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조종사 출신 노병(78세)으로서 충성고객 입니다! 전문성 포함하여 해설하는 능력등 전분야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진행 하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신oo씨는 전문성 은 없고 주로 일반 군사분야의 상식적인 문제를 취급해서 별로 흥미와 관심이 전무 하던차에 전문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계속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소모성 군사물자의 국산화가 중요한 이유는 생산량-가격간 관계를 원하는데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산이면 여차하면 10배 생산하고 개당 생산단가를 5배가량까지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민간상품과 달리 군이 유일한 구매자인 군사장비는 수요공급원칙을 가장 직관적, 직접적으로 타격받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100개 사는데에 100만원이 들었다고 하면 300개를 주문하면 300만원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170, 180만원만 들어가는게 무기의 가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생산량이 짤려서 공격헬기 주제에 스텔스 전투기보다 가격이 올라간 일본의 아파치 헬기가 있죠. 국산화를 하면 이걸 원하는데로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에 의존한다면 2배를 사면 2배, 5배를 사면 5배의 가격을 물어야 하죠. 그리고 원하는데로 5배 늘리고 싶을 때 5배를 늘릴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돈 지불하고 때여먹힐 가능성도 있죠. 즉, 필요할 때 자유롭게 물량을 증대시킬 수 있고, 가격효율적인 구매를 가능케 하고, 외교관계와 상관 없이 안정적인 무기공급이 가능하게 하는건 국산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적용되는게 보통 군사장비가 아닌 소모성 물자인 미사일을 비롯한 탄약류라면 더욱 치명적이죠. 아마 그래서 우리 국방산업에서 미사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열심히 국산화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항공유도폭탄부터 해서 휴대용 대공미사일, 휴대용 대전차미사일, 대함미사일, 순항미사일, 중거리 탄도미사일까지 전부 국산화에 성공했고, 70mm 유도로켓같은 염가형 초계임무용 유도병기이자 대량수출도 고려하는 병기들까지 넘보고 있죠. 맨날 전투기, 전차산업만 보고 지지부진하다고 깔게 아니라 이런걸 봐야 합니다. 잘 하고 있는것 같고, 우리 국방산업 굉장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bkk537 계약을 국가측에서 어겨서 나온게 일본의 랩터가격의 아파치헬기고, 회사측에서 어기는것도 회사가 망하거나 외국회사로부터 부품공급이 끊기거나 하는 이유라면 계약은 말 그대로 계약서 종이쪼가리에 불과해지죠(계약위반이라 바득바득 긁어봤자 없는 무기가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bkk537 또한 국산화시에는 대량생산을 결정하면 개당 단가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수입한다면많이 산다고 꼭 싸게 주리란 법은 없죠. 많이 사는만큼 싸게 준다고 해도 국산화시에 비해선 그 정도가 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산무기라면 주구매자가 국군이기 때문에 두배 주문하면 기업입장에서 생산량은 1.7배정도는 뜁니다. 그리고 그게 가격인하에 반영되죠. 하지만 수입무기의 경우 2배 산다고 해봐야 기업입장에선 생산량이 1.1배도 늘지 않습니다. 한국군은 그들의 수많은 고객중에 하나일 뿐이니까요. 게다가 마진도 남겨야 하는데, 마진없이 1.7배 생산량 증가시켜줄때에 비해 할인해줄 수 있는 한계량이 현저하게 적은겁니다. 아무리 착하게 깎아줘바야 대량주문이 가격인하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국산무기의 경우에 비해 근본적으로 못미친다는거죠.
@@bkk537 그리고 가격이고 뭐고간에 전쟁나서 2배 구매하겠다면 국산무기의 경우 그냥 생산량을 늘리면 그만입니다만, 수입무기라면 상대국에서 제제를 가하기라도 하는 날엔 계약이고 뭐고 무기공급이 끊기는겁니다. 계약대로 해도 갑자기 두배 늘리는건 계약에 없으니 못하구요. 포클랜드전쟁시에도 랍도적으로 유리하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제 엑조세미사일 수급이 끊겨서 참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세운 전과의 대부분은 엑조세미사일이 내었구요. 고작 10발만 더 있었어도 아르헨티나가 전쟁을 이겼을거라고 보기도 하더군요. 국산화 하면 적어도 이꼴은 면할 수 있습니다.
무기 국산화 지금 아니면 가능하지않고 지금 놓치면 3류 국가 확정입니다 한마디로 기술훔쳐드 안만들면 조금지나면.. 기술국산화 시도하는나라는 판매용은 절대못만들고 합작도 못해서..... 국내 시장이나 경제규모 큰얘들.. 인도,중국 같은얘들은 가능했겠지만 지금 중국은 기술 훔쳐다 만들었고 인도는 예전부터 기술 축척해온나라.
사실 이부분은 지금은 크게 걱정할 것 이없는게 박정희 대통령님때 부터 무기국산화를위한 번개사업및 ADD설립등을 시작했고 전두환때 약간 주춤했지만 그이후로도 무기개발을 꾸준하게 해왔고 그결과 성능상 2.3위인 K2전차 FA50등 여러 좋은 무기가 나왔죠 또한 여러 고급 전자 장비 레이더등등도 사실 한화와 삼성탤..뮈시기등등 에서 국산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이대로만 잘하면 될것같습니다.
