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TV] 900평에서 9천만원 매출, 홍혜향(레드향) 농사에 필요한 시설비용 산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제주도에서 주로 생산되는 레드향이있다.
    운향과 귤속 재배식물로, 1991년 일본에서 서지향(C. 'Nishinokaori')에 병감(C. reticulata var poonensis)의 꽃가루를 교배해 개발한 만감류 품종이다.[1]
    보통 '귤'이라고 부르는 감귤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색이 붉어 레드향이란 이름이 지어졌다.
    껍질이 얇아서 까기 쉬우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신맛을 싫어하는 어린이와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 안성맞춤인 품종이다.
    품종명 甘平(감평)은 맛이 달면서(감), 과일의 형태가 평평(울퉁불퉁하지 않고 밋밋)하다는 뜻이다.
    특징
    수확 시기는 11~4월으로 그때만 맛볼 수 있다.
    제주도에서 레드향 수확시기는 12월 말에서 1월 초이다.
    11월과 12월 초에 수확하는 경우 산도가 높고 당도가 떨어져 상품의 레드향을 수확하기 어렵다.
    1월 하순 이후에 수확하는 경우 당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레드향이 말라가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유황 등을 활용하여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나 일반 농가에 그 기술이 보급되기는 어려운 듯 하다.
    당도가 높고, 껍질이 잘 벗겨지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등의 효능이 있다.
    한라봉과 천혜향처럼 만감류 고급 품종에 속해서 보통 몇 개만 갖다가 고급스럽게 포장해서 선물 세트로 팔린다.
    이런한 특징을 가진 레드향을 천혜향이란 전북 정읍시 작목반에서는
    홍혜향이란 새 이름을 붙여 준 후 본격적으로 육지에서의 재배를 시작하고 있다.
    제주도 보다 겨울 기온이 낮은 육지에서는 홍혜향을 재배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 시설 하우스가 꼭 필요하다.
    시설하우스 시설비용
    식목수
    묘목의 가격
    등을 인터뷰하여 전달하도록 한다.
    각 지자체마다 시설하우스 설치 비용에 대한 지원금이 차이기 있으므로 홍혜향 농업을 시작하려는 귀농이나 기존 농부는 작ㅂ물의 특징에 대해
    자세한 연구와 계획이 필요하다 하겠다.
    한국농업기술TV 채널은 기존에 농업에 종시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도시에서 시골에 빈집을 임대하거나 집을 짓고 귀촌 생활을 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농업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evdread
    @evdread Месяц назад +2

    해피 뉴 이어!

    • @solution1004
      @solution1004  Месяц назад

      해피 뉴 이어
      감사합니다.

  • @trip-museum
    @trip-museum Месяц назад +1

    홍혜향
    이름도 이뻐네요~~

    • @solution1004
      @solution1004  Месяц назад

      맛도 좋지만 이름도 예쁘죠.

  • @young-jukim3326
    @young-jukim3326 3 дня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시설 하우스 3중만으로도 난방 유지가 되나요?
    별도의 난방시설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 @solution1004
      @solution1004  2 дня назад +1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제주도와 같은 남부 지역은 하우스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내륙이므로 하우스를 하지만 별도의 난방은 없는 것 같았어요.
      자세한 내용은 확인후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