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사람이 댓글로 지적을 시작하니까 대부분의 댓글이 지적하는 내용으로 번져지네요. 꾸미지않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까지 드러내어 솔직하게 영상 올리시는것 같은데.. 저도 처음에 영어 못해서 한인샵에서 일햇는데 돈도 제대로 못세서 빵꾸내기도 햇어요. 처음은 누구나 다 어려운데 영어로, 외국에서 몇배로 힘들고 어렵고 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영상 덕분에 워홀에 대한 현실감도 생기도 좋은데요 댓글들에 상처받으실까봐 걱정되네요😂 영상 처음부터 계속 봤는데 3개월 시간 동안 계속 잡 구하시려고 하고 일 끝나고 공부하시고 너무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 특히 포스기 직접 그려가면서 주문 연습하시는 거 보는데 적응하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 찡했어요 타국에서 돈벌고 공부하고 너무 대단하고 용기 있는 경험 하시고 계시네요👍
이 영어로는 쉬운곳에서는 일할수없어요ㅠㅠㅠ 이런 영어로 뽑아주는곳 1. 정말 바쁘고 힘들어서 사람이 너무 필요한경우.( 나말고는 일할사람이 없다) 2. 영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 3. 성격이 미친듯이 좋고 눈치가 빨라서 악으로 깡으로 웃으면서 유연하게 처리하는 경우.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다가 나중엔 중요한 인원이 됩니다.) * 이옵션엔 쉬운일은 없고 개빡센 일만 있어요ㅜㅜ 저도 영어 왓 ? 웨얼 ? 이거 두개 알고와서 까페짤리고 청소도 짤리고 고기굽고 서빙하고 바텐더하고 고생 고생하다가 지금은 스폰서받으면서 프리스쿨에서 담임으로 일하고있어요. 앞으로 일들에 특히 영어로 억울한일이 아주 많이 생기실거에요 덤탱이 쓰고 불리한 일들 근데 신기한건 드라마가 생길수록 영어가 확확 는답니다 수월한 생활에서는 느는게 더뎌요 ㅋㅋㅋ 그러니 속상한 일 생길때마다 아싸 ! 오예 라고 생각하시고 부딛치셔야합니다. 울일이 많을수록 영어가 늘어요!!
댓글 보면서 상처 받지 마세요 ㅠㅠ 아무리 본인이 선택한 거니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해도 타지에서 이렇게 부딪혀나가면서 도전하는 것 자체가 저는 너무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해주시는 것도 비슷한 상황에서 도전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ㅎㅎ
또리님 외국인 쉐어하우스로 집 이사하면서 영어가 정말 많이 늘은 것 같아요!! 또리님 성격이 좋아서 룸메이트들이랑도 금방 친해지고 대화도 많이 해서 영어 쓰기 좋은 환경이 된 것 같네요!! 보통 본인이 영어 못한다고 생각하면 기죽어서 영어 안쓰는 환경에 제발로 찾아 들어가는데 또리님은 항상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나서는게 정말 멋집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와 근데 힘든데도 계속 도전하시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힘들어서 좀 쉴 법도 한데 계속 잡 구하고 하시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 잘하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어도 벌써 좀 느신 것 같아서 그동안 가서 치열하게 사셨구나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힘든 일 있어도 전 또리님이 잘 해쳐나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그리고 룸메랑 벌써 저렇게 친해지고 친화력도 좋으시네요 ㅎㅎ I로서 부럽습니다~
당신의 단점은 mz 사고 방식이 직장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생활은 가족도 친구도 없이 스스로 살아야 하는데 준비도 없이 와서 사는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여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끈기도 없고 체력도 없고 언어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능력도 없는데 좋은 평가만 바라고 있어요. 고용주가 당신을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겠나요. 그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 누구나 어리버리 하고 몇번을 자절해야 하겠지만 3개월은 배우는 자세로 악을 깡으로 버티고 있어야 다음에는 좀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수 있어요. 3개월은 아무 평가도 하지 마시고 그저 버티고 있어요. 외국직장생활 10년차의 조언 입니다.
공감만을 원하면 힘내세요 하고 지나갈수있는데 그냥 능력이없는데 워라밸만 찾는것같아 아쉽네요.. 룸메도 당신의 징징거림이 힘들어보여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고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위해 희생하는게 맞는건데 그건 싫고 그냥 편하고만 싶으면 한국가서 엄마가 해준 따듯한밥먹고 사시면됩니다.
워홀러인 제가 봐도 너무 대단한데ㅠ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면서 이렇게 가감없이 모든 걸 보여주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아요… 영어가 부족한 건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트라이얼이나 잡 기회가 오는 거 보면 정말 사람 좋은 걸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확신이 듭니당 파이팅!❤
영어도 충분히 잘하시고 연습도 많이 하고 계시는걸요!! 룸메들이 정말 감사한분들이네요!! 뭐 영어를 배우고 다시 하라는 둥 지적 댓글 신경쓰지마시고요!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제일빨라요! 면접에서 붙어서 일하고있는거잖아요 그럼 충분히 능력있다는 얘긴걸요!! 정말 잘하고계세요!! 박수 짝짝짝 응원합니다 ❤
영어 잘 하시는데... 문장이 단순해도 내가 하고싶은 말 내뱉는게 을매나 어려운대요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은 영어 고민이 많은 외노자인데.... 리스닝 스킬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일할 땐 뭘 알아들어야 그 주어진 테스크를 하니까ㅠㅠㅠㅠㅠㅠ 이미 스피킹 너무 잘하세요!! 여기서 나중에 구문+단어만 따로 공부하셔서 스피킹 실력은 천천히 늘리셔도 될거 같아요!! 외노자 모두 화이팅!!!!!!
