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가 너무 공감돼서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펑펑 울었어요..ㅜㅜ 저도 착한아이여야한다는 압박도 있고, 내 일도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도 있어서 항상 그 사이에서 갈등하고, 불안하고 다 못하고있는거같고 너무 힘들었는데 감정들이 안아주는 장면에서 내 감정들도 나를 안아줬겠지, 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어도 사랑해줘서 이렇게 성장했겠지? 싶더라고요..ㅜㅠ 슬기언니도 어쩌면 그런 상황에 공감한거 아닐까요..ㅜㅠ
와ㅋㅋㅋ 난 그 소용돌이 생길 때 joy가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불안이? 얘 막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완전 패닉 상태에 빠진 것 같았을 때 확 눈물 났는데.. 얘도 막 겉잡을 수 없었던거야ㅠㅠㅠ 자기도 자기가 이러는 게 너무 무섭고 겁나고 불안하고 그랬구나 싶어가지고.. 근데 옆에서 같이 보던 친구는 그 장면에서 개소름돋는다고 불안이 너무 미친놈같다고 그랬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걸 봐도 느끼는 게 이렇게 다르다니.
생각보다 불안이를 빌런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슬프네요,,,🥺 자기 감정으로 주변에 민폐를끼친다구,,, 하지만 다들 처음해보는 일은 완벽할 수 없다는걸 알아도 잘하고싶어서 아둥바둥하는 기분은 알잖아요. 나이가 들 수록 주변을 살피고 경험도 생기니 처음해보는 일이라도 주변에 폐끼치면서까지 잘하려고 아둥바둥하진 않지만, 모든게 처음이고 도전인 어린시절엔 대차게 아둥바둥하다가 주변에 민폐도 끼치고 용서를 구하기도 하고 화해하는법도 배우죠,,, 모두가 어릴땐 민폐를 끼치니 다 빌런이고 아무튼 민폐는 민폐! 빌런은 빌런! 이런건 너무 삭막합니다~~~그냥 그러려니 해줘잉
전 제10대와 현재가 딱 저같아서 대성통곡했습니다ㅠㅠ 감정들이 라일리자아를 안아줄때 숨넘어 가는줄ㅠㅠ 모든 감정이는 라일리를 사랑한다 버럭이도.까칠이도.심지어 세상만사 귀찮은 그 보라녀석도 (이름 기억안남) 진짜 1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널 바꾸면서 까지 1순위는 없어 친구가 소중하고 귀하기는한데 없다고해서 불행하지는 않아 ㅠㅠ 선배들 눈에 띌려고 인정받을려고 그모든 애씀에 속상했다
그놈의 엠비티아이가 척도가 아니라, 인생에서 극한의 불안과 고통을 제대로 겪어본 사람이라면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음.. 사람들마다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도 제각각이라 왜안울었냐 왜공감못하냐라고 할순없지만 , 반대로 저 영화를 보고 펑펑 운사람에게 운다고 면박 줄 이유도 없음..
눈물이 흘렀다기 보다는 공감이 되긴 했어요. 저도 F였다가 T로 바뀌었는데, 직장생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저도 불안이처럼 어린이집 일을 하면서 처음 맡아본 담임일에, 부모님 상담에, 아이들 케어하고 어린이집 행사에 열심히 해보려고 진짜 맨날 혼자 남아서 환경구성하고 했던것 같아요. 또 혼자만 열심히 하다가 주변 선생님이나 부모님들, 애기들한테도 피해를 준적도 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이런 일도 못하고 피해만 주는 내가 너무 싫고 무기력하고 짜증나기만 했어요. 결국 어린이집 일을 그만두었지만, 불안이를 볼때마다 불안정한 했던 제가 생각이 나서 빌런이라고 생각 안들어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조금은 쉬어가도 된다고 애기해주고 싶었어요.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http://i.ytimg.com/vi/C6LFVTB00Gw/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Making] alo SHOOT BEHIND](/img/1.gif)
저도 T인데 그런 불안을 겪어본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영화보면서 그 시절에 불안했던 제 자신이 떠올라서 엄청 울었거든욬ㅋㅋ큐ㅠㅠㅠ그 불안이가 스스로를 제어 못하고 소용돌이 만드는 장면이 진짜 눈물벨임😂 그냥 나였다,,
저도요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 났음....
