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가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니게 된 이유가 진짜 너무 슬픔.. 엄마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정말 만의 하나라도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었던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까움.. 명호의 엄마가 죽기 전에 "엄마가 명호가 우산 안챙겼을 때 비가 오면 비 그치게 해달라고 부탁할게." 이렇게 말했는데 정작 우산 정말로 안챙겼을 때 비가 오면,, 혼자서 그 계속 비가 내리는 걸 쳐다보고 있게 된다면, 그 비가 정말 그치지 않는다면, 명호는 정말로 절망하게 될까봐. 정말로 이 세상 어디에도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까 봐.. 그래서 우산을 항상 챙긴다는게 진짜 너무 눈물난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데 그 마음이 너무..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두 결말에서 경찰복 입은 여성분은 훗날 자라서 경찰이 된 최서원이고 첫번째 엔딩은 자신이 경찰이라 생각하는 민영씨의 역할극에 동참하며 자신이 민영씨 앞에 나타난 이유(감금된 걸 풀어주기 위해)를 간접적으로 설명한 거고 그뒤 황금키엔딩은 최서원이 민영씨에게 민영의 정체를 알려주면서 같이 나가자고 하는거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조금 안쓰러웠던 부분은 2:13:03에서 최서원이 민영씨에게 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로 인해 민영씨가 거짓된 삶에 갇혀있다고 했는데...그 거짓말이란게 아마 서원이가 민영씨에게 납치되었을 때 민영씨를 '이모'라고 부르면서 순순히 따라갔던 걸 말한 거 아닌지(1:40:15)...서원은 아마 자신을 딸이라 부르는 민영씨의 눈이 슬퍼 보여서... 그래서 어린맘에 안쓰러워서 순순히 따라간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최서원의 착한 거짓말이 결국에는 민영씨가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고 믿게 만드는 현실도피의 구멍이 되어버렸고 아마 최서원씨는 자신의 '착한' 거짓말이 민영씨에겐 결국 나쁜 결과로 남게 되었음에 죄책감 및 책임강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ㅠㅜ 이건 울 애기 잘못도 아닌데ㅠㅠㅠ 납치되는 아기가 뭔 잘못이 있겠어요ㅠ 이 미제사건의 과정이나 원인, 결과는 너무너무 슬프지만 한편으론 따뜻하다고 생각되기도 해요. 최서원은 민영씨를 위해 딸인척 거짓말을 하였고 할머니, 김광석씨, 전경경찰 그리고 아버지는 민영을 위해 미제사건이라는 거짓말을 문구점 사장님과 혜정씨는 명호를 위해 거짓말을 마지막으로 명호는 혜정씨를 위해 거짓말을 했어요. 모두가 서로를 위해 거짓말을 해주는 모습이 물론 좋다고 볼 순 없지만 한편으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안쓰럽고 파괴적인 거짓말도 존재했어요.. 민영씨는..딸의 죽음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일인지 사건 당시에는 이름이 같은 다른 아이를 자신의 딸로 둔갑시킴으로서 현실도피를 했는데 사건 이후로도, 모든 것을 알게 된 뒤로도,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번에는 자기자신을 '딸을 잃은 어머니'인 민영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둔갑시켜 현실도피를 하며 거짓말을 했죠....12년동안 이 거짓말을 하며 주변사람들과 자신을 얼마나 파괴해왔을지... 전체적으로 명호의 말(1:49:57)이 이 사건의 줄기를 대표하는 말인 것 같아요. 나쁜 것짓말이란 게 뭘까요? 이 사건도 결국 모두의 착한 거짓말로 이루어졌는데 어째서 결과적으론 피해자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ㅠ 모두 착한 의도로 남을 위해 거짓말했지만 결국 민영씨는 최서원을 통해 모든 진실을 알아내고 나서야 구원받을 수 있었던 걸까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스토리였던 것 같고 그래서 더욱 여운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저는 두 엔딩을 다르게 봤어요 2:16:09 부분을 보면 1엔딩에서 최서원이 한 말(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을 인용하는 전경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1엔딩에서 최서원이 전경을 찾아와 송민영을 돕자고하고 그게 2엔딩으로 이어지면서 전경이 송민영을 돕기위해 찾아온 거 같더라고요
안녕하십니까 꼬박꼬박 영상을 챙겨 보는 건 아니지만 간간히 보는, 예전에 buckshot-roulette 게임을 추천드린 장작입니다. 레지던트 이블할 때부터 뵈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40만이되셨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코로나로 인해 미루고 미루셨던 결혼식을 드디어 하셨다는 겁니다.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하이텐션으로 영상을 진행하는 플님의 모습에 존경심이 들었기도 했고 간간히 영상을 보는 거였지만 재밌게 영상을 본 기억이 나 이렇게 드립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6개월의 투병 끝에 임종하셨습니다. 많이 슬펐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보며 플님의 영상을 보니 마음이 그나마 진정된 듯 합니다. 늘 웃음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해주십쇼!
