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vement in drawing from last 13 years / LE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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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I actually have drawings that are lot worse, but couldn't add it since I had hard time seeing them^^ You can see how my drawings improved but degraded since early 20's. However, it's quite interesting, so please enjoy it. I had hard time editing this video which is over 20 mins long... but I think this is one of the charming points of RUclips.
Instagram / leeyeonstein
[LEEYEON]
#DIATV
당신,,, 원래 그림은 졸라맨부터 시작하는 거 아니냐고,,
음..ㅋ크크킄킄ㅋㅋㅋㅋㅋㅋㅋㅋ
@슴이 머리 빠짐 ㅅㄱ
@슴이 （・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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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ㄱ
누가 피카소 그림보고 자기도 저렇게 막그릴수있다고 했는데 사실 피카소는 어릴때 이미 완벽한 비율에맞는 인체를 그릴줄알았고 우리가 알고있는 피카소의 그림은 그를 담은 그림이라고..
이연님이 예전에그린거보고 이때가 그림실력의절정이고 지금은 쇠퇴하고있다고 하셨지만 지금의 이연님의 그림은 이연님을 담은 그림같다.. 나 다 할줄아는데 그냥 이렇게 그릴꺼야😊멋져요..
피카소 당신은 도대체...
피카소는 14살~16살때 성인화가 씹어먹을정도 였다하네요:)
뒷북이다만 피카소가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었고, 어린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는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붓을 부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확실치 않아요..)
맞음 피카소는 4살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5살~6살 때 데셍, 유화 기법을 프로 성인 화가만큼 그림
초등학생 때 꾸준하게 프로급의 드로잉
14살 때 형태와 사실주의 마스터 (남성의 반 나체상 뒷모습 그린 그림)
15살 때 사실주의 표현의 절정을 찍음 (성당에서 기도문을 보는 여자)
이 때부터 촉망받는 사실주의 화가로 이름 날리기 시작함
16살 때 즈음 그린 그림은 그냥 뭐..
그러다 20대가 되어 가면서 사실주의 그림은 내가 아닌 누구여도
기술만 연습하면 나만큼 그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형태를 다시 미친듯이 파괴하고 재조립하기 시작함
그림 그리는 사람은 다 아는게 뭐냐면 제일 힘든게
손에 익은거, 눈에 익은거, 익숙한거 버리는거임
그걸 버려야 나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래야 누군가에게 감동이나 충격으로 와닿는거임
그래서 대학가면 제일 힘든게 입시미술처럼 그리지 않는거
그러면서 새로운 기법, 새로운 형태, 새로운 색감
나아가서 새로운 예술의 형태를 창조해냈고
결국 그 당시의 모든 화가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세계 미술 트렌드의 판도를 뒤엎어놓음
입체주의 화가 끝장판으로 역사에 길이 남은 거임
피카소의 그림이 우스워보인다면
그는 그림으로 온 세상에 영향을 끼쳤는데
자기 그림은 단 한 명이라도 영향을 끼쳐봤는지
벽보고 생각하면서 반성해보셈
단순히 독창성에만 그치지 않고 이럴 수 있었던건
피카소가 완벽한 기본기와 감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임
피카소 후반기 그림 꼼꼼히 따져봐도 그림이 수학적일 정도로
모든 파괴된 형태와 구도들이 완벽히 황금비율임
이게 진짜 소름돋는거고 이게 쉬워보인다면?
ㄹㅇ 그림 한 번도 안 그린 알못 인증 ㅇㅇ
피카소는 어릴 때부터 유명했고 돈도 많이 벌었고 여자도 많이 만났지만
피카소가 이미 잘 하는 사실주의 유화그림들을 평생 그렸다면
절대로 이렇게까지 존경받지 못했음
그림 찾다가 누가 비유한 걸 봤는데 찰떡이라 가져옴
"이게 얼마나 어려운 거냐면
마치 호날두 보고 왼발 오른발 이제 다 잘하니깐
이제부터는 좆으로 볼 컨트롤 하고 치달 하기 시작해봐라
라고 하는 거랑 비슷함."