항상 영상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내년 4월에 호주로 워홀가는데 미리 먼저 가신 또리 선배님 영상을 보니 현실자각이 되네요 얼른 저도 영어공부부터 하러 가야겠어요 ㅜㅠㅜ 이런 내용 영상으로 올려서 남들한테 보여주기 쉽지 않고 부끄러울 수 있음에도 용기내셔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과 힘을 받고 가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어렵고 눈물 흘릴 일이 많을 수 있겠지만, 몇 년 후에 또리님은 지금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지금은 아직 호주 온지 얼마 안되신 달걀에서 막 깨어난 햇병아리라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그 누구보다도 멋있는 성숙한 닭이 되어계실거에요 항상 먼 타지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챙겨보면서 응원의 댓글 남겨드릴게요 그러니 기죽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부딪혀보세요!!! 정말로 응원해요!!!
저도 스시샵 일하구 있어서 바쁘고 힘든거 이해가요! 진짜 완전 좃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ㅜㅋㅋㅋㅋㅋㅋ 해본사람만이 아는 그 바쁨 이해합니다.. 그래서 불평불만이라는 것보다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느껴져요 ㅜㅜㅜㅋㅋㅋ 저도 영어공부할 시간이 줄어서 초조해지더라구여 ㅠㅠ 저는 그래서 여기서 경력 조금 쌓고 잡을 옮길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ㅠㅠㅠ
저도 뉴질에서 한인잡인데 일본인이랑 같이 일하는 환경인데 정말신기한게 사장님 같은 나라인 사람인 한국인직원들은 좀 함부로하고 말도 막말하는데 일본인직원한테는 못그러는편이더라구요? 왜그런지 몰라... 심지어 저희사장님은 일본어도 하실줄 아는분이고 저도 일본어 할줄알아서 대화를 들으면 정말 확연히 차별해서 대우하는 느낌..
누가 뭐라하든 이겨내야죠 누가 호주를 가라고 떠민것도 유튜브 시작하라고 강요한것도 모든건 내 자신의 선택이니까 하지만 결국 한달 뒤 6개월 뒤 1년뒤 10년뒤의 내가 바라본다면 이것도 더 단단해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까요 힘든 순간도 많고 슬픈 순간도 많고 많은 생각을 많이 풀어내고 내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돈은 없다 + 돈을 벌면(투잡을 하면) 내 시간이 없다 = ? 힘든일은 싫다, 영어 제대로 쓰면서 일 할 정도의 영어실력은 없다 그럼 뭔일을 할 수 있나요? 호주가 시급이 높은만큼 그 높은시급을 줘야하는 고용주입장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으실거같아요. 악덕사장님들까지 그들의 사정을 알아줘야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지극히 일반적으로요. 내 통장에서 돈 주는 직원이 힘든일도 못하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 굳이 쓸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일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상처가 될거에요 특히나 단순 노동일수록 빨리 배우는게 중요하다보니.. 한 곳에서 버티다보면 울고 힘들었던 시기가 다들 있는거구나 나는 적응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구나 알 수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쉬는 날이나 출퇴근 시간에 틈틈히 영어공부!! (지금처럼 일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식당에 필요한 영어 위주, 편해지고 나면 다른 영어도 공부하면서)지금처럼 잘 버텨내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진짜로 영어 못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노동밖에 못해요 그래서 영어 못해도 워홀 올 수 있지만 영어 잘하면 출발 라인부터가 다르고 난이도가 엄청 쉬워져요 워홀 하다보면 기술있고 영어잘하는애들 시급 40씩 턱턱 받고 복지 다 챙겨받는데 자긴 영어 못하니까 불법적으로 일해서 기본적으로 챙겨받아야할것들 하나도 못받고 하루종일 뛰어다니면서 25불 받고.. 현타오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드니까 워홀 즐기지도 못하죠. 전 입트이기전엔 이 악물고 일만 엄청 열심히 했어요 같은 시급받고 쟨 포스에서 여유롭게 손님이랑 수다떨고 난 접시만 죽어라 나르는게 억울했어도 내가 할 수 있는게 그거였으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옆에서 알아보고 편하지만 중요한 일 위주로 교육시켜주고 로스터 짜주더라구요. 어디서든 일단 본인이 할 수 있는거 찾아서 그것부터 열심히 해보시는거..어떨까요
예전에 호주에 첨왔을때 저도 이랬어요 일단 육체적으로 강인하지 못해서 남보다 너무 빨리 지치고 의지력만큼 몸이 안따라 주더군요 한인잡도 많이 하면서 나는 왜 저런 사람들과 똑같은 대우를 못받는가 서러웠던 적도 많았고 자신감도 바닥이었죠 하기 싫어도 생계를 위해 견디고 도움 안되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벼텼죠 그런데 하기 싫고 처우 안좋은 일 하면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하기 싫은 일도 하는것이라는 깨달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는거 나중에 보면 엄청난 참을성이 생겨 어려운 일도 쉽게 넘길수 있더라구요😊 힘든거 어쩌겠어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은 누가 말해도 자신에게는 진실인 것을😢 자신의 감정에 진실하되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최선을 다해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될수 있고 하찮은 서빙이라도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내자신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는 것도 될수 있어요❤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면 문득 오늘 하루가 너무 감사해지는 때가 올거예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거고 어떤 사람은 그 처음이 일머리도 있고 눈치 빠르고 그럴수도 있고 또 오는 누구에게는 허둥대고 잘못 알아 듣고 그럴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나의 처음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가 자신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실한 것이랍니다 응원하구요❤힘내세요
저도 처음 저정도 영어 실력으로 일 시작했어요 배트남 식당에서 잘린적도 있구여..그 뒤로 청소쪽으로 빠지다가 시간이 지나서 웨이트리스로 조금씩 조금씩 영어 늘렸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1년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여.. 지금은 완전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올거예요 힘내세여. 한국말 많이 할 수 있는(한국인 많이 오는) 한인잡부터 시작하세여 거기서 시작하사면 시간은 걸리지만 기회는 받을실 수 있어여
