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야 고등학교때 너랑 같은 반이었던 지선이야ㅋㅋㅋ그때 교실에서 너가 서울에서 노래 녹음했는데 한번 들어 주라며 이어폰 한쪽씩 끼고 같이 들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반가워서 댓글 남겨봤어 힘든시간 잘 견뎌내고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ㅎㅎ 항상 보면서 응원할게 화이팅 !! 😊🎉🎉
제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기 위해 멀리서 올라오신 선생님과 수줍어하면서도 정성스럽게 음식과 선물을 전해주시는 주니님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한 동안 자주 찾아뵀지만 지금은 교류가 없는 예전 선생님들 생각도 나고요. 식당 컨셉 좋네요. 친하든 안 친하든 직접 해준 음식을 먹었을 때 마음도 편해지고 얘기도 더 잘 나눌 수 있게 되는 것 같거든요. 주니님이 괜찮으시면 나중에는 친해지고 싶은 분을 초대하는 에피소드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제작진 분들이 주미님을 킹받게 하면서 내는 케미도 콘텐츠에 소소한 재미를 주네요. 앞으로 조회수를 위해 제2의 무반주 댄스, 또 다른 성대모사를 하게 될 주니님께 작은 위로를 미리 드립니다...😄
평균의 주관적인 허들이 높아진 요즘 세상에서는 행복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데이터에 의한 객관적 관점에서 본 평균의 기준은 통계에 나와있지만, 미디어가 발달함에 있어 잘나가는 사람들이 노출이 많이 되어 자연스래 끊임없이 비교에 익숙한 사회가 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행복하더라도 그행복을 지속하는것도 요령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25살까지 요리사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졸업해 대기업, 중견기업에 여럿 입사하면서 직업에 따른 연봉과 워라벨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나는줄 처음 알았었어요. 마음속에선 저도 모르게 비교가 시작되고 고등학생부터 6년간 했던 조리사라는 직업이 너무 초라해지면서 내가 요리를 좋아한건지 아니면 돈이나 명예가 더 중요했던건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릴때 공부로는 친구들을 이길수 없기에 요리라는 특수성을 가진 직업을 택함으로서 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려 했던걸 깨달았습니다. 그길로 바로 그만두고 26살에 다시 공대 전기과로 입학해 열심히 노력한 끝에 9년이 지난 지금은 좋은 직장을 다니고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가끔 조리사 후배들이 너무 힘들다고 상담 요청이 들어왔는데 남자 동생들은 그냥 전문대 공대라도 다시 보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몇몇 시켰는데 여자 후배들은 선뜻 어떤 직업을 추천하기가 굉장히 힘든 사회더라고요. 급여가 타 전공에 비해 쎈 공과계통에선 아무래도 남자들을 좀 더 선호하니까요. 그래도 요즘에는 여자분들이 하기좋은 괜찮은 직업 몇개를 찾아서 상담이 들어올때마다 알려주고 있어 다행인것같아요. 잼뱅TV를 보고 주니님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때 간절하게 답을구하던 여자 후배들이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제가 결론내린 행복이란, 주관적이고 비교하지 않는 삶이 우선이지만, 디테일하게는 적당한 급여 소득과 워라벨의 조화, 그리고 일에 대한 적당한 자긍심이 뒷받침될때 행복한것 같습니다. 원래 댓글달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게 오늘은 긴글을 남겼네요. 행복이란걸 고민을 많이 했던터라 영상을보고 쓸대없이 뭔가 울컥했네요. 음식 영상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와서 볼께요~ :)
다른말씀들은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긴 싫어할줄은 아셨네요. 그런데 왜 싫어하는지 잘은 모르시는것같아서 적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군대가면 동기화된 사상을 강조하니 자아가 삭제되고 개성도잃고 건강도 잃는데 난 한번도 가기싫고 그냥 안갈 수 있었으면 안갔을거에요. 출산은 하고나서 후에 보람이라도 있지만 그것도 선생분은 두번이나 하셨구요. 군대는 그게없어서요. 과거엔 말도안들려서 개인적으로라도 '나 잘다녀왔다'고 다독일 수 있는데 요즈음엔 군캉스 라는말이 너무 퍼져버린 지금. 다녀오고도 찝찝하고 마음의 상처만입고 나오게되네요. 깎여나간 나는 두번다신 돌아오질않고 있어요. 제가 두번갔다면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경우이고 많은사람 만나보신만큼 알아서 잘 걸러들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남겨봐요.
