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에 끝내는 영화는 줄거리 필요없이 CG 효과로 볼거리만 있어도 흥행에 성공하기 쉬웠지만, 이젠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8회 정도로 끝내는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고 관심도 더 많이 받게됨. 그러기 위해서는 이야기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야 하는데, 우리나라 드라마가 그렇다는거지.
이런식의 높은수준의 창작의 사고를 외국인들이 읽고 보고 배워서 외국인들도 보고 듣고 읽는 수준이 향상되서 한국의 독창성이 한국만의 것이 아닌게 될 그날이 올까 걱정이 살짝 되네요ㅎㅎ 웹툰 보면 어쩔수 없이 외국인일수 밖에 없는 스토리를 그들도 가져가서 영화나 드라마화 시킬거 같아요.
미국드라마로 나온 스타워즈 만달로리안이나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마지막화 한 화를 위해 달려가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하고 미치도록 지루함 (스케일이나 화려한 연출은 인정 함) 반면 한국드라마는 초반부터 몰입이 쩔어서 과정이 재밌는데 마지막 피날레까지 잘 가느냐에서 그 드라마의성패가 갈림 그래서 조기종영이 아닌 이상 보통 평타는 침
솔직히 헐리우드는 예전에도 화려한 그래픽과 스타캐릭터 중심이었고 스토리텔링에는 약했음 근데 이제 그래픽은 헐리우드뿐아니라도 기술적으로 상향화됐고 시청자들이 더이상 단순하고 유치한 위대한 미국. 전쟁. 히어로물의 스토리를 견딜수가 없어서 스토리텔링과 심리묘사에 능한 한국 컨텐츠에 끌리는 것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현재 유행웹툰을 보면, 90%가 학교폭력+격투기, 환생판타지입니다. 웹소설도 마찬가지죠. 인기있는 쟝르로 집중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웹툰웹소설 주독자인 젊은 계층의 관심사가 환생해서 이기고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와 학교폭력에 대한 응징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슬픕니다. 이 추세가 지속되면 다른 쟝르가 없어질 거 같아요.
혹시 이 웹툰 아시는분들 있을랑가? [미역의효능 - 아 지갑놓고 나왔다] 이걸 과연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감독이 있을랑가 몰것네... 미지의 영역같음... 웹툰 원작의 기묘한 스토리는 둘째치고 제대로 해석해서 영상화 된다면 관객들에게 자칫 트라우마를 갖게 만들수도 있는지라..
일본의 만화 ip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서 머물러 있는게 사실이지 원피스 드래곤볼 포켓몬 이런 만화들이 대단한 ip를 가졌지만 90년대 만화들이야.. 근데 아직까지 만들고 있는거보면 그냥 돈이 되니까 못버리는거야 안정적인것만 하다보니 한국처럼 새로운시도 자체를 꺼리는거지 일본이 애니 자부심이 대단하긴한데 이미 편의성과 스토리탤링에서 한국웹툰을 못따라와..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과 스토리전개 방식은 이제 안먹힌다..내가 10대때나 재밌게 봤지 20대도 뭐 10대 감성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30대 넘어가서부터는 일본애니 자체를 못본다 너무 오글거리고 스토리도 이상해서; 수준이 그냥 애들 수준이라 수준높은걸 원하는데 일본은 그게 안돼..
헐리우드 슈퍼히어로가 많이 우려 먹긴했지....근 100년동안....지구 지키다가 우주 지키고 이제 지겨울떄도 되었지 일본의 만화산업은 중국의 자본에 잠식된지 오래지,,,,일본의 만화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저임금에 중국으로 유출되고 그냥 자존심만내세우다가 망하는거지,,,일본의 반도체나 OLED산업같이....
