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러운건 이런 삶을 시작하는 용기나 스토리 만이 아니라 쌓여있는 벽돌, 특별할것 없는 그저 고즈넉한 풍경에도 하루 감성을 녹여내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관찰력과 상상력 인거같아요.. 나 어릴때 살던 시골길 스마트폰 없이 하늘보고 달보고 비릿한 풀내음 맡으면서 바보같은 상상으로 하루 보내던 때가 그립네요.
태풍때문인지 내맘때문인지 날씨가 흐릿해요 바람도 스산하게 불고...흐트러진 머리속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중심을 잡으러 노력중...결론은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정주며 지지고 볶고 낯선곳에 내가 무얼하는것보다 무얼 남기느냐가 중요... PD님의 이 선택의 끝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길 응원해 봅니다 처음 시작이 어떤건지 이제 중요하지 않게 됐어요 어느새 매료 됐고 궁금해졌으니까요 다만 끝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받는이 없이 모두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면서 아름답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빌어봅니다 PD님의 진정성을 끝까지 믿을게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넘실 거리는 오늘의 감정이 내일은 평온 해질꺼에요. 밭에 심어진 콩의 운명은 사람의 손길 이지만 PD님의 오느른 내일의 행복을 향한 몸짓 이니까요?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 같은 것들이 있죠. 자연과 가까워 지는것 자연의 변화 속으로 동화 되는 삶 누구나 소망 하지만 누구나 다 누릴수 없는 것들이죠. 자연속으로 동화 되는 행복을 누리 시기를 소유 보다는 누리는 시간들로 가득 체우시기를......
피디님은 힘드시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고난이 생길때마다 잠시 방황하시는 모습이 내 모습같아 공감하게 되고,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에서 시원함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으며 힐링되는 기승전결이 있는 영상이랄까.. 예쁘고 잔잔하기만 한 브이로그들과는 다른 매력과 장점인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피디님~시골집을 고치고 새단장하는 컨텐츠는 생각보다 많더라고요~그런데 그 중에서도 오느른이 최고로 좋은 이유는 피디님의 따뜻한 시선인거 같아요 영상도 이쁘지만 영상마다 적혀지는 자막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요~어쩜 저리 씩씩할까 어쩜 저리 싹싹할까 영상만으로도 동네친구들의 마음도 막 느껴지고요! 이번 영상도 참 잘 보았어요🌷
일하시는 분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벽돌을 조적하시는 모습, 그 분들의 구수한 말투, 시골 미용실의 가위소리, 머리를 커트하고나서 살짝 비친 오느른님의 베시시 웃는 모습,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머금게 되네요. 당신과 나는 각자의 위치에 있음으로써 서로를 응원중이라는 말 와닿습니다. 응원합니다. 복실이가 응원하러 왔네요^_^. 풍경과 고양이와 오느른님의영상과 BGM 음악이 물 흐르는듯. 고양이가 오느른님 좋아하나 보다. 집으로 들어가니 고양이가 아쉬운 듯 냄새를 맡는 걸 보니 ㅎㅎ. 많이 친해지신 듯ㅎㅎ
"왜 이 고생을 사서할까 싶다가도 그곳에 있으면 마음이 충전된다" 영상을 보는 저도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도시에 살다보면 충전이 필요한 순간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짧은 강의를 보거나 잠깐 독서를 하는 것처럼 쌀쌀해진 날씨에도 마음을 채울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저는 요새 이 채널을 구독하면서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 동네친구분들을 보면서 힐링도 됩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안 보고 지나가도 될텐데 어차피 태클거는 사람들은 굳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써가면서까지 계속 지적을 하고 그에 따라준다고해도 다른 지적을 할거예요. 그치만 저같이 인생에 소소한 즐거움으로 여기고 본거 또 보면서 구독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가시들에 너무 집중하시거나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마추어 유튜브세상에 나타난 프로 PD님의 도전이 너무 흥미로워요~저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4500만원 폐가를 구입했습니다 한 문장만 보고 들어왔다가 정주행하고는 11.1만명일때 구독하기 꾹 눌렀네요ㅋㅋㅋ (불과 어젠데 오늘은 12만이 넘어가니 놀라울따름이에요) 얼마전 MBC에서 한 호모언택트라는 다큐를 보게되었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던 차였어요. 공간과 시간을 넘어선 근무가 가능한 시대로 변해가야 하고, 이런 빈틈을 파집고 드는 자신만의 오롯한 진심이 있으면 된다는데 , 아마도 오느른 피디님께서 이부분을 콕 집어 진심을 다해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좋은 힐링을 대리로 시켜주시기 때문에 구독자수가 날로 늘어나지 않았나 싶어요^^ 이전에는 없던 형태?의 근무이시기에 회사와도 더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요할것이고, 이여사님을 비롯한 동네분들과도 좋은 공동체 형성이 되어가는 과정도 필요하겠네요.. 그래도 지치지 마시고 응원하는 구독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오느른피디님 화팅ㅇ!!!!
