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Understand175 비질란테가 없는 이상 개인적으로 차라리 노덕술같은 예시마냥 사회적 매장이라도 당하길 바랄 뿐입니다... 현재상 저런 인간은 고독사같은 게 좀 필요해보이네요;; 그리고 더 이상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문화재 등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며, 강한 처벌에 대한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도 결국 판사들이 사고친거나 다름없다!!! 저 상습 방화범한테 솜방망이 처벌하다가 결국 집행유예 기간에 이런 대형사고를 친거다!! 우리나라는 판사들 진짜 나라 뒤집히는 한이 있어도 개혁 해야된다!! 판사들도 처벌 받을수있는 법이 만들어져야해!! 대한민국 판사가 지금 법위에 존재하고 대통령보다 더 무소불위야~~ 범인 잡힌거 보고 그때도 판사욕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진짜~
저당시 숭례문이 무너지는거를 보고 꼬꼬무 보면서 왠만하면 눈물 안흘리는데 본방보고 오열할정도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ㅠㅠ 1398년에 완공되서 600년이 넘게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숭례문이 한 미치광이 광인에 손에 산산히 부서지는거 보고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다행히 설계도가 있어서 복원은 했지만 문화재는 제발 부탁이니 건드리지 말고 소중히 여깁시다 여러분 🙏 🙏
저때 진짜 온 국민이 밤중에 TV 안 끄고 생중계로 보고 있었음 1시 쯤이었나 남대문이 결국 무너질 때, 동네의 몇몇 집들에서 "어어어어!!!!"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들렸음 그 다음날 아침부터 나라 전체가 되게 침울하게 가라앉았었음 길거리도 그날은 유난히 조용했고 하여튼 되게 싱숭생숭한 하루였음
이거 배경이 창경궁부터 시작입니다 창경궁에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마당이 있는 건물이 있어요 왕이 근무하던 건물이었는데 저 범인이 그 건물 문에 먼저 불을 냈습니다 근데 옆에 계시던 부부가 불을 끄고 경찰에 신고했죠 경찰에 범인 잡혔으나 실제로는 불이 타지 않아 벌금형인가 집행유예인가 받아서 금방 풀려났죠 그리고 나서 범인이 더 크게 숭례문에 불을 붙인거랍니다 창경궁 문화해설사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때부터 우리나라 궁에 cctv 같은거 달려있는게 열 재는 카메라로 화재방지 차원에 달았다 하더라구요
@@Daramge_00 미수는 당연히 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형량이 적죠. 그리고 미수도 법적으로 종류가 여러개 있음. 실행에까지 옮겼는데 실패한 경우인 착수미수, 실행을 하려 했다가 맘을 고쳐먹고 스스로 멈추는 중지미수 등등 종류가 구별되어있고 그거마다 형량이 다름
저 당시에 실제 보면서도 큰일났다 하면서도 금새 끌줄알았는데 좀 이따가 일본뉴스에도 실시간으로 뜨는 거 보곤 아 이거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겠다하고 전세계가 보는데에서 눈 뜨고 자그마치 국보1호를 전소.... 솔직히 너무 쪽팔렸어요 뭔놈의 관리부서는 글캐 많으며 책임지는 부서는 없고 전통건축물에 지식도 없으실 소방관분들만 고생고생. 기왓장 무너져 내릴 때 아 진짜 쪽팔리는 건 둘째고 억장이 무너진다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더라구여 너무 원통하덥디다
늘 남들보다 대접받아오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50 60 남인데 당연히 나라의 국기를 제 손으로 꺾은 거에 대해 반성도 없고 자기만 억울하지. 엄벌주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거 10년 덜렁 주고 말면 까짓거 내 성미대로 저질러버리고 그냥 살고 나오지 하는 인간들 나올 거 뻔했고. 지금 결과를 봐라.
이거보니까 생각난다.... 저일의 뒷예기가 있음 1박2일 시즌3였나? 거기서 나왔는데 숭례문방화사건 당시의 문화제청 청장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소방서에 신고접수후에 문화제청쪽에도 연계신고가 들어왔다고함 당시 화재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손상안가게 진화하라고 지시내렸고 천장쪽에 불씨가 살아있다는걸 듣고나서도 깨고 진압하라는 지시내릴때까지 많은 고심 했었다고함 결국 본인이 지시를 늦게 내린탓에 숭례문이 완전 전소를했다는 자책감때문에 사직계 내고 나왔다고함....
