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기고 착하고 축구도 잘했는데 얼마전 부상으로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내용보고 더 짠해지네요 어린 5살의 나이에 엄마를 잃다니…그럼에도 사랑하는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날이 더 기대가 되네요 부상도 빨리 회복하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스페인어권 이름에 한글표기 정답은 없지만 .. 그논리면 스페인이 아니라 스페잉인가요? 어쨌든 공식 한글 표기는 로드리고 벤탄쿠르로 되어 있고, 스페인어 원음으론 제생각에는 ‘벵탕쿠르’가 더 비슷한거 같긴해요. 그리고 발음학이란 말소리를 자연 과학적인 관점에서 발음 기관의 어떤 작용에 의하여 생성되고, 말소리가 어떻게 전달되고 청취되는지 관찰하는 학문입니다. 외국어 이름의 한글 표기 주제와는 관련 없는거 같아요 🙏🏻
@@story_k 보통 N 뒤에 K 나 G계통의 발음이 따를시 어느나라언어든 상관없이 한글받침 의 ㅇ발음으로 해 주는게 구강구조적으로 자연스럽죠..은행(BANK)을 밴크라고 표기하지 않고 뱅크라고 말하죠?PUNK를 펑크라고 하지 펀크라고 안하듯이 BENTANCUR를 벤탕쿠르라고 표기하는게 더 자연스런 표기라 봅니다. 더 발음하는게 매끄럽잖아요? 친구라든지 순수 한국단어일 경우 사실 칭구라고 발음하면서 철자표기를 친구라고 하지만 외래어 외국어일 경우 들리는대로 발음하는대로 표기하는게 일반적인 표기입니다. 벤탄도 뱅탕이라고 발음이 안나오죠..N자음 뒤로 T나 D계통 발음이 붙으면 N발음은 한글받침의 ㄴ이 되는게 이어 말하기가 편하니깐요..그니까 BENTANCUR는 벤탕쿠르 라고 표기하지요..SPOTV도 그렇게 표기하구요..한국사람들이 N발음 후에 어떤발음이 오면 ㄴ이 되는지 ㅇ이 되는지 헷길려 해서 정리해 드리고 싶어 오해없으시길..
스페인어 발음 Bentankur의 완벽한 한글 표기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B 와 T도 가장 비슷한 ㅂ과 ㅌ을 임의로 붙인것이지 완벽한 발음은 아니니깐요. B,V 다른 소리지만 한글에 존재하는 ㅂ으로 둘을 같이 표기 하기도 하고요.. 봉쥬르든 봉쥬흐든 한글 그대로 읽으면 프랑스인은 알아들을 수 없고 Bonjour는 한글로 완벽히 표기가 불가능합니다. 외국어의 한글 표기는 결국 국어 사용자들의 ‘약속’이 중요한데 네이버에서 사용되는 이름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맞아요. 예전 호나우딩요, 호나우지뉴 사례처럼 완벽히 표시할 수 없다면 ‘지정’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저는 님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해요. 의사가 강력하시면 저보다 네이버에 ´벤탄쿠르’의 이름 표기법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네이버의 인명사전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니까 거기가 가장 외국어 이름의 약속을 지정하기 좋은거 같아요👍🙏🏻 P.S 제이름을 프랑스어 표기대로 발음하면 저는 알아들을 수 없었어요. 한국어인 제이름의 ‘소리’는 불어에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외국어 이름 표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당사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에 가까운가?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글로 표기된 외국인 이름은 대부분 우리 편한대로 정한거지 , 그 이름의 실제 소리와는 달라져서 ‘이름’의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Bryan은 영미권에선 브라이언, 스페인에선 브리안, 프랑스어에선 브히양이라고 읽어지고, 결국 출생지에 따라 아예 다른 이름인데, 그 실제 ‘소리’가 한글 표기법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Bentankur의 실제 스페인어 소리는 완벽히 한글로 표기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ㅇ과ㄴ의 차이 또한 완전히 한글 기준이니깐요.🙏🏻 우리가 네이마르라고 불렀더니 그들은 ‘네이마루’라고 알아 들은 이유도 포르투칼어엔 ‘르’가 없기 때문이고 , 한국인이 ‘네이마루’가 맞나 ‘네이마르’가 맞나 백번 논쟁해도 결국 둘다 틀렸고 , 정답은 Neymar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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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잘하고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완벽하네^^
용모는 참으로 선하게 생겼는데 축구할때 보면 너무도 열심히 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군요 멋진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토트넘에서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
문제 안 일으키고 성실하고 열심히 잘하는거 같다~
게다가 잘 생기기 까지~^^
승승장구 하자~!
