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물 이라는 표현 정말 좋습니다. 이 아이가 사람 미치게하는 요망함이 있어요. 단가가 싼 파트로 조립했는데 의외로 성능이 적당하게 어울어지며 나쁜부분이 없이 적당하게 다 잘 해내는 점이 장점이고 출력이나 브레이킹 코너 등등 다루기가 쉬워서 공격적으로 몰아부칠수록 험하게 다룰수록 좋아한다는 느낌을 주다보니 정신차려보니 말도 않되는 속력으로 폭주중.... 슈퍼스포츠는 미들급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존중해주면서 자신의 한계를 기억하면서 타는면이 많다면 이녀석은 사람을 홀리는 요물이 맞아요.
와~ 우~ 진즉에 제게 귀뜸 좀 해주시지(농담) 표현도 좋으시고 해박하시네요. 유경험자 분이시군요^^!! 스즈키 보급형에거 많이 보이는 부품들도 제법 보이긴 하지만 엄청 중요한 부품은 아니고.. 싸게 만든것 같긴 한데 들여다 보면 야뮤진 구성이고... 구래도 라인업 통일 부품들도 있어서 가격도 많이 내려갔죠. 막상 타보면 ... 에이 말 해 뭐 해 !! 이게 기업들이 진행해야 할 소비자와의 타협이다!! 제가 최근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에서 스즈키가 좀 낮게 평가 되는듯 느껴지는데, 대체 왜?!
안녕하셔욥. 이렇게 뵙게 될 줄이야, 놀랍네요!! 촬영을 해야지 하고 가져간 카메라라기엔 배터리도 안챙겨서;; ㅋㅋㅋ 늦을까 허겁지겁 가다보니 헬멧에 달려있던거 그대로 갔던거죠. 돌아오다 생각 해보니, 와 카메라가 있었네 배터리 충전은 언제 했더라? 찍히는 만큼만 찍혀랏,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타보겠누!! 그리 됐던 거ㅅ이었지요 ... ㅋㅋㅋ 저도 돌아오며 너무 즐거웠지만 당연 차주분이야 말로 큰 만족하시죠. 신차던데요^^ 싸모님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힛! 부럽숨돠 두분 ㅠㅠ 갑자기 의문의 1패 ㅠㅠ
제가 잘 못타고 음향장비가 그리 좋지 못해 많이 아쉽더라고요 ㅠㅠ 이 좋은 성능과 소리를 이것밖에 못 보여주다니... 앗, 여긴 공도였죠; ㅎㅎㅎㅎ 더군다나 가장 아쉬웠던건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 운전 할 때의 그 쾌감은... 홀뤼~ 또 타보고 싶네요!! 물론 어딘가, 누군가에겐 단점도 있겠지만... 분명 요물인건 확실 합니다!!!
@@aaaaadie 안녕하셔요^^? 영상의 바이크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몇 시간 시승해 본 것이고, 츅육반알 의 경우는 제가 가까이서 간접 경험은 했지만 실주행까진 못 해봤네요. 그래도 가까이서 봐온 경험과 이래저래 저의 아는 정보로 투드려 볼 때....(개인적 준석) 가장 큰 차이점 세가지(?) 1. 혼다 : 스즈키 (제조사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것들은 익히 아실 거라 생각 합니다.) 2. 엔진과 구동 성향 -다음 차이점과도 물리는 경향인데 분명 사기통 비슷한 배기량의 엔진이지만 엔진의 특성이 또 다르게 느껴지긴 해요 안나가거나 못하다는 건 아니지만 츅반의 엔진은 고회전용 엔진 성향이 약해서 오히려 네이키드에 어울릴 법도 한 엔진이죠 해서 차량 외관은 분명 스포츠 한데 본격적인 레플리카 성향의 주행이나 출력과는 차이가 좀 이질감이 있다 보입니다. 그래도 정말 서킷 주행 수준의 날렵하고 한계를 넘나드는 주행이 아니라면 공도에선 특히나 스포티함에 충분해 보이고요.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츅반알을 스포츠투어러로 좀더 생각 되는 편입니다. 반면에 스칠반 엔진은 과거 역사 적으로도 이래저래 해서 본격적인 레플리카를 위해 개발 된 엔진을 네이키드로 디튠(?) 되어 얹은 거죠. 라곤 해도 엔진 회전수부터 도는 느낌이 한결 재미짐 맛이 있어요 해서 덩달아 오는게 모듀들 좋아하는 사기통 알차같은 배기음이겠죠. 실제로 돌려도 한계 회전수까지 시원하게 돌아줘요. 견데 이차는 네이키드 허지만 구성은 상당한 스포티함. 3. 포지션과 디자인 위에 말한 부분과 물리는 이야기 인데... 엔진 성향이 서로 바뀌면(?) 아니 츅반알에 스칠반 엔진과 구동계 얹으면 콤팩트 스포츠로 경쾌하고 야무질 것도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여술님 말씀 처럼 디자인은 츅반이가 훨신 잘빠지고 콤팩트 한 반면 출력과 엔진 등에서 오는 여러 상황은 스칠반이 압도적이다? 농담으로 츅반알 보고 스티커 다 떼면 파니갈레 닮았다고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카울의 유무로 인한 주행풍의 차이도 있죠 둘다 재미지고 야무진 구성임엔 충분하죠 반면에 저는 늘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 중의 한 가지가 과연 내가 주로 사용할 목적에 맞느냐... 라는 부분이죠. 하긴 두 차량 모두 경쾌한 투어스타일임엔 비슷 하지만 포지션과 디자인을 고려할 땐 또 차이가 생기고.... 자신의 기준과 우선순위를 그나마 정하면 둘 중 하나 결정 되지 않을 까요?
