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 보다가 글을 남김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의대나와 의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에 대해 또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 잘 모르지만 한가지 동의 하는건...끝까지 하십시요. 저는 94학번에 서울에 그저 그런대학 다니다 자의반 타의반 미국에 와서, 영어도 안되고 이민자로 장사는 하기싫고 해서 눈물 흘리며 그냥 무작정 공부만 했어요. 30넘어 의대 가기는 했지만 지금은 의사 생활하며 감사하게도 잘 살고 있습니다. 그저 바라는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이 공등학교때 피눈물 흘려서 원하는것을 못 이루셨더라도, 언제든 피눈물 흘릴준비만 되어 계시면 하실수 있으세요. 늦었다 생각 되실때가 아마도 가장 적절한 때 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원하시는 모든것들이 언젠가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과학고 나온 사람들도 인간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수준높은 어른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고 수준높은 기본적 베이스 클라스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점을 인지를 못하시는듯. 노력이 성공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영향을 보면 매우 적은 요소인데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극복하는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2년 동안의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백수입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지원할 곳 찾아보다가 초라한 제 스펙으로는 어림도 없겠구나 싶어서 포기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커플들도 많고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참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집에 와서 우울감에 빠져서 현타오고 왜 나만 이런걸까 자책도 하고 힘들었는데 닥신님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리프레쉬가 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그렇게 대단한거 없고 사람 다 비슷비슷한데 그런 사람들 가까이에서 본 적 없고 경험해본 적 없으니 대단하게 보죠~ 제 친구 중에도 미국교수 있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고 니가?? 니가 어떻게??? 매일 이래요 ㅋㅋㅋ 그리고 공부를 끝까지 길게 하고 이렇게 해서 결국 되고 이런거지 천재적인 머리 이런것도 있겠지만 끝까지 해서 되는게 중요한 듯.
예전에 천재 선생님왈 “ 내가 무슨 천재냐? 남이 다 만들어 놓고 갈고 닦아논 길 조금 빨리간거 밖에 없다. 진짜 천재는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 이룬 사람이다.” 라고 하셨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하면서 인생을 마무리 할거 같아요. ㅠㅠ
박사가 되고나서 부터 진짜 '공부'란걸 시작하긴 합니다.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걸 연구하고 실험하고 결과내서 가설검증하고. 그전까지는 그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옛날 천재들이 미리 다 고생해서 알아놓은거 '훔쳐서' 배우는거죠. 근데 내가 뭘 모르는지 알려면 그 훔쳐서 배우는 지식을 미리 알아둬야 하기 땜에 그 과정이 길고 힘든겁니다.
간단하지만 좋은말씀 해주셨네요. 인생이 다 똑같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일도 마찬가집니다. 여자도 애매하게 예쁘게 생긴애들이 제일 인기많습니다. 대쉬도 제일 많구요. 내가 저정도면 해볼만하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대쉬하고 까여도 상처별로 안받을 여자들. 근데 진짜진짜 예쁜 여자들은 오히려 남자들이 부족해서 외로움에 떱니다. 남자들이 대쉬하더라도 '역시 저런여신들한테 나는 안돼' 하면서 금방금방 포기합니다.. 요즘 사람들 생각이 다 똑같아요. 자존감이 다 낮아서그런지 쉽게쉽게 내가 해볼만한것에만 도전합니다. 정말 높아보이는것, 내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노력해야 얻을수있는것에는 도전안합니다...
짱이에요!! 무슨말씀인지 속뜻 알것 같아요. 사람들이 간과할수 있는 점을 찔러주는 좋은말씀들이에요. 기죽어있는 아이들이 이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두둑한 배포를 길러야 할텐데.. 한국은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입학때부터 순위를 매기고 아이들을 왕족귀족평민처럼 서열화시키고 도전을 포기하도록 싹을 자르고 가둬 두네요. 그런데 그 도전을 하면 되는데..!! 알면서도 포기하고 안하거나 못하거나 모르거나 두려워하는거죠. 그러기엔 도전장벽이 있어요. 조선시대 계층분류처럼 학생들은 어릴때부터 도전을 해보기전에 어른들이 만든 교육제도로 인해 학교에 순위를 매기고 셔열분류화를 해버려요. 그래서 평범한 계층(학교)에 들어간 똑똑한 놈도 어느새 도전은 사라지고 쫄보, 겁쟁이, 바보가 되어 도전할 엄두를 못내고 포기하는것 같아요. 저건 내가 할수 있는 도전이 아니야. 딴세상 이야기야..라고요.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뭐 별거있어! 나도 해보는거야! 그쵸? " 이래야 할텐데요.
