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중반 우리나라에도 유행처럼 휩쓸었지 하지만 난 도저히 이게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서 한번 더 읽었고 내가 나이를 덜먹어서 이해를 못하나 싶어 십년뒤 다시 읽었어. 나의 결론. 영화하나를 봐도 난 시시하게 느끼지만 다른이는 감동 받듯이 이는 주관적 감성이 개입될수밖에 없어 그런데 이게 유행이라는 돛을 달면 그 유행만 쫒는 수많은 대중들이 달라붙기에 더 유명해지지 이런 유행의 주 소비층이 20,30대 여자야 그리고 이 층이 도서구매력이 높아. 이는 출판사 관계자가 얘기하더군 그래서 한때. 블로그나 싸이월드 시절 하루키 책이랑 커피 놓고 사진찍어서 올리는게 유행이었지 내 결론은 내정서와는 안맞고 인기끈 이유는 시대유행에 잘 맞아떨어진것이다. 로 결론 자었다.
마츠다 세이코에 대한 부분은 잘못된게 많네요. 칸다 마사키 씨는 그 당시 아주 유명한 배우는 아니였어요. 오카다 유키코 씨의 극단적선택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문제였지 칸다 마사키와 관련있단 건 루머라는 말이 많습니다. 나이차이가 얼만데..콘도 마사히코와 세이코 역시 가까운 곳에서 각자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서로의 스텝들과 함께 우연히 같은 호텔에서 만나게 된거구요. 콘도와 세이코가 불륜이 아니였다고 나카모리 아키나가 직접 발표했습니다. 이런 추측성 기사들로 현혹하시지 마시길..
맞아요. 아키나와 세이코는 14년에도 같이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이코가 불륜을 여러번 한것은 맞지만 칸다와 유키코 일과 콘더 마사히코 일은 정확하지 않은 얘기인데 유튜버들은 사실인냥 영상 제작하고. 보는 사람은 진짜 그렇게 믿을까봐 걱정이네요. 상실의 시대에도 마츠다 세이코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왜 확실한거처럼 영상을 만들었을까요?
전 상실의 시대 너무 좋아서 10번도 넘게 읽고 대사도 외워요. 지금도 펼치면 처음부터 다 읽을까봐 표지만 보고 음미합니다. 내가 느낀 막연한 불안과 고독을 어떤 감정의 형체로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기즈키도 나가사와 선배도 미도리도 그냥 지인같아 죽으면 만날 거 같은 느낌입니다.ㅋㅋ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만드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플라자합의 년도가 1986년으로 나오는데 1985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플라자 합의(영어: Plaza Agreement, 일본어: プラザ合意)란 1985년9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서 G5 경제선진국(프랑스, 서독, 일본, 미국, 영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모임에서 발표된 환율에 관한 합의를 가리킨다.
그 80년대 당시를청춘으로 보낸 내 생각으론 마쓰다 세이코는 그리 난잡함이 있어도 그녀의 불멸의 아름다운곡들이 그 어두움을 모두 지워준다 ..특히 음악을 하는 나도 감탄할만한 음악적 완성도와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감을 주는 음악들 ..감성적 접근에서 청춘의 슬픔과 아름다움 그리고 눈물과 희망등을 복합적으로 잘표현한곡들이 80년대 부터 90년초까지 일본엔 많았다 인정하지않을 수없는 명작곡자들의 아름다운곡들이 그녀의 어두움을 가려주는건 확실하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일본을 엄청 경계를 했었죠 ㅋㅋ 전 세계적으로도 아마 일본이 미국을 이기고 세계1위의 경재 대국이 될거라고 생각도 했었구요.. 영국사람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 black rain을 통해서 한 번 깠지만요. 원자폭탄 투하 후 생기는 검은 비를 영화 제목으로 삼은거는 너 조심해 또 폭망한다 이런 경고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미 넘어섰다고 하지만, 그건 눈에 보이는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노벨상(평화상을 제외한) 받으면 비로서 넘어선게 되겠죠~ 그리고 자살의 대명사가 일본이였는데, 어느새 우리나라가 그 오명을 넘겨 받게 됐어요... 상실의 시대가 진짜 지금인지 앞으로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 귀요미로 변했지만 한창 때는 미국도 어쩔 수 없을 정도의 파워를 갖춘 나라였죠. 그런 원동력은 섬나라 특성상 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배울 건 배우고, 그런 뒤에 이기려는 집념 때문이겠죠. 우리는 상대가 싫으면 아예 안 배우려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어느 상대라도 좋은 점 나쁜 점이 있게 마련이죠. 반일보다는 극일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excitingdramas 일단 플라자합의->엔고->수출경쟁력저하->금리 인하->통화량증가->버블경제의 내용이 너무 생략된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좀 오해할 것 같아서요. 자막의 10억원의 빚은 10억엔으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단순 실수로 보여집니다만) 나머지 내용은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은 현재 문화를 보면 옛 80~ 90년대에 머무르고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 강합니다
달리 그때를 그리워 하는 만화가 나오는게 아니죠. 업그레이드나 옆그레이드는 고사하고 다운그레이드만 되고 있는게 그들의 실상입니다.