방송 정보가 정확하지 않는부분이 많이 있네요. 우리육군에서 운용하는 아파치 헬파이어는 AGM-114 R인 SAL2 타입 입니다. 파이어앤포겟 헬파이어인 L타입은 미군도 더이상 생산하지 않습니다. 헬파이어는 반응장갑을 위한 이중탄두구조로 관통력은 1200-1400m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방송에서 말하는 12cm가 아니라 120~140cm 정도 입니다. 즉 1.2~1.4미터 입니다. 헬파이어 가격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SAL2타입은 한화로 약 1억4천 파이어앤포겟 L타입은 8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술력은 있어서 국산무기 개발은 가능하지만 그걸로 실탄훈련 마구하기에는 돈이 모자르고, 그럼에도 실탄훈련을 받아야 하는 병력의 규모는 거대하며, 직업군인제 군대보다 자주 인원이 순환되어서 더욱 빈번한 훈련이 필요한 징병제 군대이기도 한 딜레마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걸 경제적이게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의 앞선 전자기술을 활용한 가상훈련시설을 높은 수준으로 개발하여 대량보급하는것입니다. 지금 나온 입체스크린 방에 비비탄총 들고 들어가 가상 운전연습 하듯이 시가전 소총병 훈련을 하는 조악한 가상훈련시설이 나왔는데도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VR기술까지 접목한 훈련시설을 만든다면 어차피 대전차미사일같은 전자장비를 조작하여 발사하는 전투장비들은 소총사격처럼 신체의 구도나 촉감같은걸 재현할 필요 없이 발사 시 시야정보만 충분히 재현하면 현실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분명 효과적인 훈련이 가능할겁니다. 당장 전투기 조종훈련도 고단계 훈련에 가기 전까지는 훈련용 VR콕핏에 들어가서 화면켜고 의자 흔들어가며 하잖습니까? 전차기동, 대공-대전차미사일운용, 대공장비 운용 등 전부 효과적인 훈련이 가능할겁니다. 조금 그래픽 좋은 게임인데 고증이 잘 지켜지고 컨트롤러가 현실 장비와 똑같이 생겼으며, 평면화면이 아닌 VR고글을 쓰고 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기자님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무선유도방식의 경우(3세대설명인지 4세대 설명인지 지금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네요) 반드시 헬기가 자신을 노출한 상태에서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lah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천검의 경우 유선유도방식이지만 발사모체인 헬기(아마도 lah)가 숨은채로 iir/ccd시커에서 보내온 영상정보를 가지고 표적을 탐지 및 식별후 타격한다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설명을 예전 군사행사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3세대의 경우라면 레이져 유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헬기모체가 유도하는 동안 당연히 노출되는 것이지만 기자님이 설명하신 4세대의 경우에는 목표식별하는 최초과정에만 모체가 노출되고 그 이후에는 노출될 위험이 없는데 굳이 천검을 유선유도방식으로 해야했는지 궁금해집니다.어짜피 헬파이어미사일을 설명해주셨으니 우리나라 천검의 유도방식과의 비교 및 왜 우리의 천검미사일은 유선유도방식을 채택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육군 저고도레이다병으로 군생활 보냈고 병과가 방공이다보니깐 후반기교육 방공학교에서부터 미스트랄 같은 휴대용미사일 많이봤는데 그덕에 이번 영상이 더 재밌네요 ㅋ ㅋ 그리고 레이다기지가 산꼭대기에 있었는데 가끔 토우중대들도 훈련나와서 봤었던기억이나네요 ㅋ 9사단 수색대애들 보병애들 1군단 특공여단애들 부사관으로 이루어진 저격수들 매번 통신소구축하러오는 통신부대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많이본듯 ㅋ ㅋ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부탁드려요. 그럼 한가지 질문드려도 되나요? 헬파이어 미사일은 대전차 전용이잖아요. 그런데 A10 선더볼트 2에는 헬마이어가 아니라 매버릭 공대지 미사이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이 미사일로 이라크 전차를 가장 많이 잡은 것으로 아는데 이 미사일은 뭔가요?
기자님도 아시겠지만, 언급하신 1세대 대전차미사일인 프랑스의 SS-10/11/12의 단지 공대지버전 차이만있는 AS-11/12미사일을 알루에트-3헬리콥터을 이용하여 한국해군이 운용하였었습니다. 그러던 중 1983년 8월 12일, 북한의 간첩모선을 추격해서 미사일로 격침을 시킨 세계최초의 사례가 있습니다. 2차례에 걸쳐 총 4발 발사하여, 1발을 명중시켰다고 합니다.
