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가가 현재의 절반 정도? 100만원이면 두달도 거뜬히 여행했죠. 그리도 자잘한 사기들은 많았지만 악질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지능적이고 전문적으로 여행자들을 등치는 경우가 많네요. 특히 숙소나 여항사등 확실히 외국인 여행자들을 노린 지저분한 사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인도사람은 좋아할 일이지만… 코로나 3년사이 재건축, 개발, 도로공사 등 사방팔방이 공사중이거나 공사를 마쳐 점점 옛스런 인도 모습이 사라져간다? 편해지는건 맞지만 저는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 ^^
![인도 최대 슬럼가, 뭄바이 다라비 방문기 l 인도[5]](/img/1.gif)
아... 빈대라니...정말 끔찍하네요.
그나저나 인도전철은 문을 안닫아요? 위험해보이는데 문을 열고 운행을 하나봐요. 인도사람들 한국오면 지하철타고 답답하겠네요 ^^
인도에서 두번째 배드버그에 물려보네요.
그리고 인도 지상철은 아예 문이 없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지하철은 우리와 비슷합니다. ^^
2000루피 지폐는 이제 통용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쓰이나요?
10월까지는 사용이 가능했는데, 11월인 지금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환전을 할 때도 500루피 지폐로 주고, 2000루피 지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아마 이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인도가 어떤 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요. 찰기남님 유튜브 보면서 인도여행 다녀온 사람이라 예전 인도는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일단 물가가 현재의 절반 정도? 100만원이면 두달도 거뜬히 여행했죠. 그리도 자잘한 사기들은 많았지만 악질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지능적이고 전문적으로 여행자들을 등치는 경우가 많네요. 특히 숙소나 여항사등 확실히 외국인 여행자들을 노린 지저분한 사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인도사람은 좋아할 일이지만…
코로나 3년사이 재건축, 개발, 도로공사 등 사방팔방이 공사중이거나 공사를 마쳐 점점 옛스런 인도 모습이 사라져간다? 편해지는건 맞지만 저는 뭔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 ^^
@@chalginam 하..인도가 발전하면서 뭔가 더 안좋은 쪽으로 변화하는 건 많이 안타깝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