꼬꼬무를 본방으로 늘 보는 사람이라 이야기전에 무너진 젠가로 이번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졌는지를 보여준 제작진의 설정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피하지 않고, 하나도 놓치지말고 똑바로 마주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청했습니다 현판이 떨어지고 기와가 무너지는 순간 같이 울었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그때 신고하지 못한 죄책감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정말 필사의 노력을 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는 상실감에 절망하셨을 소방대원분들과 문화재청분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부디 매일 모래알 크기만큼이라도 그 고통이 덜어내지길 기도해봅니다
2008년 중학교 3학년 시절 서울역에서 동대문구 까지 택시 타고 가다가 화재사건 목격했습니다. 저도 놀라고 택시기사분도 놀랐었습니다. 진짜 꿈 처럼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불씨였고 문화재가 이렇게 타고 있다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았고 택시 기사분과 저는 집 가면서도 숭례문 불탄 이야기를 계속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 저녁 8시 20분쯤 뉴스속보로 숭례문 화재발생이라는 티비에 나오는 글을 보고 근처 후암동에 살아서 남산길로 해서 직접 보러 갔습니다. 11시쯤 숭례문 전체가 무너져내릴때 천둥이 치는 것처럼 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요.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장작 타는 냄새와 근처 지나가다가 멈춘 시민들의 울음소리가..
초등학생 때라 어떤 감정이 들었다기보단 저기에 왜 불을 내지? 근데 왜 불이 안 꺼지지?😮 하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어제 방송보면서는 숭례문의 오랜 역사, 불이 나지 않았으면 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나라잃은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저 현장을 찾아가 울면서 봐라 본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문화유산은 그냥 옛날부터 있던 물건, 건축물이 아니구나 관련 기관을 두고 관리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어졌습니다
저것 만큼 울화가 치미는건 복원도 부실공사했다는거.. 복원 완료 불과 4달후에 단청도 떨어지고 목재도 갈라졌죠. 알고보니 대목장이 목재 24개중 3개 빼돌리고 단청장은 자격도 없었던 사람이라서ㅋㅋ 결국 저 두사람의 무형문화재 지위가 해제되고 처벌을 받긴 했습니다. 그리고 성벽 복원도 말이 많았죠. 아예 새로 깎은 흰 돌에 비대칭으로 복원해서 장엄한 대칭미가 손상 되었다면서..
원래 숭례문과 동대문에 접근 못하게 했었는데..쥐바기가 규제철폐를 부르짖으며 허용을 하게 되고 노숙인, 관광객들이 아무 제지도 없이 접근 가능하게됨..일부 사람들이 노숙인들이 술마시고..어지러는 것을 보고 이야길 했었으나..조치하지 못하고서 저런 사태 벌어짐...범인이 1차적인 원인이었으나..그런일들도 원인의 일부였음....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났지만 영상을 보는 나도 어처구니가 없고 화만 난다..진짜 국보 1호를 불을 지르려고 했던 그 심보도 이해가 안가고 그 610년의 역사가 그 쨉도 안되는 담배꽁초와 라이터땜에 5시간 만에 잿더미가 되다니.. 저 방화점은 숭례문 전에도 창경궁도 함 질렀다던데.. 반성 없는 사람한테 10년은 너무 약하다.. 복원비용도 물어내야지💢 지금은 저 세상 갔을진 모르겠지만 그곳에서도 천벌받길..
대한민국 수백년의 역사가 담긴 문화재에 불을 질렀는데, 반성도 없는 사람에게 10년,,
살인사건 형벌 생각하면 살인급 그 이상으로 받은거임
@@kimkyuhyun 한사람이 아니라 610년의 시간을 태워먹었는데 살인급 그이상이라서 뭐? 잘나온거라고 저게?
@@베이징덕 롤스로이스남이랑 똑같은 징역 10년 받았지만 난 저사람이 롤스로이스남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인명피해 없었은데다 나라의 썩은 제도 희생양이기도 했고
@@kimkyuhyun뭐가 썩은 제도?
@@kimkyuhyun 그건 수면마취한 상태에서 굳이굳이 롤스로이스 쳐끌고나가서 사람 죽인건데 뭐가 썩은제도인데? 너 범죄자냐?
임진왜란, 일제시대, 한국전쟁까지 다 버텨낸 숭례문이었는데...
노친네의 노망과 시너와 라이터 하나에 무너지다니..
안타깝긴 한데... 한국전쟁때 파손됐었음 그것도 복구를 시킨거지..
@@버스-i1s 한국전쟁에서도 누각 붕괴는 없었죠.. 완공 이후 누각 붕괴는 사실상 처음
@@버스-i1s파손은 됐는데 완전 무너진 게 아니고 지붕이 조금 부서진 정도였음 완전 무너진 건 진짜 태조 때 이후 처음임
@@버스-i1s 저건 복구할 수준이 아니잖어...
경북칠곡 출신 39년 출생 채종기가 토지보상에 불만품고 방화저지른 사건.
이거 미국에있을 때 뉴스보고 여기계신 교민분들 많이 우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꼭 나라가 무너진 것 같이 우셨는데….모든 전쟁속에서도 버텨온 숭례문이 미친놈하나에…..
