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 오래된 R55 모델 오너인데요, 7세 3세 아들 둘 태우고 잘 다니고 있는데 애들한테 왜 미안하다는건지 공감이 안가네요...집에 X4랑 장인어른께서 애들 태우고 다니라고 주신 카니발도 있었는데 4년전 회사 염증느껴 퇴사하고 화물차 시작하면서 밑천 할겸 차 정리하면서 식구들이 고른게 클럽맨이었습니다. 큰아들 3살때라 물론 큰 의미 없지않나 하실지 모르지만 큰차 좋아 작은차 좋아 물었더니 작은차 골랐고 아이 의견 반영했습니다. 그뒤로 둘째 나고 지금까지 카시트 달고 애들 태우고 짐칸에 쟁여놓고 가까이 멀리 돌아다니면서 애들 불편해한적 없고 집사람도 저랑 운전성향 비슷해서 편하고 조용한 차보다 좀 하드한게 더 낫다는 사람이고 저는 원래 좋아서 산 차니 끝까지 타고싶고 그렇습니다. 1세대 뒷좌석 문이 오른쪽에만 뒤로 젖혀지는 수어사이드도어 형태라 둘째 태울때는 좀 불편하지만 첫째는 이제 혼자 알아서 타고 벨트까지 체결가능하고 애들이 참 감사하게도 또래중에 발달상태나 신체사이즈가 큰편이라 다리가 길쭉한데 카시트 앉아서 발이 끼지도 않고 편하게 잘 앉아있습니다. 장거리 두세시간씩 가도 그냥 잘떠들고 놀다가 세상 편하게 잘자고요. 풍절음 노면소음 확실히 다른차에 비해 심하긴 심합니다. 근데 노래라도 틀어놓으면 풍절음 크게 안거슬리고 노면소음? 너무 정숙하면 장거리운전 졸리기만 졸리지요. 오히려 수시로 뚜드려 깨워주니 좋습니다ㅋㅋ 양가 부모님들 가까이 계셔서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는데 할아버지들 그랜져랑 제네시스, 카니발, 삼촌 이모들 말리부, 레이 등에 집사람 모닝까지 세단 RV 경차 박스카.. 일주일에 저 차들 돌아가며 몇번씩 타고 다는데 애들은 아빠차가 제일 편하고 좋고 그다음이 엄마차랍니다. 큰아들은 다른차들 넓고 조용하고 어른들이랑 놀면서 타고다니기 좋긴 하지만 아빠차가 덩치는 더 작아도 충분히 아늑하고 타고 있는것만으로 재밌다고 합니다. 아빠 큰차(X4)보다도 아빠 작은차(클럽맨)가 더 좋다고 그러는데 둘째도 엄마랑 나가면서 주차장 가면 아빠차 타고 나가자고 막 잡아끌고 그럽니다. 취향 타는 선택이라면 저희집 식구들 취향이 클럽맨인거겠지요. 불편함 없이 애 어른 다같이 잘타고 다닙니다. 고질병 얘기 나오는데 제차는 12년식입니다. 고질병 많은 모델이지요. 근데 뽑기운인지 지난해 10만 찍고 엔진 소음나서 보니 피스톤 깨졌길래 오버홀 한거 빼곤 10년 넘게 타면서 잔고장 없었고 동모델 고질병 증상도 제 차는 멀쩡했습니다. 갈아줄만 할때 돼서 타이밍체인 같은거 갈아준건 당연한거니 제외지요. 등화관련 오류는 있는데 안개등 다마 나갔을때 좌측이 나갔는데 우측 나갔다고 메세지 뜨는거 빼곤 다른 에러는 본적 없습니다. 이건 뽑기운이니 일반화할수 없는 개인사정이네요. 일단 제차는 그렇습니다. 고장으로 애먹인적은 없네요. 썬루프 뒤쪽은 수동? 파노라마 썬루프 앞쪽은 썬루프 뒤쪽은 문루프라 열면 어차피 앞좌석 유리가 뒷좌석 유리위로 올라가는 방식 아닌가요... 굳이 뒷자리 바이저 개방할 의미가... 주행중에 열어봤자 먼지만 날려들어서 잘 열지도 않아서... 이쁜거 하나로 단점 커버한다는데 물론 이뻐서 불편한거 단점들 상쇄하고 탄다는 오너들 얘기 많습니다. 근데 그거뿐일까요? 주변에 미니 타는 지인들 보면 사고나서 미니 내구성 경험해보고 식구들 다들 미니 신봉자 돼서 모델별로 타는 집도 있고 저희집처럼 식구들이 불편함을 별로 못느끼고 오히려 개성과 재미로 느끼고 좋아서 타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개성과 재미를 느끼기에 이뻐보이는거구요. 개인적으로는 박스카 별로 안좋아하는데 옆집 애엄마가 레이 타는데 부부랑 초등학생 딸이랑 세식구 신랑차가 카니발인데 주말마다 레이 끌고 캠핑장 다닙니다. 그거 보니 박스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제일 큰건 자기만족이겠지요. 타는 사람 입맛에 맞으면 그만이지요. 패밀리카로 무조건 아니다? 저희집은 지금 클럽맨이 메인이자 패밀리카입니다. 산지 10년 넘었구요 그동안 동승자 3명 늘었습니다. 