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형 지적 좋았어요~ 많은 기자나 평론가들이 영화이야기 할 때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줄거리 소개에 그치고, 감독의 이전 작품의 성과들 이야기하다가 시간 다가는 경우 많거든요...👍하지만 문제는 광희형도 최근에야 방법론 조금 개선했다는 사실 ㅋㅋ 시네마 지옥 너무 유익합니다 ❤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 네분은 서로 밉겠지만,시청자는 네분을 다 사랑합니다!!! 욱이형은 매번 웃겨주셔서 감사~~😂.
04:54 욱거케미 최고ㅋㅋㅋㅋㅋ "화를 돋우네!"ㅋㅋㅋㅋㅋ 10:12 보도자료 꼼꼼히 읽었네 11:06 보도자료 반격 11:38 모든 기자가 기레기는 아니다 11:50 라이너의 솔직 고백 12:47 섹시한 숨소리 13:06 본질부터 꿰뚫어보려는 정프로ㅋㅋㅋㅋㅋ 13:40 [채강히, 최욱] vs [칸라거, 정프로] 15:04 전선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이해가 안가는데?" 16:05 '9시 내 고향' 16:28 전선배 "그런 염려하지 마시고!" (모두 폭소) 17:40 채강히께 깨달음 전수 19:29 비슷한 영화 중에서 이 영화가 돋보이는 지점이 무엇인가요? 19:34 전선배 "이 영화가 돋보이는 지점은 다른 감독이 아니라 다르덴 감독이다" 20:18 채강히쌤의 끼어들기 실패 21:21 (채강히쌤에게) 최욱 "그만해 임마" 23:07 선정적인 장면 없이도 제대로 메시지 전달할 수 있다. 27:38 저런 10선비가 다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2 욱커케미 좋다 39:44 배우가 연기한다 하면 참으면서 볼 수 있지 않나요?ㅋㅋㅋ 41:26 최욱 vs 유재석
최광희형말에 가슴이 뻥뚫림!!! 물론 여기 나오는 전문가분들 말고- 영화 좀 아는척하려는 대부분 사람들이 작가나 감독부터 조지고 나가면서 내가 백그라운드 지식이 이 정도나 된다는 듯 과시 하면서 영화를 말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그 방법은 좀 재수도 없고 듣는 이들의 흥미도 떨어트려 재미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광희형의 멱살캐리 쥭였음
내가 보는 모든 방송 중에 매번 재밌는 건 시네마 지옥뿐. 전찬일 선생님은 지적이시고 연륜도 있어 꼰대노릇을 할 만한데도 다 맞춰 주시고 거없과 라이너의 비슷한듯 전혀 다른 가차 없음도 긴장감을 주기 충분하고 최광희 어린이의 땡깡은 귀엽고 애처로워서 싫지 않아요 그리고 뭣보다 이 재료들을 버무리는 최욱의 현란한 진행과 이걸 또 콘트롤하는 정영진의 시큰둥한 태도는 볼 때마다 감탄스러
달리 생각해보면, 남들이 칭찬하는 부분을 같이 칭찬할 수 있는 것도, 창의성과는 별개로 어떻게 보면 또 다른 용기입니다(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쉬운 길이나 편의라고 생각, 오해 할 수도 있겠고..).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가 앞선 사람들에 의해 묻힐 수도 있다는 걸 감내하면서도 칭찬한다는 건, 그 만큼 그 작품에 대한 호감을 표하는 거겠죠. 나도 한 표 같은.... 글쓴 님이 우려하시는 바가 뭔지도 충분히 짐작이 되고요. 칭찬과 호평은 첨가될 수 있는 거라 생각돼서요. 거기에 자신만의 평을 더한다면 더할나위 없겠교..
@@to_the_blue-sky 정성일평론가는 그나마 읽어줄만함. 정성일은 문장나열 10개하면 그중에 6개는 사족, 3개는 띠용? 그리고 1줄은 감탄하는순간이라도있음. 또한 영화 자체의 윤리성을 스스로 정한 기준에서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은 탁월. 근데 요즘 전찬일은 글쎄...