ㄱ글 에서 토카인 요즘 왜이렇게 핫한가요 보고 깜놀!!!!
숭례문에 방화하기전에도 다른문화재에도 방화한 재범이었는데
처음 방화에 무거운 처벌로 사회에 나오지 않았다면 숭례문은 지켰을텐데
문화제 방화한건데 형벌이 너무가벼운게 문제임. 처음에 방화사건있을때 무거운 형벌내렷드라면 하는맘이...
한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높은 확률로 재범 저지른다. 간단한 상식인데도 작은 형벌로 범죄자를 세상에 풀어주는 제도가 잘못된 거임. 형량 및 추적 강화해야됨. 성폭행범한테만 전자발찌를 채울게 아님
법이 너무 가벼워.
참고로 저 범인의 이름은 '채종기', 현재 85세입니다. 2006년 창경궁에 불을 질러서 처벌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숭례문에까지 불을 지른 최악의 상습범입니다ㅠㅠ 다들 기억해주세요... 저 놈이 곱게 죽게 둬서는 아니됩니다...ㅠㅠ
어떻게 잔인하게 죽개 둘까요?
@SeaUnderstand175 비질란테가 없는 이상 개인적으로 차라리 노덕술같은 예시마냥 사회적 매장이라도 당하길 바랄 뿐입니다... 현재상 저런 인간은 고독사같은 게 좀 필요해보이네요;; 그리고 더 이상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문화재 등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며, 강한 처벌에 대한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살면서 모든 사람한테 욕먹게 하고 지가 수치스러운 걸 알게 해야지 ㅇㅇ
성 채씨 집안 다 조져야지 뭐…
조, 채씨 일단 거른다
채종기 고향 : 경상도
진짜 어떤 이유로라도 용서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다
나라가 썩었긴했다만
저런놈은 걍 무기징역이답이다. 우리의 역사를 한순간에 불태워버린놈
용서안하고 어쩌시려고?
밑에 두 놈 아주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범죄자 자기이입형 ㅎㄴ 소패
@@kimkyuhyun나라가 왜 썩음? 책정금액 5배 부르는건 정상임?
610년이 5시간으로 잿더미.. 하.. 무슨 말도 안나온다..
아니 1961년도에 해체후 다시 지은건데 뭔 610년 이러고있노
찢재명
1:00 정확히 기억한다면서 10년이나 틀림ㅋㅋ
@@I_hate_handle적어도 남대문 을 둘러싸고 있는 돌 들 은 610년 은 되어 보인다만 은 ....
이때 실시간으로 보며서 충격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문화재가 불타는 걸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맘이 먹먹하고 화가 나는데 일제 때 나라 뺏길 때 살았던 사람들은 진짜 어떤 맘이었을까....
금방 꼬꼬무를 봤네요 ~~ 저는 그사람을 반은 이해할수 있을꺼같아요 본인 땅이 있었다는데~~ 공무원 새끼들이
불에타 무너져내리는 숭례문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또한 무너져내린 그날 그 사건 ㅠㅠ 정말 마음아팠습니다.....
뭘또 오바여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사회부적응자구나 그럴수있어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그쵸 당신보고 오열하는 어머니의 마음도 오바죠 그쵸?
얼마나 이기적이면 저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하게될까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다시 봐도 눈물나네;;
역설적이게도 저 일이 있고난 뒤에야 내가 사는 나라 역사나 문화가 내 삶의 주변에 원래 모습 그대로 살아 있다는게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 깨닫는 계기가 됐음.
계속 봐도 화가 치밀어짐에 따라 눈물이 핑 돌아 정말... 말 못이어가겠어요
다시는 화재 발생 없도록, 또 문화재를, 문화를 훼손 없길 바라요
억울하면 지혼자 죽지
10년 징역뿐 아니라 복원비용도 물어내게 해야죠.
뒤졌음
@@TV-xq5et범인 죽음?
국보갖지도않은 저딴걸 뭔국보라고 호들갑들이냐 저거무너져도 외국인들이 알아봐줄거같냐~ 저 쓸모없는것도 걍 부숴버리고 아파트를짖지그러냐~ 니들잘하는거 한심한것들 쯧쯧
애초에 저런 새ㄲ가 물어내기는 할까 ?
일자리도 없고, 다 늙어 뒤져가는 마당에,
반성도, 후회도 안하는데 물어낼까 과연
@@붕붕이네-n1p네,지금 그녀석은 뒤졌어요.
아니 왜 A씨라고 하는지...
이 사건 범인 신상공개 되었어요...
채종기라고 범행 당시 나이가 69세였고
토지 보상에 대한 불만으로 저 짓을 했다고 하네요...
보는 내내 욕이 나왔습니다...
