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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중립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중립적으로 말씀 하시느라 수고 하시네요 시장 조성자 제도가 옹호 받아야 하나요? 공매도가 옹호 되어야 하나요? 버블은 누가 판단 하나요? 다른 경제 주제는 나름 유익한데 공매도 이야기만 나오면 사회자들이 왜 저렇게 중립적인척 하면서 불공정한 시장 제도 옹호 하는게 토나오네요
언제나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공매도 제도 (특히 시장조성자)가 있는한 제로섬이 안되는 것이었군요. 가끔 증권사 거래금액 더해보면 0이 안되는 경우를 “기러기 쇼”를 통해서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말한 “소유하지 않은 집이나 차는 팔 수 없다. 그런데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 수 있는가. 그것은 헛소리이고 공매도는 사기"라는 말이 다시 생각이 나네요.
외국 기관의 공매도를 어떻게 전산화하나요? 국내 기관은 증권사에서 주문과 결제를 같이 하겠지만 외국기관은 주문은 증권사에 내고 증권결제와 Fx는 global custody bank에 일임하는데요. 주문단에서는 이 기관이 주식을 가지고 매도하는지, 혹은 매수한만큼의 원화를 샀는지 알지를 못하죠. T+2가 되서 증권사, 커스터디은행, fx은행이 다 맞춰봐야 아는것을.. 말 그대로 외국 기관이니 원클릭 결제가 불가능하고 매도시점에 홀딩 체크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막는것은 국제 시장 관행에도 어긋나는 쇄국정책이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기관 , 개인 형평성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신데로 관점에 따라 달리 생각될거같습니다. 개인과 기관의 신용이 같을수가 없으니깐요. 수천억 운용하는 기관들끼리는 낮은 비용으로 신용거래가 가능하겠지만 쌈지돈 모아 투자하는 개인에게 주식 대여하려면 담보 쎄게 받아야겠죠. 공매 했는데 주가올라 숏 커버 못하는 상황에 놓인 개인의 반대매매 비용도 있을거고요. 은행도 가진 자산에 비례해서 담보대출해주고, 전문직처럼 갚을 능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사람에게 신용대출을 더 쉽게 해주잖아요? 막상 빌려주는 입장에서 아무나 랜덤으로 같은 조건으로 빌려주라하면 할건가요? 개인의 대차 허용., 시스템화 등은 정책에 따른 문제 같고요. 개인적으로 할수 있게는 하되 어느정도는 규제를 하는것이 되려 개인도 보호하고 시장교란을 막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 기관투자가들이 공매도 해서 사욕을 챙기는건 아니지않나요? 그 기관을 운영하는 개인들도 자기 명의로는 공매는 커녕 증권거래 자체가 금지된 사람들이고 고객돈 맡아서 운영해주는건데 그것이 부러우면 직접투자하지말고 펀드에 가입해서 수수료 주고 공매도의 혜택(이될지 실패한 매매가 될지는 모르지만)을 누리면 될것이고요. 심도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단 강의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편향된거같아서 조금 다른 제 의견도 한번 써 봤습니다.
의문사항: 주식을 대여받아 공매도한 이후 대여자가 주식을 매도하면 그 매도수량만큼 공매도한 기관은 메꿔야할텐데 그것은 당일 빌려 메꿔야하는건가요? 아님 결재일인 2일뒤까지 메꿔야하는건가요?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을 대여하기 전에 대여기록을 모두 입력 관리하는 대차거래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대여 후 매도하는 경우 그런 시스템이 의미가 없어지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산화를 한다면 장부상 주식 총수량이 맞아야하니 장부상 맞지 않기 때문에 무차입공매도가 사라집니다. 전산화를 한다면 장부상 주식 총수량이 맞아야하니 대차를 해서 공매도를 하든 그 주체가 실시간으로 표기됩니다. 현재는 당일 빌려서 당일 상환하는것은 장부상에도 남지 않는 공매도 수법입니다. 대차된 주식은 만기전에 상환해야 하는데 만기연장 무한가능
[질문]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기관이나 연기금에 있는 주식을 빌려 공매도 한다는 것은, 결국 개인이 맡긴 돈으로 산 주식과 국민들이 낸 연금으로 산 주식들이 떨어지도록 별려준다는 것이기에 기관과 연기금은 남의 돈으로 산 주식을 떨어지도록 방치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펀드에 투자한 돈으로 산 주식을 떨어지는데 사용하라고 공매도에게 빌려주는것은 '모럴헤저드'라 봅니다. 펀드메니저나 연금 운용자가 자기돈으로 산 자기주식을 주가 떨어지는데 사용하는 공매도에게는 빌려주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삼프로TV'에서 속 시원한 답을 기대합니다.
