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여자친구와 헤어진다음앞으로살면서 다신 안보고 살기 싫어서 혹시 친구로 남아줄 수 있냐고 물어서 현재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저도 과연 친구로 앞으로도 계속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때에 자고 일어나니 이런영상이 올라와있어서 혹시 새 연인이 생기면 거리를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남친과 헤어진후 친구로 지낸적 있음... 근데 그때는~ 내가 전남친한테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가능했던듯... 걔는 헤어지자마자 친구라고 딱 잘라서 바로 태도가 변했는데, 나도 겉으로는 그런척 하긴했지만 억지로 연 이어나가려고 친구인척 한거였을뿐... 결국 내가 괴로운 마음에 깔끔하게 마음정리하고 그뒤로 연락 아예 끊고 새 남친 만나게됨. 그뒤로 얼마 안있어서 전남친도 새여친 생겼고 앞으로 서로 연락할일 없을거임. 여튼 사귀고나서 친구사이로 지내자는거는 둘이 사귈때 정말 아무 생각이없었거나 둘중 하나가 어떻게든 연을 이어나가싶은 마음에 옷자락 하나 붙들고 있는거임... 난 그렇게 생각함.
0:28 지금 상대가 저한테 이러고 있는데 어떡하나요... 저는 마음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와서 인사하고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친구하면 제가 혼자 다시 좋아할 것 같고 다시 상처받기는 싫은데 한편으로는 또 마음이 있으니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서 친구 못 하겠다고 말 해도 괜찮을까요...
저요저요 !! 학생때부터 2년정도 만나다가 악감정없이 서로 상황 (유학/군대) 때매 헤어졌고 사귈때도 서로 성격도 너무 잘맞고 크게 싸운적도 한번도 없었던 사이라 각자 외국에 있었던 동안, 군대에 있었던 동안 맘 정리하고 지금은 서로 앞길 응원해주고 어디 말 못하는 고민생기면 서로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로 남았습니당 ㅎㅎ
친구로 시작-> 사귐->다시친구 연애이상으로 아꼈기에 가능했어용 만약 단순히 남자친구로만 생각했다면 칼같이 잘라냈겠죠 그 이상의 가치나 추억이 있었으니까 옆에두고싶은거죠 그리고 시작이 친구였는데 어떻게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되나요 전 그렇게대했던 사람은 저에게 아무것도 아닌 먼지같은 존재였어요
ㄷㄷ 소꿉친구를 불알친구라고 말하는 케이스네요. 보통 소꿉친구는 진짜서슴없는 사이입니다. 일생의 대부분을 서로가 추억을 불알친구처럼 공유하죠. 그냥 어렸을적 동창을 소꿉친구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 어장 이성이라고 봄. 전 소꿉친구 3명있습니다.
고등학교2학년 끝자락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하필 3학년때도 같은 반이 지난 되었어서 너무 힘들었었어요ㅠㅠㅠ 그 친구는 완전 싹 다 잊어서 친구로 지내자는데 저도 자존심이 쎈 편인지라 다 잊은척 꾹 참으면서 시시덕 친구로 1년 동안 참고 살았어요ㅠㅠ 어찌나 울컥 하던지 거짓말 할려고 맘먹으면 겉으로 티 1도 안나는 성격이라 뭔가 더 욱 했었어요.. 말 안해도 티 안내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랑 절대로 몰랐으면 하는 마음이 이러쿵 저러쿵 했어서😭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여운이 많이 남는 친구에요
하.. 저도 헤어지자고 친구로 지내자네요.. 너무 서운하고, 너무 미워집니다. 하지만 헤어지자고했던 사람이 아직은 널 좋아하는거같다면서 붙잡았습니다. 저도 마음이 아직있기에 다시 사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힘드네요.. 예전처럼 맘이 있지 않아요. 저는 정리하고있는 시간인거같습니다..
제가 이거 때문에 요새 너무 힘듭니다. (현재 일터에서 매일보며 구남친의 썸녀도 같이 일하는상황) 헤어지고 다시 사귈 마음이 없는걸 확신하고 친구로 지내게 됐는데 내눈 앞에서 다른사람과 썸타는걸 보니까 정신이 돌겠더라구요 썸녀랑 어디가는지 숨기고 몰래 만나는데 저한테 숨긴다는거에서 이미 친구라고 할수없죠..... 한때 사랑했던 애인의 차가워지는 태도변화도 오롯이 견더내기도 힘드네요 매일매일 멘붕 갱신중입니다 제가 떠나려고요..
