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부분이 생략된 부분이 아쉽네요. 사실 실제로 영상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7:11 장면에서, 뱃삯을 덤탱이씌우는 전직 해적 선장과 게임을 해서 배를 탈 수도 있고, 그 뱃삭을 진짜로 지불할수도 있죠(도전과제). 또한, 마지막에서 어드네스에게 에이스를 줘서 어드네스를 왕의 고문으로 돌아가게 해줄수도, 아니면 왕에게 줄 수도, 아니면 유진 자신에게 에이스를 주고 "어마어마한 결말"을 맞이할지 말입니다. 36:12 명장면이죠, "유진, 살아있었군! 난..."이라고 말하는걸 볼수 있는데, 사실 문맥을 보다보면 그 다음에 올뻔한 말은 "자네가 죽은 줄로만 알았네"라고 말실수할 뻔했죠. 방금 전까지는 맥그리거가 유진을 풀어줬을거라고 항변했으면서, 사실 유진이 죽을걸 알고 있다고 말하려는 인상깊은 장면입니다. 최종장에서 나이를 먹은 유진이 다시 [포]로 돌아가서 주점을 여는 장면이 나올때. 사실 카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도, 그냥 강아지를 쓰다듬어주고 끝낼수도 있습니다. 카드 퍼포먼스에서 K,9,Q,J 각각의 카드는 왕, 유진, 어드네스, 백작을 의미하는데, 이를 전부 에이스로 바꿈으로서, " 우리는 모두 승자였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죠. 강아지를 쓰다듬고 끝나는 것은 " 원래 나의 삶이었던 평범한 삶에 안주하고 싶다. " 라는 메시지로 보이네요. 사실 이 게임에는 유머 요소도 굉장히 많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물론 세란느(유진 패거리 때문에 도박에 빠져 인생 말아먹은 분)처럼 암울한 이야기도 많아요. 그정도로 풍부한 게임이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부산인디페에서 해당 게임사의 수상을 직접 봤습니다. 다른 스트리머의 플레이를 보며 잘만든 게임이란 사실을 알아서 그런지 현장에서 여러상을 수상하는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개발자 분들도 매우 좋아하더군요. 인디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해당 작품을 지씨엘에서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괴물토끼가 나오는 비포더나이트나 컬트오브더램 또한 볼수있어요 ㅋㅋ 지씨엘로 봤다고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여담으로 카드 샤크에 나온 S.W 어드네스라는 인물은 The Expert at the Card Table를 낸 저자와 이름이 같습니다. The Expert at the Card Table은 100년도 넘었지만 마술사들 사이에서 카드기술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만큼 아마도 이분의 이름을 따온게 아닌가 싶네요
오프닝과 엔딩에서 뒤집었던 카드들이 복선이였다고 합니다. K - '당신을 거지로도, 왕으로도' 집시 패거리의 일원에서 왕인 루이 15세를 대면하기까지 9 - '블랑슈 가 9번지' 주인공 유진이 메모아 상빠롤(벙어리의 회고록)을 쓴 곳. Q - '잊힌 여왕' 루이 15세의 첩인 소피, 혹은 남작 부인과 집시로 은둔하고 지내던 S.W.어드네스를 상징 J - '악마의 손길' 손 빠르고 교활한 사기꾼 생제르망 백작
제 인생 게임 리스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일단 가장 감탄한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사운드트랙은 배경인 18세기에 걸맞게 모차르트, 바흐, 슈발리에 드 생 조르주 등등 그 시대를 실제 풍미했던 작곡가들이 쓴 음악들을 주로 사용했고, 일부는 그 스타일로 새로 쓴것들이라서 클래식 마니아로써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끔씩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드뷔시의 프렐류드를 쓰기도 하고,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바르톡의 곡을 쓰기도 하는 등 마냥 고풍스러운 느낌만 나지 않고 음악 스타일이 다채로워서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고요. 그 다음은 트릭이었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봐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저걸 어떻게 했지' 싶은 마술 트릭들을 해설해주고 그걸 응용하는 과정은 흥미로웠습니다... 만, 나중에는 같은 것만 계속 응용하는 것 같아 김이 좀 빠지긴 했습니다. "아 이게 그렇게 하는 거였구나~" 에서 "ㅇㅇ 또 그거지?"