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9 저기서 군생활했는데, 그냥 동네가 완전 낙후되어있어요. 미군부대 있던 시절 미군부대영향으로 생겨난 동네라서 미군부대 나가고 용도변경되니 당연히 동네도 분위기가 바뀔수밖에 없죠. 대전역까지 30분도 안걸리는데, 편의시설 하나도없는 장동에서 지낼일도 없고, 당시 내가 나간 대민지원만해도 군부대 도움을 얼마나 받고있는데
98년 7월 해운대 좌동에있던 탄약사령부랑 1탄약창이 대전이랑 8탄약창 영동으로 이전했지요.. 제가 그때 해운대 좌동 탄약창 복무했는데, 그때 당시 이미 2년전부터 탄약창 탄약고 탄을 다른 창으로 이동하고 있어지요.. 그리고 나서 탄약사령부랑 1탄약창은 대전으로 이동했고요.. 저희 탄약사령부 탄약중대는 충청도 영동 8탄약창으로 이동해서 5탄약중대로 바뀌었지요.. 그때 당시 3경비중대랑 3탄약중대 건물에서 생활에서 눈치밥먹고 제대했습니다.
초반 인터뷰했던 아줌마 부대가 없어져야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북한 공산주의나 우리 한국 민주주의가 통일을 해야되지 않나요? 글구 탄은 한곳에 모아두면 위험하니 여러지역에 나누고 나눈 탄은 또 이글루형 창고에 여러군데로 나눠서 보관하고 그러는데 겁나 모르는 소리를 하네요
97-99 11창에서 복무했는데 공용으로 한달에 한번 장동 탄약사에 갔었던.. 그때 대전역앞에서 버스타고 한참가서 산길지나 내려서 위병소 까지 걸어가면서 느꼈던게 90년대 말에도 와~ 여긴 진짜 시골이네 했던 기억. 그런데 20년지나서 화면으로 다시보니 반가우면서도 그때랑 별 다르지 않다는게 놀라움..건물 몇채 다시 지은거빼곤
1탄약창 전역자입니다 그부대 때문에 먹고살았던 사람들도 있구요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 군대인데... 개인의이익보다 국가안보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
내가 나가서 치워준 눈이 얼마만큼이고 대민지원을 얼마나 해줬는더 ....
전역자라는분 외출외박나와서 장동에 있었나요? 장동은 군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라고는 치킨집하나있는데 치킨집 가보셨는지? 이 동네는 부대로인해 먹고사는사람은 없습니다.
@@novely8288 내가 무료로 대민지원 나간거만해도 얼만데; 미군부대 있던 시절에 미군부대들한테 장사하려고 생긴 마을인데, 미군부대 나가고 용도가 바뀌었으니 당연하죠
@@novely8288 아니 장동에 뭐가있다고 거기서 먹어요 ㅋㅋ 안그래도 나오기 힘든 애들인데 못해도 와동에서 먹겠지
2017년 1탄약창 전역자입니다
여기 09년 전역자인데요. 그때도 부대앞 주민들 이기심 쩔어있었어요.
부대내에서 지원나간다고 봄이면 도로가 꽃심어줘 여름가을이면 제초작업해줘 겨울에 눈좀오면 나가서 제설작업해줘..
별에별 대민지원은 당연하게 다 받아가면서 장병들 지나가면 무슨 동네똥개보듯 흘겨보고...
일반화일순 있지만 그럴만도 한게 군생활내내 저기 주민들이 병사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주는걸 본 적이없었어요.
그러면서 탄약창이전 서명운동인가 한다면서 위병소앞에서 외박/휴가 나오는 병사들한테 서명해달라고 떼쓰고, 무슨 자기들 이익보는거 아니면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면서 낯도 두껍네.
그리고 저기 아직 미군관리 탄약고도 있고 규모상 이전하기 마땅한곳도 없어요. 무슨 떼쓰면 다되는줄아나..
저거 탄약창이전한다만다 얘기 나올때 동네주민들이 병사들 싸인꼬드긴다고 한단 말이 "이거 이전하면 너네들한테도 좋은거다." 였어요.
좋긴개뿔 대신 군생활해줄건가? 평소에 살갑게라도 대해줬으면 몰라...