정말 둘이 완벽하게 마음이 없다인거 아니면 친구로 지내지마세요 아예 만나지를마세요 한쪽이 찼는데 한쪽은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친구로라도 남고싶다 친구로라도 있어야겠다 그렇게 마음먹고 만나는 순간부터는 모든게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희망고문보다 더해요 어느순간 그사람옆에는 다른사람이 있을지도몰라요
하ㅋㅋㅋㅋㅋㅋ 제 얘기가 여기있네요 제가 연락 끊으라니가걔도 이제 자기를안좋아하고 자기도 안좋아하니까 괜찮다고 연락계속하겠다고하네요 이걸 도대체 이해주는 남자친구가 이세상에 어디있다고 저한테 그런 이해를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그친구를 잃고싶지않아서 이해해보려고 노력 많이했는데 생각할수록 존나게 말이안되잖아요 자기말로는 이렇게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사람이 많다는데 지 주변엔 많을지 몰라도 제주변에서는 상상도못했던일인데 도대체 그런세상은 어디에 존재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다음날 헤어지자고하니까 알았다 그러더라구요 진짜 어이없네요 여태까지 사귄기간동안 저를 대체 얼마나 호구로생각했으면 이랬을지 시간 돈 노력 전부다 후회되네요 애초에 시작을 안했으면 좋았을걸
영상 진짜 극공감..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친구로 남으세요 내가 친구로서 괜찮고, 상대방도 말로 괜찮다고 했어도 실제로 괜찮지 않은 경우엔 이별을 또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해도 아닐 수 있어요. 경험해보니 차라리 처음부터 깔끔하게 다신 안보자고 하는게 더 나은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예전에 만난 남친이랑 헤어져도 친구로 다시 지내자는 약속을 한 적이 있어서 최근에 약속 지키려고 만남 나는 오래 못만난 친구 만난 느낌이라 반가웠는데 그 친구는 친구 만났을 때 처럼 편한기분이 아니라 다시 연인이었을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친구로 지내기 어려울것 같다고 얘기했음 어느 한쪽만 편해서는 안되는 얘기인것 같음 그리고 친구로 돌아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베프로 돌아가긴 힘들고 아주 가끔 안부인사 건내는 친구 정도는 가능할듯 1년에 1-2번 연락되는 그런 지인정도
남자친구랑 초반에 여사친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사친이 전 애인이더군요. 그때의 충격이란 근데 알았을때는 이미 남친이 전여친이랑 손절하고 저도 남친을 많이 좋아해서 힘들지만 참고 넘겼어요. 그래도 나중에 싸으면 그때 일이 언급되더군요 괜히 전여친과 연관된 주제만 나와도 울컥하게 되고요ㅋㅋㅋ 다 용서하지 못해서 그랬나봐요. 똑같은걸로 계속 난 화나고 남자친구는 미안해하는 루트라서, 점점 저도 그냥 과거구나하고 뭍긴하는데...어째뜬 결론은 전애인과 친구? 절대 놉입니다... 현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알게되면 그걸 무덤덤히 알고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좋은인연이였구니ㅣ 하고 넘겨버리시길...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제가 마음을 싹 정리하고 헤어지자고 우리는 너무 오래 만나서 친구로도 지낼수없을거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자기는 정리가 안됐고 친구로라도 지내면서 정리를 하고싶다고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연락이 지속적으로 오는데 이럴땐 쳐내야하나요 그냥 친구로써 지내야하나요? 저는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한데 그 친구에게 오히려 못쓸짓인거같기도 하고 걔가 원하는대로 친구로 지내줘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연인 사이였을 때를 빼고 더는 만날 접점이 없다면 다시 보고 관계를 회복할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자유예요 그리고 오마르 님은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신 거지 이 말을 다 따르라고 하신 건 아니니까요! 오마르 님의 말씀은 참고만 하시되 구체적인 결정은 자기 스스로 해야지요 ㅎㅎ
친구만도 못한 사이가 될까봐 그게 두렵다. 라는 소리를 들은적이있다 근데 둘다 그런마음이면 그래 니들끼리 짝짝쿵 좆까라해라 어휴 걍 다시만나던가 근데 한명이 좆같은년 다신안봐야지 생각하는데 혼자서 난 쟤가 아직너무좋은데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지말자 진짜 존나귀찮고 안받아주면 찌질하다 뒤끝쩐다 이지랄한다 미안한데 잘못했으면 사과를 제대로 해야 받아주지 제대로된 사과를 안했을뿐더러 내가 그사람의 밑바닥까지 다 본 사람으로써 내옆에 있어봤자 내인생에 득될것도 없을뿐더러 구린내나는 존재일것이다 라는 확률이 100퍼센트인데 어떤 호구가 다시 만나주겠냐
저는 역입장이었습니다. 지인이라고 하더군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전 여친인거 저에게 갈아타려던 거 였던. 당하는 사람 입장 아주 기분 더럽습니다.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 거 아셨으면 해요 제가 거절하자 그여자에게 돌아가 저를 흉보던 끝까지 인간에 대한 예의 라곤 없던· 헤어지고 친구, 그건 그냥 여지 남기고 걸쳐두는거고 그들 사랑도 진짜 사랑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때 2년정도 사귄 전 애인과 현재 친구로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연애 감정 하나도 없고 안부 묻고 전공이 비슷해서 같이 공부 얘기 많이 하네요. 헤어지자 마자 친구가 된다는건 미련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별 2년 후 쯤 아 그놈 괜찮았지 내 인생에서 인간적으로 좋은 놈이었지 싶어서 다시 연락하면 친구 가능하다고 봅니다
짧게 사귀었고 미련이 오래 남았었는데 학교에서 자주 마주쳐서 지우기 힘들었어요 근데 전남친은 이미 새 여친이 생겼고 제가 얼마 전 반년만에 대화를 걸어서 그간 있었던 일들 여친 얘기 그리고 헤어진 이유까지 다 물어봤어요.안맞는거 같아서 헤어진거였고 지금 여친은 고맙고 잘해줘서 사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론은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전 그날 대화한 걸로 인해 감정 정리가 좀 되어서 그 날 이후 일부러 인사하고 장난치고 말걸고 그랬는데 전남친은 자기가 친하게 지내자 해놓고 아직 어색한가봐요 근데 저 약간..미련은 조금 털어버린거 같은데 마음 한켠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좀 있는거 같아요..전남친 새 여친과 헤어지면 저에게 돌아올 확률이 있긴 한가요..?
오마르님 , 내가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계속 사과하고 빌어도 상대방은 말을 걸지 마 라던지 그냥 무시했을때 내가 화가나는게 잘못된건가요 ?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는데 이상황에서 풀려야 할건 상대인데 내가빡치는건 아닌거 같고 한편으론 사과를해도 계속 안받아주고 풀릴때까지 이병신같은 짓을 해야되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어떤게 맞는겅까요 ..
저는 헤어진 연인을 친구로 두고 있는 사람과는 안 만나려고 해요 연락하고 지내는 것도 별롭니다 남녀사이에도 친구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물며 물고 빨고 다 했던 둘이 술 마시거나 분위기 타서 그런 상황으로 다시 흘러갈 확률이 얼마나 높겠어요 내 연인이 몸까지 겹쳤던 전 애인과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 생각하면 더럽다 생각할 거 같아요
으으.. 친구로써 있는건 아무래도 힘든것같아요.. 조금 다르지만 전 고백을 받는 순간 거절하고 연락 끊어버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상대가 금사빠라서 다시 또 그렇게 반복되더라구요.. 친구에게 불친절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게이가 남자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자도 좋아하고 레즈인지도 몰랏는데 혼자 레즈라고 생각하고 썸인줄아는것도 정말 너무 곤란함..
