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4] 공개 완료!! 지금 본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를 기리며.. " ---------------------------------------------------------------------------- [슈퍼맨 시리즈 1~4편 완결] [슈퍼맨1] ruclips.net/video/bZiQ0K-7Owo/видео.html [슈퍼맨2] ruclips.net/video/bZiQ0K-7Owo/видео.html [슈퍼맨3] ruclips.net/video/izAm4Hv--hM/видео.html [슈퍼맨4] ruclips.net/video/vmbS4Xl0pNE/видео.html
뭔가 눈물나는 영화네요,,,ㅠㅠ 분명,,, 아주 오래전에 주말의 명화 그런데서 본듯한 영화이긴 한데,,, 특히 어린시절, 피사의사탑 장면이랑, 저 주차장에서 흑화 슈퍼맨과 클락이 싸우는 장면은 매우 인상 깊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오래 까먹고 있던 영화를 우연히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ㅠㅠ 근데 신기한게, 지금 보면 왠지 대개 촌스러울 것 같았지만, 별로 촌스럽지도 않고 주차장 장면은 지금봐도 넘 멋진 것 같네요,, 와 헐리우드는 정말 시대를 앞서가고 시대를 선도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핸리 카벨이 슈퍼맨에 제격이다 지금 DC가 핸리 말고 다른 역을 찾아도 핸리 만큼은 안될거다 하는데 진짜 원작의 슈퍼맨과 가까운건 크리스토퍼 리브였죠 안경쓰고 약간은 어리버리한 지구인 클라크 켄트는 외계인이 바라본 지구인을 연기 한거 그 연기는 흑화한 슈퍼맨 만큼 최고였어요 다른 슈퍼맨들은 안경을 써도 슈퍼맨 특히 핸리는 안경 쓰고 있어도 딱 슈퍼맨 이라는거 😅 크리스토퍼 리브 그가 그립네요
@@Rashomon0 헨리 카빌은 슈퍼맨 보다는 다른 슈퍼 히어로 느낌이랄까? 원래 슈퍼맨 이미지는 덩치도 크고 키도 큰 느낌이었음.. 헨리 카빌은 크리스토퍼 리브 보다 8센티나 작음 크리스토퍼 리브는 키가 193센티에 하이 클레스급 비주얼 이지만 헨리 카빌은 185의 키에 슈퍼맨으로서는 다소 작아 역대 영화 슈퍼맨중에 가장 작은 키에 슈퍼맨이고 근육은 많지만 다소 둔해 보이는 몸에 M자 탈모 있는 느낌이 강했음....이미 그전 슈퍼맨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이질감이 강했고 제목도 슈퍼맨이 아닌 맨오브스틸이라 그냥 다른 히어로라고 생각하고 본 느낌임....헨리카빌만 기억하는 사람은 헨리 카빌을 기준으로 슈퍼맨을 정립 하겠지만 그이전 세대는 크리스토퍼 리브를 기준으로 슈퍼맨을 정의함...