+ 그리고 저기 부대내 정문후문 출퇴근시간 예외로 관통허용 해준적도 있었어요. 얼마안가 바로 사건터져서 금방 폐쇄한거지. 그것도 무개념 민간인때문에 일어난 사고였고~ 어휴 ㅆ
14:22 농촌에 사는사람들 자기집근처는
다 자기네 땅인줄 아는데...그게 느그땅이냐?? 국가땅이지 글고 군사지역
이면 당연히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이고
민간인 시설은 일체 못들어오는데..창고
못짓고 100만원 벌금물은거 아깝다고
저 지랄하는거냐??ㅋㅋㅋ
이런 영상이 있었네 장동에서 40년을 살았는데 인터뷰 하신분들 뉘신지? 장동 거주하신지 5년도 안된분들이네 신탄진이 생활권이라는 말도안되는 인터뷰는 뭔가 와동 송촌으로 다니는데 도둑놈들 많네
2007~2009 저기서 군생활했는데, 그냥 동네가 완전 낙후되어있어요. 미군부대 있던 시절 미군부대영향으로 생겨난 동네라서 미군부대 나가고 용도변경되니 당연히 동네도 분위기가 바뀔수밖에 없죠. 대전역까지 30분도 안걸리는데, 편의시설 하나도없는 장동에서 지낼일도 없고,
당시 내가 나간 대민지원만해도 군부대 도움을 얼마나 받고있는데
탄약고 이글루 하나가 수억원인데 수십개가있던 이글루탄약고 전부밀고 이동하겠다? 혈세로 ㅈㄴ 낭비하겠네
개인의 입장에서 아쉬울수 있겠으나 지역발전이라는 국면이외에도 국방의 측면에서 이해하여야 합니다.
국방정책,작전은 생각도 안하고 국가차원에서 아무 대책도 없이 우리 피해보니까 부대해체 해야된다는 주장..
장동 조그만 시골마을인데 ..참
98년 7월 해운대 좌동에있던 탄약사령부랑 1탄약창이 대전이랑 8탄약창 영동으로 이전했지요.. 제가 그때 해운대 좌동 탄약창 복무했는데, 그때 당시 이미 2년전부터 탄약창 탄약고 탄을 다른 창으로 이동하고 있어지요.. 그리고 나서 탄약사령부랑 1탄약창은 대전으로 이동했고요.. 저희 탄약사령부 탄약중대는 충청도 영동 8탄약창으로 이동해서 5탄약중대로 바뀌었지요.. 그때 당시 3경비중대랑 3탄약중대 건물에서 생활에서 눈치밥먹고 제대했습니다.
98- 5월 군번인데 8탄약창 출신인데 1탄약창에서 와서 5탄약 중대가 생겼지요. 전 4탄약 중대요 같은 시기에 같은 8탄약창에 근무했었다니 반갑네요~
펙트만 끄집어봄
장동 자체위치가 대덕구 끝자락에 위치하고 장동 진출입이 절대쉽지않은 위치라서 개발은 개똥같은 소리임
대덕시내보다 신탄진이 가깝고 신탄진이 한방에 할수있는게많음 허나 군사적위치로봤을때 철도사용가능위치와 대전 다른위치로 이동하기힘들듯 이동한다고한들 대전 내 탄약창들이 존재해서 타지역으로나가라는소리
개족산은 실질적으로 탄약사에서 군사적 요충지로 반이상먹고있고 고지대라서 군사적으로도 유리한조건이 많음
90년대까지 미군주둔할때는 거기서일하고 창녀촌있을때는 살만하더니 미군애들빠지니 먹고 살만한건없음
아직도 그 집창촌 흔적들은남아있고 택시기사들한테물어도 잘앎
장동고개는 눈오면 탄약사에서도 최소차량운행만하고 경사가 일반상태에서도 심하고 길이 구불구불함 정작군인들은 장동마을내는 길이협소해서 하천옆으로 빙 돌아서 탄약사로진입함
장동쪽이 정문이고 반대편에 뒷쪽후문이있는데 군인들도 반대편길 이용안함
탄약사는 이동할이유도 생각도1도 없는게 뇌피셜 수많은 탄약이송 시간.비용.위험, 군시설내 부가시설 이동할방법이 없음, 미군탄약창은 마음대로 이송이안되는데 그비용은 마을에서댈껀가? 쩝 수송부대위치로 대전이 적합하며 대전내 철도 이용가능지역, 산이있는지역과 둔산동만한 지역은 없다고본다
애초에 탄약고가 몇개인데 ㅋㅋ 그걸 이관 이동 어케시킴ㅋㅋ
군부대 근처에 있는 동네는 개발에 한계가 있고 그로 인한 불편함은 이해합니다만 현재 안보상황으로는 절충점 마련이 어렵다고 봅니다.