저는 너무너무 불쾌하던대요. 왜 아이 입술을 클로즈업 해서 찍나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군요. '실제 아동성폭행이 일어나고 아이가 확실한 거부 표시를 안했다고 동의했다고 판결'을 내리는 나라가 우리나라에요. 또 떡볶이 사줬다고 그걸 화대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도안되는 판단 내리는 위험한 나라에요. 아청법을 비웃고 아직도 소아성애 야동 금지하는 법을 이해 못하는 온라인 댓글들이 넘치는데 아동성폭력은 지난 10년간 말도 안되는 비율로 늘었고 심지어 뮤비에서 아이 젓병을 빠는 장면을 내보낸 로리콤을 컨셉으로 내세우는 가수가 영향력을 엄청 발휘하는 어마어마한 위치에 있는 나라입니다. 실제 소아성애가 어떤 어떤 챕터쯤 된다구요. 어떤 사람들에게는요. 실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그런데 이걸 경계하는 확실한 가치관조차 성립이 안된 '위험한 나라'에요. 아이가 화장을 하고 그 입술을 클로즈업 하는데 이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는거 저거 보고 분명 성희롱 하는 사람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주어는 없지만 '뭐눈에는 뭐만보인다는건 원 댓글을 비판하는 건가요? 원 댓글이 공격당하는 댓글이 이렇게 많다는게 놀랍네요.
개인 적인 생각으로 나는 헤어졌으면 그대로 끝이라 생각한다. 다시 친구로 지내자라는건 추잡한 변명일 뿐이다. 왜냐하면. 1. 떡정이 그리워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경우. 2. 아직 헤어지는 것도 배움이 있어야하는데 배우질 못해서 못놓아 주는 경우. 크게 이렇게 두가지를 꼽아 봤는데 더한 이유도 존재하겠지만 내말의 한줄요약 팩트는 : 둘다 찌질하고 아직 맺고 끊음이 확실하지못한 어린 애새끼들이나 통할법한 추잡한 변명이다. 헤어졌으면 연락 안해야하는게 맞다.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친구는 개뿔ㅋㅋ 막상 애인생기면 뒤지게 맘고생 할거 뻔하다. 마치 헤어지고 sns들어가는 것마냥 뒤지게 심란할거다. 그게아니라면 이미 넌 친구로 지내지도 않았을터. 이러한 가치관은 즉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없다 라는 가치관이랑 이어지게 된다. 개인 차이겠지만 난 정말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없다라는 사람인데 난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단한번도 져본적이 없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남기면 댓 달아 드릴게요.
전남친이 내 입장에서 친구는 아니고 내 친구의 친한 친구정도였는데 고백 받아서 사겼다가 헤어짐 근데 그 뒤로 학원에서 전남친 봐야함.. 그래서 예체능 전공이기도 하겠다 입시준비에 매진이나 하자는 생각에서 걍 학원을 관둠 짜피 사귀기 전에는 말 10번이나 해봤나?? 그래서.. 근데 진짜 헤어지고 친구 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함
해외 사람들도 겉으론 쿨해 보여도 속으론 같은 마음일지도… 해외는 아마도 연인 관계에서도 개인 프라이버시, 개인의 권리, 이런것을 더 따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누구를 친구로 두느냐는 나의 선택이고 나의 권리다, 뭐 이런… 그리고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뢰다 이러면서, 너 나 못 믿어? 걘 그냥 친구야. 날 못 믿으면서 어떻게 연애를 해? 이런거…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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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이 어디 있나요..?
이전의 인연을 잘 정리하는 것은
각자의 새 연인을 위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채채님ㅜㅜㅋㅋㅋㅋ 요기계세용?? ㅎㅎㅎ
오.,
찐이자너?
좋은 말이네요
888이라 누르기 부담스러워요...
헤어진 연인은 웬만하면 안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마르님 영상찍다가 발음 틀리거나 혀 꼬인거 모아서 비하인드로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나요?ㅋㅋㅋ 아니면 편집하는 모습이라던지 그동안 영상에 안보였던 부분도 특집으로 보고싶어용!
긍정긍정 헉 완전 기야울듯 ㅠㅠㅠ
한표🤩👍
저도 궁금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맨날 궁금했는데 발음틀리능겈ㅌㅋㅋㅋㅋ
발음틀리고 멋쩍어서 웃으시는 모습 진짜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진 연인이랑 친구로 지내는건 그사람을 아예 내인생에서 지워버릴 용기는 없고 다시사귀기에는 걸리는 것들이많고 이런거밖에안됨ㅋㅋㅋ그냥 당사자였었던 내입장에선 이게맞는정답같음 당장 없어지기엔 빈자리가힘들거같으니까 친구로지내는거 그렇디고 바리기엔아깝고 딱이거
ㅇㅈ 그러고 서로 미련 떨어지니까 안봐지고 연락도 안해요
미국사람들처럼 우리나라도 그러는건 불가능인가. ..
이런거 저런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친구사이로 돌아가기 어렵다는걸 의미한다.. 친구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만나 웃고 떠들 수 있어야 한다. 헤어지고 그게 가능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엊그제 여자친구와 헤어진다음앞으로살면서 다신 안보고 살기 싫어서 혹시 친구로 남아줄 수 있냐고 물어서 현재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저도 과연 친구로 앞으로도 계속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때에 자고 일어나니 이런영상이 올라와있어서 혹시 새 연인이 생기면 거리를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친구로 지내자한건 아니지만 그냥 알고 지내자 했었죠. 전 가능했는데 상대방은 아직 절 좋아하고 있었더라구요 하하...
저는 원래 친구였다가 사귄거라 헤어지고나서도 친한친구로 아주 잘 지내고있어요(ㅋㅋㅋ)
@김이지 음.. 이게 맞죠.. 친구를 먹자고하면 어색한... 톡에선 편하지만 현실에선 엄청 어색하더라구요
@@kwonsunto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전연인이랑 친구로 지낸다는거는 현연인에게 정말 배려가 없는 행동인거 같아요 주변에 자기가 바람피워놓고 헤어지자하면서 우리 친구로 지내면 안될까 하는 미친ㄴ도 있는데
오마르님이 정말 말씀하실 때 대단한게 절대로 어떤 한쪽의 내용에 치중되게 말씀하지 않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주관을 객관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인 것 같네요. 이번 영상은 특히나 더 그렇구요
어떻게 헤어졌든.. 그냥 한 때, 내 인생의 그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기고 싶다. 더이상 그 사람을 보지도 않고 어떠한 안부도 듣지 않으면서..
그냥 속편한 소리지.. 누구 하나 애인생기면 바로 끝나버릴 예비손절 친구관계
ㄹㅇ 예비손절 친구관계 이거지진짜로
고마워
솔직히 난 헤어지고 다시 친구하는 걸 보면 정말 사랑했던 사이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음..