@@aaaaadie 낮에 읽어보고 답글을 달긴 했지만... 좀 전에 다시 여술님 댓글 읽어보고 가만 생각해보니 차량의 정보는 둘째고... 고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느 감성에 초점을 두느냐였네요. 매우 힘든 고민 같아요. 분명 두 차량 중 랜덤으로 뽑으셔도 한동안 재미지게 타기엔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차량이라 생각되요. 다른 여러 요소들도 무시 못하는 면이지만... 다른건 배재하고 하차감과 디자인이냐 주행중의 귀르가즘이냐 로만 고민 하신다면 츅반알에 배기가 답일듯도 합니다. 츅반알 배기가 심심하다고도 하지만 배기 하고나면 운행자의 귀는 칠반이완 다르게 또 만족감이 좋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선 알차가 멋져보이잖아요 ๑(^_^)๑ 차량의 전체적인 완성도로만 본다면 (차량 성향을 고려해 볼 때) 전 익을대로 익은 스칠반을 더 권하고 싶긴 하지만 디자인이 좀 쳐지는 감이 분명 있다고 생각 되고요. 해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본다면 츅반알이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더욱 다듬어지고 완성도가 오를 것이라 기대가 상당하기도 합니다.(물론 환경규제로 순정 배기음은 분명 아쉽겠지만요) 길지 않은 바이크 생활의 경험상 개인적 의견을 덧붙여 드린다면. 바이크의 선정 기준엔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되요. 디자인, 출력, 성향, 목적, 감성... 이것들도 또 쪼개서 생각해보면 더 세분화되어 복잡한 분석데에터를 필요로 한다 생각 되고요. 그래서 우선은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는게 바이크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엔 이용목적>주행성향>출력>감성(운행감>기계미(?)>디자인)>추가옵션들(전자장비나 파츠 등급?).... 의 순으로 먼저 생각해 보곤 해요. 저는 데일리로도 이용하는지라 우선순위가 레저나 투어용으로 비중을 두고 결정하신 분들과는 분명 시작부터 다르게 된것 같기도 하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조금조금씩 많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감성적인 면에선 정말 주관적인 차이들이 많다보니, 자신의 기준을 잘 정리해서 결정 하시길 권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참고죠. 제 의견도 역시 그렇고요. 기회가 된다면 직접 경험이 최고의 도움이 된다 생각 하고요.
안녕하셔욥^^* 부족한 실력으로 디지털로녹음해 전하기엔 실제로 운행하며 느끼는 것과는 많이 달라서 아쉽긴 해요 ㅠㅠ 운전자 입장에서 들리는 엔진회전 소리, 흡기, 뒤에서 전해지는 배기 소리가... 매우 쾌감을 주는 모델였죠!! 189는 키죠? 상당히 크시네요. 대부분의 오두방들이 작은 키로 타기에 불편함을 겪을 순 있지만 신장의 여유가 있다면 크게 불편은 없을 거예요. 특히 스칠반의 경우 네이키드 포지션이라 무릎이 과하게 구부러지지지도 않고.... 다만 조금 아쉽다면 처음 제작시 고려할 때 기준이 되는 운행자의 표본(?) 보단 큰 체형일 테니 약간은 어정쩡한 포지션이 나올 순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일정 속도 이상 달리며 주행 포지션을 하면 조금 좁다거나 하는 그런? 그래도 출력면에서 원동기처럼 운전자 체중에 따라 차이를 느낄 정도가 아니라 충분히 적절히 즐기고 타시기엔 큰 무리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핸들과 스텝 조정이 가능한 파츠들도 많아서 조절도 가능하잖겠습니까? 실제로 기본 장착된 파츠로도 (특히 핸들과 레버류) 어느정도 조절하면 커버가 될듯도 합니다. 타다보면... 리터급들도 보게 되고... 더 큰 모델들 보게 되고.... 아 내 체형이면 더 큰거 타는게 맞잖을까... 이런 생각 분명 들겠죠.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더하자면... 무엇보다도 내 주행 성향이나 이용 목적 등에 맞는 오두방을 타는게 가장 큰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커요. 이에 따라 차량 성향, 출력, 포지션... 등이 동반 되잖을까... 크기가 맞아도, 성향이 안맞느면 ㄴㄱㄹ... 되는 경우가.... 제가 키가 작아서 큰 체형의 체감은 실질적으로 모르지만, 큰게 걱정은 않으셔도 될 부분 같긴 합니다^^*
@@로저스경 앜~ 말씀이란 단어는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저 제 의견일 뿐입니다. 내 오두방 결정에 최고의 기준은 자신이며 가장 좋은 잣대는 경험 아니게씀꽈? 기회가 된다면 실물을 보고 앉아 보고하면 고민이 쉬이~ 날아갈 거예욥^^* 구독!! 부끄럽게도~ 진심 감사합니닷!!!
안녕하셔요. 기변 준비를 마치신 점 매우 축하드립니다. 다만 배기량 업 하시는데 최근 소식들이 뒤숭숭 해서 속이 좀 쓰리네요 ๑(ㅠ_ㅠ)๑ 우선 저는 알삼이로 주행량이 거의 없어서 둘다 타보신 분께 조언을 구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 개개인별로 신체조건, 취향이나 성향 등에 따라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다 생각 합니다. 1. 시내 주행이라면 출력이 높더라도 네이키드쪽인 칠반이를 권합니다. 2. 츄반과 스칠반 거의 비슷하지만 스칠반이 좀더 여유있는 출력과 스포티한 엔진성향 츄반이 비교적 더 편안하고 데일리로 안락 하다 생각 합니다. 구성도 더 현대적인 면도 있고요. 3. 어찌 보면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알삼이가 스칠반 보다 좀더 스포츠형 포지션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쿼터급이라곤 해도 이름처럼 스포츠형이기 때문에 나름 달리기를 위주로 설계가 되어서 차체가 작은 편이긴 해도 핸들 형상과 시트-스탭-핸들의 삼각형이 두 차량에선 분명한 차이라 생각 됩니다. 시내주행이 주 라면 저라면 스칠반을 권하고 싶어요. 칠반이도 나름 스포티하긴 하지만 전형적인 네이키드의 카테고리 안에 들기에 핸들 형상도 코너라기 보단 좌/우회전, 골목..