쌤!!!! 보고싶어요!!!! 🥹🥹🥹🥹
선생님 또 보고싶다요!!!
일단은 행복하자 주니씨!!^^
요즘 재일 재밌어요 ㅋㅋㅋㅋ 단시간에 다 봤네요
감사해요 재밌게 봐주셔서 ㅠ
역시 좋은 사람이라 좋은 선생님을 만난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고마워요!
고3담임쌤을 이렇게보니 반갑네요ㅋㅋ
너무 훈훈하고 재밌는 영상 이네요! 다음 게스트도 기다려 집니다~
항상 응원해요! 구독자들도 심야식당 가는날이 생기길!
주미야 고등학교때 너랑 같은 반이었던 지선이야ㅋㅋㅋ그때 교실에서 너가 서울에서 노래 녹음했는데 한번 들어 주라며 이어폰 한쪽씩 끼고 같이 들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반가워서 댓글 남겨봤어 힘든시간 잘 견뎌내고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ㅎㅎ 항상 보면서 응원할게 화이팅 !! 😊🎉🎉
제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기 위해 멀리서 올라오신 선생님과 수줍어하면서도 정성스럽게 음식과 선물을 전해주시는 주니님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한 동안 자주 찾아뵀지만 지금은 교류가 없는 예전 선생님들 생각도 나고요.
식당 컨셉 좋네요. 친하든 안 친하든 직접 해준 음식을 먹었을 때 마음도 편해지고 얘기도 더 잘 나눌 수 있게 되는 것 같거든요. 주니님이 괜찮으시면 나중에는 친해지고 싶은 분을 초대하는 에피소드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제작진 분들이 주미님을 킹받게 하면서 내는 케미도 콘텐츠에 소소한 재미를 주네요. 앞으로 조회수를 위해 제2의 무반주 댄스, 또 다른 성대모사를 하게 될 주니님께 작은 위로를 미리 드립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뵙는데 이번기회에 마음을 전달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제 2의 아버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선생님을 두고 얘기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훈훈한 영상이였어요!ㅎㅎ 기승전김혜수ㅋㅋㅋㅋㅋ
도형쌤 한번 더 출연시켜주세요!!!
말 한마디에 죽고 사는.... 유부남...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
행복한 쌤! 행복한 제자! 재밌게 봤어요!