한국도 그렇게 될가능성이 있어요 일본 홍콩 한국순이죠
단카이세대 = 대단민국 ㅍㅁ 베이비부머세대부모 밑에서 태어나고생을몰 고 살았지만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착각.
그리워서 그런거죠. 한국도 응답하라 1988,1994,1996 연속히트만 봐도
@@TV-og5en 한국은 지금이 절정기 인데
사진이 움직이는 듯한 효과가 틈틈 보이는데
엄청난 노력이 있을것같아 감탄하고 갑니다
프로그램 있어요
저때 일본 살고있었을땐데 티브에서 젊은 특히 여성팬들이 줄지어 울고불고 조문 행렬이 난리도 아니었어요
난 저 가수 잘 몰랐는데 나중 우리나라 와서 더 잘알게되었네요..제나이랑 같아서 더 관심이가더라고요 안타까워요..
그시대 인기가 조용필급 가수 였던거 같아요
영상 만드는 수준이 상당이 높으시네요.
나레이션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80년대말에 촬영된 영화 '블랙레인'과 87년 일본코카콜라 자체제작 광고'I feel coke'(심혜진에게 스타덤을 안긴 한국코카콜라광고의 오리지널)을 보면 당시 일본의 자신감과 희망,희열을 엿볼수있음.
80년대 일본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 나레이션도 영상편집도 👍
태어나자마자 일본 아니메를 보며 꿈을 키웠죠. 캔디.밍키, 마징가제트, 독수리오형제,,,바람돌이, 나디아,, 어린 시절 풍부한 감수성을 형성하게 해준 일본 아니메에 감사합니다. 그런 아름다운 정서가 담긴 작품들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일본 가시면 됩니다
아랫도리로 회장까지된 샐러리맨의 신화 시마과장ㅋㅋㅋㅋㅋ
우리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이 있었죠 ㅎㅎ
그쯤이면 색마과장 아닌가여?
시마 과장은 만화죠 즉, 어떤식으로든 만화 주인공스러운 판타지가 개입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럽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성적으로 매력적인 거랑 결과적으론 매우 성공한 샐러리맨 이거말곤 시마는 매우 사실적이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죠
여자는 많아도 십대딸하나 데리고 이혼당하기도 하죠
태진아도있다
인정!!
포지션이 부른 '아이러브유'의 오리지날이 '오자키 유타카'입니다. 가수 이름에 '오자키'가 들어가면 천재같습니다. '오자키 아미'란 여가수도 천재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대단한 퀄리티네요 편집도 타이트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오자키 유타카 너무 잘생겼어
그럼 고백해보세요
@@박영규-w2o 이미 처자식이 있는 몸이라...
@@박영규-w2o 죽었는데 뭔 고백을 하냐
상실의 시대는 남여간의 사랑얘기가 기저에 깔린 소설이 아닙니다. 타인과의 소통과 근본적 고독함에 대한 소설이죠.
그고독. 또한 의식주가주어진 사치란 거죠.( 예를들어 나까시마에살던 사람은. 아무리 감성충만했던 닌겐이라도. 갑작스런 원폭, 후엔 고독보단 공포심이 컸을요. ㅜ. 그리곤. 먹을껄 찾아나서겠죠.이래서. 세대차이와. 헝그리정신의 기본차이에서오는 공감이. 아줌마라 덜했다. 라고 애둘러 말씀하신거같은데요. 나래이션하신분이 이소설을 이해못해서 그리말씀하신건 아니셨을걸요..