피카소가 현재 유명한 그림체로 그린건 아내를 만나서부터라고합니다 원래는 아내의 그림체였는데 피카소가 배끼고 지이름만 날린거죠 그래서 피카소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화가가 됬습니다.. 남의그림 파쿠리하고 유명해진 화가..
구독자가 원한것: 보여줄수없는 그것 바로그거라고
더..더..! 흑역사를 원해..!
이건..이건 흑역사가 아니야아아아아!!
김태형보라해 ㅋㅋㅋㅋ
이연님의 그림으로 티셔츠를 만든다면 진짜 빈티지하면서 멋있을것 같아요 !
ㅇㅈ요!하지만 이연님이 부담되시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9:41이거간지날것같아요...
12:38초 저도 그 생각했어요ㅋㅋㅋ
@@user-qe7lg5nn3l 전구그림들 좋다..
맞아요맞아요 에코백이나 티셔츠나 패브릭뱃지같은걸로 만들어져도 이쁠것같네요!!
제가.. 대 1 전공 수업 때 시간강사가 제 그림을 유치하다 한 게 넘 큰 상처라서.. 그 뒤로 전공 수업을 안 들었고 결국 그림을 그만 뒀다죠..
진짜 작은 한 마디가 사람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걸 교직에 계시는 분들은 아셔야해요..
(영상 보다가 급 화가 치밀어올라서..)
그래도 이연님은 잘 넘기셨네요 ㅎㅎ
맞아요 ㅎ
내그림 잘못됫다고 위에덧그리는사람 제일싫어
@@user-xu2st4in7h 저도 학원 다닐 때 그게 싫었어요.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도 고쳐주시는 게 더 나았겠다 싶은 건 그냥 그러려니 해도 제 그림체를 무시하면서 강사님의 그림체로 덮어버리는 건 싫더라고요..
제가 그림 그릴 때만 해도 사실주의로 그리면 돌연변이 취급을 받을 때라서.. 전 극사실주의 그림체였고 그걸 지적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았어요
예를 들면 면을 그리는데 전 그라데이션이나 부드러운 느낌으로 색 단계를 표현하면 선생님들은 붓 터치가 하나도 안 들어가있다고 제 그림에 붓자국을 굳이 내주셨던..ㅎㅎ
대전곽두팔.
와 대박 인정합니다ㅜㅜㅜ
제가 미술학원을 다니는데 저도 도형 색칠할때 부드러운 느낌?으로 하는 편인데 미술 선생님은 붓자국을 내야한다고 붓자국 내주시던... 내 눈에는 없는게 더 이쁘지만 제대로 배우려면 그래야했던것같네요...
@@user-vl2dl4kq8c 예전에는 붓터치를 잘게 쪼개가면서 면을 표현하는게 정석이었어요
그걸 강사님들, 원장님들, 시간강사님들, 교수님들은 주입식으로 가르치셨구요
그렇게 배운 지금의 선생님들도 당연히 그렇게 가르치실 거라 생각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사실주의 그림도 최근 각광받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림풍을 떠나서 점점 개인의 개성이 인정받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선생님들이 가르치시는 것도 다 받아들이고 나만의 느낌도 잃지 않으면 실력이 쑥쑥 늘거라 생각해요~^^
7:45 진짜 잘그리셨어요 ㄷㄷ 그린본인도 놀란 그림...ㄷㄷ
? 사진아니였?
마틸다 너무 좋아요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꾸 아이패드 넘기셔서 무의식에 나도모르게 화면 넘겨벌임..,ㅋㅋㅋㅋㅋㅋ
엌저두요ㅋㅋㅋ
영진이 ㅋㅋㅋㅋㅋ저만그런줄ㅜㅜ
아 저도 ㅋㅋㅋ 5초뒤로 넘길라면 화면 두드령야 하는데 밀고 있어요ㅋㅋㅋ
헐 나만 그런거 아니었어
방금 그러고 이 댓글 봤어요 ㅋㅋㅋ 아 웃겨
7:45 와.... 내가 그리면 정준하 단발 버전...