맞아요 딱 그장면에서 터짐.
왜 눈물이 나는거지?? 하면서 눈물줄줄
지수는 세상이 쉬워서 그래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
T는 자기가 경험해본건
진짜 진국처럼 공감해줌
F색히들은 이것저것 다공감해달하캄
둘이 대화하는거 보면 진짜 완전 찐친ㅋㅋㅋㅋ 서로 대화도 잘들어주고 그러면서도 장난치면서 대화하는게 너무 웃김
슬기는 어쩜 저렇게 웃을 수가 있냐 진짜 너무 이쁘다..
둘이 정반대라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그럼에도 잘 맞는거 좋아요
영화 자체가 너무 공감돼서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펑펑 울었어요..ㅜㅜ 저도 착한아이여야한다는 압박도 있고, 내 일도 잘 해내야 한다는 압박도 있어서 항상 그 사이에서 갈등하고, 불안하고 다 못하고있는거같고 너무 힘들었는데 감정들이 안아주는 장면에서 내 감정들도 나를 안아줬겠지, 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어도 사랑해줘서 이렇게 성장했겠지? 싶더라고요..ㅜㅠ 슬기언니도 어쩌면 그런 상황에 공감한거 아닐까요..ㅜㅠ
@@Chikeyyyyㅠㅠ그쵸!! 꼭 그때의 저를 제가 안아주는 기분도 들고 안아줄때 정말 펑펑 울었던거같아요..ㅜㅜ 친구들 상황 그런것도 다 저랑 똑같고 라일리 정도는 아니었지만 많이 불안하던 때를 지나서…ㅠㅠ 우리 잘 성장하느라 수고했어요!! ❤️❤️
저도 위도 울고 아래도 울었어여 ㅠㅠ
와ㅋㅋㅋ 난 그 소용돌이 생길 때 joy가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불안이? 얘 막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완전 패닉 상태에 빠진 것 같았을 때 확 눈물 났는데.. 얘도 막 겉잡을 수 없었던거야ㅠㅠㅠ 자기도 자기가 이러는 게 너무 무섭고 겁나고 불안하고 그랬구나 싶어가지고.. 근데 옆에서 같이 보던 친구는 그 장면에서 개소름돋는다고 불안이 너무 미친놈같다고 그랬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걸 봐도 느끼는 게 이렇게 다르다니.
저도 이 장면에서 유일하게 눈물났는데(t임) 친구(f임)는 그장면 답답하고 짜증났다 해서 놀람… 😮
이 댓글 읽고 또 눈물 주르륵이네요ㅜㅜㅜ 저도 이 장면이 제일 슬펐어요ㅜㅜㅜ
하.. 나만 불안이 줘 패고 싶었구나..
난 재미 없어서 졸앗는데...
나도 줘패고싶단 생각밖에.. 심지어 몇분간 그러니까 더 짜증났음 ㅜㅜ 사는데 문제없는데 굳이 감정들을 하나하나 나눠서 의미부여하고 안쓰러워해야되나😂 자기연민같고 좀 그래…
슬기 웃을때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
그 도는 장면에 펑펑 울었는데😭😭😭
F인데... 지수님이랑 같은 생각했어욬ㅋㅋㅋ 불안이 진짜 고집이 자기가 한 일 책임도 못지고 팀플 빌런
슬기 예쁘다. 지수 성격은 진짜 마음에 드네
생각보다 불안이를 빌런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슬프네요,,,🥺 자기 감정으로 주변에 민폐를끼친다구,,, 하지만 다들 처음해보는 일은 완벽할 수 없다는걸 알아도 잘하고싶어서 아둥바둥하는 기분은 알잖아요.
나이가 들 수록 주변을 살피고 경험도 생기니 처음해보는 일이라도 주변에 폐끼치면서까지 잘하려고 아둥바둥하진 않지만, 모든게 처음이고 도전인 어린시절엔 대차게 아둥바둥하다가 주변에 민폐도 끼치고 용서를 구하기도 하고 화해하는법도 배우죠,,,
모두가 어릴땐 민폐를 끼치니 다 빌런이고 아무튼 민폐는 민폐! 빌런은 빌런! 이런건 너무 삭막합니다~~~그냥 그러려니 해줘잉
감정이 앞서는 인간은 빌런이 맞음. 여자가 남자보다 약해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감정적인 남자들 보면 항상 범죄와 연류된 경우가 많지.