04군번 2세대 tow 사수였습니다. 국방티비 아저씨가 조준경으로 표적을 보기만 하면 끝이라고 하시는데 여기 몇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하나. 무기 자체가 오래 되서 명중률 좋치 않습니다.(무기도 무기지만 오래된 미사일도 문제입니다.) 둘. 유선이라 표적 오차범위에서 조금만 잘못 벗어나도 자유비행하다 낙하합니다. 셋. 사수는 전역하기 전까지 딱 한번 미사일 쏴봅니다.(진짜 운좋으면 두 번..사수 구번 꼬이면 못쏘고, 동기 사수 많아서 못쏘는 사수들도 꽤 있습니다. 이유는 미사일이 거즘 중고차 한대 값이라서 함부로 못쏴요..)넷. 그 한 번 미사일 쏘는데 뒤에서 사단장님이 지켜보고 있습니다.....다섯. 훈련할 때 쓰이는 장약은 후폭풍과 귓빵맹이 칠정도로 소리가 클 뿐 다른 문제는 없지만 한 번 쏘는 미사일은 후폭풍 일어날 때 미사일 연기가 광학조준경의 시야를 거즘 1.5-2초간 가로 막습니다.이 연기 때문에 표적 시아갸 막히면서 후폭풍으로 인해 크게 흔들리거나 자칫 조금이라도 잘못 벗어난 상태로 표적을 잡게 되면 내 남은 군생활이 저렇겠구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붸붸 꼬이면서 고두박질 치다가 땅에 쳐 박습니다. 그리고 최악은 실전에서 못맞추면 탱크의 역추적 기능으로 역관광 당합니다...
말그대로 적들에게 "지옥의 불맛"을 보여주는 무기죠... 이 헬파이어는 아파치의 좋은 친구였다가 지금은 프레데터나 리퍼 같은 새로운 친구가 생겼지요... 특히 이 헬파이어는 크기는 작지만 유도시스템과 표적 추적시스템이 좋아졌고, 미사일 발사 후 망각 기능이 들어가서 발사 후 바로 안전한 고도나 위치로 치고 빠지기도 좋구요...
2등~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Megan Thee Stallion - Roc Steady (feat. Flo Milli)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HozPPyqW0dY/mqdefault.jpg)
![[184회] 일본 패망의 서막 노몬한 전투 2부 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img/1.gif)
코브라조종사 출신 노병(78세)으로서 충성고객 입니다! 전문성 포함하여 해설하는 능력등 전분야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진행 하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신oo씨는 전문성 은 없고 주로 일반 군사분야의 상식적인 문제를 취급해서 별로 흥미와 관심이 전무 하던차에 전문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계속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8:40 1200mm면 120cm 아닌가요 ?
무기의 국산화 진짜 찬성이요.
실사격 훈련이 진짜 중요하니까요. 대전차 미사일은 축사탄이나 쏘지 실사격 해본 인원은 진짜 적죠.
소모성 군사물자의 국산화가 중요한 이유는 생산량-가격간 관계를 원하는데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산이면 여차하면 10배 생산하고 개당 생산단가를 5배가량까지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민간상품과 달리 군이 유일한 구매자인 군사장비는 수요공급원칙을 가장 직관적, 직접적으로 타격받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100개 사는데에 100만원이 들었다고 하면 300개를 주문하면 300만원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170, 180만원만 들어가는게 무기의 가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생산량이 짤려서 공격헬기 주제에 스텔스 전투기보다 가격이 올라간 일본의 아파치 헬기가 있죠. 국산화를 하면 이걸 원하는데로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에 의존한다면 2배를 사면 2배, 5배를 사면 5배의 가격을 물어야 하죠. 그리고 원하는데로 5배 늘리고 싶을 때 5배를 늘릴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돈 지불하고 때여먹힐 가능성도 있죠. 즉, 필요할 때 자유롭게 물량을 증대시킬 수 있고, 가격효율적인 구매를 가능케 하고, 외교관계와 상관 없이 안정적인 무기공급이 가능하게 하는건 국산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적용되는게 보통 군사장비가 아닌 소모성 물자인 미사일을 비롯한 탄약류라면 더욱 치명적이죠. 아마 그래서 우리 국방산업에서 미사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열심히 국산화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항공유도폭탄부터 해서 휴대용 대공미사일, 휴대용 대전차미사일, 대함미사일, 순항미사일, 중거리 탄도미사일까지 전부 국산화에 성공했고, 70mm 유도로켓같은 염가형 초계임무용 유도병기이자 대량수출도 고려하는 병기들까지 넘보고 있죠. 맨날 전투기, 전차산업만 보고 지지부진하다고 깔게 아니라 이런걸 봐야 합니다. 잘 하고 있는것 같고, 우리 국방산업 굉장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계약서라는게 존재하지 않나요??
상호간에....
@@bkk537 계약을 국가측에서 어겨서 나온게 일본의 랩터가격의 아파치헬기고, 회사측에서 어기는것도 회사가 망하거나 외국회사로부터 부품공급이 끊기거나 하는 이유라면 계약은 말 그대로 계약서 종이쪼가리에 불과해지죠(계약위반이라 바득바득 긁어봤자 없는 무기가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bkk537 또한 국산화시에는 대량생산을 결정하면 개당 단가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수입한다면많이 산다고 꼭 싸게 주리란 법은 없죠. 많이 사는만큼 싸게 준다고 해도 국산화시에 비해선 그 정도가 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산무기라면 주구매자가 국군이기 때문에 두배 주문하면 기업입장에서 생산량은 1.7배정도는 뜁니다. 그리고 그게 가격인하에 반영되죠. 하지만 수입무기의 경우 2배 산다고 해봐야 기업입장에선 생산량이 1.1배도 늘지 않습니다. 한국군은 그들의 수많은 고객중에 하나일 뿐이니까요. 게다가 마진도 남겨야 하는데, 마진없이 1.7배 생산량 증가시켜줄때에 비해 할인해줄 수 있는 한계량이 현저하게 적은겁니다. 아무리 착하게 깎아줘바야 대량주문이 가격인하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국산무기의 경우에 비해 근본적으로 못미친다는거죠.