공주병중증녀 돈이 있다면 돈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일리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주변이 좋은 환경, 사람들이 있더라도 성찰하지 않고 본인이 더 좋아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돈이 얼마가 있든간에 없는 사람보다 못한 시야를 가질 것입니다. 즉, 돈이 있든 없든 더 나아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봅니다. 주변 환경은 그 태도를 이끌어 내줍니다. 결국 본인이 달라지고 싶어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만 환경이 도움을 줄 것이고 돈은 좀 더 편하게 그 환경을 내어주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공부 좀 해본 사람은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공부의 의미를 압니다. 명문대 나와보면, 명문대에 대한 부러움도 없고,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고..... 그 이후의 중요성이라던가. 일단 자신이 걸었던 길은 다 쉬웠고, 누구든 나처럼 하면 됐다라는 마인드가 있을 듯하네요. ㅎㅎ
이거 보고 아이큐 생각부터 들었어요 ㅋㅋ 같이 병신짓해도 타고난놈 못이기는거랑 같은이치...ㅋㅋㅋ 저는 일반고였긴 한대 전교 탑10 걔들은 진짜 뇌가 달라요. 공부하는 속도가... 저도 못하는편아니고 반에서 상위권이었거든요 근데 같이 새로운거 한시간 공부했는데 '시험전에 한번 잠깐 복습하면 자신있게 시험 볼 수 있을정도로 완벽히 외운다' 기준으로 걘 한권끝내고 전 3쳅터 끝내는게 맥스였어요. 거기다 기억하는 시간도 길어서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도 방금 다시 본것처럼 짜잘한것도 다 기억해욬ㅋ정말 짜잘한것까짘ㅋㅋㅋ 아침부터 새벽까지 붙어있었는데 그냥 뇌가 달라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같이 3시간 앉아있어도 결과적으로 공부한 양이 저의 몇배는 더 되는거고 거기다 기억력도 좋으니까.. 같은시간 같은 노력해도 결과물은 천지차이....ㅋㅋㅋㅋㅋ 닥신도 본인이 병신이다 하지만 일반인 병신과 과고 병신이 어떻게 다른지 잘 알꺼에요 ...ㅋㅋㅋㅋㅋ이 영상에서는 지능을 뺀 이야기로 사람사는 이치, 도전 이런걸 말 한거라 영상의 내용+의도는 저도 반박할 부분 1도 없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저랑 등수 경쟁 하던 친구들 중에 쟤가??? 할정도로 잘된 애들 급 생각나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뒤지게 공부안될때마다, 취업 걱정땜에 뒤지고 싶을 때, 세상 나혼자 병신된 기분일 때 ㅆ ㅂ 조깐네 하면서 눈감고 이 영상틀고 다시 공부합니다 나만 이 지랄 ㅈ같은게 아니구나 ,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 갖고있구나 , 난 병신이 아니구나, 존나게 버티는게 답이다 라는 깨달음을 가지며.. 모의고사 박살나고 멘탈 개작살 나있었는데 개꿀영상 감사염ㅋ
천재는 없죠 그냥 평균보다 조금 더 이해력 빠르고 습득력이 빠를 뿐.. 아니면 스스로 욕심이 많아서 , 혹은 부모의 과욕으로 초중때 선행 학습 독하게 해서 과학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고. 천재도 아주 드물게 있기는 하지만 서울 과고에서도 전교에 1-2명 있을까 말까? 과고 나온 사람들 아는데.. 정말 비 과고 출신과 1도 다를 바가 없죠 ㅋㅋ 원래 모든 게 까고보면 별거 없다고 모르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과 그래도 좀 아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긴 해요. 타고난 능력의 대단함은 그닥 인정하지 않지만 다만 그래도 남들보다 어릴 때 열심히 살았다는 것 (남들이 놀 때 스스로의 욕심이건 부모의 부추김에 의해서건) 그것은 인정합니다.
너무 겸손하시다 ^^ 저는 일반고에 의대 졸업한지도 벌써 가물하지만, 의대생 시절 화학 물리 친구들 알려줄때 한번도 두번 알려준 기억이 없더군요. 다들 한번에 알아듣고.. 암기의 달인은 어찌나 많은지. 저야 중상위권이 목표였던지라 스트레스 안받고 지냈지만 상위권은 또 치열합니다. 하이클래스에서는 경쟁률이 떨어진다지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과 아닌 시험은 경쟁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요. 병신이라는 좀 자극적인 단어를 쓰셔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전혀 그렇지 않으신데 말이죠. 과학고 친구들 보면 저와는 머리 돌아가는 속도가 다르더군요. 공부머리는 사실 타고 납니다. 머리 좋아야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 각자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네요. 다만 머리가 좋으면 몸이 좀더 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고동락한 막역한 친구들이 로펌, 대학교수 등에 있다면 인생의 큰 도움이 되지요. 우연찮게 유튭AI 가 추천해줘 구독까지 하며 하나씩보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좋은 이야기 입니다. 이 것도 결국 주로 다루시는 중고차니 수입차 외제차 하고도 연관되는 이야기인데, 사람이 불완전하고 그런 존재다 보니 완벽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가 없죠. 적당히 쓸 용도에 맞춰서 하는 것이지, 완벽해지려고 하면 답이 없다는 걸 사회 지도층이니 성공한 사람 정치판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만 잘하기도 대단히 힘들죠. 의사 변호사 판검사 소위 사짜나 it니 테크놀러지 분야의 최정점에 서 있는 사람도 엄청날거 같지만 자기 분야 하나 잘해서 건사하는거지, 능통하고 그럴 수 없죠. 어차피 현대인은 재벌이던 빈곤층이던 인생의 루틴이니 이런 점에 있어서는 사용하는 물건이 조금 다를뿐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그 잘났다는 윌 스미스도 구독자가 겨우 625만이에요. 잘되고 계신겁니다.
명성을 얻는 것과 실력이란게 꼭 비례하는 것도 아닌것 같구요.. 실력도 중요하고 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 되지만, 한편으로는 주어진 인생을 음미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덧글: 영상 다보고 나니까 날로 먹는게 아니라 정말 쉽게 들을 수 없는 좋은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는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시험이 위험내지 투자라고 생각하면 과학고 사람들은 자기분야에개한 백그라운드지식(경쟁자가 븅신이다 포함)이 있어서 투자에 대한 할인이 낮죠. 얻ㅇㄹ수 있는게 큽니다. 그런데 다른사람에게는 할인이 전혀 안되는거죠. 그래서 시험도전하는거보다 방구석에서 치킨 시켜먹는게 더 만족감을 줄수있는 행위이죠....사람마다 위험에 대한 할인률이 달라서 그런거죠. 그래도 좋은 정보감사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3년간 다른거 보지 않고 계속 친구들과 입시 공부에 전념과 경쟁을 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그쪽 회로 신경망이 완성된 것입니다. 친구들과의 적절한 경쟁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폭제가 되구요. 고3 모드로 하면 나중에 못할일도 없을겁니다. 이영상 대박 예감에 폭풍 광고수입 기대 됩니다.
사회에서 너무 상위계층에 있으면 하고싶은거 하는데 제약 사항이 많습니다.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져 있거나, 아니면 자신의 신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해가 될까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냥 중간정도 하면 해외 놀러다니기도 싶고 연애도 눈치없이 가능하고요. 중도가 왜 중요한지, 나이들어보니 조금씩 깨닫는거 같아요.
