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공원에서 술 마실 수 있다, 없다!? 🍺 외국인들은 이해 못하는 한강공원 치맥 문화 (feat.텐트) / 별다리 연구소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 잔디에 맨몸으로 눕는 외국인 vs 돗자리 필수인 한국인!?
공원의 시초는 영국, 대중화는 미국!?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 공원의 역사 대 방출!
MC 크리스티안🇲🇽, 칼🇺🇸, 로빈🇫🇷, 피터🇬🇧 그리고 서울대학교 조경ㆍ지역시스템공학부 배정한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별다리연구소 #외국인한강 #문화차이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 편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프랑스 🇫🇷 랑 비교하니 뭔가 팽팽하고요 ㅋㅋㅋ 좋은 댓글도 많이 남겨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피터 ps 영국 🇬🇧 공원들도 아주 좋은데 많아요! 꼭 놀러가세요!
피터님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자주 출연해주세요 즐겨보고 있습니다
@@by_kir4632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초대 받고싶어요 ㅋㅋ
코로나도 좀더 안정적으로 관리 되고 항공편이 더 늘어나는 내년엔 손흥민 경기 보러 가는 김에 여러 공원도 가봐야겠네요
@@sssjeff5676 아스널 파이팅 ㅋㅋ 😂
조곤조곤 말씀도 재미있게, 좀 특색있는 말투가 인상적이였어요.
자주 나와서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영국분 볼때마다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나와주세요
저두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지 않고 담백한 개그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발음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한국은 진드기/쯔쯔가무시병에 대한 걱정으로 잔디에 잘 안 앉는 것 같아요. 저만해도 어렸을 때부터 잔디밭에 잘못 들어가면 쯔쯔가무시 걸린다고 어른들이 겁을 하도 주셔서 안 앉게 됐거든요
실제로도 서양엔 그런병이 드물다네요 미국엔 심지어 병걸리는 진드기가 없다는 걸 티비에서 본 적 있어요
저는 쯔쯔가무시가 걸려본 사람으로서 정말 죽다살아났습니다.....진짜너무아파요...열이 39도까지 올라서 얼굴에 실핏줄이 다터지고 물만 먹어도 다 토해서 약도 못먹었었어요ㅠㅠ합병증도 오구요 그 이후로는 절대 절대 잔디에 앉지않습니다..조심 또 조심하세용
그게 유명하긴 한데 그거 땜에 안 앉나요? 보통 옷에 물들거나 옷 더러워질까봐 안 앉는 거 아닌가요? 술 마시면 간에 안 좋다해도 술 먹고 담배 피면 폐에 안 좋다해도 담배 피고 맵고 짠 거 먹으면 위에 안 좋다해도 그냥 먹잖아요. 살인진드기 얘기도 요즘 나오고 쯔쯔가무시 저도 어렸을 때 부터 들어왔지만 보통 앉을 때는 “설마”라고 생각 하거든요. 근데 저도 작업복 입었을 때만 앉고 외출복 입을 때는 안 앉거든요.
@@skim7923 드러워서가 크죠 ㅋㅋ
걍 엉덩이에 뭐 묻는거 싫고 개미도 싫고 해서 돗자리 까는거죠 ㅋㅋ
크리스티안의 한국어는 일부러 고급어휘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진짜 한국인들처럼 자연스럽게 맥락에 맞춰서 나옴. 한국어로 저렇게 매끄럽게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건 한국 방송인들도 아무나 못하는거야. 전혀 거부감없이 몰입하게 되는데는 크리스티안의 공로가 가장크다.
어휴 중국식 절임배추를 김치라고 소개하고 외국에 광고하는 인간인데 올려치기 그만
아 어떻게된게 매 영상마다 빠는댓글이 있냐 지겹다 이제
@@asjwjaf3333 외국인인데 님같은 사람보다 훨씬 말 잘하고 하니까 당연히 신기하죠
@@uuuuu569 그거 어딨음? 몰랐는데
@@uuuuu569 증거좀
프랑스 공원 얘기하고 다른 나라 공원도 얘기 듣고 공원에 대한 역사도 배우고 재밌는 시간 보냈어요!
앞으로 프랑스 갈 계획 있으면 Jardin du Luxembourg 꼭 가보세요!
