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가네요 한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 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술잔 속엔 눈물이 마음 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 놓고 울어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줘요 나 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때쯤. 딱 이때쯤 추위가 점점 내 옆구리를 파고 들고 주머니에 손 넣는게 자연스러워지는 이 계절쯔음에 이노래 생각 많이 난다. 많이 시간도 지났고 이제는 조금 익숙해질듯 한데 어느순간 훅들어와서 내 속 다 뒤집어 놓는다. 그래도 달라지는거 하나 없지. 다시는 볼 일도 없겠지만. 그래도 물어라도 보고싶다. 술한잔하자고. 근데 절대 물어보지는 못하겠지. 대답을 미리 알고 있고 혼자서 삼켜야지 이 한마디가 진짜인걸 아니까. 술한잔해요
30대 중반 생활이 어려워서 밤에 대리 운전을 했는데 추운 겨울날 콜대기 하고 있는데 근처 술집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일 그만 하고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 국물에 소주 한잔 하고 싶었던 기억이 지금도 나서 안사람 한테 얘기 하면 지금도 눈물이 글썽 하네여 지금은 밥이나 먹고 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 하면 ㅠㅠ 아무튼 모처럼 만에 옛날추억 하면서 집사람 이랑 맥주 한잔 하네요^^ 누구 에게나 나쁘던 좋으던 추억은 아름담고 소중한 인생에 한순간 이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솔직히 이 노래 들으며 슬프고 그리울만한 옛날 사람이 없고 지금 남편을 제일 사랑한다 ㅎㅎㅎ 그래도 어렸을때 유학하면서 한국 노래가 그리울때마다 이 노래랑 하동균 그녀를 사랑해줘요 참많이 들었는데..사랑보단 한국이 그리웠던 옛날 ㅎㅎㅎ 남상미 언니도 너무 이뻤는데 결혼 후 잘안보이시고… 그립네 그리워.. 나도 30 중반이구나 ㅠㅠ
2024년 있나요???
2022년 에도 올거여 ㅋ
와반가워
21.1.10 am:05:29
나요나요 ㅋㅋㅋㅋㅋㅋ
21년이다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단연코 내가 들은 가사중 가장 황홀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린정,,순간 울컥함,,ㅜㅜ
@g p 당신의 시간이 없다면 본인의 시간을 대상에게 네 시간을 내가 주겠다는 취중고백 하는 애절한 표현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도 슬퍼요..ㅠㅠ
나는 시간은 있고 돈이 없는데
돈좀 빌려주지
@@user-kt3ix4li5v 아따~ 슬플 일도 쌨소
슬플 때는 깡소주에 새우깡을
언제가 되어도 날이 추워지니까 다시 찾게되는 노래.
ㅎㅇ
나두..
생각하며 술한잔 기울이네요.
@@hbjsquare8918 ^^
아닌데?
남상미 폼 미쳤다.....진짜 이쁘다
날씨가 쌀쌀해진 이때 생각나는 노래
닌자딸 생각나는 노래
닌자딸이 머지요? 따님분이 생각나신다고요?
노래 감성 미쳤음 ...
맞어요
@@user-ii8uy2xc6o 닌자의 딸
리메이크곡 랩부분 듣자마자 원곡들으러왔음 이노래는 지아님 감성이 들어가야되는곡임
내가 어려서 옛날 감성을 이해 못하는건가... 둘다 좋지만 코러스 부분으로 넘어갈 때의 스타일이 리메이크 버젼이 더 좋은거 같은데
경서 목소리는 원탑이였음.
ㄹㅇ 이 감성을 못따라오더라
그래요 ? 난 랩부분도 좋던뎅
꼰 마인드네 ㅋㅋ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항상 생각이 나네요.들을수록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곡
역시 좋다.
와...그래서 저도 들으러 왔어요 !