다른차 더 큰 차도 있었는데 아내와 아들이 선택했습니다. 계속 이 차 탈거라고. 아내차 지금 모닝입니다. 평일엔 아이들 데리고 주로 많이 다니는데 가끔 주차장에서 더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제가 끌고 다니기도 하고 이래저래 보면 사용빈도는 비슷비슷할겁니다. 서로 차 번갈아 끌고다니니까요. 그렇게 보면 집사람 모닝도 메인이나 마찬가지네요. 식구들 다같이 타고 나가면 또 패밀리카구요. 옆집 보면 애아빠차 카니발 진짜 출퇴근만 합니다. 애엄마 레이 더 많이 탑니다. 주말에 캠핑장 잘다니는데 그때도 레이 가져갑니다. 어떨땐 부럽습니다. 바리바리 잘 쟁여넣고 세식구 타고 다니는거보면. 그렇게 나가면 그집은 레이가 패밀리카지요. 용도로 보면 애아빠 카니발은 출퇴근용 세컨카 아닙니까.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개인적인 인터뷰 내용은 직접 경험하신 사실이기도 하고 또 어느부분은 공공연하게 지목되는 특징이기도 하니 그렇다 쳐도 전혀 다른 사정 다른 시각과 의미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습니다. 영상의 인터뷰 내용은 그야말로 개인적인 견해라는거지요. 패밀리카로 잘타고 다니는 집도 있습니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어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정말 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같은 16년 클럽맨 디젤 오너로서 단점들이 듣자하니 어이가 없어서 적네요 저분이 말한 단점중에 공감되는게 한개도 없어서요. 트렁크 불편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오히려 옆으로 열려서 머리쿵 안해서 좋고 물건 넣을때 허리 안숙여서 좋은데 깜박이는 수리하면 되는거고 경고등도 수리하면 되는데 무슨 고질병인지... 여태 타면서 잔고장 없이 잘타고 있는데 진짜 영상보고 어이가 없어서 달고갑니다.
19년식 클럽맨 하이트림 가솔린 모델 차주입니다. 아마도 하이트림 아니고 기본모델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동급 차량 대비 옵션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뒷좌석 썬쉐이드 수동 말씀하셨는데 C클래스같은 세단은 뒷자리에 썬루프 아예 없는 차도 많습니다ㅠ 만 4년을 운행하는 동안 정기점검 외에 서비스 센터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첫차였어서 그런지 처음엔 엔진성능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엔진성능은 확실히 좀 부족하네요ㅠ 가솔린 모델이지만 통산 연비는 12km/l를 넘는 준수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고속도로는 17-18정도) 패밀리카로 iX타고 있는데 이번에 사고수리를 위해서 입고하는 바람에 며칠전부터 클럽맨에 카시트 장착해서 패밀리카로 두어번 이용해봤고요 장거리는 확실히 무리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거리는 충분히 다닐만 합니다. 와이프는 오히려 안락하고 아늑하다고 하네요ㅎㅎ SUV는 뒷자리 가운데 앉아야 하니 오히려 불편한거 같기도 하다고... 안전 운전하면 승차감도 시내에서는 봐줄만 합니다. 풍절음은 차급이 있다보니 어쩔수 없고요. 후방 브레이크 등은 아까 화면에도 나왔지만 가운데 윗부분에도 같이 들어오는 등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부분을 간과하셨나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고질병&단점은 에어컨 냄새입니다. 제가 독립환풍 기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에어컨 냄새는 너무 심하네요ㅠㅠ 위에 적은 크고작은 단점들 흔히 미니 차주들은 미니의 감성과 디자인만으로도 용서된다고들 합니다. 