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tokyogolf 내친 김에 한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 아소이즈카골프구락부가 순위에 있던데, 좋은 골프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이곳은 아소다로(麻生太郞) 전일본총리 집안 소유의 골프장인데, 이 아소가문이 메이지시대부터 큐슈 이즈카지역의 탄광개발로 큰 돈을 벌었고, 그 탄광엔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조선징용자들이 강제노역을 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광산에는 우리의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였을 많은 조선인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을 뿐만 아니라 석탄 채굴중 여러 사고로 사망한 조선인들이 무단으로 매장된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즈카탄광을 폐광하고 그 위에다 만든 골프장이 바로 아소이즈카 골프클럽이라는 점이죠. 이제는 이미 육신은 다 썩었을지 모르나, 어딘가에 아직도 한이 어린 유골이 있을지 모를 땅위에서 골프를 즐기는 건 좀 아닐듯 싶어 의견을 여쭙니다. 물론 오래전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골프장들도 있는데 굳이 여기서 칠 이유도 없을것 같습니다. 자꾸 썰을 풀어서 죄송합니다.
@@박재형-d9w 아소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골프장까지 관련이 있을지 생각을 미쳐 못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 이렇게 알려주셔서 다음부터 가급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치없으나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일본 전체 골프장이 2300개 정도고 락텐에 오픈되어 있는 곳이 1900개이니 제가 모르는 골프장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일단, 락텐에 오픈되어 있는 곳 부터 열심히 다녀보고, 리뷰드릴 예정입니다. 좋은 곳 추천해주시면 제가 다녀와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되세요!! 감사합니다
요스카코겐(x)야스코겐(o)입니다. 참고로 야스코겐 같이 후쿠오카에 산악지역에 있는 골프장은 후쿠오카임에도 고고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겨울라운딩에는 체감온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그린이 얼거나 눈도 옵니다.) 겨울에는 후쿠오카와 근접한 곳이나 사가, 나가사키 방향이 더 낫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NIJO 골프장 좋아합니다. Rakuten 평점은 3.8이나 18홀 내내 바다를 끼고 있는데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18홀 내내 골프 치면서 사진찍기 바쁜니다. 골프치다 옆으로 전철도 지나가고... 좀 밀리는게 단점이고 클럽하우스가 낡았지만 곧 새 클럽하우스도 생길 예정이기도하고 후쿠오카에서는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니조도 검토할 때 몇번이나 본 곳입니다. 물론 중간에 영상도 좀 넣었구요. 저의 기준이긴 하지만 이런 곳이 참 어렵습니다. 경치냐 골프장 컨디션이냐.. 제가 볼 때는 고저차, 좁은 페어웨이, 후기 등을 고려하면 호불호가 선명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성비 좋고 경치 좋은 골프장은 대충 봐도 알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빠진게 있네요.. 5인 플레이는 제가 아는 한 99프로 불가합니다. 지방에서도 5인 플레이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인 플레이, 3인 플레이 주중은 거의 가능, 단 추가요금 있는 경우가 많음. (인당 500~1000엔이 제일 많고, 아주 고급 클럽 같은 경우 3000엔 이상 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말은 2인은 안받아 주는 곳도 간혹 있지만, 추가 요금 내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26일 JR 우찌노 컨트리클럽 (JR内野カントリークラブ) 7시대 3자리 남아 있네요. 가격 1.2만엔 정도 27일 트라이얼 골프 와카미야.. (トライアルゴルフ&リゾート WAKAMIYA COURSE) 10시 1자리 남았네요. 후쿠오카 레이크사이드 CC (福岡レイクサイドカントリークラブ) 1.1만 인데 자리가 몇개 있네요. 이 밖에 골프장도 좀 봤는데, 의외로 예약이 풀이네요...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만, 락텐에서 예약 하는거 문제없고, 한국분이 센츄리 클럽에서 플레이한 동영상도 여럿 확인 할 수 있었어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게스트 플레이가 된다는데 외국인 예약을 안받는다면 차별로 상당한 지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어떻게 확인 하신 결과인지 궁금하네요..