이뿐데 맘이 안이뻐서 ㅎㅎㅎ
,😊😊
.😊😊😊😊😅😅😅😅😅😅😅😅😅ㅈ😅😅😅😅.😅 😅ㅈ😅😅😅😅.😅😅😅 😅😅 😅😅ㅈ😅😅 😅😅.😅😅 .😅😅 😅😅😅😅😅 😅😅😅😅😅😅ㅊ 😅😅😅 😅😅😅😅😊ㅈ😊.😊😅😊😊 ㅈ😅😅😅😅😅😊😅😊😊😊😊😊😊😊😊😊😊😊😊😊😊😅😅😊😊😊😊😊.😅
수많은 커버곡 들어봐도 원곡에 이뮤비가 최고다 진짜 흔하게 여기저기서 부르는데도 원곡들으면 또 다시 설레는 노래...지아씨 보고 싶어요 ㅜㅜ
저는요? 소주 한잔 사주세요 미성년자 아니예요
동감 ❤❤❤
@@donghwanlee1077내가 한잔 살께요😅
이곡은 지아의 15지는 가창력과 남상미의 원테이크 감정연기를 같이봐야하는 개띵곡이다 쌀쌀해지고 소주땡길때 이곡도 꼭 생각남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면 꼭 듣게되는 곡
고등학교 시절 처음 들었지만 음이 좋아 별 생각 없이 듣다가
성인이 되고, 대학에 오고나서야 문득 가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
ㅇㅈ합니다 저도그러네요
방송보다가 들엇는데 어렷을때가 기억나서 너무 아렷어..
하존나슬프네
나랑 나이 비슷할 거 같당
진짜 공감 ㅇㅇ
고딩땐 노랫말 보다 음이 좋아서 이어폰 귀에 꼽고 살다가 지금은 가사 공감때문에 듣고
그리고 직장인이 되니 더욱 더 공감이 됩니다..ㅠㅠ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힘내요..
카메라가 한번도 안움직이고 원테이크로 줌아웃인만으로 이런 영상을 만들어내다니~감독의 연출과 남상미씨의 연기력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음
뮤비 연기
미쳤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뉴트로 같네
ㅇㅁㄷㅈ ㅇㅂㅊ ㄱㅆㅅㄲ
술잔 하나에 모든 이들의 그리움이 담겨져있는 명곡
남상미 연기왜이렇게잘함? 실연당한 여자같이 ㄹㅇ 연기잘하네
어떻게 세월이 지나도 계속 듣게 되냐 ㅋㅋㅋㅋ 진자 명곡이다. 이런 명곡 또 안나오나....
개인적으로 지아 최고곡이라 생각함.
ㄹㅇ 개띵곡인데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빌보드차트처럼 아이돌그룹 노래같은거 비활성화시키고 차트나열하면 이런노래들이 차트 씹어 먹는건데..
고맙습니다 이경원곡 자주들어주셔서 고시 실패했을때 울면서 쓴곡
역주행보단 아직 인기진행중임..모르는사람없고 노래방가면 꼭부르는 노래
아니 나올때도 개 흥행했던 곡인데 역주행 희망이라뇨 ㅋㅋ
혼술하면서 듣는 노래..
술보다 그 시절에 먼저 취한다..
저도 혼술하며 듣는 노래...
흥민찡...ㅠ
국대뛰면서 일본이랑붙으면 지지마라.
지면 우롱할꺼다.
와.. 손흥민도 이거 보고 댓글다네 ㄷㄷ
댓글보러 매번들리는데 정말 손 선수 인가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시간은 넘쳐요.. 어떻게 이런가사를 써ㅠㅠㅠ
보고 또 봐도 남상미 배우님의 열연이 너무 감동입니다 물론 노래도 좋고요
남상미였어요? 왜케 성숙해보이지? 40대여자분인줄알았는데
와.. 남상미 진짜 대단하다 저 긴 롱테이크 장면을 연기하기 부담스럽고 쉽지않았을텐데
마지막 눈물 장면 진짜다..
제주 한달살기 와서 혼술 하면서 장대같이 오는 비를 보면서 옛추억들이 생각나서 감상해 봅니다
캬...... 감성 지리네요.. 제주 참 좋죠....
대한민국 건국 후 100대 가요에 꼭 포함되어야 할 명곡
진짜 몇번을봐도 감정이입 될 만큼 쩌는 슬픈 표정연기다
2:39 감정진짜... 소름이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추멘 보고 왔습니다 노래가 심금을 울리네요..