웹툰을 꿰뚫어 보는 해외 언론들.... 대단해~ 사실 웹툰이, 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드라마나 영화에 바로 적용하는 원동력이 맞지. 제작하기 전에 웹툰 팬들에게서 1차 검증을 받은 후에 제작 투자를 하는 것 처럼...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없지. 소설이나 희곡을 가지고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때는, 주요 스토리나 대본을 만화 형태로 작성해서 현장에서 촬영한다고 들었었는데... 웹툰은 사실 그 자체가 대본이고, 콘티인 것 같아~ 계속 흥해서, 웹툰 작가들 억만장자로 만들어 주고, 대한민국의 문화의 발판이 되어 주기 바랍니다.
산업화 좀 해서 돈도 벌고 우리문화 콘텐츠도 확대하고 해야 할텐데 ................. K-드라마, K-영화, K-pop, K-웹툰 등 모두가 소프트웨어다 울나라 대기업인 삼성, LG 등 투자 좀 해라~~ 니들 소프트웨어는 개뿔도 없잖아~~ 맨날 하드웨어 중간레벨에서만 꺼떡대지 말고 .......... 투자투자투자투자투자 좀 혀봐!!
디지털시대, 애니의 미래가 웹툰에 있다는걸 산골 소년도 알아차릴텐데 일본은 진짜 미스테리하고 진짜 병딹같은 족속들인듯... 지금이야 일본애니가 한국 웹툰에 비해 거의 독점 수준의 점유율, 매출, 이익을 내고 있지만 전세계가 디지털로 하나가된 세상에선 그 확산의 정도는 상상이상일 건데... 우리야 고맙지 뭐! 조선, 가전, 반도체, OLED, 휴대폰에 이어 자동차는 이미 징조가 확연하고 조만간 웹툰으로도 저것들 개거품 물며 정신승리 시전각을 보게될듯...
헐리웃의 성공한 예전영화의 리부트 리메이크 다 망함ㅋㅋㅋ(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커버넌트 빼고) 그와중에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이 신선했겠지....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건 오징어 게임 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우리로 치면 오딱들 위주로 인지도가 있는 정도라고 알고 있음 너무 보편적이라고 봐선 안되고 저쪽도 평범한 일반인들은 오징어 게임이나 기생충 정도 알고 있지 나머지는 매니아층이나 아는 정도라고 보면 될듯.
일본애니를 굉적으로 보았었지만(?) ..., 일본애니가 인간본성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면이 강력하다. 대체로 어둡고 자기폐쇄적 즉 자폐적 성향이 강한 일본애니 특성을 사람들이 빨리 간파하고 빠져나오는게 사는 길이다. 지금 한국의 MZ세대라는게 일본애니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데 결국 사람사이를 이간질하고 흉계 꾸미고 분리시키는 의식을 넘 자연스럽게 발산한다. 저주와 죽음의 세대를 만드는 일본애니의 악마적 경향을 빠져나와서 밝고 긍정적인 면으로 맘을 돌려야 스스로를 구원하게 될 것이다 !!!
유사장르를 계속 내놓는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 때문에 뭐라고 욕을 할 수없는 상황이에요. 망한 드라마나 영화는 엉성한 작품성 때문이지 연기자 때문은 아닌게 대다수죠. 장르적 유사성은 작품 구성의 획일화 때문에 예측가능한 시나리오가 되고 그것이 지루함을 유발하죠.기존의 클리셰의 과도한 양산은 몰락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산 드라마의 끝물에는 반드시 클리셰를 꼬아놓은 작품들이 등장하죠. 한국은 이미 우물안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글쎄다... 웹툰이라는 형식이 분명 모바일 접근성은 기존 페이지만화보다 좋기 때문에 일단은 보겠지만 이건 그냥 오픈빨 효과로 인한 착시다. 웹툰이든 기존 만화든 결국 다 같은 만화 아닌가? 만화를 보는데 재미가 중요한거지 모바일 접근성 따위는 근본적 우월성이 될 수 없다. 결국은 재미를 창조하는 작가진의 노력이 중요한데... 만화에 관한한 한국이 일본을 능가하긴 어렵다고 본다. 만화에 대한 열정,노력,역사,노하우 모든 면에서 일본은 언제나 최강국의 지위를 놓친 적이 없다. 다만 한국 엔터산업이 빅브라더의 플랜에 따라 후원을 받으면서 구색맞추기로 만화도 띄워주는게 아닌가 싶다. 