제가 처음에 출고했을 4년전만해도 클럽맨이라는 차가 워낙 생소해서 하차감아닌 하차감도 있었고(첫차라 제 착각일수도) 주변에서도 많이 신기해했었는데 제가 사고난 후로 광고도 많이하고 차가 많이 늘어나서 요즘엔 꽤 많이 보여 흔해진 느낌은 듭니다. 미니는 평생에 한번은 운용해볼만한 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엄마들을 위한 혹은 출퇴근용 세컨카로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차주님과 느낀점이 달라 한번 적어봤습니다. 주관적인거니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a필러 풍절음은 인정 근데 방향지시등 본인차 결함을 왜 고질병 모든차가 그런걸로 말하시는지;;5년째 탔지만 문제없음...고치세요 후미등 낮다는 그래서 상단에 보조등 또 있는건 장식인가요 이후버전업 된 차량은 브레이크등이 하단에서 위로 올라갔는데 그럼 그차를 사시던가...중고로 연식 낮은거 사고 불평은;;; 트렁크 닫는건 순차적인게 왜 잘못된건지?? d에 넣고 시동키지는 안잖아요? 그냥 억지로 단점 만들어 말한게 다분하네요.
7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는 3세대 클럽맨 SD 차주입니다. 저는 말씀하신 단점들이 단점으로 와닿지 않네요 ㅎ 옵션 없는 거야 알고 샀고 트렁크 양문형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오히려 독특한 맛에 잘 타고 있습니다 ㅋ 주행재미야 말할 것도 없구요. 미니는 타고 싶은데 패밀리카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차주분들한테는 클럽맨이 딱인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더 오래된 R55 모델 오너인데요, 7세 3세 아들 둘 태우고 잘 다니고 있는데 애들한테 왜 미안하다는건지 공감이 안가네요...집에 X4랑 장인어른께서 애들 태우고 다니라고 주신 카니발도 있었는데 4년전 회사 염증느껴 퇴사하고 화물차 시작하면서 밑천 할겸 차 정리하면서 식구들이 고른게 클럽맨이었습니다. 큰아들 3살때라 물론 큰 의미 없지않나 하실지 모르지만 큰차 좋아 작은차 좋아 물었더니 작은차 골랐고 아이 의견 반영했습니다. 그뒤로 둘째 나고 지금까지 카시트 달고 애들 태우고 짐칸에 쟁여놓고 가까이 멀리 돌아다니면서 애들 불편해한적 없고 집사람도 저랑 운전성향 비슷해서 편하고 조용한 차보다 좀 하드한게 더 낫다는 사람이고 저는 원래 좋아서 산 차니 끝까지 타고싶고 그렇습니다. 1세대 뒷좌석 문이 오른쪽에만 뒤로 젖혀지는 수어사이드도어 형태라 둘째 태울때는 좀 불편하지만 첫째는 이제 혼자 알아서 타고 벨트까지 체결가능하고 애들이 참 감사하게도 또래중에 발달상태나 신체사이즈가 큰편이라 다리가 길쭉한데 카시트 앉아서 발이 끼지도 않고 편하게 잘 앉아있습니다. 장거리 두세시간씩 가도 그냥 잘떠들고 놀다가 세상 편하게 잘자고요. 풍절음 노면소음 확실히 다른차에 비해 심하긴 심합니다. 근데 노래라도 틀어놓으면 풍절음 크게 안거슬리고 노면소음? 너무 정숙하면 장거리운전 졸리기만 졸리지요. 오히려 수시로 뚜드려 깨워주니 좋습니다ㅋㅋ 양가 부모님들 가까이 계셔서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는데 할아버지들 그랜져랑 제네시스, 카니발, 삼촌 이모들 말리부, 레이 등에 집사람 모닝까지 세단 RV 경차 박스카.. 일주일에 저 차들 돌아가며 몇번씩 타고 다는데 애들은 아빠차가 제일 편하고 좋고 그다음이 엄마차랍니다. 큰아들은 다른차들 넓고 조용하고 어른들이랑 놀면서 타고다니기 좋긴 하지만 아빠차가 덩치는 더 작아도 충분히 아늑하고 타고 있는것만으로 재밌다고 합니다. 아빠 큰차(X4)보다도 아빠 작은차(클럽맨)가 더 좋다고 그러는데 둘째도 엄마랑 나가면서 주차장 가면 아빠차 타고 나가자고 막 잡아끌고 그럽니다. 취향 타는 선택이라면 저희집 식구들 취향이 클럽맨인거겠지요. 불편함 없이 애 어른 다같이 잘타고 다닙니다.