레스터가 감독으로 참여한 것은 2편부터입니다. 원래 《슈퍼맨》은 영화 두 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동시에 찍고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따로 개봉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슈퍼맨》이 개봉했을 때 리처드 도너 감독은 이미 2편의 70~80% 가량의 내용을 찍어 놓은 상황이었고. 2편 빌런인 조드 장군 일당이 1편 오프닝에서부터 등장하는 것에는 이런 뒷사정이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제작사는 도너 감독이 더 완벽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재촬영과 재편집을 반복하자 제작비가 불어나는 것이 불만이었고, 결국 도너 감독이 2편의 결말로 생각하고 있던 결말을 1편의 결말로 수정해서 개봉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문제와 제작 과정에서의 여러 트러블로 인해서 2편부터는 리처드 도너 감독은 강판 당하고 1편 제작 당시 제작 고문이자 제작자들과 도너 감독 사이를 중개하던 리처드 레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편을 촬영하였습니다. 레스터 감독은 크레딧에 감독으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도너가 이미 찍은 2편 촬영분 중 상당수를 자신이 재촬영한 장면으로 대체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찍어 자신의 장기인 코믹한 장면을 중심으로 넣어 개봉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서도 2편이 흥행 면에서 성공을 거두자 레스터는 정식으로 3편의 감독을 맡지만 제작비가 하락하며 평도 좋지 않았고, 흥행은 했지만 전편에 비하면 못 미치는 정도였습니다. 레스터의 2편을 보다 보면 진지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도 중간중간 코믹한 연출이 끼어 있는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달 기지나 백악관에서의 끔살 장면이나 슈퍼맨의 고뇌가 더 진지하게 나오는 등의 진중한 부분은 도너가 찍은 부분, 화염방사기의 불길을 입으로 바람을 불어 돌리는 장면이나 조드 일행이 러시모어산에 조각돼있는 역대 대통령 얼굴들을 자기 얼굴로 바꾸는 개그 부분은 레스터가 찍은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제작사의 결정에 극 중 렉스 루터 역의 진 해크먼과 로이스 레인 역의 마고 키더는 강하게 반발했고 레스터 감독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해크먼이 촬영을 거부하자 그의 분량은 줄어들었고 심지어 뒷모습만 나오는 장면들은 대역을 썼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키더는 그 이후 레스터 감독이 본격적으로 참여한 《슈퍼맨 3》에서 히로인 역할이면서도 극 중 라나 랭에 밀려 출연 분량이 5분도 채 되지 않을 정도였다고...
슈퍼맨하면 크리스토퍼 리브가 최고죠~! 시리즈 중에서 3편이 백미라고 봅니다. 센스쩌는 코믹요소도 적절히 있고, 그 시대 최고의 특수효과가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네요. 스파이더맨 흑화이전에 수퍼맨3가 있었고, 수퍼컴의 반란, 사이보그와 대결 등 1,2탄에서 볼 수 없었단 여러 에피소드가 신선했습니다. 마직막에 다이아몬드는 발견이라기 보다는..갠적으로 수퍼맨이 손으로 석탄에 높은 압력을 주어 석탄이 다이아몬드로 변형된거라고 지금껏 생각했습니다만...다이아몬드 주성분이 탄소라서 탄소가 오랜시간 고열고압에 의해 다이아몬드로 변형되기때문입니다.
15:25 ~ 17:00 !!! 이 부분 이 (개인적으로) 3편 의 가장 중요한 부분 이었던게 아닐까 생각 이 드는 그런부분! 정말~ 다른 배우들 도 1인2역들 을 했던 작품들 도 많지만 (= 이건 다른배우들 은 이만큼 아니었을것 같다?싶음) ++ 마지막장면! ~ 가장 기억이 나는 피사의사탑! 그리고 모형 을 부수는 사람! (~토닥토닥~ 어쩌겠어? 슈퍼맨 한테 덤빌꺼야?~ 이바닥이다글치모~ 라고하면? 빗자루 로 맞을듯~ㅋㅋ)
어릴 때 미국에 살았었는데 TV에서 해준다고 하여 며칠을 부푼맘으로 기다렸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슈퍼히어로 영화가 흔하디 흔하지만 그땐 거의 없어서 너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비디오 테잎에 녹화하여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런지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장면이 하나 하나 기억나고 당시 어릴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보면 촌스럽고 유치할 수 있지만 저에겐 정말 애틋하고 소중한 영화네요