영국에 가면은 우산 챙기시고요!😀
영상에서 언급된 세 국가의 정원들 대부분 다 가봤는데 Jardin du Luxembourg는 가본 공원 중에 제일 취향저격 당한 곳이었어요. 도시 속에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파리지앵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았고 잔디에 못 들어가도록 규제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잔디밭 가장자리에 앉아있는 모습도 재밌었어요 ㅋㅋㅋ 공원의 크기나 형태도 중요하겠지만 공원마다 다른 문화를 관찰하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인정. 제일 더운 시기에 프랑스 갔었는데 궁전, 박물관 다 제치고 뤽상부르 공원만 세번 갔어요ㅜㅜ
로빈님 신방 이쁘네요 ㅎㅎ
한강에서 배달 시켜서 먹는게 술먹는거이십여년전에 시작한 유행이에요 90년대 중후반 시절에서 부터 시작,,,. 내가 정확히 보아서 기억해여~ 그시절 20대가 유행 시켜서 먹고 논거죠 이전에는 없었어요 제가 한강 주변에서 태어나 죽 자라서 너무 알아요 당시에 이십대중에 한강에서 잔디에 앉어서 배달 시키는 (짜장면) 애들이 있었고 보면서 짜장면 시켰어 뭐야 재네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약간 정신 나간것 같다고 솔직히 좀 또라이 취급 시키면서 기발하네 웃기네 재밌네 하다가 그게 하나둘씩 우리가 시켜도 갖다 주나? 하고 시도 하는 애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나서 장착하게 된 배달 문화져~ 첨엔 한강에 시켜도 배달을 해줘?? 하고 한국인이 경악한 현상이에여… 한강주위에 사는 젊은애들이 만들어낸 문화~ 물론 식구끼리 한강서 피크닉 해서 취사 시키고 식사해서 노는 케이스는 너무 많었음
피터 진짜 완전 개호감!
이렇게 차분하고 겸손한 패널이 있다니 ㅎㅎ
영국식 유머가 나한테 맞는건가? ㅎㅎ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우산들고가야한다고할때 빵 터졌어요 ㅎㅎ
50대 시골 출신 남자로 예전 기억에 잘사는 기와집도 가난한 초가집도 앞마당에는 잔듸나 나무도 없었고 뒷마당에는 과실수가 우거지고 바닥도 이끼나 잡초가 자라게 조금 방치했죠. 그래야 더운 여름날 햇빛에 뜨거워진 맨바닥의 앞마당 공기는 상승하면서 빠져나가고 상대적으로 나무와 풀에의해 햇빛을 덜받아 시원한 뒷마당의 공기가 앞마당 쪽으로 이동하면서 앞,뒤 마당사이에 위치한 한옥 건물의 대청 마루를 지나며 온도를 내려주는 천연의 에어컨 역할을 한거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국에서 잔듸는 사자의 이불이라는 인식이 오래전부터 있어서 묘지를 장식하는 풀이지 절대 가정집의 조경에는 쓰지 않았다네요
덕분에 잔디에 대한 우리의 전통적인 인식을 처음 접합니다. '사자(死者)의 이불'이라는 인식이 있었군요.
네 맞습니다 우리 마을도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집집마다 넓은 마당은 있어도 잔듸 마당은 없었죠 잔듸가 있었다면
묘주변에 특히 양지바른 비슷듬한 언덕같은데 마을 가까운 산에 있기 때문에 묘에서 아이들 엄청 놀았죠
미끄럼도 타고 거기서 미끄럼 타기 하면 비료푸대자루 타고 내려 가면 엄청 재미났죠
어르신들도 뭐라 하지 않았지만 다만 묘 봉위에는 올라가지 못하게 하셨죠
사자? 한국에 사자가 어딨어
@@hk3993 죽은자
@@hk39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잨ㅋㅋㅋㅋㅋㅋㅋ동물이아니라 죽은사람이요...
무덤위에 잔디를 까니까 사자의 이불이라고 하는거고.........
저 글을 읽고 뜬금없이 동물 사자가 나오는건 너무하네..ㅠㅠ
별다리연구소는 진짜 장수해야함 너무유익하고 재밌음
이 방송의 좋은점이..
다른 방송에서는 듣기 어려운
타국의 일상속의 소소한 상식들을
아주 풍부하게 얻을수가 있다는 점이다.