조카가 경기과학고 나와서... 서울대, 뉴욕대(국비) 그리고 구글에서 일을 하는데... 재학중에도 그렇지만... 그 인맥 네트워크는 정말 무시 못함... 대학다니는 남동생이 진로에 대해서 물어 보는데... 주위 네트웍 총 동원해서..ㄷㄷㄷㄷㄷ 알려주는 자체가 틀림... 재학중에 학교 졸업생 선배들 오면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굳이 과학고를 나오지 않았어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 지금도 그리 생각하고... 아이큐라는 패러다임은 환상이죠! 인간의 능력은 다 그만그만한데... 아이큐의 수치를 백점만점으로 환산해서, 평균치(아이큐100)-> 80, 영재(아이큐150이상)->85으로 해서, 그 사이로 인간들의 아이큐를 다 집어넣으면, 우리 인간이 만든 아이큐의 패러다임이 얼마나 가소로운 것인지 보다 더 쉽게 체감할 수 있었을텐데... 저도 그렇지만, 일반중이나 일반고를 다녔던 와중 일명 일진이라는 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공부 잘하기 참 힘듭니다! 또, 가정사에 변곡이 많아도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고...일명 명문고/ 명문대 친구들? 학창시절 노력을 했다라는 팩트는 무시할 수 없을 사실일 것입니다. 허나, 명문고 또는 명문대출신들이 저 사람이 공부를 못했다라고 이유로 무지하다라던가 병신취급을 한다면 그건 오만이고 선입견이죠! 왜냐하면, 이 세상에 그 누군가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가정환경및 주변환경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아 못한 사람들도 꽤 있으니깐요! 암튼, 과학고나 서울대 출신! 제가 보기에는 이 것이 참 좋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자부심 (또는 자존심)... 그들은 사회생활도 참 잘 하는데... 노력을 참 많이 하더군요! 자세히 보니깐, 자신의 자존심이 절대 남에게 지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아, 무난히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은... 그래서, 사람들이 명문고 그리고 명문대하는 것인가봅니다. 학벌이 지능적 우수함을 지칭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인생살이에 해 나가는데에, 하나의 값진 훈장이며 노력의 원동력이 된다라는 것은 여김없이 매우 부러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닥신님 고등학교 1기 선배들이 저와 동갑이에요. ^^ 전 다른 과고 나왔고요. 닥신님께서 이야기하신 부분도 동감이 되고,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주위에 어마어마한 녀석들이 널려 있다보니 자연스레 자만심이 고개를 내밀 수가 없더군요. 나만 ㅂㅅ같아 머리를 쥐어 뜯으며 노력하게 하는 힘이 제 인생에서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
선생님 이번영상 🐶웃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입니다 구구절절 동감인데 ㅋㅋ 근데 말해도 몰라요 이건 정말 겪어봐야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심리적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그 경험이란걸 겪을 수 있는 사람이 늘 소수라는게....ㅋㅋ.. 무튼 생각 너무 비슷해서 재밋기도 하고 좋습니다 ㅋㅋ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용!!!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면 시간낭비하지말고 포기하라고하던데, 그런 사람보면 인생 그렇게 잘 사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나이먹어도 계속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포기하지말라고 하고 본인도 계속 도전하면서 나름대로 본인이 원하는 삶에 가깝게 살더라고요 전 후자대로 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똥이든 죽이든 뭐든 되겠죠
![현직 과학고 학생들의 과고면접꿀팁 [면접하루전ㅣ면접당일ㅣ모르는 질문 대처법ㅣ면접관님들]](http://i.ytimg.com/vi/tS77_2WKNc0/mqdefault.jpg)
과학고 나와서 유튜브 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 ㅄ 여기 하나 추가합니다
영어의사 알렉스 ㅋㅋ😆
와ㅋㅋㅋ
너 새끼 오늘 부터 구독 존재도 몰랐는데 오늘 알았다.
영어의사 알렉스 알렉스님이다~
과학고 나와서 미국 사는 ㅂㅅ 한명 추가요
오늘영상은 정말 병맛이라 내일아침 이불킥하고 삭제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닥신님 영상은 왠지 약간 병맛이어도 잼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형 인생 얘기가 젤 재밌어욬ㅋㅋㅋ
이런거도 번외편으로 소소하고 친근하고 솔직하고 재미잇고 좋습니다
삭제하기전에 빠르게 보고 갑니다
지우지 마세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우연히 영상 보다가 글을 남김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의대나와 의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에 대해 또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 잘 모르지만 한가지 동의 하는건...끝까지 하십시요. 저는 94학번에 서울에 그저 그런대학 다니다 자의반 타의반 미국에 와서, 영어도 안되고 이민자로 장사는 하기싫고 해서 눈물 흘리며 그냥 무작정 공부만 했어요. 30넘어 의대 가기는 했지만 지금은 의사 생활하며 감사하게도 잘 살고 있습니다. 그저 바라는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이 공등학교때 피눈물 흘려서 원하는것을 못 이루셨더라도, 언제든 피눈물 흘릴준비만 되어 계시면 하실수 있으세요. 늦었다 생각 되실때가 아마도 가장 적절한 때 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원하시는 모든것들이 언젠가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94년생 남자입니다.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꿈이 있었는데 보고 많이 힘냅니다 감사합니다
@@user-xp1kh7om1r 이런 글에 답글 남길 수 있는 님은 훌륭하게 뻗어나가실 분입니다...
@@kyung6040 쫌 놔둬라 쫌
여기 멋찐사람 하나 추가요!~~~~~
멋잇다..
팩트)) 진짜 똑똑한사람은 학창시절에 이미 노력대비 성공을 깨닫는사람임.
하이탑..정석..다 싸들고 와서 펼쳐보지도 않는 과학고 다니는 아들둔 엄마입니다..
그 무거운 걸 매번 주렁주렁 들고 와서 고대로 들고 가는데...
그게....과고 전통이었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과고 학부모인데 그 무거운 케리어 주말마다 옮기느라 허리가 다 아플지경입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보기전까진 고려대학교로 들고간다 로 보고 오 저런 전통이 .. 했는데 아 그 고대로 ..ㅎ
아드님 등짝이 무사하길. ㅋㅋㅋㅋ
정말 임팩트있고 의미있는 얘긴것 같아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똑똑해질 기회를 스스로 박탈한 사람들이 더 많은 것같아요.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많기는 합니다. 능력의 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과학고 나온 사람들도 인간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수준높은 어른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고 수준높은 기본적 베이스 클라스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점을 인지를 못하시는듯. 노력이 성공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영향을 보면 매우 적은 요소인데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극복하는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저도 동감하는게.. 겉으로 잘나보이는 사람, 조직도 속을 뜯어보면 그렇게 잘나기만 한건 아니더라구요.. 부족한 면도 있고 그냥 사람사는거 비슷하구나를 느꼈었는데 같은 얘기 해주시니 반갑네요~^^
유투브에 감사한다
나완 다른클라스의 사람들과 이렇게 소통가능하다는게...