@@bkk537 그리고 가격이고 뭐고간에 전쟁나서 2배 구매하겠다면 국산무기의 경우 그냥 생산량을 늘리면 그만입니다만, 수입무기라면 상대국에서 제제를 가하기라도 하는 날엔 계약이고 뭐고 무기공급이 끊기는겁니다. 계약대로 해도 갑자기 두배 늘리는건 계약에 없으니 못하구요. 포클랜드전쟁시에도 랍도적으로 유리하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제 엑조세미사일 수급이 끊겨서 참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세운 전과의 대부분은 엑조세미사일이 내었구요. 고작 10발만 더 있었어도 아르헨티나가 전쟁을 이겼을거라고 보기도 하더군요. 국산화 하면 적어도 이꼴은 면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 분들 샤를형 안티팬이야 맨날 썸네일 ㅋㅋㅋㅋㅋㅋ 저래
접니다 악마라도 좋아요 샤를황제 ㅎ
ㅋㅋㅋㅋㅋㅋ
IFF : Identity Friend or Foe
특정 주파수 대역으로 아군과 적군을 파악하기 위해 레이더파에 섞어서 발신과 수신을 하여 아군오폭 피해를 없애기 위해 있습니다
5:09 에 사진자료 중 AT-4는 동명의 스웨덴제 무유도 대전차 로켓입니다 오류가 좀 있네요ㅠㅠ
아.. 누가 제발 넥타이 좀 가운데로 바로잡아 줘..
어 그걸 언제 보셨죠
이 댓글 보고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몰랐는데 댓글 보고 나니 신경쓰임 ㅋㅋ
볼때마다 고통받겠구만. ㅋㅋ
이 댓글을 보고 저도 불편해졌습니다ㅠㅜ
아 슈발.... 신경쓰여 ㅡㅡ
무기의 국산화
멋있는 말씀입니다....
오늘 영상도 좋아요~~~
흑흑... 무기의 국산화가 중요하다... 명심하겠습니다 ㅠㅠㅠㅠ
무기 국산화 지금 아니면 가능하지않고 지금 놓치면 3류 국가 확정입니다 한마디로 기술훔쳐드 안만들면 조금지나면.. 기술국산화 시도하는나라는 판매용은 절대못만들고 합작도 못해서..... 국내 시장이나 경제규모 큰얘들.. 인도,중국 같은얘들은 가능했겠지만 지금 중국은 기술 훔쳐다 만들었고 인도는 예전부터 기술 축척해온나라.
감좌감좌 이시국에 경제가 뒷바침을 할지는...
Squl_M 그래도..많이 부족하더군요..사거리 2.5km에 강막 유도방식에 보병용이고 가격 1억원이면 헬파이어보단..2016부터 전력화 했으니 4세대 급을 만들려면 아직..ㅠㅜ
뭐 국력의 한계상 완전히 국산화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노력해야쥬
사실 이부분은 지금은 크게 걱정할 것 이없는게 박정희 대통령님때 부터 무기국산화를위한 번개사업및 ADD설립등을 시작했고 전두환때 약간 주춤했지만 그이후로도 무기개발을 꾸준하게 해왔고 그결과 성능상 2.3위인 K2전차 FA50등 여러 좋은 무기가 나왔죠 또한 여러 고급 전자 장비 레이더등등도 사실 한화와 삼성탤..뮈시기등등 에서 국산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이대로만 잘하면 될것같습니다.
방송 정보가 정확하지 않는부분이 많이 있네요.
우리육군에서 운용하는 아파치 헬파이어는 AGM-114 R인 SAL2 타입 입니다. 파이어앤포겟 헬파이어인 L타입은 미군도 더이상 생산하지 않습니다.
헬파이어는 반응장갑을 위한 이중탄두구조로 관통력은 1200-1400mm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방송에서 말하는 12cm가 아니라 120~140cm 정도 입니다. 즉 1.2~1.4미터 입니다.
헬파이어 가격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SAL2타입은 한화로 약 1억4천
파이어앤포겟 L타입은 8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0:00 샤를세환은 컨버터블 타는듯 ㅋㅋㅋ
전직 논술 쪽집게 명강사 아닌가 쉽을 정도로 설명이 간단 명료하네요. Good job.
08:35 밀리는 천분의 1입니다. 센티는 백분의 1이구요.
8:40 단위를 바로 잡으셔야 겠습니다.
두께 1,200mm 를 cm로 하면 120cm입니다.
무려 1m가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장갑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애청합니다. ^^
아 너무 재밌어.. 역시 싸움은 돈이 있어야하는거야!
