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창부타령] 대전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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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2023년 1월6일 대전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영상입니다.
[창부타령]
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
지척동방 천리도야 바라보기 막연쿠나
은하 작교 꽉 무너졌으니 건너 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이 끊겼으니 차라리 잊을까나
아름다운 자태거동 이목이 매양 있고
잊으리라 맹세해도 그래도 못 잊어 걱정이라
눈감아서 보여 진다면 소경이라도 되어 질거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
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울랴마는 적벽화전이 비운이라
하야구구 진토를 보고 설리 통곡 하는 모양
사람에 인정 치고는 차마 어찌 볼 수 있으랴
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
띠루리~ 띠루리 리루리 덩기덩 덩덩
아니 놀지는 못하리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련만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치고 담을 치고
배추김치 소금치고 열무김치 초를 치듯
단도 칼로 물 베듯이 그냥 싹 돌아 서더니만
수원 팔 십리 다 못가서 왜 또 나를 찾아 왔나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
백구야 나지마라 너 잡을 내 아니란다
성상이 버리시니 너를 좇아 예 왔노라
나물먹고 물마시고 팔을 배고 누웠으니
대장부 살림살이가 요만 허면 넉넉
일촌간장 맺은 설음 부모 생각뿐이로구다
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로다.
팬카페 : cafe.daum.net/s...
#김용우TV#창부타령#국악
![[Full영상] 대전신년음악회 1부](http://i.ytimg.com/vi/dTdjSVqLknA/mqdefault.jpg)
![[Full영상] 대전신년음악회 1부](/img/tr.png)
너무나 감동 이네요❤❤❤❤❤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용우님의 목소리!!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감동입니다~!!!
와~가슴으로 스며들게 하는 멋진 소리 최고입니다.오래도록 좋은 소리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용우님의 목소리는....정말 최고👍
감동이에요ᆢ
최고입니다~~🤗
넘 좋아요 울아버지 생각도나고요 신고산 타령 넘 좋구요 나날이 번창하세요 ~~~~~~~
억지로 기교를 넣지않아서
듣기가 편안한 용우님소리/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영혼의 깊이가 가름할수없는 진실과 마력의힘
뵙고 싶네요
@@77408 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4009350?app_tapbar_state=hide
剛健鐵骨 ᆢ
勇猛精進하는 듯ᆢ
단전에서 끌어올리는 소리
恨이 꿀렁꿀렁
대 만신이 굿하는 듯 !!!!
깊은울림 주십니다 ᆢ
感謝 !!! 👍🙏👌🙏😊
요즘
저녁시간에
한 시간정도
창부타령 무한반복 들으며
가락에 몸 맡기고 춥니다ᆢ
너무 ㆍㆍㆍ
너무 감사 😊해요ᆢ
매 매일 저녁 한 시간
어스럼한 별빛ㆍ달빛속에서
힐링합니다 ㆍ
福 받으세요 ᆢ
치마폭 벌여서ᆢ
받으시어요 ᆢ
😊🙏💕😂🙏
소리와 結魂되신 분 ᆢ😊
흡사 스토리텔링 같아요 ᆢ
그림 한 장이
스윽 펼쳐지네요 ᆢ
그 그림과
어우러지는 음율ᆢ
너무 아름다워요ᆢ
숨이 콱 막힐정도로 .
歌客의
농익은 노래 🎵소리에
소환되어온 그리움 ᆢ
그리움ᆢ
세상 바꿀때
딱 하나만 가져가고 싶은 것
아름다운 선율인데 ᆢ
이 번 창부타령
완벽합니다 ᆢ
너무 아름다워요ᆢ
애쓰셨어요 ᆢ
많이
많이
너무 많이 좋아요 ᆢ
너무 행복합니다 ᆢ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
진정한 소리꾼이시고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너무 멋지고 좋아요 그런데 티비에서 보면좋은데 언제 나오는지 몰라서 보고파도 볼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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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쁜낭자 인사드려요~^^
멋지세요~
저도 잘불러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너무 좋아요
감미로운 목소리
뵙고싶네요
👍👍👍
노래속의 저사람
보듬어 주소서 ᆢ
와하 가사 찾았습니다 🎉🎉🎉
몾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너무너무 마음에 콕콕 가사좀 아시는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
응원합니다
연릭주세요
감사한 맘에
이 맘때 읊조리는 詩 들려 드릴께요 ᆢ
落 花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 💕은 지고 있다.
紛紛한 落花ᆢ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 않아 열매 맺는
가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셈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
作 詩 : 이 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