@@753 범죄의 영역까지 가면 그렇지만 그건 너무나도 극단적인 케이스고 인간은 매순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감정적임
사이코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그러니까요 ㅠㅠㅠ헝헝😢
@@user-qredhkaaa 당연히 인간은 감정적임. 내가 말하는 건 감정이 앞서는 이성보다 우위에 서는 인간들을 의미함. 대표적으로 여성이 있고 감정적인 F형 남자들이 범죄자들이 많음.
근데 영화대사에서도 불안이의 장점이 나오긴 했던거같음. 실수를 줄여주고 미래를 대비하게 한다 뭐 그런 내용이였던거같음
슬기님 웃을때 넘 빵실해서 귀여워요 ㅋㅋㅋㅋ
아… ㅋㅋㅋ 인사이드 아웃 2 보고 울었다길래 어디서 슬픈 장면이 나오나 계속 기다리다가 영화 끝난 거 생각 나네… 지수 반응 너무 나같아서 웃김
이건 경험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인 것 같아요ㅎㅎ 저도 웬만한 슬픈 영화봐도 잘 안 울고 평소에도 거의 안 우는 편인데 중학생 때 사춘기 시절 진짜 불안증세가 너무 심했어서 라일리가 과호흡 온 그 장면에서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둘의 대화 너무 무해하고 복숭아 같고 아 넘 좋다...
슬기는 여전히 귀엽네
어쩜 대화도 저리 귀여운것만 할까❤
The two of them had a really fun conversation. Lovely🤍🤍🤍
F인데…나도 전국민 몰카 당하는줄 알았는데…;; 그 불안하다는 감정으로 자꾸 남한테 민폐를 끼치는게 일단 너무 짜증..났음…ㅜㅜ;;
인간 심리와 행동에 대한 몰이해, 단순한 사고 위주
와 f인 친구가 한 말이랑 똑같아요 저는 t인데 소용돌이에서 울었음..
@@eidgxkve8tfholjdit6 이거임ㅋㅋ 불안하다는 감정으로 남한테 민폐..ㅋㅋ 이러네
@@eidgxkve8tfholjdit6 사람마다 작품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른건데 그렇게 치부하기에는 님이 단순한 사고를 가진게 아닐까요?
예??? 아니 잘하려다 그런거잖아요 .. ㅠㅠㅠㅠ 불안이한테 왜그래용 ㅠㅠㅠ
강슬기 귀여운점 좋아하는 캐릭터 고라파덕, 주토피아 나무늘보, 도비, 당황이임... 진짜 취향 귀여버
소용돌이 ㅇㅈ류ㅠㅠㅠㅠㅠ아 ㅈㄴ 감명깊게 본 장면인데 한 순간에 조롱당한기분이야 ㅠㅠㅠㅠ
My 2 queens coming together to maximize their joint slay 😍❤️🫶
영화 보면서도 울었지만 이 쇼츠보면서 그 장면이 떠올라서 또 코끝이 찡해짐..😅
역시 슬기는 너무 무해하고 사랑스럽다
서로 극과극인 사이가 평생벗이 되더라구요😊
불안이 돌면서 눈물 흘릴때가 이 영화의 핵심 장면이리구ㅜㅠㅠㅠㅠ우ㅜ어우더ㅜ
마지막에 슬기 웃는게 너무 예쁘다..
Jisoo makes Seulgi smile all the time. Love their friendship ❤️
인사이드아웃 보면서 사람의 감정을 너무 잘표현한것 같아서 감동적이었는데.
seulgi and jisoo so cute together 🥹
Jisoo and Seulgi are so beautiful and cute
지수님 성격 말투 넘 매력있는데!!ㅋㅋ
슬기 너무 착해보여
슬기는 말할때마다 선함이 보임. 그래서 호감임
전 T인데 눈물 줄줄 흘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서툰 나를 보는거같아서...
근데 괜찮다고 위로해주는게 저한테 해주는 말 같더라구요 😂
아이거지 ㅠㅜㅜ
왜 우는지 이해 못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감동적이긴 하네요..