고질병 얘기 나오는데 제차는 12년식입니다. 고질병 많은 모델이지요. 근데 뽑기운인지 지난해 10만 찍고 엔진 소음나서 보니 피스톤 깨졌길래 오버홀 한거 빼곤 10년 넘게 타면서 잔고장 없었고 동모델 고질병 증상도 제 차는 멀쩡했습니다. 갈아줄만 할때 돼서 타이밍체인 같은거 갈아준건 당연한거니 제외지요. 등화관련 오류는 있는데 안개등 다마 나갔을때 좌측이 나갔는데 우측 나갔다고 메세지 뜨는거 빼곤 다른 에러는 본적 없습니다. 이건 뽑기운이니 일반화할수 없는 개인사정이네요. 일단 제차는 그렇습니다. 고장으로 애먹인적은 없네요. 썬루프 뒤쪽은 수동? 파노라마 썬루프 앞쪽은 썬루프 뒤쪽은 문루프라 열면 어차피 앞좌석 유리가 뒷좌석 유리위로 올라가는 방식 아닌가요... 굳이 뒷자리 바이저 개방할 의미가... 주행중에 열어봤자 먼지만 날려들어서 잘 열지도 않아서...
이쁜거 하나로 단점 커버한다는데 물론 이뻐서 불편한거 단점들 상쇄하고 탄다는 오너들 얘기 많습니다. 근데 그거뿐일까요? 주변에 미니 타는 지인들 보면 사고나서 미니 내구성 경험해보고 식구들 다들 미니 신봉자 돼서 모델별로 타는 집도 있고 저희집처럼 식구들이 불편함을 별로 못느끼고 오히려 개성과 재미로 느끼고 좋아서 타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개성과 재미를 느끼기에 이뻐보이는거구요. 개인적으로는 박스카 별로 안좋아하는데 옆집 애엄마가 레이 타는데 부부랑 초등학생 딸이랑 세식구 신랑차가 카니발인데 주말마다 레이 끌고 캠핑장 다닙니다. 그거 보니 박스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제일 큰건 자기만족이겠지요. 타는 사람 입맛에 맞으면 그만이지요. 패밀리카로 무조건 아니다? 저희집은 지금 클럽맨이 메인이자 패밀리카입니다. 산지 10년 넘었구요 그동안 동승자 3명 늘었습니다. 다른차 더 큰 차도 있었는데 아내와 아들이 선택했습니다. 계속 이 차 탈거라고. 아내차 지금 모닝입니다. 평일엔 아이들 데리고 주로 많이 다니는데 가끔 주차장에서 더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제가 끌고 다니기도 하고 이래저래 보면 사용빈도는 비슷비슷할겁니다. 서로 차 번갈아 끌고다니니까요. 그렇게 보면 집사람 모닝도 메인이나 마찬가지네요. 식구들 다같이 타고 나가면 또 패밀리카구요. 옆집 보면 애아빠차 카니발 진짜 출퇴근만 합니다. 애엄마 레이 더 많이 탑니다. 주말에 캠핑장 잘다니는데 그때도 레이 가져갑니다. 어떨땐 부럽습니다. 바리바리 잘 쟁여넣고 세식구 타고 다니는거보면. 그렇게 나가면 그집은 레이가 패밀리카지요. 용도로 보면 애아빠 카니발은 출퇴근용 세컨카 아닙니까.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개인적인 인터뷰 내용은 직접 경험하신 사실이기도 하고 또 어느부분은 공공연하게 지목되는 특징이기도 하니 그렇다 쳐도 전혀 다른 사정 다른 시각과 의미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습니다. 영상의 인터뷰 내용은 그야말로 개인적인 견해라는거지요. 패밀리카로 잘타고 다니는 집도 있습니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어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미슬람 미라후 아크바알~~~
아 좋은글감사합니다 👍👍👍
정말 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같은 16년 클럽맨 디젤 오너로서 단점들이 듣자하니 어이가 없어서 적네요
저분이 말한 단점중에 공감되는게 한개도 없어서요. 트렁크 불편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오히려 옆으로 열려서 머리쿵 안해서 좋고 물건 넣을때 허리 안숙여서 좋은데
깜박이는 수리하면 되는거고 경고등도 수리하면 되는데 무슨 고질병인지... 여태 타면서 잔고장 없이 잘타고 있는데 진짜 영상보고 어이가 없어서 달고갑니다.