매일 빌리는 거로 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공매도로 팔아서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전산화를 반대하는 것이구요. 왜냐 문서화해야 할 것만 문서화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걸 전산화 하고 법제화 하지 않으면 실시간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어요. 아니 빌렸다가 공매도 안했다 이걸 뭔 수로 증명할까요? ㅋㅋㅋ 지금 시스템에서요. 그걸 왜 용인할까요? 즉, 가만히 앉아서 오르면 오른 쪽이 먹고, 내려가면 미리 빌린 것처럼 해서 공매도를 칩니다. 그래서 메신저 캡쳐로 저장을 하는 거죠. 사전 허락 유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리거나 오르거나 돈 먹는 게임속에 개미만 털리는 거에요. 그걸 참 아름답게 시장조정이라고 꾸미죠. 지금 어느정도 수준인 지를 왜 제대로 이야기 안할까요? 해외에서 공매도 없어서 자본뺀다는 둥 거짓말만 하는 애널들과 기자들. 그래서 설 전날에 잔뜩 샀답니까? 비차익 거래로 겁준 후에 줍줍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팽개치겠죠. 저는 삼프로에서 애널들의 앞뒤가 바뀐 사례를 다루는 것도 이슈로 좋을 듯 합니다. 기사들도요. 그래야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뿌리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기관공매도의 문제점을 잘 알겠습니다. 5월부터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도 공매도 거래를 활성화시킨다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렇지 않아도 작전세력들이 개미들을 등쳐먹고 있는데 작전세력이 더 활개치지 않을까요. 끌어 올려서 먹고 폭락시켜서 먹고.... 기관의 문제점을 시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 공매시장이 확대됐을때 문제점을 짚어봐 주세요. 물론 코스피 200 코스닥 150종목만 하용한다 하지만 그러면 그외 종목은 외국인 기관의 거래량이 팍 줄어들거 같기도 하고... 그 경계에 있는 종목은 타겟트레이딩이 될거같기도 하는 등... 개인 공매도 시장 확대가 바람직스럽지만은 않을거 같은데 어떨런지요?
@@suhyunlee7606 저도 공매도 없애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제 질문 요지는 외국인과 기관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다고 개인공매도를 확대하다가 작전세력에게 시장왜곡 무기만 들려주는게 아닐까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즉 현계획대로 5월에 공매도가 개인에게 확대되었을 때 예전보다 더 큰 부작용은 없겠냐는 질문입니다.
금융당국자는, 왜 공매도를 재개하려고 안달을 하는 걸까요? 재개를 안하면 큰일나는 사람처럼. 시스템 보완 혹은 완성에 대한 목표시한을 정하는게 정책딩국자의 역할 아닐까요? 주방장이 국을 끓이는데 재료가 충분히 우려질때 불을 끄는게 아니라, 국의 맛과는 상관없이 주인(외국인이나 기관)이 정해 놓은 가스불끄는 시간에 맞춰서 시키는대로 했다고 자랑스러워하려는 사람처럼... 공매도 순기능이 있어 해야한다면, 투명한 시스템 구축(적어도 실제 빌리는 절차 기록 등이 남아 있는)을 먼저하고 재개하면 될텐데... 사고파는건 시스템으로 되는게 빌리는건 안된다? 안되는게 아니라 안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좋은 순기능이 있으면 투명한 시스템 구축을 우선하기를. 정책당국자의 책무가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할수 있는걸 안할때는 다들 왜 그런지 아시죠????????????????????? 다 같은 그 이유 떄문입니다 언제부터 이랬을까요????? 지금이라도 개선할수 있게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 시킬려면 표 !! 정치적으로 이용 해야합니다 다같이 대동단결해서 목소리 내서 정치적으로 압박 주면 100% 변경할껍니다
공매도 제도의 존재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일뿐ᆢ 다른 어떤 긍정적인 요소도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개인의 호주머니를 털어 기관 외국인의 배를 채워주는 제도인 것이다. 공매도는 참새가 아니라 공룡이다. 생태계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니라 멸종됨으로 해서 인류가 번성할수 있었던것처럼ᆢ 개인의 몫을 갈취하는 공매도는 영원히 없어져야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과 개인의 참여가 지속될것입니다.
거래조성자 준공기업을 만들어서 행할수있는 부분일수도(이권이 있는곳은 필연적으로 부패할수있지요 과거사례에서도) 오히려 이런부분은 준공기업이 거래조성자 역활을 잘할수도 있겠지요 이익을 위한 것이아니기 때문에 효율을 따지는 구조도 아니고 아닌 단순 거래활성화 조성이라면 공평한 룰 공평한 제도
기관이나 외국인이 공매도를 하는 가장 큰 동인은 팔고자 하는 시점에서 수익율을 고정시키고자 (손실 수입 중립) 하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A주식 100주를 사서 10% 수익이 난 시점에서 100주 공매도를 하면 A주식을 매도해도 수익이 10%에 고정됩니다. (주가 빠져 기존주식에서 손실이 난 만큼 공매도로 수익이 남) 기존주식 매도후 공매도도 해지합니다. 그런데 보유주식이 100주가 아니라 시장에 영향을 주는 충분한 주식을 보유한 경우 상당한 매도로 가격을 떨어뜨린 후 다시 매입하여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하게 됩니다. (공매도로 헤지되어 주가 하락시에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경우 공격적인 매도가 가능하게됩니다. 주가를 내릴 때는 훨씬 적은 량으로 (상승시키고자 할때보다) 더 많이 내릴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관이나 외국인은 박스권 상단에서 팔고 박스권 하단에서 사는 것 같은 거래를 반복할수 있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수익은 박스권 안에 갇혀 별 재미가 없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매도 대책으로는 공매도를 하고자 대차거래를 할때 계좌 (동일계좌 보다는 범위를 좀 더 넓여야 할듯)의 공매도한 주식의 보유 현황도 공시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투연 대표님 모셔서 공매도에 대한 특집 방송 한번 기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개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입니다. 삼프로 제작자, 삼프로 진행자 분들 개인의 관심이 정말 많은 만큼 꼭 한번 편성 고려 부탁 드립니다.