상실의 시대는 아웃사이더적인 정서가 있어서 인싸들은 완전히 이해하기는 좀 힘들겁니다
크으 이 한마디로 요약가능. 그리고 솔직히 청춘을 대변해서 재미도 있지만 중간중간....거의 반절이 섹스에 대한 얘기임 그래서ㅠ사람들이 더 흥미있게 본듯 야한건 흥미롭잖아..난 아름다운 작품에 너무 섹스만 나와서 점 거부감 들었음
@@파인애플-v3r 그 대부분이 상징적으로 해석됨 대표적으로 마지막에 레이코랑 한거에 대해서 뒷이야기가 많았는데 레이코가 나오코의 옷을 입고 있었고 레이코랑 그 이후로 다시는 만날수 없다고 주인공이 생각한게 나오코의 상실의 아픔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함
@@모여봐요대성의숲 아.....헐.....
90년대중반 우리나라에도
유행처럼 휩쓸었지
하지만 난 도저히 이게 왜 재밌다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어서 한번 더 읽었고
내가 나이를 덜먹어서 이해를 못하나 싶어
십년뒤 다시 읽었어.
나의 결론.
영화하나를 봐도 난 시시하게 느끼지만
다른이는 감동 받듯이
이는 주관적 감성이 개입될수밖에 없어
그런데 이게 유행이라는 돛을 달면
그 유행만 쫒는 수많은 대중들이 달라붙기에
더 유명해지지
이런 유행의 주 소비층이 20,30대 여자야
그리고 이 층이 도서구매력이 높아.
이는 출판사 관계자가 얘기하더군
그래서 한때. 블로그나 싸이월드 시절
하루키 책이랑 커피 놓고 사진찍어서 올리는게 유행이었지
내 결론은 내정서와는 안맞고
인기끈 이유는 시대유행에 잘 맞아떨어진것이다.
로 결론 자었다.
@@PaWeGiWo 당신의 결론일뿐..
그시대 한국에는 홍콩스타들이 인기있었지
보통 장국영이 잘생겼다 정도
그치만 내취향에는 오자키 유타카가 더 멋있더라
그 당시 홍콩, 대만은 일본 스타들이 대세였는데..한국은 굳게 막고 있었죠..
공감
현제 일본에 거주중인가요?
지식 내용 구성 편집 해설까지
일본방송 보는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구독 좋아요 꾹~합니다
교포분이신걸로알고있어요
I love you, 졸업, oh my little girl,...
정말 명곡이었죠. 아니 지금들어도 명곡입니다. 졸업에 나오는 가사때문에
학생들이 유리창깨고 다니는게 유행이어서 오자키가 직접 그러지말라고 방송까지 했었죠
暴走族-보소족 이 난무하던 시대였죠 , 십대들이 일본도를 아스팔트 에 질질 끌며 오토바이(자가용)를 지그재그로로 천천히운전 칼이부딪히는 소름돗는소리와 아스팔트에 튀는불똥들,,,,,,그어떤 차들도 속도를내어 오토바이(자가용)를 앞질러 주행을 하지못하고,,반드시 어떤형태로든 보복을 당했었죠, 경찰차도 돼려 일반차들 이 너무근접해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것을 우려하며 교통정리??를 ,,,하던시대😨😰 “15の夜” 어른이되어가는 사춘기 감수성 예민하고 한편 미지의 성인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걷잡을수없어 엄청 무시무시하게 방황을 하던 ,,尾崎豊 상의 죽음후에 90년대 중반까지 ,, 버블경제종료와 더불어 보소족 들도 사라졌습니다,,,그의곡”15の夜”
はじまりさえ歌えない랑 highschool rock n roll 도 좋은 것 같아요
상실의시대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읽을 필요가 없었나 보다 뭔가 배울점이 없었나
중간에 세대차이 같은 사견 말씀하시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낭닌구도요
엄청 재밌댜 ㅋㅋ 최근 본 영상 중 젤 재밌어요
일본 설명중에 제일 잘하신거 같아여 구독박고 갑니다~
훌륭한 컨텐츠인데 자막 오타가 난무ㅜㅠ
뉴진스 보고 지금 보니 너무 이해가 잘되네요 선구자시네요 좋아요와 구덕하고 갑니다.