나돜ㅋㅋㅋ
저두욬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추ㅡㅡㅡㅡㅡㅡㅡㅡㅡ멘
어떤 커버 곡도 오리지날 뮤비의 감성을 따라 잡을 수 업습니다. 보컬 지아님, 무비 여주 남상미님 최고에요
혼술할때 독보적인노래~
지아는 이노래하나로 영원히 잊혀지지않을꺼야
☃️눈도 오고 쌀쌀한 날에는 지아씨의 이 노래를 찾아 듣게 되네요~~⛄
따끈 따끈 국물에 소주 한 잔, 언제들어도 가슴 울리는 한켠의 문구입니다.
이건 꼭 뮤비도 같이 보면서 듣게되는 노래.. 남상미 표정연기 진짜 볼때마다 울컥하게된다
첫사랑...이나 20대때 그사람이생각나는건 나이들어보니 착각이더라...15년이 지난지금.. 그사람이아니라 그때 내시절이 그리운거더라 지금보다 풋풋하고 익숙하지못한 서툴던어린내모습이...지금은 그런 가슴이 간질간질하는게 없으니까..옛날가요 들으면 그때시절로 미치도록 돌아가고싶은 그 느낌처럼
뮤비...남상미 연기만으로 제작비용 엄청난 절감 ㅋ
DHLee O./ 알고보니 남상미 출연료 10억 흐규흐규 ㅠㅜ
남상미의 연기는 미친다
결혼의여신 때도
명연기를 보았다
상미님의 영상과 지아님의노래는
최고의 명작입니다
울기싫었는데...더 울고싶지않았는데...다 울었는지알았는데...지워버린줄 알았는데...보고싶다ㅠ
겨울이라그래... 토닥토닥
그랬군요 그마음 다 이해할순 없지만 그랬군요
더 좋은사람 정말 많아요 없을것같죠? 아닙니다
싫어 죽을때까지 나만 나만봐 사랑에 목숨걸엏으면
죽지못해서 너무 슬프다...살아있는게 더 마음이 아파...
2019년 12월에 들으시는 분들,
우리 역주행 한 번 시켜봅시다!!!!
가사가..딱 내맘이네..
너랑헤어진지 벌써 한달이지났다..
어젠 너무보고싶어서 전화할뻔햇어.
근데 이젠 안된다는거 뻔하다는거 아니까..
그만해야지 이생각이 들더라
잘살아.다신돌아와서 나흔들지말고
그럴일없겠지..시간얼만큼 지나야 편한해질까...
올 가을은 정말 너무아프다
힘내여
어쩌라고ㅅㅂㅋㅋㅋㅋ
@@user-gx9ts8gu3v 닉값 ㅋㅋㅋㅋㅋㅋ 노딱 그 이상 수위네
그런 나는 더 미친다
지금은 상처가 많이 치유되셨는지요 화이팅입니다
술을 못해도 찐분위기에 빠진다~남상미와 음율에 조합이 최고 👍
추운 날 감성에 젖어 오뎅국물에 혼자 소주 마실 때 너무 어울리는 노래
와 뮤비를 무슨 원테이크로 찍네.. ㄷㄷ 대단하다
진짜 명곡이다 .. 언제들어도 지아의 노래는 좋다 바이브레이션도 넘 좋공.. 감정을 실은노래가 넘 좋다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라 저도 좋아요
남상미 떡상 하게 만든 그 곡~
주여
살다살다 노래듣다가 눈물나는건 처음이네 진짜 노래들으면서 미치겠습니다 지아씨 ㅠㅠㅠㅠㅠㅠ
노래도 좋지만 카메라 구도가 정말 예술임
가사가 진짜 너무 맘에 와닿는다.
지금 계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ᆢ너무 좋아하는 노래~~~♡
스마트폰이 아닌 감성이 너무 좋다
그 시절 분위기도 그립네
20년전 몸 아플때 싸이월드 하면서 하루를 이 노래로 장식 했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도 후회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사랑 표현 숨기고 싶지 않아요 표현방법이 서툴러서 그랬던거 같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저도 고백할거 같아요 🥹💞
언제들어도 가슴 미어지는 곡...하지만, 내 인생에서 절대 잊을수 없는 곡...
남상미를 보고 있으면 후련한건지 미련이 남는건지 매번 달라져서 매번 보게 된다.
볼때마다 좋다 아련하고
와 이게 나온지 십년이 넘었네. 요즘도 자주 듣네. 그리고 음 왠지 이 가사 작사하신 분은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이후에 쓴 가사를 쓴 거 같음. 한 문장 문장이 주옥같음.