@@jp-tokyogolf 제가 정확히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센추리골프장을 라쿠텐고라에서 예약시도시 센추리골프장의 안내문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본 코스에는 일본어 이외의 대응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일본어로의 커뮤니케이션이 곤란한 고객님, 예약자 정보로 해외의 전화번호·주소가 등록되어 있어, 사전 컨택이 어려운 고객에 대해서는, 예약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또, 해외로부터의 고객에 관해서는, 멤버 동반 및 캐디 포함 예약만으로 안내되므로, 이해의 부탁드립니다. 라쿠텐고라 예약시 이런 안내문이 뜨는 골프장이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어가 안되는 분은 매우 부담스런 부분이죠. 영상 끝날 즈음 언급하신 후쿠오카레이크사이드도 최근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붙었으며, 실제로 예약이 안됩니다. 몇달 전까지도 레이크사이드는 가능했는데.. 우리나라사람들 매너가 문제가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다수 분들은 매너,에티켓이 문제 없을텐데, 소수분들이 문제 행동을 해서 일까라고 추측해봅니다.
@@jp-tokyogolf 제가 정확히 말씀을 안드렸네요. 센츄리골프장을 라쿠텐고라에서 예약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뜹니다. 【주의 사항】 ■ 이 코스에는 일본어 이외에 말할 수있는 직원이 없습니다. 일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고객 또는 예약 정보에 해외 전화 번호와 주소가 등록되어 사전에 연락 이 어려운 고객의 예약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또한 해외에서 오신 고객은 회원 및 캐디와의 예약만으로 안내하므로, 아무쪼록 이해의 정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직원은 일본어 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고객과의 소통은 어렵습니다. 일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고객이나 해외 전화 번호 또는 주소를 등록하신 고객의 예약을 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 정보로 인해 사전에 연락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해외 손님에 대해서는 골프 회원권과 캐디를 가지고 계신 분과의 예약 만 가능하므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후쿠오카레이크사이드도 이와 유사한 안내문이 뜨며, 실제로 예약이 안됩니다. 작년말 까지도 라쿠텐고라에서 예약이 가능했지요. 요즘 이러한 안내문이 붙은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매너,에티켓이 문제가 되었을까라고 추측해 봅니다. 대다수분들은 문제없을텐데, 소수분들의 행동이 문제였을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일본인들의 혐한감정이 엮였을 가능성도 있겠죠. 제가 방문한 십여군데 일본골프장의 직원들은 거의 모두가 너무 너무 친절했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직원들이 이렇게 친절한가하고 반문할 정도로. 그런 일본인들이 훨씬 많지만 혐한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혐일이라는 단어는 존재 치 않는데.. 쓰다보니 잡설이 길어졌네요. ㅎㅎ
후쿠오카에서 락텐 기준 평가가 와카미야보다 높은 곳으로 太宰府ゴルフ倶楽部, 西戸崎シーサイドカントリークラブ, 伊都ゴルフ倶楽部 가 있었습니다만, 2곳은 회원제로 거의 인터넷 예약이 어려워서 제외했고, 한 곳은 가격이 비싸서 제외 했습니다. 사실 락텐 평점 4.3이나 4.2나 큰 차이는 없이 다들 괜찮은 골프장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순위를 부여하여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 영상부터는 순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튼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작년 12월에 후쿠오카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소개해 주신 골프장들을 참고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댓글입니다. 가보시고 공유 하실만한 내용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많은 분들과 공유 하면서 즐거운 골프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JR우치노를 1위로 꼽으신데에 적극 동감합니다. 페어웨이부터 그린, 그리고 조경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게다가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까지... 후쿠오카 인근 20여개의 코스에서 라운딩을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와..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이것저것 다 보고, 고려해서 선정은 했지만, 실제로 라운딩을 해본게 아니라.. 찜찜한 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후쿠오카 라운딩 경험이 많으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 해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jp-tokyogolf 내친 김에 한가지 더 말씀 드린다면 아소이즈카골프구락부가 순위에 있던데, 좋은 골프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이곳은 아소다로(麻生太郞) 전일본총리 집안 소유의 골프장인데, 이 아소가문이 메이지시대부터 큐슈 이즈카지역의 탄광개발로 큰 돈을 벌었고, 그 탄광엔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조선징용자들이 강제노역을 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광산에는 우리의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였을 많은 조선인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을 뿐만 아니라 석탄 채굴중 여러 사고로 사망한 조선인들이 무단으로 매장된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즈카탄광을 폐광하고 그 위에다 만든 골프장이 바로 아소이즈카 골프클럽이라는 점이죠. 이제는 이미 육신은 다 썩었을지 모르나, 어딘가에 아직도 한이 어린 유골이 있을지 모를 땅위에서 골프를 즐기는 건 좀 아닐듯 싶어 의견을 여쭙니다. 물론 오래전 일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골프장들도 있는데 굳이 여기서 칠 이유도 없을것 같습니다. 자꾸 썰을 풀어서 죄송합니다.