ㅋㅋㅋㅋ저도요ㅠ
내가 그리면 최양락인데..?
다들 사람의 형태로 그릴 수 있구나...
제가그리면 단발한 내모습... 흐흑..
@@user-gr7ph4hg4k 윽.....끔직해요....저도 그러니깐 말 꺼내지 마세우...ㅠ
핰ㅋㅋㅋㅋㅋ 이연님도 햇병아리 시절이 잇으셧군요ㅋㄹㅋㄹㅋㄹ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완전 흑역사 시절도,, 다음에 꼭 보는걸로,,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림과 삶을 조화시키는 태도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여긴 그림 채널 아니고 힐링 채널이에요. ㅎ 언제 취미인 대상 드로잉 클래스 열어주심 좋겠네요. 그림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를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 고통스럽지 않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요.
9:31
-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와 줬구나(기쁨)
- 아니 나도 잡혔어(진지)
현웃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
너무 좋다. 웬만한 전시회보다 좋았어요. 진심으로💜
맞아요 이렇게 한 작가의 스토리? 성장과정?을 담은 그림들을 쭉 보니까 훨씬 흥미롭고 깊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15:25 이거 왜이렇게 슬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예술가들은 자신의 감정에 제일 솔직한 사람들같다..
내나이 39살 용기를 얻을줄알고 들어왔다가 좌절하구 갑니다...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웃겨...좌절한 또한사람....입니다....
좌절하지마요 ㅠㅠㅠㅠ
6:35 에 판타지느낌 너무 이쁘다..
어...용기를 잃을거 같은데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32 만화 별 거 아닌데 너무 웃기다
19:54 이터널 선샤인 최고다..
첫 그림을 가지고 계시구나.. 전 이미 하드까지 불태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다지우거나 이미 버려버림 ㅎㅎ
유치원때부터 공책에 그림 그리던거 다 모아뒀었는데.. 이사하고 최근에 책이랑 싹 정리하면서 중요한거 말고는 다 버렸네요 ㅠㅠ 전부 손그림이었어서 더 아쉬워요 ㅠㅠㅠ 거의 10년치를 버린 ㅠㅠㅠㅠㅠㅠ
전 옛날 그림보고 경악해서 다 갈기갈기 찢어버렸다죠..ㅋ큐ㅠ손발 오그라들어서 못 갖어..으윽
옛날그림 찾다가 엄마가 형한테 남긴 편지보고 먹먹해지더라 ㅋㅋ
오 신선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 그림에 대한 용기가 떨어질 때 그림 발전 과정 검색해서 보곤 했거든요.. 이런 컨텐츠 감사합니다! (전 이연님 흑역사만큼만 그려도 정말 좋겠지만요 ㅋㅋ)
부럽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려서 부러운게 아니라 그때의 내 감정을 뭔가 또렷히 알 수 있게 그릴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예전같이 못 그린신다고 해도 모든 과정을 거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신거네요...대단
7:48 이건....와!ㄷㄷㄷㄷ 진짜 미쳤다.ㄷㄷㄷㄷ
15:54 심플 하고 깔끔한 그림 체 인 것 같아요. 진심 잘 그리심ㄷㄷ
24분 동안 친구 인생이야기 들은것같은 기분이네요.. 좋은 그림들 잘보고가요!
항상 무엇이든 자신의 ‘무엇’을 기록하는 행위는 자기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최고👍🏻👍🏻👍🏻
너무 창피하고 못그렸다길래 나름 희망을 가졌는데 저는... 제 자신감은 짓밟혔습니다........... 어디가 대체.. 흑역사..
이연님 보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요. 저는 어렸을 때 그림을 배우지 못하고 이제와서 혼자 그리고 입시 준비하는데 이연님 영상이 도움이 정말 많이 돼요. 유투브 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ㅜ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혀요... 혹시 팁 같은 거 있으신가요!?
+ 의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셔서 놀랐네요 ㅠㅠ 모두들 감사합니다 ❤️❤️❤️
저한테 물으신거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저는 끌리는색 잡고 눈감고 그려요..