이름값하네 종기색히
그때 70살 머리 하얀 영감님..😢
a씨라 하는 이유 간단해요. 그놈의 범죄자새끼도 개인정보있는지. 개인정보 유출 ㅇㅈㄹ때문에 그래요 ㅋㅋ 어차피 알사람이 더 많지만요
범인 채종기는 2018년 2월에 만기출소해 잘살고있다. 무기징역 때렸어야 했는데
물어내든지 아니면 이에는 이 방식으로 화형시켰어야 했는데...
@@wadewilson9329 미친새끼 뚫린 주둥이라고 ㅋㅋ
에휴 미친
이 사건도 결국 판사들이 사고친거나 다름없다!!! 저 상습 방화범한테 솜방망이 처벌하다가 결국 집행유예 기간에 이런 대형사고를 친거다!! 우리나라는 판사들 진짜 나라 뒤집히는 한이 있어도 개혁 해야된다!! 판사들도 처벌 받을수있는 법이 만들어져야해!! 대한민국 판사가 지금 법위에 존재하고 대통령보다 더 무소불위야~~ 범인 잡힌거 보고 그때도 판사욕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진짜~
마음만 같아서는 판사책임제라도 도입했으면 싶네요. 재범 저지르면 판사도 같이 제재받는 걸로
돈이라는게 그렇게 자신에 평생 인생에서 대한민국 역사와 맞바꿀정도로 중요했나봄
상대방의 입장이 아니고선 공감하기 힘들지만 저 분 심정도 이해는감
@@Island2-m8f 넌 보니까 사장한테 알바비 5만원만 적게받아도 쌍욕할거같아보이네 ㅋㅋㅋ 누가 저 사람이 잘못안했데? 그냥 잘 살고 있던집 없어지고 생활고에 시달리니까 빡쳐서 저런거겠지
@@Ificouldpressreplay 쌍욕을 하지 국보 1호에 불을 지르진 않지ㅋㅋ 나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이해와 공감은 중요한 덕목이라고 봅니다만 쌍욕을하고 소송하고 시위하는것에 미친놈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불지르는게 미친놈이라고ㅋㅋ
넌 잘살고 있던 집 없어져소 생활고에 시달리면 불지를거임? 쌍욕할거임?
저날 실시간으로불타는거보면서 안절부절하면서 울었어요. 문화재불타는거보고 이렇게 눈물이 날줄몰랐는데 다들그랬더라고..
진짜 사형감인데....ㅠㅠㅠㅠㅠ
10년..😮
사형이 아니라 저 앞에 묶어놓고 태형했어야함...
ㄴㄴ고문형 해서 반쯤 죽어있는 상태로 냅둬야함
3대를 멸해야됨
프랑스로 치면 에펠탑 이탈리아로 치면 콜로세움 미국으로치면 자유의 여신상이 박살 난거랑 마찬가지...
프랑스는 2019년에 노트르담대성당 불탔었지...
그런 대작들과는 비교가안되는 똥양작품이긴함
@@user-tw4kc8ne2c그렇게 비하하면 좋니?우리가 보존하고 지키고 후손한테 주어야할 문화다 자랑스럽게좀 생각해
@@user-tw4kc8ne2c 진짜 무식하네 상징성을 말하고 있는 글에 무슨 동문서답이냐?
@@user-tw4kc8ne2c 숭례문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고 대작이지!!610년을 지켜온 보물이야!!
그에 비해 에펠탑은 고작 130년정도밖에 안된 건축물이고 자유의 여신상도 고작 140년정도 된 건축물이야!!
중딩때 뉴스보면서 숭례문 무너지는 순간 가슴이 울컥 했던 기억이,,,
기와집이 겉으로 보는거랑 다르게 현재 건축물보다 더 단단하구나 ;; 119 소방수압이 장난아닌건데.. 선조들대단하다 저안을 비워서 비가오면 스며들게하고 나무가 숨쉴구멍을 주니 마르지 않고.. 한국인들 진짜 개똘똘
사실 숭례문도 현대건축물임.. 1961년에 해체하고 다시 세운거임.. 막 님생각만큼 조선시대때 지어놓은게 그대로 내려오고있는게 아님
@@You-Suck-Yuck-8964현대건축이라고 다 콘크리트로 하는건 아닐꺼야.
@@You-Suck-Yuck-8964 그렇게 보는 시각이 맞긴 한것같네요. 단지 많은분들이 옛건축물 그대로의 것을 유지보수 하시는걸로 알고계신걸 짚다보니 간과했습니다.
도끼로 내려찍었는데 튕겨냈다는거부터가.ㄷㄷ
기와집인 것도 있고 왕조의 대문이라 더욱 신경써서 튼튼하게 지은 것도 있을 거라...