맞아
ㅇㅈㅇㅈ 다양한시각
ㄹㅇ.... 현실에선 감히 만나보지 못할 사람들 얘기를 들어볼수있으니 감사한 일이지
님도 저들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저런 '클래스'가 됐을거에요 님 능력과는 상관없이 ㅋㅋ
너무 환상 안가지셔도 됨
맞음 이런이야기 듣고 생각도해볼수잇는데 내주위엔 진짜병신만잇음
사실 다들 좋은 학교 좋은 환경에 가려는 이유는 ..... 좋은 친구들 하고 좋은 우상향 network이 생기는거지..그게 존나 중요한거지 생각보다
네트웤이라 읽은건가
@@OI-ew9wm ㄴㄴ넷웕
의사까지 되신 분이 진짜로 ㅂㅅ이겠습니까? 그런데 한가지는 정말 공감합니다. 인생에서 성과를 낸 사람들은 끈기를 가지고 계속 도전한다는 것.......
집안환경빨 +부모인성이 자녀의.미래를 결정합니다. 좋은곳에서 자라신분들은.그게.당연한줄 아시는데.... 도전하다가 쓰러지면 부모님 온갖구박에 돈도 없어서 일으켜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안하고 대충먹고 사는.안정적인것을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나야나...27살에 꼬부라지고 개털리고 있는 나야나...
집안환경은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꼭 경제적인 요소 아니더라도..
경제적 여건보다 부모님의 영향이 더 큰거 같음 경제적여건이 부족해도 마인드가 부자인 친구들은 잘 되더라구요
이게 진리임.
어느정도나면, 본인이 부족하게 태어났어도 훌륭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뛰어나게 태어났지만 안좋은 가정에서 자란사람보다 더 잘삽니다. 공부, 인성, 수입, 행복도 등 모든 면에서요
팩트
저 40대 후반입니다. 유튜브 잘 되고 있어요 ~~ ㅋㅋㅋ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만, 듣는 사람이 거부감이 들지 않고, 건방져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드는 목소리와 톤, 말투는 타고난 굉장한 장점입니다.
겸손하시면서 담백하네요
누구나 노력하면 이룰수있다 끝까지 도전하라
8분동안 말씀들으면서 딱 한문장으로 정리되네요ㅎㅎ
요약하면...
야구선수 박찬호의 장인어른이
"우리 사위가 돈은 많이 못벌어도 사람은 착해.."
일본 내 30대 재벌ㄷㄷㄷ
@entropy K 재벌하고 비교하면ㅋㅋ그냥 게임 캐릭터에현질하는정도죠ㅋㅋㅋ
박찬호가 (한때) 우리나라에서 돈잘버는 300명 안엔 들었을 거 같은데 그것보다 더 잘버는 장인이 있어??
@@user-zl6jr8jg5b 장인어른 일본사람임
2년 동안의 취업준비를 하고있는 백수입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지원할 곳 찾아보다가 초라한 제 스펙으로는 어림도 없겠구나 싶어서 포기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커플들도 많고 저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참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집에 와서 우울감에 빠져서 현타오고 왜 나만 이런걸까 자책도 하고 힘들었는데 닥신님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리프레쉬가 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수능의 비 차이
과학고 : 가랑비
일반인 : 폭우 태풍
과학고: 눈
나:허리케인
@@user-hs6xv8pz1o 축구선수 : 해리 케인
드립의 민족 ㅎㄷㄷ
자사고는여
교육의 엘리트코스를 밟은 사람들이 가장 최고의 혜택을받은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최고의 부자들이 가장 만족하는것은 단지 좋은 교육을 받았다고 말하는것을 들었다.
부럽다. 그냥 부럽다.
돈은 그 다음이다.
똑똑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분명있다.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살더라도 어느 중요한시점 한 기간 빡세게 집중을 했느냐 아니냐 차이가 그 결과의 차이를 만들죠.
인생은 원래 가정환경빨임.
본인이 갖고 태어난게 훌륭해도 부족한 가정에서 자라면 잘해야 보통정도 하는거고
부족하게 태어났어도 훌륭한 부모밑에서 자랐으면 못해도 평균이상은 함
결론운 수저계급론이네요
완전 동의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그렇게 대단한거 없고 사람 다 비슷비슷한데 그런 사람들 가까이에서 본 적 없고 경험해본 적 없으니 대단하게 보죠~ 제 친구 중에도 미국교수 있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고 니가?? 니가 어떻게??? 매일 이래요 ㅋㅋㅋ 그리고 공부를 끝까지 길게 하고 이렇게 해서 결국 되고 이런거지 천재적인 머리 이런것도 있겠지만 끝까지 해서 되는게 중요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련된말투에 저렴한 단어선정
김김대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천재임.... 세련된 말투에 고급진 단어선정하는 사람은 그냥 병맛임.
유희열과네요ㅋㅋ
닥 하면 신
world cheapest heavy talker
공감합니다 취업하는거도 지나고 보니까 시험도 면접도 효율적으로 해서 최대한 내 인생에서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하는 삶에 많은 시간을 쏟는게 현명한 사람 같습니다
예전에 천재 선생님왈 “ 내가 무슨 천재냐? 남이 다 만들어 놓고 갈고 닦아논 길 조금 빨리간거 밖에 없다. 진짜 천재는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 이룬 사람이다.” 라고 하셨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하면서 인생을 마무리 할거 같아요. ㅠㅠ
no
you can do everything
박사가 되고나서 부터 진짜 '공부'란걸 시작하긴 합니다.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걸 연구하고 실험하고 결과내서 가설검증하고. 그전까지는 그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옛날 천재들이 미리 다 고생해서 알아놓은거 '훔쳐서' 배우는거죠. 근데 내가 뭘 모르는지 알려면 그 훔쳐서 배우는 지식을 미리 알아둬야 하기 땜에 그 과정이 길고 힘든겁니다.
상향평준화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자신의 자존감이 크게 낮아지지 않는다면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형님 이런 공부관련 컨텐츠 너무 좋아요. 계속 해주세요.