@하얀까마귀 14년 만낫엇는데 친구로 지내다 ,..이제 끝이낫습니다 ㅜ0
@@하치-h6v 끝나는건 뭔가요? 제 남친이 5년만난 시람과 7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던데..정말 친구사이라고 하더라구요
@@rubystoryy 저는 마지막 2년을 진짜 친구로 지냇어요 스퀸십없는 사이 정신적 교감 소통 대화는 똑같앗구요.. 다른남자 생겨서 저보고 연락못할거같다고 하더라고요,.. 공황장애가 몇달째 오고있어요 살도 12키로 빠졋습니다 ...
새롭게 만나는 친구가 전 남친이엇던사람과 연락하는거 자존심상해서 안된다고 햇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사이다 햇는데도 안된다해서 저를 끊엇습니다 연락을 ...
@@하치-h6v 새로운 인연이 생기길 기도할게요. 꼭 있을거에요. 이미 친구로 지냈던 거는 남녀사이는 끝난거잖아요. 새로운 사랑이 올거에요
서로 물고빨고 할거 다 해놓고 친구 아... 진짜 쉽다 그런사람
전남친과 헤어진후 친구로 지낸적 있음... 근데 그때는~ 내가 전남친한테 아직 미련이 남아있어서 가능했던듯... 걔는 헤어지자마자 친구라고 딱 잘라서 바로 태도가 변했는데, 나도 겉으로는 그런척 하긴했지만 억지로 연 이어나가려고 친구인척 한거였을뿐... 결국 내가 괴로운 마음에 깔끔하게 마음정리하고 그뒤로 연락 아예 끊고 새 남친 만나게됨. 그뒤로 얼마 안있어서 전남친도 새여친 생겼고 앞으로 서로 연락할일 없을거임. 여튼 사귀고나서 친구사이로 지내자는거는 둘이 사귈때 정말 아무 생각이없었거나 둘중 하나가 어떻게든 연을 이어나가싶은 마음에 옷자락 하나 붙들고 있는거임... 난 그렇게 생각함.
펭덕 이게맞는듯,,ㅜ
보통 찬 사람, 차인 사람 중에서 누가 친구로서의 연을 이어가고 싶어하는지 궁금하다..
@@zamiwayo 찬 사람
@@zamiwayo 보통 차인사람일 듯? 대개 차인 사람들이 그 상황을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떻게든 인연 유지해보려고 친구하자고 할 가능성이 높을 듯
섹스한 사람과 친구일수 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그렇게 깊은 관계를 나눈 사람을 아무 생각 없이 '친구'로 만날 수 있다는것도 이상하다
친구 되고도 떡치면 되죠
@@청춘사랑인생 ㅌㅌㅋㅌㅌㅋㅋ존나 쿨하네
@@seolsaOnomu근데 이런 경우 내 주변에 있었음
진짜 사람인생 어찌되는지 한치 앞도 모른다 ㅋㅋ
저도 이렇게생각했는데 별로 안좋아했다고 생각하니 되더군요...
말로만 친구라고 하고 만나지고 않고 연락도 안하는건 이해함
가볍게 사귀고 가볍게 헤어진거면 몰라도 릴럽이었던 경우는 ㄹㅇ..ㅠㅠ
헤어진 사람한테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말은 사귀면서도 큰 감정이 아니었거나 미련이 남아서 친구로 라도 남기려고 하는 마음 둘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지금은 연 끊었지만 제가 그랬걸랑요,,,, 후ㅠㅠ
전 책에서 헤어진 연인과 유행지난 옷을 비유한 것을 보았습니다. 유행일 땐 멋지고 지금은 촌스럽단 것이죠
사람은 옷처럼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 연애는 신중하게 합시다
진짜 친구로 만날수있다고 생각한다면, 현애인이랑 그 전애인이었던 사람이랑 본인 셋이서 친구로서 재밌게 놀수있냐 그게 가능하냐를 상상해보는게 제일 쉬운 방법일것같음. 그게 어느 한쪽이라도 절대안될거같다 생각되면 그건 이미 평범한 친구가 아닌거.
바람피는거 나한테 걸려서 내가 헤어지자 하니 친구로 지내면 안되냐던 그 사람의 말은 정말 내 가슴이 무너지고 다시 한번 더 무너지는 말이었습니다
내가 사귀는 사람이 이럼 정 떨어질듯 같아요...
지금 남친이 제 앞에서 전 연인하고 친구할 수 있다는 말 듣고 진짜 정떨어졌음..다행히 그 전연인이 그럴 생각이 없었지만
@@user-qz8fi3os9u 헤ㅁ;
@@user-qz8fi3os9u 각자 성격차이이긴 해도..대놓코 이야기하는구나..생각이 없이
0:35 이거 진짜 정말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한 내용
이거 진짜 맞음 몰랐다 해도 진짜 이기적인거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연인은 연인이 아니었던거라고 생각함....
0:28 지금 상대가 저한테 이러고 있는데 어떡하나요... 저는 마음정리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와서 인사하고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친구하면 제가 혼자 다시 좋아할 것 같고 다시 상처받기는 싫은데 한편으로는 또 마음이 있으니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서 친구 못 하겠다고 말 해도 괜찮을까요...
아프지도않고 아무 무리없이 친구처럼 만날수있는 두 사람이있다면, 그둘은 과연 사랑할동안 무엇을 한걸까요?
상대가 무척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한거죠. 사귀고보니 사랑이 아니였다는걸 깨달은거구요
정말 잃기 싫은 친구가 있는데 서로 좋아해요 근데 만났다가 헤어지면 잃을까봐 못 만나겠는데 이런 문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떤 영상에서 비슷한 내용 봤던 거 같아요.
'잃으려면 내거여야 하는데 내거였던 적 없자나요' 라고 말씀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easyh5453 그 잃음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연인으로서 한 사람을 가지기도 하지만 친구로서 한 사람을 가지기도 하니깐요.
예호 절때 사귀지 마세요 제가 그랬다가 너무 큰 상처를 받았고 결국 결혼하지 않는 이상 다시는 못봐요
1년이 지났지만,,ㅋㅋ
시작이 있으면 끝도 항상 있는겁니다
끝이 두렵다고 시작도 안할껀가요?