4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존 윌리엄스옹 테마곡들은 지금들어도 지림 그 대표적으로 슈퍼맨 테마곡~(들으면 불끈거리는 뽕에 차오름😁😁😁) 스타워즈 기본 테마곡이랑 2편 제국의 역습 테마곡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인디아나 존스 테마곡... 지금들어도 명작 테마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캬... 꼬꼬마 초딩시절인 90년대에 토요일에 오전수업 마치고 집에 오면(그땐 학교도 회사도 주6일이었음ㄷㄷ) 슈퍼맨이나 플래쉬맨, 600만불의 사나이 등등 여러가지 외화 보는 재미로 금요일 저녁부터 항상 두근대고 설레였는데.... 일요일엔 만화잔치였나?? 그거 보는 낙으로 살고ㅋㅋㅋ 그랬던 내가 이젠 꼬꼬마 초딩 둘을 둔 애 아빠로 내일모레 반백살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니ㅠㅠ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군요... 가끔 나의 옛날 앨범을 보는데 아이들이 아빠도 초등학교 시절이 있었냐고, 이랬던 시절이 있었냐고 하네요ㅎㅎ 마치 내가 내 부모님께 말했듯이... 시간은 너무나 빠릅니다ㅎㅎ;
정말 어릴 태 봤었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감명 깊게 봤던지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들이 많은데 땅콩으로 술병 깨던 씬이 젤 기억에 남고 ai가 여자를 로봇으로 개조하던 장면은 정말 무서웠던 장면으로 기억하네요. 어린맘에 엄청 무섭고 끔찍하게 보였는데 지금봐도 비주얼이 섬뜩하네요
[슈퍼맨 4] 공개 완료!! 지금 본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를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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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시리즈 1~4편 완결]
[슈퍼맨1]
ruclips.net/video/bZiQ0K-7Owo/видео.html
[슈퍼맨2]
ruclips.net/video/bZiQ0K-7Owo/видео.html
[슈퍼맨3]
ruclips.net/video/izAm4Hv--hM/видео.html
[슈퍼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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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4도 올려주십시오. 슈퍼맨이 핵인간(뉴클리어맨)과 싸우는 거요.
다이아몬드를 발견한게 아니고 석탄을 압축시켜 다이아몬드를 만든걸로 기억하는데요.
예. 맞습니다. 슈퍼맨의 압력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냅니다. 바키 시리즈의 노미스쿠네처럼.
많은 슈퍼맨이 있었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맨인 거 같음
어릴 때 보고 너무 좋아했었음 옛날 영화라 리뷰가 없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슈퍼맨은 역시 크리스토퍼 리브죠...
영원한 슈퍼맨
맨오브스틸의 슈퍼맨도 멋지긴하지만 내기억속 주말의명화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봤던 크리스토퍼리브의 슈퍼맨은 정말이지 최고였죠...ㅜㅜ
뭔가 눈물나는 영화네요,,,ㅠㅠ 분명,,, 아주 오래전에 주말의 명화 그런데서 본듯한 영화이긴 한데,,, 특히 어린시절, 피사의사탑 장면이랑, 저 주차장에서 흑화 슈퍼맨과 클락이 싸우는 장면은 매우 인상 깊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오래 까먹고 있던 영화를 우연히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ㅠㅠ 근데 신기한게, 지금 보면 왠지 대개 촌스러울 것 같았지만, 별로 촌스럽지도 않고 주차장 장면은 지금봐도 넘 멋진 것 같네요,, 와 헐리우드는 정말 시대를 앞서가고 시대를 선도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와... 이 작품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봤었어요. 흑화한 슈퍼맨이 손가락으로 땅콩 팅기는 장면과 유조선 씬. 마지막에 인조인간과 전투(진짜 무서운 장면이었음)
추억 돋습니다 ㅠㅠ
19:28 슈퍼컴퓨터 저 장면이 생각나네요 잊지못한장면
어릴때 사이보그화 되는 모습이 어찌나 무섭던지... 게임 화면도 당시 생각하면 너무 세련되서 멋있었네요 ㅎㅎ
진짜 무서웠음 꿈에도 ...나와...
그거 해외에서도 ptsd 온다고 그렇던데 ㅋㅋㅋ
@@StefanoJuuN슈퍼컴퓨터가 괴생명체로 묘사되서 더욱 ptsd가 오는것이죠
나만 무서웠던게 아니었구나 ㅋㅋ 귀신보다 무서웠던 기억이 ㅋㅋ
다 같은생각이었군. ㅋㅋㅋ
크리스토퍼 리브가 슈퍼맨을 연기한게 아니라 그냥 크리스토퍼 리브는 슈퍼맨 그 자체임. 누구누구 배우를 다 들이밀어도 내게 슈퍼맨은 오직 리브 한명 뿐임
오글
무엇보다 최초로 슈퍼맨 첫 이미지를 잘 어울리게 정형화 시켜서 그럼
저도 그말에 동감 합니다
저에게도 그렇습니다~~ 많은 수퍼맨들이 나왔지만 저에게는 크리스토퍼 리브 한 사람 뿐입니다
슈퍼맨도 원더우먼도 그러하다...