못나가는데 의사라니...ㅠㅠ
지금까지 이런 의사유튜버는 없었다.... 이건 의학인가 철학인가? 선생님 지난번에 살면서 느낀거 이후에 또 좋은 말씀 듣습니다!
간단하지만 좋은말씀 해주셨네요. 인생이 다 똑같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일도 마찬가집니다.
여자도 애매하게 예쁘게 생긴애들이 제일 인기많습니다. 대쉬도 제일 많구요. 내가 저정도면 해볼만하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대쉬하고 까여도 상처별로 안받을 여자들.
근데 진짜진짜 예쁜 여자들은 오히려 남자들이 부족해서 외로움에 떱니다. 남자들이 대쉬하더라도 '역시 저런여신들한테 나는 안돼' 하면서 금방금방 포기합니다..
요즘 사람들 생각이 다 똑같아요. 자존감이 다 낮아서그런지 쉽게쉽게 내가 해볼만한것에만 도전합니다. 정말 높아보이는것, 내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노력해야 얻을수있는것에는 도전안합니다...
의사가 인생망했다고 하면...
나는 뭐지..ㅠ
@박현근 폭망...
@@user-wx4dr2dl4j 개폭망
힘내요 ㅠ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인물
짱이에요!! 무슨말씀인지 속뜻 알것 같아요. 사람들이 간과할수 있는 점을 찔러주는 좋은말씀들이에요. 기죽어있는 아이들이 이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두둑한 배포를 길러야 할텐데.. 한국은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초등학교 아니 유치원입학때부터 순위를 매기고 아이들을 왕족귀족평민처럼 서열화시키고 도전을 포기하도록 싹을 자르고 가둬 두네요.
그런데 그 도전을 하면 되는데..!! 알면서도 포기하고 안하거나 못하거나 모르거나 두려워하는거죠.
그러기엔 도전장벽이 있어요. 조선시대 계층분류처럼 학생들은 어릴때부터 도전을 해보기전에 어른들이 만든 교육제도로 인해 학교에 순위를 매기고 셔열분류화를 해버려요. 그래서 평범한 계층(학교)에 들어간 똑똑한 놈도 어느새 도전은 사라지고 쫄보, 겁쟁이, 바보가 되어 도전할 엄두를 못내고 포기하는것 같아요. 저건 내가 할수 있는 도전이 아니야. 딴세상 이야기야..라고요.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뭐 별거있어! 나도 해보는거야! 그쵸? " 이래야 할텐데요.
맞아요,수능 1회때 세종대 간호학과 떨어진 동생 연대 간호학과 붙음 ㅎㅎㅎㅎㅎ 내가 원서내주러다녀서 앎. 우선 지원부터 해보세여, 도전하기 전에 포기하지 마세요!!!
굳이 누구를 우러러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각자의 포텐셜이 있고 이를 자기가 발휘하느냐에 달려 있죠.
다만 주위에 노력하는 사람이 있으면 덩달아 노력하게 되죠.
저는 주위사람의 능력(결과)이 아닌 태도(과정)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의사인데 x신 같긴 합니다.
6살 아들이 더 대견할때도 많고요...
환경이 중요하고 주변에 누가 있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보는 시야도 훨씬 달라지고
공주병중증녀 돈이 있다면 돈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일리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주변이 좋은 환경, 사람들이 있더라도 성찰하지 않고 본인이 더 좋아지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돈이 얼마가 있든간에 없는 사람보다 못한 시야를 가질 것입니다. 즉, 돈이 있든 없든 더 나아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봅니다. 주변 환경은 그 태도를 이끌어 내줍니다. 결국 본인이 달라지고 싶어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만 환경이 도움을 줄 것이고 돈은 좀 더 편하게 그 환경을 내어주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그런거 같아요. 분명히 환경이 중요하고, 경제적인 요인도 돈이 되긴하는데 이런게 또한 독이 되기도 합니다. 절박함, 절실함 이런것도 분명히 필요한거같고요
공부 좀 해본 사람은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공부의 의미를 압니다.
명문대 나와보면, 명문대에 대한 부러움도 없고,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고..... 그 이후의 중요성이라던가.
일단 자신이 걸었던 길은 다 쉬웠고, 누구든 나처럼 하면 됐다라는 마인드가 있을 듯하네요. ㅎㅎ
성공자효과 있죠. 근데 이영상은 그거랑 상관없고 겁먹지말고 그냥 도전하든가 해봐라 정돈것 같음
그래서 요즘 다 유튭하는건가 ㅋㅋ
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집 고딩 아들이 이해가 가네요....엄마 입장에서 시청하게 되는데 크크 웃음이 날때가 많아요. 아들 키우는 일은 정말 4차원 세계를 사는듯 합니다.
비슷비슷한 사람끼리있어서 잘나보이지 않는게아닐까
이거 보고 아이큐 생각부터 들었어요 ㅋㅋ 같이 병신짓해도 타고난놈 못이기는거랑 같은이치...ㅋㅋㅋ 저는 일반고였긴 한대 전교 탑10 걔들은 진짜 뇌가 달라요. 공부하는 속도가... 저도 못하는편아니고 반에서 상위권이었거든요 근데 같이 새로운거 한시간 공부했는데 '시험전에 한번 잠깐 복습하면 자신있게 시험 볼 수 있을정도로 완벽히 외운다' 기준으로 걘 한권끝내고 전 3쳅터 끝내는게 맥스였어요. 거기다 기억하는 시간도 길어서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도 방금 다시 본것처럼 짜잘한것도 다 기억해욬ㅋ정말 짜잘한것까짘ㅋㅋㅋ 아침부터 새벽까지 붙어있었는데 그냥 뇌가 달라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같이 3시간 앉아있어도 결과적으로 공부한 양이 저의 몇배는 더 되는거고 거기다 기억력도 좋으니까.. 같은시간 같은 노력해도 결과물은 천지차이....ㅋㅋㅋㅋㅋ 닥신도 본인이 병신이다 하지만 일반인 병신과 과고 병신이 어떻게 다른지 잘 알꺼에요 ...ㅋㅋㅋㅋㅋ이 영상에서는 지능을 뺀 이야기로 사람사는 이치, 도전 이런걸 말 한거라 영상의 내용+의도는 저도 반박할 부분 1도 없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저랑 등수 경쟁 하던 친구들 중에 쟤가??? 할정도로 잘된 애들 급 생각나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그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있는 그룹에 있다가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그룹에 들어가보니
일반 그룹엔 '나는 안돼'라는 생각들이 많고
엘리트 그룹은 뭐든 못할거 없다는 생각들이 강하더라구요.