지금은 노력한거, 애쓴것들 알아봐주지 않는 오너들에게 서운하고 또 때론 억울하겠지만 잘함으로써 증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새로운 곳에가면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시스템에 많은게 어려운게 첫 한달입니다. 본인처럼 들어왔다가 하루이틀하고 그만두는 친구들도 있기때문에 처음부터 정을 덜컥 주지않는 경우도 많구요. 저도 호주에서 살고 있고 첫 오지잡을 잡았을때 실수한 모든 것들 그리고 나를 무시하는 것같은 모든 타인의 행동들 받아보았습니다. 저는 그 시기를 울면서 보내기 보다는 자존심이 상했고 더 잘하고 남들보다 30분 일찍가서 부족한 부분 채우며 지금은 팀원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구요. 가끔 영상이 알고리즘에 올라와 본게 전부이지만 더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오기로 버텨서 텃세부리는 친구들 코 납작하게 해주는 방법 밖에 없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처음 호주워홀 왔을땐 또리님 보다 영어를 전혀 못했었어요. 무대뽀로 왔던거라 ㅎ;; 처음엔 한인식당에서 일하고, 청소도하고 많은걸 했는데 기술을 배우면서 끝나면 내 생활도 조금 가지면서 여유롭게 한번 살고싶어서 새로운 잡을 찾아 뷰티계열로 뛰어들었어요. 또한 무대뽀로 너네 직원 구하니?하고 물어보고 그자리에서 면접보고 들어갔어요..ㅋ영어물론 못했습니다. 전혀 경력이 없어도 자신감과 센스,열정이보인다면 호주는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배움의 나라같습니다. 돈을 호주와서 무조건 엄청 벌어서 돌아가고싶다. 이런거면 다른일을 더 알아보셔야겠지만, 기술이랑 경험이없어도 영어를 못해도 써주는 곳이 있긴합니다. 댓글에 어떤분이 써주셨는데, 정말 바쁘고 생각보다 힘들어서 사람이 너무 필요한곳, 영어를 못해도 할수 있는 일(하지만 영어소통을 하면 나에게도 엄청 도움되는 곳 ),성격이 좋고 센스,눈치가 빨라 유연하게 처리하실수 있는 경우. 이 말이 많이 와닿아요. 하지만 저는 개빡세다..라고 느낀건 아니어서 무조건 그런일만 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사람마다 힘듦의 강도를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 브리즈번에 오래 살았어서 알고리즘타고 알게된 또리님 영상을 보고 과거 저를 보는것 같아 처음 댓글 적어봐요. :) 불합리한 일이 생길때 대응을 할수 없는건 답답하고 억울하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열려있는 곳이 아직은 많은것 같아요 .투잡 쓰리잡을 하면서도 새벽부터 시작해서 6시~8시안에 끝나는걸로 잘 조절해서 구하시면 또한 자기 시간을 가지는 것도 가능한게 호주같아요. 물론 그렇게 딱딱 맞게 일자리 구하긴 어렵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란걸 주위 친구들 보고 항상 느낍니다. 타국에 와서 더 힘들수 있는건 어쩔수 없으니.. 어렵겠지만 최대한 힘든거에 포커스 맞추지 마시고, 경험에 포커스 맞추셔서 지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내가 호주올때 1순위로 생각한 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그거에 맞춰서 안된다면 조금은 다른길을 가더라도 그렇게도 지내보시는게 , 여기서만의 경험이라 생각해요 :)
영어를 원어민처럼 해도 차별받고 힘든게 원래 해외살이인걸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하시는 수준의 영어로는 어느 일을 해도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하루하루 버티지 않으면 원하시는 자신만의 시간과 자유를 얻기 힘들거에요. 일단 모든 걸 한번에 다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 이 악물고 성공해보는 경험부터 해보세요.
어느 도시에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호텔 뷔폐 레스토랑 일자리를 일아보시죠.. 하.. 저도 미국에서와서 잠깐만 있다가 미국으로 돌어간다고 한게 워킹할라데이로 한국인들괴 함께 한국 스시가게서 일히는게 너무 스트레스풀 했습니다.. 영어도 배우시면서 호주 노동법에서 명시된 급여 받으시면서 연금도 들어오니 차라리 이개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맘 잡고 일주일동안 영어공부만 해보아요. 문법 이런거 말고 상황별로 케이스를 만들어서 그 상황에서 또리님이 대답할 수 있는 대답 내용을 전부 암기하고 입에 붙이는건 어떨까요? 메뉴를 추천하고 설명해달라고 하는 이유도 있을 테니 메뉴별로 어떻게 설명할지 내용을 암기해두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아직은 즉석으로 나오기도 힘들뿐더러 한국어로도 메뉴내용 암기하니까요 :) 응원하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화이팅!
호주에서 목수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한 번도 살아본 적도 없고, 파란 눈만 보면 무서워서 어버버 했던 시절이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호주 건설회사에서 카펜터 일을 하면서 호주사람인 약혼녀와 평화롭게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혼자서 왜 나는 호주에서 적응할 수 있었는가 생각을 해보니 한국에 있을 때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랜덤채팅을 정말 오랬동안 했던 것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또 머릿속에 빠른 속도로 문장을 구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때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이 아니라면 영어는 평생 우리의 모국어가 될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우리는 원어민 보다 더 머리를 쓸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자기의 감정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할 때가 영어 스피킹의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걸 느낍니다. 또 영어가 친숙하게 느껴지기 위해서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 ’당신의 말을 들어중 여유가 있는 원어민‘이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라는 이유로 사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건 분명합니다. 제 여자친구, 호주 직장 동료, 친구들 모두가 호주 사람이다 보니 이런 환경이 영어를 더 친숙하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이럴때 일 수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간다면알찬 워홀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호주워홀은 1년아닌가요? 한곳에 쭉 정착해서 지내세요 여기저기 옮겨다니면 또 적응해야함 그게 더 힘든거임 영어는 둘째치고 껌딱지처럼 눌러앉아야함 나는 미국에서 미국회사 다닐때 영어회화못해도 눌러 앉았음 땅이 넓고 동네지리도 잘모르는데 일자리를 새롭게 구하는거 안귀차늠? 한달정도는 영어때문에 매일밤 잠이 안올정도였는데 한달지나고 집처럼 지냈습니다. 같은 부서 미국애들이랑도 가족같이 지내서 백인애들이 내가 업무 잘못보면 내업무도 다해줬음 뻔뻔하게 지내야지 울보마냥지낸다고 누가 알아줌? 한국에서는 말통해도 업무 스트레스는 10배라는 걸 아시길
객관적으로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지시는데 ㅠㅠ 빠른 시간에 느실려면 최대한 한국어를 줄이고 최대한 원어민들 발음, 억양, 어순으로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실 거 같아요. 기본 동사 사용 방법만 어느정도 알고 유튜브에서 실생활 영어 조금만 공부하셔도 말하기 금방 느실거같은데 그정도만 하시고 잡을 다시 구하시는게 나을듯해요..