등 잽잽이(?)에 좀더 편안 합니다. 또한 포지션도 좀 더 저속운행에도 대응하기에 났다 생각되고요. 그리고 나들이 간다 해도 배기량이 깡패죠. 차량의 출신도 따지고 보면 알차로 부터 온거고.. 엔진의 갬성은 알차완 또 다르겠지만, 네이키드에 반해 상당한 회전영역을 보여주며 이에 따른 운행자에게 전해주는 쾌감이 상당하다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옵션 등이 최근 출시 바이크들에 비해 쳐지는 감은 있지만, 정말 극한의 주행을 즐기는게 아니라면 충분한 기량을 보여 준다 생각 합니다. 이용성과 주행성에 더 비중을 두고 생각한다면 스칠반 강추 합니다. 반면 좀 더 나은 옵션과 디자인, 굳이 출력 쪽의 퍼포먼스에 욕심내지 않는다면 츄반역시 걸작이고요. 오히려 츄반이 시내 주행이 많은 분에게 더 편안 할 수 있다 생각도 됩니다. 요즘 소음규정 이야기 들로 들썩 한데... 전기자전거 버금가는 정숙함은 츄반 순정이 또 최고죠 ๑(^_^)๑ (이건 농담입니다;;)
안녕하셔요. 일단 제가 느낀 시점과는 조금 다르지만 역시 비슷하게 느낀 것도 맞습니다. 우선 엔진/미션 바로 위의 차체에 시트 달아 앉아 운행하는 오토바이라는 특성상 물리적으로 진동은 없을 수 없다 생각은 해요. 제가 느낀 점으로는 (기간이 좀 지나 정확하겐 기억이 나진 않지만) 특정 회전 수를 넘어갈 때 진독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진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해서 속도가 올라간 상황에서는 어차피 주행진동과 맞물려 크게 와닫지 않지만 저속에선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이죠. 엔진 후방 바로 옆 뒷꿈치 그립으로도 명확하게 전달 되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생각해보기엔 이 엔진이 좀 더 고회전, 고출력의 엔진을 네이키드성향에 맞추며 나온 엔진 이지만 역시 제법(전 회전대 비) 고회전이 주력인 만큼 저회전에 토크 보강이 있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되는 회전대가 좀 더 위에 있죠. 제가 느끼기에 딱 그 중간 즈음.... 이랄까요? 아달달달~ 간지럽히며 다시 본격 출력을 찾아가는 떨림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기동이 시작 된 후로는 활용하는 회전수의 주 영역대도 아니었고 주행진동과 함께 상쇄되며 딱히 불쾌감이 크진 않았어요. 다만 출발하며 혹은 정차하며(정차시엔 크게 무리없음) 어쩔 수 없이 지나야하는 구간이기에 조금은 걸리지만 기본적으로 진동을 여지없이 올려보내는 모델들에 비하면 역시 4기통직렬 엔진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어디까지나 제경험상의 개인적 의견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내요. 뭐니money 해도...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경험해 보시는게 최고라 생각 됩니다!
자세에 따른 피로도는 개인의 취향 성향 체력등 여러면에서 쉽게 설명드리긴 힘들 듯 하지만.. sv 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 포지션이긴 해요 하지만 위에 말 했듯 주행성향에 따라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보입니다. 또 스탭 역시 그리 파격적인 공격성은 아니기에 아플 정도는 아닌듯 해요. 모든 바이크가 장시간 운행 시 정도는 다르겠지만 피로도가 생기고 어딘가 불편함을 느낄 순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저 날 칠반이와 주행 외에도 이래저래 2시간 가량 활동 했는데요. 주로 주행시간이 되었죠. 전 딱히 피곤하거나 아프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담한 체구인 제게는 몬스터 보다도 편했고, 제 주행 성향으로 볼 땐 sv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주었어요. 레플리카를 잠깐이라도 운행 해 보셨거나 시트에 앉아 주행자세를 잡아 전방주시를 해보셨다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건, 네이키드 자세입니다. 조금 더 공격적이라는 말은 보편적인 여러 네이키드들 중에서 라는 의미였고 레플리카에 비교하면 매우 미미한 차이일 뿐이예요. 크게 걱정할 정도의 공격성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에 r3 이용하시던 분의 기변 차량인데, 현재 매우 만족해 하고 계십니다. 최근에 함께 이동해 본 cbr650r, 이 차량도 스포츠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편한 편으로 평이 나 잇죠. 하지만 같은 날 같이 달리며 s750을 매우 부러워 하셨습니다. 축반이보다도 훨신 편한 자세예여^^* 제가 아는 경험에 빗대어 (이용중인 기종도 포함되는 것으로 아는데 맞죠^^?) 말은 하지만 큰 도움은 못 될것 같아 또 죄송하네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앉아 보심을 강력히 권해 드리고, 경험이야 말로 최고의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 건데 이모델 저랑 너무 잘 맞아요ㅠㅠ 탐나네요 ㅠㅠ
아!!! 그곳!!! ㅋㅋㅋ 제가 글이해을 조금 잘못했네요 ㅋㅋㅋ 그곳 역시 스포츠급 더는 레플리카계열에 비하면 “왜 그런 걱정을 하실까요?” 가 되려나요^^? 저날 이용 중에 그립도 긴장을 풀고 휴식주행모드 시 앞에 위험운행상황에 급정차를 한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바이크라면 이상황엔 당연할 정도로?) 탱크에 갈짝쿵 하며 읔!! 하긴 했지만 그외에는 전 그런 생각은 일절 들질 않았어요^^; 참, 저는 저날 라이딩속바지(? 패드몇장과 퐁신한 귀저기같은 뽕이 조금 있는 쫄쪼리 반바지처럼 생긴거) 입어서 더 약하게 느껴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은 듭니다. 차주분과 얼마전 같이 400km 같이 달렸는데, 급정차 미끄덩 외에는 불편하단 말 없었어요.