집에 계신 분이 봐..ㅋㅋㅋ
선생님 부럽습니다~
저도 주니님이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요 ㅎㅎㅎㅎㅎ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좋은 영상 잘 봤어요 ㅎ 덕분에 저도 행복했네요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유쾌하신데다가 편하게 말씀하시는걸 보니
선생님이 아니라 친척 오빠 아니세요? ㅎ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ㅋㅋㅋ거의 친오빠 격이쥬 ?ㅎㅎ
잘은모르겠나 그냥 좋은사람이 있다은건좋은거같아요 전 늘 혼자였거든요 ㅎ ㅎ 늘 좋은일만 행복가득한 일만가득하시길요
매번 느끼지만 주니님 화이팅 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
평균의 주관적인 허들이 높아진 요즘 세상에서는 행복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데이터에 의한 객관적 관점에서 본 평균의 기준은 통계에 나와있지만, 미디어가 발달함에 있어 잘나가는 사람들이 노출이 많이 되어 자연스래 끊임없이 비교에 익숙한 사회가 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행복하더라도 그행복을 지속하는것도 요령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25살까지 요리사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졸업해 대기업, 중견기업에 여럿 입사하면서 직업에 따른 연봉과 워라벨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나는줄 처음 알았었어요. 마음속에선 저도 모르게 비교가 시작되고 고등학생부터 6년간 했던 조리사라는 직업이 너무 초라해지면서 내가 요리를 좋아한건지 아니면 돈이나 명예가 더 중요했던건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릴때 공부로는 친구들을 이길수 없기에 요리라는 특수성을 가진 직업을 택함으로서 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려 했던걸 깨달았습니다. 그길로 바로 그만두고 26살에 다시 공대 전기과로 입학해 열심히 노력한 끝에 9년이 지난 지금은 좋은 직장을 다니고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가끔 조리사 후배들이 너무 힘들다고 상담 요청이 들어왔는데 남자 동생들은 그냥 전문대 공대라도 다시 보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몇몇 시켰는데 여자 후배들은 선뜻 어떤 직업을 추천하기가 굉장히 힘든 사회더라고요. 급여가 타 전공에 비해 쎈 공과계통에선 아무래도 남자들을 좀 더 선호하니까요. 그래도 요즘에는 여자분들이 하기좋은 괜찮은 직업 몇개를 찾아서 상담이 들어올때마다 알려주고 있어 다행인것같아요. 잼뱅TV를 보고 주니님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때 간절하게 답을구하던 여자 후배들이 많이 생각났었습니다.
제가 결론내린 행복이란, 주관적이고 비교하지 않는 삶이 우선이지만, 디테일하게는 적당한 급여 소득과 워라벨의 조화, 그리고 일에 대한 적당한 자긍심이 뒷받침될때 행복한것 같습니다.
원래 댓글달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상하게 오늘은 긴글을 남겼네요. 행복이란걸 고민을 많이 했던터라 영상을보고 쓸대없이 뭔가 울컥했네요.
음식 영상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와서 볼께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츄님이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ㅎㅎ
주니야 너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기도할게!!!!
좋은 선생님분이시네요ㅎㅎ
쏠쑤 있써! 😂
후...손발 오그락..ㅋ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생각이 들면 술잔을 들어야죠
집에 계신 분은 절대적이니까 ㅎㅎ
주니님도 절대적?!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주니씨. 안녕하세요 🌃마침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선생님으로 부러워요. 언제까지나 좋은 관계로 있을 수 있도록 💜
❤❤❤❤❤❤
❤️
와 벌써 구독자 9천명이네 엊그제 300명 정도 였는데
진짜 좋은 선생님👍👍
리얼!!!
💓💓💓💓💓
😱😱😱😱😱😱😂😂😂😂😂😂😂😂😂😂😁😁😁😁😁😁😁😁😁😁😁😁👏👏👏👏👏👏👏👏👏👏👏👏👏👏👍👍👍👍👍👍👍👍👍👍👍👍
다른말씀들은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긴 싫어할줄은 아셨네요. 그런데 왜 싫어하는지 잘은 모르시는것같아서 적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군대가면 동기화된 사상을 강조하니 자아가 삭제되고 개성도잃고 건강도 잃는데 난 한번도 가기싫고 그냥 안갈 수 있었으면 안갔을거에요. 출산은 하고나서 후에 보람이라도 있지만 그것도 선생분은 두번이나 하셨구요. 군대는 그게없어서요. 과거엔 말도안들려서 개인적으로라도 '나 잘다녀왔다'고 다독일 수 있는데 요즈음엔 군캉스 라는말이 너무 퍼져버린 지금. 다녀오고도 찝찝하고 마음의 상처만입고 나오게되네요. 깎여나간 나는 두번다신 돌아오질않고 있어요. 제가 두번갔다면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경우이고 많은사람 만나보신만큼 알아서 잘 걸러들으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댓글남겨봐요.
쌤~ 협박받고 계신다면 오른쪽 콧구멍만 벌렁거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진솔하고 털털하신 진행 ......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