시청할 때마다 유익한 프로라고 느끼고 있다.^^
영국에서 3년 살았었는데 진짜 1년 내내 비가 많이 내리고 가을, 겨울에 낮시간도 짧은데 폭우내리고 우울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여름만 기다리고 해라도 잠깐 뜬다면 나들이하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고 아무도 모르거예요 햇빛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것인지 ㅠㅠ
전 비 좋아해서 부럽ㅎㅎ
전 남부 해안가 본머스에 2년있었는데 거긴 그래도 생각보다 비 자주 안오고 일조량도 괜찮았어요. 흐린날 보다 청명한 하늘이 기억에 더 남네요. 단 겨울만큼은 정말 우중충하고 손발시린게 아닌 오한이 오는 그런느낌.. 암튼 겨울은 진짜 우울한 느낌이였어요.
영국 북부쪽이 더 그렇다던데, 어디서 계셨나요?
ㅣ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도 겨울과 봄은 영국같이 우울해서 괴롭고 불면증왔죠
잔디 피하는 이유는 유행성 출혈열 이랑 잔디에 병균 이런게 있어서 그런거
들어갈수 있는 잔디밭도 별로 없지 않나요? 교수님이 말한대로 그냥 다 들어가지 마세요 이런 푯말 붙어 있는곳이 대부분으로 기억을….
@@jp5500 그건 옛날ㅠ 저 어릴때..10~20년전쯤? 지금은 다 가능하죠 돗자리, 캠핑의자와 함께지만ㅎ 잔디위에그냥 앉기는 좀 찝찝~^^
별다리 연구소는
외국인 패널들도 다 똑똑하고 한분씩 모시는 전문가 분들도 확실히 전문성이 보장되는 분들이라 너무 유익합니다
티비 보다 항상 챙겨보는 별다리연구소 각국의 흥미로운 정보를 알수있고 특히 크리스티안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매회 재밌게 보고있음 더 다양한 방송에서도 크리스티안 자주 볼수있음 좋겠음ㅎ
난 이거 ㄹㅇ 평소에도 생각했는데 공원에서 술먹고 아무데서나 술먹고 그런거 진짜 안좋은 문화같음
피터님은 유머 센스가 있네요 ㅎㅎㅎ 재밌었습니다
맞아요. 한국은 음주에 너무 관대한 경향이 있음. 공원같은 데서 사람들 술마시고 시끄럽게 구는거 진짜 극혐임. 범죄도 술먹고 저지르면 정상참작해 주는것도 진짜 나쁜거죠. tv나 드라마에서 술먹는 장면들 너무 많이 나오는것도 별로임
공원에서 치맥하거나 맥주한캔 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둘러앉아서 소주 몇병씩 까고있으면 그냥 거기 피해감
프랑스 사람들 요즘도 공원에서 피크닉 가서 와인 마시고, 옛날 유럽에서는 다들 브랜디/위스키 병 품 안에 넣고 먹고 다녔음 ^^… 우리나라가 음주에 관대한게 아니라, 소주가 워낙 싸구려 술이라서 아무나 사서 마실 수 있으니 취객이 많은거^^ 미국이 개신교 국가라서 음주를 금지한거고^^ 좀 생각 하고 살자^^ 유럽 대부분 공연음란죄 없어서 애초에 야외 섹스 ok, 누드권 ok, tv/드라마에서 레이팅 높으면 항상 관계장면 나오는데 공원에서 맥주 먹는게 문제임?? ㅋㅋㅋㅋㅋ
@@계정-d5j 그게 옆에서 보기 전까진 이사람이 맥주 한캔을 하는지 소주한잔을 하는지 모르니 아예 공원이나 야외에서는 금주시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격하게 공함해요. 일단 미디어에서 음주 장면이 너무 많고 심지어 부추기는 분위기도 참 많아요. 한심한듯요. 술 잘 마시는 게 미덕인듯. 참나..
전면금지말고 한강공원만은 허용해줬으면 좋겠음. 한강공원에서 친구들이랑 선선한 바람에 술 한잔 하는게 낭만인데ㅠㅠ
영국친구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우산만 잘 챙기세요 ㅋㅋㅋㅋㅋ
피터씨는 말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센스도 있으신 듯 ㅋㅋㅋ
잔디가 봉분에 사용하던거라 일상생활 하는 마당이나 길에도 없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궐에도 원래는 잔디가 없었고 지금 있는건 일제강점기 시대에 들여온거라 사실 길한 느낌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궁이 묘지터가 되는거니까요
오......