슈퍼맨은 역시 크리스토퍼리브지...아무도 따라올수 없음...특히 흑화 슈퍼맨은 존멋...근데 저때도 ai의 반란을 생각했었네...
아무리 영화이지만,실로 놀랍네요
난 헨리카빌, m자 탈모만 아니라면 더 완벽했을텐데ㅠ
인공지능 반란은 60년대 영화에도 나오지요
터미네이터1이 84년도 개봉이니 가능한 상상인듯
진짜 인정 클락일때와 슈퍼맨일때와 복면 안써도 완전 다른 사람인 느낌주는데 헨리 카빌은 클락일때 그냥 누가봐도 슈퍼맨
누군가는 핸리 카벨이 슈퍼맨에 제격이다 지금 DC가 핸리 말고 다른 역을 찾아도 핸리 만큼은 안될거다 하는데 진짜 원작의 슈퍼맨과 가까운건 크리스토퍼 리브였죠
안경쓰고 약간은 어리버리한 지구인 클라크 켄트는 외계인이 바라본 지구인을 연기 한거 그 연기는 흑화한 슈퍼맨 만큼 최고였어요
다른 슈퍼맨들은 안경을 써도 슈퍼맨
특히 핸리는 안경 쓰고 있어도 딱 슈퍼맨 이라는거 😅
크리스토퍼 리브 그가 그립네요
크리스토퍼 리브 없는 슈퍼맨은 상상불가
그나저나 흑화한 슈퍼맨
진짜 개 멋있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수퍼맨... 오프닝 부터 주제곡을 선보이며 영어로 소개되는 글귀가 수퍼맨이 날으는 것처럼 연상시키는 부분부터 멋이 나죠 끝날때 지구를 밖을날며 화면을 보고 웃으며 인사를 표현하는 연출역시 너무 멋졌음
제 인생의 유일한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죠. 1인 2역 연기 진짜 기가 막혔죠.
해당편은 어렸을 때 녹화해놓고 몇번을 돌려봤는지..흑화 수퍼맨하고 둘이 싸우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상당히 개쩌는 발상이 많았던 작품이었죠. 말씀하셨듯 1인 2역, 크리스토퍼 리브의 연기는 정말 굉장한 압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슈퍼 컴퓨터의 성능, 거스와 로스의 캐릭터성도 상당히 인상적이었고요.
현 10~20대가 보면 마치 병맛 2류영화처럼 보여지는 CG겠지만 40대 아저씨인 저는 지금 봐도 감동이고 너무너무 재밌는 영화입니다.
우와~ 우와~~ 그래 저랬었지.
슈퍼맨 보며 나도 힘들어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막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라며 소중한 추억 소환 하고 갑니다. ㅎㅎㅎ
이후의 수퍼맨들이 모두 다소 실망스러웠던 까닭은
크리스토퍼리브가 가장 '수퍼맨다운' 외모를 가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ㄹㅇ 코믹스 슈퍼맨이랑 얼굴 개똑같음
헨리카빌도 잘 어울렷는데
@@Rashomon0 헨리 카빌은 슈퍼맨 보다는 다른 슈퍼 히어로 느낌이랄까?
원래 슈퍼맨 이미지는 덩치도 크고 키도 큰 느낌이었음..
헨리 카빌은 크리스토퍼 리브 보다 8센티나 작음
크리스토퍼 리브는 키가 193센티에 하이 클레스급 비주얼 이지만 헨리 카빌은 185의 키에 슈퍼맨으로서는 다소 작아 역대 영화 슈퍼맨중에 가장 작은 키에 슈퍼맨이고 근육은 많지만 다소 둔해 보이는 몸에 M자 탈모 있는 느낌이 강했음....이미 그전 슈퍼맨을 아는 사람으로서는 이질감이 강했고 제목도 슈퍼맨이 아닌 맨오브스틸이라 그냥 다른 히어로라고 생각하고 본 느낌임....헨리카빌만 기억하는 사람은 헨리 카빌을 기준으로 슈퍼맨을 정립 하겠지만 그이전 세대는 크리스토퍼 리브를 기준으로 슈퍼맨을 정의함...