문장 하나하나, 장면 모두 정겹고 마음에 와 닿아요. 콩도 그렇고 모든 싹들이 서로 힘내라고 말해주며 비바람을 이겨나간다는 말.. 너무 감동이에요. 오래전 베트남에서 집짓기 봉사 할 때, 벽돌로 여러 집 벽을 쌓았는데.. 학생들하고 같이 만든 그 벽돌집들이 지금도 무사하고 안전하기를... 바래봅니다.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선택되셔서... 정말 홀린듯이 정주행 했어요 ㅎㅎ 피디님 또래인 저도 지금은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아등바등 죽지못해 살고 있지만, 저희 엄마가 경주 시내에서 산 아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 간지 3년차가 되어가고 계세요 ㅎㅎ 피디님처럼 폐가를 구입해 이사하신건 아니지만 처음엔 모든게 어색하기만 했던 시골집을 고치고 다듬는 과정이 엄마는 너무 행복하고 좋으시대요! 정주행 하면서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힐링했네요 ㅠㅠ 요즘 정말 삶이 지치고 힘들때면 시골로 내려가는 상상을 수도 없이 한답니다. 시골 생활이 영상에서 보이는것 처럼 모두 아름답고 파스텔톤으로 그려지는것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는건 저도 언젠간 내려가야만 할거란 운명같은거겠죠? 🤗 저도 나중에 꼭 경주로 내려가서 예쁘게 집을 꾸미고 다듬으며 살거에요! 지금 느끼는 모든 행복한 감정들은 낯설고 두려웠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피디님만이 누릴수 있는 멋진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더더욱 지금을 즐기시며 행복한 전원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말 잘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누군가 평생 꿈만 꾸다가 못한 일을 오느른 님은 해 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부엌을, 또 방을 치워도 치우는 과정에서는 아름답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차곡차곡 정돈되어 지는 어느 시점부터 정말 잘했다고 본인에게 칭찬하시게 될 겁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오늘 정주행 했어요...! 진짜 요즘 시골같은 한적한곳에서 편하게 쉬고싶단 생각을 많이했는데... 그곳에가서 산다는게 쉽지않고, 맨땅에 헤딩인걸 알기에 마음 깊숙한곳으로 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pd님 덕분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정주행 하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그곳에서 생활 정말 응원해요!!!!! 앞으로 쭈욱..!! 구독박고 함께할게용😊😊
하루에 수백번씩 고민을 거듭하며 갈피를 못 잡던 시절이 있었어요! 결국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지만요ㅎㅎ 마음을 정하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지칠때면 한번씩 그 때의 결정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제 인생인데ㅎㅎ 이미 현대 사회에 익숙해져버린 시선에서 보니 와이파이 빌려달라며 다짜고짜 방 한칸 얻어 들어가는 모습이 다소 뻔뻔해 보이지만,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동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엄마한테 밥 얻어먹던게 일상이었더라구요ㅎㅎ 정겨운 인심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1화부터 쭉 다 보았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리틀포레스트인데, 브이로그버전 리틀포레스트를 보는 기분이에요.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쉬운 게 없는데 그렇게 가꾸고 만드는 집은 더 값질 거예요! 영상으로 보는 것뿐인데도, 함께 집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맘이 편안해지고 당장 시골로 내려가고싶어요 😌 장마와 태풍으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집이 완성될 때까지 응원합니다! 파이팅💚
저희 시골도 전북김제에요! 지금은 나이도먹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돌아가셔서 폐가로 남아있지만 ..어릴때 시골집 놀러가던 기억 떠올리며 전북김제라고해서 보게됬는데 지금은 그 낡은 폐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기다리는 재미와 소소한힐링이되어서 너무너무 좋아하게 됬어요!:) 저희 시골도 오느른님처럼 시골집에 애정을 담고 저렇게 감성적인 시골집으로 변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서울생활접고 시골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나하지만 정말 쉽지않은 결정인데 그걸 실천하시다니! 너무 부럽고 행복하실거같아요~~~^^ 퀄리티좋고 이런영상을 매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oiguyco 그러게요...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모두 알아 지구 살리기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요..^^ 제가 위에 쓴 글은 마음에 대해 그런 날이 있다는 의미였어요. 자연재해와는 상관없는 댓글이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dodududatoyou 고맙습니다. 저의 댓글에 댓글이 달리니 신기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저의 댓글로 인해 위로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댓글에서 힘든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애쓸것이 없더이다. 그 누고도 당신의 자유를 가로막지 못한다 하더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더이다. 힘찬 하루 되세요^^ 댓글 고마워요~~
중간에 광고가 무심하게 툭 튀어나오면 나도 모르게 발작처럼 아... 참... 나 서울 살고있지.... 시골 촌이 고향인 저는 같은 동년배인데도 어떻게든 서울을 안 떠나겠다 붙잡고 있는 모습이라 흥미롭네요. 소나타 귀신 광고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영상은 여기뿐인거 같아요. 언제나 응원 중 입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학생이에요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나가지는 못 하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마주 앉아 얘기할 상대도 없으니 하루하루가 정말 무의미 하다고 느껴지는 매일이었어요. 사실 만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지만 늘 텅빈 마음에 정말 내가 뭘 하고 사는 거지 싶고 도시 생활도 너무 지겹고 얼른 명절이 돼 시골 할머니댁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껴요 2시간 전 오느른님의 첫번째 영상을 보고 쭉 보고 구독 했습니다. 저도 시골 어르신분들과 얘기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직접 뵙고 말하는 것도 아닌데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언니 책임져요.. 자야하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와서 1화부터 정주행했어요 ;;;;;;벌써 새벽 2시 실화인가요........월요일인데...근데 다 보고나서 우리집이 갑자기 시골이된거같은 느낌 , 비오고있는데 빗 소리가 갑자기 이쁘게들리는 매직이 생겼어요 .... 이쁜 꿈을 꾼거같아요 기분좋게 잠들수있을거같아요 : )
우연히 보게 되어 조용히 정주행 중입니다 ㅎ 영상도 전개도 피디님 글도 음악도 다 좋아요 ㅎ 다른 건 몰라도 (피디님 고생하시는 건 눈 질끈 감고! ㅋㅋㅋ) 진짜 너무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ㅎ 시골에 귀농 귀촌하는 젊은 사람들, 그 곳 텃새 때문에 적응 힘들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마을 어르신들, 옆집 이여사님 부부 너무너무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동휘 힐링영상에 꼭 이런댓글을 다셔야 합니까??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과 생활환경을 가지고 있길래 밑도끝도없이 맘충, 한녀라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창피한줄 아셔야죠 에효...사람면전에 대놓고 하지 못할 말은 익명이여도 하지마세요. 영상이랑 댓글보고 힐링하다가 무슨 되도먹지않은 무지몽매한 사람때문에 기분잡치네요. 분위기 파악좀하세요
잘하고 계신겁니다. 다른 이들은 님 정도에 용기도 없어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지금은 느리고, 되는것도 없고 어디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듯 하지만 문득 돌아보면 출발한 곳이 아득히 보일 겁니다. 저는 행복한 영상을 보면서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션한 맥주라도 한잔 사드리겠는데... 치킨이랑...