@@cookie4334 그래도 무시못하는건 시트의재질이나 형상이 모두 동일하다 보았을 때, 전체적인 자세와 시트의 상판이 이루는 각도에 따라 공격적인 자세일 수록 (특히 저속일 수록) 그곳에 누적되는 압박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됩니다. 하지만 바이크 마다의 성향에 맞추어 주행한다면 크게 걱정 하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대부분의 바이크 설계 시 주행 중 하중이 받는 방향이나 위치등을 고려해서 제작되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주행성향에 맞는 바이크라면 큰 걱정거리는 아닐거라 생각도 되네요^^ 종종 이런 부분을 가볍게 생각하고 적당히 만든 바이크들은 예외가 되곤 하죠. s750은 대충 만든 바이큰 아니라 장담합니다. 기록이나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경우 운행자아 탑승자의 편의의 비중이 줄어드는 점도 무신 못하겠죠(특히 여러 장르의 경주용 바이크들)
안녕하셔요 sv의 배기음과는 완전 다른 편이죠?! 일단 v2 와 병렬4 엔진의 차이는 분명 있는 것 같아요. 고회전으로 가면서 sv엔진 역시 매끄러워지는 행정과정과 배기 소리를 내지만 750의 경우엔 다기통의 전형적 특징이겠죠? sv보다 더욱 매끈하며 고음으로 올라간다 생각이 되네요. 저회전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4기통은 동 회전대에 2번의 행정이 더 추가된 매끈함이다 보니, 어아들링시에도 아릉아릉한이 있죠. 90도 v2의 경우 진동도 느껴지며 할리와는 다르지만 엔진의 박자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토크? sv경우초 고회전용 엔진은 아니지만 보어형 세팅으로 제법 회전수를 사용하죠. 초반클러치어시스트도 있고 큰무리 없는 상황이라면 클러치만 슬~놔줘도 이동이 시작되던 편리함을 느꼈어요. v2의 특성상 토크가 좋은 편이죠. 할리만큼은 아니지만 4기통에 비하여 투툭, 투툭, 하고 저회전에서 치는 박자, 느낌은 분명 있어요. 초반부터 회전수가 상승하며 매끄러운 토크와 출력 상승을 체험 했고 운행간 굉장히 수월한 조작성과 운행감을 선사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s750 역시 스즈키의 오랜 숙련도가 실린 엔진과 구성이죠. 역시 회전 초반부터 부족하다 느껴지진 않는 출력 상승곡선을 보입니다. 하지만 sv가 초반에 투둑 치고 나가는 느낌은 한수 위. 물론 수치상 보다는 운행간 느낌이죠. 하지만 750 이 엔진은 r엔진이 네이키드로 디튠된거죠. 애초에 고회전형 엔진이라는게 분명하게 느껴지는데. 특히 7~8천 넘어서며 아르르르릉 하는 배기와 함께 sv 못잖은 출력을 보여주며 1만 이상 돌려주면 소리가 또 한번 더 카랑해지며 한번 더 저세상 텐션이 나오긴 하죠. 특히 귀르가즘 대단 하더군요. 동일 회사의 오랜 숙련도가 농축된 높은 완성도의 엔진들이죠. 제 생각엔 네이키드라는 장르는 같지만 그 안에서 둘은 성향이 분명 다르다보니... 기회가 된다면 어느정도 (직접 경험 해 보신다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 자신과 오도방의 성향을 비교/적용 된다면 분명 둘다 매력 있는 바이크들 같아요
@@countryboy79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쩌다보니 SV 2대째 타고 있는데 S750과 S1000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여유만된다면 기추하고 싶지만 그럴 상황은 아니고 SV도 노말버젼과 X버젼의 포지션 변화에 따른 재미가 있어 쉽게 기변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 소감이니 아무래도 직접 경험해 보심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생각합니다^^ sv가 근래 바이크들에 비해 서스나 전자장비 등 옵션등에서 조금 구시대적이라 보여지긴 하지만, 엔진과 구동계의 완성도는 신형엔진보다 한수 위하고도 생각되요. 특히 가장 높게 사는 부분으로는 이제는 사라져가는 보어형 v2 엔진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매리트다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배기음으로는 고배기 다기통 엔진들에 밀리기도 하지만 1만 까지 깔끔하게 돌아주고 내구성 좋은 엔진과 구성!!! 그리고 말끔한 운행감... 아쉬운 부분 없는 바이크 하나 없잖아요. 이 가격에 이정도 완성도를 보이는 바이크 요즘 찾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누구말 빌리면 엔진과 구동계 사면 다 딸려오는 가격 아닐까요? ㅋㅋㅋ 클래식함과 심플함, 조작의 재미가 한결 더해지는 운행자의 참재미에 또 한 표!! 저도 여유 된다면 s1000 한대 갖고 싶어요 ㅠㅠ 스즈키 4기통의 아릉아릉 매력있다 생각합니다!
@@인생개썅마이웨이-w6s 시청과 구독 진심 감사합니다! 저도 2-3 시간 당일 한번 타 본거라 다른 부품들 상황에 따른 차이는 잘 몰라서 자세히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하지만 밑에 다른 분 댓글에 답 했듯이 후적 발생 원리를 어느정도 이해하면 다른 슬립온도 될 거라 생각 되요. 고회전에서 엔진브레이크가 살~ 걸릴 정도로 스로틀 놓으며 감속 시 잘 발생 하며 특히 5,000 rpm 부근에서 자주 발행 하는 걸로 기억 합니다 참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아마 출시시기에 따른 환경규제 차이로 인해 순정 배기 중 도시락통이라 하는 중통의 차이가 상당히 나므로(특히 최근 유로3에서 5까지 순식간에 올라와서) 참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MT09 팔고 s750얻어왔습니다^-^ 저 성향에는 칠반 부드럽게 나가는게 저랑맞는거같아요 ㅋ
요물 이라는 표현 정말 좋습니다. 이 아이가 사람 미치게하는 요망함이 있어요. 단가가 싼 파트로 조립했는데 의외로 성능이 적당하게 어울어지며 나쁜부분이 없이 적당하게 다 잘 해내는 점이 장점이고 출력이나 브레이킹 코너 등등 다루기가 쉬워서 공격적으로 몰아부칠수록 험하게 다룰수록 좋아한다는 느낌을 주다보니 정신차려보니 말도 않되는 속력으로 폭주중.... 슈퍼스포츠는 미들급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존중해주면서 자신의 한계를 기억하면서 타는면이 많다면 이녀석은 사람을 홀리는 요물이 맞아요.
와~ 우~ 진즉에 제게 귀뜸 좀 해주시지(농담) 표현도 좋으시고 해박하시네요. 유경험자 분이시군요^^!!
스즈키 보급형에거 많이 보이는 부품들도 제법 보이긴 하지만 엄청 중요한 부품은 아니고.. 싸게 만든것 같긴 한데 들여다 보면 야뮤진 구성이고... 구래도 라인업 통일 부품들도 있어서 가격도 많이 내려갔죠. 막상 타보면 ...
에이 말 해 뭐 해 !!
이게 기업들이 진행해야 할 소비자와의 타협이다!!
제가 최근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우리나라에서 스즈키가 좀 낮게 평가 되는듯 느껴지는데,
대체 왜?!
제가 보낸 바이크네요 ㅎㅎ헬멧에 액션캠이 달려있어서 혹시나했는데^^
와이프 보여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데려가신 차주분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분좋게 잘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셔욥. 이렇게 뵙게 될 줄이야, 놀랍네요!! 촬영을 해야지 하고 가져간 카메라라기엔 배터리도 안챙겨서;; ㅋㅋㅋ 늦을까 허겁지겁 가다보니 헬멧에 달려있던거 그대로 갔던거죠. 돌아오다 생각 해보니, 와 카메라가 있었네 배터리 충전은 언제 했더라? 찍히는 만큼만 찍혀랏,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타보겠누!! 그리 됐던 거ㅅ이었지요 ... ㅋㅋㅋ
저도 돌아오며 너무 즐거웠지만 당연 차주분이야 말로 큰 만족하시죠. 신차던데요^^
싸모님 웃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힛! 부럽숨돠 두분 ㅠㅠ 갑자기 의문의 1패 ㅠㅠ
@@countryboy79 ㅎㅎ하시는일 번창하시구 좋은 일 가득하세욥^^👍
@@abcdeg1004 감사합니다.