시간없다면 내시간 빌려줄게요
그대떠나간후에 내시간은 넘쳐요
이 가사에 완전 녹았다
남상미 대단하다
어떻게 원테이크로 찍지?
처음 제안받았을때
엄청 부담됐을텐데
무결 촬영할때 실제 전남친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노래방에서 이거 볼때마다 울컥일정도 드라구요
원테이크가 뭔가요 ?? 끊지 않고 가는건가
@@jungsm999 화면전환 없이 이어서 장면을 연출하는 걸 보통 원테이크라고 해요. 뮤직비디오 자체가 원테이크이자 롱테이크네요.
@@user-os2td8ji3r 인물들 동선하고 움직임하고 다 통제하긴 해야 돼요. 상대적으로 술한잔해요 뮤비는 카메라 고정시키고 인물 이동도 없고 해서 가능은 한데 원래는 개 어렵죠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가네요
한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 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술잔 속엔 눈물이
마음 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 놓고 울어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줘요
나 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기싫어서 미치겠어
원테이크로 간 이 뮤비
이 배우의 열연도 감동
남상미의 연기와 지아의 목소리 한상적인 콤비네요 ~~~~~~
처음엔 이 노래가 좋은지 몰랐는데 들을수록 자꾸 듣고 싶어진다 왜지...
비 오는
오늘같은 날에는 더욱더 감성을 자극하네요
시간이 흘러 언젠가 또 보러 오겠죠
다들 행복하세요
남상미 연기가 진짜 미쳤다
남상미하면 가장 기억나는 이 뮤비. 지아의 목소리와 뮤비가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슬픈 듯.
지아 노래는 중딩때부터 10년 넘게 항상 전곡 차트에 넣어 듣고다닌다.. 진짜 인생여가수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뮤비 가성비 지린다.. 한 씬으로 끝까지 가네
이 노래에서 뭔지 모를 예전의 감성이 느껴진다.. 이 노래 들을 때 너무 슬프던데.. 이제는 아련함이 느껴짐
늦은새벽 잠은 오지는 않고 잠안자는 아기와 새우깡을 먹으며 이노래를 듣는데
마음 한켠이 허전하다 ㅠ 지금 이시간 나라
지키는 신랑 화이팅♥
와 초6때 나온노래지만 27살이 된 지금도 듣고있네요 ㅋㅋㅋ
지아언니 보이스 넘 매럭적이죠 이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ㅠㅠ 지금두 가슴이 먹먹해지구 코끝이 찡하그 지난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고 생각하게 하네요.
이삼하게 겨울만되면 이노래는 꼭 들어야해요
쌀쌀한 겨울날 너무듣고싶은곡이에요
다른 커버송 아무리 들어봐도 진짜 감정이입돼는건 원곡밖에 없는거 같아요.
가수 지아는 여성 가수 보컬중에 목소리도 좋은데 노래부를 때 여성보컬에서 보기힘든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이네요
2009년 쯤이었나..그당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너무 명곡이고 이계절에 생각나는 노래..👍
26살. 4/16일. 비 오는 날씨에 우산을 피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나오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머릿 속에 흐르더라.. 이 다음엔 또 어떤 나이의 나 또 어떤 상황에서의 나일까
남상미님 연기만봐도 3분이 순삭이네...너무 몰입되게 잘하심 ㅠㅠ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이 처음 들어도 무슨 노래 부르는지 알 듯...
옛 생각에 젖어 나도 눈물 한 방울..ㅜㅜ
원래도 좋아하지만 겨울이면 더욱더 생각나는 명곡!!!
추억의 폴더폰,,,,그냥 저때 느낌이 생각나서 좋네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omg this is by far my favorite song from ZIA and like how the lady just bursts into tears in the end
2020년에 이 노래 듣는사람?
저요
너무좋아요ㆍ노래 ㅠㅠ
이노래 때문에 옛추억이 너무나 떠오른다...ㅜㅜ
저용
저욥!!
손!
한잔하며 보고있습니다... 대학교때 선배님이 알려주신 곡인데... 지금까지도 평소에 자주듣고 노래방에서도 매번 부르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술이 절로 들어가네요... 크으~👍
명곡이죠..술마시면생각나는노래...