어짜피 죽을껀데 인생 살아야되냐는 질문이랑 다를게 없쥬
음 저라면 만나요
헤어지면 잃는다?
그사람이 후에 결혼해도 친구로서 관계가 유지될까요? 그건 민폐아닌가요ㅋㅋ
결국 잃게 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멀어질바에 연애하고 결혼할생각하는게 낫지않나요
1:33 완전 공감. 연인에 대한 기만이고 배려가 없는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서로 잘 안 맞아서 악감정 없이 헤어지고 그 상대방이 정말 좋은 사람이란걸 안다면 친구로 돌아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랫동안 사귄 연인들은 힘들겠지만 짧게 만났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감해요
저요저요 !! 학생때부터 2년정도 만나다가 악감정없이 서로 상황 (유학/군대) 때매 헤어졌고 사귈때도 서로 성격도 너무 잘맞고 크게 싸운적도 한번도 없었던 사이라 각자 외국에 있었던 동안, 군대에 있었던 동안 맘 정리하고 지금은 서로 앞길 응원해주고 어디 말 못하는 고민생기면 서로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로 남았습니당 ㅎㅎ
전 손만잡았던게전부인 분들은
친구가능하더라고요
@@김선희-c2j 저두요 아무짓도 안해가지고 친구 ㅋㅋㅋㅋ
내 가치관으로는 절대 불가능이다... 친구는 무슨 친구... 헤어진 사람은 내 인생에서 삭제되고 기억만 남는 거다
친구로 시작-> 사귐->다시친구
연애이상으로 아꼈기에 가능했어용
만약 단순히 남자친구로만 생각했다면
칼같이 잘라냈겠죠
그 이상의 가치나 추억이 있었으니까 옆에두고싶은거죠
그리고 시작이 친구였는데
어떻게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되나요
전 그렇게대했던 사람은 저에게 아무것도 아닌 먼지같은 존재였어요
저 딱 이 상황인데 지금도 친구하시나요…?
다음 연애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이거 겪어본 사람들은 알죠. 헤어지고 친구로 지낸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거 ㅋㅋㅋ
0:20 전제라.. 나같은 전제군염? 시각 장애 땜에 깨끗하게 잘정리가 된 케이스 ㅠㅡㅠ -왜케 슬프지?-
태율 l 시각장애인 연애중에 시각 장애로인해 이별하게 된건가요?ㅜㅜ
@@이름-g4s1j 넹.. 25-26살 때 걸렸죠ㅠ 9년 만났는데.. 쩝ㅠㅠㅠ 살포시 놓아줬습니다 :)
지금은 다 나으신건가요??? ㅠㅠ 다행이네요
@@sdnfsdtk 복불복으로 실명되는 병이라서 헤어진거에용.. 유전병이라ㅠㅠㅠㅠㅠ
남녀사이에 부랄친구라면서 단둘이 어디 놀러가고 그러는 애들의 심리도 다뤄주세요ㅋㅋㅋ 부랄친구가 대체 몇 명인지.. 딱봐도 불알친구처럼 서슴없는 사이 아니고 어장이거나 이성 밝히는 애들
ㄷㄷ 소꿉친구를 불알친구라고 말하는 케이스네요. 보통 소꿉친구는 진짜서슴없는 사이입니다. 일생의 대부분을 서로가 추억을 불알친구처럼 공유하죠. 그냥 어렸을적 동창을 소꿉친구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 어장 이성이라고 봄.
전 소꿉친구 3명있습니다.
빨아주는친구
고등학교2학년 끝자락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하필 3학년때도 같은 반이 지난 되었어서 너무 힘들었었어요ㅠㅠㅠ 그 친구는 완전 싹 다 잊어서 친구로 지내자는데 저도 자존심이 쎈 편인지라 다 잊은척 꾹 참으면서 시시덕 친구로 1년 동안 참고 살았어요ㅠㅠ 어찌나 울컥 하던지 거짓말 할려고 맘먹으면 겉으로 티 1도 안나는 성격이라 뭔가 더 욱 했었어요.. 말 안해도 티 안내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랑 절대로 몰랐으면 하는 마음이 이러쿵 저러쿵 했어서😭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여운이 많이 남는 친구에요
0:00 ~ 2:33 짧은 영상 속에서도 엄청 생각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하.. 저도 헤어지자고 친구로 지내자네요.. 너무 서운하고, 너무 미워집니다. 하지만 헤어지자고했던 사람이 아직은 널 좋아하는거같다면서 붙잡았습니다. 저도 마음이 아직있기에 다시 사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힘드네요.. 예전처럼 맘이 있지 않아요. 저는 정리하고있는 시간인거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는데 형 이뻐졌다,,,?
제가 이거 때문에 요새 너무 힘듭니다.
(현재 일터에서 매일보며 구남친의 썸녀도 같이 일하는상황) 헤어지고 다시 사귈 마음이 없는걸 확신하고 친구로 지내게 됐는데 내눈 앞에서 다른사람과 썸타는걸 보니까 정신이 돌겠더라구요 썸녀랑 어디가는지 숨기고 몰래 만나는데 저한테 숨긴다는거에서 이미 친구라고 할수없죠..... 한때 사랑했던 애인의 차가워지는 태도변화도 오롯이 견더내기도 힘드네요 매일매일 멘붕 갱신중입니다 제가 떠나려고요..
늘 내 고민에 대한 해답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
1:06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꼬집어주시다니.. ㄷㄷ
지금까지 다른 영상들도 그래왔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와닿네요 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상황에따라 또 다르겠지만 우선 제 생각은 헤어지고 연락하고 지내는게 이해가안감.
사귀는동안 서로 물고 빨고 했을텐데 어떻게 다시 친구로 이어나가요ㅋㅋ 그게 섹파지 친구냐 ㅋㅋ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 굉장히 실례가됩니다.