#영상내용 첫 장면은 전직 경찰 '전경'의 회고이고, 노환으로 인해 뒤죽박죽된 기억으로 인해 '서원이 실종 사건'을 서원이 아버지의 부탁으로 미제 사건으로 남겨두었던 과거를 두고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임. 전경은 게임 초반 플레이어가 느끼는 것처럼 최서원과 김서원을 구분하지 못하고, 진술한 사람과 내용을 착각함. 서원을 납치한 사람이 서원이를 죽였다고 자백했으나, 이 사건을 부탁에 따라 미제로 처리함에 따라 서원의 가족들에게 원래의 삶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착각하게 된 상태였음. 그런 전경에게 경찰로 성장한 최서원이 찾아가 과거의 사건을 물어봄. 반복되는 대화를 통해 해당 사건에서 잘못 기억된 점과 진실을 찾아 전경을 죄책감으로 부터 구원하는 것이 첫 번째 스토리. (일반 엔딩) 이후 전경은 송민영에게 찾아가 상담을 시작하는 것을 성공함. 정신 질환 탓에 송민영은 상담 시간마다 자신이 그 사건에 연루된 다른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는 인격 장애까지 오게 된 모습이었고, 마지막 날에는 그 대상이 전경이었음. 전경의 시점으로 생각하게 된 송민영은 (최서원이 전경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전경이 조금씩 진실을 알려주는 것을 들으며 스스로 어긋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됨. 결국 송민영은 스스로의 모습을 온전히 마주하고, 치료를 받고 미제 사건의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함. (골든키 엔딩)
서술 트릭 진짜 무슨 일이냐고 ㅋㅋㅋ 최근에 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게임을 보면서 그 영화 생각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시점 전환을 통해 퍼즐을 맞춰간다는 소재도 그렇고 배경 음악 분위기도요. 그런데 반전은 이쪽이 진짜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ㅋㅋㅋ (아래는 스포 포함) 처음엔 아동학대인가? 생각했었고 중간엔 새 엄마가 이상하네? 했었는데 성이 다른 두 명의 서원이와 가정이었다는 데서 소름... 그리고 두 번의 납치 신고였다는 것도 막판에 가서 이해했네요 역시 믿고 보는 플레임님의 알만툴 추리 게임!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49:22 (진술1)이 무엇인지/거짓인지 알 수 있는 진술이 나왔다고 했을 때 (진술1)이 무엇인지/거짓인지 알 수 있는 (진술2)는 나와있지만 (진술1)은 아직 안나왔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엔 (진술1)이 뭐지 하고 (진술1)을 먼저 찾는게 되어야하는데 (진술2)를 풀어버리게 되는...
다른 스트리머 플레이 영상 보다가 1시간 넘게 게임 파악을 못하고 걍 어찌저찌 플레이하는 모습에 너무 답답해서 플님영상으로 왔어요…. 명작같은데 첫 플레이영상을 그런 방송으로 보는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갈아탔는데 시작한지 10분만에 게임에 대한 이해부터 하시는 모습이 너무 편안…. 항상 깔끔하게 몰입해서 플레이해주셔서 즐겁게 봅니다
스포주의!! 마지막에 잠금 열쇠 풀고 들어간 엔딩에서 송민영씨가 있던 곳은 감옥이 맞습니다😅 치료 감호소라고 하는데 일종의 정신 병동이라고 보시면 돼요! 심판자(a.k.a. 전경)의 대사중에 "형기가 이미 지났다" 라고 하는 대사가 있어요! 하지만 정황상 송민영은 형기가 지난 이후에도 의사나 면담을 하지 않고 출소를 거부한 모양입니다. 아마 병이 낫지 않는 점도 있겠죠. 이후 12년동안 감옥에서 매번 다른 사람이 되면서 산 듯합니다!! 그리고 미제 사건으로 남은 건 "김서원" (죽은 송민영 딸)의 실종 사건입니다! 송민영이 감호소로 가게 된 건 "최서원" 실종사건 때문이구요! 송민영이 최동건 딸 최서원(일반 엔딩에서 경찰이 된 그 서원)을 납치한 것은 여실한 사실이라서, 해당 부분에서 유죄를 판정받은 것 같아요! 이후 엔딩마다 나오는 서원이 실종 사건은 미제로 남았고 #미제사건은 끝내야하니까 의 미제 사건 또한 김서원 실종 미제사건인 듯 합니다~ (송민영 전남편과 할머니가 송민영에게 딸 김서원이 아직 살아있었다고 실종된 것 뿐이라고 거짓말하기 위해 남겨둔 그 미제 사건!!)