정말 순삭..
많은 국민들이 보고 느끼시길 기대하는 우리채널..국방채널
샤를세환님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경제력과 마찬가지로 군부패 척결 또한 중요하죠
우리나라는 기술력은 있어서 국산무기 개발은 가능하지만 그걸로 실탄훈련 마구하기에는 돈이 모자르고, 그럼에도 실탄훈련을 받아야 하는 병력의 규모는 거대하며, 직업군인제 군대보다 자주 인원이 순환되어서 더욱 빈번한 훈련이 필요한 징병제 군대이기도 한 딜레마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걸 경제적이게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의 앞선 전자기술을 활용한 가상훈련시설을 높은 수준으로 개발하여 대량보급하는것입니다. 지금 나온 입체스크린 방에 비비탄총 들고 들어가 가상 운전연습 하듯이 시가전 소총병 훈련을 하는 조악한 가상훈련시설이 나왔는데도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VR기술까지 접목한 훈련시설을 만든다면 어차피 대전차미사일같은 전자장비를 조작하여 발사하는 전투장비들은 소총사격처럼 신체의 구도나 촉감같은걸 재현할 필요 없이 발사 시 시야정보만 충분히 재현하면 현실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분명 효과적인 훈련이 가능할겁니다. 당장 전투기 조종훈련도 고단계 훈련에 가기 전까지는 훈련용 VR콕핏에 들어가서 화면켜고 의자 흔들어가며 하잖습니까? 전차기동, 대공-대전차미사일운용, 대공장비 운용 등 전부 효과적인 훈련이 가능할겁니다. 조금 그래픽 좋은 게임인데 고증이 잘 지켜지고 컨트롤러가 현실 장비와 똑같이 생겼으며, 평면화면이 아닌 VR고글을 쓰고 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샤를세환형님 볼때마다 느낀건데 유쾌한 감자처럼 생겼어요
군인때는 재미없는데 전역하고 다시 보면 국방TV 매력적이게 잘 만든..
대악마 샤를블로ㅋㅋㅋㅋㅋ
숭배하라..샤를블로..
아 나보다 어린데 ㅜ ㅜ . 감동을 받아가요..이게...와...
1200mm=1.2m
샤를 성도 인간이니깐 봐준다 ㅋ
성 10mm=1cm
120cm, 1.2m는 되야 3-4세대 신형전차 전면장갑 뚫어버리쥬?
12센티미터?
@@PeterYi7 ㅖ 맞습니다 요즘 나오는 탱크들은 화학탄 방어력이 그정도 됩니다
그 지적 아주 바람직한 지적이요.나도 그 점이 상당히 거슬렸다오.
가끔 실수가 더 인간답다~~
토우, 메티스까지 다 다뤄본 무기가 영상에 나와서 좋네요ㅎㅎ
진행자가 깔끔하니 목소리도 느낌도 좋아요. 잼나게봤구요, 구독 꾸욱하고 갑니다.
8:39 1200mm는 12cm 아니라 1m20cm.. 흠흠
12cm면 2세대 전차 차제장갑 수준밖에 안되는데 T-54같은거 ㅋㅋ
@@whereismywall ????무슨소리.. 에이브람스(105)가 뻥뻥뚤던 날개안정분리탄이.. 500~600mm관통력 나옴.. 텅스텐이....
@@감좌감좌 ?? 윗분이 삭제한 글이 있나요? 이해가 안되는데..
@@감좌감좌
M900도 600관 안나옴
M1은 M833까지 운용가능하고
M829A1은 가야 600관정도 나옴
120미리인데..
너무 재미있게 듣습니다
비싼 미사일로 더 비싼 놈들만 맞춰야 된다는 말씀에 배꼽 빠질 뻔.....
그런데 예를 들었던 찦차에 적군이 그것도 장교나 장군이 탔다면 그땐 많이 남는 건가요?
그래도 사람값이 있으니까.....
ㅋㅋㅋ
기자님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무선유도방식의 경우(3세대설명인지 4세대 설명인지 지금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네요) 반드시 헬기가 자신을 노출한 상태에서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lah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천검의 경우 유선유도방식이지만 발사모체인 헬기(아마도 lah)가 숨은채로 iir/ccd시커에서 보내온 영상정보를 가지고 표적을 탐지 및 식별후 타격한다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설명을 예전 군사행사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3세대의 경우라면 레이져 유도를 해야하기 때문에 헬기모체가 유도하는 동안 당연히 노출되는 것이지만 기자님이 설명하신 4세대의 경우에는 목표식별하는 최초과정에만 모체가 노출되고 그 이후에는 노출될 위험이 없는데 굳이 천검을 유선유도방식으로 해야했는지 궁금해집니다.어짜피 헬파이어미사일을 설명해주셨으니 우리나라 천검의 유도방식과의 비교 및 왜 우리의 천검미사일은 유선유도방식을 채택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려요
어짜피 lah는 기본이 원채 구형 헬기에다가 형상도 문제고 엔진업글하고 센서는 현대적인거 넣었으니 그냥 딱 그정도에요. 전장에서 진짜 대공포에 걸리는 족족 떨어질거임. 러시아 ka 시리즈 떨어지는거 보세요.