그 한 끗차이로 인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과고나온게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쟤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함?? 이런 느낌
뒤지게 공부안될때마다, 취업 걱정땜에 뒤지고 싶을 때, 세상 나혼자 병신된 기분일 때 ㅆ ㅂ 조깐네 하면서 눈감고 이 영상틀고 다시 공부합니다
나만 이 지랄 ㅈ같은게 아니구나 ,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 갖고있구나 , 난 병신이 아니구나, 존나게 버티는게 답이다 라는 깨달음을 가지며..
모의고사 박살나고 멘탈 개작살 나있었는데 개꿀영상 감사염ㅋ
나도 외고 나와서 은행 취직해서 보험 팔줄은 몰랐다..
경영학과 졸업하고 미생물 실험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user-ph5ym1mh2c 이사람이 진짜네
@HJ 정자은행이요.
@SD MO 기생충
아무리 부모 잘만나도 월 500 백수는 너무 망상아닌감
저는 현직 모 대학병원 전공의인데 정말 와닿는 말씀이네요ㅋㅋ 다른점이라면 저는 친구들에게는 쟤가?? 의사가 되다니?? 이런 말을 듣는...
이거 진짠데. 해본 사람은 알지 마지막에 스스로 다 포기하고 세상에 생각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거...........
닥신님도 어느정도 좋은 환경과 조건에 자라서 저런말씀 하시는거임...
과학고 최고아웃풋은 의사 공학계열 취급이 안좋은 우리나라에서는 공학계열 진출은 답이없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사람으로 태어나서 해외로 진출하는것도 할수는 있으나 하기싫은일.
천재는 없죠 그냥 평균보다 조금 더 이해력 빠르고 습득력이 빠를 뿐.. 아니면 스스로 욕심이 많아서 , 혹은 부모의 과욕으로 초중때 선행 학습 독하게 해서 과학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고. 천재도 아주 드물게 있기는 하지만 서울 과고에서도 전교에 1-2명 있을까 말까? 과고 나온 사람들 아는데.. 정말 비 과고 출신과 1도 다를 바가 없죠 ㅋㅋ 원래 모든 게 까고보면 별거 없다고 모르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과 그래도 좀 아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긴 해요.
타고난 능력의 대단함은 그닥 인정하지 않지만 다만 그래도 남들보다 어릴 때 열심히 살았다는 것 (남들이 놀 때 스스로의 욕심이건 부모의 부추김에 의해서건) 그것은 인정합니다.
정보의 차이도 크지만, 일반고 와서 진짜 ㅄ들을 안보셔서 이런 얘기 하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같은 좃ㅂㅅ과 그냥 ㅂㅅ의 차이지요..ㅎㅎ
맞음... 일반고 애들 상태를 한번 보면 가치관이 180도 바뀔거임 ㅋㅋㅋ
@@user-cu5kv1nc8h ㄹㅇ임ㅋㅋ
핵공감한다
난 94학번인데 강남 일반고 가도 , 대학 포기하고 병신짓 하는 세키들 수두룩
진정성은 느껴져요 ㅎㅎ 근데 일단 과학고가서 의대코스면 일단 선택받은거라고 봐야죠,,, 머리가요
너무 겸손하시다 ^^ 저는 일반고에 의대 졸업한지도 벌써 가물하지만,
의대생 시절 화학 물리 친구들 알려줄때 한번도 두번 알려준 기억이 없더군요.
다들 한번에 알아듣고.. 암기의 달인은 어찌나 많은지.
저야 중상위권이 목표였던지라 스트레스 안받고 지냈지만 상위권은 또 치열합니다.
하이클래스에서는 경쟁률이 떨어진다지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시험과 아닌 시험은 경쟁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요.
병신이라는 좀 자극적인 단어를 쓰셔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전혀 그렇지 않으신데 말이죠.
과학고 친구들 보면 저와는 머리 돌아가는 속도가 다르더군요.
공부머리는 사실 타고 납니다. 머리 좋아야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
각자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네요.
다만 머리가 좋으면 몸이 좀더 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고동락한 막역한 친구들이 로펌, 대학교수 등에 있다면 인생의 큰 도움이 되지요.
우연찮게 유튭AI 가 추천해줘 구독까지 하며 하나씩보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솔직하고 담백한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 철부지 청년 학생들에게 그야말로 진정한 ㅂㅅ이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는 품격있는 강의였습니다. (추천)
좋은 이야기 입니다. 이 것도 결국 주로 다루시는 중고차니 수입차 외제차 하고도 연관되는 이야기인데, 사람이 불완전하고 그런 존재다 보니 완벽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가 없죠. 적당히 쓸 용도에 맞춰서 하는 것이지, 완벽해지려고 하면 답이 없다는 걸 사회 지도층이니 성공한 사람 정치판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만 잘하기도 대단히 힘들죠. 의사 변호사 판검사 소위 사짜나 it니 테크놀러지 분야의 최정점에 서 있는 사람도 엄청날거 같지만 자기 분야 하나 잘해서 건사하는거지, 능통하고 그럴 수 없죠. 어차피 현대인은 재벌이던 빈곤층이던 인생의 루틴이니 이런 점에 있어서는 사용하는 물건이 조금 다를뿐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그 잘났다는 윌 스미스도 구독자가 겨우 625만이에요. 잘되고 계신겁니다.
맞아요 대기업도 생각보다 저스펙자 많은데... 일반 저스펙분들 다들 무슨 스카이 나놔야만 가는 줄 알고 지원을 안한다는...