플님 하시는거 보고 너무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서 2시간 30분 동안 플레이 했습니다ㅜㅜ 의미심장한 부분에 의심하고 추리하다가, 108일은 네이버의 도움도 받고, 중간에 추측한 진실에 입틀막하고 그게 사실이였을때 받은 느낌이란... 진짜 진실에 소름 돋으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감사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엔딩 1: 김서원 엄마의 현실 부정이 끝나고 사건 정리 엔딩 2: 경찰이 된 최서원과 당시 김서원 양 실종을 조사한 전경(치매에 걸려버린 할머니) > 경찰 최서원이 김서원 가족의 근황과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치매에 걸린 전경 할머니의 죄책감도 씻어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ㅠㅠ 보면서 아가들(서원이 오빠, 최서원, 김서원) 전부 안타깝고...현실을 부정하는 김서원 어머니(민영 씨)로 인해 생긴 헤프닝을 덮어주고자 거짓말을 해야만 했던 사람들과 거기에 휘말린 최서원의 가족 모습에 울컥했네요ㅠㅠ
스포방지 게임 스토리 읽고 제가 느낀 결말! 김민영씨가 있는곳이 치료감호소가 맞는게 최서원 실종사건의 범인으로 김민영씨가 잡혔고, 정신이상으로 치료감호소에 가게된거에요 미제사건이 된건 김서원의 사건이고요 108일만에 죽은 김서원을 실종으로 신고해버려서 일어난 헤프닝이였죠...
![[#알쓸범잡] (1시간)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 대한민국 장기 미제 사건 모음🔎 | #디제이픽](/img/1.gif)
명호가 우산을 항상 들고 다니게 된 이유가 진짜 너무 슬픔..
엄마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정말 만의 하나라도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었던 그 마음이 너무 안타까움..
명호의 엄마가 죽기 전에
"엄마가 명호가 우산 안챙겼을 때 비가 오면 비 그치게 해달라고 부탁할게."
이렇게 말했는데 정작 우산 정말로 안챙겼을 때 비가 오면,, 혼자서 그 계속 비가 내리는 걸 쳐다보고 있게 된다면, 그 비가 정말 그치지 않는다면, 명호는 정말로 절망하게 될까봐. 정말로 이 세상 어디에도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까 봐..
그래서 우산을 항상 챙긴다는게 진짜 너무 눈물난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데 그 마음이 너무..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솔찍히 플님 얼굴이 나오다보니 더빙할때 플님 얼굴이나 이런 표정 묘사까지 다 잘 보여서 더 몰입됬던거 같음...