로 넘어간달까요. 또 게임의 규칙을 딱히 정해 놓지 않고 마술을 한다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갈수록 이게 서서히 복잡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 게임 얘기를 할때 빠지지 않는 것이 애니메이션인데요, 캐릭터 하나하나의 움직임은 관절인형 같았지만(실제로도 그렇게 관절인형처럼 설계를 했다고 하죠)거부감이 없이 섬세했습니다. 당황하며 허둥지둥 달려가는 주인공, 점잔을 빼며 차분히 걷는 백작, 게임을 하며 잡담을 나누는 사람들... 어느 하나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이 자연스럽죠. 그렇기에 스토리도 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엔딩을 보고 나서는 뒷맛이 영 허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하는 동안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GCL 기획이 이제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려졌구나 밈까지 쓰고 게임 외 영상까지 제작해서 끼워넣고 그냥 리뷰가 아니라 이제 완전 독창적인 비디오 컨텐츠가 됐네 색깔까지 정해서 ㅋㅋㅋ 경의를 표합니다. 썸네일에 walk밈에 고정댓글 곽철용까지 삼중으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게임도 정말 신선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네요! 무엇보다 격동의 시대인 18세기의 프랑스를 잘 표현한거 같아요‼️ 특히 ost가 클래식이고 배경 역시 고풍스러워 보는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어요^..^(특히 엔딩에 나오는 클래식 너무 좋아요 ㅠ) 오늘도 재밌는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각각 다른 영상을 2번이나 풀로 봤단 게임이지만, 정망 훌륭한 게임과 영상미, 난무하는 드립들로 인해서 정말 정말 즐겁게 즐겼습니다. 죽는 부분이 안나온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개연성과 사실성 그리고 직접플레이 했을 때 깜짝 선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신걸로 생각되서 더 지씨엘이 좋아집니다.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딱 10분만 시청해보세요!
안 보면 너 변사체가 된다.
이거 다른 채널 리뷰를 봤어서 내용은 아는데 지씨엘님이 리뷰하면 뭔가 색다를거같아요
??? : 동작 그만! 어딜 밑장빼기를 하려 들어?
아수라 발발타! 아수라 발발타!
아브라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아!수!라!발!발!타!, 아수라발발타!
진짜 엔딩이 너무 맘에듬...
더이상 사람이 죽는걸 볼수 없던 주인공의 무승부 조작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타짜... 크으.. 존멋
저런 독창적인 스타일로 게임 만드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닐텐데 게임 제작자 분들께 박수를
ㄹㅇㄷㄷ
ㄹㅇ 개인적으로 소재부터 그래픽까지 독창적이지 않은 게 없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dillyttinn 아무리 그래도 눈감고 검성 잇신은 힘들걸요…
사실 우리 생각이랑 다르게 독창적인 스타일이 만들기 쉬움 쉽게 뭐 피카소가 과거엔 잘그렸네 철학적 깊이가 다르네 어쩌고 다 떠나서 램브란트 그림을 따라그리는게 쉽겠음 피카소 그림을 따라그리는게 쉽겠음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괜찮다..... 손은 눈보다 빠르니.....
동작그만 밑장 빼기냐?
증거있어?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패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해?
죽음에 대한 부분이 생략된 부분이 아쉽네요.
사실 실제로 영상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7:11 장면에서, 뱃삯을 덤탱이씌우는 전직 해적 선장과 게임을 해서 배를 탈 수도 있고, 그 뱃삭을 진짜로 지불할수도 있죠(도전과제).
또한, 마지막에서 어드네스에게 에이스를 줘서 어드네스를 왕의 고문으로 돌아가게 해줄수도, 아니면 왕에게 줄 수도, 아니면 유진 자신에게 에이스를 주고 "어마어마한 결말"을 맞이할지 말입니다.
36:12 명장면이죠, "유진, 살아있었군! 난..."이라고 말하는걸 볼수 있는데, 사실 문맥을 보다보면 그 다음에 올뻔한 말은 "자네가 죽은 줄로만 알았네"라고 말실수할 뻔했죠.