안궁금하실텐데 죄송합니다😅
전 손가는대로 막 선을 그어요. 경황없고 의미없는 것 같아도 그 선에 제 감정이 다담겨져 있더라구요. 무작정 선을 긋는 것보다 어느 한 물체를 두고 막 그려보는거 추천해요!! 많이 그리다보면 느낌이 잡히니까 힘내세요❤️
제가 생각했을땐 표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색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조합이 어떻든 표현이 되니까요!
@@user-ut3qb6jh7g 인정해요
@@nnelbbmi9675 초면에 죄송하지만 꼴린다는 표현은 성적으로 흥분하거나 아무튼 그런 뜻입니다.. 끌린다는 게 맞지 않을까요?
14:34 이거 그림이에요?ㅜㅜ 진짜 그림이면 대박이다..
뭉키 1,3 만 그림인 것 같아여
걍 볼펜 놓으셨죠?
그쵸?
저거 그린거 같아요
?누가봐도 4개 다 그림인데 자세히 보면 보여요
흑역사가 아닌걸요
지금 그림은 단 하나의 선이 멋지고 단연
세련되어 그렇지
예전 그림은 공이 많이 들어 가 보여 좋습니다
흑역사 공개 감사합니닼ㅋㅋㅋㅋ조곤조곤 담백하게 얘기해주시는 것도 넘 좋아요.
와아아아ㅏ아
아니 잠만 9:31 뭐얔ㅋ
9:319:319:31
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짤 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의 그림은 부끄러워 하셨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이연님의 생각과 감정이 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이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림들의 변천사를 보니 조금이나마 시기마다의 그림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 건축전공인데 저도 교수님 표정이 조금만 미묘하거나 별로라고 하면 너무 상처받고 자존감 떨어져요ㅠㅠ 진짜 다 관두고싶은 마음도 많이 들고요..
와 해유님 이었다닠ㅋㅋㅋㅋ 나알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 신기하구 반갑고 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ㅋ 우와아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 그림을 보면 몸이 뒤틀린다는데 그게 사실이군여
06년도면.. 제가 3살 때인가
영상 천천히 보고 있는데 뭔가 나릇해지는 기분이네요 발전해나가는 그림을 보는 거 뿐만이 아니라 그림에 얹어지는? 이연님의 말들이 편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는데 왜이렇게 몽글몽글해지고 괜히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ㅜ 2-3년 전만 해도 그림 그리는 게 인생의 낙이고 언젠가 이걸로 간식벌이 정도는 하지 않을까? 나도 그림으로 꽤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막연하게 밤마다 50색 색연필 붙들고 그리고 시험 기간 끝나면 와 이제 눈치 안 보고 마음껏 그릴 수 있겠다 하고 신나서 그리던 때가 있었는데ㅠㅠ 고등학교 진학하고 어느샌가 그림이든 뭐든 제가 너무 좋아했던 취미생활들을 아예 하지 않거나 해도 의무감으로만 수행하고 있다 느끼니까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더라고요... 최근에 불현듯이 색연필이 어디있더라 하고 찾다가 반년전에 이사하고 아직 베란다에 쳐박아둔 짐더미에 있었던 걸 찾아내고서는 정말 충격이었는데 이연님 영상 보니까 괜히 왤케 아련해지는지ㅜ 꾸준히 그리는 힘이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요ㅠㅠ 이연님이 말씀하신 용기랑 제가 얻고가는 용기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다시 그림을 그려야지! 하고 다짐하고 가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보면 볼수록..
다른분들 그림보면 잘그렸다..
라는생각은 들지만, 느낌있고 그림의
깊이감이 안느껴졌는데
이연님 그림볼때마다 간단?해보이면서 깊이감이 느껴졌어요
깊이감이 함부로 만들어지는게 아니군요
항상존경해요
이연님이 지나고 있는 지금의 길을 오래전 지나온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예전에는 애니 그림체에 컴으로 그림을 그렸었구나 의외네요 되게 진짜 잘그리셨네 저거 ㄷㄷ
이연님은 진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옆에 있으면 기분좋게 물들겠어요. 저는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제 똥손이 항상 그것을 방해해서 실패했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 뭐라도 해볼까봐요!