1인오너신가요?? 그러면 공감 안되실지도
저건 고질병이 아니고 그냥 잔고장에 걸린거죠 수리를 안하고선 고질병 이라네
f바디 오고선 앞로워암 좀 약한거 빼곤 고장자체가 드물텐데
고질병얘기나올때 그얘기나올줄알았는데 아니네요 지나가다 보고 적습니다
f57 15만키로 타고 갠히 팔앗다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 클럽맨 단점은 컨트리맨에 비해 뒷자리 시트 각도가 서잇다는거 빼곤 없어요 ㅎㅎ
아이가 생겨서 고민 선상에 있던 클럽맨인데 마침 리뷰 올라온 거 보고 바로 마음 접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훟
클럽맨 고민하다 신형 니로 샀는데 머리는 잘샀다고 하고 가슴은 너 결국 미니사게될거야 이러네요 ㅋㅋ
저도 고민중ㅋㅋㅋㅋ
@@park5178 클럽맨 사세여
@@하루한알칸쵸냥이 유지비 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차는 사면 되는데 흑흑 ㅠ
미니는 브랜드 명이고 쿠퍼는 등급 입니다.
차주분께서 쿠퍼까지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는 듯
아이도있는데 사고차에 13만 클럽맨이라니….
ㅋㅋㅋ차주분이 말씀을 너무 맛깔나게 잘하셔서 인터뷰를 하는게 아니라 진행자이신가 깜빡할 정도네요 ㅋㅋ
19년식 클럽맨 하이트림 가솔린 모델 차주입니다.
아마도 하이트림 아니고 기본모델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동급 차량 대비 옵션이 많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뒷좌석 썬쉐이드 수동 말씀하셨는데 C클래스같은 세단은 뒷자리에 썬루프 아예 없는 차도 많습니다ㅠ
만 4년을 운행하는 동안 정기점검 외에 서비스 센터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첫차였어서 그런지 처음엔 엔진성능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엔진성능은 확실히 좀 부족하네요ㅠ
가솔린 모델이지만 통산 연비는 12km/l를 넘는 준수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고속도로는 17-18정도)
패밀리카로 iX타고 있는데 이번에 사고수리를 위해서 입고하는 바람에 며칠전부터 클럽맨에 카시트 장착해서 패밀리카로 두어번 이용해봤고요 장거리는 확실히 무리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거리는 충분히 다닐만 합니다. 와이프는 오히려 안락하고 아늑하다고 하네요ㅎㅎ SUV는 뒷자리 가운데 앉아야 하니 오히려 불편한거 같기도 하다고...
안전 운전하면 승차감도 시내에서는 봐줄만 합니다.
풍절음은 차급이 있다보니 어쩔수 없고요. 후방 브레이크 등은 아까 화면에도 나왔지만 가운데 윗부분에도 같이 들어오는 등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부분을 간과하셨나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고질병&단점은 에어컨 냄새입니다. 제가 독립환풍 기능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에어컨 냄새는 너무 심하네요ㅠㅠ
위에 적은 크고작은 단점들 흔히 미니 차주들은 미니의 감성과 디자인만으로도 용서된다고들 합니다.
제가 처음에 출고했을 4년전만해도 클럽맨이라는 차가 워낙 생소해서 하차감아닌 하차감도 있었고(첫차라 제 착각일수도) 주변에서도 많이 신기해했었는데 제가 사고난 후로 광고도 많이하고 차가 많이 늘어나서 요즘엔 꽤 많이 보여 흔해진 느낌은 듭니다.
미니는 평생에 한번은 운용해볼만한 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엄마들을 위한 혹은 출퇴근용 세컨카로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차주님과 느낀점이 달라 한번 적어봤습니다.
주관적인거니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옵션을 없는 클럽맨을 구입하신듯한데요.