계획대로 잘 풀리시고 두분 닮은 이쁘고 건강한 아이, 새 가족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욥^^@~
크으 4기통 요시무라 엄청나네요 후적도 잘터지고 역시 s750 배기맛집 인정
제가 잘 못타고 음향장비가 그리 좋지 못해 많이 아쉽더라고요 ㅠㅠ
이 좋은 성능과 소리를 이것밖에 못 보여주다니... 앗, 여긴 공도였죠; ㅎㅎㅎㅎ
더군다나 가장 아쉬웠던건
실제로 운전석에 앉아 운전 할 때의 그 쾌감은...
홀뤼~ 또 타보고 싶네요!!
물론 어딘가, 누군가에겐 단점도 있겠지만...
분명 요물인건 확실 합니다!!!
@@countryboy79 와 답변 맛집이네 정성추 1년탄 후기는 또 어떤가요? 츅육반이랑 스칠반 놓고 고민중인데 룩딸이냐 귀르가즘이냐...
@@aaaaadie 안녕하셔요^^?
영상의 바이크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몇 시간 시승해 본 것이고, 츅육반알 의 경우는 제가 가까이서 간접 경험은 했지만 실주행까진 못 해봤네요. 그래도 가까이서 봐온 경험과 이래저래 저의 아는 정보로 투드려 볼 때....(개인적 준석)
가장 큰 차이점 세가지(?)
1. 혼다 : 스즈키 (제조사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것들은 익히 아실 거라 생각 합니다.)
2. 엔진과 구동 성향
-다음 차이점과도 물리는 경향인데
분명 사기통 비슷한 배기량의 엔진이지만 엔진의 특성이 또 다르게 느껴지긴 해요
안나가거나 못하다는 건 아니지만
츅반의 엔진은 고회전용 엔진 성향이 약해서 오히려 네이키드에 어울릴 법도 한 엔진이죠
해서 차량 외관은 분명 스포츠 한데 본격적인 레플리카 성향의 주행이나 출력과는 차이가 좀 이질감이 있다 보입니다. 그래도 정말 서킷 주행 수준의 날렵하고 한계를 넘나드는 주행이 아니라면 공도에선 특히나 스포티함에 충분해 보이고요.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츅반알을 스포츠투어러로 좀더 생각 되는 편입니다.
반면에 스칠반 엔진은 과거 역사 적으로도 이래저래 해서 본격적인 레플리카를 위해 개발 된 엔진을 네이키드로 디튠(?) 되어 얹은 거죠. 라곤 해도 엔진 회전수부터 도는 느낌이 한결 재미짐 맛이 있어요 해서 덩달아 오는게 모듀들 좋아하는 사기통 알차같은 배기음이겠죠. 실제로 돌려도 한계 회전수까지 시원하게 돌아줘요.
견데 이차는 네이키드 허지만 구성은 상당한 스포티함.
3. 포지션과 디자인
위에 말한 부분과 물리는 이야기 인데...
엔진 성향이 서로 바뀌면(?) 아니 츅반알에 스칠반 엔진과 구동계 얹으면 콤팩트 스포츠로 경쾌하고 야무질 것도 같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여술님 말씀 처럼 디자인은 츅반이가 훨신 잘빠지고 콤팩트 한 반면 출력과 엔진 등에서 오는 여러 상황은 스칠반이 압도적이다?
농담으로 츅반알 보고 스티커 다 떼면 파니갈레 닮았다고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카울의 유무로 인한 주행풍의 차이도 있죠
둘다 재미지고 야무진 구성임엔 충분하죠
반면에 저는 늘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 중의 한 가지가 과연 내가 주로 사용할 목적에 맞느냐... 라는 부분이죠. 하긴 두 차량 모두 경쾌한 투어스타일임엔 비슷 하지만 포지션과 디자인을 고려할 땐 또 차이가 생기고....
자신의 기준과 우선순위를 그나마 정하면 둘 중 하나 결정 되지 않을 까요?
@@aaaaadie 낮에 읽어보고 답글을 달긴 했지만...
좀 전에 다시 여술님 댓글 읽어보고 가만 생각해보니 차량의 정보는 둘째고...
고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느 감성에 초점을 두느냐였네요.
매우 힘든 고민 같아요.
분명 두 차량 중 랜덤으로 뽑으셔도 한동안 재미지게 타기엔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차량이라 생각되요.
다른 여러 요소들도 무시 못하는 면이지만...
다른건 배재하고 하차감과 디자인이냐 주행중의 귀르가즘이냐 로만 고민 하신다면
츅반알에 배기가 답일듯도 합니다.
츅반알 배기가 심심하다고도 하지만 배기 하고나면 운행자의 귀는 칠반이완 다르게 또 만족감이 좋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선 알차가 멋져보이잖아요 ๑(^_^)๑
차량의 전체적인 완성도로만 본다면 (차량 성향을 고려해 볼 때) 전 익을대로 익은 스칠반을 더 권하고 싶긴 하지만 디자인이 좀 쳐지는 감이 분명 있다고 생각 되고요.
해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본다면 츅반알이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더욱 다듬어지고 완성도가 오를 것이라 기대가 상당하기도 합니다.(물론 환경규제로 순정 배기음은 분명 아쉽겠지만요)
길지 않은 바이크 생활의 경험상 개인적 의견을 덧붙여 드린다면.
바이크의 선정 기준엔 여러가지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되요. 디자인, 출력, 성향, 목적, 감성...
이것들도 또 쪼개서 생각해보면 더 세분화되어 복잡한 분석데에터를 필요로 한다 생각 되고요.
그래서 우선은 자신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는게 바이크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엔 이용목적>주행성향>출력>감성(운행감>기계미(?)>디자인)>추가옵션들(전자장비나 파츠 등급?).... 의 순으로 먼저 생각해 보곤 해요.
저는 데일리로도 이용하는지라 우선순위가 레저나 투어용으로 비중을 두고 결정하신 분들과는 분명 시작부터 다르게 된것 같기도 하고요.
아마 많은 분들이 조금조금씩 많이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감성적인 면에선 정말 주관적인 차이들이 많다보니, 자신의 기준을 잘 정리해서 결정 하시길 권합니다. 타인의 의견은 참고죠. 제 의견도 역시 그렇고요.
