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다산선생과 초의선사는 24살의 나이 차가 있지만 차로 인연을 맺었지요. 사실 초의선사의 스승인 혜장스님이 원조입니다만. 다산이 귀양생활 중 혜장스님을 만나 차에 대해 눈을 떴고 혜정은 다산의 학식에 배움을 받는 관계였습니다. 후에 초의는 추사와도 교류하고 다산의 아들과도 친구가 됩니다. 수종사에 올라 차 한 잔 하시면 초의의 발자취 답사도 될 텐데요.
초의선사가 옛 차문화를 정립한 분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글솜씨에 더해 그림 솜씨도 그토록 뛰어난지는 몰랐네요. 다산도 그렇지만 글과 그림 솜씨는 따라다니는 걸까요? 다산초당과 백운동 정원 중 어디가 더 멋진 곳인지 겨루는 과정에서 다산초당도도 그리게 되었고, 또 그 그림을 바탕으로 다산초당도 복원되었다지요? 지붕은 다르지만요.
34좋아요 설명이 너무 좋아 전라도편이 있는지 보다가 강진편을 보게 되엇네요. 자세한 해설이 요목조목 잘 되어있어 감탄했습니다. 전라도여행지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고향이 전라도라 그쪽을 많이 다니고,
많이 찍을겁니다.
실버피디님께 배워가면서요~^^
감사합니다 ~
@@jgtubetrip 아 전라도시군요. 오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차라도 한잔하시게요
@@Geuni-Hyuni
네,
고맙습니다 ^
@@Geuni-Hyuni
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곳이 참 많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곳이 됩니다.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기 시작한다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한국은 초긴장 상태입니다.
이번 주가 고비일 것 같은데,
집콕 중이네요.
영국은 좀 사정이 나아졌는가요?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강진이었는데 덕분에 영상으로 즐감했습니다 ·
마량항에서 싱싱한 회 한접시에 쐬주 딱 한 잔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토요일에 공연관람하고
저녁노을을 감상하면서
간단한 회에 쐬주!
딱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곳만 안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강진여행 멋진영상과 설명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강진지방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응원합니다 ^^
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산의 발자취와 강진읍내 편도 정리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내일 아침에 강진에 내려가려고 와이프와 계획을 세우다가 종구튜브여행님의 채널이 가장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 코스 그대로 다녀보려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
시간되시면
백련사~다산초당~강진읍내(사의재,영랑생가)도 둘러보시면
좋겠네요.
무위사근처에서 점심식사 하시면 원정식당(흑염소탕) 추천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jgtubetrip 추가 답까지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전 정말 강진을 일면에 두세번 다녀오지요 올래도 봅에 다녀왔는데
아주 자세한 설명으로 그려주는 영상에 다시금 가고 싶어 집니다.
백운동정원과 바로 옆의 다원 그리고 출렁다리의 짚트랙 넘 좋지요
활동이 왕성하셔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네요.
성공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원전에 갔었는데 덕분에 복원모습 보게되었습니다.
그러셨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우도는 못 가봤는데, 흥미롭습니다.
선선하게 해풍맞으며
힘들지 않게 걸을만 합니다~♡
내일 아들 면회가는데 강진에서 둘러볼 지역을 찾았네요. 짚트랙태워줘야겠어요^^
답이 늧었네요.
짚트랙 접근이 양쪽 다리에서 다 가능합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jgtubetrip 방금 탔어요^^
안녕하세요 스마트임딩입니다.
오늘 생신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다른 어느 누구로부터 축하받는 것보다 기쁘네요.
위중한 시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백운동정원 멋집니다
백운동정원이 참 멋진 곳인데,
제 표현력이 부족함이 아쉽네요.
가을에 단풍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더 멋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누군가 석양은 하루를 열심히 산 사람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 이라던데 우리나라 석양 참 아름답네요
석양 사진은 좀 더 오래 전에 찍었던 건데, 이번 기회에 넣을 수 있었네요.
어쨌건 그 석양이 아직도 머리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
십수년전에 가본 마량항을 보니 반갑네요. 강진은 멀어서 더 정다운 곳이고
다산초당 오르는 조붓한 오솔길, 초당이 주는 애틋한 분위기가 갈때마다 먼길 마다않고 떠나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붉은 노을이 아름답고 설레네요~~
해남과 영암, 강진이 삼각으로 만나는데,
그 중 강진은 어머니의 품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고장입니다.
다산의 자취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정이라 생각하는데,
좋은 곳 다니셨군요~
잘보았습니다.
앞에 간단한 이동편도 설명을 ᆢ
강진은 볼만한 곳을 몇군데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 설명란에 적어놓겠습니다.
시간될 때 한 번 들여다보세요.
감사합니다 ~
멋지네요. 다산선생과 초의선사는 24살의 나이 차가 있지만 차로 인연을 맺었지요. 사실 초의선사의 스승인 혜장스님이 원조입니다만.
다산이 귀양생활 중 혜장스님을 만나 차에 대해 눈을 떴고 혜정은 다산의 학식에 배움을 받는 관계였습니다.
후에 초의는 추사와도 교류하고 다산의 아들과도 친구가 됩니다.
수종사에 올라 차 한 잔 하시면 초의의 발자취 답사도 될 텐데요.
초의선사가 옛 차문화를 정립한 분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글솜씨에 더해 그림 솜씨도 그토록 뛰어난지는 몰랐네요.
다산도 그렇지만 글과 그림 솜씨는 따라다니는 걸까요?
다산초당과 백운동 정원 중 어디가 더 멋진 곳인지 겨루는 과정에서 다산초당도도 그리게 되었고,
또 그 그림을 바탕으로 다산초당도 복원되었다지요?
지붕은 다르지만요.
정원에 들어갖다 나오면 마음의 때가 씻겨질 것 같습니다.
제 소견으론
호남 3대 정원 중 백운동정원이 으뜸입니다.
찬스봐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