아무리 띄워주고 싶어도 히트작은 결국 세계 대중이 정하는 것이지 빅브라더의 돈이 정할 수는 없다. 솔직히 말해 한국 만화는 일본같은 치열한 예술혼을 보여주는 만화를 나는 거의 본 적이 없다. 있다손쳐도 극히 소수작품밖에 없다. 반면 일본은 탄탄한 대작들이 즐비하다. 만화로 일본을 이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슬램덩크, 스즈메의 단속이 한국에서 대박흥행을 하는 것만 보더라도 여전히 게임이 안되는 수준격차가 현실이다. 화이팅해야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이번 슬램덩크의 흥행을 보면서 2D 영화시장은 일본이 아직도 저력이 있구나를 느꼈고 일본은 모든 영상 제작 인프라 스토링 텔링 작가등이 에니메이션쪽으로 기형적으로 몰려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런 전통적 강호 2D 에니메이션 시장을 우리 웹툰이 깨부순다면 일본은 항복하게 될것입니다
@@코코-i8u 이번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강백호가 주인공이 아닌 스핀오프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송태섭이 주인공입니다 이런식으로 제작 된다면 슬램덩크 출연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를 한편씩 모두 제작할 수가 있겠죠 그리고 최신 3D 랜더링 기술까지 적용 되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요즘 에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간만에 듣는 긍정적인 소식이네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 잘되기를 바래봅니다.
예전에는 헐리웃 영화 드라마가 이야기거리가 풍부했는데 어느새부턴가 히어로물밖에 안찍어내는거 보고 얘네들이 피규어나 각종 상품등에 돈독이 올랐다 싶었는데...작가들 대우도 너무 박하고말야...
작가들 대우가 박하다 한들 우리 보다는 좋습니다
서양권 작가들이 우리나라 작가들 부럽다고, 질곡의 역사를 갖고 있어서 소재꺼리가 얼마나 많냐고 그랬다던... 그런 얘기 들은 게 벌써 10여년 전. 아마 그때부터 선진국들은 소재 고갈을 느끼고 있었나 봅니다.
예전 홍콩영화가 잘 나갔을때 느와르.액션물.강시같은거 복붙하듯 찍어내다 그인기가 끝났는데 요즘 헐리웃은 작품의 다양성보다 CG에 몰빵한 느낌이라 지적받고 있는 듯...우리도 편중되지않게 계속 변화해가야 인기가 지속되겠죠.
상상력의 깊이는 그 나라 백성 중심의 역사 + 대중 문화로 만들어 집니다.
한국 영화의 흥행요소와 작품성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정도로 능력과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볼수 있다.!!🙏🙆♂️🙋♂️💕💕
한국스토리텔링이 가능한이유는 우리나라 우리국민들의 희노애락이 넘 많아서 그래😂
귀에쏙쏙들어오고
이해도 잘되고
몰랐던 신지식 노늘도 하나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요즘살기가힘든이유는 요런 가슴이벅차오는 야기들이 너무너무많아!
매우 긍정적인 소식, 감사합니다.
아~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일본만화와 한국만화를 좋아했었는데 그 비중이 지금은 웹툰으로 옮겨왔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작가분들 작품 몇개 빼고는 퀄리티높은 한국웹툰만 보게 되더라구요 세삼 실감했더랍니다 ㅎ
헐리웃영화 질려버린지 아주 오래되었음...
2시간에 끝내는 영화는 줄거리 필요없이 CG 효과로 볼거리만 있어도 흥행에 성공하기 쉬웠지만, 이젠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8회 정도로 끝내는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고 관심도 더 많이 받게됨.
그러기 위해서는 이야기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야 하는데, 우리나라 드라마가 그렇다는거지.
우리 드라마작가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면 좋긴하겠네요~
미생...엄청났찌
크으으으... 역시 다이나믹 코리아!