阿信 이란 드라마는 어린시절 봤던 기억이 지금도 지워지지 않네요.상실의 시대는 책 사자마자 두번 연속 읽었었는데. 지금은 벌써 50 바라보는 나이가 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왜인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편집 엄청 깔끔하게 잘하신듯~ 보기 편하고 흥미로워요
상실의시대. 바람의노래는슴살이전에읽으란 말 있죠. 다행히도전 18살에 읽었고 우울증을 얻었습니다 ㅋㅋ
시마과장은 일을 ㅈ으로 함. ㅈ 휘두르면 바로 계약체결
인정!!
격하게공감....대물이였나봄 ㅋㅋ
참 잘만들었다. 일본 이해하는데 도움. 짱
저도 20대때 상실의 시대를 읽었을땐 재미있게 읽었다가 30대때 다시 읽었을땐 유치하단 생각이 들었었죠. 지금은 일본의 문학적 깊이가 이정도인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나는 20대 때 읽다가 책 집어던짐..ㅎㅎㅎ
일본 문학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아닌가..ㅋㅋ
@@ねこおうじょ 요즘 한국고전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한국소설의 맛은 다른 나라는 따라 올 수가 없구나….입니다. 토지나 태백산맥을 읽고 나면 사랑과 전쟁이나 노인과 바다같은 소설이 시시하게 느껴질겁니다. 물론 이건 언어의 한계 때문이겠죠.
시마과장~
내용좋고 재미있지요
셀러리맨 에 꿈을주었지요
그것을 한국에서는 실존으로 이명박 이 만들었지요~~
은숙누님편도 잘봤습니다.
편집과 내용이 예술이네요.
진심이 다가옵니다.
사람은 잘나갈때 항상 겸손하고 자산이 있으면 잘 정리하고, 또 하락기 침체기가 왔을 때 다시 상승을 생각하며, 서서히 매수를 해야하는게 최고인데.. 이게 참 어렵네요
영상 예술이네요 정말 교육 자료로 써도 될 정도인데요?
마츠다 세이코에 대한 부분은 잘못된게 많네요. 칸다 마사키 씨는 그 당시 아주 유명한 배우는 아니였어요. 오카다 유키코 씨의 극단적선택은 소속사와의 갈등이 문제였지 칸다 마사키와 관련있단 건 루머라는 말이 많습니다. 나이차이가 얼만데..콘도 마사히코와 세이코 역시 가까운 곳에서 각자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서로의 스텝들과 함께 우연히 같은 호텔에서 만나게 된거구요. 콘도와 세이코가 불륜이 아니였다고 나카모리 아키나가 직접 발표했습니다. 이런 추측성 기사들로 현혹하시지 마시길..
맞아요. 아키나와 세이코는 14년에도 같이 방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이코가 불륜을 여러번 한것은 맞지만 칸다와 유키코 일과 콘더 마사히코 일은 정확하지 않은 얘기인데 유튜버들은 사실인냥 영상 제작하고. 보는 사람은 진짜 그렇게 믿을까봐 걱정이네요. 상실의 시대에도 마츠다 세이코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왜 확실한거처럼 영상을 만들었을까요?
저도 아니라고 알고 있어여
3분46초경은 고히로미가아니고 토시히코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단지 자막오류가 옥의티
내용중에 소개하는 상실의 시대 원작 제목은 "노르웨이 숲"(비틀즈 노래 제목에서 따온)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쭈욱 모니터링하니 정말 인생은 짧고 찰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수정해야겠네요! 플라자합의는 86년도가 아닌 85년 9월에 열렸습니다~~
저의18번노래는 오자키 유타카 노래중한곡입니다 ㅎㅎ
전 상실의 시대 너무 좋아서 10번도 넘게 읽고 대사도 외워요.
지금도 펼치면 처음부터 다 읽을까봐 표지만 보고 음미합니다.
내가 느낀 막연한 불안과 고독을 어떤 감정의 형체로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기즈키도 나가사와 선배도 미도리도 그냥 지인같아 죽으면 만날 거 같은 느낌입니다.ㅋㅋ
그 책 진짜 좋나요? 청소년이 읽기에 적합한가요?