한두사람이 댓글로 지적을 시작하니까 대부분의 댓글이 지적하는 내용으로 번져지네요. 꾸미지않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까지 드러내어 솔직하게 영상 올리시는것 같은데.. 저도 처음에 영어 못해서 한인샵에서 일햇는데 돈도 제대로 못세서 빵꾸내기도 햇어요. 처음은 누구나 다 어려운데 영어로, 외국에서 몇배로 힘들고 어렵고 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인성이 좀 문제 있긴 하잖아요
다들 이런 영상 안찍어서 그렇지 속으로 같은 생각하지 않나.. 일기장을 영상으로 쓰는거랑 똑같은거같은데 뭘 자꾸 훈수를 둘까요 다들 현실을 보여줘서 좋아요. 화이팅이요
저는 오히려 이런 영상 덕분에 워홀에 대한 현실감도 생기도 좋은데요 댓글들에 상처받으실까봐 걱정되네요😂
영상 처음부터 계속 봤는데 3개월 시간 동안 계속 잡 구하시려고 하고 일 끝나고 공부하시고 너무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 특히 포스기 직접 그려가면서 주문 연습하시는 거 보는데 적응하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 찡했어요
타국에서 돈벌고 공부하고 너무 대단하고 용기 있는 경험 하시고 계시네요👍
이 영어로는 쉬운곳에서는 일할수없어요ㅠㅠㅠ 이런 영어로 뽑아주는곳
1. 정말 바쁘고 힘들어서 사람이 너무 필요한경우.( 나말고는 일할사람이 없다)
2. 영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
3. 성격이 미친듯이 좋고 눈치가 빨라서 악으로 깡으로 웃으면서 유연하게 처리하는 경우.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다가 나중엔 중요한 인원이 됩니다.)
* 이옵션엔 쉬운일은 없고 개빡센 일만 있어요ㅜㅜ
저도 영어 왓 ? 웨얼 ? 이거 두개 알고와서 까페짤리고 청소도 짤리고 고기굽고 서빙하고 바텐더하고 고생 고생하다가 지금은 스폰서받으면서 프리스쿨에서 담임으로 일하고있어요.
앞으로 일들에 특히 영어로 억울한일이 아주 많이 생기실거에요
덤탱이 쓰고 불리한 일들 근데 신기한건 드라마가 생길수록 영어가 확확 는답니다 수월한 생활에서는 느는게 더뎌요 ㅋㅋㅋ
그러니 속상한 일 생길때마다 아싸 ! 오예 라고 생각하시고 부딛치셔야합니다. 울일이 많을수록 영어가 늘어요!!
댓글 보면서 상처 받지 마세요 ㅠㅠ 아무리 본인이 선택한 거니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해도 타지에서 이렇게 부딪혀나가면서 도전하는 것 자체가 저는 너무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해주시는 것도 비슷한 상황에서 도전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ㅎㅎ
그럼에도 늘 해내니까 괜찮아요. 서글프고 눈물이 나도 괜찮아요. 좋은 밑거름이 될거에요. 그러한 순간에도 늘 포기하지 않으니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영어공부먼저하고 일잡는게 순서인거같아요. 기본의사소통이안되면 사람상대하는 직업은 할수없을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생활비가 필요할테니 병행하는게 좋을 듯요, 집에서 시뮬레이션 돌려가며 연습해보고 실전에 적용해보는게 제일 중요한거라 주구장창 영어 공부는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또리님 외국인 쉐어하우스로 집 이사하면서 영어가 정말 많이 늘은 것 같아요!! 또리님 성격이 좋아서 룸메이트들이랑도 금방 친해지고 대화도 많이 해서 영어 쓰기 좋은 환경이 된 것 같네요!!
보통 본인이 영어 못한다고 생각하면 기죽어서 영어 안쓰는 환경에 제발로 찾아 들어가는데 또리님은 항상 영어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나서는게 정말 멋집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와 근데 힘든데도 계속 도전하시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힘들어서 좀 쉴 법도 한데 계속 잡 구하고 하시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 잘하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어도 벌써 좀 느신 것 같아서 그동안 가서 치열하게 사셨구나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힘든 일 있어도 전 또리님이 잘 해쳐나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그리고 룸메랑 벌써 저렇게 친해지고 친화력도 좋으시네요 ㅎㅎ I로서 부럽습니다~
진짜 현실적인 브이로그라서 챙겨보게 되네요 ㅎㅎㅎ 또리님 처음보다 지금이 영어가 훨씬!! 많이 느신 것 같아요 룸메도 정말 좋은 분을 만나셨네요 앞으로는 영어가 더 빨리 느시겠네요. 부럽습니다~
당신의 단점은 mz 사고 방식이 직장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생활은 가족도 친구도 없이 스스로 살아야 하는데 준비도 없이 와서 사는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여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어야 하는데 끈기도 없고 체력도 없고 언어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능력도 없는데 좋은 평가만 바라고 있어요. 고용주가 당신을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겠나요. 그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 누구나 어리버리 하고 몇번을 자절해야 하겠지만 3개월은 배우는 자세로 악을 깡으로 버티고 있어야 다음에는 좀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수 있어요. 3개월은 아무 평가도 하지 마시고 그저 버티고 있어요. 외국직장생활 10년차의 조언 입니다.
여기 비판? 부정적인 댓글중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호주에서 일해보신지는 모르겠지만 전적으로 응원합니다..상처받지마시고 저스트 킵고잉 ㅠ 힝 너무 응원해요
공감만을 원하면 힘내세요 하고 지나갈수있는데 그냥 능력이없는데 워라밸만 찾는것같아 아쉽네요..