플님은 알만툴때도 그렇고 이런 느낌의 게임들이 참 잘어울리시는 듯,, 대사, 나레이션 읽어주시는것도 그렇고 게임 플레이에 감정이입까지 삼박자가 완벽해서 보기 너무 편함,,
7:20플님은 역시 귀엽게 생겼네요ㅋㅋㅋ
두 결말에서 경찰복 입은 여성분은 훗날 자라서 경찰이 된 최서원이고 첫번째 엔딩은 자신이 경찰이라 생각하는 민영씨의 역할극에 동참하며 자신이 민영씨 앞에 나타난 이유(감금된 걸 풀어주기 위해)를 간접적으로 설명한 거고 그뒤 황금키엔딩은 최서원이 민영씨에게 민영의 정체를 알려주면서 같이 나가자고 하는거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조금 안쓰러웠던 부분은 2:13:03에서 최서원이 민영씨에게 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로 인해 민영씨가 거짓된 삶에 갇혀있다고 했는데...그 거짓말이란게 아마 서원이가 민영씨에게 납치되었을 때 민영씨를 '이모'라고 부르면서 순순히 따라갔던 걸 말한 거 아닌지(1:40:15)...서원은 아마 자신을 딸이라 부르는 민영씨의 눈이 슬퍼 보여서... 그래서 어린맘에 안쓰러워서 순순히 따라간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최서원의 착한 거짓말이 결국에는 민영씨가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고 믿게 만드는 현실도피의 구멍이 되어버렸고 아마 최서원씨는 자신의 '착한' 거짓말이 민영씨에겐 결국 나쁜 결과로 남게 되었음에 죄책감 및 책임강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ㅠㅜ 이건 울 애기 잘못도 아닌데ㅠㅠㅠ 납치되는 아기가 뭔 잘못이 있겠어요ㅠ
이 미제사건의 과정이나 원인, 결과는 너무너무 슬프지만 한편으론 따뜻하다고 생각되기도 해요.
최서원은 민영씨를 위해 딸인척 거짓말을 하였고
할머니, 김광석씨, 전경경찰 그리고 아버지는 민영을 위해 미제사건이라는 거짓말을
문구점 사장님과 혜정씨는 명호를 위해 거짓말을
마지막으로 명호는 혜정씨를 위해 거짓말을 했어요.
모두가 서로를 위해 거짓말을 해주는 모습이 물론 좋다고 볼 순 없지만 한편으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안쓰럽고 파괴적인 거짓말도 존재했어요..
민영씨는..딸의 죽음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일인지 사건 당시에는 이름이 같은 다른 아이를 자신의 딸로 둔갑시킴으로서 현실도피를 했는데 사건 이후로도, 모든 것을 알게 된 뒤로도,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번에는 자기자신을 '딸을 잃은 어머니'인 민영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둔갑시켜 현실도피를 하며 거짓말을 했죠....12년동안 이 거짓말을 하며 주변사람들과 자신을 얼마나 파괴해왔을지...
전체적으로 명호의 말(1:49:57)이 이 사건의 줄기를 대표하는 말인 것 같아요. 나쁜 것짓말이란 게 뭘까요? 이 사건도 결국 모두의 착한 거짓말로 이루어졌는데 어째서 결과적으론 피해자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까요? ㅠ 모두 착한 의도로 남을 위해 거짓말했지만 결국 민영씨는 최서원을 통해 모든 진실을 알아내고 나서야 구원받을 수 있었던 걸까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스토리였던 것 같고 그래서 더욱 여운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아 헐 엔딩 그렇게 이어진다고 보니 소름돋네요..ㄷㄷ
저는 두 엔딩을 다르게 봤어요 2:16:09 부분을 보면 1엔딩에서 최서원이 한 말(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을 인용하는 전경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1엔딩에서 최서원이 전경을 찾아와 송민영을 돕자고하고 그게 2엔딩으로 이어지면서 전경이 송민영을 돕기위해 찾아온 거 같더라고요
1:06:18 아!! 맞다!
1:35:54 히욧!!!
1:40:53 아니 아니 그래서 경찰한테 무슨 말을 해도 그게 아니라고 한거구나!
2:05:55 모든 정리
2:13:31 아니 이게 아니...와
안녕하십니까 꼬박꼬박 영상을 챙겨 보는 건 아니지만 간간히 보는, 예전에 buckshot-roulette 게임을 추천드린 장작입니다.
레지던트 이블할 때부터 뵈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40만이되셨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건 코로나로 인해 미루고 미루셨던 결혼식을 드디어 하셨다는 겁니다.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하이텐션으로 영상을 진행하는 플님의 모습에 존경심이 들었기도 했고 간간히 영상을 보는 거였지만 재밌게 영상을 본 기억이 나 이렇게 드립니다.
오늘 아버지께서 6개월의 투병 끝에 임종하셨습니다. 많이 슬펐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보며 플님의 영상을 보니 마음이 그나마 진정된 듯 합니다.