방금 전까지는 맥그리거가 유진을 풀어줬을거라고 항변했으면서, 사실 유진이 죽을걸 알고 있다고 말하려는 인상깊은 장면입니다.
최종장에서 나이를 먹은 유진이 다시 [포]로 돌아가서 주점을 여는 장면이 나올때. 사실 카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도, 그냥 강아지를 쓰다듬어주고 끝낼수도 있습니다.
카드 퍼포먼스에서 K,9,Q,J 각각의 카드는 왕, 유진, 어드네스, 백작을 의미하는데, 이를 전부 에이스로 바꿈으로서, " 우리는 모두 승자였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죠.
강아지를 쓰다듬고 끝나는 것은 " 원래 나의 삶이었던 평범한 삶에 안주하고 싶다. " 라는 메시지로 보이네요.
사실 이 게임에는 유머 요소도 굉장히 많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물론 세란느(유진 패거리 때문에 도박에 빠져 인생 말아먹은 분)처럼 암울한 이야기도 많아요.
그정도로 풍부한 게임이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ㄱㅅ
와, 멋진 통찰
@@threedotandadash8478 ㄹㅇ
다들 "어마어마한 결말"이 뭔지 게임을 직접 사서 확인해봐요.
과연 누가 실력자였는지 알만한 최고의 결말.
와 샌즈!
부산인디페에서 해당 게임사의 수상을 직접 봤습니다. 다른 스트리머의 플레이를 보며 잘만든 게임이란 사실을 알아서 그런지 현장에서 여러상을 수상하는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개발자 분들도 매우 좋아하더군요. 인디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해당 작품을 지씨엘에서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괴물토끼가 나오는 비포더나이트나 컬트오브더램 또한 볼수있어요 ㅋㅋ 지씨엘로 봤다고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좋은 자리 좋은경험하고오셨군요 ! 저희 대신 좋은말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늘 건강하세요 !
사실 모든 문제의 해결방법이 카드게임라는 점에서 유희왕과 다른게 없는거 아닐까…?
어...?
듀얼로 증명해라!
맥그리거: 저 자를 듀얼로 구속해라!
?!
@Ur Ur 유희왕도 리얼파이트 간간히 나옴
여담으로 카드 샤크에 나온 S.W 어드네스라는 인물은 The Expert at the Card Table를 낸 저자와 이름이 같습니다. The Expert at the Card Table은 100년도 넘었지만 마술사들 사이에서 카드기술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만큼 아마도 이분의 이름을 따온게 아닌가 싶네요
오프닝과 엔딩에서 뒤집었던 카드들이 복선이였다고 합니다.
K - '당신을 거지로도, 왕으로도' 집시 패거리의 일원에서 왕인 루이 15세를 대면하기까지
9 - '블랑슈 가 9번지' 주인공 유진이 메모아 상빠롤(벙어리의 회고록)을 쓴 곳.
Q - '잊힌 여왕' 루이 15세의 첩인 소피, 혹은 남작 부인과 집시로 은둔하고 지내던 S.W.어드네스를 상징
J - '악마의 손길' 손 빠르고 교활한 사기꾼 생제르망 백작
마지막에 왕 여왕 단두대에서 뒤진거를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다른 영상에 단 제 댓글 인용하셨네요. 참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건 공식 캐논이 아닌 제 추측이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합니다
@@silmoon466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훌륭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캬..영화보다 몰입잘되는 지씨엘의 게임스토리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
선생..
찐이다
진짜 겁나 좋아하는 게임을 gcl님이 영상 내주면 너무 기분좋아
7:31 이런 식으로 중간중간 밈 끼워넣는게 너무 좋음ㅋㅋㅋㅋ
진짜 재밌게했던 게임인데 여기서 소개해주니 너무 반갑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다양하고 때론 이런 예술성 있는 좋은 게임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진의 마지막 수는 지씨엘님의 내레이션과 곁들여져서 더 비장미가 느껴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9:00 뉴비들 노는데 깽판놓고 도망가는 유진 ㅋㅋㅋㅋ
진짜 게임은 예술이네요
마지막 음악이 나올때 전율이 그냥 ㄷㄷㄷ
크으으으~~ 이 맛에 게임하지!!