룸메도 당신의 징징거림이 힘들어보여요..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고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위해 희생하는게 맞는건데 그건 싫고 그냥 편하고만 싶으면 한국가서 엄마가 해준 따듯한밥먹고 사시면됩니다.
아!! 잘했어요^^ 또리님 장점 알겠다!!
회복력이 빠릅니다^^!!
워홀러인 제가 봐도 너무 대단한데ㅠ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면서 이렇게 가감없이 모든 걸 보여주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아요… 영어가 부족한 건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트라이얼이나 잡 기회가 오는 거 보면 정말 사람 좋은 걸 증명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더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확신이 듭니당 파이팅!❤
감동...ㅜㅠ🎉🎉
또리님이라면 어떤 힘든일도 다 헤쳐나갈거라고 믿습니다!!❤
영어도 충분히 잘하시고 연습도 많이 하고 계시는걸요!! 룸메들이 정말 감사한분들이네요!! 뭐 영어를 배우고 다시 하라는 둥 지적 댓글 신경쓰지마시고요!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제일빨라요! 면접에서 붙어서 일하고있는거잖아요 그럼 충분히 능력있다는 얘긴걸요!! 정말 잘하고계세요!! 박수 짝짝짝 응원합니다 ❤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울고 나서도 킵고잉 하는 모습이 회복탄력성도 좋아보이고 너무 날카롭게 훈수두는 사람들 얘긴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화이팅
저도 이제 막 브리즈번 워홀 온 사람으로서 잘리고,관둘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는 것에 너무 부러워요… 지원해도 연락도 안오고 또리님처럼 당당하게 직컨 할 용기도 없고… 정말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제 영어실력이 부끄러워서 유튜브는 엄두도 못내는데(
영어 잘 하시는데... 문장이 단순해도 내가 하고싶은 말 내뱉는게 을매나 어려운대요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은 영어 고민이 많은 외노자인데.... 리스닝 스킬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일할 땐 뭘 알아들어야 그 주어진 테스크를 하니까ㅠㅠㅠㅠㅠㅠ 이미 스피킹 너무 잘하세요!! 여기서 나중에 구문+단어만 따로 공부하셔서 스피킹 실력은 천천히 늘리셔도 될거 같아요!! 외노자 모두
화이팅!!!!!!
맞아여 더듬해도 저는 저정도도 못해여... 저렇세 바로 나오는게 얼마나 힘든데..
부딪혀야합니다 멍들고 낫고 붓기빠지면
다시 멀쩡해지는 것처럼..
화이팅!
항상 영상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내년 4월에 호주로 워홀가는데 미리 먼저 가신 또리 선배님 영상을 보니 현실자각이 되네요 얼른 저도 영어공부부터 하러 가야겠어요 ㅜㅠㅜ 이런 내용 영상으로 올려서 남들한테 보여주기 쉽지 않고 부끄러울 수 있음에도 용기내셔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과 힘을 받고 가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어렵고 눈물 흘릴 일이 많을 수 있겠지만, 몇 년 후에 또리님은 지금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지금은 아직 호주 온지 얼마 안되신 달걀에서 막 깨어난 햇병아리라서 그렇지 시간이 지나면 그 누구보다도 멋있는 성숙한 닭이 되어계실거에요 항상 먼 타지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챙겨보면서 응원의 댓글 남겨드릴게요 그러니 기죽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부딪혀보세요!!! 정말로 응원해요!!!
저도 스시샵 일하구 있어서 바쁘고 힘든거 이해가요! 진짜 완전 좃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ㅜㅋㅋㅋㅋㅋㅋ 해본사람만이 아는 그 바쁨 이해합니다.. 그래서 불평불만이라는 것보다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느껴져요 ㅜㅜㅜㅋㅋㅋ 저도 영어공부할 시간이 줄어서 초조해지더라구여 ㅠㅠ 저는 그래서 여기서 경력 조금 쌓고 잡을 옮길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ㅠㅠㅠ
진짜 멋있으세요
파이팅! 늘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 흘린 눈물이 나중에 더 활짝 웃을 수 있게 보탬이 되기를 😌
저도 뉴질에서 한인잡인데 일본인이랑 같이 일하는 환경인데 정말신기한게 사장님 같은 나라인 사람인 한국인직원들은 좀 함부로하고 말도 막말하는데 일본인직원한테는 못그러는편이더라구요? 왜그런지 몰라... 심지어 저희사장님은 일본어도 하실줄 아는분이고 저도 일본어 할줄알아서 대화를 들으면 정말 확연히 차별해서 대우하는 느낌..
한인 매니저들도 마찬가지예요 국적 상관없이 외국인들한테는 친절,굽신굽신, 한국인들한테는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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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에 미국살때도 한인들이 거의 없는 동네였는데 한인교회에서 참석하라고해서 갔다가 2번 나가고 안갔습니다.
한인들 몇명 알고 지냈는데 20대들인데도 다들 시어머니마인드임
미안한말이지만 내가 사장이라면 뽑기 어려운 유형의 사람같네요.. 능력은 없고 조금도 희생은 하기 싫고…알바하면서 가게가 바쁘다고 불평불만하는게…흠..
이거 맞다. 그냥 빨리 결정해서 한국 가는것도 나쁘지 않음
또리님 항상 응원합니다. 계속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시려고 하는 모습들이 넘 멋지십니다. 기죽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호주워홀 부정적인 제목이나 잘 안풀리는 영상이 정보성 영상보다 조회수 높은거 보면 모두가 격려하는 척은해도 속내는 참으로 재밌나 봅니다
재밌는 족속들입니다
누가 뭐라하든 이겨내야죠 누가 호주를 가라고 떠민것도 유튜브 시작하라고 강요한것도 모든건 내 자신의 선택이니까 하지만 결국 한달 뒤 6개월 뒤 1년뒤 10년뒤의 내가 바라본다면 이것도 더 단단해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까요
힘든 순간도 많고 슬픈 순간도 많고 많은 생각을 많이 풀어내고 내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일단 멜번에 오신것을 환영하고, 인간적으로 나이를 떠나 너무 존경스럽고 하시는 것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결과가 본인이 원하지는 않는 것일지라도 앞으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냥 응원하고 잘되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돈은 없다 + 돈을 벌면(투잡을 하면) 내 시간이 없다 = ?