젼 자주는 못보는책... 읽고나면 며칠 혐생불가 ㅠㅠㅠㅠㅠㅠ 싱숭생숭..
@@Nmarri415 하루키 소설은 전부 읽은 사람으로서.. 정말 추천드립니다. 해변의 카프카도요.
3:14에 나오는 카페 쥔장 같은 분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젊은 시절인가요?
네
@@excitingdramas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와...시마과장, 상실의시대, 마츠다세이코 오자키유타카 등을 일본의 그 시대 사회상과 함께 풀어내다니 겉도는 유튜브들 보다가 좋은 내용 잘보고 가요
결론은 뭔지 모르겠지만
3:52 타하라 토시히코(田原俊彦)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만드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플라자합의 년도가 1986년으로 나오는데 1985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플라자 합의(영어: Plaza Agreement, 일본어: プラザ合意)란 1985년9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서 G5 경제선진국(프랑스, 서독, 일본, 미국, 영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모임에서 발표된 환율에 관한 합의를 가리킨다.
시마 코우사크...
시마과장, 시마부장, 시마상무, 시마전무, 시마사장 40여권을사서 보고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보인과 일본사회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죠. 그렇다고 일본을 좋아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시마과장 진짜 재밌게 봤음.
내용은 상관없이, 그런 만화가 우리나라엔 없었으니까…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시대가 발현한 사건을 너무나 잘 연관 지어 설명한 점이 특징 입니다. 그럼에도 그 특유의 조심성으로 인해 자신의 적극적인 주장이 담겨 있는 결론을 유보 한 것이 아쉽습니다.
사진에서 눈 움직이는거 신기하네요? 어떤 기법인가요?
그 80년대 당시를청춘으로 보낸 내 생각으론 마쓰다 세이코는 그리 난잡함이 있어도 그녀의 불멸의 아름다운곡들이 그 어두움을 모두 지워준다
..특히 음악을 하는 나도 감탄할만한 음악적 완성도와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감을 주는 음악들
..감성적 접근에서 청춘의 슬픔과 아름다움 그리고 눈물과 희망등을 복합적으로 잘표현한곡들이 80년대 부터 90년초까지 일본엔 많았다
인정하지않을 수없는 명작곡자들의 아름다운곡들이 그녀의 어두움을 가려주는건 확실하다
그러게요.... 이병헌의 삶은 싫지만 연기로는 절대 깔수없는 경지 랄까
@@long16535 이병헌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역시 운
그만큼 잘하는사람 많아요 ㅎㅎ
평소 책을 즐겨읽지않던 내가, 책 제목이 좋아
95년 노르웨이의 숲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몇년후 책제목이 상실의 시대로 바뀌었죠.
책을 보고 깜짝놀랐던 기억, 내가 알지 못했던 딴세상을 보게되었죠.
버블은 86년 플라자합의 이후 금리인하에 따른 부동산 주식의 초고공행진으로 만들어져 91년에 극에 달합니다.
17:35 쎄련된 문체로 --> 세련된 문체로
잘봤 습니다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구독하고 갑니다 ~^^
흠.. 90년대 일본 소설이라면
뜨거운 손수건 시리즈는 3개던가? 죄다 구매했던 기억이 있군요 ㅎ
영상 넘 잘만드셨네요~~ 고맙습니당^^
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일본을 엄청 경계를 했었죠 ㅋㅋ 전 세계적으로도 아마 일본이 미국을 이기고 세계1위의 경재 대국이 될거라고 생각도 했었구요.. 영국사람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 black rain을 통해서 한 번 깠지만요. 원자폭탄 투하 후 생기는 검은 비를 영화 제목으로 삼은거는 너 조심해 또 폭망한다 이런 경고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미 넘어섰다고 하지만, 그건 눈에 보이는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노벨상(평화상을 제외한) 받으면 비로서 넘어선게 되겠죠~ 그리고 자살의 대명사가 일본이였는데, 어느새 우리나라가 그 오명을 넘겨 받게 됐어요... 상실의 시대가 진짜 지금인지 앞으로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뭘 넘어섬 시발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일본을 넘어요? 삼성전자 하나 말하는 거임? 대가리 총맞았냐 소리들어요 그러다가
@@Jinjin535 내 글 끝까지 읽어보고 댓글 쓰시죠? 내가 언제 넘어섰다고 했나요?? ???? ??????
