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문체부, 축구協 전방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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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가장 큰 쟁점은 이임생 기술이사의 권한과 홍명보 감독 내정 과정입니다. 축구대표팀 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표팀 감독은 전력강화위원회 또는 기술발전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가 선임합니다. 그러나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 떠난 상황에서 이임생 이사가 새 감독 후보를 추천하는 권한을 넘겨받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임생 이사는 "전력강화위 5명의 동의를 얻었다"고 주장했지만, 축구지도자협회는 "기술위로 이관하기 위한 전력강화위와 이사회 동의 과정이 무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임명을 위한 절차 역시 생략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임생 이사가 유럽파 감독 면접을 마치고 홍명보 감독의 자택을 찾아 사령탑 자리를 제안한 과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도 주요 논점 중 하나입니다. 울산 HD 감독을 빼오는 과정에서의 위약금 문제 해결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위약금 처리 등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예산 부분은 감사 중인 내용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hyeonmi-papa
    @hyeonmi-papa Месяц назад +2

    국회청원에 축구협회 감사 및 해체에 관한 청원 올라왔습니다!!! 컨텐츠로 다뤄주세요!!!

    • @user-ps0691
      @user-ps0691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제보 감사합니다. 편한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