과거의 힘듦이 지금에 모두 잊혀지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밝은 목소리로 웃으면서 회상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네요...
예전의 그림들을 보니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울하기도 하고, 많이 외로웠었던 흔적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도 꿋꿋하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했고, 현재는 그림뿐만이 아닌라 삶의 기로에 서있는...
어린 시절 같은 고민을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게 된 듯하여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에 진심이 있어 좋고, 톤과 발음이 듣기에 편안하고, 서두르지 않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챙기시면서 소소하게 행복도 찾으시고, 좋은 그림과 좋은이야기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어릴때부터 그림을 그려왔는데 고등학생때부터 공부하고, 대학들어오고 전공공부하느라 몇년간 손을 놨었는데.. 덕분에 다시 열정이 차오르네용ㅎㅎ
1:57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연님은 열심히 연습하셨구나..
저도요
못그린 그림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그때마다 그리고 싶은 걸 그린거고, 나중에 실력도 쌓이면서 진짜 표현하고 싶은걸더 잘 살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다른사람들은 사진들을 보며 그때의 추억과 기억을 떠올릴때 이연님은 그림을 보시면서 떠올리시나봐요. 저도 그림을 많이 그리면서 사진뿐만이 아니라 그림에서도 저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졌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로 보고있는데 신기하게 11년 전 말씀 하실 때, 저도 시리가 켜지네요
미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인데요ㅠㅠ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실기로 시디과를 들어간 학생입니다
엄청 최선을 다하지만 늘 실기 준비를 하다가 떨어진 친구와 있다보면 차이가 확 난다고 느끼는 부분인 색과 명암인데 색은 많이 섞어보고 하면 잘 되는 듯하고 그런데 명암은 대체 어떻게 봐여할지룰 모르갰더라고요 ㅠㅠ ‘명암을 잘 하는 방법/꿀팁 !’ 같은거 꼭꼭꼭 올려주세요ㅠㅠㅠ부탁해요ㅜㅠ
구도 보는 것두...건물 말구요!
명암을 잘하려면 빛에대해 공부해야해요. 책도 찾아보시구 자료볼때는 명암이 잘 드러난 사진보면서 빛의 방향을 생각하면서 많이 관찰하고 많이 그려보셔요!
안녕하세오 지나가다 별거아닌 이미 알고계실지도 모르는 개미팁 드리고 갑니다... 저도 학생때 그림을 배우면서 명암표현이 힘들었었는데 제가 빛을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단순히 위 아래 측면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서 명암이 단조롭고 늘 비슷하게 그려졌는데 빛의 방향을 잡을때 3차원적으로 잡고 그리니까 훨씬 표현하기 쉽고 다양하게 표현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서 빛의 방향을 3D 느낌의 화살표를 여러개 그리고 그 화살표를 보면서 그렸는데 훨씬 그리기가 편했습니다... 이게 뭔가 글로 적자니 설명이 잘 안되네요ㅠㅠ 사진 첨부가 되면 좋을텐데... 그리고 진짜 명암은 사진을 많이 보고 찍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자연광, 형광등의 차이도 크고 빛의 종류, 빛의 새기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데 사진을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많이 그려보는거야 어느 스킬, 표현이든 당연히 필요한 거니까... 그리고 색 관련해서 '어도비 컬러'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디지털 작업할때도 편해요 화이팅이에요!
이연님의 오래된 일기장을 몰래 본 듯한 느낌이예요. 흑역사 전혀 아니고 감각있고 멋져요. 보통은 감추고 싶어하는 걸 보여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발전해나갈 이연님의 앞날에 더 큰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그림 영상들을 보다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입시준비를 해 예고를 다니며 미대 준비를 했고....
오늘 정시 발표가 있었는데 3광탈을 마주했어요.
정말 힘들게 준비해왔었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하루종일 울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연님 영상 보고 뭔가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이었어요 ㅠㅠ 오글거릴 수 있지만 정말 이연님이 미술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졌고 입시미술에만 얽매여있다가 오랜만에 이런 자유로운 그림을 보니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멋있으시구요.. 이 영상을 보게 된거에 너무 감사했어요. 아.. 이런게 디자인이구나 싶었어요
저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네요ㅎㅎ..
