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에서 10년가까이 일해본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오바가 좀 많이 심합니다.. 고로 안터집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작업 안해요... 그리고 당시 고로가 폭팔할까바 걱정했던게 아니라 고로안에 쇳물이 굳을까바 걱정했던거죠.. 고로 정비가 길게는 1년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한번 멈추면 재정비하는게 힘들어요.. 솔직히 영화 앞부분 좀 보다가 그냥 껐습니다..낮뜨거워서요;;;
기자는 늘 이래왔죠. 물론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기자님들이 훨씬 많겠죠. 근데 뭔가 해보겠다 자신만만한 기자들은 특히. 이미지라는 건 원래 그 소수들이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드라마, 영화에서 왜 기자들이 다 이렇게 나올까요?? ㅎ 약점 잡고 협박하고 소리지르고. "기자는 왜 무례하면 안되죠?"라고 떠들던 기자 봤죠? 기자는 왜 무례할 수 있다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할까요? 대통령이나 돈 많은 사람들, 권력있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그들 앞에서 소리 지르고 비꼬고 사람과 사람 간의 예의도 안지키고 ㅋㅋㅋㅋㅋㅋ 언론의 힘은 가지면서 자기는 골리앗을 잡는 다윗이라고 생각하는 기자님들 ㅋㅋ
나 이거 봤는데... 왜 사건전이랑 사건이후 인터뷰하는걸 같이 보여주지? 보면서 ???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하면서 본 영화임 배경도 깜깜해서 뭐 보이지도 않고 배경음악 크고 말소리 작고... 뭘 보라고 만든 영화인지? 모르겠슴 끝에 감동이라고 보여주는 엔딩도 별 감정이 안들더라~
대한민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쌓인 탑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
🙏 현재 티빙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데드라인⟫ 바로가기: bit.ly/4fNxIn8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풀버전을 다 봤었는데
보고나니 정말 눈물나더라고요..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돌아가는 이유입니다.
태풍 힌남노 뉴스로 접했을때도 제철소 피해와 직원들이 많이 걱정이 됐었는데 이렇게 잘 극복까지 하니 영화로도 만들어지네요.. 다시 한번 이런 거대한 자연재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상업영화라기보다 자기자리에서 최선을다해준 영웅들에서 헌정하는 다큐네요 뭉클했습니다
단 한명의 인명 피해없이 위기를 잘 극복한것이 대단합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직원들 모두가 영웅입니다..
현장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진 영웅들이 많다
늘삼 즐거봅니다
🎉🎉🎉🎉🎉
감사합니다!!
- 30년전, 제철소에서 일했던 경험이 었어서..
집중이 되네요!!!
포항 제철소 일 몰랐는데, 영화보고 알았는데, 난 감동적이던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있어서 기적처럼 그 상황을 이겨낸거잖아.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던데,, 근데, 요즘 제철소 어쩌냐,,,
왜 대한민국 영화에 나오는 기자들은 몰래 침입해서 촬영해 놓고..
걸리면 화내면서 4가지 없이 취조하듯 물어보는 걸까요😐..??
실제로도 그러니까
폼나잖아. ㅋㅋㅋㅋ 😂
기레기들이니까..
배운것이 딱 그수준이라서
영화니까
이건 정말 공포영화 이상이네요.... 공포영화 아닌 영화에 공포영화 이상의 느낌을 느낍니다...
나 3고로 일한다 그날 힘들었다 ㅜㅜ
처음 3분.. PD의 열연때문에.. 영화 보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음..
여기자 대사 연기 누가 코멘트한거냐 진짜 소리만 버럭버럭지르고 고구마만 먹는기분 남자분은 차분하니 듣기 편안한데
시비걸고 막말하고 언성높이고 욕하면 멋진 기자인가? 기자 안그래도 욕먹는 직업느낌인데 연기 컨셉 잘못잡은듯
요자잖아요.
요자라소 구레도 용소가 되요. ㅋㅋㅋㅋ 😂
작가가 ...
전도 여자피디 왜 화가나있는지 영화보는내내 줘패고싶었음
이상한 기자로 보이는 컨셉 아님? 이상하고 어색하고 무례한 기자 컨셉일걸요.
포항제철
제철소에서 10년가까이 일해본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오바가 좀 많이 심합니다.. 고로 안터집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작업 안해요...
그리고 당시 고로가 폭팔할까바 걱정했던게 아니라 고로안에 쇳물이 굳을까바 걱정했던거죠..
고로 정비가 길게는 1년넘게 걸리기도 합니다. 한번 멈추면 재정비하는게 힘들어요..
솔직히 영화 앞부분 좀 보다가 그냥 껐습니다..낮뜨거워서요;;;
ㅎㅎㅎㅎ 영화니까
@@안드로-w4l 최근 있던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서 더더욱 그렇죠.
가뜩이나 원전도 위험하다고 말 많은데..
제철소를 저런식으로 표현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위험한 시설로 생각합니다.