우리나라 국보1호 숭례문....세월이 흘렀지만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안타깝고 슬프다...😢
실시간으로 보는데 무너지는 거 보고 억장이 무너짐
이걸보고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조상님이 나오셨습니다,조상님이 "우리들이 열심히 지은 숭례문을 왜 붕괴하냐"라며 저에게 울분을 토해 냈어요..얼마나 화나셨으면..
문화재는 보호 되어야 마땅합니다 ..... 할아버지가 저지른 화재 하나 때문에 몇몇분들이 수고를 한 건지 지금은 저 세상 가셨을려나 꼭 천벌받길
저당시 숭례문이 무너지는거를 보고 꼬꼬무 보면서 왠만하면 눈물 안흘리는데 본방보고 오열할정도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ㅠㅠ
1398년에 완공되서 600년이 넘게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숭례문이 한 미치광이 광인에 손에 산산히 부서지는거 보고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다행히 설계도가 있어서 복원은 했지만
문화재는 제발 부탁이니 건드리지 말고 소중히 여깁시다 여러분 🙏 🙏
저때 진짜 온 국민이 밤중에 TV 안 끄고 생중계로 보고 있었음 1시 쯤이었나 남대문이 결국 무너질 때, 동네의 몇몇 집들에서 "어어어어!!!!" 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들렸음
그 다음날 아침부터 나라 전체가 되게 침울하게 가라앉았었음 길거리도 그날은 유난히 조용했고 하여튼 되게 싱숭생숭한 하루였음
이런 방송이 있음에 감사해요
잊고 살았거든요
너무나 당연해서 그냥 지나치던 숭례문이 무너졌던 그 날, 너무 참담하고 속상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꼬꼬무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다시 봐도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10년징역 + 복원비용 +후손(자식들)한테 자기 부모가 불 질럿다 + 정보공개 + 문화역사 불지른거 이름등재 및 가족들 전부공개 하면될듯
아.. 개열받네 ㅠㅠㅠ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인간이다
이거 배경이 창경궁부터 시작입니다
창경궁에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마당이 있는 건물이 있어요
왕이 근무하던 건물이었는데 저 범인이 그 건물 문에 먼저 불을 냈습니다
근데 옆에 계시던 부부가 불을 끄고 경찰에 신고했죠
경찰에 범인 잡혔으나 실제로는 불이 타지 않아 벌금형인가 집행유예인가 받아서 금방 풀려났죠
그리고 나서 범인이 더 크게 숭례문에 불을 붙인거랍니다
창경궁 문화해설사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때부터 우리나라 궁에 cctv 같은거 달려있는게 열 재는 카메라로 화재방지 차원에 달았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쉽게 범죄자들을 풀어주니 결국 큰 일을 저지른다는 교훈을 쳐 얻었어야했는데
아직도 이모양 이꼴인게 너무 화가나네요
난 항상 생각하는데 미수는 왜 형량이 낮음?? 잡지만 안았어도 일어났을 건데 미수임으로 집행유예 ㅈㄴ 싫음
@@Daramge_00 미수는 당연히 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형량이 적죠. 그리고 미수도 법적으로 종류가 여러개 있음. 실행에까지 옮겼는데 실패한 경우인 착수미수, 실행을 하려 했다가 맘을 고쳐먹고 스스로 멈추는 중지미수 등등 종류가 구별되어있고 그거마다 형량이 다름
@@Daramge_00그래도 집행유예 라는게 한번더 선처를? 해 주는거라네요.. 앞으로 범죄 저지르지 말고 착하게 살라고 기회를 주는건데..😢😢
결국 자기 돈 더 받고 싶다고 불 지른거네...
아예 안 받은 것도 아니고 으이그!!!
이건 볼때마다 눈물 남,,,
이게 울 정도 사건인가? 저 패널 여자도 억지울음 티나는데
@@마허라-0 그건 너가 공감능력도 사회성도 없는 소시오패스라 그럼
눈물은... 좀 ㅋㅋㅋ
저 당시에 실제 보면서도 큰일났다 하면서도 금새 끌줄알았는데
좀 이따가 일본뉴스에도 실시간으로 뜨는 거 보곤 아 이거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겠다하고
전세계가 보는데에서 눈 뜨고 자그마치 국보1호를 전소.... 솔직히 너무 쪽팔렸어요
뭔놈의 관리부서는 글캐 많으며 책임지는 부서는 없고 전통건축물에 지식도 없으실 소방관분들만 고생고생.
기왓장 무너져 내릴 때 아 진짜 쪽팔리는 건 둘째고 억장이 무너진다는 느낌이 이거구나 싶더라구여 너무 원통하덥디다
정말 슬펐었는데 ㅠ
늘 남들보다 대접받아오고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50 60 남인데 당연히 나라의 국기를 제 손으로 꺾은 거에 대해 반성도 없고 자기만 억울하지. 엄벌주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거 10년 덜렁 주고 말면 까짓거 내 성미대로 저질러버리고 그냥 살고 나오지 하는 인간들 나올 거 뻔했고. 지금 결과를 봐라.