너무 잘생기고 착하고 축구도 잘했는데 얼마전 부상으로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내용보고 더 짠해지네요 어린 5살의 나이에 엄마를 잃다니…그럼에도 사랑하는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날이 더 기대가 되네요 부상도 빨리 회복하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벤탕쿠르역시 너무 좋아하는 선수라 영상 잘 봤어요
케이이슈님은 모든 선수들의 인생을 감동스럽게 만들어 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찡했던 사연을 주로 제작해서 그런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벤탄쿠르 멋진축구선수가
된것을 어머니께서 직접
보였으면 행복하셨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30번
이라는숫자와 벤탄쿠르의
몸에새긴 어머니의 타투에
언제나 어머니와함께하는
모습이 상상이되네요
벤탄쿠르선수 멋집니다
며칠의 차이가 너무 애절하지만… 하늘에서 다 지켜보시고 대견하실거 같아요 .. ^^
착한아들 선한맘이 얼굴에 다 나타나네요. 부상없이 좋은 성적내세요~~ 토트넘 선수들의 이야기가 쭉 나오니 그 선수들을 다른시각으로 이해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토트넘 선수들이 유독 따뜻한 사연들이 많아서 만드는 저도 , 보시는 분들도 자주 훈훈해지는 것 같아요 ☺️
슬프고도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
코끝이 찡합니다.
벤타쿠르 눈이 참 슬퍼 보인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팬입니다~^^♡
우선 케이이슈님 영상 보면 볼수록 삶의 가치를 알게되는 느낌이라서 너무좋네여,…벤탕쿠르 잘하고 앗으니까 화이팅😢
세상엔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에서 특히 또렷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 공기가 있는건 누구가 알지만 느끼게 되는 이유의 차이 같아요🥹
스토리K를 시청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창작자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컨텐츠를 볼때마다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지가 온전히 느껴집니다. 스토리K님의 컨텐츠가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밴탕쿠르의 눈을 보면 그윽하고 선하고 진중함이 배어있음.
등번호의 비하인드가 MOM이라니 슬프다.
스위스 혈통 이었군요.
쏘니 정강이 부러뜨리고 싶단 농담 하더니~
카타르에서 혼쭐나게 빵빵 터트리는 쏘니를 보게 될걸.
그때는 미안^^
우르과이 요번에 한국이랑 붙으니 적으로 만날 흥민이의 토트넘 절친,,..모진 승부의 스포츠세계ㅜㅜ
멋진 축구선수이네요!!!
토트넘 의 쏘니 이외의 선수들 이야기도 알수있어 좋아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구독은 필수죠
방탄크루 사랑해!!
좋은 유튜버 나레이션 이었다
작은 대리 감동을 느낀다
엄지척 👍 하고감
벤탄크루가 쏘니 패스 받아서 슛팅하는 것 봤습니다. 그는 키가 크고 날렵합니다
독창적이고 좋은 컨텐츠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K이슈티비 너무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추운 날 잠시나마 따뜻했길 바랍니다 🙏🏻
이 친구 축구 참잫해
졸라 멋지네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과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잘하드만 ... 기본 인성이 된 선수였군요.
오히려, 포르투갈보다는 벤탄쿠르등 준척들로 탄탄한 전력을 갖춘 우루과이가 있어서 16강이 힘겨울 것 같다는.^^ㅋ
지금 유벤투스 축구보니깐 ㅋㅋ 벤탐이 필요해보니던데 존나 싸게 팔았음
분위기가 우승각인데..
발음학적으로 벤탄쿠르가 아니라 벤탕쿠르입니다.카카오밴크 타이어 펀크라고 표기 안하듯이..