The cutest duo❤
Their difference in personality is so funny, seulgi and jisoo my favorite duo 🫶🏼
Seulgi and Jisoo are so funny
저도 광광 울었어욯... 처음부터 불안을 잘 다룰줄 알았다면 괜찮았을까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다 공황도 와봤구요 그때의 제가 생각나서 펑펑 울었던것 같아요ㅋㅎㅋㅎ큐ㅠㅠㅠㅠ
2 happiness in a room. I can't help but smile myself
왜 우는지도 모르고 일단 울어!!! 💖
순딩순딩하다 둘다..❤
불안이 장면에서 울었지 어쩔줄모르는 불안이랑 다른 애들 뒤엉켜서 막 그럴때 그냥 눈물이 났음😅😅😅
나도 재미있었는데 울었다는 후기 보고 내가 많이 졸았나? 싶었음. 아무리 생각해서 울 포인트가 없어서 ㅋㅋㅋㅋ
진짜 TF 매력대비 지린다….
둘 다 좋다…
1편은 극T인 내가 봐도 역대급 감동이긴 했음
슬기 너무 귀여워!!!!!!!악!!!!!!!!!!!!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크게) 받는 중… 그렇구나… 저럴 수 있는 거구나!!!!!
나는 보면서 와 진짜 내 중심감정이 불안이구나 하면서 엄청 울었는데 지수 멘탈 너무 부러움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은 결국 따라가기 마련인데 지수 진짜 너무 부럽다!!!!😭😭😭
불안이를 고집이로 이름 바꿔야 한다는 분들까지도 캐부러움 … 그냥 불안이의 방어기제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 거임…..
동의 합니다 불안이가 이해 안된다는 분들은 인생의 큰 산 중 하나가 없었구나 생각되면서 되게 부러웠어요ㅋㅋㅋ
이조합왜이리좋노
둘이 좀 자주했으면ㅋㅋㅋ 뭔가 극과 극이라 재밌넼ㅋㅋㅋ
같이 본 친구도 안울던데 약간 드라이한 사람이 안우는거같음ㅋㅋ 무던하고 지난일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 쿨한사람들.. 벗 난 그렇지 못해서 눈물 쫘르륵 흘림.. 뭐 꼭 울어야한다는 법은 없으니깐 안운다고 감정이 아예 메마른것도 아니고
극F와 극T의 대화 ㅋㅋ
회사에서 열심히 하려고 나를 몰아 붙이다가 불안증이 심해지던 나를 보는 것 같아 불안이가 너무 안쓰러웠는데.... 불안해 본 사람들은 알듯..
ㅋㅋㅋㅋㅋㅋ 저도 재밌게 봤어요!!
Both of them are beautiful ❤
인사이드아웃1은 지수처럼 봤음 근데 내가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지 인사이드아웃2는 보면서 울었음
저는 중년아줌마인데 딸이랑 보면서 펑펑 오열했슴돠
우리딸이 이런마음이었구나
엄마가 몰라줘서 미안한마음에 😊
진짜 어느대목에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던데...
이조합 재밌다 ㅎ
불안이가 진짜 대박임
이건 쫌 경험차이인것같긴함
불안이 더이상 자신을 컨트롤하지못하는거임 그냥 이제 정병 개큰스타트인거지ㅇㅇㅋㄱㄱㅋㅋㄱㄱ😊
Seulgi & Jisoo. ❤❤
허구 캐릭터일 뿐이라는 생각에 갇혀서만 영화를 보면 감동을 못 느낄 수밖에 없지요..😅
Y’all are too cute
지수는 한평생 덤덤했던 건가..? 사춘기가 없었다니 공감이 안 되긴 했을 거 같다.