하나의 영화를 본듯한.. 모든것이 끝났을때 나오는 음악이.
@@GCL ㄹㅇ
곡목이... La Carmagnole(까르마뇰)이었죠.
까르마뇰이라고 하면 대혁명 당시 사람들이 불렸던 노래를 뜻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 노래가 혁명 때 사람들이 불렀던 노래라고 합니다.
음악 효과음 연출 모두 완벽한..... 진짜 18세기 프랑스의 느낌을 주네용
이렇게 보면 순수하게 게임가지고 스릴있게 만든 타짜가 정말 잘만든거라 느끼게 되네요 물론 게임도 독특한 매력으로 잘 만든 이야기를 가졌습니다. 즐겁게 시청했네요
0:51 되게 술 따라주는 표정이
죄송하진않은데 일단은 죄송해야되니까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사람의 표정같음
마지막 연출 예술이네
에술로 가는구먼
저 수많은 연출과 이동...
관절을 부여했다고 하더라도 굉장한 노가다가 보이네요 ㄷㄷ...
역시 지씨엘 스토리텔링이 재밌네ㅋㅋㅋ
제 인생 게임 리스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일단 가장 감탄한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사운드트랙은 배경인 18세기에 걸맞게 모차르트, 바흐, 슈발리에 드 생 조르주 등등 그 시대를 실제 풍미했던 작곡가들이 쓴 음악들을 주로 사용했고, 일부는 그 스타일로 새로 쓴것들이라서 클래식 마니아로써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끔씩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드뷔시의 프렐류드를 쓰기도 하고,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바르톡의 곡을 쓰기도 하는 등 마냥 고풍스러운 느낌만 나지 않고 음악 스타일이 다채로워서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고요.
그 다음은 트릭이었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봐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 '저걸 어떻게 했지' 싶은 마술 트릭들을 해설해주고 그걸 응용하는 과정은 흥미로웠습니다... 만, 나중에는 같은 것만 계속 응용하는 것 같아 김이 좀 빠지긴 했습니다. "아 이게 그렇게 하는 거였구나~" 에서 "ㅇㅇ 또 그거지?"로 넘어간달까요. 또 게임의 규칙을 딱히 정해 놓지 않고 마술을 한다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갈수록 이게 서서히 복잡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 게임 얘기를 할때 빠지지 않는 것이 애니메이션인데요, 캐릭터 하나하나의 움직임은 관절인형 같았지만(실제로도 그렇게 관절인형처럼 설계를 했다고 하죠)거부감이 없이 섬세했습니다. 당황하며 허둥지둥 달려가는 주인공, 점잔을 빼며 차분히 걷는 백작, 게임을 하며 잡담을 나누는 사람들... 어느 하나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이 자연스럽죠. 그렇기에 스토리도 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엔딩을 보고 나서는 뒷맛이 영 허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하는 동안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순간 썸네일 보고 GCL님 콘텐츠 바뀐 줄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센스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어지럽고도 도박이 왜 무서운지 알려주는 게임이였죠
이게 영화로 나온다면 다들 이 영상을 보기전까진 내용이해 단번에 하는분은 거의 없을듯한ㅋㅋㅋㅋ
요약 감사합니다
우와! 지씨엘! 멋있어!
보드게임 .. 카드게임 .. 잘 못하는 똥손으로서 ... 이번에는 꽤나 멋있다 .. 🙊
근래 들어 본 영상 중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초반 썸네일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처음부터 액자식 구성으로 시작하는 지씨엘님의 나레이션과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토리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 데모 공개됐을 때 되게 기대했는데 기대에 부응하듯이 잘 만들었네요 ㅋㅋ 스토리도 좋은듯
진짜 영화로 나와도 재밌을 게임인듯 그와중에 도박기술 미쳤네
배리린든 보세요
스탠리 큐브릭 감독 작품인데 이 게임이 배리린든 중반부 스토리랑 비슷한게 많이 나옵니다
GCL 기획이 이제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려졌구나
밈까지 쓰고 게임 외 영상까지 제작해서 끼워넣고 그냥 리뷰가 아니라 이제 완전 독창적인 비디오 컨텐츠가 됐네 색깔까지 정해서 ㅋㅋㅋ
경의를 표합니다. 썸네일에 walk밈에 고정댓글 곽철용까지 삼중으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2주전부터 계속 보는데 썸네일 진짜 못참겠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후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생각난 썸네일이 효과 만땅이었네요 :)
이거 딴 영상에서도 봤는데 스토리라인이 지리는듯
실존 인물이었던 s.w.어드네스를 이런 식으로 스토리에 녹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 사람이 어드네스 체인지를 만든 사람인가요?