명성을 얻는 것과 실력이란게 꼭 비례하는 것도 아닌것 같구요.. 실력도 중요하고 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 되지만,
한편으로는 주어진 인생을 음미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덧글: 영상 다보고 나니까 날로 먹는게 아니라 정말 쉽게 들을 수 없는 좋은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재작년에 지잡대 다니던 사람입니다. 이 영상보며 영어 5형식부터 공부해서 최상위권 학교로 학벌 세탁 했습니다. 학교 왔지만 능력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데 다시 영상 보며 힘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는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시험이 위험내지 투자라고 생각하면 과학고 사람들은 자기분야에개한 백그라운드지식(경쟁자가 븅신이다 포함)이 있어서 투자에 대한 할인이 낮죠. 얻ㅇㄹ수 있는게 큽니다. 그런데 다른사람에게는 할인이 전혀 안되는거죠. 그래서 시험도전하는거보다 방구석에서 치킨 시켜먹는게 더 만족감을 줄수있는 행위이죠....사람마다 위험에 대한 할인률이 달라서 그런거죠. 그래도 좋은 정보감사하고 영상 감사합니다 ^^
가끔 뜸금포 터지듯 등장하는 닥신님의 자기비하 개그....... 꿀잼이엥.. 흐흐흐 오늘 영상도 재나게 잘 봤습니다. ^^
오랜만에 찾아 뵙네요 한성과학고 앞에서 초소 근무 섰었는데 주말에 캐리어 끌고 올라가는 학생들을 보며 대단하고 부러웠습니다. 저보다 형님 이시지만 한성과학고라는 이유 하나로 정감이 갑니다.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의사, 검사,변호사 공부량이나 시험 빡센데 이분은 너무 쉽게 포장하시네요 ㅋ 겉으로는 병신인척 해도 그분들 엄청 공부해서 저자리에 오른.
거침없는 전달력과 딕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담백함이 구독을 누르게 하네요. 영상 세 개 보고 바로 구독 누릅니다.
위 영상의 내용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 조차 하지 않는다는 말에 극 공감하고 갑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시도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쵸. 더 좋다라기 보단.. 넥스트라고 보이는 것에 끊임 없는 시도가 중요하다고 보는..나는 꼰대..인듯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 받아적으면 모두 비문이 아닌 정상적인 문장이 될 정도로 구사력도 좋으시고 그렇기만 하면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이를 비속어를 상스럽지 않게 하는 재주가 커버하는 느낌?ㅋㅋㅋ 썰푸는 컨텐츠 위주로 하셔도 될 듯ㅋㅋㅋㅋ
고등학교 3년간 다른거 보지 않고 계속 친구들과 입시 공부에 전념과 경쟁을 하면서 본인도 모르게 그쪽 회로 신경망이 완성된 것입니다. 친구들과의 적절한 경쟁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폭제가 되구요.
고3 모드로 하면 나중에 못할일도 없을겁니다. 이영상 대박 예감에 폭풍 광고수입 기대 됩니다.
보통학생은 과학고 가는거 자체가 넘사벽임... 서울과고 같은 경우에는 우리 중학교에 이천명중에 2명 간듯
서울과고는 과고가 아니라 영재교...
@@user-uu4lt5mn3u 90년대에는 한성과학고 서울과학고 이랬었는데요
@@user-uu4lt5mn3u 2008년까지는 서울과학고가 영재학교가 아닌 과학고등학교였어요.
@@tbh3914 앗... 전 현재 과고생이라서... 서로 말하고 있는 시기가 달랐던 것 같네요
@@user-rl2qp7qn2v 물론 그 시기에 몇몇 과고들이 영재교로 전환된 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서울과고, 경기과고 등을 과학고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언급한거예요.
학창시절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의 "그들이 사는 세상" 이야기를 하시네요 ㅎㅎㅎ 자학개그를 좋아하시는데.... 자학이 아니네요 ㅋㅋ 도전을 하라는 말씀은 참 좋습니다.
과고나와서 의대가는 현실로 모든게 답이고 제동기들을 지금보니 답은 나와있죠 의대, 로펌>>>>>대학교교수, 결국은 같은 노력 성과대비 사회에서의 인식과 페이로 답은나와있습니다....무슨다른 변명과 이유가 있겠습니까? 부모님이 의사인 제친구는 첨부터 과고안보냈습니다, 서울대도 안보냈고요...결국 지금 제일 잘나가죠..ㅋㅋ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람이 문제의식과 고통이 적어 달라질 필요를 못느끼면 계속 같은 사고를 하고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만 만나고 생각이 고정되죠. 과거와는 다르게 과학고 나오신 분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서로를 보고 달라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구들이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교수 ㄷㄷㄷ내친구들은 대포차 딜러 보도방사장 애터미 다단계실장 ㅎㅎㅎ
못나가는 사람 아닌것 같은데요. 별것 아닌 내용에도 귀 귀울일 수 있게끔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잘나가시더라도 여러방면으로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공부도 끈기가 있으면 성공하지만 일에서도 끈기가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는 생각의 차이가 정말 다양하군요...세상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존재합니다 모두의 목표는 행복한 삶이죠
잘나가고 못나가고는 상대적인거죠
인생의 행복은.본인이.정하는겁니다.
행복하게 살아요.우리~
저 이상하게 닥신님 영상틀고 눈감으면 10분안에자요 asmr영상틀어도 안 그러는데 넘 신기한데 혹시 저와 같은 현상 겪으신 분 없나요?
와 이분뭐야 차에 관심도없고 면허도없는데 즁고차 잘사는법? 그거 10개 몇십번씩 돌아가면서 매일 자기전에 챙겨보는데 진짜 잠 잘와요 대박
겸손하신것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솔직하시고.. 매력 넘치세요^^ 구독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닥신의 자기비하 유머에 홀려... 어쩌다보니 흘러흘러 2년 전 영상까지 보고 있다ㅋㅋㅋㅋ
역시.... 쫄지말아야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 앞으로 이렇게 약간은 tmi같지만 뼈 있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특히 이 이야기는 저도 평소에 하던 생각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아 이거 비밀인데.,,,, 말하시면 어떡해요ㅠㅠ
지금까지 영상중에 제일 진솔하고 재밋당
저도 노린 것지이만.....확신이 없없는데 솔직한 생각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날로 먹었습니다!! 말씀 듣고 소신있게 나아가 보려구요.