아....
돈 많이들고 관리가 어려우니까 없던거지
@@exo10anniversary5
ㅉㅉ
궁궐에 돈?
그게 없겠냐 궁궐인데
@@exo10anniversary5 그런식의 사고는 좀
별다리는 항상 이야기 주제가 좋음..사람들이 방송서 별로 언급을 안하는데,들어보면 평소 관심이 있었던 주제들..
남의 나라 언어로 진행까지 할 정도니 크리스티안 정말 대단한듯. 이 외 다른 출연자분들도 언어감각 정말 부럽네요.
이번편은 진짜 편안하고 힐링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칼 캐스팅해주신분 칭찬합니다. 칼님... 자주 나와주세요!!!!!!
교수님 불러서 전문적인 얘기 역사적인 얘기가 곁들여져서 좋았네요. 각국의 특징도 비교할 수 있었고요. 부정적인 얘기도 가감없이 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로빈 호감인게 알베, 럭키, 다니엘이 하는 354에서 비정상 하기전엔 한국에서 외국인들과 안어울렸었다고..로빈은 좋은 한국을 외국인들이 나쁘게 말하는거 듣고 너무 싫었다더군요. 그러다 비정상 멤버들이 한국에 애정있는거 보고 같이 어울리기 시작했다더군요.
조곤조곤 모두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ㅎㅎ
피터씨 자조적으로 얘기하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음주문화도 개선 되어야죠
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곳이니 간식까지는 용납해도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는 안마시는게 좋을듯 해요
왜 기독교에서는 술이 금지야?
그건 사막에서 태어난 식민지 약탈노예의 종교이기 때문이야
왜 유럽에서는 빵이 주식이야 물이 없어서 이집트 처럼 빵을 먹어야 되
왜 한국은 식민지 약탈 노예 훔치지 않는 거야? 그건 물이 풍부해서
식민지 약탈이 필요없기 때문이야
1)서양 기독교는 사막에서 탄생한 약탈 식민지배 노예 악마의 전쟁 종교이고
2)한국의 불교는 물이 풍부한 평화의 종교가 불교야
한국에서 다른종교를 테러하는건 기독교인 뿐이야
이미 수년 전부터 동네 놀이터나 국립, 도립공원 등은 음주, 흡연이 금지되어 있고 단속도 하고있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금지하다가
결국 전부다금지됩니다.
그냥 냅두는게나아요.
자유대한민국에서 뭐그리 이것저것 못하게해야된다고 그러세요
@@맹구-s7q 생각,배려없이 아무거나 다하고 사는게 자유인가 ㅎ... 길거리 공원에서 음주 흡연 진짜 민폐인데...아 민폐라는 생각을 못하셨나
@@konz5308뭐눈엔 뭐만보인다고 그런사람들만 보셨나보네요.
오히려 뒷정리잘하고 깔끔히놀다가는사람이 더많은데 남들 친구나 애인,가족등과 함께 밖에나와서 소소하게 치맥도즐기고 노는모습보면 질투나거나 그러세요? 매사 부정적으로만 살지마시고 밖에도좀 나가보고하세요ㅎ
처음보는 게스트 한분이 있으신데 뭐 한국말을 유창하는게 말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너무 잘생기심..💕💕
찌찌뽕ㅎㅎ 한국말을 잘하네요ㅎㅎㅎ
로빈은 갈수록 점점 더 매력이 철철철 넘치는 듯.