썸넬 뭔가요 ㅋㅋㅋㅋㅋ
디아블로 ㅋㅋㅋㅋ 샤를블로
아!!! 그래서 대전차부대를 토우대라 했군요!!! 잼있는 지식 한수배우고 갑니다ㅎㅎ
🎉 🎉 설명이 간단 명료, 이해 쉽고 .. 또, 재미 있어요 ..
군사 분야가 아니시라면, 개그맨, 성우 등 하셨어도 ㅋㅋ ..
토우대 근무 했는데 참 새롭네요^^~훈련때 사수가 사망하면 임무교대 훈련 많이했는데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못했는데 운전병인데 왜 발사훈련을 하나했네요 20년전에 군생활 했는데 그당시도 탄이 비싸다고 실탄 사격은 안함요 경제력이 우선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오...토우중대분들 찝차에 거치하고 훈련하는거보면 간지는 진짜나던데요 근데 발사후 사망이라고 다들 얘기했었는데 ㅎㅎ
@@코카콜라-v4n 아 그래서 반사면 진지 집결 해서 쏘고 튀는 훈련도 합니다 ㅎㅎ 사망각은 맞죠 실전에서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동영상(8분37초)관통력 1,200mm 인가요? 12cm(120mm) 인가요? 궁금합니다.
1200mm 입니다
한발~1억2천~울꺼빨리 만들어가.
대마도...찿으러가자~아자아자 .
화이팅팅팅~♡♡♡
1:43 프랑스는 항상 앞선생각을 하지만 발전을 시키지 않지...
대표적인 예(르노 전차)
엑조세는 포트랜드 대비해서 많이 업그레이드 됐어용 ㅋ
그건 ㅇㅈ ㅋㅋ
@@별가뚱이 전차 그리거 전투기는..좀 말씀대로 판매도 잘 안되고..개량도 안되는게 사실..
@@markpark6450 포클랜드
@@markpark6450 라팔은 어느정도 수출하지않음?
궁금한게 있는데 유도장치라면 유도 몇단인가요?죄송합니다..
육군 저고도레이다병으로 군생활 보냈고
병과가 방공이다보니깐
후반기교육 방공학교에서부터 미스트랄 같은 휴대용미사일 많이봤는데
그덕에 이번 영상이 더 재밌네요 ㅋ ㅋ
그리고 레이다기지가 산꼭대기에 있었는데 가끔 토우중대들도 훈련나와서 봤었던기억이나네요 ㅋ
9사단 수색대애들 보병애들 1군단 특공여단애들
부사관으로 이루어진 저격수들 매번 통신소구축하러오는 통신부대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많이본듯 ㅋ ㅋ
표적 식별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동물, 돌덩이, 탱크 중에서 탱크를 찾아내는 방식이 궁금하네요
보통은 롱보우 레이더가 알아서 표적 찾아주고, 사수가 열상 같은 광학장비가 붙은 조준경으로 직접 찾아내기도 합니다
무기에 대한 유익한 정보 잘 알아갑니다:)
알제리 반란이냐 독립운동이냐는
우리가 어느쪽이 가깝고
어느쪽이 이득되냐의 차이죠.
어느쪽이 정의에 가깝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훗날의 역사가들 한테맏깁시다.
국제사회는 다구리 안당하고
오래 살아남는게 중요합니다.
헬파이어와 매버릭의 차이는 뭔가요? 해군에서도 헬파이어를 운용하는거면 매버릭 유도 미사일보다 좋아서 쓰는건가요?
메버릭이 훨씬 크고, 강하고, 빠릅니다.
메버릭은 고정익 항공기에서나 쓰는 굉장히 큰 미사일 이기 때문에, 해군 함정에서 운용 하기에는 너무 오버스펙이죠.
썸네일이 점점 발전하고 있군요. 아주 좋습니다!
8:37
120cm 말씀하신거죠? ㅎㅎ
120cm 면 1.2m 두께인데 거의 원전방호벽 수준인데욥? ㄷㄷㄷ
120mm나 120cm중 하나가 잘못된것일겁니다
@@돌맹이-p7d 아마 앞에서 1200mm라 하신후에 12cm라 하신거니 120cm로 정정되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현대 전차의 방호력이 그정도 된다고 하니까요 ㅎ
12cm는 아닐테니 120cm 가 맞겠네요
120mm입니다 12cm .. 1200mm면 1.2m인디..저 작은 미사일이 1.2m 강철을 관통이 말도 안됩니다
매번 잊지않고 시청하는팬입니다
글남기는건 첨인데요 정말아쉬운점이하나있어서 남겨봅니다
방송시간좀 늘려주세요 토크멘타리나 본게임정도의시간분량은해주셔야지
볼먼하면끝나버리니아쉬워요 분량좀늘려서 방송해주세요
무기의 국산화가 중요한 이유 잘봤습니당~
우리 대전차 미사일 현궁이 있지 않나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실전에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아쥬씨 넘좋아 개꿀잼야♡
샤를 대왕님 hellfire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한에서는 hellgate가 열리고 있습니다.. 생화학무기 스페셜 해주세요!!!!
helicopter gate?