이런식의 높은수준의 창작의 사고를 외국인들이 읽고 보고 배워서 외국인들도 보고 듣고 읽는 수준이 향상되서 한국의 독창성이 한국만의 것이 아닌게 될 그날이 올까 걱정이 살짝 되네요ㅎㅎ 웹툰 보면 어쩔수 없이 외국인일수 밖에 없는 스토리를 그들도 가져가서 영화나 드라마화 시킬거 같아요.
웹툰이 애니화를 거치지 않고 바로 드라마나 영화로 갔다는 것이 신의 한수 입니다. 일본은 애니를 실사화해서 욕 먹고 있지요. 헐리웃은 뻔한 SF로 일본은 저예산 환타지로 망가져 가고 있다.
만화 그림체는 아직 못따라가는거 같은데 다만 편리성이나 전체 컬러라는 강점은 있는듯 빠르게 그림체도 따라 잡았으면
미국드라마로 나온
스타워즈 만달로리안이나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마지막화 한 화를 위해 달려가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하고 미치도록 지루함 (스케일이나 화려한 연출은 인정 함)
반면 한국드라마는
초반부터 몰입이 쩔어서 과정이 재밌는데
마지막 피날레까지 잘 가느냐에서 그 드라마의성패가 갈림
그래서 조기종영이 아닌 이상
보통 평타는 침
삼성이 싫어 애플폰만 쓴다는 애플의 제국, 애니의 제국 일본에서 애플이 애니는 제끼고 웹툰 신사업을 벌이겠다고 했으니 일본인들의 자괴감과 현실 붕괴가 어느 정도일지 감이 옴.
역시 작가 개발이 짱
요즘 나오는 미국영화들 보면 우리영화 전망이 밝아 보인다.
솔직히 헐리우드는 예전에도 화려한 그래픽과 스타캐릭터 중심이었고 스토리텔링에는 약했음
근데 이제 그래픽은 헐리우드뿐아니라도 기술적으로 상향화됐고 시청자들이 더이상 단순하고 유치한 위대한 미국. 전쟁. 히어로물의 스토리를 견딜수가 없어서 스토리텔링과 심리묘사에 능한 한국 컨텐츠에 끌리는 것
할리우드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히어로물에 미쳐 버리면서 나머지 장르들이 너무 죽었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현재 유행웹툰을 보면, 90%가 학교폭력+격투기, 환생판타지입니다. 웹소설도 마찬가지죠. 인기있는 쟝르로 집중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웹툰웹소설 주독자인 젊은 계층의 관심사가 환생해서 이기고 잘먹고 잘사는 이야기와 학교폭력에 대한 응징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슬픕니다. 이 추세가 지속되면 다른 쟝르가 없어질 거 같아요.
요즘 옥한돌 이라는 작가님 웹툰 보는데 재밌더라구요 유행하는 그런 종류는 아니지만 😅
김부장 드라마되면 누가 캐스팅 될려나 ㅋㅋ
울집 잼민이도 마블 안좋아함
애들한테 인기 없으면 끝난거
드라마는 몰라도 요즘 한국영화는.....그렇게 예전같지 않은데....
잘아시네..예전부터 봉준호 이후가없는걸 걱정했었음..감독도 없거니와 투자를 못받음..인력다 ott로 가고..
영화계 지금 엄청 침체되고있는데..
봉준호이후가없는게...즉 민주화 세대이후가 없는게 우리나라 영화계에 문제인데..
계속 이렇게 가다간 고사될것임.
영화관계자들 이야기 들어봐야함.
자극적인 Ott로 넘어가기도했고
작년에도 영화는 제대로 된 작품이 별로없없음.
cg떡칠된 헐리웃 영화 안본지 오래 됐음.
차라리 80~90년대 영화를 다시보는게 훨씬 재밌음.
👌 내가 그래요.
