저는 노견 두마리를 키워요. 첫째도 잔병은 있지만 건강한데요. 둘째 뭉치,말티즈가 심장이 약해서 작년부터 큰병원에 3,4주마다 가서 검사하고 약먹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한쪽 다리가 너무 부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암같으시다고....뭉치 다니는 종합병원 외과 과장님과 상의를 해보니....암같지만, 마취를 해서 조직검사를 하고 그 후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고.....그런데 저희 뭉치 주치의 내과 과장님이 휴가셔서 화요일에 다시 얘기해 보기로 했는데.... 저희 뭉치는 올해17살 되었어요. 뭉치 아기때 접종부터 크고작은 일로 지금까지 봐주셨던 동네 병원선생님이....검사를 하는거 자체가 심장때문에 위험하다고... 저희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저는 뭉치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다가 편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동네에서 진통제를 먹는데, 그것도 소용이 없으면 뭉치다니는 종합병원에서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데....일단 화요일에 주치의 선생님과 다시 얘기를 해 보는 걸로 하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지금 당장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한달전에 다리 검사를 해도 전혀 이상이 없었던 다리가...오늘 갑자기 부어서 가보니......암같다고 하시고.....나이가 있지만 아직도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면...보낼 자신이 없는데....뭉치가 다리때문에 힘들어 하는게 보이니까......최대한 덜 아프다가.....때가 되면...... 지금부터 어떻게 제가 해야할까요?
짱설명봇 전성곤 원장님..🌷
선생님안녕하세요5살요큐셔2점3K애긴데건강검진도받아는데얼마전장염이걸여2주약치로을했는데배에서계속쪼르르소리가나요변이랑먹는거다좋아요왜그럴까요
저는 노견 두마리를 키워요. 첫째도 잔병은 있지만 건강한데요. 둘째 뭉치,말티즈가 심장이 약해서 작년부터 큰병원에 3,4주마다 가서 검사하고 약먹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한쪽 다리가 너무 부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암같으시다고....뭉치 다니는 종합병원 외과 과장님과 상의를 해보니....암같지만, 마취를 해서 조직검사를 하고 그 후에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고.....그런데 저희 뭉치 주치의 내과 과장님이 휴가셔서 화요일에 다시 얘기해 보기로 했는데....
저희 뭉치는 올해17살 되었어요. 뭉치 아기때 접종부터 크고작은 일로 지금까지 봐주셨던 동네 병원선생님이....검사를 하는거 자체가 심장때문에 위험하다고...
저희가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저는 뭉치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있다가 편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동네에서 진통제를 먹는데, 그것도 소용이 없으면 뭉치다니는 종합병원에서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데....일단 화요일에 주치의 선생님과 다시 얘기를 해 보는 걸로 하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지금 당장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한달전에 다리 검사를 해도 전혀 이상이 없었던 다리가...오늘 갑자기 부어서 가보니......암같다고 하시고.....나이가 있지만 아직도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면...보낼 자신이 없는데....뭉치가 다리때문에 힘들어 하는게 보이니까......최대한 덜 아프다가.....때가 되면...... 지금부터 어떻게 제가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