모두들 영화소개가 메인인건 동의하는 부분이고, 업계에선 유명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의 소개가 에피타이저냐 디저트냐의 문제임. 당연히 디저트가 되어야함. 만약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박찬욱처럼 대중에게 익숙한 감독들은 에피타이저로 들어가면 당연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영화소개에 집중시킬 수 있지만, 대중성이 약한 감독을 에피타이저에 두면 시청자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업적만을 듣고 있을 뿐, 영화 자체에 관심을 두기 어려움. 실제로 세명다 다르덴 형제? 이 감독이 만든 영화 자체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고, 사실 이사람 존나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임 이거에 포커스를 두고 설명함.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매불쇼 오래들었는데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제인생영화 리틀미스선샤인 소개해주셔서감사합니다!ㅎㅎ
최광희 평론가님!! 언제 소개되나했어요 ㅎㅎ
광희형 지적 좋았어요~ 많은 기자나 평론가들이 영화이야기 할 때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줄거리 소개에 그치고, 감독의 이전 작품의 성과들 이야기하다가 시간 다가는 경우 많거든요...👍하지만 문제는 광희형도 최근에야 방법론 조금 개선했다는 사실 ㅋㅋ
시네마 지옥 너무 유익합니다 ❤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이야기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 네분은 서로 밉겠지만,시청자는 네분을 다 사랑합니다!!! 욱이형은 매번 웃겨주셔서 감사~~😂.
ㅇㅇ 이래서 전찬일이 노잼임
찬일형까지 웃길필요는 없지 찬일형은 겁나 따뜻한 시선으로 영화판을 보는거 넘 좋아
정성일 평론가 같은 분은 숏 바이 숏으로 장면장면을 분석하죠. ㅎㅎ;;
숏바이숏으로 보는게아니라 국산영화 올려치기하지
고급지다 고급져 귀가 호강하네요 ❤❤❤ 최욱의 ‘좋았다’ 싸움미끼 너무 웃겨 ㅋㅋㅋㅋ 4명의 보석 패널들 너무 소중해 ❤❤❤❤❤❤❤
고급지다× --> 고급스럽다.
멍청한 연예인들로부터 나온 언어 파괴적 단어 사용법에 주의하세요!!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4분의 치고 받는 모습 그리고 영화 소개 좋았어요...
제가 유튜브 중독이 심해서 지난 3주간 유튜브 앱을 지우고 완전히 끊었는데 결국 인터넷으로 못봤던 시네마지옥 세편을 한꺼번에 봐버렸네요 . 다른 유튜브는 아예 안보고 딱 시네마지옥만 봤는데 여튼 유튜브 끊기가 3주만에 실패해 버렸네요 ㅜㅜ
시네마지옥 너무 애정함ㅜ..
재미를떠나 내용이 참 유익하고 네분 케미가 좋아서 걍 이래나저래나 좋음!!
진짜 신기한게 매주 영화 이야기를 하는데 꼭 한번씩은 터진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오늘은 미최광희의 아홉시 내고향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장일치로 좋아하거나 만장일치로 별로라 하는 영화에서 조차도 갈등이 생기는게 시네마 지옥의 매력 ㅋㅋㅋㅋㅋㅋㅋ
ㅁㄷㅇ😮@@sandwich_krㅡ스🎉ㅁㄷㅇ.ㅡ
😅
ㄴㄱ
ㄷ.ㅇ😮 느
@@sandwich_kr😮
매불쇼에서 제일 좋아하는 코너!!!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깔깔깔 웃게됩니다^^
한 주도 안빼고 재밌긴 진짜 힘든데 ㅈㄴ 신기하다.
ㄹㅇ 매불쇼 매일 재밋어
😊😊
같은 공감
광희님 오늘 최고였어요 다르헨 형제 영화를 다 봤는데 저와 너무 비슷한 느낌에 놀랐네요 추천 영화까지 제가 감명깊게 본 영화라 두 번 놀랬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평론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은 러브 없애고 시네마지옥 확장하자!!! 원래 러브 제일 팬이었는데 진짜 의리로 듣는다 이제는 ㅠㅠ아님 과학 코너로 대체해주던가 러브만 빼면 완벽한 매불쇼 화이팅❤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분 영향력 오지네
ㅎㅎㅎㅎ
근데 없어지는게 나은듯 좀 지저분해서 보기싫었음
젤 재미없음. 사랑은...