늘 웃음을 주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승승장구 해주십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플레임TV 정말 감사합니다
추리게임 스토리 정말 짠하다 ㅋㅋㅋㅋ
플님이 캠을 키신 상태로 더빙을 듣다니 새롭고 좋네요ㅎㅎ 가끔 이런식의 영상도 좋은 것 같습니다
07:28 귀여우세용😊
저 해파리가 게임 제작한 분 자녀가 좋아해서 꼭 넣어달라는 말에 넣은거라고 해요.. 게임 내용 뿐만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까지 가족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음 아픈 게임이에요ㅠㅠ
#영상내용
첫 장면은 전직 경찰 '전경'의 회고이고, 노환으로 인해 뒤죽박죽된 기억으로 인해 '서원이 실종 사건'을 서원이 아버지의 부탁으로 미제 사건으로 남겨두었던 과거를 두고 죄책감을 가지는 모습임. 전경은 게임 초반 플레이어가 느끼는 것처럼 최서원과 김서원을 구분하지 못하고, 진술한 사람과 내용을 착각함. 서원을 납치한 사람이 서원이를 죽였다고 자백했으나, 이 사건을 부탁에 따라 미제로 처리함에 따라 서원의 가족들에게 원래의 삶을 돌려주지 못했다고 착각하게 된 상태였음. 그런 전경에게 경찰로 성장한 최서원이 찾아가 과거의 사건을 물어봄. 반복되는 대화를 통해 해당 사건에서 잘못 기억된 점과 진실을 찾아 전경을 죄책감으로 부터 구원하는 것이 첫 번째 스토리. (일반 엔딩)
이후 전경은 송민영에게 찾아가 상담을 시작하는 것을 성공함. 정신 질환 탓에 송민영은 상담 시간마다 자신이 그 사건에 연루된 다른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는 인격 장애까지 오게 된 모습이었고, 마지막 날에는 그 대상이 전경이었음. 전경의 시점으로 생각하게 된 송민영은 (최서원이 전경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전경이 조금씩 진실을 알려주는 것을 들으며 스스로 어긋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됨. 결국 송민영은 스스로의 모습을 온전히 마주하고, 치료를 받고 미제 사건의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함. (골든키 엔딩)
와...엔딩 둘다 너무 좋네요. 진짜 스토리 잘 짜여진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게임 2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서술 트릭 진짜 무슨 일이냐고 ㅋㅋㅋ
최근에 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게임을 보면서 그 영화 생각이 많이 났던 것 같아요. 시점 전환을 통해 퍼즐을 맞춰간다는 소재도 그렇고 배경 음악 분위기도요. 그런데 반전은 이쪽이 진짜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ㅋㅋㅋ
(아래는 스포 포함)
처음엔 아동학대인가? 생각했었고 중간엔 새 엄마가 이상하네? 했었는데 성이 다른 두 명의 서원이와 가정이었다는 데서 소름... 그리고 두 번의 납치 신고였다는 것도 막판에 가서 이해했네요
역시 믿고 보는 플레임님의 알만툴 추리 게임!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맞아요.. 괴물처럼 서로의 관점에서 보면 사건이 달라지는 그런걸 게임으로 잘 풀어낸거 같네요!
와 진짜 이걸 플레이 해주시다니ㅠㅠ 개인적으로 해봤던 게임중에서 추리하는 재미도 물론이고 스토리 몰입에 짱짱했던 게임이였는데,, 세상에 감사합니다ㅠㅠ
이분 추리도 기깔나게하시고 마지막에 정리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개똑똑
이거 하셨구나! 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용!
우와 게임 넘 재밌어 보여요....영상이 좀 기니까 다 못 보면 주말에는 꼭 봐야지! 캠이 켜져 있으니 또 새로운 기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없을 때보다 더 영상에 눈길이 가요ㅎㅎ
"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기억을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이다"
소설 '예감을 틀리지 않는다' 의 한 구절입니다. 워딩이 조금 바뀌어 있군요
오오오오 캠 켜고 이 구도 넘 좋네요! 목소리만 들을때랑 완전 달라요! 플레임님 캐릭터도 더 잘 나타내지고❤
진짜 퍼즐처럼 이야기를 하나하나 맞춰 가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플님 더빙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짜 몰입해서 봤네요!!