일단 북미에서 헤지 펀드란 고액자산가, Sophisticated investors. 를 위한 펀드죠. 보통 고액 자산가라 하면 200억 이상이고 VIP 면 천억 이상 자산가를 말합니다. 최소 입금액도 1억에서 10억까지 되는게 보통입니다. 보통 개미들은 뮤츄얼 펀드에 투자하죠. 뮤추얼 펀드는 전형적인 바이-홀드 전략이라면 헷지 펀드는 말그대로 헷지, 즉 리스크를 방어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헤징을 위한 선물옵션, 공매를 하는 겁니다. 즉 축구시합이 있으면 둘팀다 배팅하는거죠. 그 과정에서 공매가 많이 나오죠.....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중 하나가 롱/쇼트 전략이고 전환사채/쇼트 와 풋콜 패리티등 전략의 과정에서 공매가 많이 생기죠. 그런대 기관들은 서로 빌려주는게, 그 주식을 어디서 받을수 있는 파생상품을 이미 끼고 있기때문에 안전빵이 있다 믿어서 빌려주는거죠. 그리고 보통 대부분 선진국에서도 헷지펀드들은 금감원이 눈을 많이 감아줘요. 그이유는 금감원은 개미들을 위한 공정성을 유지하고 그들을 지키는게 임무이지 10억씩 지를수 있는 자칭 sophisticated investor 를 지켜줄 의무가 크게 없다는 거죠.
주가에 거품 껴서 공매도 쳤는데, 주가가 계속 오르면 공매친 기관이나 외국인이 책임 안지고 나르냐? 그리고 일년, 이년 연장 했는데도 주가가 우상향 꾼준히 하면 이자나 사용료를 계속 내가면서 공매 친 주식을 가지고 가겠냐? 잘생각해봐, 외인이나 기관이 삼전을 공매도 쳤어, 근데 끝없이 우상향 하네? 사용료랑 이자를 언제까지 낼 수 있을까? 무제한?ㅋㅋㅋ 기관, 외인이 호구겠음? 작전이나 개미들의 정신병적인 투기로 과열 된 시장을 안정 시키기 위해선 공매도는 무조건 필요함. 공매치다 거덜 난 기관이나 외인 기사엔 꼬시다라고 하고, 공매 치다 거덜난 개인 기사엔 이게 나라냐라고 하고. 공매도는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다. 일본 버블 꺼질 때 공매쳤으면 희열 장난 아닐 듯. 거품도 빼고, 돈도 벌고.
근본적인 불공평한 제도하에서 기관외국인이 항상 유리한 위치에서만 공매도 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건 이론적인 공매도 순기능 입니다. 순기능 잘 작동하기 위한 불법적인 부분 불공평적인 부분이 개선 보완되면 찬성입니다. 미국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불법이 가능한 부분과 그 처벌이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아서 그들만의 놀이터가 된거죠 그러니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튀고 싶으셨소? 공매도의 순기능을 왜 이야기했었는 지 역사도 공부해보시길 바라오. 공매도가 언제 생겼고, 공매도를 시장에서 필요해서 만들었는 지, 이거 괜찮다 해서 생긴 건 지 등등. 시장의 특성상 제도로 굳히 위해 만든 말들도 있소이다. 시장조정의 순기능을 한다~ 이 말은 공매도로 돈 많이 번 애들이 만든 말입니다. 그리도 좋은 기능을 모두가 양쪽 베팅 가능하게 하고 똑같은 제도로 전산화 해서 적용하면 되는데 왜 안할까를 조금 더 생각해보시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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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공매도에 대한 전산화가 100%다 안되어있다는게 문제로 보이는데.. 금융당국은 오매불망 공매도 재개할 생각만 하지말고 전산화부터 먼저 완료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happiness2570 참 쓰레기같은 놈들이군요.
정말 개같은 시장입니다
저번엔 악플을 달았지만 좋은 내용과 진정성 느껴지는 방송 진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프로님~!!
외국인은 당장 전산화 하지 못하는건 이미 불법공매도 쳐놓은게 너무 많아서 그걸 정리할 시간을 주는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두분 수고많으시네요 공매도에관한 잘못된 제도 많이 방송해주세요
실시간 전산거래시스템 개발 1시간도 안걸립니다 금감위의 시스템 개발의지가 없다보니 버티고 있죠~
대차상환기간이 형식상기간뿐이고 실상은 공매기간이 무제한인것은 운동장이 기운정도가 아닌 급경사로서 하방수익구조의 공매제도에
일방 손들어준 개인들에 불리한 제도로서, 이런제도를 웃어가면서 애기할수 없죠, 상환 기간설정되지않음 제도폐지가 맏습니다.
누가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이해가 쏘오옥 잘들어오네요
그래서 업계관련자들이 이런 뒷이야기는 언급이 없이 교과서적인 공매도 순기능부분만 언급했던것인군요
분명 불합리한 부분에 언급이 없어(쏙빼고) 짜쯩이 있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의혹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차입 데이트레이드 공매도 진짜 압권이네요!!!
장시작 1시간 정도 오전에 공매 때려서 3~4%씩 내려놓고 그 나머지 장마감 시간까지 천천히 매집후 상환..
매일매일하고 거래내역도 안 남음..