전세계적으로 그때가 황금기였음
과거의 뛰어난 국내 드라마나 영화를 리메이크 해도 크게 될 소재들이 많죠
일본이 그렇게 심각해질 필요는 없을 듯...
일단 대빵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쨉빠돌이라서...ㅋ
웹툰이 뭐 한국에만 있나
혹시 이 웹툰 아시는분들 있을랑가? [미역의효능 - 아 지갑놓고 나왔다]
이걸 과연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감독이 있을랑가 몰것네... 미지의 영역같음...
웹툰 원작의 기묘한 스토리는 둘째치고 제대로 해석해서 영상화 된다면 관객들에게 자칫 트라우마를 갖게 만들수도 있는지라..
궁금하네요
웹툰의 형식 자체가 스토리보드나 콘티와 비슷하긴 하지
애플이 한국웹튠을 장착하는것이 좋은현상일까요? 네이버나 카카오세계적 확장과 배치될지 모르겠네요. , 과거 mp3를 한국이 개발해 내었지만 결국애플이 지배해버렸듯이 . . 알수가 없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미국이 가져가는 구나..
웹툰은 만화는 능가하지만 애니메이션보단 떨어지고
애니메이션은 영화 드라마보다 떨어지니
정작 중요한건 웹툰의 공감능력이 뛰어난 참신한 스토리텔링에 있다고 봐야지
애플티비는 고전중
문제는 글로벌 티비가 한국에 투자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이러다가 한국 콘텐츠 씨앗을 말려버리면 어쩔려고 너무 몰린다
일본의 만화 ip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서 머물러 있는게 사실이지 원피스 드래곤볼 포켓몬 이런 만화들이 대단한 ip를 가졌지만 90년대 만화들이야.. 근데 아직까지 만들고 있는거보면 그냥 돈이 되니까 못버리는거야 안정적인것만 하다보니 한국처럼 새로운시도 자체를 꺼리는거지 일본이 애니 자부심이 대단하긴한데 이미 편의성과 스토리탤링에서 한국웹툰을 못따라와..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과 스토리전개 방식은 이제 안먹힌다..내가 10대때나 재밌게 봤지 20대도 뭐 10대 감성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30대 넘어가서부터는 일본애니 자체를 못본다 너무 오글거리고 스토리도 이상해서; 수준이 그냥 애들 수준이라 수준높은걸 원하는데 일본은 그게 안돼..
그냥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전체직업군에 하향 평준화가 진행중인것임..
한마디로 일본은 퇴화되가고있는거고
우린 이제 찍고 내려가는것임..
예전부터 한국영화계엔 봉준호이후가 없단게 큰 문제였는데..
그말인즉 민주화세대 이후가 없다는말임..
그래도 기술은 있으니 평타이상은하겠지만..
뭔가 이룩할만한 세대는 지나가고 있단뜻임. 침몰하는 일본보고 자위하면안됨.
교육안바꾸고 정신못차림..우리가 가게될길임.
하긴 일본만화는 2~30년전 인기작들을 지금까지 우려먹고있으니~
구글은 뭐하냐...
뭔가가 꿍꿍이가 있을것도 같은데...
아직까지도 조용한 것이...
헐리우드 슈퍼히어로가 많이 우려 먹긴했지....근 100년동안....지구 지키다가 우주 지키고 이제 지겨울떄도 되었지
일본의 만화산업은 중국의 자본에 잠식된지 오래지,,,,일본의 만화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저임금에 중국으로 유출되고 그냥 자존심만내세우다가 망하는거지,,,일본의 반도체나 OLED산업같이....
그런 교활함이 없는데 20년째
짱구를 해쳐먹고
코난이 20년 가까이 초등학교 1학년이냐?
웹툰을 꿰뚫어 보는 해외 언론들.... 대단해~ 사실 웹툰이, 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드라마나 영화에 바로 적용하는 원동력이 맞지. 제작하기 전에 웹툰 팬들에게서 1차 검증을 받은 후에 제작 투자를 하는 것 처럼...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없지. 소설이나 희곡을 가지고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때는, 주요 스토리나 대본을 만화 형태로 작성해서 현장에서 촬영한다고 들었었는데... 웹툰은 사실 그 자체가 대본이고, 콘티인 것 같아~ 계속 흥해서, 웹툰 작가들 억만장자로 만들어 주고, 대한민국의 문화의 발판이 되어 주기 바랍니다.