참 이 브이로그 희한하다... 다큐를 본듯, 예능을 본듯, 한 권의 수필집을 읽은 듯 ....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ㅋ
@YOGA CHALLENGE 그러게요...ㅎ
저도 같은 느낌..
나도 그런 생각 했는데...... ㅎ
공감되네요 ㅋㅋㅋ 그래서 더 빠져들엇나바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인데, 저도 어렸을 적 자주 가던 미용실이 나와서 엄청 놀랐고 반가웠어요! 저는 시골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빽빽한 도시에 로망이 있는데 오느른님 영상 보면서 제 고향에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
누구신지요?
시골오시면 들리세요🤗
@@전미영-o8g 헉 이모 저 희정이에요 ! ! 할머니 손잡고 많이 다녔었는데..ㅠㅠ 피디님 영상에서 이모 미용실이 보여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아직도 여기 살고 있어서 시간 될 때 미용실 들릴게요 :-) 항상 건강하세요!
아 희정이 방가워~~
그래 언제든지 들려🥰
보고싶다
아름다운 곳에서 자랐군요 :) 고향을 이렇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너무나 부러워요 ㅎㅎ
중 고 브 렉 카
내가 부러운건 이런 삶을 시작하는 용기나 스토리 만이 아니라 쌓여있는 벽돌, 특별할것 없는 그저 고즈넉한 풍경에도 하루 감성을 녹여내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관찰력과 상상력 인거같아요..
나 어릴때 살던 시골길 스마트폰 없이 하늘보고 달보고 비릿한 풀내음 맡으면서 바보같은 상상으로 하루 보내던 때가 그립네요.
Kt아저씨 조용히 사다리내리시고 고개저으시는 모습에.빵터졋어요 ㅋㅋㅋㅋㅋ
맘고생많으실텐데 죄송해요 😂 😢
아주 천천히 천천히 집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
태풍때문인지 내맘때문인지 날씨가 흐릿해요
바람도 스산하게 불고...흐트러진 머리속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중심을 잡으러 노력중...결론은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정주며 지지고 볶고 낯선곳에 내가 무얼하는것보다 무얼 남기느냐가 중요...
PD님의 이 선택의 끝이 아름답게 마무리되길 응원해 봅니다 처음 시작이 어떤건지 이제 중요하지 않게 됐어요 어느새 매료 됐고 궁금해졌으니까요 다만 끝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받는이 없이 모두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면서 아름답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빌어봅니다
PD님의 진정성을 끝까지 믿을게요^^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응원해요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집 값 보다 리모델링 비용이 더 들지 않나요 오래된 집 고치는데 돈이 엄청 많이 든다는데 ㅠㅠㅠ 영상보니 한번쯤은 이렇게 살아보고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너무 멋있어요
넘실 거리는 오늘의 감정이
내일은 평온 해질꺼에요.
밭에 심어진 콩의 운명은 사람의 손길 이지만
PD님의 오느른 내일의 행복을 향한
몸짓 이니까요?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 같은 것들이 있죠.
자연과 가까워 지는것
자연의 변화 속으로 동화 되는 삶
누구나 소망 하지만
누구나 다 누릴수 없는 것들이죠.
자연속으로 동화 되는 행복을 누리 시기를
소유 보다는
누리는 시간들로 가득 체우시기를......
눈덩어리 처럼 불어났네요.
구독자가
100배로
축하드려요.
피디님은 힘드시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고난이 생길때마다 잠시 방황하시는 모습이 내 모습같아 공감하게 되고,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에서 시원함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으며 힐링되는 기승전결이 있는 영상이랄까..
예쁘고 잔잔하기만 한 브이로그들과는 다른 매력과 장점인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으로 인도받아 첫 영상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모든 영상 정주행 했어요.. 아껴볼걸..😭 그 어떤 예능보다 재밌고, 소소하고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 영상들이네요 ㅠ.ㅠ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100만 가자!
일단 연말까지는 운영해 보기로 결정났다고 합니다. :)
@@aboutyu85 오호~~진짜요??♡♡♡
대체 카메라맨은 누구죠???? 이런 섬세한 시선..