미국은 우방국이라도 기어오르면 눌러버린다는건 보여준거죠.
플라자회담.....
@@Jinjin535 넘어섯지 ..일본 후진국임...일본은 절대로 우리 못이겨 마인드가 노예인데 이길수가없다...
오자키 유카타는 무슨 옷인가요? 9:15
난닝구.. 오랜만에 듣는 정감가는 단어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대표적 만화 시마 과장..ㅎㅎ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맨날 불륜에 ㅋㅋㅋㅋㅋ 여튼 이상한건 다나옴 접대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고대로 배워와서 접대를 그렇게 하나 싶단데
실제로 50-60대 일본 아저씨들이랑 얘기해보면 국뽕에 빠지신 분들 많음..
편집 대단합니다. ^^;;
마지막 편집을 일부러 그렇게 하신거 같은데 넘 웃기네요..ㅋㅋ
팜하니 보고 오신분~~😊
시마시리즈.. 정말 기업만화를 가장한 중년판타지 만화. 참 어이없었네요. 그 비현실적임에..
나이먹고 다시보니 중년 판타지를 가장한 기업만화인거도 같아요
플라자 합의는 85년 아닌가요?
하니의 푸른산호초가 마츠다세이코를 알게 했고 여기까지 나를 이끌었다...
너무 재밌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난 분명 아주 오래전 상실의시대를 읽었다지요...ㅎㅎ
고 히로미도 쟈니스 아이돌 출신이쥬..성자누님은 대대로 쟈니스 아이돌을 많이 사랑하셨쥬ㅎㅎ
세이코가 엄청난 불륜퀸이지만 그 당시에 개똥차같은 새끼들 사이에서 잘 꼬시고 차고 잘사는거보고 좀.. 멋지다고 생각듬.. 세이코빼고 잘나가던 여자가수들은 다 똥차들때문에 너무 고생했어서.. 오히려 세이코의 그 뻔뻔함이 좋다
03:53 ~ 03:58 에 나온 남자분 고 히로미 아닙니다. 눈썹이랑 얼굴자체가 다릅니다.
고히로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마츠다 세이코님이 남친말고도 애정표현이 남다른 많은 사진이 있어서요.
30년간 정체된 사회라....어떤느낌일지 상상도 못하겠다...
플라자합의는 1985년입니다
오자키유타카 진짜 천재 인정합니다. 한국에는 유재하가 있었듯이..... 이제 일본은 6.25전쟁의 특수가 바닥난 상황이라 언제 미친짓을 할지 모르니 준비 잘합시다.
2021년에 6.25 특수 드립이라니ㅋㅋㅋㅋㅋ수출때문에라도 유럽과 미국,중국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일본인데 언제 미친짓 할지 모른다는 드립이라니ㅋㅋㅋㅋㅋ어느시대 사람?ㅋㅋㅋ
@@해달별구름바람 지금 전세계에서 한국전쟁 나길 제일 바라는 나라가 일본이거든요. 그래야 천문학적인 빚도 갚고 제2의 경제호황 누리죠 ㅎㅎ 아베가 왜 평화헌법 개헌하려고 했게요. 다 개같은 꼼수가 있는겁니다.
@@해달별구름바람 일본 것들도 자기들이 패망후 한국전쟁으로 일어서는 발판이 됐다고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너같은 애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그따위 희귀 변종이 돼냐 빨리 일본으로 쳐 나가라
@@해달별구름바람 일본 우익들이 매일 남북 전쟁나게 해달라 기도하고 공작하는 거 님은 정말 모르시나요?
현재의 일본을 탈피하고 다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먹을수 있는 최고의 처방이란건 삼척동자도 예측하는 건데요!
그래서 조심하자는 건데요
@@해달별구름바람 잼민이?
지금은 조금 귀요미로 변했지만 한창 때는 미국도 어쩔 수 없을 정도의 파워를 갖춘 나라였죠. 그런 원동력은 섬나라 특성상 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배울 건 배우고, 그런 뒤에 이기려는 집념 때문이겠죠. 우리는 상대가 싫으면 아예 안 배우려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어느 상대라도 좋은 점 나쁜 점이 있게 마련이죠. 반일보다는 극일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이미 일본 보다 국민들이 더 잘먹고 잘 살고 있는데.. 1인당 GDP나 GNI나 이미 일본이 아래에 있는 상황인데.. 뭐 극일이라면 극일은 이미 달성한듯..
