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저렇다 논할게 뭐 있습니까? 틀렸다 싶으면 그만하고 다른 좋은 방법 택하고, 충분한 동기부여 받고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쭉 밀고 나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됩니다~ 공부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마음 먹기 달렸지~~~전 류법무사님께 충분한 동기 부여 받고 있습니다(제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공부를 자기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들과 달리, 법무사님께서는 형법만큼은 교수 저 말고 법무사 시험용 강사 저를 추천하셨지만, 제 나름대로의 주견이 있기 때문에 형법 역시 교수 저로 택하는 등의 자기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 오고 있습니다.
@@호호잇-u4q 형법총론은 이미 1회독을 한 바 있습니다. 답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윤곽이 조금이나마 드러났다랄까요. 민법 인강을 들은 경험과 민법 교과서를 읽은 경험을 비교하자면, 시간적으로는 오히려 강사 저 읽었을 때 더 오래 걸렸으며, 시간을 떠나서 방법론적으로 후자가 저와 더 잘 맞는 듯합니다. 형법•민법뿐 아니라 헌법, 상법 교과서도 읽었습니다만 역시 모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책을 잘 골라서 그런지 형법총론은 민법 교과서 읽을 때보다도 쉬운 것 같더군요. 페이지가 쭉쭉 넘어갑니다. 법무사님께서 말씀하신 형법 교수 저의 단점(학설 많음 등)이 무엇인지 지금은 알겠습니다만, 학설은 안 보면 그만이라 봅니다. 경찰 시험 등 객관식 형법이 있는 시험과는 달리 우리 시험에서는 학설별로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객관식 특성상 지엽 판례가 출제되는 문제점도 저희 시험에는 없죠. 여하튼 이러한 법무사 시험 특성상 형법의 학설 다툼 쟁점은 공부 안 해도 무방하기에, 말씀하신 형법 교수 저의 단점이 없어지게 되는 듯합니다. 결국은 형법 또한 교수 저가 선택지로서 고려할 법한 것이 되는 거죠.
객관식 지문을 씹어 먹는다는 말은 단어, 조사 하나까지, 다 이해를 기본으로 선지를 이해하고, 자신이 그 선지를 비틀어서(출제자인 양) 만들고도 이해할하는 수준을 의미하는 겁니다. 객관식 기출을 보면서 필요시 기본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는식으로 보충해야합니다. 이 방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단기간에 수험 준비 가능함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이미 기본 개념이 정립되어 있음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이라면 기본서를 대충이라도 "최대한 빨리 1회독(or/and 강의 빠른 배속 듣기)하고 곧장 "기출 문제집을 main으로 기본서를 sub로 보시면"(처음에는 아마 한 문제 공부하는데 몇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렇게 오래 걸려야만 합니다)"수험기간을 단축 및 진짜 법 공부"가 수월해집니다. 기출 2회독이든 모의고사이든 공부 시간이 점점 빨라질겁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이 민법 공부시, 관건은 6개월, 천재면 3개월 내에(즉 1회독을 빨리 하신 후에)민법 기출(특히 2차) 공부시, 기출문제+기본서+소법전이 main이고 챕터에 따라 등기법 기본서, 2차 등기법, 민집법, 서류작성책 등 여러권을 동시에(정확히는 심화이해 및 꼬리에 꼬리 파고들기, 관련 유사 법리 및 판례) 보는것이 좋습니다. 제 말은 단권으로 공부끝내고 다른책 보기보는 방법보다는 여러권을 "유기적"으로 봐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민법 기본서라는 태평양 속에서 헤매면 포기하거나 맨날 지엽적,단편적 망각형 암기 지식(도 아니겠지만) 하나마나 공부가 될것입니다. 기본서 이해를 전제로(자기 스스로 뭘 알고 뭘 모르고 뭘 더깊이 봐야할지 아는 수준) 기출을 보면서, 기본서를 보충해보면 상호 보완적 이해가 가능합니다. 즉 기출을 보면서 기본서가 보이고, 기본서 보면서 기출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진짜 애지간히도 공부 하기 싫어한다는걸 느낌.... 주어진 시간에서 최대한 많이 공부하거나 최대한 시간을 늘려서 공부를 어떻게든 '더' 할 방법을 찾아야지 어떻게든 조금만봐서 합격하려고 몸부림을침... 본인이 할수있는 한도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 양을 줄여나가는게아니라 그냥 시작부터 최소한으로 보고싶어함 이럼 떨어지는거지뭐... 곽윤직 민법시리즈 정통으로 공부한 사람들이랑 어떻게 싸워 ㅋㅋㅋ
이렇다 저렇다 논할게 뭐 있습니까? 틀렸다 싶으면 그만하고 다른 좋은 방법 택하고,
충분한 동기부여 받고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쭉 밀고 나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됩니다~ 공부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마음 먹기 달렸지~~~전 류법무사님께 충분한 동기 부여 받고 있습니다(제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솔직히 민사의 개념 자체도 구성되있지 않은 사람 그 중에 저도 포함하지만
기출 문제만 달달 외우면 문제의 변형 해설의 변형을 알려면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류법무사님의 말씀대로 객관식 씹어먹고있습니다. 대신에, 이해가 너무 안가기 때문에 기본서를 통해 이해 하면서 객관식+해설지를 함께 보고 있습니다.