어릴 때는 1인 2역인 줄 모르고 봤음.
정말 기막힌 연기 ...
진정한 슈퍼맨!
와 또봐도 멋있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맨 ㅎㅎ 몇십년만에 봐도 항상 제일 멋짐 ㅎ
영원한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저건 극장에서 봐야합니다.
레스터가 감독으로 참여한 것은 2편부터입니다.
원래 《슈퍼맨》은 영화 두 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동시에 찍고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따로 개봉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슈퍼맨》이 개봉했을 때 리처드 도너 감독은 이미 2편의 70~80% 가량의 내용을 찍어 놓은 상황이었고. 2편 빌런인 조드 장군 일당이 1편 오프닝에서부터 등장하는 것에는 이런 뒷사정이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제작사는 도너 감독이 더 완벽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재촬영과 재편집을 반복하자 제작비가 불어나는 것이 불만이었고, 결국 도너 감독이 2편의 결말로 생각하고 있던 결말을 1편의 결말로 수정해서 개봉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문제와 제작 과정에서의 여러 트러블로 인해서 2편부터는 리처드 도너 감독은 강판 당하고 1편 제작 당시 제작 고문이자 제작자들과 도너 감독 사이를 중개하던 리처드 레스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편을 촬영하였습니다.
레스터 감독은 크레딧에 감독으로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 위해 도너가 이미 찍은 2편 촬영분 중 상당수를 자신이 재촬영한 장면으로 대체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로 찍어 자신의 장기인 코믹한 장면을 중심으로 넣어 개봉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서도 2편이 흥행 면에서 성공을 거두자 레스터는 정식으로 3편의 감독을 맡지만 제작비가 하락하며 평도 좋지 않았고, 흥행은 했지만 전편에 비하면 못 미치는 정도였습니다.
레스터의 2편을 보다 보면 진지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도 중간중간 코믹한 연출이 끼어 있는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달 기지나 백악관에서의 끔살 장면이나 슈퍼맨의 고뇌가 더 진지하게 나오는 등의 진중한 부분은 도너가 찍은 부분, 화염방사기의 불길을 입으로 바람을 불어 돌리는 장면이나 조드 일행이 러시모어산에 조각돼있는 역대 대통령 얼굴들을 자기 얼굴로 바꾸는 개그 부분은 레스터가 찍은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제작사의 결정에 극 중 렉스 루터 역의 진 해크먼과 로이스 레인 역의 마고 키더는 강하게 반발했고 레스터 감독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해크먼이 촬영을 거부하자 그의 분량은 줄어들었고 심지어 뒷모습만 나오는 장면들은 대역을 썼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키더는 그 이후 레스터 감독이 본격적으로 참여한 《슈퍼맨 3》에서 히로인 역할이면서도 극 중 라나 랭에 밀려 출연 분량이 5분도 채 되지 않을 정도였다고...
클락을 가장 클락답게
슈퍼맨을 가장 슈퍼맨답게
연기한 크리스토퍼 리브..
확실히~ 공감! 합니다!
슈퍼맨 을 연기한 다른배우들 도 많이 있고 나름~ 다들 정말 좋았지만!
그들 은 슈퍼맨 의 모습 은 비슷했을지 몰라도 클락 의 모습 까지~ 완벽(?)하지는 못했던것 같음!