거없같은 친구 있었음좋겠고
라이너같은 동생있음 좋겠다 ㅎ
광희형 같은 형 있음좋겠고
찬일샘같은 아버지 계셨음 좋겠음 ㅎ
저네분 너무좋다
👍 👍 👍 👍 👍 👍 👍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ㅎㅎ
@@문경-b3y ㅋㅋㅋㅋ
거리를 두고 멀리서 봐야지만 좋은 그림도 있죠. ㅋㅋ
ㅎㅎㅎ상상만으로 좋은 ㅎ
또 봐도 잼있는 시네마지옥~
영화 평론은 이분들 얘기가 제일 잼있고 영양가 있음. 국보 4인방.
광희형님 말랑하게 보지마시길..갠적으로 독톡한 관점과 촌철살인 멘트로 깜짝 놀랄때가 많음. 뻔하지 않은 얘기를 해주셔서 이프로가 더욱 풍성해 지는 것 같아요
04:54 욱거케미 최고ㅋㅋㅋㅋㅋ "화를 돋우네!"ㅋㅋㅋㅋㅋ
10:12 보도자료 꼼꼼히 읽었네
11:06 보도자료 반격
11:38 모든 기자가 기레기는 아니다
11:50 라이너의 솔직 고백
12:47 섹시한 숨소리
13:06 본질부터 꿰뚫어보려는 정프로ㅋㅋㅋㅋㅋ
13:40 [채강히, 최욱] vs [칸라거, 정프로]
15:04 전선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이해가 안가는데?"
16:05 '9시 내 고향'
16:28 전선배 "그런 염려하지 마시고!" (모두 폭소)
17:40 채강히께 깨달음 전수
19:29 비슷한 영화 중에서 이 영화가 돋보이는 지점이 무엇인가요?
19:34 전선배 "이 영화가 돋보이는 지점은 다른 감독이 아니라 다르덴 감독이다"
20:18 채강히쌤의 끼어들기 실패
21:21 (채강히쌤에게) 최욱 "그만해 임마"
23:07 선정적인 장면 없이도 제대로 메시지 전달할 수 있다.
27:38 저런 10선비가 다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2 욱커케미 좋다
39:44 배우가 연기한다 하면 참으면서 볼 수 있지 않나요?ㅋㅋㅋ
41:26 최욱 vs 유재석
시네마 지옥을 시간별로 분석해 놓으셨네요. ㅋㅋㅋ
@@to_the_blue-sky 옙ㅎㅎ시네마지옥 정말 최고입니다 ❤
7ㅍ
줄거리만 읽어도 웃기다ㅋㅋ
최광희형말에 가슴이 뻥뚫림!!! 물론 여기 나오는 전문가분들 말고- 영화 좀 아는척하려는 대부분 사람들이 작가나 감독부터 조지고 나가면서 내가 백그라운드 지식이 이 정도나 된다는 듯 과시 하면서 영화를 말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그 방법은 좀 재수도 없고 듣는 이들의 흥미도 떨어트려 재미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광희형의 멱살캐리 쥭였음
오늘 최평님이 추천작 처음으로 다른 평론가분들 도움없이 소개해하셔서 보고싶게 만든 영화같아요 추천소개를 넘 잘하셔서 꼭 보겠습니다
진짜 금요일이 최고야. 😊
매불쇼의 영화코너 네 분은 각각도 매력적이고 조합은 더할나위 없이 좋아
내생각엔 시네마지옥이 매불쇼에서 제일 안정감있게 꾸준히 재미있는 코너 같음
거의없다님 합류로 완전체 넘사벽~^^😊
첩자임?
내 기준으로 최욱이 유재석을 넘은지는 이미 오래! 장수하셔서 더 많이많이 오래오래 웃겨주세요!! 그리고 네분의 토크 엠씨까지 여섯분의 토크 정말 재밌어요 ㅎㅎ
유재석 지겨움
나도 작가 중심 소개에 있어서 미치광히 의견에 동의하는 편. 대단한 감독이라고 하면 영화 자체의 매력을 어필하기보다는 권위에 호소하는 느낌임.
옳소
ㅎㅎㅎ태클 추천
최광희 말이 맞죠. 권위에 호소 이런걸 떠나서, 영화 평론이지 감독 평론이 아니잖아요.
전 축구를 볼때도 진행되는 게임의 전술에 집중해서 설명하는 해설가를 높이 보지,
그 팀의 과거, 선수의 명성만을 설명하고 있는 해설가는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광희가 총대매고 스스로 웃음거리가 되면서 우리에게 재미를 준다. 감사하자.