공부를 자기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들과 달리, 법무사님께서는 형법만큼은 교수 저 말고 법무사 시험용 강사 저를 추천하셨지만, 제 나름대로의 주견이 있기 때문에 형법 역시 교수 저로 택하는 등의 자기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 오고 있습니다.
교수저 볼 시간이 없음
@@호호잇-u4q교수 저 볼 시간이 없으면 강사 저 볼 시간도 없지 않나요? 책은 물론이고 강의까지 들어야 할 텐데.
@@User-m2l8x 형법 교수저 펼치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호호잇-u4q 형법총론은 이미 1회독을 한 바 있습니다. 답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윤곽이 조금이나마 드러났다랄까요. 민법 인강을 들은 경험과 민법 교과서를 읽은 경험을 비교하자면, 시간적으로는 오히려 강사 저 읽었을 때 더 오래 걸렸으며, 시간을 떠나서 방법론적으로 후자가 저와 더 잘 맞는 듯합니다. 형법•민법뿐 아니라 헌법, 상법 교과서도 읽었습니다만 역시 모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책을 잘 골라서 그런지 형법총론은 민법 교과서 읽을 때보다도 쉬운 것 같더군요. 페이지가 쭉쭉 넘어갑니다. 법무사님께서 말씀하신 형법 교수 저의 단점(학설 많음 등)이 무엇인지 지금은 알겠습니다만, 학설은 안 보면 그만이라 봅니다. 경찰 시험 등 객관식 형법이 있는 시험과는 달리 우리 시험에서는 학설별로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객관식 특성상 지엽 판례가 출제되는 문제점도 저희 시험에는 없죠. 여하튼 이러한 법무사 시험 특성상 형법의 학설 다툼 쟁점은 공부 안 해도 무방하기에, 말씀하신 형법 교수 저의 단점이 없어지게 되는 듯합니다. 결국은 형법 또한 교수 저가 선택지로서 고려할 법한 것이 되는 거죠.
애초에 그런말 들어본들 자기가 한번해보고 안되겠는데? 싶을텐데 ㅋㅋㅋ
객관식 지문을 씹어 먹는다는 말은 단어, 조사 하나까지, 다 이해를 기본으로 선지를 이해하고, 자신이 그 선지를 비틀어서(출제자인 양) 만들고도 이해할하는 수준을 의미하는 겁니다. 객관식 기출을 보면서 필요시 기본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는식으로 보충해야합니다. 이 방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단기간에 수험 준비 가능함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이미 기본 개념이 정립되어 있음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이라면 기본서를 대충이라도 "최대한 빨리 1회독(or/and 강의 빠른 배속 듣기)하고 곧장 "기출 문제집을 main으로 기본서를 sub로 보시면"(처음에는 아마 한 문제 공부하는데 몇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렇게 오래 걸려야만 합니다)"수험기간을 단축 및 진짜 법 공부"가 수월해집니다. 기출 2회독이든 모의고사이든 공부 시간이 점점 빨라질겁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이 민법 공부시, 관건은 6개월, 천재면 3개월 내에(즉 1회독을 빨리 하신 후에)민법 기출(특히 2차) 공부시, 기출문제+기본서+소법전이 main이고 챕터에 따라 등기법 기본서, 2차 등기법, 민집법, 서류작성책 등 여러권을 동시에(정확히는 심화이해 및 꼬리에 꼬리 파고들기, 관련 유사 법리 및 판례) 보는것이 좋습니다. 제 말은 단권으로 공부끝내고 다른책 보기보는 방법보다는 여러권을 "유기적"으로 봐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민법 기본서라는 태평양 속에서 헤매면 포기하거나 맨날 지엽적,단편적 망각형 암기 지식(도 아니겠지만) 하나마나 공부가 될것입니다. 기본서 이해를 전제로(자기 스스로 뭘 알고 뭘 모르고 뭘 더깊이 봐야할지 아는 수준) 기출을 보면서, 기본서를 보충해보면 상호 보완적 이해가 가능합니다. 즉 기출을 보면서 기본서가 보이고, 기본서 보면서 기출이 보입니다
합격못한사람들은 불만이 많아요
사람들이 진짜 애지간히도 공부 하기 싫어한다는걸 느낌....
주어진 시간에서 최대한 많이 공부하거나 최대한 시간을 늘려서 공부를 어떻게든 '더' 할 방법을 찾아야지
어떻게든 조금만봐서 합격하려고 몸부림을침...
본인이 할수있는 한도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 양을 줄여나가는게아니라 그냥 시작부터 최소한으로 보고싶어함 이럼 떨어지는거지뭐...
곽윤직 민법시리즈 정통으로 공부한 사람들이랑 어떻게 싸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