불안도 높은 나는 영화 보고나서 펑펑 울었는데 지수 성격이 조금 부럽다
전 제10대와 현재가 딱 저같아서 대성통곡했습니다ㅠㅠ
감정들이 라일리자아를 안아줄때 숨넘어 가는줄ㅠㅠ 모든 감정이는 라일리를 사랑한다 버럭이도.까칠이도.심지어 세상만사 귀찮은 그 보라녀석도 (이름 기억안남)
진짜 1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말
널 바꾸면서 까지 1순위는 없어
친구가 소중하고 귀하기는한데 없다고해서 불행하지는 않아 ㅠㅠ
선배들 눈에 띌려고 인정받을려고 그모든 애씀에 속상했다
불안이가 소용돌이 칠때 울었는데😂
슬기는 보면볼수록 예쁨. 성격도 착해보이고
1은 두번이나 봤는데 2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보다 나감…감정이 매말랐나…ㅋㅋㅋㅋㅋㅋ
Lovely jisoo
그 소용돌이 치는부분 조금 웃겨서 당황했다가 슬픈 포인트 같아서 영화관에서 몰입하려고 노력했었는데ㅋㅋ 공감된다
웃프다..ㅠ 나도 F친구랑 가서 딱 지수처럼 생각했는데ㅠ...
그놈의 엠비티아이가 척도가 아니라,
인생에서 극한의 불안과 고통을 제대로 겪어본 사람이라면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음.. 사람들마다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도 제각각이라 왜안울었냐 왜공감못하냐라고 할순없지만 , 반대로 저 영화를 보고 펑펑 운사람에게 운다고 면박 줄 이유도 없음..
맞아요...
이건 티와 에프문제가 아니고 경험문제인거 같음... 나는 티성향이 강했는 데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고 나를 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사춘기 주제보다는 불안이라는 감정이 너무 나같아서.....눈물이 나더라....
딱 내친구와 나의 대화ㅋㅋㅋㅋㅋ 인사이드아웃 지루하다니까 감정이 메말랐댔음
지수는 힘든 적이 없어서 그래요....
공감도 이해도 할 수가 없는거죠
JISEUL ❤
나도 7백만 몰카에 완전 공감😅❤
이~쁜 애들 둘이 잼나게 노니 보기좋네~~
Jisooyaaa ❤❤
i love you seulgi
Jisoo😂😂
Watching even though there is no English subs. Jisoo and Seulgi look so cute together
They are so cool ❤
MBTI 검사에서 T 100% 나온 사람입니다
그냥 저런걸 보지도 않습니다😂
Y love seulgi and jisoo 💗💗
진심 내 마음을 지수가 완벽히 표현해줘따..옆에서 추천해서 엄마랑 봤는데 피는 못속임 엄마도 끝나고 이게 ..이게뭐야 ..?그래서 내용이 뭐니..주제가..뭐여..? ㄹㅇ 아따마..주인공은 귀여운데 도통 공감을 못했던 영화 엘리멘탈 인사이드아웃...
목소리.특이하다
나도 슬기랑 똑같아 😂
우린 T부부. 심리학 쪽에서 감명받았다고 하도 이야기들을 하길래 봤더니 그냥 어린이 영화여뜸. 영화 끝나고 남편 표정을 잊을수가 없다ㅋㅋ
나도 인사이드아웃보고 저랬는데 어디서울었냐고..슬기야 미안..나도T야...ㅠ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흘렀다기 보다는 공감이 되긴 했어요.
저도 F였다가 T로 바뀌었는데, 직장생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저도 불안이처럼 어린이집 일을 하면서 처음 맡아본 담임일에, 부모님 상담에, 아이들 케어하고 어린이집 행사에 열심히 해보려고 진짜 맨날 혼자 남아서 환경구성하고 했던것 같아요. 또 혼자만 열심히 하다가 주변 선생님이나 부모님들, 애기들한테도 피해를 준적도 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이런 일도 못하고 피해만 주는 내가 너무 싫고 무기력하고 짜증나기만 했어요.
결국 어린이집 일을 그만두었지만, 불안이를 볼때마다 불안정한 했던 제가 생각이 나서
빌런이라고 생각 안들어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조금은 쉬어가도 된다고 애기해주고 싶었어요.
오른쪽에 누군가 했네 ㅎㅎ 슬기냐 ㅋㅋ
JISOO Baby❤❤❤😊
T인지 F인지 항상 헷갈렸는데 덕분에 점검해보러 갑니다~
love jisoo
둘 다 공감ㅋㅋㅋ 감동인 것도 공감되고 불안이 빌런 짓 때문에 빡친 것도 공감
MY FAV DUO 🫶
저는 극T 인데, 나의 사춘기때 생각하면 1도 타격없었는데, 현재 사춘기가 온 딸아이 생각에 눈물이 났네요.
나도 울었는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