국방은 경제력이 뒤받침 되야하고 국산 무기 개발이 필요하다......공감합니다......그래야 나라가 더 발전하죠......
한발에 2천인가 4천한다던 메티스엠이 1차세대 미사일인가요? 해상통합훈련때 봤는대 ...우리 미사일 아직도 이정도 인가요?
재밌는 설명! 굿!🔥🔥🔥🔥🔥🔥🔥
오늘 완전 공감이네 무기의 국산화
캬 접니다님 기다렸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퍼트리는 사람들 소독할때 쓰면 효과적일것 같군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겠죠 ㅎㅎ 우리과학으로 자주국방. 서울대 박사들 득실되는 ADD믿습니다^^
1세대 대전차 미사일 설명 보니깐
나루토에 나오는 그... 모래마을에.. 그.. 인형술사 생각나내
샤를세환님 차는 뚜껑이 없으니깐 맞을 확률이 적겠네요 ㅋ
군대에서 토우랑 팬터파우스트 쐈던 기억이 있는데 팬저파우스트는 몇세대이나요?
팬저 3이죠. 오리지널은 2차대전 물건인데.
@@user-yg6fj7fi7v 판져하우스츠뒤에 숫자 사거리 아닌가요? 3이면 3km? ㅁㄹ겠네 2차세계대전물건은 그렇게 만들어서
팬저파우스트는 토우같은 대전차 미사일이 아니라 무유도 대전차 로켓이죠. ㅎ
@@감좌감좌 팬저는 2차대전 물건이고 대충 팬저 100,150, 200 이렇게 있고 3은 독일에서 이름만 기져온 신형.
너무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부탁드려요. 그럼 한가지 질문드려도 되나요? 헬파이어 미사일은 대전차 전용이잖아요. 그런데 A10 선더볼트 2에는 헬마이어가 아니라 매버릭 공대지 미사이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이 미사일로 이라크 전차를 가장 많이 잡은 것으로 아는데 이 미사일은 뭔가요?
대전차미사일요
기자님도 아시겠지만, 언급하신 1세대 대전차미사일인 프랑스의 SS-10/11/12의 단지 공대지버전 차이만있는 AS-11/12미사일을 알루에트-3헬리콥터을 이용하여 한국해군이 운용하였었습니다. 그러던 중 1983년 8월 12일, 북한의 간첩모선을 추격해서 미사일로 격침을 시킨 세계최초의 사례가 있습니다. 2차례에 걸쳐 총 4발 발사하여, 1발을 명중시켰다고 합니다.
세환님 그럼 제블린은 무슨 방식인가요?
샤를형... 제작진 잘못인지 모르겠는데요
1200mm였다가 12cm였다가 1m20이었다가.... 입문자 머리 터져욥ㅠㅠㅠㅠㅠㅠㅠㅠ
장비의 국산화 중요하죠!!
04군번 2세대 tow 사수였습니다. 국방티비 아저씨가 조준경으로 표적을 보기만 하면 끝이라고 하시는데 여기 몇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하나. 무기 자체가 오래 되서 명중률 좋치 않습니다.(무기도 무기지만 오래된 미사일도 문제입니다.) 둘. 유선이라 표적 오차범위에서 조금만 잘못 벗어나도 자유비행하다 낙하합니다. 셋. 사수는 전역하기 전까지 딱 한번 미사일 쏴봅니다.(진짜 운좋으면 두 번..사수 구번 꼬이면 못쏘고, 동기 사수 많아서 못쏘는 사수들도 꽤 있습니다. 이유는 미사일이 거즘 중고차 한대 값이라서 함부로 못쏴요..)넷. 그 한 번 미사일 쏘는데 뒤에서 사단장님이 지켜보고 있습니다.....다섯. 훈련할 때 쓰이는 장약은 후폭풍과 귓빵맹이 칠정도로 소리가 클 뿐 다른 문제는 없지만 한 번 쏘는 미사일은 후폭풍 일어날 때 미사일 연기가 광학조준경의 시야를 거즘 1.5-2초간 가로 막습니다.이 연기 때문에 표적 시아갸 막히면서 후폭풍으로 인해 크게 흔들리거나 자칫 조금이라도 잘못 벗어난 상태로 표적을 잡게 되면 내 남은 군생활이 저렇겠구나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 붸붸 꼬이면서 고두박질 치다가 땅에 쳐 박습니다. 그리고 최악은 실전에서 못맞추면 탱크의 역추적 기능으로 역관광 당합니다...
8:37 1,200mm 이면, 12cm 가 아니고, 120cm 가 맞음요. 수정해 주세용.
그리고, 국산 대전차미사일로는 헬파이어를 대신하여 '현궁'과 '천검'을 개발했음요.
나도 그 댓글 쓰려고 했는데....
8:41초에 나오는 1200mm는 1.2미터입니다
김인근 저도 댓글달려구했는데 ㅎㅎ
국산화는 좋지만 중간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고 최소성능요구치를 달성못하거나 문제가 생기는경우가 있어서....
군에서 매번 잘 확인하고 그러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면..?