어릴적 고철장씬에서 클락이 흑화한 슈퍼맨을 이기고 셔츠를 벗고 슈퍼맨으로 변할때 어찌나 감동적이고 멋지던지ㅎㅎㅎ
廢鐵回收場
어릴때 최고의 영화였죠 .. 지금봐도 너무 재밌네요 👍👍👍
21:35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엄청 자연스럽네요 ^^ 저한테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딱 한사람입니다. ^^
어릴적 방학때 보곤했는데 왜 흑화했는지는 오늘 첨 알았네여
기다린만큼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리브만한 슈퍼맨은 없는듯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7:45 이런 드립도 있었구나 ㅋㅋㅋ 개웃기네
재미있게 너무 잘 봤습니다
어릴적 극장에서봤는데 예전 영상 다시 보여 주셔서 🙏🏻 감사합니다
요즘영화보다 재밌네요
크리스토퍼 리브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슈퍼맨으로 내 맘에 남아 있습니다
슈퍼맨하면 크리스토퍼 리브가 최고죠~! 시리즈 중에서 3편이 백미라고 봅니다. 센스쩌는 코믹요소도 적절히 있고, 그 시대 최고의 특수효과가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네요. 스파이더맨 흑화이전에 수퍼맨3가 있었고, 수퍼컴의 반란, 사이보그와 대결 등 1,2탄에서 볼 수 없었단 여러 에피소드가 신선했습니다. 마직막에 다이아몬드는 발견이라기 보다는..갠적으로 수퍼맨이 손으로 석탄에 높은 압력을 주어 석탄이 다이아몬드로 변형된거라고 지금껏 생각했습니다만...다이아몬드 주성분이 탄소라서 탄소가 오랜시간 고열고압에 의해 다이아몬드로 변형되기때문입니다.
마지막 다이아 직접 만든거 맞아요 ㅎㅎ
슈퍼맨 생활비 떨어지면 다이아몬드 만드는걸로 알바하면 되겠슴
지금 봐도 구성이 알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마음속 영원한 슈퍼맨
오래된 영화지만 이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이 가장 슈퍼맨 답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선 평온하실지 궁금합니다.
찾아도 이거왜없나했는데 이제올라왔네요`~ 3편이 제일 잼있음!
저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다 나네요..잘봤습니다.
나에겐
상상력이 풍부햇섰던
그때 그 시절의
최고의 영화
이영화 빌런의 여자가 혼자있을땐 심리학책을 읽다가
빌런이 돌아오니 패션잡지를 보는 척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ㅋㅋ
영원한 원조 슈퍼맨..
드디어 3편이!!! 너무 감사드려요~
어린시절 리브의 수퍼맨을 보고 진짜 수퍼맨이 있는 줄 알았다 완벽 그 자체
특수효과도 cg떡칠이 아니라
훨씬 자연스럽고 잔잔한 느낌임에도 일일히 실제로 만들고 찍은 셋트라서 고급스러움
우주 활공 장면은 그냥 신급이네
어릴때 TV에서 보고 사이보그 나오는 부분에서 좀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1,2편과 달리 뭔가 다크한~ 분위기가 세삼 다르게 느껴 졌었습니다...
저도 늙으면서 지금은 모두 추억의 영화가 되었네요...
저도 공포였음
dc에서 슈퍼맨 대 슈퍼맨도 제작하면 진짜 좋겠네요 ㅠㅠ 진짜 리브님 수퍼맨은 인간다운 슈퍼맨이였죠. 자기 슈퍼능력으로 처리할려고하는게 아니라 슈퍼컴퓨터를 녹이기 위해 벨트릭산을 가져오는 센스있는 슈퍼맨
어렸을적에 아줌마 캐릭이 사이보그 변하고 눈 부분 클로즈업 되는 샷 보고 매일 같이 악몽 꿔댔었지.. 진짜 무서웠던 기억..
그러고보니 슈퍼맨3의 라나랭이 스몰빌에서 슈퍼맨의 어머니인 마사캔트역으로 나왔었군요 ㄷㄷ
네 맞습니다
슈퍼맨 개존잘. 어쩜 저렇게 잘생길수 있는건가..ㄷㄷ
원작의 느낌과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작품은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 슈퍼맨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아저씨 ~ 그곳에서도 열심히 지구를 날라다니시겠죠?
이상하게 옛날 옛적 영화인데 내용이 더 알찬거 같다.
ost만 들어도 엄청나게 흥분했던 영화❤
그러고 보면 수퍼맨이 클라크인척하기 위해 알리바이를 만드는 거 자체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였네요..그냥 능력치만 보여주는게 다가 아니구..