@@박재형-d9w 아소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골프장까지 관련이 있을지 생각을 미쳐 못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영상을 만들어야 하나, 이렇게 알려주셔서 다음부터 가급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치없으나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JR우치노는 한국 최상급 되죠😂 우치노는 저는 월요일(싸다)만 갑니다
@@박재형-d9w 그렇군요 안타까운 사연이.. 요즘은 그곳 평점이 3.8점으로 평범한 수준으로 내려갔고 ,
그런데도 주말 그린피가 22,000엔으로 갈 이유가 전혀 없는 골프장이 됐네요.
5위로 선정하신 골프장은 '夜須高原カントリークラブ'는 '요스카 코우겐 컨트리클럽이'가 아니라 '야스코우겐 컨트리클럽'입니다. 타자이후텐만궁 근처에 있는 좋은 골프장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 만들때 착각을 했습니다.. 다음부터 더 주의깊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후쿠오카 골프장 탑 7 골프장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 골프갈때 참고해야겠어요😁😁 좋은구장 진짜 많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직접 가본 것이 아니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쿠텐에 오픈 안되어있는 골프장들도 많이 있습니다. 회원제 중에서도 일반인들에게 오픈 되어있는곳들이 좀 있구요. 내용은 훌륭하지만, 나중에 산타고님도 방문하시면 또 순위가 바뀔수도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전체 골프장이 2300개 정도고 락텐에 오픈되어 있는 곳이 1900개이니 제가 모르는 골프장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일단, 락텐에 오픈되어 있는 곳 부터 열심히 다녀보고, 리뷰드릴 예정입니다. 좋은 곳 추천해주시면 제가 다녀와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3월 트라이얼골프&리조트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코스 관리 및 조경이 맘에 들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6월에 다시 후쿠오카 가는데 JR우치노와 와카키 로 부킹 완료했네요. 특히 우치노CC가 기대됩니다.
와 부럽습니다. 두 곳 모두 워낙 평이 좋아서! 즐거운 라운딩되세요!!
와카기 강추입니다! 정말 좋아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JR우치노에서 라운드 예정인데
와카기보다 더 평점이 높아 기대 된다기 보다 궁금 할 지경이네요 ^^
@@hyunchulkwon9388 부럽습니다.. 즐거운 라운딩 되시고 참고 될 만한 내용들 공유해주시면 나중에 저희 사이트에 공유드릴게요
@@hyunchulkwon9388 3월에 와카기, 우치노 다녀왔습니다. 둘다 좋은 골프장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와카기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
구독 조아요 누름! 정보 감사드립니다.곧 방문해서 렌트카 빌려 투어 해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렌트가 투어 좋네요.. 저도 여름 휴가때 아내랑 큐슈 골프 여행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스카코겐(x)야스코겐(o)입니다. 참고로 야스코겐 같이 후쿠오카에 산악지역에 있는 골프장은 후쿠오카임에도 고고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겨울라운딩에는 체감온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만족도가 떨어집니다(그린이 얼거나 눈도 옵니다.) 겨울에는 후쿠오카와 근접한 곳이나 사가, 나가사키 방향이 더 낫습니다.
아이쿠 오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신중하게 영상 만들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 외 의견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일본은 5인플레이가없나요?
jr 우치노cc는 회원예약제인가요?