저도 호주에 갔을때 사람들이 하도 햇빛만 나오면 잔디 위에 웃통 바지 다 벗고 드러눕길래 저도 하이드파크에서 아무것도 안깔고 한번 누워봤어요. 바로 풀독 올라서 발이 부풀어올라 운동화가 안들어갈 정도였어요.. 한국인들은 함부로 도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프랑스,이탈리아는 밤에 돌아다니면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낌 숙소 근처에 마약하는 사람도 있고 지나가면 다 쳐다봄
저녁 먹으러 근처에 가면 진짜 무서움 가로등도 듬성듬성 있어서 산책 꿈도 못꿈 스페인 있었을 때는 백야 있어서 밤에 돌아다니긴 했었지만 그거 말고는 저녁에 안나갔음
전 밤에도 마실 수 있는거야, 치안이 좋아서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상한게 아니고, 특권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밤늦게 다닐수있을까요 요즘 마약사건 잦은것 보면 우리나라도 밤늦게 다니지 못할 날이 멀지않은건 아닌지..ㅠ
@@구리리-z4u ㅠㅠ 안돼요ㅠㅠ 한국에 남아있고 싶은 거의 유일한 이유인데ㅠㅠ
영국 하고 우리나라 하고 크기가 비슷한데 우리는 대부분 산악지대 이고 정말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고도가 높지 않은데 산이 험악한 그런 아시아 적인 느낌이 물신 풍기는 ㅎ 그리고 호반도 꽤 많죠.. 습도가 높은 대신 햇쌀도 뚜렸하고 4계절에 ㅎㅎ 외국의 크고 웅장한 느낌의 산은 없지만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ㅎ
영국하고 한반도하고 비슷한거지... 우리나라는 산빼고 평지만 따지면 국토크기 네덜란드급
훈훈하네요 한국이 요즘 부상하면서 이렇게 각 나라들과 자유롭게 대화 토론하는게 참 보기 좋아요 서로 위해주고 토 달지 않고요 ^^
최근에 외국에는 그늘에서 잘 자라는 잔디가 따로 있단 걸 알았네요. 신기함~ 😲 서구의 잔디 사랑 덕분에 탄생한 거겠구나 했네요
추운곳에서 잘자라는 잔디가 있어요.
와 피터님 발음 진짜 또박또박하고 전달력 좋아요!!!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 안가봤어도 생생한 유익한 시간이었요.
정말 집중해서 잘봤습니다. 좋은 주제로 각 나라의 이야기를 듣는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봤어요~.
크리스티안님 진행 넘 편안하게 잘하심 👏👏👏👏
한강 같은 일부 특정 지역에서는 치맥 문화를 즐기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허용되는 분위기이나 한강 등 일부 공원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공원에서 음주는 금지돼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애청자였는데 별다리연구소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
공원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영국은 굳이 국립공원 찾지 않아도 요소요소에 넘넘 아름다운 녹지들 많고 공원들 참 좋아서 갈때마다 매력적인것 같아요. 런던같은 대도시도 좋지만 바스같은 지방도시들 참 매력있어요~^^
공원 얘기로 이리 빵빵 터지게 만들어주나요 ㅎ
이제 날도 좋겠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들어주는 주제여서 더 좋았어요.
각나라공원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고 좋네요~
오늘 주제도 GOOD
상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다루는 유투브방송 으로 재미와 지식을 겸비한 방송입니다 👍👍👏
오늘 주제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 피터 때문에 몇번이나 푸흡하고 웃었네요 ㅋㅋㅋ
우리는 쯔쯔가무시 때문에 잔디에 직접적으로 닿는 걸 피하는데 영어권에도 라임병이라는 게 있다고 들었어요 생각보다 흔한 병이라는데 우리만큼 경계하진 않나봐요
외국인들은 그런거에 좀 무디거나 무덤덤한 편입니다 강이나 호수에 감염되면 뇌를 녹이는 아메바가 살지만 물에들어갑니다 악어가 있는데 물에들어갑니다 바다에 상어 해파리 있지만 들어가죠 안죽는건 아니고 죽는사람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외모 청결 자동차 벌레 안전 등에 상당히 민감한편이죠 신경 예민하고 닭장에 살고 물질에 올인된 삶이라 그런거죠
@@갸갹-v4e 우리가 북한이 미사일 쏴대도 안전불감증인 것처럼
서양 애들도 일상의 위험이라 안전불감증인게 아닐까요?
닭장, 물질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안전을 추구하는게 인간 본성 중 하나 아닙니까?
@@Igdrasil- 안전불감증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와일드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서 어느정도 불편함은 와닫지 않는그런거라 생각해요 시골에 태어나 자라서 뛰놀때 벌레나 뱀같은거 주의는 하지만 예민하진 않는것처럼 도시에 살면 기겁하죠
이해가 안가 어릴때 한강 주변에 살아서 잔디에 읹어서 논 기억이 넘치는데.. 접하는게 어떤지에 따라서 다른것~
피터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그 나라의 공원 문화를 즐기는 것을 좋아했는데 가장 공원이 예쁘다고 생각한 세 나라에서 나와서 얘기를 들으니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공원 가서 맥주 한캔 하고 싶은 기분!