이게 맞지. 최광희 없으면 이코너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저도 1표!!!!요
이코너 처음에는 미치광희너무싫었는데 요즘은 미치광희니안계시면 이코너는다큐....❤❤❤❤
미스리틀선샤인 최애영화❤
이런 논쟁에 가까운 토론분위기가 시네마지옥의 장점이죠,
최광희 님이 반골기질로 대부분 총대를 메시는데,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아침에잠결에 플레이하고… 아침부터 미친듯이웃음 ㅜㅜㅜㅜ 심지어 이번건은 글케웃긴것두아닌 이동진스탈이엇는데…….. 추천하는영화 진짜 재밋음… 이 넷 조합은 너무소즁해ㅠㅠㅠㅠㅠㅠ한명도빠지지말기를요ㅠㅠㅠㅠ
광희형님 추천영화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시원하게 박장대소 하며 볼수있는 따뜻한 영화 였습니다. 올리버가 넘 귀여워요~~ 미스리틀션샤인~~ 원 제목은 리틀미스션샤인~ 강추합니다~!!
다른 3분이 오늘은 쬐금 평범한 평이었다면..최광희님의 다른 시선의 평이 나름 신선하게 다가오는 평론이었습니다.
정말 사랑한다 씨네마지옥 평론가들 ㅎㅎㅎㅎ
최고의 즐거ㅜㅁ❤❤❤😂😂😂
칸광라거 진짜 잘 한다. 칸일이 형 정말 인간적이고 광희 형은 유쾌하고 라이너 목소리 좋고 거없은 정리를 잘 한다. 이 조합 정말 좋다. 아홉시 내고향은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
인즈엉~^^
오늘 광희좌의 날카로운 지적 아주 좋았어요^_^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어 ㅅㅅㅅㅅ
매불쇼 최고 코너.
정말 매불쇼중 가장 재미있는 파트. 4가지 재료가 최욱과 정영진의 적절한 MSG로 최고의 맛을 낸다.정말 재미지다.
최욱이 광희형님에게 "그만해 임마!!"
미스 리틀 션샤인~~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
영화도 너무 이쁘구
이런 영화 좀 만들어줬으면
추천 늘~~ 감사합니다
최평님 영회추천은 👍
한사문TV 진짜 내용 좋습니다. 거기 이덕일 선생님도 나오시는데 진짜 강추합니다
시네마지옥이 너무 재밌어
지식인들의 유머감각 최고^^
시네마지옥~~매주기다림❤❤❤
진짜 새로운~ 영화평론의 세계를 창조한
#매불쇼 #시네마지옥 😂😅
난 최광희~가 젤 좋음 ㅋㅋ😜👍
- 9시~ 내고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는 모든 방송 중에 매번 재밌는 건 시네마 지옥뿐. 전찬일 선생님은 지적이시고 연륜도 있어 꼰대노릇을 할 만한데도 다 맞춰 주시고 거없과 라이너의 비슷한듯 전혀 다른 가차 없음도 긴장감을 주기 충분하고 최광희 어린이의 땡깡은 귀엽고 애처로워서 싫지 않아요 그리고 뭣보다 이 재료들을 버무리는 최욱의 현란한 진행과 이걸 또 콘트롤하는 정영진의 시큰둥한 태도는 볼 때마다 감탄스러
정영진 :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미치광희 "9시 내고향"부터 진짜 대박😂웃겼다, "그건 6시고... 뉴스가 9시... 아침마당은 아침에 하는 거고!" 아, 이건 마치 데자뷰(기시감)처럼 스치는 송능한 감독의 '재떨이'(박상면)로부터 비롯된 저 名대사(송강호의 "현정화!"에 버금가는) 아니던가... "우리도 이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너희들 인터넷이 뭔진 아냐?" "국제 경찰 아닙니까, 형님!" 형님(안석환) 曰, "그건 인터폴이고 인터폴! (야 인마, 아... 띠리리~) 이건 인터폰이고 인터폰!" 고딩 때 시사회 보면서 성인들이 빵🎉터뜨리던 순간, 저건 너무 과장 아닌가 참, 그땐 몰랐지 정말 그땐 몰랐어 軍 복무 이후 서른 넘어서야 이해한 이 나라, 참말로 무식한 놈들 천지란 사실!