산업화 좀 해서 돈도 벌고 우리문화 콘텐츠도 확대하고 해야 할텐데 .................
K-드라마, K-영화, K-pop, K-웹툰 등 모두가 소프트웨어다
울나라 대기업인 삼성, LG 등 투자 좀 해라~~ 니들 소프트웨어는 개뿔도 없잖아~~
맨날 하드웨어 중간레벨에서만 꺼떡대지 말고 .......... 투자투자투자투자투자 좀 혀봐!!
멀티버스는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토리에 감정이입을 하기 힘들게 된다는 단점도 있음. 캐릭터가 죽어도 어차피 멀티버스니까로 퉁쳐짐...
한국은 70년도 때부터 한국 드라마는 댜단했읍니다 흑백 TV 때만헤도.
정체는 독이다.
애플북스가 크게활성화되면 네이버나 카카오가 운영하는 웹툰및 앱들은 어떻게되려나??
독자적 웹툰플랫폼으로 세계시장진출하려던데 애플북스와 경쟁이 되려나? 넷플릭스가 닦아놓은길을 애플tv가 잡아먹고있는데, 웹툰도 그꼴나겄네. 그나마 넷플릭스도 고전인데, 네이버나 카키오가 애플과 싸움이 되려나..
디지털시대, 애니의 미래가 웹툰에 있다는걸 산골 소년도 알아차릴텐데 일본은 진짜 미스테리하고 진짜 병딹같은 족속들인듯...
지금이야 일본애니가 한국 웹툰에 비해 거의 독점 수준의 점유율, 매출, 이익을 내고 있지만 전세계가 디지털로 하나가된 세상에선 그 확산의 정도는 상상이상일 건데...
우리야 고맙지 뭐!
조선, 가전, 반도체, OLED, 휴대폰에 이어 자동차는 이미 징조가 확연하고 조만간 웹툰으로도 저것들 개거품 물며 정신승리 시전각을 보게될듯...
마블같은 cg잔뜩 들어간 영화들이 이제 점점 유치해지기 시작하더라..
배경영상에 이두나가 많이 포함된게 곧 드라마화 할꺼라서그런가? ㅋ
헐리웃의 성공한 예전영화의 리부트 리메이크 다 망함ㅋㅋㅋ(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커버넌트 빼고) 그와중에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이 신선했겠지....
가장 대중적으로 유명한건 오징어 게임 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우리로 치면 오딱들 위주로
인지도가 있는 정도라고 알고 있음 너무 보편적이라고 봐선 안되고 저쪽도 평범한 일반인들은 오징어 게임이나 기생충 정도 알고 있지 나머지는 매니아층이나 아는 정도라고 보면 될듯.
하이브 실사화좀....넷플에서...
일본은 계속 만화잡지ㆍ만화책으로 보도록! 아날로그 사랑하자나
제가 마지막으로 본 재미있었던 외화는 다크나이트였는데 그 이후론 흥미가 전혀 없음 마블 영화 보다가 졸질 않나 그렇지만 우리나라 컨텐츠는 시간내어 보게됨
한국도 넷플릭스가 찍어내기 시작하면 스토리양이 얼마나 버틸지...... ㅡㅡ
일본 애들 댓글이 재미있네요😊
일본애니를 굉적으로 보았었지만(?) ...,
일본애니가 인간본성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면이 강력하다. 대체로 어둡고 자기폐쇄적 즉 자폐적 성향이 강한 일본애니 특성을 사람들이 빨리 간파하고 빠져나오는게 사는 길이다.