피디님~시골집을 고치고 새단장하는 컨텐츠는 생각보다 많더라고요~그런데 그 중에서도 오느른이 최고로 좋은 이유는 피디님의 따뜻한 시선인거 같아요 영상도 이쁘지만 영상마다 적혀지는 자막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요~어쩜 저리 씩씩할까 어쩜 저리 싹싹할까 영상만으로도 동네친구들의 마음도 막 느껴지고요! 이번 영상도 참 잘 보았어요🌷
거의 뭐 이젠 이여사님 따님 같으신뎈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본 하우스보다 이여사님 댁이 더 반갑지
너무 급작스레 인기가 많아져서인지 주작이다 어떻다 참 할짓없는 인간들 악플다는데 다 무시하고 조금씩 나아가시면 될듯해요 서툴지만 주변 동네 어른들과 같이 이것저것 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정돈되어가는 집이 조금씩 더 살만해지는 것 같네요 :)
여사님 집좋다 ㅎ
인심도너무좋으신 어머니시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잠시나마 영상보며 힐링하고갑니다
완성되가는집 너무기대되네요^^
신선한 도전입니다.
1 젊은 나이에 집을 지어보는 거
2 어르신들과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거
3 도시에서 보지못한 많은 식물 동물 곤충들을 경험하는 거
4 시골이 주는 여유롭고 따뜻한 모습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장소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거 같습니다.
그게 다 기획이란게 문제지만요...ㅡ.,ㅡ 선동의 시작... 감성에서부터 ... 저도 첨에 응원하고 그랬는데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소름...
성준 지금 누가 선동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전인수 조금만 관심갖고 찾아보시면 알게되요ㅎㅎ 그리고 몇달 혹은 몇년뒤면 알게 되겠죠ㅎ 이채널 제가 첨 접할때는 엠비시 피디란게 없었어요... 그래서 좋아하고 구독도하고 보고있었는데 기획이고 살다가 타인에게 양도하고 나갈걸 알게되니 오만정 떨어진거죠..
성준 글쎄요.. 저도 그런 사실들은 인지하고 있는데요, 본인만의 잘못된 기대로 인한 과해석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전인수 아 그럴수도ㅠㅡㅠ..이사람이귀향해서 사는모습 아름답다 나도 몇년후에 저렇게 살아야지. 라고 꿈꾸면서 봤기에..배신감이...좀 개인이 아니였다는게ㅠㅡㅠ
급한 성격에 계획대로 안되면 그게 바로 스트레스가 되는 저한텐
하나씩, 차근차근
계획대로 안되도 웃고마는
느긋함이 그 자체로 힐링이자 부러움입니다. 그리고
화면이 너무 예쁘네요.
10분이 넘어도 빨리감기 안하는 거의 유일한 영상! 순간순간이 너무 심쿵하네요.
저두요... 다른영상은 건너뛰기 하는데 유일하게 건너뛰기 하지않는 채널이네요
저두요!
한편 한편 아껴보고있답니다
힐링이 되네요 흘러나오는 음악도 좋구요 ~
9:52 한적한 곳에 상큼한 말동무가 와줘서 이여사님도 신나신 모양입니다
시골에서는 젊은 사람 오면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표현을 잘 안해도..^^*
어쩌다 우연히 1화를보다 어느더17화까지 보았습니다 힐링했네요 고맙습니다.
이거 진짜 안본사람은 있어오 한편 본 사람은 없음
하나 보면 정주행 광크르릭 ㅎ
콧 수염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미쳐
고양이 영상 많아 올려주세요
오느른 어제 알게되서 다행ㅎㅎ 기다리며 봤음 숨넘어갔을듯! 궁금해서 ㅎㅎ
동네친구분들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 더 즐겁고 신나는일 많을꺼예요~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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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용실 친구 어머니가 하던 미용실인데 아직도 하시는 군요. 제 어릴적 고향의 장소들이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일하시는 분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벽돌을 조적하시는 모습, 그 분들의 구수한 말투, 시골 미용실의 가위소리, 머리를 커트하고나서 살짝 비친 오느른님의 베시시 웃는 모습,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머금게 되네요. 당신과 나는 각자의 위치에 있음으로써 서로를 응원중이라는 말 와닿습니다. 응원합니다. 복실이가 응원하러 왔네요^_^. 풍경과 고양이와 오느른님의영상과 BGM 음악이 물 흐르는듯. 고양이가 오느른님 좋아하나 보다. 집으로 들어가니 고양이가 아쉬운 듯 냄새를 맡는 걸 보니 ㅎㅎ. 많이 친해지신 듯ㅎㅎ
"왜 이 고생을 사서할까 싶다가도 그곳에 있으면 마음이 충전된다"
영상을 보는 저도 마음이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도시에 살다보면 충전이 필요한 순간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짧은 강의를 보거나 잠깐 독서를 하는 것처럼
쌀쌀해진 날씨에도 마음을 채울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어제 처음 영상보게 됬는데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영상보고 시골가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 일도 없었고 아빠가 시골가서 살자고 했을 때도 싫다 했는데 언니 영상보고 시골가서 너무 살고 싶어졌어요ㅠㅠ 여유롭고 이웃분들과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경운기에 시골집 싣고 5일장에 탈탈거리며 팔러 다니고 있을때
스쿠터 타고 저 뒤에서 달려오던 별피디님
어느새 로켓트로 갈아타고 쓩~ 앞 질러 이젠 까마득하네요.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축카추카요.