미치광이 최광희 평론가 의견에 동의함. 영화가 재밌어서 감독이 궁금해져야하는데 감독부터 소개하고 그 감독 영화니깐 봐라 이정도 수준의 평론 3인방이었음
전찬일 선생님 요즘 왜 이렇게 재미있으세요
다르덴은 다르다고~! ㅎㅎㅎ
서로 꼬투리잡고 시비거는 거 너무 웃갸 ㅌㅋㅋ
23:53 부근부터 시작하는 최강희 평론가의 평론은 제가 이 감독 영화에서 느꼈던 감정을 아주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셨네요
전 작품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영화라 생각했는데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최광희가 제일 가슴에 와닿네.
매주 영화 코너 업로드 되면 생방송 포함 기본3~4번은 보는거 같네요
시네마 지옥은 나에게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
갓욱 최광희님 티키타카 볼 때마다 미친다 ㅋㅋㅋ
시네마지옥의 코믹 윤활유 콤비 ㅋㅋㅋ
욱이형 시네마지옥 시간에 배꼽빠지도록 안웃어도 돼ㅜㅜ 너무 부담갖지마~ 평론가들 이야기 듣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어.
부담갖고 광희형만 너무 다구리치지 말자..ㅜㅜ
다르덴 감독은 선정적인 장면 없이도 메시지를 극대화한다. 정말 멋있다.
채강 채강히 역시 하드 캐리 ❤ 솔직히 뻔할 영화 프로가 아니게 되게 해준다 🎉🎉
최욱은 알고 있다.우린 영화이야기가 아닌 저들끼리 싸우는걸 보고 싶어 한다는걸!!
전 갠적으로 최광희님의 추천작이 죽봐영이에요~~_
그냥 보면 아실듯ㅎ
솔직히 최광희가 평론 제일 잘함. 그리고 제일 평론가 다움. 평론가는 본인만의 새롭고, 창의적이며, 확실한 주장을 해야한다고 봄.
나는 그게 평론이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들 혹은 어딘가의 자료를 정리해서 말하는 건 평론이 아님.
오늘 진짜 그저그런 거장감독 찬양 코너로 끝날뻔하다가 최광희가 멱살 잡고 코너 살려내네
9시 내고향~ 빵 터졌네요~ 매불쇼 정말 재밌어요~
아홉시내고향에 대해 한참 생각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짜 힐링합니다 매번😂😂
정말 최고네요...영화프로...
그리고 최욱님은 유재석을 예전에 넘으셨어요.
미치광희 구독은 눌러줬다. 매불쇼 매주나오는데 구독자 실화냐 ㅋㅋㅋ
9시 내고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ㅋ
미치광희는 안타까운게 우뇌가 살아있을땐 좌뇌 상태가 안좋고 좌뇌 활동이 활발하면 우뇌가 꼼짝도 안함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광희 형 폼 미쳤자나ㅋㅋ
참 재밌다 재밌어😊
이야 오늘 시네마 지옥 좋은데, 이야.... 좋았어! 정말 좋았다.
최광희님 칭찬 일색이군요 😊👍🤩
최광희님 평이 젤 와닿음😊
이때만 해도 최광희만 상태 안좋고 거없&라이너는 멀쩡한 사람인줄 알았던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희형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5만원 더 올려주면
난리나겠네
이런 토론 평론 정말 좋습니다.
근데 오늘은 진짜 최광희님 말씀하시는 거 하나하나 와닿았음 ㅋㅋ 몰이하는게 재밌기도 한데 사람 얘기는 좀 들어가면서 몰이를 했음 좋겠어요 잘못하먼 그냥 트집 잡고 괴롭히는 거 같고.. 특히 최광희님 뭔가 말씀하시는데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 거 같아서 더 그래요~~
오늘 기억에 남는건 9시 내고향과 비의 랩소디 ㅋㅋㅋ
영화 머 얘기했더라...????
최고다👍
최광희 형님의 이동진 비판을 좋아합니다. 최근 페이스북 이동진 비판글도 너무 좋았어요. 최광희 형님 파란색 안경테 같은거 쓰시면 재밌을것 같아요...
채강히쌤 "9시 내고향"
전선배 "감독이 다르덴"
최욱이 "그만해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 (전설의) 내 고향 🤣
전일찬 평론가님 평론 너무 좋아요🦀
전일찬 찾아보니 셰프가 나오는데요 ;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아니전찬일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님 이름이 😢
우기의 좋았어 좋았다 추임새가 진짜 좋았다 너무 재미있어서 깔깔 웃었어요
쵝왕히 방송전에 음주검사해서
술냄새 안나면 소주한병씩 맥기고 방송시작해라 오늘 만취 방송 좋았다 ㅋㅋㅋ
다른 지점은 다르덴 감독이 찍어서ㅋㅋㅋㅋ전선생님 좋았다!