1:49:22
(진술1)이 무엇인지/거짓인지 알 수 있는 진술이 나왔다고 했을 때
(진술1)이 무엇인지/거짓인지 알 수 있는 (진술2)는 나와있지만
(진술1)은 아직 안나왔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결국엔 (진술1)이 뭐지 하고 (진술1)을 먼저 찾는게 되어야하는데 (진술2)를 풀어버리게 되는...
그래도 1시간 영상보면 30분쯤에서 몰입이 줄어들어서 끊어서 봤는데 와,, 이건 무슨 1시간은 그냥 지나가고 이렇게 몰입이 잘됬던건 처음이에요!! 완전 재밌어요!!
아헐........😢미쳤다 캠방 더빙 추리물이라니...
음 특이한 게임이군요 텍스트가 워낙에 많다보니 어지러운데 플님이 더빙한거 차근차근 들으니 좋습니다.
게임 진행방식도 재밋군요 캠도 있는것도 신선하고 좋습니다. 종종 이렇게 해주세용ㅋㅋㅋ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되게 재밌네요 역시 플님은 캠방이지 ㅋㅋㅋ
28:46 오타있습니다아
다른 스트리머 플레이 영상 보다가 1시간 넘게 게임 파악을 못하고 걍 어찌저찌 플레이하는 모습에 너무 답답해서 플님영상으로 왔어요…. 명작같은데 첫 플레이영상을 그런 방송으로 보는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갈아탔는데 시작한지 10분만에 게임에 대한 이해부터 하시는 모습이 너무 편안…. 항상 깔끔하게 몰입해서 플레이해주셔서 즐겁게 봅니다
진쨔 너무 깔끔한 플레이 너무조아요 진짜 감동중
나 J라서 그런걸까 순서 잘 맞추시는거 화자 구분부터 깔끔하게 하는거 너무좋고 하나도 안답답하고 행복해졌어요
게임을 진짜 잘만들었네요 서술트릭을 진짜 잘 활용한 게임인것 같아요
와 진짜 분위기며 더빙이며 연출까지 너무 멋있다…
엔딩 두개가 명백히 다른데도
서로 이어질 수 있다는게 진짜 갓작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중간정도 본 것 같은데 새로 올라왔네요
플레임님 캠영상이 같이 있는거 좋아요ㅋㅋㅋ
와 밖에 말이 안나와요
연기력, 짬 다 갖춘 성우같은 다재다능한 플렘님 ㅠ 목소리 굳굳!
영상 우측 하단엔 플님 아이콘..?이 있으니까 캠이 왼쪽 아래면 어떨까 싶네요!!
그나저나 캠방이라.. 이거 아주 귀하군요 아주아주 귀해요 오래오래 두고두고 보고 싶겠군요🫢
표정이 아주 다채로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와.. 플님 캠으로 나오니까 신선하기도 하고 표정이나 행동이 보여서 반응이 더 재밌어요! 특히나 이번 게임은 글이 많아 지루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플님이 보이니까 글보고, 플님 반응보고 지루하지 않게 본것같아요 😊 오늘도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동영상이 길어서 건들이지 못하다가 이제야 건들였는데 진짜 클릭하자마자 끝까지 몰입해서 봤네요.. 진짜 재밌었습니다
이야...플님 캠방하시면서 더빙해주시는거 넘 잘잘해주셔서 넘 몰입이 잘되고,플님!!! 진짜 목소리가 넘 좋아요❤
으헉 역시 플님 뭔가 흡입력 있게 더빙까지 해주셔서 몰입되고 좋은거 같아요 !
배경에 있는 여자아이는 김서원이고 김서원는 이미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미제사건이 실종이 아닌 허울뿐인 이야기니까 그걸 끝내는 순간 사라진 것 같네요…이미 죽었으니까…
이번 영상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큰소리가 없어서 더욱요. 잔잔하게도 정말 재미있는 분이시라는걸 다시 알고 갑니다.
길게 보는 장편 영상인데도 추리하시는 플레임님과 장작분들을 보면서 재미있게 봤던것 같아요.
캠을 켜서 게임을 진행 하시는 방식은 처음 접하는데
처음 플레임님을 접했을때 핫클립에서만 보던 그런 재미가 간간히 느껴져서 재미있었습니다.
캠더빙! 새로운 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플님이 해설할때 캠부분 확인 하면 좀 더 대화하는 느낌도 들도 몰입감도 더 들고!bb
오랜만에 개쩌는 추리게임 발견했다… 생각보다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봤네요!