전혀 중립적이지 않은 이야기를 중립적으로 말씀 하시느라 수고 하시네요 시장 조성자 제도가 옹호 받아야 하나요? 공매도가 옹호 되어야 하나요? 버블은 누가 판단 하나요? 다른 경제 주제는 나름 유익한데 공매도 이야기만 나오면 사회자들이 왜 저렇게 중립적인척 하면서 불공정한 시장 제도 옹호 하는게 토나오네요
시장조성자를 통해 수수료 면제를 받는거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수료 면제로 자전 통정거래가 너무 많습니다. 수수료가 없으니.호가창에 거의 모든 종목이 하루 종일 기관과 외인의 자전 통정거래가 실거래의 90프로 이상으로 보입니다.
기관(금투)가 시장조성자(MM) 지위를 받기 위해서 현물 및 현선차익 유동성 공급자(LP) 주문 을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환기간도 사실상 무제한이고, 외국인이 불법공매도의 주범인데 외국인은 공매도 전산화 아직 하지 않겠다는데 이거 은성수와 외국 자본 조사해야되는거 아닌가???
우리나라가 공매도 사례를 만들어서 세계를 리더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 기관도 개인처럼 거래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록을 남겨라..
기관들은 내 계좌을 다 볼수있으니 개인꺼도 몰래 빼다 팔고 사고 할수도 있겠네요 음~~
언제나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공매도 제도 (특히 시장조성자)가 있는한 제로섬이 안되는 것이었군요. 가끔 증권사 거래금액 더해보면 0이 안되는 경우를 “기러기 쇼”를 통해서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말한 “소유하지 않은 집이나 차는 팔 수 없다. 그런데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팔 수 있는가. 그것은 헛소리이고 공매도는 사기"라는 말이 다시 생각이 나네요.
기관이 하니 개인도 허용해야 한다는것은 하늘을 가르키니 손가락을 보는것과 같습니다. 핵심은 기관이 불법을 자행하지 않도록 투명한 시스템 안에서 운영가능한 제도가 필요한것입니다
들으면 들을수 록 짜증이 밀려오네 이렇게 불공정한 제도를 지금까지 묵인해온 금감위는 존재 이유가 없네 우리끼리 끼리끼리 해 먹자 시스템 정비 안 하는 한 순진한 소액 투자자들 떠나는게
진짜 욕 나오네요ㅜㅜ개같은 시스템~~모든 시스템 정비할때까지 공매도 금지 계속 연장해야 합니다~!!!
말로만 IT강국. 하려면 모든게 금방 가능하지만 하지않는다면 다 그런 이유가 있는거라 보이는... 옛날이야 실시간 하기에 기술적 문제 등 있었어도 ㅡ.ㅡ 지금 시기에 안된다는건 말도 안 되지
개미털어 외인 기관 배불려 주면 개인들은 모두 외국 주식으로 빠져나간다. 개관 외인 너네들끼리 물고 뜯고 해라
외국 기관의 공매도를 어떻게 전산화하나요?
국내 기관은 증권사에서 주문과 결제를 같이 하겠지만 외국기관은 주문은 증권사에 내고 증권결제와 Fx는 global custody bank에 일임하는데요. 주문단에서는 이 기관이 주식을 가지고 매도하는지, 혹은 매수한만큼의 원화를 샀는지 알지를 못하죠.
T+2가 되서 증권사, 커스터디은행, fx은행이 다 맞춰봐야 아는것을..
말 그대로 외국 기관이니 원클릭 결제가 불가능하고 매도시점에 홀딩 체크가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막는것은 국제 시장 관행에도 어긋나는 쇄국정책이 아닌가 싶고요.
그리고 기관 , 개인 형평성에 대한 부분은 언급하신데로 관점에 따라 달리 생각될거같습니다.
개인과 기관의 신용이 같을수가 없으니깐요.
수천억 운용하는 기관들끼리는 낮은 비용으로 신용거래가 가능하겠지만 쌈지돈 모아 투자하는 개인에게 주식 대여하려면 담보 쎄게 받아야겠죠.
공매 했는데 주가올라 숏 커버 못하는 상황에 놓인 개인의 반대매매 비용도 있을거고요.
은행도 가진 자산에 비례해서 담보대출해주고, 전문직처럼 갚을 능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사람에게 신용대출을 더 쉽게 해주잖아요? 막상 빌려주는 입장에서 아무나 랜덤으로 같은 조건으로 빌려주라하면 할건가요?
개인의 대차 허용., 시스템화 등은 정책에 따른 문제 같고요.
개인적으로 할수 있게는 하되
어느정도는 규제를 하는것이 되려 개인도 보호하고 시장교란을 막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 기관투자가들이 공매도 해서 사욕을 챙기는건 아니지않나요? 그 기관을 운영하는 개인들도 자기 명의로는 공매는 커녕 증권거래 자체가 금지된 사람들이고 고객돈 맡아서 운영해주는건데
그것이 부러우면 직접투자하지말고 펀드에 가입해서 수수료 주고 공매도의 혜택(이될지 실패한 매매가 될지는 모르지만)을 누리면 될것이고요.
심도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단 강의에 대한 반응이 지나치게 편향된거같아서
조금 다른 제 의견도 한번 써 봤습니다.
공매도 인트라데이트레이딩은 진짜 그냥 주가조작 아닌가 ㅋㅋㅋ
이걸 보면 볼수록 기관들이 개인들 털어먹는 합법적인 방법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데, 이게 왜 합리적이라고 하는 건지 이해 불가하네요. 그동안 무지한 개인들을 이용해서 기관들 배만 불리는 방식인 듯.