오늘 영상도 힐링 힐링
마지막 냥이한테 멍 때렸네요.
언제 휴다헌으로 차 마시러 놀러 오세요.
분량도 채울 겸...
방송 pd님이라 그러신지 영상미가 넘칩니다~
시골집은 도시와 달리 생활하기엔 좀 힘들지만
하나하나 꾸며가며 가꾸는 재미가 있지요~
진짜요!! 촬감님 완전 금손.. 1화부터 푹 빠지게 본 데에는 진짜 영상미도 크게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오오 정말요? 어쩐지 전문가 느낌이 나더라니
최별PD님이 오셔서 행복이흘러넘치는기분입니다 동네분들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한시간보내세요
매일매일 도전의 연속인 시골살이네요 그래도 곁에 좋은 이웃분들이 계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새 이 채널을 구독하면서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 하는 것도 느끼고 동네친구분들을 보면서 힐링도 됩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안 보고 지나가도 될텐데 어차피 태클거는 사람들은 굳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써가면서까지 계속 지적을 하고 그에 따라준다고해도 다른 지적을 할거예요. 그치만 저같이 인생에 소소한 즐거움으로 여기고 본거 또 보면서 구독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가시들에 너무 집중하시거나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초록이
예쁜새들 소리
아침을 여는 시작이
행복일듯요
살랑거리는 바람
햇살
따뜻한이웃
정겹기도 하구 ~~^^
김제에 행복한 보금자리 터
잘 오셨습니다
와.....정신줄만 오락가락 안 하면 된다는 맘으로 살면서
지나다 보았던 미용실에 훌쩍 들러 머리 자르고 (어제 잘랐어요) 다니는 1인이에요.
빨간 스쿠터에 올라 마실 가고 첨 본 복실이랑 막 친구 먹고 남의 집에 (무전)취식하는 능력자를 보며 그저 감탄합니다👍
각자 심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바람에 흔들리며.. 이 부분이 찡~하네요.
배추꽃은 다시 심으면 되요~
시골살이의 용기를 준 노란 배추꽃은
다시 필거구요~
오느른님 ~화이팅입니다..^^
이 와중에 콧수염 고양이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그리고 인터넷설치에서도 보이는 시골살이의 어려움을 여과없이 다 보여주네요. 리얼리즘 굿입니다~ :)
서울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한데 조용하고
여유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영상도 잔잔해서 좋아요
사라미용실은 돌아가신 우리집 할무니가 가장 좋아하던 미용실이랍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본가에 내려갈때 슬쩍지나가는 곳이지만
우리할무니 생각을 나게해주는 좋은 매개체가 되는
저에겐 고향냄새가 진하게 묻어 추억을 곱씹게하는 그런 가게랍니다
시골의 정취와 피디님 글이
가슴 한켠에 꼭꼭 숨겨둔
어릴적 따뜻한 추억을
소환하는 것 같아
설레며 감상합니다.
그리고 오늘 머리는 완전
성공이네요. 넘 예뻐요.^^
아마추어 유튜브세상에 나타난 프로 PD님의 도전이 너무 흥미로워요~저도 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4500만원 폐가를 구입했습니다 한 문장만 보고 들어왔다가 정주행하고는 11.1만명일때 구독하기 꾹 눌렀네요ㅋㅋㅋ (불과 어젠데 오늘은 12만이 넘어가니 놀라울따름이에요)
얼마전 MBC에서 한 호모언택트라는 다큐를 보게되었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던 차였어요. 공간과 시간을 넘어선 근무가 가능한 시대로 변해가야 하고, 이런 빈틈을 파집고 드는 자신만의 오롯한 진심이 있으면 된다는데 , 아마도 오느른 피디님께서 이부분을 콕 집어 진심을 다해 코로나로 지친 우리들에게 좋은 힐링을 대리로 시켜주시기 때문에 구독자수가 날로 늘어나지 않았나 싶어요^^
이전에는 없던 형태?의 근무이시기에 회사와도 더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요할것이고, 이여사님을 비롯한 동네분들과도 좋은 공동체 형성이 되어가는 과정도 필요하겠네요.. 그래도 지치지 마시고 응원하는 구독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오느른피디님 화팅ㅇ!!!!
내 나이 열아홉 수능이 89일남은 수험생이죠....!
시골 할아버지댁에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비슷한 풍경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진안의 여름이 그립고 보고싶어지는 날이네요
시험 준비 잘 하세요~응원합니다
열아홉살 그대~~
힘내세요!!
여기 한 아줌마도 무조건 그대를 응원합니다.
오느른도 더 성장하는 채널이 되기를....
저도 응원해 봅니다
ㅋㅋㅋ 시골의 매력인가요? 유튜브 처음부터 영상 하나씩 보고있는데 저도.. 시도 해보고싶네요 ㅋㅋ
고향 풍경을 보게해주셔서 늘 기분좋게 보고있어요. 계절마다 논의 색이 달라지구요. 겨울에 눈이 오면 온통 벌판이 하얗게 변해 멋져요.
문장 하나하나, 장면 모두 정겹고 마음에 와 닿아요. 콩도 그렇고 모든 싹들이 서로 힘내라고 말해주며 비바람을 이겨나간다는 말.. 너무 감동이에요. 오래전 베트남에서 집짓기 봉사 할 때, 벽돌로 여러 집 벽을 쌓았는데.. 학생들하고 같이 만든 그 벽돌집들이 지금도 무사하고 안전하기를... 바래봅니다.