피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각나라 소개 해주면서 영상 보여주는거 너무 좋네요 그 곳 공기를 접하는 느낌이랄까ㅋ
피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덕분에 크게 많이 웃었어요🤣
환경덕분에 잔디 관리 용이하니까 영국은 축구가 발전할 수 밖에 없었구나. 각 집 마당에도 잔디보는게 흔하다니 인프라부터 넘사벽이네ㅎㅎ
요즘에 알게되서 쭉 보는데 피터 너무 재밌어요:)
예전 영국갔을때 펍이 문을 다 닫아서 숙소에서 먹기에는 호스텔이라 앞에 있는 문닫은 공원 앞에서 맥주 한 캔 마셨는데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시더라구요ㅋㅌㅋㅋㅋ 왜인지는 이제서야 알았네요😅
백만송이 장미원! 얼마전에 갔었는데 장미향기 가득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좋은 곳 🌹💕
공원에도 재밌는얘기가 엄청나오네요 ㅋㅋ푹빠져서 봤어요!
한 주제에 대해 가볍게 시작해서 역사와 나라별 차이점까지 물흐르듯 자연스레 골고루 깊게 알게되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이런 스타일로 진행되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유럽의 공원이 부러웠는데 요즘은 한국의 공원이 더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별다리 볼때마다 많은 걸배우네요. 특히 크리스티안 때문에 더 창겨 보고 있어요. 팬이거든요. 항상 응원합니다.
피터 너무 기여웤ㅋㅋㅋ큐ㅠㅠ 졸귀탱
요즘 아주 늦깍이로 Peter Bint 이 분을 알게 되어서 이분 나오는 유튜브 찾아 보냐고 밤 새요.. ㅎㅎㅎ
나이 70 살이 되어서 주책이지요. 참 바르고 예의 있게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용하는 언어도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고..
저도 미국에서 4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아.. 갑짜기 영국식 영어를 따라하고 싶은데
미국식 영어 쓰며 살다가 영국식 영어 발음... 아.. 너무 어렵워요.. ㅎㅎ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기승전 비 우산 ㅋㅋㅋㅋㅋ 곰도 웃기고 ㅋㅋㅋㅋ
크리스티안 진짜 놀라운 말솜씨
인상깊었어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한국의 정자가 고즈넉하면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그런 멋진 장소인데 그런 정자 문화 소개가 없는게 아쉽네요~
이런 좋은 방송이 있다니!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크리스티안이 중심도 잘 잡고 서로 아웅다웅 경쟁하고 좋은 점 자랑하려는 모습이 귀엽네요 ㅎ 영국 신사 피터 빈트님 자주 나와주세요~~
영원히 고통받는 영국날씨음식 ㅠㅠㅎㅎㅎ
탁 트인 데서 마시는 맥주는 색다른 맛이죠. 한강에서 먹는 라면이 각별한 맛인 것처럼요.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 사는 젊은 세대는 다들 좁은 데서 혼자 살거나 가족들과 살아서 좀 나오고 싶어져요. 그러나 돗자리 필수~ 과음 노노~
술은 실내에서 마셔야지 뭘 탁 트인데서 마셔. 쓰레기 막버리고 병깨고
@@exo10anniversary5 쓰레기통에 잘 버리고 병 안 깨고 조용히 마시면 되죠. 😘
풀독 오르거나 풀에 있는 진딧물이나 이런저런 벌레들때문에 직접적으로 풀에 살 닿는 걸 한국인들은 싫어하지..
다들 젠틀하게 즐겁게 토크토크를 한 거 같아요 ~ ^^
공원에 꾸안꾸를 쓸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영국음식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
뒤늦게 구독하고 영상 하나씩 보고 있는데 되게 좋은 대화가 진행된 영상이 많네요 이번 영상도 좋아요!
오늘 특히 재밌네요.
세 나라 알찬 정보 얻을수 있고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크리스티안 진행 잘해서 더 잘 볼수 있게 되네요 ~
주제도 좋고 내용도 힐링되네요 미국, 영국, 프랑스 게스트분들 어쩜 그리 한국어를 다 잘하시는지 😆
피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
너무 다들 웃겼어오!! 재밌게 보고 갑니당
크리스티안 부천에서 사시는군요.