스페인어권 이름에 한글표기 정답은 없지만 .. 그논리면 스페인이 아니라 스페잉인가요? 어쨌든 공식 한글 표기는 로드리고 벤탄쿠르로 되어 있고, 스페인어 원음으론 제생각에는 ‘벵탕쿠르’가 더 비슷한거 같긴해요. 그리고 발음학이란 말소리를 자연 과학적인 관점에서 발음 기관의 어떤 작용에 의하여 생성되고, 말소리가 어떻게 전달되고 청취되는지 관찰하는 학문입니다. 외국어 이름의 한글 표기 주제와는 관련 없는거 같아요 🙏🏻
@@story_k 보통 N 뒤에 K 나 G계통의 발음이 따를시 어느나라언어든 상관없이 한글받침 의 ㅇ발음으로 해 주는게 구강구조적으로 자연스럽죠..은행(BANK)을 밴크라고 표기하지 않고 뱅크라고 말하죠?PUNK를 펑크라고 하지 펀크라고 안하듯이 BENTANCUR를 벤탕쿠르라고 표기하는게 더 자연스런 표기라 봅니다. 더 발음하는게 매끄럽잖아요?
친구라든지 순수 한국단어일 경우 사실 칭구라고 발음하면서 철자표기를 친구라고 하지만 외래어 외국어일 경우 들리는대로 발음하는대로 표기하는게 일반적인 표기입니다.
벤탄도 뱅탕이라고 발음이 안나오죠..N자음 뒤로 T나 D계통 발음이 붙으면 N발음은 한글받침의 ㄴ이 되는게 이어 말하기가 편하니깐요..그니까 BENTANCUR는 벤탕쿠르 라고 표기하지요..SPOTV도 그렇게 표기하구요..한국사람들이 N발음 후에 어떤발음이 오면 ㄴ이 되는지 ㅇ이 되는지 헷길려 해서 정리해 드리고 싶어 오해없으시길..
스페인어 발음 Bentankur의 완벽한 한글 표기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B 와 T도 가장 비슷한 ㅂ과 ㅌ을 임의로 붙인것이지 완벽한 발음은 아니니깐요. B,V 다른 소리지만 한글에 존재하는 ㅂ으로 둘을 같이 표기 하기도 하고요.. 봉쥬르든 봉쥬흐든 한글 그대로 읽으면 프랑스인은 알아들을 수 없고 Bonjour는 한글로 완벽히 표기가 불가능합니다. 외국어의 한글 표기는 결국 국어 사용자들의 ‘약속’이 중요한데 네이버에서 사용되는 이름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맞아요. 예전 호나우딩요, 호나우지뉴 사례처럼 완벽히 표시할 수 없다면 ‘지정’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저는 님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해요. 의사가 강력하시면 저보다 네이버에 ´벤탄쿠르’의 이름 표기법을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네이버의 인명사전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니까 거기가 가장 외국어 이름의 약속을 지정하기 좋은거 같아요👍🙏🏻
P.S 제이름을 프랑스어 표기대로 발음하면 저는 알아들을 수 없었어요. 한국어인 제이름의 ‘소리’는 불어에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외국어 이름 표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당사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에 가까운가?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한글로 표기된 외국인 이름은 대부분 우리 편한대로 정한거지 , 그 이름의 실제 소리와는 달라져서 ‘이름’의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Bryan은 영미권에선 브라이언, 스페인에선 브리안, 프랑스어에선 브히양이라고 읽어지고, 결국 출생지에 따라 아예 다른 이름인데, 그 실제 ‘소리’가 한글 표기법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Bentankur의 실제 스페인어 소리는 완벽히 한글로 표기하기 어려운 거 같아요. ㅇ과ㄴ의 차이 또한 완전히 한글 기준이니깐요.🙏🏻 우리가 네이마르라고 불렀더니 그들은 ‘네이마루’라고 알아 들은 이유도 포르투칼어엔 ‘르’가 없기 때문이고 , 한국인이 ‘네이마루’가 맞나 ‘네이마르’가 맞나 백번 논쟁해도 결국 둘다 틀렸고 , 정답은 Neymar뿐인거 같아요.
고마워요...
황 황 이 등등등 있는데 뭔소리야 꼰데 벤또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