일본은 경우에 따라 1인플레이 가능, 2인 플레이는 많은 골프장에서 가능하나 추가요금 (평균 3천-6천엔) 내면 가능, 3인플레이는 거의 대부분가능합니다. 5인 플레이는 제가 아는 한 들어 본적 없습니다. 우치노CC는 인터넷 예약.. 라쿠텐 고라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jp-tokyogolf 감사합니다. 2인 3인으로 해서 쳐야겠네요 일본에는 캐디가 많이없나요? 캐디있는거로 예약하려니까 잘안나오기도하고 예약하기힘든거같네요
@@김경현-l1m 좋은 골프장은 캐디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팀에 대략 1.2만엔이고, 인당 계산해서 골프피에 모두 한꺼번에 계산. 카트피는 별도로 안받구요.. 락텐고라에 캐디 옵션 상품이 없으면 셀프로 플레이 하시거나, 골프장에 직접 문의 하셔야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NIJO 골프장 좋아합니다. Rakuten 평점은 3.8이나 18홀 내내 바다를 끼고 있는데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18홀 내내 골프 치면서 사진찍기 바쁜니다. 골프치다 옆으로 전철도 지나가고... 좀 밀리는게 단점이고 클럽하우스가 낡았지만 곧 새 클럽하우스도 생길 예정이기도하고 후쿠오카에서는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니조도 검토할 때 몇번이나 본 곳입니다. 물론 중간에 영상도 좀 넣었구요. 저의 기준이긴 하지만 이런 곳이 참 어렵습니다. 경치냐 골프장 컨디션이냐.. 제가 볼 때는 고저차, 좁은 페어웨이, 후기 등을 고려하면 호불호가 선명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성비 좋고 경치 좋은 골프장은 대충 봐도 알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경치만 좋다. ㅎㅎㅎ
@@계수나무-p2g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니조 경치 죽이더군요 레스토랑밥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2번 갔는데 경치는 No.1이죠
JR우치노는 한국 최상급 되죠😂 우치노는 저는 월요일(싸다)만 갑니다.
야스코겐은 아기자기..프론트아가씨들이 한국 여행오고싶어하죠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가보겠습니다!!
세븐밀리언 정말 굿이예요. 코스도 식사도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쿠시노는 공홈에서 예약시 2인 추가금 없이 예약할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약했습니다.ㅎㅎㅎ.. 락텐엔 자리가 없는데 홈페이지 예약하는 곳에 한 자리 남아 있었네요.. 감사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3인 플레이는 어떻게 되나요 3인 않되면 5인 플레이는 가능한가요??
3인플레이는 거의 100프로 가능합니다. 경우에따라 추가요금 붙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 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답변이 빠진게 있네요.. 5인 플레이는 제가 아는 한 99프로 불가합니다. 지방에서도 5인 플레이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인 플레이, 3인 플레이 주중은 거의 가능, 단 추가요금 있는 경우가 많음. (인당 500~1000엔이 제일 많고, 아주 고급 클럽 같은 경우 3000엔 이상 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말은 2인은 안받아 주는 곳도 간혹 있지만, 추가 요금 내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린피에 카트 캐디피 포함인지
여쯥니다??
일본에서 카트피는 따로 경우는 99프로 없습니다. 캐디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거의 대부분이 노캐디 플레이 가능합니다. 점심값이 일부 포함될 경우도 있습니다..
25일날 출발 26 27 이틀 골프치고십은데 추천부탁합니다 4인
26일 JR 우찌노 컨트리클럽 (JR内野カントリークラブ) 7시대 3자리 남아 있네요. 가격 1.2만엔 정도
27일 트라이얼 골프 와카미야.. (トライアルゴルフ&リゾート WAKAMIYA COURSE) 10시 1자리 남았네요.
후쿠오카 레이크사이드 CC (福岡レイクサイドカントリークラブ) 1.1만 인데 자리가 몇개 있네요.
이 밖에 골프장도 좀 봤는데, 의외로 예약이 풀이네요...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4년 겨울에 한번 계획 잡아볼까나? 엘보가 속 썩여서 많은 게임은 힘들겠지만..
엘보는 선넘었죠.. 형님은 온천 추천 ㅋㅋㅋ !!
후쿠오카는 일본 살 때도 한번 밖에 못 가봐서....
후쿠오카 좋지요. 라멘도 맛있고, 날도 따뜻하고.ㅎ
그린피가 좀 부답스럽네요. 상태는 좋은데요
후쿠오카에서 이름있는 골프장들은 저렴한 맛은 없더락구요. 이번주 금요일 오이타편 보시면 와 저렴하다 싶으실 거에요 ^^ 좋은 하루되세요
센츄리 굿 우치노 베리굿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센츄리골프클럽은 외국인 예약 받지 않습니다.
저도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만, 락텐에서 예약 하는거 문제없고, 한국분이 센츄리 클럽에서 플레이한 동영상도 여럿 확인 할 수 있었어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게스트 플레이가 된다는데 외국인 예약을 안받는다면 차별로 상당한 지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어떻게 확인 하신 결과인지 궁금하네요..