KT 자존심에도 금갔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도 지하라 인터넷 안터져서 전화한 당일 와서 뿌듯해하며 깔아주고 가셨는데 ㅋㅋㅋㅋ
보통 저는 브이로그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잠시 영상에 머무르고 가다 가네요 :)
PD 님에서 시골로 내려가 맘에 꼭 드는 집을 짓기까지. 피디님의 용기를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좋아요 눌렀어요.
그럼 좋은 하루 :)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선택되셔서... 정말 홀린듯이 정주행 했어요 ㅎㅎ
피디님 또래인 저도 지금은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아등바등 죽지못해 살고 있지만, 저희 엄마가 경주 시내에서 산 아래 작은 시골 마을로 이사 간지 3년차가 되어가고 계세요 ㅎㅎ 피디님처럼 폐가를 구입해 이사하신건 아니지만 처음엔 모든게 어색하기만 했던 시골집을 고치고 다듬는 과정이 엄마는 너무 행복하고 좋으시대요! 정주행 하면서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너무 힐링했네요 ㅠㅠ
요즘 정말 삶이 지치고 힘들때면 시골로 내려가는 상상을 수도 없이 한답니다. 시골 생활이 영상에서 보이는것 처럼 모두 아름답고 파스텔톤으로 그려지는것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는건 저도 언젠간 내려가야만 할거란 운명같은거겠죠? 🤗 저도 나중에 꼭 경주로 내려가서 예쁘게 집을 꾸미고 다듬으며 살거에요!
지금 느끼는 모든 행복한 감정들은 낯설고 두려웠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 피디님만이 누릴수 있는 멋진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더더욱 지금을 즐기시며 행복한 전원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말 잘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누군가 평생 꿈만 꾸다가 못한 일을 오느른 님은 해 치우고 있는 중입니다.
부엌을, 또 방을 치워도 치우는 과정에서는 아름답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차곡차곡 정돈되어 지는 어느 시점부터 정말 잘했다고 본인에게 칭찬하시게 될 겁니다.
My favourite parts are when you interact with your neighbours. They're all so sweet! They really treat you like their granddaughter
나이가 들어 세상을 알게되니 드라마나 영화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고 영화란걸 알게되었어요.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영상이였습니다.잘만드셨네요.감수성이 풍부하시고 탁월하시네요.디지털시대 아날로그를 느낄수있는 귀한영상.
육아에..일에...상당히 지쳐있는데... 아무생각없이 보게되는 힐링영상이네요..
저런거보면 kt는 나름 좋은회사...시골에도 인터넷되게 해주는 회사
나라에서 지정받은데라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깨끗한 회사는 아니지만요...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곳은 나라에서 지정한 케이티에서 해줘요
좋은 나라죠
고양이 들이 귀엽네요
보기 좋아요
친화력... 부럽습니다 ㅋㅋㅋ 시골에서도 살아남는 친화력 무엇!!!
고영희씨들이 참 귀여워요~~~~~😘
공사 마무리되고 마음맞게 고치고 조금 시간의 흔적이 생기면 진짜 후회안하는 편한 집이 될 것 같아요~~저도 비록 휴대폰 작은 화면으로 퇴근길, 방 귀퉁이로 보는 삶이지만 덕분에 편안한 시간 지내고 갑니다~^^
우연히 봤는데 정독했네요 ^^
옛날집 고쳐쓰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구독해봅니다 ㅎ
햇살이 따뜻한 어느 오후에
책을 보다 문득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싶은
글귀 하나를 발견했어요.
"있는 그대로 참 예쁜 당신" ~ 🌸
캬!!!! 이게 힐링이지 ㅠ♥
항상 나의 로망은 나이들어 저렇게 할거야 했는데
정작 나이 들어도 못하는걸 젊은 아가씨가 하는걸 보니 대리 만족이랄가 넘 좋네요~ 영상도 넘 이쁘고요~~ MBC에서 하는 다른 프로보다 오히려 더 기다려지는건 왜일지~~ 응원할게요~^^ 정말 힐링이 돼네요^^
냥이랑 친해지려면 캔을 줘야해요
몇 번만 주면 반갑게 기다립니다
오늘 오느른 발견
pd가 만드는 유튜브는 다르구나.. 감사해요. 잔잔한 힐링~~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오늘 정주행 했어요...!
진짜 요즘 시골같은 한적한곳에서 편하게 쉬고싶단 생각을 많이했는데... 그곳에가서 산다는게 쉽지않고, 맨땅에 헤딩인걸 알기에 마음 깊숙한곳으로 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pd님 덕분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정주행 하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그곳에서 생활 정말 응원해요!!!!!
앞으로 쭈욱..!! 구독박고 함께할게용😊😊
저도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막 정주행끝났는데 다음영상 너무 기대중입니다ㅠㅠㅠ
진짜 시골살이는 이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타지사람 이렇게 잘품어주는 곳이 잘 없는데 복받으셨어요.
마당에 나무심고 꽃키우고 텃밭 만들어서 내눈과 입이 즐거우면
그때 비로소 감정의 기복도 싹 날아갈듯해요. 이런 용기도 똑똑한분이니까 해내는거에요
응원합니다. 마당 너무 탐나요~~
정주행중인데 벌써 17화라니 벌써 아쉬워요 누구나의 로망일 수 있는 일을 실천하고 계신 피디님 넘 부럽고 대단해요ㅠ
하루에 수백번씩 고민을 거듭하며 갈피를 못 잡던 시절이 있었어요!