신기하게 본지 30년이 넘은영화의 장면들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어릴땐 재밌게 봤던 추억 돋는 영화지만 지금 보니 음.. ㅎ 그냥 추억속에 남겨놓는게 좋을듯..
다시 보라고 한다면 보진 않겠음.. ^^
3:33 이정도면 정체를 모르는척해주는 수준
아마 주말의 명화였을꺼에요. 으찌나 재밌게 봤는지. 잠깐이지만 또 봐도 역시 재밌네요
15:25 ~ 17:00 !!! 이 부분 이 (개인적으로) 3편 의 가장 중요한 부분 이었던게 아닐까 생각 이 드는 그런부분!
정말~ 다른 배우들 도 1인2역들 을 했던 작품들 도 많지만 (= 이건 다른배우들 은 이만큼 아니었을것 같다?싶음)
++ 마지막장면! ~ 가장 기억이 나는 피사의사탑! 그리고 모형 을 부수는 사람!
(~토닥토닥~ 어쩌겠어? 슈퍼맨 한테 덤빌꺼야?~ 이바닥이다글치모~ 라고하면? 빗자루 로 맞을듯~ㅋㅋ)
진짜 각진 턱선의 슈퍼맨 하면 딱 떠오르는 배우는 이분밖에 없음.
내 마음속의 영원한 슈퍼맨.
정말 감사합니다. 추억의 슈퍼맨 ㅎㅎㅎ
어렸을때 사이보그로 변하는 모습 상당히 공포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 사람이 기적을 만드는군.
영원한 슈퍼맨 리스토퍼 리브를 기억하며
감사합니다~~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완벽했던 슈퍼맨이었다. 영원할 것!!!!!!!!!
흑화수퍼맨이 짱 멋있다.
어릴 때 미국에 살았었는데 TV에서 해준다고 하여 며칠을 부푼맘으로 기다렸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슈퍼히어로 영화가 흔하디 흔하지만 그땐 거의 없어서 너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비디오 테잎에 녹화하여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그래서 그런지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장면이 하나 하나 기억나고 당시 어릴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보면 촌스럽고 유치할 수 있지만 저에겐 정말 애틋하고 소중한 영화네요
최고!🎉🎉🎉🎉🎉🎉
개인적으로 수퍼맨3을 가장 좋아합니다. sf 특수 효과는 물론 코믹적 요소가 너무 많고 수퍼맨의 다크버전도 나와서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4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존 윌리엄스옹 테마곡들은 지금들어도 지림 그 대표적으로 슈퍼맨 테마곡~(들으면 불끈거리는 뽕에 차오름😁😁😁)
스타워즈 기본 테마곡이랑 2편 제국의 역습 테마곡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인디아나 존스 테마곡... 지금들어도 명작 테마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30년전에 토요명화로 봤었는데 중간중간 삭제 장면이 있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거스가 수퍼카로 출근(로스회장이 거스를 횡령범으로 지목한 이유), 거스가 수퍼컴퓨터 제작문의(나중에 난데없이 컴퓨터만 갑자기 등장), 슈퍼맨이 농축약품 가져오는거(갑자기 도망갔다 다시오더니 이상한병을 가져왔는데 그게 뭔지,어디서 가져왔는지,왜 가져왔는지 몰랐음)
이런것들이 짤려서 늘상 궁금했는데 오늘 30년만에 의문을 풀었네요.
진짜 개존잘
이 시리즈를 보기위해 기다려 왔습니다 .
원조 슈퍼맨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를 기리며...