의문사항: 주식을 대여받아 공매도한 이후 대여자가 주식을 매도하면 그 매도수량만큼 공매도한 기관은 메꿔야할텐데 그것은 당일 빌려 메꿔야하는건가요? 아님 결재일인 2일뒤까지 메꿔야하는건가요?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해 주식을 대여하기 전에 대여기록을 모두 입력 관리하는 대차거래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대여 후 매도하는 경우 그런 시스템이 의미가 없어지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산화를 한다면 장부상 주식 총수량이 맞아야하니
장부상 맞지 않기 때문에 무차입공매도가 사라집니다.
전산화를 한다면 장부상 주식 총수량이 맞아야하니
대차를 해서 공매도를 하든 그 주체가 실시간으로 표기됩니다.
현재는 당일 빌려서 당일 상환하는것은 장부상에도 남지 않는 공매도 수법입니다.
대차된 주식은 만기전에 상환해야 하는데 만기연장 무한가능
진짜 개인투자자들 증권가 점령하는시위해야겠네요.....너무화가납니다...너무....지금까지의한국박스피를 개관과 외국자본이 공매도란무기로 개인들돈털어먹느라 박스피였다는것이 자명하네요...수많은개인투자자들의 망함이 공매때문이었네요.......정말속이 뒤집힙니다... 집결해 다 때려부숩시다
대주서비스 동의하면 안되는구나 ~~ 대주할경우 내가 대주한 주식 가격은 공매도로 주가가 떨어지니 결국 손해인데 ~~~~내가 안빌려주면 연기금등 다른곳에서 빌리고 , 허위공매하고 불공정해 ~~ㅠㅠ
대주서비스 동의하고 나서 자기 주식을 매도할 수 있나요? 혹시 당신의 주식은 지금 대여한 상태라서 매도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지 않나요?
@@풍향계 매도할수있어요
@@jeon1071 대주서비스에 동의했는데 마침 자기 주식이 대주상태라고 가정하자구요 이때 주식이 없는데 어떻게 매도하죠?
@@풍향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배당이 나오면 배당도 받을 수 있어요.
@@tubeyou1490 정말 아리송하네요 주식을 빌려주고 빌리는 건 실제 주식을 주고 받는게 아니라 실제주식에 근거해서 가상의 주식을 빌려주고 돌려받는 거라고 할 수 있는 거네요 어차피 증거금이나 담보주식이 부족하면 증권사에서 자동매매해서 회수하니까 손해는 없지요
와.....한국주식시장 공매도 구조가 개미들 ㅈㅣㄴ짜 털어먹기 좋게 되어있네
생각할수록 괘심함
시장조성자가 남는게없네라는게 개소린게 코스피도 적당히 쳐먹어야지 하루종일 코스피에서만 거래하고 자빠져있었다고 기재부에서 밝혔죠..없는게나아요 시장조작자들
[질문]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기관이나 연기금에 있는 주식을 빌려 공매도 한다는 것은, 결국 개인이 맡긴 돈으로 산 주식과 국민들이 낸 연금으로 산 주식들이 떨어지도록 별려준다는 것이기에
기관과 연기금은 남의 돈으로 산 주식을 떨어지도록 방치하는 것이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이 펀드에 투자한 돈으로 산 주식을 떨어지는데 사용하라고 공매도에게 빌려주는것은 '모럴헤저드'라 봅니다.
펀드메니저나 연금 운용자가 자기돈으로 산 자기주식을 주가 떨어지는데 사용하는 공매도에게는 빌려주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삼프로TV'에서 속 시원한 답을 기대합니다.
아~~진짜ㅜㅜ한국의 주식 시장은 기관이랑 외국인들의 개미들 돈 털어먹기 좋은 놀이터였네요~~욕도 아까운 무능한 금융위도 없애고 공매도도 폐지가 답이네요~~!!!
매일 빌리는 거로 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공매도로 팔아서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전산화를 반대하는 것이구요. 왜냐 문서화해야 할 것만 문서화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걸 전산화 하고 법제화 하지 않으면 실시간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잡을 수가 없어요. 아니 빌렸다가 공매도 안했다 이걸 뭔 수로 증명할까요? ㅋㅋㅋ 지금 시스템에서요. 그걸 왜 용인할까요? 즉, 가만히 앉아서 오르면 오른 쪽이 먹고, 내려가면 미리 빌린 것처럼 해서 공매도를 칩니다. 그래서 메신저 캡쳐로 저장을 하는 거죠. 사전 허락 유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리거나 오르거나 돈 먹는 게임속에 개미만 털리는 거에요. 그걸 참 아름답게 시장조정이라고 꾸미죠. 지금 어느정도 수준인 지를 왜 제대로 이야기 안할까요? 해외에서 공매도 없어서 자본뺀다는 둥 거짓말만 하는 애널들과 기자들. 그래서 설 전날에 잔뜩 샀답니까? 비차익 거래로 겁준 후에 줍줍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팽개치겠죠. 저는 삼프로에서 애널들의 앞뒤가 바뀐 사례를 다루는 것도 이슈로 좋을 듯 합니다. 기사들도요. 그래야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뿌리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와 에프터 서비스 너무 좋아요 유익했ㅅㅅㅅㅅ습니다
대주거래와 대차거래의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단순한 차이인가요? 그냥 넘어갈 일인가요?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제도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참 알면 알수록 공매도는 불합리하고 문제가 많네요.. 카톡 캡처하는걸로 증거가 된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요..