가사 진짜 너무좋음 ㅠㅠㅠㅠㅠㅠㅠ
한달전인가 처음알았음 이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고 죽었으면 진짜 억울할뻔
봄에는 벚꽂 엔딩이 있다면
겨울에는 술한잔해요가 있음
노래의 슬픈감정이 고조됨과 동시에 술한잔하는 남상미배우분의 슬픔에 무너져가는 연기가 일품인뮤비
가을겨울에 진짜 듣기좋은 노래에요~~^^
노래 진짜 좋다! 비오는날 들으닌까 더 좋아 ㅋ
2018년 3월10일 토요일 오전12시51분 야자끝나고 불금인데 그냥 쉬자는 각오고 집와서 유튜브 노래찾아듣다 오랜만에 이 노래도 다시듣고감
이노래는 진짜 명곡임.. 비올때 생각나고 전여친 생각날때도 회사에서 힘들때도 생각나는 미친 곡
진짜 존중받아야 할 가수님 이세요~❤
이 노래 잘부르는 여자 보면 반할것같다
제임스할아범 그게 저에요ㅎㅎ
@@esy-kp7wm 노래방 가실래요..??
@@user-ym4gh3iz3h
네?...모르시는 분인데..ㅎㅎ
불러줘
아...이노래 잘부르고싶다 흐....
술한잔 들이키고 이 노랠 들으면 옛 추억이 납니다 사랑때문에.....
이술집 대박났겠네요
지아씨 때문에요 연기도 매끄럽고
호소력짙고 블루스풍의 감미쏘스
그 시절 이별하고 이 노랠 얼마나 들었던지.
너와 함께 행복했던 그때를 얼마나 떠올렸던지
벌써 15년전이네
너와 나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할테니
그저 추억이고 좋았지
행복하자 안녕
이때쯤. 딱 이때쯤 추위가 점점 내 옆구리를 파고 들고 주머니에 손 넣는게 자연스러워지는 이 계절쯔음에 이노래 생각 많이 난다. 많이 시간도 지났고 이제는 조금 익숙해질듯 한데 어느순간 훅들어와서 내 속 다 뒤집어 놓는다. 그래도 달라지는거 하나 없지. 다시는 볼 일도 없겠지만. 그래도 물어라도 보고싶다. 술한잔하자고. 근데 절대 물어보지는 못하겠지. 대답을 미리 알고 있고 혼자서 삼켜야지 이 한마디가 진짜인걸 아니까. 술한잔해요
와 큰 액션없이 원테이크 감성 지린다♡
30대 중반 생활이 어려워서 밤에 대리 운전을 했는데 추운 겨울날 콜대기 하고 있는데 근처 술집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일 그만 하고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 국물에 소주 한잔 하고 싶었던 기억이 지금도 나서 안사람 한테 얘기 하면 지금도 눈물이 글썽 하네여 지금은 밥이나 먹고 살고 있지만 그때 생각 하면 ㅠㅠ 아무튼 모처럼 만에 옛날추억 하면서 집사람 이랑 맥주 한잔 하네요^^ 누구 에게나 나쁘던 좋으던 추억은 아름담고 소중한 인생에 한순간 이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진짜보고싶다~~오늘같은날 쇠주한잔 같이하던 그사람 ㅡㅡ잘살고있는지 경자년 마지막밤에 이노래가당신의 애창곡이었는데 보구싶다 마니 마니
몇번을 봐도 진짜 연기 오지고 지린다
솔직히 이 노래 들으며 슬프고 그리울만한 옛날 사람이 없고 지금 남편을 제일 사랑한다 ㅎㅎㅎ 그래도 어렸을때 유학하면서 한국 노래가 그리울때마다 이 노래랑 하동균 그녀를 사랑해줘요 참많이 들었는데..사랑보단 한국이 그리웠던 옛날 ㅎㅎㅎ 남상미 언니도 너무 이뻤는데 결혼 후 잘안보이시고… 그립네 그리워.. 나도 30 중반이구나 ㅠㅠ
겨울에 딱 듣기 좋은 노래..
지나간 사랑이...그 날의 시간이...너무 그립다
되 돌릴수 없기에 더 보고싶다 니가 있는 그곳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넌 이미 까맣게 잊었겠지...
그래 나가서 술 한잔 하자...
오글거림
+한준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준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로냥 누구?
Mỗi lần nghe bài hát này là tâm trạng ùa về
Cảm thấy lời bài hát giống trong lòng mình qu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