이 차주 말은 잘하는데 사짜 같다. 1. 차량 뒤에 브레이크등 상단에 달린건 뭐지? 6:05 2. 힌지가 무슨 말인지는 제대로 알고 말하시는건가?
저두 클럽맨 차주인데요, 방향지시등 깜빡이는 빈도 수리 받으셔야 할거 같아요. 깜빡깜빡하는 빈도 원래 저렇지 않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깜빡이 오히려 귀여움ㅋㅋㅋㅋ
클럽맨 디젤 차주인데 예전 모델 12만 키로 이상 탄 4천만-> 1천만 대로 사셨으면 잔고장 있을만 합니다 ㅠ 저는 노면을 너무 읽는 거 빼고는 만족입니다 👍🏽 미니 사실 땐 돈 좀 더 투자하시면 좋으실 거 같네요 😃
a필러 풍절음은 인정
근데
방향지시등 본인차 결함을 왜 고질병 모든차가 그런걸로 말하시는지;;5년째 탔지만 문제없음...고치세요
후미등 낮다는 그래서 상단에 보조등 또 있는건 장식인가요
이후버전업 된 차량은 브레이크등이 하단에서 위로 올라갔는데 그럼 그차를 사시던가...중고로 연식 낮은거 사고 불평은;;;
트렁크 닫는건 순차적인게 왜 잘못된건지?? d에 넣고 시동키지는 안잖아요?
그냥 억지로 단점 만들어 말한게 다분하네요.
진짜 개 ㅇㅈ ㅋㅋㅋ 그지가 불평 존나함
단점은 많아도 근래에 보신분들중에 가장 합리적인 차량선택을 하신분이 아닌가싶네요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가 저런차탔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ㅎㅎ
싸면 합리적인가요 ㅋㅋㅋㅋㅋ 비지떡입니다.. 위험할수도있는건데 차는 함부로 싼거사면 안되는 물건이에요
@@jtc5478 적절한 금액으로 만족하면서 잘 타고 계셔서 선택을 잘하셨다는 뜻으로 한말입니다
차주분이 싸고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미니 고르셨다고 말하시는거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말투가 너무 오글오글
깜빡이는 브레이크등 고장났을때 일부러 빨리깜빡거려서 운전자한테 알려주는거에요..
bmw 다 마찬가지
패밀리카 찾으시면 카니발 고고
장점 하나로 다 커버 됩니다.
와이프가 너무 사고 싶어하는 그린 클럽맨이네요
애들 둘 뒤에 태우고 장거리 가긴 힘들겠네요
단점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생 모델은 사는거 아닙니다.. 미니는 그냥 닥치고 3도어 해치백이에요
브레이크 등 위에도 있지 않나요??
미니는 혼자 자기 만족으로 타는 차죠!
애초부터 페밀리카는 아니죠ㅎㅎ
또는 메인카 있으면 세컨카 개념으로 딱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
차주님 말 엄청 잘 하시네요!
외부에서 보는 클럽맨은 여유가 비교적느껴지는데 실내에 앉....아니 문여는순간 여유 그게 머임 하고 운전석에 앉는순간 후회한적있다ㅋㅋㅋ
아 브레이크등이 수리 오류인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최대한 저렴한차량 구매가 우선이었다면서 별객다 단점이라고 하네 ㅋㅋㅋ
뒷족 썬루프가 수동이라고 단점이라는거는 나는 최대한 적은돈으로 최신편의장비 다있는 챠량을 원해 이런건가
브레이크등은 위에도 더 있음
단점부텈ㅋㅋㅋㅋㅋ 차주님 말씀 잘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닼ㅋㅋ 트렁크 되게 편해보였는데 말씀 들어보니 엄청 불편할거같네용.. ㅋㅋㅋ 그리고 차주님 세컨카라고 하는데 훈수댓글이 왤케 많지.. 잼게봤슴당!!
저는 와이프 출퇴근 차 및 레저용으로 잘 운행 중입니다 ㅎㅎ 승차감은 그나마 미니중에.. 제일 만족 !! SD모델 2022년식 입니다 ㅎㅎ
차주분은 미니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사셨네요. 모양만 이쁘다고 사시면 저련 결과가 나옵니다. 쿠퍼s 3도어 8만키로 까지 탓는데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타고 싶은 차.