19:30 최소한 공매도 거래를 하면 무조건 시스템에 거래내용이 남도록 해야될것 같습니다.. 이정도는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할텐데요....
질문: 증거금에 대해 5% 40% 차별 뿐만 아니라 기관은 채권 등 다른 것도 된다는 게 더 큰 차별 아닌가요?
[질문]
기관공매도의 문제점을 잘 알겠습니다.
5월부터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도 공매도 거래를 활성화시킨다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렇지 않아도 작전세력들이 개미들을 등쳐먹고 있는데 작전세력이 더 활개치지 않을까요.
끌어 올려서 먹고 폭락시켜서 먹고....
기관의 문제점을 시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 공매시장이 확대됐을때
문제점을 짚어봐 주세요.
물론 코스피 200 코스닥 150종목만 하용한다 하지만
그러면 그외 종목은 외국인 기관의 거래량이 팍 줄어들거 같기도 하고...
그 경계에 있는 종목은 타겟트레이딩이 될거같기도 하는 등...
개인 공매도 시장 확대가
바람직스럽지만은 않을거 같은데 어떨런지요?
공매도를 허용하느냐? 개인도 공매도를 허용하는냐가 논점이 아니라
전산화 해서 무차입공매 없애고
대차 대주 신용 공매 실시간 표기 가능하게 하고
대인 대주 수수료 정상적으로 책정..
정상적으로 ..제발 정상적으로
@@suhyunlee7606
저도 공매도 없애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제 질문 요지는 외국인과 기관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는다고 개인공매도를 확대하다가 작전세력에게 시장왜곡 무기만 들려주는게 아닐까하는 질문이었습니다.
즉 현계획대로 5월에 공매도가 개인에게 확대되었을 때 예전보다 더 큰 부작용은 없겠냐는 질문입니다.
삼프로에서 공매도 금지 연장 앞장서 주세요 해임청원 대정부투쟁청원 운동도 이끌어주시구요
왜 대주주 3억때만큼 적극적이 아닌지 이해가 안갑니다
밝은 분위기도 좋아요~ 김프로님 무거운 주제도 즐겁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금융당국자는, 왜 공매도를 재개하려고 안달을 하는 걸까요? 재개를 안하면 큰일나는 사람처럼. 시스템 보완 혹은 완성에 대한 목표시한을 정하는게 정책딩국자의 역할 아닐까요? 주방장이 국을 끓이는데 재료가 충분히 우려질때 불을 끄는게 아니라, 국의 맛과는 상관없이 주인(외국인이나 기관)이 정해 놓은 가스불끄는 시간에 맞춰서 시키는대로 했다고 자랑스러워하려는 사람처럼...
공매도 순기능이 있어 해야한다면, 투명한 시스템 구축(적어도 실제 빌리는 절차 기록 등이 남아 있는)을 먼저하고 재개하면 될텐데... 사고파는건 시스템으로 되는게 빌리는건 안된다? 안되는게 아니라 안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좋은 순기능이 있으면 투명한 시스템 구축을 우선하기를. 정책당국자의 책무가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면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긴 설명보다는 불합리한 부분과 타국과 비교 차트로 정리해서 간략하게 보여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기관,외인은 A사에서 상환 요구를 받아도 다른곳 B사에서 대차를 받아서 상환을 해도 된다"는 걸 왜 얘기 안하냐?개인도 그렇게 하면된다. 개미 편드는 척 하면서 기관,외인과 금융당국 비호하는 삼프로 것들아.
저는 웃고 밝은 분위기가 좋아요. 여기서 심각해한다고 문제가 고쳐지는건 아니니까요. 이해가 잘되는게 중요하고, 그럴려면 편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공매도는 갈취세력...주식 다 팔고, 예금으로 갈아탑니다!
공매도 재개시 그 전에 미국주식으로 갈아탄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좋게생각해볼려고해도 기울어진운동장맞네
공매도 기관 수익륙이 신용쓰는 개인들의 39배 랍니다....기관놈들의 기득권의식이 개인들을 하찮게보니 개미라 부르죠..... 모든 개인투자자들이 기관에 돈 절대맡기지말고 말려죽여야할텐데....같은 기득권인큰손들은 기관에게맡기니....이건...90%와 그 90%보다 돈많은 1%의 대결이니.....ㅜ ㅜ 개같은주식시장이네요
유익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시스템을 갖출 시간이 충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뭘 한거냐??? 진짜 정부가 무능력한거냐? 아님 의지가 없는거냐??
아직도 공매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이러니 박스피니 개스피니 조롱아닌 조롱을 해도 관심이 없다는것
할수 있는걸 안할때는 다들 왜 그런지 아시죠????????????????????? 다 같은 그 이유 떄문입니다 언제부터 이랬을까요????? 지금이라도 개선할수 있게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 시킬려면 표 !! 정치적으로 이용 해야합니다 다같이 대동단결해서 목소리 내서 정치적으로 압박 주면 100% 변경할껍니다
한투연 초대해서 제대로된 한국의 공매도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보세요..꼭
공매도 제도의 존재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일뿐ᆢ 다른 어떤 긍정적인 요소도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개인의 호주머니를 털어 기관 외국인의 배를 채워주는 제도인 것이다. 공매도는 참새가 아니라 공룡이다. 생태계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니라 멸종됨으로 해서 인류가 번성할수 있었던것처럼ᆢ 개인의 몫을 갈취하는 공매도는 영원히 없어져야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과 개인의 참여가 지속될것입니다.