경북칠곡 출신 39년 출생 채종기가 토지보상에 불만품고 방화저지른 사건.
지난 번 에피소드도 진심 피꺼솟이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도 진심 피꺼솟이었습니다.
그 때 남대문(숭례문)에 대놓고 불을 질렀던 자에게 사형도 종신형이 아닌 징역 10년을 선고했었다는 것도 진심 이해 불가였습니다.
나도 진심 피가 거꾸로 솟았다.
이거보니까 생각난다....
저일의 뒷예기가 있음
1박2일 시즌3였나? 거기서 나왔는데
숭례문방화사건 당시의 문화제청 청장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소방서에 신고접수후에
문화제청쪽에도 연계신고가 들어왔다고함
당시 화재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손상안가게 진화하라고 지시내렸고
천장쪽에 불씨가 살아있다는걸 듣고나서도 깨고 진압하라는 지시내릴때까지 많은 고심 했었다고함
결국 본인이 지시를 늦게 내린탓에
숭례문이 완전 전소를했다는 자책감때문에 사직계 내고 나왔다고함....
실시간으로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시 봐도 지붕 무너질 때는 눈물이 나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방화범 채종기는 토지보상 문제로 자신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알리려 원래 방화계획은 종묘(유네스코에 등재된 곳)로 하려고 했다가 경비가 삼엄한 탓에 경비가 허술한 숭례문으로 바꾼거랍니다.(이전엔 창경궁에 방화를 저지른 전례가 있음)
자기의 주장관철을 위해서 또는 무언갈 알리기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거나 시설물.상징 훼손하는것..정말 나쁜짓입니다.
다시는 이렇게 문화유산들이 참담하게 훼손되는 모습을 보고싶지않네요.
잘 지켜냅시다.그리고 소방관분들 목격자분도 트라우마 겪지 않기를.
솔직히 저때는 학생때라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꼬꼬무로 통해 붕괴하는 장면을 보는데 진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610년간 버티고 버텼던게 고작 토지문제로 인한 정신이상자한테 무너졌다는게...하아 진짜 개 빡침
600년이 무너졌는데,, 고작 10년? 문앞에 전신 사진찍고 동상을 세워서 방화범으로 낙인찍고, 천년만년의 다음세대까지 보고 손가락질하고 욕지거리 얻어먹게 해야한다고 감옥에서 죽기전에 “자신의 부당한 이익편취에 눈먼 자”로 신문까지 보여주면서 살아있는 동안 그 사건 날마다 사과하고 석고대죄사켜야한다. 죽을때까지.
이 때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였는데 진짜 큰 충격이였죠…. 어떻게 문화재에 방화를 했는지…
그 당시에도 울었고
꼬꼬무 볼때도 울었음.
우리나라의 심장, 국보를 미친할배새끼 때문에 잃었던 날 잊을수 없다.....
저때 티비로 보면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음...저 방화범 잡아서 찢어죽이고 싶을 정도의 분노를 느꼈다...특히나 다시 복원하면 된다고 당당하게 헛소리를 하는 그 인간어게서 인간이란 생각이 들지 않았음
꼬꼬무를 본방으로 늘 보는 사람이라 이야기전에 무너진 젠가로 이번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무너졌는지를 보여준 제작진의 설정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피하지 않고, 하나도 놓치지말고 똑바로 마주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청했습니다 현판이 떨어지고 기와가 무너지는 순간 같이 울었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그때 신고하지 못한 죄책감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정말 필사의 노력을 했지만 지키지 못했다는 상실감에 절망하셨을 소방대원분들과 문화재청분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부디 매일 모래알 크기만큼이라도 그 고통이 덜어내지길 기도해봅니다
2008년 중학교 3학년 시절 서울역에서 동대문구 까지 택시 타고 가다가 화재사건 목격했습니다. 저도 놀라고 택시기사분도 놀랐었습니다. 진짜 꿈 처럼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불씨였고 문화재가 이렇게 타고 있다는 현실이 믿겨지지 않았고 택시 기사분과 저는 집 가면서도 숭례문 불탄 이야기를 계속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잊고 살았는데 다시 영상보니까 정말 충격적이다.. 진짜 평소에 문화재에 관심도 없고 그냥 평범한 건물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숭례문 불타는거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ㅠ 역사와 문화재, 한국의 얼이라는거는 그냥 마음속에 있는 거 같았다
이때 나라 잃은 기분을 느꼈다.