미니는 그나마 컨맨이 패밀리카로써 쓸만해요
클럽맨👍 옛날에 메이페어 타면서 운전이 재밌었네요ㅋ
와이프 출산선물로 미니쿠퍼5도어 출고해줬을때 정말좋아했던 모습기억나네요. 차도 착아 주차하기편해서 동네바리로 아기태우고 잘다닙니다.
장거리갈때는 제차타고 다니구요
방향지시등은 휴즈교체하면 되실거같아요
안정성에서 충분하고 세컨카로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혼자 드라이브할땐 정말최곱니다!골목길이든 자녀 학원이든 작아서 어디든 잘다닐수있어 편하고요!묵직하면서 안정감있는 승차감은 레이싱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주택살아서 주차장에서 불편한건 극히 본인 개인적인 사항같네요!미니는 무조건 세컨카로는 아묻따입니다!패밀리카로는 내만족보다는 가족을 먼저 따져봐야하니 선택을 하고나서 후회하는거겠죠~이쁘고 컴팩트하고 주차공간 신경안써도되고 최곱니다!!
클럽맨 후미등이 왜저렇지...다른차는 후미등이.예쁜데
안그래도 저희엄마가 클럽맨 신형 구매하셨는데 아들로서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그래도 리뷰보니까 신형은 괜찮은것 같아서 안심이됩니다
수입차 결함을 오너가 숙지해야할 고질병으로 포장좀 하지마라 결함 불량이지 무슨 고질병이냐
고질병이랑 결함이랑 같은말 아님?
3.5세대 3도어s 타지만 이딴게 4350만원? 싶습니다ㅋㅋㅋ
미니쿠퍼3도어s중고로 가져왔는데 재미있어요 운전재미도있고 디자인너무이뻐요
하지만 와이프와 저는 이쁜쓰레기라고 표현하죠 ㅎㅎㅎㅎ
등화류 고장나면 깜빡이 저런식으로 점등되는걸로 알고있어요
7살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는 3세대 클럽맨 SD 차주입니다. 저는 말씀하신 단점들이 단점으로 와닿지 않네요 ㅎ 옵션 없는 거야 알고 샀고 트렁크 양문형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오히려 독특한 맛에 잘 타고 있습니다 ㅋ 주행재미야 말할 것도 없구요. 미니는 타고 싶은데 패밀리카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차주분들한테는 클럽맨이 딱인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미니 굿
방향지시등 저거 아마 뭐 교체해야하는데ㅜ저렴함
감성으로 타는 차...?ㅋㅋ
자.. 단점 영상 잘 봤고요
장점 영상은 언제 올라오죠?
예전에 타고 다닌 차인데. 하차감 빼고는 모두 단점.
참고로 사이드리피터 빈도 문제는 고장이 아니라 스캐너 연결해서 조정 가능합니다.
미니 차들은 a필러 두께랑 각도 때문에 시야가 정말 안좋더라구요
미니는 패밀리카 안됩니다 ㅠㅠ!!!!!!
위에 그래서 브레이크등있는데 .. 당황스러운게 어느정도 알고도 저렴해서 사신거같은데 ㅡㅡ. 미니는 운전재미로 타는거아닌가요 ㅎㅎ 옵션이고뭐고
클럽맨 승차감이면 패밀리카죠..ㅋㅋ
미니 주행감은 정말 졓아여
13만 사고차,,,
아들5살에 아반떼N타는것도 한소리듣는데 여기에는 비비기 힘든정도인데 ;;
운전재미 따지기에는 이미 옛날얘기아닌가
미니 이뻐요!!
클럽맨 트렁크 이슈있지않나요?? 물새는 현상이요 세차하고 나면 엄청 들어간다던데요
한번도 그런 경험 못했어요
나이트맨은 없음?
차주님 장황하게 언급하신 단점들 모두 모르고 사신거 아니잖아요 ㅎㅎ
마인드가 아반떼네
클럽맨은 미니 아님.
차 이름이 미니 클럽맨임
@@calmdownplzz사이즈가 아니라고….하는겁니다. 미니가 미니가 아니라는거죠
@@jwj30000 근데 사실 미니가 작다는 뜻이 아님 오히려 MINI 회사이름에서 파생돼서 생긴 단어..라네요 !?
저기 단국댄가?
이쁜.... 쓰렉..... 느낌이...
미니처럼 싼 차는 원래 대충 타다 아니다깊르면 파는거죠
1등
스파트 타아가 이거타면 성공했구만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