정말 둘이 완벽하게 마음이 없다인거 아니면 친구로 지내지마세요 아예 만나지를마세요 한쪽이 찼는데 한쪽은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친구로라도 남고싶다 친구로라도 있어야겠다 그렇게 마음먹고 만나는 순간부터는 모든게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희망고문보다 더해요 어느순간 그사람옆에는 다른사람이 있을지도몰라요
하ㅋㅋㅋㅋㅋㅋ 제 얘기가 여기있네요 제가 연락 끊으라니가걔도 이제 자기를안좋아하고 자기도 안좋아하니까 괜찮다고 연락계속하겠다고하네요 이걸 도대체 이해주는 남자친구가 이세상에 어디있다고 저한테 그런 이해를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그친구를 잃고싶지않아서 이해해보려고 노력 많이했는데 생각할수록 존나게 말이안되잖아요
자기말로는 이렇게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사람이 많다는데 지 주변엔 많을지 몰라도 제주변에서는 상상도못했던일인데 도대체 그런세상은 어디에 존재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다음날 헤어지자고하니까 알았다 그러더라구요 진짜 어이없네요 여태까지 사귄기간동안 저를 대체 얼마나 호구로생각했으면 이랬을지 시간 돈 노력 전부다 후회되네요 애초에 시작을 안했으면 좋았을걸
영상 진짜 극공감..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친구로 남으세요
내가 친구로서 괜찮고, 상대방도 말로 괜찮다고 했어도 실제로 괜찮지 않은 경우엔 이별을 또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해도 아닐 수 있어요.
경험해보니 차라리 처음부터 깔끔하게 다신 안보자고 하는게 더 나은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제가 그 새 연인입니다.. 진짜 별로예요 저는 ㅜㅜ 둘이 얘기만 하는 것도 싫지만 어쩔 수 없고 선 넘은 건 아니니까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
저도요
n년지기 친구인데 둘 다 서로한테 호감이 있는건 확실해요 근데 제가 더 좋아하는 거 같은데 제 불도저같은 성격으로는 이미 고백했을텐데 결과가 사귄다해도 차였다 해도 친구 사이는 없어질거같아서요ㅠㅠ 이런 문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헤어지면서 친구로 지내자는 말은 그냥 헤어지자는 말을 편하게 표현하는 용으로만 써왔는데 정말 친구로 지내기도 하는군요
예전에 만난 남친이랑 헤어져도 친구로 다시 지내자는 약속을 한 적이 있어서 최근에 약속 지키려고 만남 나는 오래 못만난 친구 만난 느낌이라 반가웠는데 그 친구는 친구 만났을 때 처럼 편한기분이 아니라 다시 연인이었을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친구로 지내기 어려울것 같다고 얘기했음 어느 한쪽만 편해서는 안되는 얘기인것 같음 그리고 친구로 돌아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베프로 돌아가긴 힘들고 아주 가끔 안부인사 건내는 친구 정도는 가능할듯 1년에 1-2번 연락되는 그런 지인정도
친구도 가능하겠다 하는 주의였는데, 오랜 사이동안 친구였다가 헤어지고나서 친구로 남아보려하니 사람 할 짓이 못되더라고요..ㅋㅋㅋ 결론은 친구는 불가능....
아직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상황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완전히 헤어지자는게 아니고 그러다 재결합할수도 있는거고 이렇게 말하면서 친구로 지내자는데 뭐 어쩌자는거죠
남자친구랑 초반에 여사친문제로 많이 싸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사친이 전 애인이더군요. 그때의 충격이란 근데 알았을때는 이미 남친이 전여친이랑 손절하고 저도 남친을 많이 좋아해서 힘들지만 참고 넘겼어요. 그래도 나중에 싸으면 그때 일이 언급되더군요 괜히 전여친과 연관된 주제만 나와도 울컥하게 되고요ㅋㅋㅋ 다 용서하지 못해서 그랬나봐요. 똑같은걸로 계속 난 화나고 남자친구는 미안해하는 루트라서, 점점 저도 그냥 과거구나하고 뭍긴하는데...어째뜬 결론은 전애인과 친구? 절대 놉입니다... 현애인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알게되면 그걸 무덤덤히 알고 넘어갈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좋은인연이였구니ㅣ 하고 넘겨버리시길...
친구 말고 깨끗히 정리하는 게 최고!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제가 마음을 싹 정리하고 헤어지자고 우리는 너무 오래 만나서 친구로도 지낼수없을거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자기는 정리가 안됐고 친구로라도 지내면서 정리를 하고싶다고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연락이 지속적으로 오는데 이럴땐 쳐내야하나요 그냥 친구로써 지내야하나요? 저는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한데 그 친구에게 오히려 못쓸짓인거같기도 하고 걔가 원하는대로 친구로 지내줘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헤어지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라...
요즘엔 어떨지 몰라도 나한텐 그냥 할리우드 마인드같음
근데 굳이 다시 봐야하나요??? 다시 봐서 친구가 되어야할까요?
Jason Lee 자기 맘이죠
저는 연인 사이였을 때를 빼고 더는 만날 접점이 없다면 다시 보고 관계를 회복할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자유예요 그리고 오마르 님은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신 거지 이 말을 다 따르라고 하신 건 아니니까요! 오마르 님의 말씀은 참고만 하시되 구체적인 결정은 자기 스스로 해야지요 ㅎㅎ
저게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예가 어렸을때부터 같이 모여서 놀았던 친구모임이나 친구무리..ㄷㄷㄷㄷ
친한친구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사람이 정말 인간적으로 좋은사람이면 저는 친구로 남고싶어지더라구요 그냥 어쩌다 용건생기면 연락하고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하고 그정도..? 나쁘지않게 헤어졌다면 굳이 쌩깔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용 그래도 서로 좋아서 그런관계였는데,,
친구만도 못한 사이가 될까봐 그게 두렵다. 라는 소리를 들은적이있다
근데 둘다 그런마음이면 그래 니들끼리 짝짝쿵 좆까라해라 어휴 걍 다시만나던가
근데 한명이 좆같은년 다신안봐야지 생각하는데 혼자서 난 쟤가 아직너무좋은데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지말자 진짜 존나귀찮고 안받아주면 찌질하다 뒤끝쩐다 이지랄한다 미안한데 잘못했으면 사과를 제대로 해야 받아주지 제대로된 사과를 안했을뿐더러 내가 그사람의 밑바닥까지 다 본 사람으로써 내옆에 있어봤자 내인생에 득될것도 없을뿐더러 구린내나는 존재일것이다 라는 확률이 100퍼센트인데 어떤 호구가 다시 만나주겠냐
저는 역입장이었습니다. 지인이라고 하더군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전 여친인거 저에게 갈아타려던 거 였던. 당하는 사람 입장 아주 기분 더럽습니다.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 거 아셨으면 해요 제가 거절하자 그여자에게 돌아가 저를 흉보던 끝까지 인간에 대한 예의 라곤 없던· 헤어지고 친구, 그건 그냥 여지 남기고 걸쳐두는거고 그들 사랑도 진짜 사랑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지고 친구 절대 못한다....... 전내 ㅉㅂ찝하다...