지금 한국의 MZ세대라는게 일본애니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데 결국 사람사이를 이간질하고 흉계 꾸미고 분리시키는 의식을 넘 자연스럽게 발산한다. 저주와 죽음의 세대를 만드는 일본애니의 악마적 경향을 빠져나와서 밝고 긍정적인 면으로 맘을 돌려야 스스로를 구원하게 될 것이다 !!!
유사장르를 계속 내놓는 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력 때문에 뭐라고 욕을 할 수없는 상황이에요. 망한 드라마나 영화는 엉성한 작품성 때문이지 연기자 때문은 아닌게 대다수죠. 장르적 유사성은 작품 구성의 획일화 때문에 예측가능한 시나리오가 되고 그것이 지루함을 유발하죠.기존의 클리셰의 과도한 양산은 몰락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양산 드라마의 끝물에는 반드시 클리셰를 꼬아놓은 작품들이 등장하죠. 한국은 이미 우물안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참 미국은 자본을 앞세워 약삭빠르다
배달도 독일에 다 먹혔는데...
정신차리자.
한국콘텐츠가 미국 하청으로 전락하고 있다는걸 간과하고 있다.한국 창작자의 머리속만 쏙쏙뽑아 먹다가 버려질 가능성 높다.
글쎄다... 웹툰이라는 형식이 분명 모바일 접근성은 기존 페이지만화보다 좋기 때문에 일단은 보겠지만 이건 그냥 오픈빨 효과로 인한 착시다. 웹툰이든 기존 만화든 결국 다 같은 만화 아닌가? 만화를 보는데 재미가 중요한거지 모바일 접근성 따위는 근본적 우월성이 될 수 없다. 결국은 재미를 창조하는 작가진의 노력이 중요한데... 만화에 관한한 한국이 일본을 능가하긴 어렵다고 본다. 만화에 대한 열정,노력,역사,노하우 모든 면에서 일본은 언제나 최강국의 지위를 놓친 적이 없다. 다만 한국 엔터산업이 빅브라더의 플랜에 따라 후원을 받으면서 구색맞추기로 만화도 띄워주는게 아닌가 싶다. 아무리 띄워주고 싶어도 히트작은 결국 세계 대중이 정하는 것이지 빅브라더의 돈이 정할 수는 없다. 솔직히 말해 한국 만화는 일본같은 치열한 예술혼을 보여주는 만화를 나는 거의 본 적이 없다. 있다손쳐도 극히 소수작품밖에 없다. 반면 일본은 탄탄한 대작들이 즐비하다. 만화로 일본을 이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슬램덩크, 스즈메의 단속이 한국에서 대박흥행을 하는 것만 보더라도 여전히 게임이 안되는 수준격차가 현실이다. 화이팅해야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네이버웹툰 김부장 같은거 영화로 만들면 지릴껀데 ㅎㅎ
얼마나 매력있는 히어로가 많은데
진작에 스폰도 좀 리메이크 하고 하지
어벤져스 슈퍼맨 배트맨만 돌려쓰니 그러지
일본이 본격 웹툰화에 접어들면 상황은 많이 달라질듯... 일시적 조회수만 생각한 자극적 폭력물에 집중하고 만화 공장화 되어가는 현실을보면 20년전 순식간에 몰락한 만화시장을 보는듯하다
우야노,,,한국도 이상해지지만,,,,
마블은 ,, 어벤져스,,스타워즈,,이런거,,고마해라!!
ㅋㅋ 아날로그 일본은 만화로도 패배인가
애플 양심없네 항상 한국만 홀대하더니 꿀빨라고
그놈의 다중우주, 멀티버스로 첨엔 잼있을지 모르나 한두개 보면 그냥 질려 다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버리니 스토리가 뭐 있겠냐..안되면 돌아가 다른 세상가면 그만..ㅎㅎㅎ
한국 스토리텔링의 특징은? ㅋㅋ 전래동화에 있었던 것 같은데...... .
중국 영화 - 세상은 중국이 만들었다!!!
미국 영화 - 우주는 항상 우리 미국이 지킨다!!!