재수 준비 하며 힐링하러 자주 올게요!
이 영상을 나는 한 글자로 표현한다.
?
어휘력이 너무 좋으셔서 설명해 주실 때 더 생생하고 직관적으로 와 닿네요 대단하세요 그림도요!!
와 언제봐도 이연님 드로잉은 느낌이 너무 좋아요..예전엔 샤프나 연필만 쓰면서 완벽하게 그릴려고 하다가 한동안 그림이 너무 안그려지면서 저도 모르게 그림을 멀리 했었는데 이연님 영상보고 볼펜이나 색연필로 느낌가는대로 그리고 싶은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이연님 드로잉으로 티셔츠만들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굿즈 만들고 싶다ㅡㅜㅠㅠ 심플하지만 표현이 풍부해 보여요 너무 이뻐요ㅜ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
자신만의 선을 가지셨네요 대게 부러운 능력입니다 🙂 채색도 정말 잘하시고 크로키도 ㄷ ㄷ, 설명도 목소리도 좋으시고 한참 모자른 그림쟁이 항상 배우고 갑니다. !!! 구독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7:42 아 본인 그림에 감탄하시는거 넘 귀여우시잖아욬ㅋㄱㅋㅋㄱㄱ
.... 용기 얻으려고 왔다가 처음부터 잃었습니다. 돌려주시죠..
13년이면 내 인생세월(?)인디..ㅜ
이연님~ 다정다감하고 솔직한 작가님과 전시회를 관람한 느낌을 받은 영상이에요! 🥺🥺🥺🥺💕
그림이 너무 이뻐요ㅠㅠ 타투도안으로도 써두 이쁠것같은...
와 진짜 이쁠거같아요 타투도안은
이연님도 저런 시절이 있으셨다니... 귀엽고 신기해요 ㅠㅠㅠㅠㅠ
스케치를 스캔하고 그래픽으로 옮기는 작업도 찍어주세요!!
궁금해요... 전 항상 스케치한걸 찍어서 따라 그리거든요..잘 몰라서..넘 불편..
? 오늘 초면인데 25세 때? 그리신 그림들 티셔츠로 나오면 제가 살 거 같네요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해유님이셨군요 어쩐지 예전 그림 스타일이 제가 그때 알던 해유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림 카페에서 활동하셨었죠? 중학생 때 팬이었었어요!! 3:57 그림 보고 감탄했던 것 기억나네요. 그 뒤로 어떻게 지내시는지 가끔 궁금해하곤 했었는데 이렇게 성공적인 유투버가 되셨군요 정말 감격스러워요!
고래 그림 진짜 너무 좋네요...! 엽서로 사고 싶을 정도로ㅠㅠ
진짜임. 2년 지나고 나서 옛날 그림 보면 그냥 구겨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고 싶음.
24분이 긴시간이 아니네요.
처음엔 그림에 흥미를 느껴 만화 캐릭터같은 그림을 많이 그리고, 중반이 되니 그림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후반으로 가니 그림 정체성을 찾은....멋진 영상이에요.
사실 그림그리는 사람들은 다 느낄부분을 다룬 영상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몰입한 유튜브영상이 또 있었던가...
댓글들에도 좋아요 잇빠이 누르고 가요...
용기얻으러 와서 좌절했단 댓글에 넘 공감이요....
11:19 세상에 로다주네요. 바로 쏙 들어온다... 진짜 잘 그리셨다ㅠㅠㅠ
아 이연님 너무 멋지셔요
저도 언젠가 이렇게 제 그림 모아서 보는 시간 가져보고 싶네요
게다가 아 이때는 우울했어요 하면서 슥 지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진거같아요
저도 언젠가 그럴 수 있겠죠..? 앗 뭔가 좀 tmi 였지만, 이연님 그림 너무 좋다는 말입니다 (쑥스)
그림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남의 물건 버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에서 빵 터졌네요... 자기가 사준것만 보관해주고 나머지는 이 사람 주고, 저 사람 주고, 버리고
하루에 여러차례 강의들으니 정말 좋아요
그래서 흑역사는 어디있는거죠? 24:03안에서 못찾겠는데...