아무렇지 않게 친구로 지내자고 했던 전남친에게 미안해지네요....
고등학생때 2년정도 사귄 전 애인과 현재 친구로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연애 감정 하나도 없고 안부 묻고 전공이 비슷해서 같이 공부 얘기 많이 하네요. 헤어지자 마자 친구가 된다는건 미련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별 2년 후 쯤 아 그놈 괜찮았지 내 인생에서 인간적으로 좋은 놈이었지 싶어서 다시 연락하면 친구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창 좋게 사귈때 한말이 우리는 헤어져도 계속 연락하고 친구하자였는데 참 개소리얐지 ㅋㅋ
궁금했던 사실이었는데 오마르님께서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역시 한사람이 감정있는 상태에서 친구하자는 얘기를 들으면 얼마나 속상한지...
결론 자신있음 시작해봐 쉽진 않을껄?
솔직히 관계 안했으면 친구 가능하다고 봄. 근데 관계를 했었다?? 다음 남친이 친구로 지내는 전남친이란 작자를 어떻게 이해할수있으려나...ㅎㅎ;;
짧게 사귀었고 미련이 오래 남았었는데 학교에서 자주 마주쳐서 지우기 힘들었어요 근데 전남친은 이미 새 여친이 생겼고 제가 얼마 전 반년만에 대화를 걸어서 그간 있었던 일들 여친 얘기 그리고 헤어진 이유까지 다 물어봤어요.안맞는거 같아서 헤어진거였고 지금 여친은 고맙고 잘해줘서 사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결론은 친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전 그날 대화한 걸로 인해 감정 정리가 좀 되어서 그 날 이후 일부러 인사하고 장난치고 말걸고 그랬는데 전남친은 자기가 친하게 지내자 해놓고 아직 어색한가봐요 근데 저 약간..미련은 조금 털어버린거 같은데 마음 한켠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좀 있는거 같아요..전남친 새 여친과 헤어지면 저에게 돌아올 확률이 있긴 한가요..?
애인과 정리가 안 된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정말 싫어져서 헤어진 후 친구가 되자고 한적도 없었는데 자꾸 문자를 보내고 연락을 해서 당황스러웠던 적이 떠오르네요
친구가능했음,,,,손만잡아본 남친들은 대신끝까지간사람은 불가능했따
오마르님 입덕한지 일주일됐구 정주행중이예요! 영상하나하나마다 책 한권을 급속도로 읽은것 같아요. 멘트 하나하나 받아적고싶..부럽당..!영상처럼 설득력있게 말잘하는 비법? 센스있게 시작해서 끝맺는 법 듣고싶어요..(혹시 원고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되는 건강? 그럼천잰데..!)
오마르님 , 내가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계속 사과하고 빌어도 상대방은 말을 걸지 마 라던지 그냥 무시했을때 내가 화가나는게 잘못된건가요 ?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는데 이상황에서 풀려야 할건 상대인데 내가빡치는건 아닌거 같고 한편으론 사과를해도 계속 안받아주고 풀릴때까지 이병신같은 짓을 해야되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어떤게 맞는겅까요 ..
첫 연애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네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
조금 천천히 차분히 말씀하는
오마르님의 모습도 보고싶어요🙆♀️
오늘도 핵심, 팩트의 오마르님의 말쑴ㅎ.ㅎ
제일 더러운 관계
정말 싫다
1:36 내가 다음에 만날 상대방의 가치관을 배려할 줄 알아야 함
저 이 채널 처음보는데 먼가 '가는데 이야기나 듣지' 라는 대사를 할꺼같아요
나는 진짜 정리된다하더라도
보면서 계속 옛날에 연애했던거 막 사소한 추억 ? 같은거 생각나고 그래서 나는 진짜 못하겠더라
불가능한 이야기ㅋㅋㅋ저는 일단 절대 안됩니다
친구로 그럼 쭉 지내지 왜연인을 하셨나요
저는 헤어진 연인을 친구로 두고 있는 사람과는 안 만나려고 해요 연락하고 지내는 것도 별롭니다 남녀사이에도 친구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물며 물고 빨고 다 했던 둘이 술 마시거나 분위기 타서 그런 상황으로 다시 흘러갈 확률이 얼마나 높겠어요 내 연인이 몸까지 겹쳤던 전 애인과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 생각하면 더럽다 생각할 거 같아요
와 내가 요즘 계속 생각했던 건데 때마침 영상이 딱 나오니 신기하다 안그래도 며칠전에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걔가 친구로 지내고 싶다해서 좀 혼란스러웠음 아직 난 마음이 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정리돼도 그건 힘들 것 같아서
경험에서 50일 안팎정도로 짧게 사귀고, 손 잡기 이상의 스킨쉽이 없으면 가능했음 ㅇㅇ
으으.. 친구로써 있는건 아무래도 힘든것같아요.. 조금 다르지만 전 고백을 받는 순간 거절하고 연락 끊어버리는게 맞는 것 같아요 상대가 금사빠라서 다시 또 그렇게 반복되더라구요.. 친구에게 불친절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게이가 남자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자도 좋아하고 레즈인지도 몰랏는데 혼자 레즈라고 생각하고 썸인줄아는것도 정말 너무 곤란함..
해 보니까 참 힘든 일이더군요
베라 광고도 다뤄주세요ㅠㅠ오마르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베라 광고를 왜 오마르님이..
한국나이11살아닌가요?
11살이면 괜찮을까요...?
저는 너무너무 불쾌하던대요. 왜 아이 입술을 클로즈업 해서 찍나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군요.