우와 똑똑하다
와... 저도 이름 보고 깜짝놀람...
게임 진짜 독특하고 혁신적으로 잘 만들었네요
이런 종류의 2D게임 첨 봐서 재밌었어요
마지막 장면 미쳤다...속임수에서 품격을 느끼는 날이 오다니...
00:25 부터 나오는곡은 파파게노와 파파게나라는 곡입니다
파파파파파파파게노 🎶 🎵
파파파파파파게나 🎶 🎵 🎶
밤의 여왕 아리아 중에 노래
“총이 없다면 손을 총알처럼 빠르게 움직일 것“
하루가 끝나가면 유튜브 시청 타임~
이번 게임 스토리도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게임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영상만으로도 스토리 구성 너무 재밌다. 애x끼들 중2병 같은 스토리보다 이런게 훠어어얼씬 재밌음..ㅠㅠ 대사들도 매순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몰입감 높이고 중간중간 일러스트 분위기도 너무 잘 표현하는 수작인 것 같음!!
중간부터 스토리물로 바뀌긴 하다만 프랑스 전역을 돌아댕기며 원정도박을 하는 초반의 전개가 정말 전국팔도를 돌아댕기며 도박하던 영화,만화 타짜같아서 맘에 드네
무슨 AAA급 영화 본 것 같네요 ㄷㄷ... 진짜 끝까지 완벽하다 미쳤네...
와 이렇게 몰입되는 스토리는 정말 오랜만이네
첨엔 아잇! 거참! 찢고 터트리는 겜이나 가져오라고! 하며 툴툴거리면서 봤지만 보면볼수록 그림체나 스토리 모두 매력있고 빠져드는 게임이라 좋았음🤣
이런 유럽 감성 너무 좋다... 그저 낭만...
50분이라는 긴 영상을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시청했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스토리 생각이 나서 정주행 하려고 몇번이나 찾아오게되는 영상... 안디커넥트에서 처음 봤던 그 충격을 잊을수가 없음.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씨엘은 정말 최고다
하나같이 예술같은 게임들만 가져오는 능력도
그런 게임으로 훌륭한 영상을 만드는 능력도
과찬이십니다 ♡♡
2:37 “we must move quickly, there are those who seak to stop this”
베타테스터때 한방송에서 개발자분을 만났었습니다 개발자분은 정말 열정있어보였습니다
그때만난 개발자분 응원합니다 ㅎㅎ
정말 gcl 의 시간은 즐겁네요.
"시험기간에 제일 재미있는 유튜버"
참고로 마지막에서 나오는 노래는 la carmagnole
카르마뇰이라는 노래로 왕당파들을 대포로 날려버리겠다는 내용입니다ㅋㅋ
내가하면 지루하고 어려울것 같은 게임을 스토리까지 재밌게 풀어주시네 항상 감사드려요
와 진짜 너무 재밌다.. GCL님 리뷰만한게 없어요 아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캬...진짜 재밌게봤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에겐 한줄기의 빛이에요
전 썸넬이랑 제목이 더 좋았다
타짜(프랑스어) 얼마냐 찰져
그래 이 썸넬이야
본게 후회되는 영상이다 진짜 직접 해볼껄 재밌어보이네
이거 영화화해도 되겠다 홀린듯이 들어와서 끝까지 다봤네 재밌다 재밌어
엔딩곡까지 완벽합니다. 여운이 길게 남네요
25:21 유진? 멋진 이름 가졌네.....고귀하고 위대한자여
게임이란걸 아는데도 보는 내내 스릴러 보는 것 마냥 숨이 막히는건 처음이네요... 대박입니다
지금까지본 지씨엘 영상중에서 최고였습니다
4:35 모오오올아일체의 경지! 혼이 담긴 구라!