눌렀다가 끝났..
제목에 “흑여사“란 단어는 그저 제목을 꾸며줄 장식일뿐..
중1입니다 06년생이요.....
제가 살아올동안 멋있는그림 엄청 그리셨네요...
그림에 대해서는 조예가 1도 없는 경영학도입니다.
평소에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적인 측면의 예술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본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언어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생각과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신 이연님이 부럽습니다.
대본을 미리 준비하신 것 같을 정도로 말씀도 나무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모든 그림이 너무 멋져요,,물론 재능도 있었겠지만 노력하고 변화하고 진심으로 그림을 사랑해왔다는게 느껴지네요,,,항상 응원할께요 앞으로도 근사한 그림 그려주세요😊☺️
영상 보고 저도 오랜만에 옛날 제 그림 찾아봤네요 ㅎㅎ 잘그린 그림은 아니어도 제가 그려서 그런지 정감가고 좋은거같아요. 지금 그리는 그림도 잘 스캔해둬야겠어요
으아오캔...ㅋㅋㅋㅋㅋㅋ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깜짝놀랐네요... 요즘친구들은 축피오캔 이런거 금시초문이겠네욬ㅋㅠㅠㅠ..
저는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그림을 포기하고
(그냥 막연하게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
그리고 막연하게 돈을 못번다고 생각)
지금은 전혀 미술과 관련이 없는
프로그래머인데요. :)
제 안에 숨어있던 창작욕구가
마구 치미는 영상이네요
제가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 모아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
고마워요.
흑역사가 아닌 소중한시기를 거쳐오셨군요 ...
제 딸아이또래 이신것같은데 참으로 멋진 청년이십니다
위트도 풍부하고 사고도 깊고...
광팬 돼부렀네... ㅋ
instar under ... ㅎㅎ
대화하면서 유튭 라이브
너무 인간적이고 소탈한 분위기 정말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마틸다 무슨일이에요 진짜 우어어어bbb
저..근데 블로그 찾았는데 혼자 이웃추가 해놔도 되는건가요?
저도 정보좀...
@@user-vr9cf5pp3q 아직 이연님이 공식적으로 알린게 아니라서ㅜ 함부로 알려드리면 안될것 같아요
어 블로그 닉네임 예전닉도 이연도 아닌 닉에서 이연으로 바꾸시고 일상글들 비공개 돌리셨어요ㅜ...다른분들이 말하셨나,..
잠깐나왔지만 수채화작품들 너무나 예쁜것 ㅠㅠㅠㅠㅠ
다른사람의 그림 변천사 이야기인데
제 어릴적부터 이야기처럼 들리기도하고...
가까운사람도 쉽게 공감할수없는 얘기를
같이 공유하는 느낌이라 이영상 너무 좋습니다...💜
그림하나 그리고 자야할것같은 기분!!
문화재 소실..ㅠㅠ 너무 공감이에요.. 그림은 아니었지만 노트 필기 했던 것들, 책 읽고 감상문 썼던것들 등등 10대때는 가끔 꺼내보고 그땐 이랬지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했던 너무 좋은 시간이었는데 20대 되면서 이제과거의 나와는 다르게 살아보겠어 하고 큰맘먹고 너무 소중했지만 다 버려버렸는데.ㅠㅠ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바보같은 과거의 나... 그때와 똑같은 나여도 아니면 다르게 살아온 나여도 변화한 과정이 다 드러나는 정말 나의 기록들인데.. 그리고 그것들이 정말 나의 문화재인데... 오히려 예전이 더 무언가를 잘하고 그랬던 게 다 역사로 남아있는...소실된 문화재는 너무 아쉽고 눈물나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길게 살아갈 제 인생의 문화재를 남기면서 살아가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이연님이랑 동갑이기에 연대기 보며 뭔가 공감아닌 공감 많이 얻어갑니다.오늘도 감사해욯ㅎ)
와 정말 변화가 한눈에 보이네요..!! 저도 언젠간 지금 그리는 그림이 많이 부끄러워 지겠죠?🙃
멋지셔요.. 스위스의 아줌마 팬입니다 ^^ 울동네 그림도 나오네요 château de chillons. 반가웠어요 ㅎㅎ
12:11 사람에게 완벽히 같은 감정이라는건 없기에, 옮겨놓은듯 같은 느낌의 말을 들으면 공명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것이 제가 당신의 말을 듣고 울음이 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요
자기가 그린 그림을 일기삼아 옛날 자기 이야기하는 게 너무 좋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의 특권같아요. 부럽네요 ~!