그거 생각나네요. 걸프전 때 미군이 사용한 미사일이 뽀사버린 건물들보다 훨씬 비쌌다라능...
여자분 목소리 이상하게 들리는데 마이크 존걸로 붙여주면 좋겠어요 ㅎ
말그대로 적들에게 "지옥의 불맛"을 보여주는 무기죠... 이 헬파이어는 아파치의 좋은 친구였다가 지금은 프레데터나 리퍼 같은 새로운 친구가
생겼지요... 특히 이 헬파이어는 크기는 작지만 유도시스템과 표적 추적시스템이 좋아졌고, 미사일 발사 후 망각 기능이 들어가서 발사 후 바로
안전한 고도나 위치로 치고 빠지기도 좋구요...
헬파이어 비쌀텐데 벌집같은거에서 쏘는 작은 로켓만으로 파괴가능하지 않을까요?
무기의 국산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제국주의 시대, 전열보병이 유행인 시절에 영국군 레드코트가 강한 이유도 다른 나라 군대는 돈없어서 훈련때 실사격을 못한반면, 영국군은 훈련때도 실사격을 해서 강했다고 하죠.
무기의 국산화 ..... 젤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 나라도 헬파이어 비슷한 대전차 미사일 개발해서 수출 중인 걸로 압니다. 사우디가 예멘 반군에 사용한 동영상 있던데요.
권병철 헬파이어는 헬기용이고 그거는 사람이 쏘는 대전차미사일
하나만 적자면 T-90의 양쪽에 박혀 있는 그 'Evil Red Eyes'의 기능은 레이져 교란입니다.
1200mm는 12cm가 아니라, 120cm 입니다.
즉, 1미터20센티미터 죠.
궁금하신분은 8분 37초 보세요.
세환님.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에서 나온 총기도 한 번 다뤄주시면...ㅜㅜ
기자님 사랑해요!
밀덕계의 지져스크라이스트
진짜 샤를세환때문에 봅니다ㅜ
샤를님ㅋ 생각없이 자료사진이랑 자막만 보면서 설명 듣다가 문득 샤를님 보니까 약간 헤어 스타일이 김정은 오마쥬 같네요ㅋㅋㅋㅋ
왜 맨날 알림을 받지못하는지... 내 참... 번창하세요.
섬네일 무엇? 제작진놈들... 나는 샤를세환 좋아 좋아 좋아
2등~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샤를 세환 좋아~
무언가 다른의미로 무섭네
????: 접니다. 흡족하네요
내마음입니다 하악
@@박진수-y1y 헐퀴.. 2등이라 좋아했었는데..
내 프로필 사진이 홍진호 사진이였구나;;; 흠좀무;;
@@Slava_Ukraini_791 프로필사진속에도 2진호!
존나좋굳~ ^-# b
마지막말에 공감합니다. :)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1세대 2세대 3세대는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는건가요?
메티스엠 ㅋㅋㅋㅋㅋ 아 군생활할때보고 완전 반갑소 ㅠㅠ
기계화 본부소대 였는데 그때 메티스엠. 106mm 무반동총 없어지고 들어왔죠. 분대는 달랐지만 발사원통? 만져봤는데 이건 모 장난감 이야 했더만 탄두만 일억 육박한다군요. 이 또한 불곰사업 중 하나였으니
썸네일 샤를세환님도 허락하신건가요?ㅋㅋㅋ
이분은 진짜 전문가다......정말 많이 안다...
고정익 항공기에도 1세대 대전차 미사일을 달았습니다. agm 12 불펍이라고...
TOW(토우)도 두 팔로 잡고 유도합니다...... 망원경으로 보는 것은 맞지만...... 시선으로만 유도하면 표적에 맞지 않습니다. 그거때문에 팔굽혀펴기 엄청했는데.....
샤를 차 정말 오픈카에요??? 헐~? 그러면서 도와 달라고 ㅋㅋㅋ
헬파이어로 플러스 마진 보려면
북한 무기로는 지상 표적은 대포동
미사일 발사대 정도 제외하면
거의 없고 항공기에다 쏴야 할듯.
길게좀해주세요 ㅎ잼있는데 유트브는 왜 짧지?
1200mm = 1.2 M 철판두께를 뚫습니다. 즉, 지구상에 어떠한 탱크도 헬파이어 1방이면 뚜껑 따입니다.
1:47에 알제리 반란이라고 말씀하니깐 좀 그렇네요. 자막은 독립전쟁이라고 나오는데다, 프랑스 본토도 아니고....
저도 그 부분은 좀 걸리더라구요. 나치로부터 독립한 프랑스가 독립을 요구한 알제리에 무차별 학살을 가했던 역사를 우리가 반란이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학살이후, 결국 알제리 독립을 프랑스가 인정해 주려합니다. 그러자 알제리주둔 프랑스군이 반란을 일으켰고 결국 항복한 사건이 있는데 이 사건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MightandMagic6 프랑스가 나중에 알제리 독립을 인정하자 알제리 주둔 프랑스 외인부대중에 일부가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후에 반란은 진압되었고 반란일으킨 외인부대 연대는 부대 자체를 없애버립니다.
외인부대 역사의 대흑역사중에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