알면 알수롭 더 나쁜게 공매도네요.
거래조성자 준공기업을 만들어서 행할수있는 부분일수도(이권이 있는곳은 필연적으로 부패할수있지요 과거사례에서도)
오히려 이런부분은 준공기업이 거래조성자 역활을 잘할수도 있겠지요 이익을 위한 것이아니기 때문에 효율을 따지는 구조도 아니고 아닌 단순 거래활성화 조성이라면 공평한 룰 공평한 제도
그냥 머스크가 말한것처럼 공매도는 사기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아예 2일안에 공매도치는 애들은 근거도 안남는데 이게 사기아니면 뭔가요? 시스템을 못만든다고요? 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재미있었어요 ㅎ
변액보험 20년 부을 생각으로 들었는데 2년 지난 지금 벌써 후회되네요.. 차라리 저축펀드나 들걸 싶어요ㅜㅜ 기왕 든거 20년 부어야죠..ㅠㅠ
기러기 점점 더 잼있어 진다.
한투연 초대해서 논의 부탁드립니다...
아니 ㅋㅋㅋ 편의점 폐기하나 처리하는것도 바코드 찍는데 억단위로 왔다갔다 하는게 전산화가 안된다? ㅋㅋㅋㅋ
그냥 미국처럼 하자 임대료 비싸게 받고 아니 프리미엄이 있잖아 인정하고 개인은 미국처럼 하자
설명진짜 어렵게하네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기도 쉽지않을듯...
기관이나 외국인이 공매도를 하는 가장 큰 동인은 팔고자 하는 시점에서 수익율을 고정시키고자 (손실 수입 중립) 하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A주식 100주를 사서 10% 수익이 난 시점에서 100주 공매도를 하면 A주식을 매도해도 수익이 10%에 고정됩니다. (주가 빠져 기존주식에서 손실이 난 만큼 공매도로 수익이 남) 기존주식 매도후 공매도도 해지합니다.
그런데 보유주식이 100주가 아니라 시장에 영향을 주는 충분한 주식을 보유한 경우 상당한 매도로 가격을 떨어뜨린 후 다시 매입하여 추가적인 수익이 가능하게 됩니다. (공매도로 헤지되어 주가 하락시에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이경우 공격적인 매도가 가능하게됩니다. 주가를 내릴 때는 훨씬 적은 량으로 (상승시키고자 할때보다) 더 많이 내릴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관이나 외국인은 박스권 상단에서 팔고 박스권 하단에서 사는 것 같은 거래를 반복할수 있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수익은 박스권 안에 갇혀
별 재미가 없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매도 대책으로는 공매도를 하고자 대차거래를 할때 계좌 (동일계좌 보다는 범위를 좀 더 넓여야 할듯)의 공매도한 주식의 보유 현황도 공시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As 좋아요
한투연 대표님 모셔서 공매도에 대한 특집 방송 한번 기획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개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입니다. 삼프로 제작자, 삼프로 진행자 분들 개인의 관심이 정말 많은 만큼 꼭 한번 편성 고려 부탁 드립니다.
계속 너무 웃어주세요~
이렇게라도 웃어야죠 ㅎ 화낸다고 해결되나요
개인들이 공매도 해봤자 승리할수없다 기관 ,외국인 차명계좌가 많은데 개인거래처럼 공매도 악용할것이다 순수개인 공매도는 반드시 필패다 개인 공매도는 의미없다~
한투연 불러서 토론한번 해보심이
일방적인 이렇터라 식에 토론이
뭐가 의미잇는지요
종목당 공매도 가능 수량은 정해져 있는지?
수량은 정해져 있으나,
어떻게 저떻게 그수량보다 더많이 공매도 치는방법들이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되는것인데 벌금이 최고 1억임니다..
몇억벌고 1억 벌금 내면 땡~~
외국에는 이익금에 몇배씩 벌금을 부과하는데 우리나라는 최고가 1억임니다..
한투연 개미 대표도 초대해서 억울한 기울어진 운동장 기획해주세요
장난을하네요 장난을
개미등골을파먹어라
전 어짜피 작은종목은 싫어해서..(시총 1조 이하는 가급적 안삽니다)대형주비중이 etf에 섞여 있는 일부 빼면 95%쯤 되는데... 그런 제 입장에선 시장조성자 제도는 저한테 피해만 입히는 제도네요
감사합니다
공매도? 노놉! 공물제도...
마지막에 보험 이야기 해주셨는데 주식에만 너무 편중되서 컨텐츠가 있는거 같은데 연금상품이나 보험이나 신용카드 이런 컨텐츠도 설명 해주심 안될까요? 저축보험에 공시이율이라는거 보고 내리기만하고 올리지 않는 요놈들 설명좀 해주시고 해주세요
이프로는 샤프해...
시장조성자는 거래세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확인한번 해보세요ᆢ
시장조성자는 필요없다 생각되네요ㆍ거래세가 없어 하루종일 자전거래 돌리는건 불법아닌가요?
질문이 날카롭다 의 뜻은 니들은 이런것은 몰라도 돼..