기자는 늘 이래왔죠. 물론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기자님들이 훨씬 많겠죠. 근데 뭔가 해보겠다 자신만만한 기자들은 특히. 이미지라는 건 원래 그 소수들이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드라마, 영화에서 왜 기자들이 다 이렇게 나올까요?? ㅎ
약점 잡고 협박하고 소리지르고. "기자는 왜 무례하면 안되죠?"라고 떠들던 기자 봤죠? 기자는 왜 무례할 수 있다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할까요? 대통령이나 돈 많은 사람들, 권력있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그들 앞에서 소리 지르고 비꼬고 사람과 사람 간의 예의도 안지키고 ㅋㅋㅋㅋㅋㅋ 언론의 힘은 가지면서 자기는 골리앗을 잡는 다윗이라고 생각하는 기자님들 ㅋㅋ
중국이 엄청난 덤핑 공세를 퍼붓고 있는 2024년 우리나라 정부는 반덤핑 관세조차 전혀 부과하지 않는 바람에 포항 제2제철소인가 용광로 껏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태풍보다 무서운게 중국 덤핑이군요 ^^ 윤석렬 대통령 제발 좀 관세좀 높여 >.
중국을 제일 좋아하는건 이재명인데 윤석열도 관세를 부과 안했다는건 아예 희망이 없다는거..ㅠㅠ
중국 빠는 이죄명을 이야기 해야지 !!!
폭망의 각이 날카롭게 서는 영화네;;;;
요새 포스코 라인이 중국철강제품에 밀려 가동을 중단했다더니.. 제철 살리기 프로젝트인가요?
너무 금방 끝나네요😢
재미있겠다
이거보고 또 제철소 문 닫자고 하는 정치인들 있을까봐서,,, 미리 겁이나는군요 ㅎ 설마 영화 보고서 제철소 문 닫자는 정치인 이제는 없기를,,,
대가리가 장식인 2찍인거 티내냐... 이런 무지랭이들이 룬두화니를 뽑았지... 버러지는 버러지를 따르지...ㅋㅋㅋ
설정이.. 작가가 산업현장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네 ㅋㅋ
첫장면 메모리카드씬 보고 그냥 손절침
그냥 볼만하던데 왠만한 넷플 국산 영화보다 나음 지루한거 1도 없고
고로가 멈추면 제철소는 끝이다.
하천 정비사업으로 하천이 좁아져서 제철소로 범람했다던데?
??: 제철소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그러니 탈 제철소를 합시다
포항 30년 살았는데 완전 서울토박이 말을 쓰시네 ㅋㅋ
이게 실화라고?
난 왜 몰랐지 별로 큰일이 아니었던건가
CG보고 욕나옴
나 이거 봤는데...
왜 사건전이랑 사건이후 인터뷰하는걸 같이 보여주지?
보면서 ???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하면서 본 영화임
배경도 깜깜해서 뭐 보이지도 않고
배경음악 크고 말소리 작고...
뭘 보라고 만든 영화인지? 모르겠슴
끝에 감동이라고 보여주는 엔딩도 별 감정이 안들더라~
진짜 왠만해선 공승연땜에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진짜 아무리 실화라지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감동도.... 없었어유 ㅜㅜ
저 기자들은 연기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몰래 들어가서 촬영해놓고 적반하장에 ㅋㅋ 이거 보고 더이상은 안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우리나라는 배운 엘리트새기들이 나라망치고 국민들이 나라 살리는듯
여기자 정말...으이고
어느 정권때 이영화 나오면 포철도 문닫고 철수하겠네
그리고 중국산 철강으로 대체 하자고 하겠지 ㅎㅎ
여기자 빼고 다 괜찮습니다
여주 연기가 너무 힘이 들어가 있던데 ;; 좀 어색햇음
기자 연기 아쉽네요...
근데 무슨 기자? PD??가 저렇게 버릇없고 싹바가지가 없나요..진짜 저런건지…설정이라 그런건지
외주사 ,협력사 많이 고생했음
P사 정직원들은 뭐 그닥??
러시아공격받고 곧 저리될듯ㅋㅋㅋㅋㅋㅋㅋ
원전 터지는줄 알았으나 그냥 제철소였네요.
공승연 이쁘네♡
여자 연기 너무 못해
보다 말까하다
결국은 남자 연기자들 덕분에 다 봤네요
ㅠ ㅠ
저 피디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리만 지르네
저런 기자 pd들 땜시 가짜뉴스가 판치는것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이 너무 많음
탁상공론
현장에 갈 사람은 적은
영화보고 원전 막아야한다는 공약하던 인간이 대통령되던 세상이 얼마전인데 ... 다음 대통령되고 싶음 이영화 팔면서 철강 제철 막아야한다는 공략하겠네
대가리가 장식인 2찍인거 너무 티나네... 역시 이러니 똥오줌 못가리는 룬두화니 추종하지... 버러지는 버러지가 끌리는 법...ㅋㅋㅋ
어우 정치는 뉴스가서하자
여피디 연기 너무 오바스러움
기레기 천국
공승연 연기 정말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