기회가 된다면 직접 경험이 최고의 도움이 된다 생각 하고요.
21년식 신차내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 다들 배기맛집으로 기억하고계시죠 ㅠㅠ 진짜 슬립온하나만 달아도 저런 배기음이 나온다는게 엄청 큰 매리트인거같습니다
신차출고 진심 축하드려욥!!
유로5 대응 슬립온은 어떤가요?
예전보단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거든요
@@countryboy79 21년식까지는 그전과 변함없는거같아요~~ 내년부터 달라질듯용
지금 스즈키는 유로5 대응이 부리1050밖에 없다네요 아주 나이스해요
청풍호 길이군요. 좋아요
마침 지나는 길이 주변 풍경들, 자연, 물... 너무 이뻐서 기분도 한층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스칠반 모든년식 abs 기본탑재인가요???
안녕하셔요 연식별로 세세한 정보를 모두 알진못하여 정답이라 하긴 힘들 수 있겠지만 트랙션은 몰라도 abs 기능은 gsx 시리즈로 하인업 한 이후 모델엔 기본 장착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년 전 부터 국내 수입 기준에 abs 장착은 필수로 알고 있어요
엔진소리 쥑이네요 189가 타기에 좀 적을까요?
안녕하셔욥^^*
부족한 실력으로 디지털로녹음해 전하기엔 실제로 운행하며 느끼는 것과는 많이 달라서 아쉽긴 해요 ㅠㅠ
운전자 입장에서 들리는
엔진회전 소리, 흡기, 뒤에서 전해지는 배기 소리가... 매우 쾌감을 주는 모델였죠!!
189는 키죠? 상당히 크시네요.
대부분의 오두방들이 작은 키로 타기에 불편함을 겪을 순 있지만 신장의 여유가 있다면 크게 불편은 없을 거예요. 특히 스칠반의 경우 네이키드 포지션이라 무릎이 과하게 구부러지지지도 않고....
다만 조금 아쉽다면 처음 제작시 고려할 때 기준이 되는 운행자의 표본(?) 보단 큰 체형일 테니 약간은 어정쩡한 포지션이 나올 순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일정 속도 이상 달리며 주행 포지션을 하면 조금 좁다거나 하는 그런?
그래도 출력면에서 원동기처럼 운전자 체중에 따라 차이를 느낄 정도가 아니라 충분히 적절히 즐기고 타시기엔 큰 무리 없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핸들과 스텝 조정이 가능한 파츠들도 많아서 조절도 가능하잖겠습니까? 실제로 기본 장착된 파츠로도 (특히 핸들과 레버류) 어느정도 조절하면 커버가 될듯도 합니다.
타다보면... 리터급들도 보게 되고...
더 큰 모델들 보게 되고....
아 내 체형이면 더 큰거 타는게 맞잖을까...
이런 생각 분명 들겠죠.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더하자면...
무엇보다도 내 주행 성향이나 이용 목적 등에 맞는 오두방을 타는게 가장 큰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커요. 이에 따라 차량 성향, 출력, 포지션... 등이 동반 되잖을까...
크기가 맞아도, 성향이 안맞느면 ㄴㄱㄹ... 되는 경우가....
제가 키가 작아서 큰 체형의 체감은 실질적으로 모르지만, 큰게 걱정은 않으셔도 될 부분 같긴 합니다^^*
@@countryboy79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 너무 멋있어서 구독 했어요. ㅋㅋ 앞으로도 영상 자주 찾아보겠습니다. 🙈
@@로저스경 앜~ 말씀이란 단어는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저 제 의견일 뿐입니다. 내 오두방 결정에 최고의 기준은 자신이며 가장 좋은 잣대는 경험 아니게씀꽈? 기회가 된다면 실물을 보고 앉아 보고하면 고민이 쉬이~ 날아갈 거예욥^^*
구독!! 부끄럽게도~ 진심 감사합니닷!!!
현재 r3 에서 s750으로 기변할 예정입니다 이유가 포지션이 저는 스포츠바이크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시내주행이 대부분이라서 저속에서 너무 허리도아프고불편한데 네이키드인 s750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cb650r과 s750둘중에 고민이긴한데 스칠반이 너무 땡겨서요 r3보다 포지션이 편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셔요.
기변 준비를 마치신 점 매우 축하드립니다.
다만 배기량 업 하시는데 최근 소식들이 뒤숭숭 해서 속이 좀 쓰리네요 ๑(ㅠ_ㅠ)๑
우선 저는 알삼이로 주행량이 거의 없어서 둘다 타보신 분께 조언을 구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 개개인별로 신체조건, 취향이나 성향 등에 따라 상당히 주관적일 수 있다 생각 합니다.
1. 시내 주행이라면 출력이 높더라도 네이키드쪽인 칠반이를 권합니다.
2. 츄반과 스칠반 거의 비슷하지만 스칠반이 좀더 여유있는 출력과 스포티한 엔진성향 츄반이 비교적 더 편안하고 데일리로 안락 하다 생각 합니다. 구성도 더 현대적인 면도 있고요.
3. 어찌 보면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알삼이가 스칠반 보다 좀더 스포츠형 포지션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쿼터급이라곤 해도 이름처럼 스포츠형이기 때문에 나름 달리기를 위주로 설계가 되어서 차체가 작은 편이긴 해도 핸들 형상과 시트-스탭-핸들의 삼각형이 두 차량에선 분명한 차이라 생각 됩니다. 시내주행이 주 라면 저라면 스칠반을 권하고 싶어요. 칠반이도 나름 스포티하긴 하지만 전형적인 네이키드의 카테고리 안에 들기에 핸들 형상도 코너라기 보단 좌/우회전, 골목..등 잽잽이(?)에 좀더 편안 합니다. 또한 포지션도 좀 더 저속운행에도 대응하기에 났다 생각되고요. 그리고 나들이 간다 해도 배기량이 깡패죠. 차량의 출신도 따지고 보면 알차로 부터 온거고.. 엔진의 갬성은 알차완 또 다르겠지만, 네이키드에 반해 상당한 회전영역을 보여주며 이에 따른 운행자에게 전해주는 쾌감이 상당하다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옵션 등이 최근 출시 바이크들에 비해 쳐지는 감은 있지만, 정말 극한의 주행을 즐기는게 아니라면 충분한 기량을 보여 준다 생각 합니다. 이용성과 주행성에 더 비중을 두고 생각한다면 스칠반 강추 합니다. 반면 좀 더 나은 옵션과 디자인, 굳이 출력 쪽의 퍼포먼스에 욕심내지 않는다면 츄반역시 걸작이고요. 오히려 츄반이 시내 주행이 많은 분에게 더 편안 할 수 있다 생각도 됩니다.