결국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지만요ㅎㅎ
마음을 정하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지칠때면 한번씩 그 때의 결정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제 인생인데ㅎㅎ
이미 현대 사회에 익숙해져버린 시선에서 보니 와이파이 빌려달라며 다짜고짜 방 한칸 얻어 들어가는 모습이 다소 뻔뻔해 보이지만,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동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엄마한테 밥 얻어먹던게 일상이었더라구요ㅎㅎ
정겨운 인심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It so difficult without internet, thanks God you have good neighbour i hope you n your neighbour always healthy,love from Indonesia ❤️
영상은 누가 찍나요ᆞ 셀카는 아닌것같은데요?
영상 더보기란에 촬영스태프들 이름 있어요!
1화부터 쭉 다 보았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리틀포레스트인데, 브이로그버전 리틀포레스트를 보는 기분이에요.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쉬운 게 없는데 그렇게 가꾸고 만드는 집은 더 값질 거예요! 영상으로 보는 것뿐인데도, 함께 집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맘이 편안해지고 당장 시골로 내려가고싶어요 😌
장마와 태풍으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집이 완성될 때까지 응원합니다! 파이팅💚
집이 점점 예뻐지고 있어요~~😘ㅎㅎ집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 보는 것도 너무 좋아요 🙋♀️
오늘 알게 되어서 라이브 못 참여해서 아쉽지만 😭 기다릴게용😘😘
오늘자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
한숨 쉬어가는 것두 방법이지요.^^
이여사님 같은 좋은 이웃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보기만해도 흐믓한 이웃이네요👍
이집은 쉽게 생각한데로 일이 진행되면 이상할거 같아요!! 늘 반전의 연속!!!그래도 늘 돌파구?가 생기니까 이제 초반 영상볼때 처럼 걱정은 없어요 ㅋㅋㅋㅋ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소소한 일상 은근히 재미 있네요.^^
저희 시골도 전북김제에요! 지금은 나이도먹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돌아가셔서 폐가로 남아있지만 ..어릴때 시골집 놀러가던 기억 떠올리며 전북김제라고해서 보게됬는데 지금은 그 낡은 폐가가 어떻게 변하는지 기다리는 재미와 소소한힐링이되어서 너무너무 좋아하게 됬어요!:) 저희 시골도 오느른님처럼 시골집에 애정을 담고 저렇게 감성적인 시골집으로 변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서울생활접고 시골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나하지만 정말 쉽지않은 결정인데 그걸 실천하시다니! 너무 부럽고 행복하실거같아요~~~^^ 퀄리티좋고 이런영상을 매번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미가 정말 좋아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분해지는 영상이네요😊
집이 다 지어지면 아늑하고 예쁠것 같아요.
덕분에 정주행하면서 학원가는 월요일 아침날 오후까지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사비가 얼마 나왔는지 컨텐츠화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나도 궁금해요!!
계산기에 스위치 온 하고 기다리는 중!!
집값보다 로? 하이???
우와 시골 감성 넘치는 미용실이네요!! 마을마다 이렇게 소중한 추억이 담긴 미용실 이발소가 있나봐요❗️
조용히 정주행중인데 인터넷 한달걸린다는 소식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KT 너마저 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영상을 볼때면 시골 그 특유의 감성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한적한 시골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무 좋아요🐶🐱
그러게요...
그럴때가 있더이다.
그래도 괜찮터이다.
늘 그런것도 아니고 가끔 잠깐 그런건데요..뭘~~
그또한 즐기랍니다.
슬기롭게 잘 즐겨요.
또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죠..
이 태풍이 지나가면 가을이 성큼 오겠죠.
아~~~이제 가을이다.^^
외칠 그날을 기다립니다.
요즘 같은 저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하네요.
이젠 자연재해가 일상이 될겁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서요.
그저 이쁜 말로 덮어버리기엔 심각합니다
@@oiguyco
그러게요...
심각한 지구 온난화로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모두 알아 지구 살리기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요..^^
제가 위에 쓴 글은 마음에 대해 그런 날이 있다는 의미였어요. 자연재해와는 상관없는 댓글이었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dodududatoyou
고맙습니다.
저의 댓글에 댓글이 달리니 신기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저의 댓글로 인해 위로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댓글에서 힘든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네요.
애쓸것이 없더이다.
그 누고도 당신의 자유를 가로막지 못한다 하더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더이다.
힘찬 하루 되세요^^
댓글 고마워요~~
중간에 광고가 무심하게 툭 튀어나오면 나도 모르게 발작처럼 아... 참... 나 서울 살고있지....
시골 촌이 고향인 저는 같은 동년배인데도 어떻게든 서울을 안 떠나겠다 붙잡고 있는 모습이라 흥미롭네요.
소나타 귀신 광고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영상은 여기뿐인거 같아요. 언제나 응원 중 입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학생이에요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나가지는 못 하고 만나는 사람도 없고 마주 앉아 얘기할 상대도 없으니 하루하루가 정말 무의미 하다고 느껴지는 매일이었어요.
사실 만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지만 늘 텅빈 마음에 정말 내가 뭘 하고 사는 거지 싶고 도시 생활도 너무 지겹고 얼른 명절이 돼 시골 할머니댁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껴요 2시간 전 오느른님의 첫번째 영상을 보고 쭉 보고 구독 했습니다.