플님 캠방이라니 이건 꼭 봐야해
더빙과 표정연기 덕분에 재밌게 보고 스토리에 감탄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게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스팀에서 이 게임을 보고 플님께 추천드리고싶었었는데 바로 이렇게 해주시다니!! 감사하게 잘보겠습니다! :)
플님 캠으로 보니까 더 좋아요 🫢 오늘듀 재밌게 볼게요..🩷
캠영상 같이 있는거 너무 좋아요!
이런게임만드는 분들 대단해.....😊
오랜만에 집중해서 시청했습니다! Good
캠키니까 플님 리액션 보이니까 재미있네요ㅋㅋ
오... 플님...얼굴 목소리랑 뭔가 매칭되는 듯 안돼는 듯하네요...!?
목소리는 뭔가 살짝더 날카로운 인상일것 같았는데 얼굴은 순딩상 이시네여 ㅇㅁㅇ!!
여하튼 영상 잘 봤씀둥
캠 키고 하는 영상도 색다르네요 ㅋㅋㅋ 영상 지금 시간상 다 못보지만 시간날때마다 볼게요 ㅋㅋ
오~ 플님 !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까지 보니, 너무 좋아요>
플레임님 유튜브를 집안일이나 아가들 요리하면서 틀고 보고 듣곤했어요! 오늘 캠이 같이 있으니 집중도 잘되고더 좋은듯해요 :) 종종 캠 키고 플레이해주세요...😊
이 게임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이미 플레이하셨군요?! 즐겁게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1:37:20 아...나만 이해 안되서 공감도 못하고 있냐고 나중에 시간남을때 다시 봐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게임 가져와서 흥미롭게 플레이해 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임 님의 영상을 보며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플레임 님이 올려주시는 게임을 보며 웃기도 하고, 몰입도 하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짱 재미있겠다..!! 오늘도 잘 볼게용!!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빙에 캠방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캬! 잘보겠습니다!
이게 국산겜이라니...! 진짜 대박이다 여운이 남는군,,
1:32:40에서 갑자기 제 이름 나와서 1차로 놀랐거든요ㅋㅋㅋ 그런데 그 후로 겁나 요상한 표정으로 '다시 악화된 민영이의 상태~ ' 이러셔서 너무 웃겨서 현실적으로 한 10분은 웃은 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주의!!
마지막에 잠금 열쇠 풀고 들어간 엔딩에서 송민영씨가 있던 곳은 감옥이 맞습니다😅 치료 감호소라고 하는데 일종의 정신 병동이라고 보시면 돼요! 심판자(a.k.a. 전경)의 대사중에 "형기가 이미 지났다" 라고 하는 대사가 있어요! 하지만 정황상 송민영은 형기가 지난 이후에도 의사나 면담을 하지 않고 출소를 거부한 모양입니다. 아마 병이 낫지 않는 점도 있겠죠. 이후 12년동안 감옥에서 매번 다른 사람이 되면서 산 듯합니다!!
그리고 미제 사건으로 남은 건 "김서원" (죽은 송민영 딸)의 실종 사건입니다! 송민영이 감호소로 가게 된 건 "최서원" 실종사건 때문이구요! 송민영이 최동건 딸 최서원(일반 엔딩에서 경찰이 된 그 서원)을 납치한 것은 여실한 사실이라서, 해당 부분에서 유죄를 판정받은 것 같아요!
이후 엔딩마다 나오는 서원이 실종 사건은 미제로 남았고 #미제사건은 끝내야하니까
의 미제 사건 또한 김서원 실종 미제사건인 듯 합니다~
(송민영 전남편과 할머니가 송민영에게 딸 김서원이 아직 살아있었다고 실종된 것 뿐이라고 거짓말하기 위해 남겨둔 그 미제 사건!!)
플님 하시는거 보고 너무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서 2시간 30분 동안 플레이 했습니다ㅜㅜ
의미심장한 부분에 의심하고 추리하다가, 108일은 네이버의 도움도 받고, 중간에 추측한 진실에 입틀막하고 그게 사실이였을때 받은 느낌이란...