그냥 미국 가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하냐 그냥 들러리가 됄뿐이지
일단 북미에서 헤지 펀드란 고액자산가, Sophisticated investors. 를 위한 펀드죠. 보통 고액 자산가라 하면 200억 이상이고 VIP 면 천억 이상 자산가를 말합니다. 최소 입금액도 1억에서 10억까지 되는게 보통입니다. 보통 개미들은 뮤츄얼 펀드에 투자하죠. 뮤추얼 펀드는 전형적인 바이-홀드 전략이라면 헷지 펀드는 말그대로 헷지, 즉 리스크를 방어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헤징을 위한 선물옵션, 공매를 하는 겁니다. 즉 축구시합이 있으면 둘팀다 배팅하는거죠. 그 과정에서 공매가 많이 나오죠.....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중 하나가 롱/쇼트 전략이고 전환사채/쇼트 와 풋콜 패리티등 전략의 과정에서 공매가 많이 생기죠. 그런대 기관들은 서로 빌려주는게, 그 주식을 어디서 받을수 있는 파생상품을 이미 끼고 있기때문에 안전빵이 있다 믿어서 빌려주는거죠. 그리고 보통 대부분 선진국에서도 헷지펀드들은 금감원이 눈을 많이 감아줘요. 그이유는 금감원은 개미들을 위한 공정성을 유지하고 그들을 지키는게 임무이지 10억씩 지를수 있는 자칭 sophisticated investor 를 지켜줄 의무가 크게 없다는 거죠.
공매도 개공견들 걍씹어먹어버려야함.삼대까지
대차 이자는 소득세 30프로정도 공제하고 입금됐니다....
형님 누나 동상...대한민국은 정말 좋은
곳이군요
조선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그런 나라랍니다. 단, 외인인 경우. 내국인은 짤없음.
공매도 관련 영상 잘봤습니다 ~
공매도보다 삼증 사건에 대해서 더 명확히 조사가 필요합니다!!!
이프로 웃긴사람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차거래 공매도 컴퓨터 IP등록하면, 누가 거래했는지 알 수있지 않나요?
공매도가 없어지는게 답이네요~~~
아니면 금융기관만 공매도를 하게 하든가요.... 공무원이니까.... 순기능작동만 되도록
공매도 있어야 되는거 맞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안됩니다
공매도 허용하라
호구들 바보들 잡아야지
공매 잔량 의무 상환에 포함되는 예가 궁금합니다.
3%가 오랜만에 방송다운방송을 하네요 뭐 그나마 선도적으로 부조리의 이슈를 다룬것은 아니고 안다룰수는 없으니 하는거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대박 나세요^^
김관은 주식 매매 수수료가 개인과 비해서 얼마나 되죠? 거의 없지 않나요?
그래서 하루에도 3분만에 수 만개의 주식을 팔았다가 되 사고 반복하는 것 아닌가요?
이것이 주식 조작 아닙니까?
애당초에 공매도 없애려면 미수,신용,빚투도 다없애야지 ㅋ 없는주식을 파는게 말도안되는거면 없는돈으로 주식을 산느것도 안되게해야지 ㅋ 오르면 내탓 떨어지면 니탓 ㅋ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주가에 거품 껴서 공매도 쳤는데, 주가가 계속 오르면 공매친 기관이나 외국인이 책임 안지고 나르냐? 그리고 일년, 이년 연장 했는데도 주가가 우상향 꾼준히 하면 이자나 사용료를 계속 내가면서 공매 친 주식을 가지고 가겠냐? 잘생각해봐, 외인이나 기관이 삼전을 공매도 쳤어, 근데 끝없이 우상향 하네? 사용료랑 이자를 언제까지 낼 수 있을까? 무제한?ㅋㅋㅋ 기관, 외인이 호구겠음? 작전이나 개미들의 정신병적인 투기로 과열 된 시장을 안정 시키기 위해선 공매도는 무조건 필요함. 공매치다 거덜 난 기관이나 외인 기사엔 꼬시다라고 하고, 공매 치다 거덜난 개인 기사엔 이게 나라냐라고 하고.
공매도는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다. 일본 버블 꺼질 때 공매쳤으면 희열 장난 아닐 듯. 거품도 빼고, 돈도 벌고.
근본적인 불공평한 제도하에서 기관외국인이 항상 유리한 위치에서만 공매도 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건 이론적인 공매도 순기능 입니다.
순기능 잘 작동하기 위한 불법적인 부분 불공평적인 부분이 개선 보완되면 찬성입니다. 미국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불법이 가능한 부분과 그 처벌이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아서 그들만의 놀이터가 된거죠 그러니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겁니다.
튀고 싶으셨소? 공매도의 순기능을 왜 이야기했었는 지 역사도 공부해보시길 바라오. 공매도가 언제 생겼고, 공매도를 시장에서 필요해서 만들었는 지, 이거 괜찮다 해서 생긴 건 지 등등. 시장의 특성상 제도로 굳히 위해 만든 말들도 있소이다. 시장조정의 순기능을 한다~ 이 말은 공매도로 돈 많이 번 애들이 만든 말입니다. 그리도 좋은 기능을 모두가 양쪽 베팅 가능하게 하고 똑같은 제도로 전산화 해서 적용하면 되는데 왜 안할까를 조금 더 생각해보시길 바라오.
거래없는곳은 상폐시키면 되겠네요,
신풍제약에 분노하는 개미 못봄, 주식시장이란 자본시장에서 공평을 원함? 돈과 신용도 차이가 있는데 당연.
이번에 바뀌는 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