@@jp-tokyogolf 제가 정확히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센추리골프장을 라쿠텐고라에서 예약시도시 센추리골프장의 안내문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본 코스에는 일본어 이외의 대응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일본어로의 커뮤니케이션이 곤란한 고객님, 예약자 정보로 해외의 전화번호·주소가 등록되어 있어, 사전 컨택이 어려운 고객에 대해서는, 예약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또, 해외로부터의 고객에 관해서는, 멤버 동반 및 캐디 포함 예약만으로 안내되므로, 이해의 부탁드립니다.
라쿠텐고라 예약시 이런 안내문이 뜨는 골프장이 최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어가 안되는 분은 매우 부담스런 부분이죠. 영상 끝날 즈음 언급하신 후쿠오카레이크사이드도 최근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붙었으며, 실제로 예약이 안됩니다. 몇달 전까지도 레이크사이드는 가능했는데.. 우리나라사람들 매너가 문제가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다수 분들은 매너,에티켓이 문제 없을텐데, 소수분들이 문제 행동을 해서 일까라고 추측해봅니다.
@@jp-tokyogolf 제가 정확히 말씀을 안드렸네요. 센츄리골프장을 라쿠텐고라에서 예약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뜹니다.
【주의 사항】
■ 이 코스에는 일본어 이외에 말할 수있는 직원이 없습니다.
일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고객 또는 예약 정보에 해외 전화 번호와 주소가 등록되어 사전에 연락
이 어려운 고객의 예약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양해 바랍니다.
또한 해외에서 오신 고객은 회원 및 캐디와의 예약만으로 안내하므로, 아무쪼록 이해의 정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직원은 일본어 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고객과의 소통은 어렵습니다.
일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고객이나 해외 전화 번호 또는 주소를 등록하신 고객의 예약을 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 정보로 인해 사전에 연락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해외 손님에 대해서는 골프 회원권과 캐디를 가지고 계신 분과의 예약 만 가능하므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영상 말미에 언급하신 후쿠오카레이크사이드도 이와 유사한 안내문이 뜨며, 실제로 예약이 안됩니다. 작년말 까지도 라쿠텐고라에서
예약이 가능했지요. 요즘 이러한 안내문이 붙은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매너,에티켓이 문제가 되었을까라고 추측해 봅니다.
대다수분들은 문제없을텐데, 소수분들의 행동이 문제였을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일본인들의 혐한감정이 엮였을 가능성도 있겠죠.
제가 방문한 십여군데 일본골프장의 직원들은 거의 모두가 너무 너무 친절했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직원들이 이렇게 친절한가하고 반문할 정도로.
그런 일본인들이 훨씬 많지만 혐한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혐일이라는 단어는 존재
치 않는데.. 쓰다보니 잡설이 길어졌네요. ㅎㅎ
@@hyunchulkwon9388 예약후 노쇼를 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고, 케디 골프에 익숙한 분들이 벙커 사용후 고치치 않는 등 불만사항이 늘고 있다고는 하더군요. 다들 즐겁게 예약도 하고 플레이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라쿠텐고라 통해 예약 가능하고 두번 갔다 왔었고 한국 여행사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니뽄가즈악
좋은 하루되세요!
가보지 않고 선정하는 건 좀...... ㅎㅎㅎ
말씀하신 비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고 싶은 골프장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행이도, 가 본 신 분들의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않았습니다. ㅎㅎ
와카미야가 2위인게 의외네요? 접근성 안좋고.. 어정쩡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락텐 기준 평가가 와카미야보다 높은 곳으로 太宰府ゴルフ倶楽部, 西戸崎シーサイドカントリークラブ, 伊都ゴルフ倶楽部 가 있었습니다만, 2곳은 회원제로 거의 인터넷 예약이 어려워서 제외했고, 한 곳은 가격이 비싸서 제외 했습니다. 사실 락텐 평점 4.3이나 4.2나 큰 차이는 없이 다들 괜찮은 골프장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순위를 부여하여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 영상부터는 순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여튼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센트리클럽은 별로고요. 치쿠시노는 지금 목욕탕 공사중이라 못씻어요.
아 그렇군요. 이렇게 정보 교환이 되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큐슈 정리편에서 보내주신 의견,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