오바싸노ㅋㅋ
@@훈지-r2lㅋㅋㅋㅋ
ㅇㅈㄹㅋㅋ
나라 잃어본 적은 있냐??
빠가야로😢
이 사건 자세한 이야기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범죄자 얼굴 스윗하게 가려주는 전세계에서 가장 기괴한 나라
610년의 세월이 저 사람 하나만으로 없어졌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아무리 화난다 해도 문화재만은 건들지 마십시다... 감히 가늠할수도 해아릴수도 없는 우리의 조상님과, 현대인들과 후손들의 혼 이올시다.
군대에서 당직 설 때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ㅜㅜ
진짜 탄식과 눈물나오더라. 2층 기와 무너졌을때
저 이때 드라이브 한다고 숭례문을 지나쳤는데 그때 연기가 나는 것을 봤어요. 금방 괜찮아지겠지했는데 다음날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 절대 잊을 수 없는 장면이였어요
아.. 저 때 티비로 라이브로 불타는 거 보는데 정말 눈물나고 참담하고 처참하고 황망함 충격 그 자체였음..
숭례문이 무너지는 모습에 다시 봐도 눈물납니다. 뉴스 생방으로 당시 보면서도 펑펑 울었지요...
부산사는 꼬맹이였어서 서울놀러갔을때 숭례문 불타기 두달전에 보고왔는데 불타는거 뉴스로 보니까 진짜 기분 묘하더라..
늙으면 죽어야지 = 진짜 그래줬으면 좋겠다
열차를 탈선시킬까? 는 뭔 사람이 할생각인가?
2008년 저녁 8시 20분쯤 뉴스속보로 숭례문 화재발생이라는 티비에 나오는 글을 보고 근처 후암동에 살아서 남산길로 해서 직접 보러 갔습니다. 11시쯤 숭례문 전체가 무너져내릴때 천둥이 치는 것처럼 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요.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장작 타는 냄새와 근처 지나가다가 멈춘 시민들의 울음소리가..
초등학생 때라 어떤 감정이 들었다기보단 저기에 왜 불을 내지? 근데 왜 불이 안 꺼지지?😮 하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어제 방송보면서는 숭례문의 오랜 역사, 불이 나지 않았으면 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나라잃은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저 현장을 찾아가 울면서 봐라 본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문화유산은 그냥 옛날부터 있던 물건, 건축물이 아니구나 관련 기관을 두고 관리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어졌습니다
그래도..실제 2008년에😢😢
조선왕조실록 :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오.. 그래서 나라꼴이 이모양 인가? 역시 조상님들 어디까지 보신건지..
그런말은 어디에도 없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ㅡㅡ
거짓정보를 흘리지마세요. 처벌받습니다.
새끼 소설 잘쓰노
지금 그 말대로 되는 중
저것 만큼 울화가 치미는건 복원도 부실공사했다는거.. 복원 완료 불과 4달후에 단청도 떨어지고 목재도 갈라졌죠. 알고보니 대목장이 목재 24개중 3개 빼돌리고 단청장은 자격도 없었던 사람이라서ㅋㅋ
결국 저 두사람의 무형문화재 지위가 해제되고 처벌을 받긴 했습니다.
그리고 성벽 복원도 말이 많았죠.
아예 새로 깎은 흰 돌에 비대칭으로 복원해서 장엄한 대칭미가 손상 되었다면서..
ㅇㅂ 이게 나라냐 국보에 저런짓을 했는데 10년? 도대체 어떤머리를 가지면 저런판결을 내는거지? 뚜들겨 패버리던가 무기징역을 내렸어야지 에휴
조두순이 12년이었나? 나름 엄벌이었을듯.
당시 칠순인데 무기징역이자 마찬가지
애초에 방화범한테 징역 10년이 선고되는 경우가 거의 없음. 혐의점이 명확하고 법과 판례가 다 존재하는데 그런걸 싹 다 무시하고 그냥 무작정 “이런 쳐죽일놈!! 무기징역!!!!” 이런 식으로 판결을 내리는게 원님재판이지
우리나라 전통건축물들이 무게밸런스 엉망에다가 화재에 엄청 취약한게 단점인데 2008년까지 500년동안 있었던게 용한거..
아니 국보 1호를 전소시켰는데 징역 10년이냐? ㅡㅡ
겨우 몇년전인가 기억하고 있었는데 16 년전이냐…
티비로 뉴스속보 보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났던 기억이…
610년된 문화재를 없앴으면 61년은 받아야지
뭐냐..........국회의사당에 지르지 그랬냐
진짜 미쳤다....어케 저런 일이 있을수 있냐 ㅜ
어린가 보네...