채널 좋습니다.
TV세대시죠?
아뇨 저희 집은 TV 한대입니다
사진 움직이는거 개무서워
오자키 유카타(浴衣)가 아니고 유타카(豊) 입니다
1980년대 일본 음악과 홍콩영화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시 창작자들이 다 늙어 즉었는지..
80년대 일본 영상은 가보지도 않은 도쿄를 추억하게 만듭니다..
일본 역사보다 해설에 감탄하게 되네요. 웃다가 통찰력에 감탄하다...ㅎㅎ 시마과장부터 이사까진가 옛날에 봤는데 그 이후로도 쭉 나왔군요. 시마과장은 재밌어서 여러번 봤는데.. 당시 만화 중엔 수준이 높았던거같아요. 영상 정말 훌륭하네요 솜씨가 좋으신 듯
세이코는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치고는 인기는 최고였지만 외모는 그냥 그랬던 듯 차라리 아키나 데뷔 초창기 시절이 요즘 한국 일본 여아돌 캐바를 수 있을 정도로 예뻤지 주구장창 우울한 노래만 불러서 그렇지 세이코 같은 콘셉으로 마케팅했으면 훨씬 인기 많았을 거임
혼다 슈퍼커브 바이크도 보이네요 ㅎㅎ
오자키유카타는 첫 소속사에서 혹사와 폭행 등을 많이 당했다죠
이때 미국본토 부동산을 일본인이 엄청 사들이고 있다고 하던시기 였음
일본의 80~90년대.. 꼭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보는것 같아서 싸~ 한 기분이 드는군요. 중고생들의 교복이나 머리스타일은 80년대의 일본을 답습하네요. 특히 여학생들의 교복 초미니스커트는 80년대 일본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정리 잘해주셔서 재밌게 봤어요ㅎㅎ
사진 움직이는거 무서워요 안하시는게 나을거같은데 ㅠ
마지막 설명이 잘 못되었네요. 8000억엔(8조)의 자산가였는데 100억엔(1000억)의 빚쟁이가 되었네요.
사진 조금씩 움직이는게 좀 괴기스럽고 무서워요ㅠ
유튜브에 댓글 거의 안다는데, 다른 오류는 그렇다 치고... 플라자 합의에 대해서는 내용을 보충하던지 수정하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플라자 합의는 1985년에 열렸습니다. 다른 오류는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요?
@@excitingdramas 일단 플라자합의->엔고->수출경쟁력저하->금리 인하->통화량증가->버블경제의 내용이 너무 생략된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좀 오해할 것 같아서요.
자막의 10억원의 빚은 10억엔으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단순 실수로 보여집니다만) 나머지 내용은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sanghyoukgabriellee4924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문적인 일본 거품경제 영상은 많이 있으니 저는 다른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영상 말미 10억엔은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된 자막입니다.
@@excitingdramas 네, 저도 보면서 생략하셨구나라고는 생각은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것 같아서요. 일본 경제 전공이라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괜히 딴지 걸어서 죄송하구요, 다른 영상들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sanghyoukgabriellee4924 일본 경제 전공하셨군요. 전문가들이 많이 계시니 참 영상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앞으로 좀 더 주의하겠습니다.
요즘 한국도 버블 아닌가요 많은게 닮아있어요. 젊은이들의 좌절과 분노까지도요
먼저 세계화와 경제강국 자본을 축적한 나라가 문화도 선도할수밖에.. 이제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선도할 차례가 되어감.
근데 편집 잘했다
첨에 오자키 유카타라고 잘못 말씀하셨네요.
TV프로의 남성 패널들을 보면 죄다 단카이세대의 사고가 경직된 인간들만 나오더구먼.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고 싶은 집단 히스테리로 생각됨.
편집과 내용이 훌륭한 장보경튜브 참 잘 봤습니다. PPT로 편집해서 유투브를 해볼까...하던 생각 접게 만드심..ㅠㅠ;
그건 한국 20대 남성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