저도 시골 어르신분들과 얘기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직접 뵙고 말하는 것도 아닌데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언니 책임져요.. 자야하는데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와서 1화부터 정주행했어요 ;;;;;;벌써 새벽 2시 실화인가요........월요일인데...근데 다 보고나서 우리집이 갑자기 시골이된거같은 느낌 , 비오고있는데 빗 소리가 갑자기 이쁘게들리는 매직이 생겼어요 .... 이쁜 꿈을 꾼거같아요 기분좋게 잠들수있을거같아요 : )
보기만해도 힐링이다..
우린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한다는 말씀... 공감되고 저에게 큰 위로가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즐거운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요
한편으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한시간만에 구독자 만명이 느는걸 실시간으로 보았습니다. 첫 영상 보자마자 구독 누르고 전회차 정주행한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
저도 구독하고 정주행 하는데 만명이 느는걸 봤어요 ^^ 신기해요
용기있는삶을응원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영상을 볼때면 시골 그 특유의 감성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한적한 시골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좋아요🐶🐱
핸드폰의 usb테더링하시면 웬간한 검색은
무선lte망으로 됩니다.
아니면 75미터까지는 유선랜선연결되니 어머님집 공유기에서
선하나 뽑죠.
맞아요~! 무제한 요금제 해서 usb테더링하면 게임도 잘됩니다 ㅎ
유선으로 옆집 공유기에 하나 꼽고 내집 공유기에 연결하면 되요 ㅡ옆집에 양해구하고 쓰시면 달때까지는 충분해요
선은 검정색 빈 롤선 에 넣어서 연결하면 굿
괜한 걱정이지만... 예전에는 같이쓰면 티날정도로 느리고 그럴때 있었잖아요??? 연결해서 쓰다가 혹여 불편을 느끼시면 오느른님에게 안좋아지진않을까.. 걱정.....은 무슨.....지금은 다 설치되셨겠죠ㅎㅎ 마이삭이나 걱정해야지ㅎ
회사랑 영상 주고받으셔야 되잖아요😂
우연히 보게 되어 조용히 정주행 중입니다 ㅎ 영상도 전개도 피디님 글도 음악도 다 좋아요 ㅎ 다른 건 몰라도 (피디님 고생하시는 건 눈 질끈 감고! ㅋㅋㅋ) 진짜 너무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ㅎ 시골에 귀농 귀촌하는 젊은 사람들, 그 곳 텃새 때문에 적응 힘들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마을 어르신들, 옆집 이여사님 부부 너무너무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제가 결혼을 하지않았더라면 이렇게 살고있지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더더욱 응원합니다. ㅎㅎ! 다음생엔 pd님처럼 !
오늘 오느른 채널 정주행하다가 본 댓글 중에 첫 답글인데요. 지민님도 머지않아 지민님 인생을 사시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우리모두 화이팅!!!:)
아니야 결혼하셔도 가능함 ㄱ ㄱ씽
@동휘 ? 저분 댓글의 어디가 맘충,한녀랑 관련이 있음?
@동휘 힐링영상에 꼭 이런댓글을 다셔야 합니까??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과 생활환경을 가지고 있길래 밑도끝도없이 맘충, 한녀라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창피한줄 아셔야죠 에효...사람면전에 대놓고 하지 못할 말은 익명이여도 하지마세요. 영상이랑 댓글보고 힐링하다가 무슨 되도먹지않은 무지몽매한 사람때문에 기분잡치네요. 분위기 파악좀하세요
저두 시골에가서 살고싶은 한 사람입니다.
할머니돌아가시구 찾은 시골마을은 집들이 하나둘 사라져 20가구가 넘던 마을이 이젠 7가구도 안남았더라구요...
내삶에 추억의 장소였던 할머니가 살아계셨던 그 마을이 사라질까봐 겁이나네요....
미용실도 다녀오시고 개수대도 보일러집도 만드시고
철없이 귀엽기만한 강아지도 놀다가고
한가한 고양이들도 가끔 관심주고 ...
더욱이 사람좋은 이여사님도 있고
확신이 있어서 하는게 얼마나 될까요
잘보고 갑니다 ^^
홧팅!
우왕 평화로워요 집에만 강금되어있는 도시인에게 초록의 푸르름을 느낄수있게해줘서 감사해오
9:51 앜ㅋㅋ이여사님 피디님 마니 조아하는 것 같음 ㅋㅋ 이여사님 넘 귀여우세요♡
전 이제서야 1회부터 보고있는데 좋은 이웃분들 만나신것 같아요. 그만큼 피디님도 잘 하셨을 것 같구요~ 계속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이게진짜힐링.. 보는데 행복해져요
오늘 처음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다보게 되네요
보고나니 왜인지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 되엇어요. 응원하고 존경해요♡
115년된 친일파집에 뭔 관심을 가져요 ㅋㅋ
@@KoreanMonkey-IQ.60-80 어허 그럼 안돼
어찌저찌 알게 된 이 영상 하나가 저를 웃게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서 피디님께 고마워요😊
잘하고 계신겁니다.
다른 이들은 님 정도에 용기도 없어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지금은 느리고, 되는것도 없고 어디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듯 하지만 문득 돌아보면 출발한 곳이 아득히 보일 겁니다.
저는 행복한 영상을 보면서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션한 맥주라도 한잔 사드리겠는데...
치킨이랑...
유투브 알고리즘의 안내로 저녁먹고 1편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ㅋㅋ 행복한 시골라이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