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북한군 돌아왔다"...다음 주 트럼프 만날 듯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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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앵커]
최근 전선에서 사라졌던 북한군이 전투에 다시 나타났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것 같다고 말해 종전 계획의 윤곽이 잡힐지 주목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 쿠르스크에 투입됐던 북한군.
만 천여 명이 파병됐지만 커다란 손실을 입었다는 추정이 나온 뒤 한동안 전선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북한군이 다시 전투에 나왔다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이번 공격에는 다시 북한군도 참여했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군인 4천 명을 없앤 뒤 한참 만입니다. 지금까지는 북한군이 없었습니다.]
전열을 정비해 복귀한 것으로 보이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길어진 전쟁으로 미국의 지원이 절실한 우크라이나는 희토류 등 자원 개발로 확실한 보답을 약속했습니다.
이념이 아니라 거래를 원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한 맞춤형 외교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미국이 가장 많이 도와줬으니 가장 많이 가져가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에도 우선권을 가질 겁니다. 이 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얘기하려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수도 있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회담이 성사된다면 미국의 추가 군사 지원이나 종전계획의 윤곽이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젤렌스키 대통령과 살펴볼 부분은 자원 안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하자원이 많습니다. 다른 것도 있지만, 특히 희토류가 있습니다.]
전투는 여전히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에서 2.5km 더 진격했다고, 러시아는 동부 거점 도시 토레츠크를 점령했다고 주장했지만 양국 다 상대방의 주장은 부인했습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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