근데, 탄약창 위치 및 지형 지도를 마음대로 방송해도 되는 건가요?
탄약창 최대주적은 지역주민 이었네
97~99 11탄약창근무 2탄약중대 11탄약창 부대 면적이 300만평 이라고들었는데 하여튼 존나게 넓음 1경비중대부터~4경비중대까지 걸어서 가면 반나절은 걸릴듯
다른탄약창출신이긴한데 대전에서 복학이후로 취직후까지 쭉거주중인데 주민들말 전부 개구라임 발전은 무슨 낙후되고 산골짜기 있는데 인데 개소리를쳐하네 난 고향도 여기이기도한데 장동같은동네가 있는것도 1탄에 교육들으러갔을때 처음알았다 썅
99군번 1창 전역자....
사수부사수 두명이서 보통 탄약고 10개동을.... 책임지고...
탄약 까대기에....
여름내내 예초기 돌린거 생각하면...
차라리 경비중대나 행정보는 애들이 부러웠음...
탄약중대 인원도 없고. 훈련없이 작업집합 토나왔는데....
탄호송이라도 가면 개꿀이고.
지들 이익때문에 떼쓰는 걸로밖에 안 보임ㅋㅋㅋ
소총탄박스만해도 무게나 이런게 장난이아니고 보관에 신경을써야하는데 심지어소총탄과 포탄의 양이 보통이 아닌데 이거를 몇몇 사람들때문에 옮겨야하면 이게 경제적인 비용이 큰데....ㅋㅋㅋㅋ
초반 인터뷰했던 아줌마 부대가 없어져야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북한 공산주의나 우리 한국 민주주의가 통일을 해야되지 않나요? 글구 탄은 한곳에 모아두면 위험하니 여러지역에 나누고 나눈 탄은 또 이글루형 창고에 여러군데로 나눠서 보관하고 그러는데 겁나 모르는 소리를 하네요
부산해운대 좌동에 있던 탄약사령부와 1탄약창이 저리로 이사갔구나....
어차피 앞으로 30년은 더 굳건하게 있을거임.
97-99 11창에서 복무했는데 공용으로 한달에 한번 장동 탄약사에 갔었던.. 그때 대전역앞에서 버스타고 한참가서 산길지나 내려서 위병소 까지 걸어가면서 느꼈던게 90년대 말에도 와~ 여긴 진짜 시골이네 했던 기억.
그런데 20년지나서 화면으로 다시보니 반가우면서도 그때랑 별 다르지 않다는게 놀라움..건물 몇채 다시 지은거빼곤
97~99년 1탄약창 근무자인데 완전 시골 맞습니다. 미군들이 이곳을 택했을때 요새 같아서 채택한 지역였습니다.
당시 부대 입구 건물에 낡은 영어 간판도 있고 그랬었네요.
ㅎㅇ 11년 11창임
역시 공산 이기주의 Mbc.. 이제 mbc 방송 영구 퇴출 시키자..
진짜 썩었다 휴전된지 반세기가 막 지나갔는데 수도방위는 곡괭이들고 방어하나?? 55년동안 탄약이관 훈련했던건 루트 다시짜나?
군사시설에 근처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 창고 철거하는 건 억울하다 ㅋㅋㅋ 아예예암요암요
집단 이기주이.... ㅋ
1창 탄약중대 97군번입니다. 혹시 저랑 같은 시기이신분 댓글부탁합니다.
탄약창 인근 맘대로 못들어감
부대장 허가 받고 들어가야 하니까
불편하다
탄약창 1개부대 만드는데 엄청난 금액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