그때 안태어났나보네
하 ..저 당시에도 가슴이 너무 아팠었는데 다시 봐도 먹먹하다.. 금방 잡힐줄 알았던 불이 끝내 숭례문이 무너져 내릴때 제 마음도 무너져 내려 눈물이 났네요ㅠㅠ 다시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저 초딩때인데 아직도 생생해요
설이였거든요
조상님들께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국보 1호를 저렇게 610년을 함께한 숭례문을 부수면 나같으면 사형 집행 할거 같은데 너무 화가나서 근데 고작 10년? 이게 말이 되는 형량 이냐고요 이거는 사형을 집행을 했어야 하는 범죄 라고요
그치.근데 인명 피해가 없기도 했고 전체가 폭삭 내려앉은것도 아니었으니.
@@SoonbokPark-it9zm 그래도 사형을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마지막에 했던 말이 너무 화가나서라도 제가 경찰이였으면 바로 사형을 내렸을거 같아요
@@이나비-g7o 니맘 이해한다 ㅜㅡ
국보1호에 어떤 관리인도 Cctv도 없다는게 진심 충격이던 사건이지
그렇게 방화할 줄 누가 알았것냐. 물론 미숙한 지원이긴 해.
Cctv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 화질이 너무 낮아서 가해자를 알지 못했다네요
원래 숭례문과 동대문에 접근 못하게 했었는데..쥐바기가 규제철폐를 부르짖으며 허용을 하게 되고 노숙인, 관광객들이 아무 제지도 없이 접근 가능하게됨..일부 사람들이 노숙인들이 술마시고..어지러는 것을 보고 이야길 했었으나..조치하지 못하고서 저런 사태 벌어짐...범인이 1차적인 원인이었으나..그런일들도 원인의 일부였음....
@@geobing63 오잉.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았고 걍 무방비 상태로 있었단 말인가?
@@SoonbokPark-it9zm 무신소리 하노? 이명박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일어난 일임..내가 숭례문 근처 살았음..대통령 바뀌고 얼마 안되서임...찾아보고나 말하길..
범죄자 인권을 존중해주는 대한민국
와 이때 기억난다 생방송으로 남대문 나오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불타는거 보고 충격 받았는데
진짜 가슴아픈 일입니다..
미친 노인 하나 때문에 참..
지금 댓글들 보면 그 당시 이해는 못하겠지만 ㅜㅜ 저는 중간 세대 입장으로 마지막에 보면서 눈물흘리면서 본거는 저뿐인가요…..ㅠㅠㅠ😢 너무 맘아프고 찡해 ㅠㅠㅠ
결국..손해는.죽어도
못보니.화풀이해버림
진짜 저날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보는데 신문 1면에 국보 1호가 불에 타서 없어졌다는 얘기듣고 정말 어이없어했는데 ㄹㅇ
제가 중3 올라가기 직전에 저 사건을 뉴스로 접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정말 충격받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국보1호가 불타는 모습이 생중계된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16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건이기도 했고...
600년을 무너뜨리고 10년이라니... 100년도 모자란데 참... 슬프네요
저건 복구를 하더라도 진짜가 아니잖아....
우리나라의 역사가 들어있는 소중한게 5시간만에 사람의 손에 무너지는게
진짜 너무 허무함😢
문화재를 방화했는데 형량이 말도안되게 너무 적었음 ....
끝까지 전국민들에게 사과나 반성할 기미안보이고
본인 피해입는거만 중요하게 생각하네 이못된 인간아 😡
지금도 눈물이 납니디,,
진짜….화가 너무너무 난다.. 본인이 낸 불에 수천만배의 지옥불에 떨어져라…
숭례문 불타고 있을때 뉴스에서 나오는 방송보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었다, 제발- 빨리 블꺼달라고. 다타고나서야 불이 꺼지는거보고 현타와서 몇일 앓아 누웠다... 충격자체였던 그날이다.
근데 국보 1호가 탓는데 10년밖에 안주네 ㄷㄷ 대단하누
딱 테세우스의 배네.. 지금의 숭례문이 숭례문이라 할 수 있을까... 저렇게 도끼로 안찍힐만큼 나무 하나하나 고르고 골라서 지어진 저 문이 하루 한순간에 저꼴이나버렸네.. 다시봐도 맘아프다
무너져 내리는게 너무 처참하다...진짜..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났지만 영상을 보는 나도 어처구니가 없고 화만 난다..진짜 국보 1호를 불을 지르려고 했던 그 심보도 이해가 안가고 그 610년의 역사가 그 쨉도 안되는 담배꽁초와 라이터땜에 5시간 만에 잿더미가 되다니.. 저 방화점은 숭례문 전에도 창경궁도 함 질렀다던데.. 반성 없는 사람한테 10년은 너무 약하다.. 복원비용도 물어내야지💢 지금은 저 세상 갔을진 모르겠지만 그곳에서도 천벌받길..
범인 고작 10년? 헐 정말 솜방망이 처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