당연히 식상하지 ㅡㅡ
삼성은 뭐하나?
한심하다.애플은 머리를 굴리는데
진짜 요즘 헐리웃은 재탕 삼탕이라 재미없다. 그것마저도 영상에만 투자하지 스토리는 별로
재미없다
일본 만화는 자존심이지만 한국 웹툰이 요즘 더 가능성이 있지요. 일본은 부들부들... ㅋㅋㅋ😆
뭐 애니는 아직 멀었어요... 한국에 성우 배우들이 먼저 활성화되야지 한국에는 성우들이 너무 없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성우에서 너무 차이가 나니까요.
나도 한국애니는 별로보고싶지않아
하지만 실사화는? 일본실사화는 보고싶지않다
한국 드라마는.... 뭐 인정하자.
그런데 한국 영화는 개망인데 뭔 소리야... ㅋㅋㅋㅋ
수많은 한국영화중에 뛰어난 몇작품이 있는거지 대부분의 한국영화는 언급하기도 부끄러울정도의 수준이란다..ㅉㅉㅉㅉ
마블은 유치함
마블도 이제 망했음 더이상 나올게없음 아이언맨 3 어벤져스 앤드게임까지가 끝이었음 이젠 식상해서 마블 볼게없다 가오겔도끝났고 진짜 이제부터나오는건 다망삘 디즈니 PC도 지겹고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가진 웹툰에
넷플릭스하고 애플이 빨대를 꼽는구나
세계화 시키는데 한목했죠
이젠 그 이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가는게 맞고요.
어쩔수 없죠 국내는 그들만의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어서 신인들이 들어갈수 있는 틈이 없었으니까요
유튜브 전엔 국내 모든 방송사들의 자사 컨텐츠는 모두 유료로 했었잖아요
도대체 자막 위치가 왔다갔다 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왔다갔다 하는건가요? 중앙에 위치하면 영상 이미지도 가려버려서 개답답한데 도대체 왜 이렇게 자막에 치중하는지 알수가 없네.. 좀 보기 편하게 좀 합시다..
하지만 용산개고기와 프레데터가 출동한다면?
소시적에 일본만화 안본사람이 있나? 마블처럼 스토리텔링이 너무 뻔해서 이제는 안보는 것일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걸 교육탓을 해야되나 민족성탓을 해야되나?
헐리웃 영화 개 노잼인건 사실
이번 슬램덩크의 흥행을 보면서 2D 영화시장은 일본이 아직도 저력이 있구나를 느꼈고 일본은 모든 영상 제작 인프라 스토링 텔링 작가등이 에니메이션쪽으로 기형적으로 몰려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런 전통적 강호 2D 에니메이션 시장을 우리 웹툰이 깨부순다면 일본은 항복하게 될것입니다
슬램덩크는 오래전 작품이지요.. 최근 작품이 아니라는게 포인트..
@@코코-i8u 이번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강백호가 주인공이 아닌 스핀오프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송태섭이 주인공입니다 이런식으로 제작 된다면 슬램덩크 출연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를 한편씩 모두 제작할 수가 있겠죠 그리고 최신 3D 랜더링 기술까지 적용 되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요즘 에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젠 헐리웃영화 100% 안보게 됐네요..맨날 그놈의 히어로물 너무너무 질려요! 아니 좋은말도 10번하면 욕이라는데.. 이건 너무심합니다 벌써 몇년째입니까 ㅡㅡ
또한 우리나라 영화와 드라마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외국콘텐츠 자막 읽는것이 어느세부터 좀 귀찮다고 느껴졌어요
애니메이션 까지 점령해야 일본의 고급인력부터 스카웃해야
하지만 현실은 아직 일본 애니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하면 수백만이 보고 있음. 단순하고 자극적인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만화는 예전엔 재미있었지만 스토리를 질질끌고 재탕하고 미국의 히어로 씨리즈랑 똑같아짐.
일본만 넘으면 되..
요즘살기가힘든이유는 요런 가슴이벅차오는 야기들이 너무너무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