힘든일은 싫다, 영어 제대로 쓰면서 일 할 정도의 영어실력은 없다 그럼 뭔일을 할 수 있나요?
호주가 시급이 높은만큼 그 높은시급을 줘야하는 고용주입장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으실거같아요.
악덕사장님들까지 그들의 사정을 알아줘야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지극히 일반적으로요.
내 통장에서 돈 주는 직원이 힘든일도 못하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 굳이 쓸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잔소리 오쥠~
처음엔 서투른게 안쓰러웠는데 그냥 매사에 컴플레인인듯ㅋ 호주돈 못세는 것;;도 그렇고 좀 일머리가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일단 힘들어도 몇개월 쭉 해보세요 그래야 늘죠 안힘든 일이 세상에 어딨음
걍 내가 볼 때는 비호감작으로 유튜브 키워서 돈 벌려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썸네일도 이상하고.. 답답해하는 사람 vs 불쌍해하는 사람 영원히 싸울 듯
@@Koreantank-u2z
한국에서 돈버는게 더 힘들수도 있어요 갑질때문에
오히려 외국에서 돈버는게 스트레스 덜함
손녀딸같은데 생각이 아주 똑부러지네요.영어도빨리늘겠어요. 화이팅❤
또리님 진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스시잡 한달차인데 아직도 버벅거려요. 같이 일하는 동료는 최소 6개월에서 몇년 하신분도 있는데 사장님은 제 속도를 기다리시지 않더라구요.. 계속 비교는 당하지만 다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견뎌볼려구요 !
잘해내시길 응원할께요 !
우리 화이팅합시당
잘 하고 계세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갈겁니다 먼 훗날을 기대하고 천천히 나아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고용주가 싫으면 안 뽑겠지 맘에 안 들면 중간에 해고하던가ㅋㅋ 댓글에 이래라저래라 훈수 왤케 둠ㅋㅋㅋ 알아서 하겠지,,,
일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상처가 될거에요
특히나 단순 노동일수록 빨리 배우는게 중요하다보니..
한 곳에서 버티다보면 울고 힘들었던 시기가 다들 있는거구나 나는 적응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구나 알 수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쉬는 날이나 출퇴근 시간에 틈틈히 영어공부!! (지금처럼 일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식당에 필요한 영어 위주, 편해지고 나면 다른 영어도 공부하면서)지금처럼 잘 버텨내시기를 바랍니다.
브리즈번에서 워홀중인 사람으로서 처음 호주 왔을때 생각나네요
먼저 에이전시에 등록해서 잡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리님 정도면 더 나은 잡을 구할 수 있어요! 돈을 벌면서 영어공부 하시고 원하는 잡을 구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너무 멋있습니다~ Way to go 또리님. 노래 너무 좋네요
왜 저를 보는 거 같죠…
근데 진짜로 영어 못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노동밖에 못해요 그래서 영어 못해도 워홀 올 수 있지만 영어 잘하면 출발 라인부터가 다르고 난이도가 엄청 쉬워져요 워홀 하다보면 기술있고 영어잘하는애들 시급 40씩 턱턱 받고 복지 다 챙겨받는데 자긴 영어 못하니까 불법적으로 일해서 기본적으로 챙겨받아야할것들 하나도 못받고 하루종일 뛰어다니면서 25불 받고.. 현타오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드니까 워홀 즐기지도 못하죠. 전 입트이기전엔 이 악물고 일만 엄청 열심히 했어요 같은 시급받고 쟨 포스에서 여유롭게 손님이랑 수다떨고 난 접시만 죽어라 나르는게 억울했어도 내가 할 수 있는게 그거였으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옆에서 알아보고 편하지만 중요한 일 위주로 교육시켜주고 로스터 짜주더라구요. 어디서든 일단 본인이 할 수 있는거 찾아서 그것부터 열심히 해보시는거..어떨까요
저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어디서든 잘 적응할것같아요. 무조건 저렇게 내뱉어야되요. 아는 단어 다써서 😊 잘하고 계세요. 응원할게요 👍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면 금방 더 좋아지실거에요. 단어를 많이 늘리세요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ㅠㅠ 저도 비슷한 일로 힘들어서 너무 공감되고 …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
열정이 있으셔서 매 영상마다 성장하실 모습이 기대되네요 파이팅하세요
예전에 호주에 첨왔을때 저도 이랬어요 일단 육체적으로 강인하지 못해서 남보다 너무 빨리 지치고 의지력만큼 몸이 안따라 주더군요 한인잡도 많이 하면서 나는 왜 저런 사람들과 똑같은 대우를 못받는가 서러웠던 적도 많았고 자신감도 바닥이었죠 하기 싫어도 생계를 위해 견디고 도움 안되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벼텼죠 그런데 하기 싫고 처우 안좋은 일 하면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하기 싫은 일도 하는것이라는 깨달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는거 나중에 보면 엄청난 참을성이 생겨 어려운 일도 쉽게 넘길수 있더라구요😊 힘든거 어쩌겠어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은 누가 말해도 자신에게는 진실인 것을😢 자신의 감정에 진실하되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최선을 다해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될수 있고 하찮은 서빙이라도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내자신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는 것도 될수 있어요❤ 그렇게 하루 하루 보내면 문득 오늘 하루가 너무 감사해지는 때가 올거예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거고 어떤 사람은 그 처음이 일머리도 있고 눈치 빠르고 그럴수도 있고 또 오는 누구에게는 허둥대고 잘못 알아 듣고 그럴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나의 처음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가 자신에게 가장 솔직하고 진실한 것이랍니다
응원하구요❤힘내세요
오히려 부모덕에 유학가서 느긋하게 살면 영어가 천천히 늘겠지만
생존영어로 살면 돈이랑 관련이 있다보니 영어느는 속도가 다릅니다.