케미 ㅋㅋ
유명 감독이 만들고 주류 평론가들이 좋다하면 소외되기 싫어서 평론가들이 좋은 점만 부풀려 칭찬대열에 합류하려는 경향성이 분명히 우리영화 평론계에 존재한다
딱 전찬일이 하는 짓.
그래서 한계가 뚜렷함
물론 토리와로키타는 재밌음
달리 생각해보면, 남들이 칭찬하는 부분을 같이 칭찬할 수 있는 것도, 창의성과는 별개로 어떻게 보면 또 다른 용기입니다(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쉬운 길이나 편의라고 생각, 오해 할 수도 있겠고..).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가 앞선 사람들에 의해 묻힐 수도 있다는 걸 감내하면서도 칭찬한다는 건, 그 만큼 그 작품에 대한 호감을 표하는 거겠죠. 나도 한 표 같은.... 글쓴 님이 우려하시는 바가 뭔지도 충분히 짐작이 되고요. 칭찬과 호평은 첨가될 수 있는 거라 생각돼서요. 거기에 자신만의 평을 더한다면 더할나위 없겠교..
@@lllIIIIllII 정성일 평론가, 전찬일 평론가 등등... 일부 영화 평론가들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고 계신 것 같네요.. ;;
@@to_the_blue-sky 정성일평론가는 그나마 읽어줄만함.
정성일은 문장나열 10개하면 그중에 6개는 사족, 3개는 띠용? 그리고 1줄은 감탄하는순간이라도있음.
또한 영화 자체의 윤리성을 스스로 정한 기준에서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은 탁월.
근데 요즘 전찬일은 글쎄...
@@lllIIIIllII 네~~
마이리틀선샤인 참 흐뭇하게 봤는데 ^^ 추억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찬일 쌤이 추천하시는 영화는 실제로
볼 마음까지는 안생기는데도 영화 추천하는 자체가 기대되고 좋아요.
소개만 들어도 내 관점이 다양해지고 풍성해지는 착각이 듭니다. 안볼거 감안하고 추천 영화 듣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영화 코너 시간 더 늘리던가 아니면 따로 제작해라
이건 블록버스터급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영화평론이뿐만 아니라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다
또 이틀 기다려야 된다니 ㅠㅠ
시네마 지옥은 정말 완벽한 조합인듯 내년 백상은 시네마 지옥이 받았음 좋겠다
최욱님 오늘 좋았어
거의없다 날카로운 평론 좋아요
매불쇼와 함께하니 더 좋네요~
그래도 미치광희가 최강탱커
최광희가 진짜 방송을 잘한긴잘함
저사람없으면 십지루할다가 한마디 빌런짓하면 바로 꿀잼됨
앙코르 봤어요!! 호아킨 피닉스 리즈 위더스푼 너무 연기 잘해요~~
광희 형을 언제 처음 봤을까? 생각하니 손바닥뉴스인가 거기에서 술마시면서 영화평론하는거 보고 ㅋㅋ 뭐지 했던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아까 했어 너가? 에서 빵터져버림 ᆢㅋㅋ
이동진 평론가스럽다 ㅋㅋ 😅 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최욱 씨 철학 😂
오늘은 최광희 평론가에 1표.
미치광희 추천작!!!!!
꼭 보세요~~두번보세여~~,
너무 따뜨한 영화예요.
미스리틀선샤인.
요즘 시네마지옥 보는 재미에 삽니다
모두들 영화소개가 메인인건 동의하는 부분이고, 업계에선 유명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의 소개가 에피타이저냐 디저트냐의 문제임. 당연히 디저트가 되어야함. 만약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박찬욱처럼 대중에게 익숙한 감독들은 에피타이저로 들어가면 당연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영화소개에 집중시킬 수 있지만, 대중성이 약한 감독을 에피타이저에 두면 시청자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업적만을 듣고 있을 뿐, 영화 자체에 관심을 두기 어려움. 실제로 세명다 다르덴 형제? 이 감독이 만든 영화 자체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고, 사실 이사람 존나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임 이거에 포커스를 두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