요즘 소음규정 이야기 들로 들썩 한데...
전기자전거 버금가는 정숙함은 츄반 순정이 또 최고죠 ๑(^_^)๑ (이건 농담입니다;;)
@@countryboy79 답변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고를게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단이나 2단에서 진동이 엉덩이쪽 진동이 좀 심하게 올라온다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셔요.
일단 제가 느낀 시점과는 조금 다르지만 역시 비슷하게 느낀 것도 맞습니다.
우선 엔진/미션 바로 위의 차체에 시트 달아 앉아 운행하는 오토바이라는 특성상 물리적으로 진동은 없을 수 없다 생각은 해요.
제가 느낀 점으로는 (기간이 좀 지나 정확하겐 기억이 나진 않지만)
특정 회전 수를 넘어갈 때 진독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진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해서 속도가 올라간 상황에서는 어차피 주행진동과 맞물려 크게 와닫지 않지만 저속에선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이죠. 엔진 후방 바로 옆 뒷꿈치 그립으로도 명확하게 전달 되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생각해보기엔 이 엔진이 좀 더 고회전, 고출력의 엔진을 네이키드성향에 맞추며 나온 엔진 이지만 역시 제법(전 회전대 비) 고회전이 주력인 만큼 저회전에 토크 보강이 있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토크가 시작되는 회전대가 좀 더 위에 있죠.
제가 느끼기에 딱 그 중간 즈음.... 이랄까요?
아달달달~ 간지럽히며 다시 본격 출력을 찾아가는 떨림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기동이 시작 된 후로는
활용하는 회전수의 주 영역대도 아니었고 주행진동과 함께 상쇄되며 딱히 불쾌감이 크진 않았어요.
다만 출발하며 혹은 정차하며(정차시엔 크게 무리없음) 어쩔 수 없이 지나야하는 구간이기에 조금은 걸리지만
기본적으로 진동을 여지없이 올려보내는 모델들에 비하면
역시 4기통직렬 엔진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어요.
어디까지나 제경험상의 개인적 의견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내요.
뭐니money 해도...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경험해 보시는게 최고라 생각 됩니다!
제가 다음으로 기변할 예정인 스칠반이군요! 포지션이 공격적이라 장거리로 가면 그곳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어떠셨나요?
자세에 따른 피로도는 개인의 취향 성향 체력등 여러면에서 쉽게 설명드리긴 힘들 듯 하지만..
sv 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인 포지션이긴 해요
하지만 위에 말 했듯 주행성향에 따라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보입니다. 또 스탭 역시 그리 파격적인 공격성은 아니기에 아플 정도는 아닌듯 해요.
모든 바이크가 장시간 운행 시 정도는 다르겠지만 피로도가 생기고 어딘가 불편함을 느낄 순 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저 날 칠반이와 주행 외에도 이래저래 2시간 가량 활동 했는데요. 주로 주행시간이 되었죠. 전 딱히 피곤하거나 아프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담한 체구인 제게는 몬스터 보다도 편했고, 제 주행 성향으로 볼 땐 sv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주었어요.
레플리카를 잠깐이라도 운행 해 보셨거나 시트에 앉아 주행자세를 잡아 전방주시를 해보셨다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건,
네이키드 자세입니다.
조금 더 공격적이라는 말은 보편적인 여러 네이키드들 중에서 라는 의미였고
레플리카에 비교하면 매우 미미한 차이일 뿐이예요. 크게 걱정할 정도의 공격성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에 r3 이용하시던 분의 기변 차량인데, 현재 매우 만족해 하고 계십니다.
최근에 함께 이동해 본 cbr650r, 이 차량도 스포츠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편한 편으로 평이 나 잇죠. 하지만 같은 날 같이 달리며 s750을 매우 부러워 하셨습니다.
축반이보다도 훨신 편한 자세예여^^*
제가 아는 경험에 빗대어 (이용중인 기종도 포함되는 것으로 아는데 맞죠^^?) 말은 하지만 큰 도움은 못 될것 같아 또 죄송하네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앉아 보심을 강력히 권해 드리고,
경험이야 말로 최고의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 건데 이모델 저랑 너무 잘 맞아요ㅠㅠ
탐나네요 ㅠㅠ
아!!! 그곳!!! ㅋㅋㅋ
제가 글이해을 조금 잘못했네요 ㅋㅋㅋ
그곳 역시 스포츠급 더는 레플리카계열에 비하면 “왜 그런 걱정을 하실까요?” 가 되려나요^^?
저날 이용 중에 그립도 긴장을 풀고 휴식주행모드 시 앞에 위험운행상황에 급정차를 한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바이크라면 이상황엔 당연할 정도로?) 탱크에 갈짝쿵 하며 읔!! 하긴 했지만
그외에는 전 그런 생각은 일절 들질 않았어요^^;
참, 저는 저날 라이딩속바지(? 패드몇장과 퐁신한 귀저기같은 뽕이 조금 있는 쫄쪼리 반바지처럼 생긴거) 입어서 더 약하게 느껴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은 듭니다.
차주분과 얼마전 같이 400km 같이 달렸는데, 급정차 미끄덩 외에는 불편하단 말 없었어요.
@@countryboy79 아하.. 커뮤니티에서 알아보는데 거기가 아프다는거 듣고 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하하..;;
@@cookie4334 그래도 무시못하는건 시트의재질이나 형상이 모두 동일하다 보았을 때, 전체적인 자세와 시트의 상판이 이루는 각도에 따라 공격적인 자세일 수록 (특히 저속일 수록) 그곳에 누적되는 압박이 있을 것이라곤 생각됩니다.
하지만 바이크 마다의 성향에 맞추어 주행한다면 크게 걱정 하진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대부분의 바이크 설계 시 주행 중 하중이 받는 방향이나 위치등을 고려해서 제작되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주행성향에 맞는 바이크라면 큰 걱정거리는 아닐거라 생각도 되네요^^
종종 이런 부분을 가볍게 생각하고 적당히 만든 바이크들은 예외가 되곤 하죠. s750은 대충 만든 바이큰 아니라 장담합니다.