저도 처음 저정도 영어 실력으로 일 시작했어요 배트남 식당에서 잘린적도 있구여..그 뒤로 청소쪽으로 빠지다가 시간이 지나서 웨이트리스로 조금씩 조금씩 영어 늘렸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1년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여.. 지금은 완전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올거예요 힘내세여. 한국말 많이 할 수 있는(한국인 많이 오는) 한인잡부터 시작하세여 거기서 시작하사면 시간은 걸리지만 기회는 받을실 수 있어여
원래 세컨잡까지 가지면 힘들죠. 현실적인 방법은 당분간 한가지 일만하고 공부나 다른 일들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그때 세컨잡을 찾는게 좋죠. 화이팅
저도 호주에서 1년정도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네요.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하려고 하니 주위 동료들하고도 친해지고 영어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몇년 지나면 다 추억이 되어있을거예요!
너무 대단하고 대견하세요!!! 화이팅이세요! 꼭 취업 잘 하셔서 행복한 워홀 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노력한거, 애쓴것들 알아봐주지 않는 오너들에게 서운하고 또 때론 억울하겠지만 잘함으로써 증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새로운 곳에가면 새로운 사람들 그리고 시스템에 많은게 어려운게 첫 한달입니다. 본인처럼 들어왔다가 하루이틀하고 그만두는 친구들도 있기때문에 처음부터 정을 덜컥 주지않는 경우도 많구요. 저도 호주에서 살고 있고 첫 오지잡을 잡았을때 실수한 모든 것들 그리고 나를 무시하는 것같은 모든 타인의 행동들 받아보았습니다. 저는 그 시기를 울면서 보내기 보다는 자존심이 상했고 더 잘하고 남들보다 30분 일찍가서 부족한 부분 채우며 지금은 팀원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구요. 가끔 영상이 알고리즘에 올라와 본게 전부이지만 더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오기로 버텨서 텃세부리는 친구들 코 납작하게 해주는 방법 밖에 없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저 처음 호주한달짼 모 할 염두도 못내고 어학원만 다녓던거 같아요. 계속 노력하는거 보기좋아요
삶을 즐기는건
일을 밀도있게 해야 가능하고
일을 밀도있게 하려면 스킬이 압도적이거나 영어가 부족함없어야한다
영어:스킬:성실함(절박함) 의ㅡ발란스를 찾길
나의 12시간은 누군가에게 웜업일수있음
워홀가시기전에 조금 준비하고가셨으면 괜찮았을거같은데 그래도 응원합니다. 또리님 저번 영상도 다봤는데 괜찮습니다. 1년만 하고오는거니까
저도 처음 호주워홀 왔을땐 또리님 보다 영어를 전혀 못했었어요. 무대뽀로 왔던거라 ㅎ;; 처음엔 한인식당에서 일하고, 청소도하고 많은걸 했는데 기술을 배우면서 끝나면 내 생활도 조금 가지면서 여유롭게 한번 살고싶어서 새로운 잡을 찾아 뷰티계열로 뛰어들었어요. 또한 무대뽀로 너네 직원 구하니?하고 물어보고 그자리에서 면접보고 들어갔어요..ㅋ영어물론 못했습니다. 전혀 경력이 없어도 자신감과 센스,열정이보인다면 호주는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배움의 나라같습니다. 돈을 호주와서 무조건 엄청 벌어서 돌아가고싶다. 이런거면 다른일을 더 알아보셔야겠지만, 기술이랑 경험이없어도 영어를 못해도 써주는 곳이 있긴합니다. 댓글에 어떤분이 써주셨는데, 정말 바쁘고 생각보다 힘들어서 사람이 너무 필요한곳, 영어를 못해도 할수 있는 일(하지만 영어소통을 하면 나에게도 엄청 도움되는 곳 ),성격이 좋고 센스,눈치가 빨라 유연하게 처리하실수 있는 경우. 이 말이 많이 와닿아요. 하지만 저는 개빡세다..라고 느낀건 아니어서 무조건 그런일만 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사람마다 힘듦의 강도를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 브리즈번에 오래 살았어서 알고리즘타고 알게된 또리님 영상을 보고 과거 저를 보는것 같아 처음 댓글 적어봐요. :) 불합리한 일이 생길때 대응을 할수 없는건 답답하고 억울하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열려있는 곳이 아직은 많은것 같아요 .투잡 쓰리잡을 하면서도 새벽부터 시작해서 6시~8시안에 끝나는걸로 잘 조절해서 구하시면 또한 자기 시간을 가지는 것도 가능한게 호주같아요. 물론 그렇게 딱딱 맞게 일자리 구하긴 어렵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란걸 주위 친구들 보고 항상 느낍니다. 타국에 와서 더 힘들수 있는건 어쩔수 없으니.. 어렵겠지만 최대한 힘든거에 포커스 맞추지 마시고, 경험에 포커스 맞추셔서 지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내가 호주올때 1순위로 생각한 것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고 그거에 맞춰서 안된다면 조금은 다른길을 가더라도 그렇게도 지내보시는게 , 여기서만의 경험이라 생각해요 :)
영어를 못해도 잘지내는 한국인들은 잘지내더라구요
외국에서 영어못한다고 주눅들지 말고 낮짝이 두꺼워야합니다.
힘내세요ㅠㅠ
다른 워홀러 유튜버 매일울고 일 힘들다고 해도 욕 별로 없던데 왜 유독 이분영상에만 욕이 많이 달릴까? 인상이 순해보이고 만만해보여서 공격하기 좋은 먹잇감인가
영어를 원어민처럼 해도 차별받고 힘든게 원래 해외살이인걸요 …ㅠㅠㅠㅠㅠㅠ😢
지금 하시는 수준의 영어로는 어느 일을 해도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하루하루 버티지 않으면 원하시는 자신만의 시간과 자유를 얻기 힘들거에요. 일단 모든 걸 한번에 다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 이 악물고 성공해보는 경험부터 해보세요.