13:29 그 양반 갈 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6:30 여기에 나오는 인조깅은 마술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실제 테크닉입니다
선댓 후감상 오늘도 믿고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번 더빙 대사들 대박이네요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지씨엘 포커카드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감상합시다 건배♥
건배♡
@@GCL 지씨엘 조커 카드 나오면 조건 거시져?ㅋㅋㅋㅋ
편집 진짜 최고에요❤
황금 같은 주말 영화같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절묘하게 타짜 명대사를 써주셔서 너무 재밌었으여 ㅋㅋㅋㅋ
다른데서도 재밋게봤는데 썸네일은 여기를 못이기네 ㅆㅂ 저걸 보고 어케안들어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ㄹㅇ 감성 넘친다. 아주 평범하게 사기치고 가네 ㅋㅋ
퐁파두르 백작부인의 지리는 미모는 어디가고 왠 찌그러진 메주같은 얼굴이..😅 초상화를 봤다면 저렇게 대충그리지 않았을지도..
게임도 정말 신선하고 스토리도 너무 재밌네요!
무엇보다 격동의 시대인 18세기의 프랑스를 잘 표현한거 같아요‼️
특히 ost가 클래식이고 배경 역시 고풍스러워 보는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어요^..^(특히 엔딩에 나오는 클래식
너무 좋아요 ㅠ)
오늘도 재밌는 게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썸네일이랑 제목 바뀐게 너무 웃음벨이잖아ㅋㅋㅋㅋㅋ
이미 각각 다른 영상을 2번이나 풀로 봤단 게임이지만, 정망 훌륭한 게임과 영상미, 난무하는 드립들로 인해서 정말 정말 즐겁게 즐겼습니다.
죽는 부분이 안나온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개연성과 사실성 그리고 직접플레이 했을 때 깜짝 선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신걸로 생각되서 더 지씨엘이 좋아집니다.
오 도박에 스토리라 재밌겠군요 잘볼게요!
프랑스 타짜인가요? 이 게임 완전 대박이네요ㅋㅋㅋ
???: 동작 그만, 밑짱뺴기냐?
???: (패 확인 후) 넌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그러기에는 영상이 너무나도 재밌었다)
보기힘든 독특한 스타일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뿐만 아니라 게임성까지 예술과도 같은 게임.
썸네일이랑 제목 평소랑 다른느낌이여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박으로 정점까지~이거 완전 도박묵시...읍읍
제목 잘 지으셨다
49:17 아랫☆도리
영화나 드라마로 나왔어도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줬을것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섬네일을 밑에서 뺏지? 내가 빙다리핫바지로 보이냐?! 돌려줘!
아 이 썸네일 이 제목 못참지 ㅋㅋㅋㅋㅋ 와 진짜 몇자 없고 그림도 화려하지도 않은데 바로 눌렀다 ㅋㅋㅋㅋㅋㅋㅋ 카드샤크 갓겜
영상 한편으로 게임을 명작으로 만들수 있구나
매일 이거 들으면서 자는데 진짜 좋음
진짜 GCL에서 본 게임중에서 BGM이 손에 꼽을 정도로 좋네요
진짜 재밌게봤어요..이렇게 집중하면서 본것도 오랜만..개쩐당
근데 여기 나오는 기술이 실제 중세 카드기술이라더군요
뭐야 2분전 ㄷㄷ 재밌게 보고갈게용 😮
마지막에 K9QJ 카드들을 에이스 포카드로 바꿔친건 그들을 좋은 친구로 추억한다는 선함이었을까요
아니면 모든 사람은 그놈이 그놈이라는 유진의 해탈이었을까요.
멋진 해석이네요 👍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세타짜게임에 기가막힌 gcl의 나레이션!
이거하나면 술안주 필요없지 ㅋㅋㅋㅋㅋㅋ
와 이번 인트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바로 과모립됨
고니마냥 마지막에 미련버리고 슥 가는거 완전 취저
찌시엘님 게임이 고수이시고 영화처럼 만들네요
밥먹으면서 볼께 생겼네 고마워요~ 너굴맨
한 번에 다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스토리텔링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