기록이나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경우 운행자아 탑승자의 편의의 비중이 줄어드는 점도 무신 못하겠죠(특히 여러 장르의 경주용 바이크들)
3시간 이상타면 모든바이크가 그러하듯 피로감이 몰려오는데 750은 낮은것도 높은것도 아니라 요상한 느낌의 허리 통증이 옵니다 전립선도 살짝 느낌이 이상해지구요 ㅋ
1~2시간정도 타시는 거라면 쾌적합니다 ^ ^;;
평소에 라이더이야기님의 영상과는 다른 부릉부릉 소리네요!! 색달라요!! 라이딩을 잘 모르지만 배기음이 듣기 좋은데요?!??
배기음 참 맛나쥬~^^* 녹음 장비가 더 좋았다면, 크!!! 일단 제가 타고있는 거랑은 엔진부터가 달라서.... 뭐 쨌든 이거 갖고 싶어요 ㅠㅠ
5천알피엠 까지는 상당히 정숙하고 출력이 부드러워 천천히 여유롭게 가자고 생각되지만 어느순간 8천~9천알피엠을 을 쓰기 시작하면 야수의 본능이 튀어나와 나도 모르게 가속을 하게 되는 이상한 바이크
제가 빼먹은 부분을 아주 간결하고 찰지게 설명 해 주셨네요!! 요물이죠, 5-6,000 rpm 이상을 쓰게 만드는^^*
SV650배기음 및 토크와 비교해선 어떤가요?
기추하고 싶네요ㅎㅎ
안녕하셔요
sv의 배기음과는 완전 다른 편이죠?!
일단 v2 와 병렬4 엔진의 차이는 분명 있는 것 같아요.
고회전으로 가면서 sv엔진 역시 매끄러워지는 행정과정과 배기 소리를 내지만 750의 경우엔 다기통의 전형적 특징이겠죠? sv보다 더욱 매끈하며 고음으로 올라간다 생각이 되네요.
저회전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4기통은 동 회전대에 2번의 행정이 더 추가된 매끈함이다 보니, 어아들링시에도 아릉아릉한이 있죠. 90도 v2의 경우 진동도 느껴지며 할리와는 다르지만 엔진의 박자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토크?
sv경우초 고회전용 엔진은 아니지만 보어형 세팅으로 제법 회전수를 사용하죠. 초반클러치어시스트도 있고 큰무리 없는 상황이라면 클러치만 슬~놔줘도 이동이 시작되던 편리함을 느꼈어요. v2의 특성상 토크가 좋은 편이죠. 할리만큼은 아니지만 4기통에 비하여 투툭, 투툭, 하고 저회전에서 치는 박자, 느낌은 분명 있어요. 초반부터 회전수가 상승하며 매끄러운 토크와 출력 상승을 체험 했고 운행간 굉장히 수월한 조작성과 운행감을 선사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s750 역시 스즈키의 오랜 숙련도가 실린 엔진과 구성이죠. 역시 회전 초반부터 부족하다 느껴지진 않는 출력 상승곡선을 보입니다. 하지만 sv가 초반에 투둑 치고 나가는 느낌은 한수 위. 물론 수치상 보다는 운행간 느낌이죠.
하지만 750 이 엔진은 r엔진이 네이키드로 디튠된거죠. 애초에 고회전형 엔진이라는게 분명하게 느껴지는데. 특히 7~8천 넘어서며 아르르르릉 하는 배기와 함께 sv 못잖은 출력을 보여주며 1만 이상 돌려주면 소리가 또 한번 더 카랑해지며 한번 더 저세상 텐션이 나오긴 하죠. 특히 귀르가즘 대단 하더군요.
동일 회사의 오랜 숙련도가 농축된 높은 완성도의 엔진들이죠. 제 생각엔 네이키드라는 장르는 같지만 그 안에서 둘은 성향이 분명 다르다보니... 기회가 된다면 어느정도 (직접 경험 해 보신다면 더욱 좋을거라 생각) 자신과 오도방의 성향을 비교/적용 된다면 분명 둘다 매력 있는 바이크들 같아요
@@countryboy79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쩌다보니 SV 2대째 타고 있는데 S750과 S1000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여유만된다면 기추하고 싶지만 그럴 상황은 아니고 SV도 노말버젼과 X버젼의 포지션 변화에 따른 재미가 있어 쉽게 기변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 소감이니 아무래도 직접 경험해 보심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생각합니다^^
sv가 근래 바이크들에 비해 서스나 전자장비 등 옵션등에서 조금 구시대적이라 보여지긴 하지만, 엔진과 구동계의 완성도는 신형엔진보다 한수 위하고도 생각되요. 특히 가장 높게 사는 부분으로는 이제는 사라져가는 보어형 v2 엔진이라는 점에서 충분한 매리트다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배기음으로는 고배기 다기통 엔진들에 밀리기도 하지만 1만 까지 깔끔하게 돌아주고 내구성 좋은 엔진과 구성!!! 그리고 말끔한 운행감... 아쉬운 부분 없는 바이크 하나 없잖아요. 이 가격에 이정도 완성도를 보이는 바이크 요즘 찾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누구말 빌리면 엔진과 구동계 사면 다 딸려오는 가격 아닐까요? ㅋㅋㅋ
클래식함과 심플함, 조작의 재미가 한결 더해지는 운행자의 참재미에 또 한 표!!
저도 여유 된다면 s1000 한대 갖고 싶어요 ㅠㅠ
스즈키 4기통의 아릉아릉 매력있다 생각합니다!
풀배기인가용?
요시무라 알파T 슬립온 입니다.
@@countryboy79 허.. 알파티 슬립이라도 저렇게 빵빵터지는군요 구독!
@@인생개썅마이웨이-w6s 시청과 구독 진심 감사합니다!
저도 2-3 시간 당일 한번 타 본거라 다른 부품들 상황에 따른 차이는 잘 몰라서 자세히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하지만 밑에 다른 분 댓글에 답 했듯이
후적 발생 원리를 어느정도 이해하면 다른 슬립온도 될 거라 생각 되요.
고회전에서 엔진브레이크가 살~ 걸릴 정도로 스로틀 놓으며 감속 시 잘 발생 하며 특히 5,000 rpm 부근에서 자주 발행 하는 걸로 기억 합니다
참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아마 출시시기에 따른 환경규제 차이로 인해
순정 배기 중 도시락통이라 하는 중통의 차이가 상당히 나므로(특히 최근 유로3에서 5까지 순식간에 올라와서) 참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countryboy79 👍 앞으로 영상 잘볼게요
@@인생개썅마이웨이-w6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