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만으로 합격 가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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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김중길-n4z
    @김중길-n4z 12 часов назад +2

    이렇다 저렇다 논할게 뭐 있습니까? 틀렸다 싶으면 그만하고 다른 좋은 방법 택하고,
    충분한 동기부여 받고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쭉 밀고 나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됩니다~ 공부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마음 먹기 달렸지~~~전 류법무사님께 충분한 동기 부여 받고 있습니다(제가 부족한게 아쉽네요)

  • @천준헌명
    @천준헌명 14 часов назад +1

    솔직히 민사의 개념 자체도 구성되있지 않은 사람 그 중에 저도 포함하지만
    기출 문제만 달달 외우면 문제의 변형 해설의 변형을 알려면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아나바다-r3c
    @아나바다-r3c 14 часов назад +1

    류법무사님의 말씀대로 객관식 씹어먹고있습니다. 대신에, 이해가 너무 안가기 때문에 기본서를 통해 이해 하면서 객관식+해설지를 함께 보고 있습니다.

  • @User-m2l8x
    @User-m2l8x 16 часов назад +2

    공부를 자기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들과 달리, 법무사님께서는 형법만큼은 교수 저 말고 법무사 시험용 강사 저를 추천하셨지만, 제 나름대로의 주견이 있기 때문에 형법 역시 교수 저로 택하는 등의 자기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 오고 있습니다.

    • @호호잇-u4q
      @호호잇-u4q 13 часов назад +1

      교수저 볼 시간이 없음

    • @User-m2l8x
      @User-m2l8x 12 часов назад

      @@호호잇-u4q교수 저 볼 시간이 없으면 강사 저 볼 시간도 없지 않나요? 책은 물론이고 강의까지 들어야 할 텐데.

    • @호호잇-u4q
      @호호잇-u4q 10 часов назад +1

      @@User-m2l8x 형법 교수저 펼치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m2l8x
      @User-m2l8x 3 часа назад

      @@호호잇-u4q 형법총론은 이미 1회독을 한 바 있습니다. 답이 나온 것 같습니다. 윤곽이 조금이나마 드러났다랄까요. 민법 인강을 들은 경험과 민법 교과서를 읽은 경험을 비교하자면, 시간적으로는 오히려 강사 저 읽었을 때 더 오래 걸렸으며, 시간을 떠나서 방법론적으로 후자가 저와 더 잘 맞는 듯합니다. 형법•민법뿐 아니라 헌법, 상법 교과서도 읽었습니다만 역시 모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책을 잘 골라서 그런지 형법총론은 민법 교과서 읽을 때보다도 쉬운 것 같더군요. 페이지가 쭉쭉 넘어갑니다. 법무사님께서 말씀하신 형법 교수 저의 단점(학설 많음 등)이 무엇인지 지금은 알겠습니다만, 학설은 안 보면 그만이라 봅니다. 경찰 시험 등 객관식 형법이 있는 시험과는 달리 우리 시험에서는 학설별로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묻는 문제 등이 출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객관식 특성상 지엽 판례가 출제되는 문제점도 저희 시험에는 없죠. 여하튼 이러한 법무사 시험 특성상 형법의 학설 다툼 쟁점은 공부 안 해도 무방하기에, 말씀하신 형법 교수 저의 단점이 없어지게 되는 듯합니다. 결국은 형법 또한 교수 저가 선택지로서 고려할 법한 것이 되는 거죠.

  • @No_MinjuDang
    @No_MinjuDang 16 часов назад +3

    애초에 그런말 들어본들 자기가 한번해보고 안되겠는데? 싶을텐데 ㅋㅋㅋ

  • @악어이빨-d1m
    @악어이빨-d1m 7 часов назад

    객관식 지문을 씹어 먹는다는 말은 단어, 조사 하나까지, 다 이해를 기본으로 선지를 이해하고, 자신이 그 선지를 비틀어서(출제자인 양) 만들고도 이해할하는 수준을 의미하는 겁니다. 객관식 기출을 보면서 필요시 기본서 해당 부분을 찾아보는식으로 보충해야합니다. 이 방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단기간에 수험 준비 가능함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이미 기본 개념이 정립되어 있음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이라면 기본서를 대충이라도 "최대한 빨리 1회독(or/and 강의 빠른 배속 듣기)하고 곧장 "기출 문제집을 main으로 기본서를 sub로 보시면"(처음에는 아마 한 문제 공부하는데 몇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렇게 오래 걸려야만 합니다)"수험기간을 단축 및 진짜 법 공부"가 수월해집니다. 기출 2회독이든 모의고사이든 공부 시간이 점점 빨라질겁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이 민법 공부시, 관건은 6개월, 천재면 3개월 내에(즉 1회독을 빨리 하신 후에)민법 기출(특히 2차) 공부시, 기출문제+기본서+소법전이 main이고 챕터에 따라 등기법 기본서, 2차 등기법, 민집법, 서류작성책 등 여러권을 동시에(정확히는 심화이해 및 꼬리에 꼬리 파고들기, 관련 유사 법리 및 판례) 보는것이 좋습니다. 제 말은 단권으로 공부끝내고 다른책 보기보는 방법보다는 여러권을 "유기적"으로 봐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민법 기본서라는 태평양 속에서 헤매면 포기하거나 맨날 지엽적,단편적 망각형 암기 지식(도 아니겠지만) 하나마나 공부가 될것입니다. 기본서 이해를 전제로(자기 스스로 뭘 알고 뭘 모르고 뭘 더깊이 봐야할지 아는 수준) 기출을 보면서, 기본서를 보충해보면 상호 보완적 이해가 가능합니다. 즉 기출을 보면서 기본서가 보이고, 기본서 보면서 기출이 보입니다

  • @guny8462
    @guny8462 17 часов назад +1

    합격못한사람들은 불만이 많아요

  • @mjk9896
    @mjk9896 16 часов назад +2

    사람들이 진짜 애지간히도 공부 하기 싫어한다는걸 느낌....
    주어진 시간에서 최대한 많이 공부하거나 최대한 시간을 늘려서 공부를 어떻게든 '더' 할 방법을 찾아야지
    어떻게든 조금만봐서 합격하려고 몸부림을침...
    본인이 할수있는 한도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 양을 줄여나가는게아니라 그냥 시작부터 최소한으로 보고싶어함 이럼 떨어지는거지뭐...
    곽윤직 민법시리즈 정통으로 공부한 사람들이랑 어떻게 싸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