닥식님은 나쁜친구 거를 수 있어도 전문직군 친구 아닌 친구 어울리는 분 생각합니다.ㅋㅋ 제 친구 의사인데 자랑스러워요ㅎㅎ그 친구도 제가 소방관이라서 자랑스러워 하네요
구독자가 많이 늘었네요.. 몇 년 지나면 의사가 정말 부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과고졸인데 진짜 똑같음ㅋㅋㅋㅋ 전교 1 2등 말고는 다 비슷비슷하지
ㅇㅇㅇㄱㄹㅇ
허술한 듯 한데 진국이네요 ~ 한 10편 정도 보았는데, 정곡을 찌르네요.
끝까지 도전하는게 중요하다 맞아요 그러면 기회를.얻을 확률이 높죠 내년에 꼭 합격하면 좋겠어요 포기말아야징ㅋ.ㅋ
정말 결과가 나올때까지 버티고 도전하고 꾸준히 하는게 인생의 성공의 기준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대사에 강한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끝까지 남은놈이 강한거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참 겸손하십니다..ㅋㅋㅋㅋㅋ 과학고 나온 사람들이 정말 저러면 나는 머가 되는 건데..ㅋㅋㅋ
사회에서 너무 상위계층에 있으면 하고싶은거 하는데 제약 사항이 많습니다. 얼굴이나 이름이 알려져 있거나, 아니면 자신의 신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해가 될까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그냥 중간정도 하면 해외 놀러다니기도 싶고 연애도 눈치없이 가능하고요. 중도가 왜 중요한지, 나이들어보니 조금씩 깨닫는거 같아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공부 좀 한 사람을 다른세계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언론이 제일 문제예요! 누구나하면 그정도는 다 할 수 있는데!
댓글을 도저히 안쓸수가 없네요.ㅎㅎ
진짜 솔직하시고 재미있으세요.
뭔지 모르게 유튜브 보기 전
기대가 되고 믿음?이 가는 느낌이랄까요. ^^”
자꾸 유튜브 찾아서 보게 되네요.~~^^*
아 어떤 마음에서 이런 말씀들을 올려주시는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시고 더 와닿고 더 좋아요. 이런 말씀들 자주 올려주세요. 한명이라도 더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조카가 경기과학고 나와서...
서울대, 뉴욕대(국비) 그리고 구글에서 일을 하는데...
재학중에도 그렇지만...
그 인맥 네트워크는 정말 무시 못함...
대학다니는 남동생이 진로에 대해서 물어 보는데...
주위 네트웍 총 동원해서..ㄷㄷㄷㄷㄷ
알려주는 자체가 틀림...
재학중에 학교 졸업생 선배들 오면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굳이 과학고를 나오지 않았어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 지금도 그리 생각하고... 아이큐라는 패러다임은 환상이죠! 인간의 능력은 다 그만그만한데... 아이큐의 수치를 백점만점으로 환산해서, 평균치(아이큐100)-> 80, 영재(아이큐150이상)->85으로 해서, 그 사이로 인간들의 아이큐를 다 집어넣으면, 우리 인간이 만든 아이큐의 패러다임이 얼마나 가소로운 것인지 보다 더 쉽게 체감할 수 있었을텐데... 저도 그렇지만, 일반중이나 일반고를 다녔던 와중 일명 일진이라는 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공부 잘하기 참 힘듭니다! 또, 가정사에 변곡이 많아도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고...일명 명문고/ 명문대 친구들? 학창시절 노력을 했다라는 팩트는 무시할 수 없을 사실일 것입니다. 허나, 명문고 또는 명문대출신들이 저 사람이 공부를 못했다라고 이유로 무지하다라던가 병신취급을 한다면 그건 오만이고 선입견이죠! 왜냐하면, 이 세상에 그 누군가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도 가정환경및 주변환경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아 못한 사람들도 꽤 있으니깐요! 암튼, 과학고나 서울대 출신! 제가 보기에는 이 것이 참 좋습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자부심 (또는 자존심)... 그들은 사회생활도 참 잘 하는데... 노력을 참 많이 하더군요! 자세히 보니깐, 자신의 자존심이 절대 남에게 지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아, 무난히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은... 그래서, 사람들이 명문고 그리고 명문대하는 것인가봅니다. 학벌이 지능적 우수함을 지칭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인생살이에 해 나가는데에, 하나의 값진 훈장이며 노력의 원동력이 된다라는 것은 여김없이 매우 부러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닥신님 고등학교 1기 선배들이 저와 동갑이에요. ^^ 전 다른 과고 나왔고요. 닥신님께서 이야기하신 부분도 동감이 되고, 또 다른 측면으로 보면, 주위에 어마어마한 녀석들이 널려 있다보니 자연스레 자만심이 고개를 내밀 수가 없더군요. 나만 ㅂㅅ같아 머리를 쥐어 뜯으며 노력하게 하는 힘이 제 인생에서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
선생님 이번영상 🐶웃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입니다 구구절절 동감인데 ㅋㅋ 근데 말해도 몰라요 이건 정말 겪어봐야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심리적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그 경험이란걸 겪을 수 있는 사람이 늘 소수라는게....ㅋㅋ.. 무튼 생각 너무 비슷해서 재밋기도 하고 좋습니다 ㅋㅋ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용!!!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면 시간낭비하지말고 포기하라고하던데, 그런 사람보면 인생 그렇게 잘 사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나이먹어도 계속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포기하지말라고 하고 본인도 계속 도전하면서 나름대로 본인이 원하는 삶에 가깝게 살더라고요 전 후자대로 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똥이든 죽이든 뭐든 되겠죠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인데 막상 보니깐 새롭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넘 재밌네요..
예비중 아들위해 과학고 궁금해서 들어와봤어요..
솔직단백하게 올린 영상이 인간적이어서 자꾸보게되네요~^^2021년도에도 화이팅 입니다~^^
공부머리를 가지고 태어난걸 말씀해주고싶은거같군요. 똑같은 정신적으로는 누구랑 비교해봐도 평범하고 비슷한 사람인데 공부에 타고난DNA가 잇기에 가능한거같습니다.
40대 아줌만데요
옛날 오빠 친구들 노가리깔때 듣는 얘기들 같습니다ㅋㅋㅋ
나 열나 열심히 하는데 괴물같은 애가 있더라...하며 썩소던지던...
암튼 열심히 하셔서 그자리에 가신것 그건 진짜죠~ 재밌어요
앞으로도 진솔한영상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