워홀 갈 때 목적이 중요하다 들었어요
어느 도시에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차라리 호텔 뷔폐 레스토랑 일자리를 일아보시죠.. 하.. 저도 미국에서와서 잠깐만 있다가 미국으로 돌어간다고 한게 워킹할라데이로 한국인들괴 함께 한국 스시가게서 일히는게 너무 스트레스풀 했습니다.. 영어도 배우시면서 호주 노동법에서 명시된 급여 받으시면서 연금도 들어오니 차라리 이개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한테는 영어 너뮤 잘하시는뎁… 😂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혹시 끝부분 나오는 노래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돈을 좀 포기하고 영어공부를 하던가..아니면 일을 가리지않고 어느정도 손에 익을때까지 1년은 버티던가..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외노자를 선택해서 오셨는데 한국에서만큼의 근무여건을 바라는건 욕심같아요...
이도저도 아님 아주 빠르게라도 움직이고 배워야하는데 브이로그 찍고 편집할 여유도 사치죠...
맘 잡고 일주일동안 영어공부만 해보아요. 문법 이런거 말고 상황별로 케이스를 만들어서 그 상황에서 또리님이 대답할 수 있는 대답 내용을 전부 암기하고 입에 붙이는건 어떨까요? 메뉴를 추천하고 설명해달라고 하는 이유도 있을 테니 메뉴별로 어떻게 설명할지 내용을 암기해두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아직은 즉석으로 나오기도 힘들뿐더러 한국어로도 메뉴내용 암기하니까요 :) 응원하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화이팅!
일주일가지고 어떻게 됩니까?
영어는 어릴때부터 입에 달라붙어야하는데 한국인들은 그런 환경에서 산게 아니니 영어회화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영어권살면 귀가 점점 뚫리긴함
눈 딱감고 6개월만 해보시죠
뭐가 그렇게 서러워요?? A부터Z까지 모든직장은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아요. 어깨넘어 배우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뒤엣말은 백번 맞는 말인데 그래도 서러울 수도 있죠 뭐가 그렇게 서럽냐니 좀 서러우면 어때서 저분 맘인데🥲
때로는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게 예의랍니다…
서러우면 안 되나요? 로봇도 아니고 인간인데... 님은 평생 눈물 한 번 안 흘려보셨나봐요...ㅋㅋ 자기 발로 들어간 거니까 감수해야 한다 하면 한국에서 직장 갔다와서 울고 직장 욕하고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왜 있나요..
근데 이 분 영상 다 보면 이 말 나올 수 밖에 없음; 썸네일만 봐도ㅋㅋ 다 불만스럽고 다 못하겠고 다 서럽고 아휴..
호주에서 목수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한 번도 살아본 적도 없고, 파란 눈만 보면 무서워서 어버버 했던 시절이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호주 건설회사에서 카펜터 일을 하면서 호주사람인 약혼녀와 평화롭게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혼자서 왜 나는 호주에서 적응할 수 있었는가 생각을 해보니 한국에 있을 때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랜덤채팅을 정말 오랬동안 했던 것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또 머릿속에 빠른 속도로 문장을 구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때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이 아니라면 영어는 평생 우리의 모국어가 될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우리는 원어민 보다 더 머리를 쓸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자기의 감정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할 때가 영어 스피킹의 완성도가 가장 높다는 걸 느낍니다.
또 영어가 친숙하게 느껴지기 위해서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 ’당신의 말을 들어중 여유가 있는 원어민‘이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라는 이유로 사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건 분명합니다.
제 여자친구, 호주 직장 동료, 친구들 모두가 호주 사람이다 보니 이런 환경이 영어를 더 친숙하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이럴때 일 수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간다면알찬 워홀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우연찮게 들어와서 봤는데 댓글에 시어머니들 한트럭이네 ㅋㅋ 어후
안녕하세요 저도 브리즈번 워홀로 지금 일구하고 있는데 참 쉽지 않죠 ㅎㅎ… 하지만… 여기까지 온 나 자신에게 박수를 치면서… 우리 힘내봐요 !! 파이팅 !!
그렇게 싫어서 그만 둬눴고 다시 다른 스시집 면접 ㅋㅋㅋ😂😂😂😂😂
잘하시는거 같은데, 못된 사장님이군요
보통 일은 어디서 구하셨나요??ㅠㅠ
레쥬메 돌려야죠, 한인사이트를 이용하거나요
또리❤ 힘내라 화이팅. 한인 사장 나쁜 ㅅㄲ ! 차별할거면서 왜 뽑았대? 😊 한술에 배부르나요! 지금은 힘들때 좌절하면 안돼요😊응원합니다 ❤❤❤
호주워홀은 1년아닌가요? 한곳에 쭉 정착해서 지내세요 여기저기 옮겨다니면 또 적응해야함 그게 더 힘든거임
영어는 둘째치고 껌딱지처럼 눌러앉아야함
나는 미국에서 미국회사 다닐때 영어회화못해도 눌러 앉았음 땅이 넓고 동네지리도 잘모르는데 일자리를 새롭게 구하는거 안귀차늠?
한달정도는 영어때문에 매일밤 잠이 안올정도였는데 한달지나고 집처럼 지냈습니다.
같은 부서 미국애들이랑도 가족같이 지내서 백인애들이 내가 업무 잘못보면 내업무도 다해줬음 뻔뻔하게 지내야지 울보마냥지낸다고 누가 알아줌?
한국에서는 말통해도 업무 스트레스는 10배라는 걸 아시길
영어안되면 일 거의 못구해요..
객관적으로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지시는데 ㅠㅠ 빠른 시간에 느실려면 최대한 한국어를 줄이고 최대한 원어민들 발음, 억양, 어순으로 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실 거 같아요. 기본 동사 사용 방법만 어느정도 알고 유튜브에서 실생활 영어 조금만 공부하셔도 말하기 금방 느실거같은데 그정도만 하시고 잡을 다시 구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아니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무슨 선비밖에없냐ㅋㅋㅋㅋ 칭찬하고 위로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능... 꼰대들 니들은 처음부터 잘했냐능!!
또리 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지적들이에요 어디든 맞는곳을 찾아 가면 되는거예요 영어 충분히 잘하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뭐든 처음에는 적응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지적하는 댓글들은 그냥 쓰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