'실제 아동성폭행이 일어나고 아이가 확실한 거부 표시를 안했다고 동의했다고 판결'을 내리는 나라가 우리나라에요. 또 떡볶이 사줬다고 그걸 화대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도안되는 판단 내리는 위험한 나라에요. 아청법을 비웃고 아직도 소아성애 야동 금지하는 법을 이해 못하는 온라인 댓글들이 넘치는데 아동성폭력은 지난 10년간 말도 안되는 비율로 늘었고 심지어 뮤비에서 아이 젓병을 빠는 장면을 내보낸 로리콤을 컨셉으로 내세우는 가수가 영향력을 엄청 발휘하는 어마어마한 위치에 있는 나라입니다. 실제 소아성애가 어떤 어떤 챕터쯤 된다구요. 어떤 사람들에게는요. 실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그런데 이걸 경계하는 확실한 가치관조차 성립이 안된 '위험한 나라'에요. 아이가 화장을 하고 그 입술을 클로즈업 하는데 이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는거 저거 보고 분명 성희롱 하는 사람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주어는 없지만 '뭐눈에는 뭐만보인다는건 원 댓글을 비판하는 건가요? 원 댓글이 공격당하는 댓글이 이렇게 많다는게 놀랍네요.
ㅋㅋ 해외에서는 제니닮았다 이쁘다 사랑스럽다 귀엽다 좋은 반응밖에 없더만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헬조선식 성인지 감수성으로만 캐치 가능한 성적대상화 찾느라 바쁘네 이것도 내가 남자라서 이해 못하는 부분인가? 광고모델 이름 한번만 검색해보세요 베라광고 말고도 평소에는 더 성숙하게 나온 사진도 많더만 방구석에서 엎드려서 유튜브보다가 페미 대부 오마르오빠한테 꼰지르러 오셨나들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남..😭
케바케겠지만.....만나고 있는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예의는 아닐 것 같아요😭
오마르님의 유툽을 주욱 봐왔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 2회차 이상인 것 같아요. 오늘도 말씀에도 매우 동의합니다.
고등학생때 관악부부원인 애들은 돌려가면서 사겼는데 다 친구사이였던 기억이.. 헤어지고나서도 친구로 지내더라구요,,
1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서로많아좋아하구요.근데 제가 유학을 가서 헤어져야하는데 친구로 지내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아예 연락을 끊고 살아야할까요. 전 이사람을 놓치고싶지않아요...
몇달 전에 차이고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사실 친구로 지내는 건 저만 더 힘든 일이라는 것도 알고 이게 아닌 것도 알지만 학교와 학원에서 매일 만나는 사이고 학원에서는 밥을 먹든 놀든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개인 적인 생각으로 나는 헤어졌으면 그대로 끝이라 생각한다. 다시 친구로 지내자라는건
추잡한 변명일 뿐이다. 왜냐하면.
1. 떡정이 그리워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경우.
2. 아직 헤어지는 것도 배움이 있어야하는데 배우질 못해서 못놓아 주는 경우.
크게 이렇게 두가지를 꼽아 봤는데 더한 이유도 존재하겠지만
내말의 한줄요약 팩트는 : 둘다 찌질하고 아직 맺고 끊음이 확실하지못한 어린 애새끼들이나 통할법한
추잡한 변명이다.
헤어졌으면 연락 안해야하는게 맞다.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친구는 개뿔ㅋㅋ 막상 애인생기면 뒤지게 맘고생 할거 뻔하다. 마치 헤어지고 sns들어가는 것마냥 뒤지게 심란할거다. 그게아니라면 이미 넌 친구로 지내지도 않았을터.
이러한 가치관은 즉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없다 라는 가치관이랑 이어지게 된다.
개인 차이겠지만 난 정말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없다라는 사람인데 난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단한번도 져본적이 없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남기면 댓 달아 드릴게요.
네 저를 2년동안 친구 로 이용하다가 다른남자 생기니 연락못하겟다고 바로 버리더군요,... 몇달째 공황장애 중입니다 ㅜ 살도 12키로 빠졋어요
아 미챴다.. ㅠ 전남친 저한테 어제 친구로 지내자 그러던데 전 아직도 마음 있거든요.. 그랬더니만 본인은 더 친구로만 지내고 싶다고 전 마음 있으니까 연락 그만하자네요.. 본인이 먼저 연락해놓고 본인이 그만하자하고.. 진짜 나쁜애 맞는거죠 얘..
근데 친구로 지내면
나중에 재결합도
어려운거같음ㅜ
연락하고 있는 남자가 나를 갖고 논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는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있는 그대로 이러이러해서 니가 나 갖고 노는 거 같은데 뭐지 묻고, 인지시키기. 또 그런 일 반복되면 아니라고 부인해도 빼박
진짜 저한테 필요한 주제네요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성별이 2개이시거나 신적 존재이신가요...? 사람을 이해하는데에 깨닭음을 얻으신건가..??
진짜 좋아했던 친구랑 헤어지면 다시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기 좀 그렇던데..안부는 궁금하긴하지만
전남친이 내 입장에서 친구는 아니고 내 친구의 친한 친구정도였는데 고백 받아서 사겼다가 헤어짐 근데 그 뒤로 학원에서 전남친 봐야함.. 그래서 예체능 전공이기도 하겠다 입시준비에 매진이나 하자는 생각에서 걍 학원을 관둠 짜피 사귀기 전에는 말 10번이나 해봤나?? 그래서..
근데 진짜 헤어지고 친구 하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함
희한하게 해외에 살다보면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 전 연인들, 그리고 그 관계를 쿨하게 용인해주는 그들의 새로운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게 왜 한국 정서에서는 더 힘든걸까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아직도 궁금하긴 하네요(저도 그게 힘들거든요ㅋㅋ)
해외 사람들도 겉으론 쿨해 보여도 속으론 같은 마음일지도…
해외는 아마도 연인 관계에서도 개인 프라이버시, 개인의 권리, 이런것을 더 따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누구를 친구로 두느냐는 나의 선택이고 나의 권리다, 뭐 이런… 그리고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뢰다 이러면서, 너 나 못 믿어? 걘 그냥 친구야. 날 못 믿으면서 어떻게 연애를 해? 이런거…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 😅)
친구가 연인이 될수는 있어도 연인이 친구가 될수는 없드아
헤어지고난뒤에친구가되지않습니다
미련 없으면 가능한데 미련 있으면…절대..놉
자기 기분이 나쁘면 계속 밀치고 소리지르고 또는 이유없이 시비걸고 싶어서 그러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있어요..평소엔 진짜 착한데 너무 자주 그래서 저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하지 말아달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장난으로 알아듣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