도당동 장미 공원 나와서 깜놀했어요.
Please give us English subtitles! I love watching these videos, but have no idea what they’re saying 😅😅
쭉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 편 유익하게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이었어요.
다른 나라에서는 국립공원에는 자연만 있어서 준비를 해서 가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한국습관으로 무심코, 이동하는 몇시간 만 참고, 돈 만 있으면 맨몸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 하고 있었어요.
외국 한달 살기 자주 하는데, 돈만 갖고 준비 없이 외국 여행 가서 현지에서 필요한 물건 몾 구해서 곤란했던 적이 종종 있는데,,, 쓰읍..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잘 고쳐지지 않아요.
우산만 챙기면 돼요 에서 빵 ㅋㅋㅋㅋㅋ
참 유익한 채널이야~
오늘 주제 진짜 좋다. 패널들 케미도 훌륭하고 크리스티앙 진행 진짜 잘 하네.
헐 ㅠ 그저 채널 재밌어서 영상 정주행 중인데 별다리 게스트분들과 조경학과 교수님의 공원 이야기가 나와서 놀란 조경전공생입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한국도 현대 들어와서 신도시라고 불리는 곳에 도시공원이 여럿 생겼는데 소개가 안되었네요
특히 송도나 광교 같은 곳은 외국인들이 보면 감탄합니다. 유럽처럼 전통적인 미는 없지만 현대미와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죠
소개가 안된게 안타깝네요
모두 말을 재미있게 잘 하네요 좋은주제로 많은 것 알아갑니다
칼은 새로운 얼굴이네요. 자주 나오세요~~^^
각 나라의 정원을 상상하면서 재미와 힐링을 느낀 시간이었어요 (^^*)
즐겁고 산뜻한 내용들 엄청 좋아여!!
구독자 팍팍 늘어라!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은 많지만, 별다리연구소 MC가 크리스티안인게 진짜 좋은거같아요
성격도 좋거니와 맥시코라 그런가 강대국 사이에서 크게 나서지도 않고 기죽지도 않으면서 잘 조율하는거 같구요
강대국 출신이었으면 자기나라가 짱짱이다 하면서 이렇게 화기애애하지도 않았을거 같음
그닥
예전에 비정상회담의 작은판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어쩜 저리 한국어 잘할까,, Carl❤️
별다리 통해서 해외 여행까지 다녀 온 기분이네요 ㅎ 좋아요~ 실제로도 가고 싶네요...쩝
나라마다 독특하고 독자적인
자연환경과 생활방식이 흥미로웠
습니다.
게다가 패널들의 차분하고 진지한
설명에 쉽게 이해되어
영상보는데 지루하지도 않았고
흠잡을데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크리스티안 사회 너무 잘 봐요 공중파 엠씨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
우리나라도 이젠 야간에 야외에서 술마시는거 제한을 했으면 좋겠다.
요즘 보면 야간에 야외에서 술마시다가 사고가 많이 나는것 같고 조금 위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밤 12시-담날 새벽6시까진 야외에서 음주하는걸 법적으로 제한을 하면 어떨까싶다.
솔직히 술 자체에 대한 제한이 필요함.
음주운전 부터 술쳐먹고 난동 부리는 사건이 거의 매일 일어나니 원..
아마 위헌으로 안될거에요.국민행복추구권에 위배된다고 단체에서 나오겠죠
운전하다 사고 많이나니까 차를 못하게 법적으로 막았으면 좋겠네
이딴소리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ㅎㅎ
@@qowait4673
운전하다 사고가 많이 나니까 속도 제한을 했잖음..;
술을 없애자도 아니고 제한이 필요하다는데 뭔 엉뚱한 소릴하는지..
@@애옹이-g2l 모든 행위에 대한 책임은 행위자가 지는거지 그 행위 자체에 대한 제재를 왜하나?
술처먹고 사고를 일으키는새끼들을 처벌하면 될일이지 왜 촛점을 객체인 술에 맞추나?
어디서 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뭘 했냐가 논점임
양놈들?이 하면 다 좋은거 같나?
마약도 합법화하는 새끼들이 ㅡㅡ
무식한 양놈들이 한다고 그게 다 정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