22:41 ㅜㅠㅜㅠㅠㅠㅠㅠ.....
7:44 마틸다 언니 제가 진짜 조아하는데 ㅠ 보면서 중간에 댓글 하나 달고갑니다 :)
전에도 너무 잘 그리셨는데요? 이연님의 그림 발전 과정을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ㅜㅜ 20분 넘는지도 모르고 시간 훌쩍 지나갔네요..
그림이 점점 세월이 흘러가면서 무르익는 느낌이 나네요 나이대별로 특징이 나타나는 느낌이랄까..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오늘 10시!!. 어제 생방 놓치고 ㅂㄷㅂㄷ 인스타그림보고 대리만족... 10시라고 하시길래 빨랑달려왔어요ㅜㅜ
14:34초그림 ㄱ..그리신거에여..?
진짜 펜이져..?
안녕하세요! 전 그림을 좋아하는 한 여초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마카,아크릴,수챙화를 하고있는데 독학이거든요ㅠㅠ 그래서 인스타, 유튭을 보면서 제 긂체를 만들어가고 싶은 데 어떻게 해야하고 학원을 다녀야만 개성이 있고 더 퀄리티가 높아질까요? 그리고 이연님 너무 팬이고 전부터 봐온 분인데 댓은 한번도 안 남겼네용ㅎㅎ 이제 더 많이 보고 저도 연습하겠습니다❤️
20대 후반을 기점으로 후퇴한다고 하셨는데 절대 후퇴가 아닌것 같아요
이연님이 그리셨던 그림들을 보니까 저도 제 그림 잘 보관해둬야지 싶어요ㅎㅎ
예전에 만화를 엄청 볼때랑 지금이랑 비슷하면서도 그림이 점점 달라지고 있어서
그런 변화를 기록하는건 어쩌면 의미기 있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전에 한창 우울할때 그린 그림들도 찾아서 사진이라도 찍어놔야 겠네요ㅋㅋ
9:54 제발 티셔츠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너무 예뻐요 그림
안녕하세요 이연님!! 항상 영상 올라올때마다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중 한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스케치북에 그림을 많이 그리다가 최근에 전공을 그림/ 디지털 아트쪽으로 바꿨는데 아이패드를 사서 연습해야할지 바로 타블렛(와콤)을 사야할지 정말 고민되서요...... ㅜㅠㅠ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답장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ㅠㅠ!!!
어우 십삼년동안 하셔서 디자이너 하신거면 지금 중일에 디자이너가 꿈인 저는 언제쯤 될 수 있을까요ㅠㅠㅠ 제가 그림이 아니라 아이디어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냥 완전 간단한 일러스트?? 같은것만 그리고 그랬는데 이거 보고 죄책감 들어요,,,, 그리고 제가 못그려도 그래도 함 그려봤네 하고 보면 그림체가 비슷한게 많아요,, 근데 이 영상 보고 반성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자기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릴 수 있다는게 너무 존경스럽네요,,, 하 나도 정신 차려야지,,
걍 공부 먼저 해서 대학이나 가야지,,, 우리 방탄오빠들이 정신차리라 했어,,,
어렸을 때 그린 그림을 지금 보면, 그 당시에는 안 보였던 부족한 점들이 보이기도 해요. 그런데 부족한 부분으로 인해 지금은 그릴 수 없는 독특하고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