저 때가 진짜 사람들을 구해주는 진정한 영웅이었지.. 지금은 현실적인 개민폐 돌연변이 일뿐..ㅋㅋ
난 슈퍼맨중
리브형이 최고 슈퍼맨~~
멋지고,딱 슈퍼맨이심
캬... 꼬꼬마 초딩시절인 90년대에 토요일에 오전수업 마치고 집에 오면(그땐 학교도 회사도 주6일이었음ㄷㄷ) 슈퍼맨이나 플래쉬맨, 600만불의 사나이 등등 여러가지 외화 보는 재미로 금요일 저녁부터 항상 두근대고 설레였는데.... 일요일엔 만화잔치였나?? 그거 보는 낙으로 살고ㅋㅋㅋ 그랬던 내가 이젠 꼬꼬마 초딩 둘을 둔 애 아빠로 내일모레 반백살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니ㅠㅠ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군요... 가끔 나의 옛날 앨범을 보는데 아이들이 아빠도 초등학교 시절이 있었냐고, 이랬던 시절이 있었냐고 하네요ㅎㅎ 마치 내가 내 부모님께 말했듯이... 시간은 너무나 빠릅니다ㅎㅎ;
어벤져스에서 울트론을보면서 슈퍼맨3가 생각났는데 진짜 지금봐도 잼있엇던 슈퍼맨시리즈!!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슈퍼맨 범생 이미지 깨고, 정신분열, 거기에 슈퍼컴 반란까지... 시대를 앞서간 띵작임.
우뢰매를 본 기분이랄까..
흑화버젼은 피콜로대마왕의 모티브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봄
이게 40년전 영화라니~!대박
회전문 변신장면이 없는 슈퍼맨3는 논할 가치가 없다!😱😱😱😱😱
저도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시절의 슈퍼맨이 좋은 건, 클락이 있기 때문이죠.
요즘 슈퍼맨은 클락이 없어요.
정말 어릴 태 봤었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감명 깊게 봤던지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들이 많은데 땅콩으로 술병 깨던 씬이 젤 기억에 남고 ai가 여자를 로봇으로 개조하던 장면은 정말 무서웠던 장면으로 기억하네요. 어린맘에 엄청 무섭고 끔찍하게 보였는데 지금봐도 비주얼이 섬뜩하네요
저도 당시 국딩 저학년였는데 여자 로봇되는 장면 진짜 무서웠어요. 정말 강렬해서 오랫동안 머리속에 남은듯함
추억의 영화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광산의 다이아몬드는 슈퍼맨이 발견(?)한게 아니라 석탄을 수퍼맨의 초고압 악력으로 다이아로 만든 것 같네요.
20:25 다이아몬드를 광산에서 발견한 게 아니라 석탄을 슈퍼맨의 악력으로 즉석에서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낸 거죠. ㅋㅋ
추석 설 만 기다렸던 작품
상상력 대단한 영화
어릴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거나 토요명화에서 자주 봤죠. 참 재밌었어요.
정말 옛날 히어로 영화 중에 슈퍼맨만한 영화도 몇 없지 싶음.
기억 속의 수퍼맨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3에 다있었네요. 어릴 때 인상적이었던 ❤
헨리 카빌보다 진짜 슈퍼맨같음
그거 아십니까 ? 라나랭 맡은 배우가 나중에 스몰빌이라는 수퍼맨의 청년시절을 다룬 작품에서 클락캔드의 어머니를 맡게되죠..ㅋㅋ...스몰빌에서는 연인관계로 나오지만 마지막에 빡빡이 아저씨한테 빼앗기고 클락캔드가 "제2의 사춘기"분노의 질주을 하게되죠.. 또하나 로스와 라나는 사촌으로 나오죠...스몰빌을 기반으로 이야기하자면 빡빡이 아저씨가 왜 클락을 싫어하냐면 클락이 빡빡이을 구하주는데 그 능력을 어렴붓하게 알게된거고 그걸 파게되죠..거기에 빡빡이 아버지까지 참전을 하게되죠. 참고로 빡빡이형 집안은 메트로폴리스의 제일가는 부자집안... 남아 도는개 돈과 시간뿐인 집안....암튼 처음엔 형제처럼 지내지만 의심에 의심을 거듭하면서 빡빡형은 클락을 싫어하게되게 라나까지 빼앗는.....
자이제 누가슈퍼맨이지에서 뿜었씀ㅎㅎ
와 진짜 잘생겼다
정말 시대를 앞서는 작품이네요~!!!
어렸을적 이 영화를 토요명화에서 보고 그날 꿈에 날라다니는 꿈을 신나게 꿨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