진짜 진실에 소름 돋으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감사합니다.❤
플님 스트림 캠 앵글을 스크린 밖갓쪽으로 말고 안쪽으로 전환? 하시는건 어떨까요? 고거 은근 눈에 띄는거 같아요 ㅎㅎ
아이고 시작부터 눈물 난다ㅏㅠㅠㅠ
캠을 켜고 하는 것도 새롭네요ㅋㅋㅋ 플님의 얼굴 사용(?)도 볼 수 있구
진짜 게임 스토리 넘 쩔어요 재밌다!
심판자가 본인 아닐까
플님 얼굴과 함께하는 갓겜!!
썸네일만 봐도 벌써 재밌어보여
왠지 오브라딘호가 생각나는 게임이군요 오브라딘은 인물을 맞추는 게임이고 이건 사건의 흐름을 맞추는 게임인듯..
플짱!!! 오늘도!!!! ♡짜!♡릿!!♡해!!!!!!!!!!!♡
개인적으로는 경찰 엔딩이 더 마음에 드네요
오늘영상도 정말 재밌었어요!
아 이건 다른 거 안 하고 각잡고 볼 수 있을 때 봐야겠어요 보통 게임이 아닌 것 같아요
1:51:17
이어보기
소미 작품은 진짜 가슴을 울림....
플님 유튜브 영상 설명글에서 생방송 트위치 말고 치지직으로 연결해주세요!!!
앗, 열심히 보고 있는데 지워져서 놀랐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복잡해서 전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보기만 했던 게임 ㅋㅋㅋ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 편하게 봤습니다.
플님의 직캠 영상이라 더 귀한 영상이네요!
항상 응원해요. 플레임님
젠장 얼마나 다시보는거냐구
영상 다시 보고 깨달았는데요 '최'서원 납치한 죄로 송민영은 감옥에 들어갔고 '김'서원 실종사건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어서 전경이 송민영한테 계속 찾아간 것 같아요. 그래서 송민영은 치료감호소에 있었던 거고...
헉 이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사다니!!재밌게 볼게요!
스토리 진짜 짱이네요
오!! 플님께서 캠을 킨 영상이라니!! 어색신기하네요😮😮 플님 감정전달이 더 잘되는 것 같아 좋아요!! 자주 유튜브에도 얼굴 비춰주세요!
아직은 어색해서 플님 얼굴에 시선이 자주 가네요ㅋㅋ
(스포일러 주의!!!!!!)
엔딩 1: 김서원 엄마의 현실 부정이 끝나고 사건 정리
엔딩 2: 경찰이 된 최서원과 당시 김서원 양 실종을 조사한 전경(치매에 걸려버린 할머니)
> 경찰 최서원이 김서원 가족의 근황과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치매에 걸린 전경 할머니의 죄책감도 씻어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ㅠㅠ
보면서 아가들(서원이 오빠, 최서원, 김서원) 전부 안타깝고...현실을 부정하는 김서원 어머니(민영 씨)로 인해 생긴 헤프닝을 덮어주고자 거짓말을 해야만 했던 사람들과 거기에 휘말린 최서원의 가족 모습에 울컥했네요ㅠㅠ
19:06
헉 이걸 해주시다니!! 재밌게 볼게용
어떻게 게임이 이리 예쁘냐~ 넘 좋았다!!!
형님 앞으로도 캠 켜주세요
우리 형 얼마나 멋있노!!!!
스포방지 게임 스토리 읽고 제가 느낀 결말!
김민영씨가 있는곳이
치료감호소가 맞는게 최서원 실종사건의 범인으로 김민영씨가 잡혔고, 정신이상으로 치료감호소에 가게된거에요
미제사건이 된건 김서원의 사건이고요 108일만에 죽은 김서원을 실종으로 신고해버려서 일어난 헤프닝이였죠...
할머니께서 전투경찰이시네
엔딩이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뭐 플레임님 안경 언제부터 끼셨어요??
님들 플님 벌칙영상 어디로갔나요 쳐도 안나오네 쪼코우유랑 꽁지머리 보고싶은데
3번 이상 보는 영상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포인트가 보이네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사실 못 했어요 ㅠㅠㅠㅠ)
아 이거 생방 때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
헐 떴다
와 마지막 반전 ㄷㄷㄷ
4월 3일이 내 생일이라 보는 내내 기분이 오묘했음
이게임 나오자마자 해봤었는데 진짜 재밌드라구요 스토리도좋고 꼭한번씩 해보십쇼
물론 중간에 하는방법을 헷갈려서 다시시작한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