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Cakewalk, Sonar를 써본 사람으로서 갠적인 의견은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인데 컴퓨터 운영체제가 윈도우라면 몇년을 써봐도 VST 엔진보다 DXi가 더 (결과)음질이 저음이 풍부합니다. VST로 어떻게 주물럭거려도 DXi의 중저음이 표현이 안됬었어요. 근데 이게 상당히 옛날얘기이긴 한데 DXi가 결국 VST에 밀려서 더이상 개발이 거의 안되죠. 그럼에도 Sonar X 버전이었나 그때 믹서에 같이 붙어있었던 eq, comp 등은 여전히 괜찮았고요 갠적으로 VST를 매우 여러개를 써봤지만 Calkwalk, Sonar에 번들로 들어있었던 Sonitus Fx 플러그인(dxi)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무튼 시대가 변하고 Dxi는 거의 개발이 안되므로 Cubase로 넘어가서 수많은 VST를 써보고있는데 가끔 드는생각이 나는 지금 음질을 발전시키고있는지 예전의 사운드를 찾으려고 이거저거 계속 해매는건지를 모를때가 있기도 하네요. 결론은 저는 아직도 Cakewalk, Sonar의 사운드를 선호하지만 개발이 오래전에 멈췄기때문에 Cubase를 메인으로 사용하게되었네요. Cubase와 Sonar의 또다른 차이점은 미디 노트의 미세한 타이밍에 있는데 Sonar에서 실시간 연주 녹음이나 grid를 끈 상태로 미디를 마우스로 실감나게 일부러 약간 정렬되지 않게 찍었을때 그때 재생을 시켜보면 Sonar가 더 자연스럽게 연주됩니다. 이게 Cubase의 미디 타이밍 계산법이 다르다고 큐베이스 포럼에서 본적이 있죠. (맥버전의 cubase는 다를수도 있음) 아무튼 주저리 해봤습니다 ㅎㅎㅎ 갠적으로 Sonar 또는 (갠적으로 Dxi를 쓰는 다른 시퀀서가 FL Studio로 알고있고요 저음이 cubase보다 좋다고 느껴짐) 다른 윈도우 전용 시퀀서가 계속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었을때 케이크워크쓰다가 잠깐 손놓고 케이크워크 무료로 풀렸다기에 다운받아 써 봤더니 가상악기가 5개밖에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가상악기가 5개라서 무료인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만약 큐베나 로직처럼 가상악기를 잔뜩 넣어서 유료화할것 같으면 좀 실망일듯요 가상악기는 가상악기 전문회사에게 맡기고 (난 가상악기는 돈주고 정품으로 다 구매합니다 daw에 딸려오는 가상악기보단 그게 퀄리티가 더 좋다는 생각이어서...) 만약 가상악기가 아닌 다른 기능들을 더 짱짱하게 넣는다면 유료라도 대환영이요 예를 들면 프로툴스같은 막강한 믹싱/마스터링 기능이라면.. 그래도 유료라도 케이크워크 쓸랍니다 이미 손에 케이크워크가 많이 익어버려서... 케이크워크 망하지만 말아다오 ㅠㅠ
이런 상황이면 저같아도 그냥 기존 무료 버전 케이크워크를 계속 쓸 것 같네요. 어쨌든 버그가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니 그냥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음악 작업은 이제 클래식 쪽은 "뮤즈스코어 4", DAW 쪽은 "Tracktion Waveform Free"나 "SoundBridge"를 한 번 알아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영상 제목 보고 마음이 철렁했습니다...ㅋㅋㅋ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저도 놀랐어요 ㅎㅎ
아주 예전에 Cakewalk, Sonar를 써본 사람으로서 갠적인 의견은요.
매우 주관적인 의견인데
컴퓨터 운영체제가 윈도우라면 몇년을 써봐도
VST 엔진보다 DXi가 더 (결과)음질이 저음이 풍부합니다.
VST로 어떻게 주물럭거려도 DXi의 중저음이 표현이 안됬었어요.
근데 이게 상당히 옛날얘기이긴 한데
DXi가 결국 VST에 밀려서 더이상 개발이 거의 안되죠.
그럼에도 Sonar X 버전이었나 그때 믹서에 같이 붙어있었던 eq, comp 등은 여전히 괜찮았고요
갠적으로 VST를 매우 여러개를 써봤지만
Calkwalk, Sonar에 번들로 들어있었던
Sonitus Fx 플러그인(dxi)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무튼 시대가 변하고 Dxi는 거의 개발이 안되므로
Cubase로 넘어가서 수많은 VST를 써보고있는데
가끔 드는생각이 나는 지금 음질을 발전시키고있는지 예전의 사운드를 찾으려고
이거저거 계속 해매는건지를 모를때가 있기도 하네요.
결론은 저는 아직도 Cakewalk, Sonar의 사운드를 선호하지만
개발이 오래전에 멈췄기때문에 Cubase를 메인으로 사용하게되었네요.
Cubase와 Sonar의 또다른 차이점은
미디 노트의 미세한 타이밍에 있는데
Sonar에서 실시간 연주 녹음이나 grid를 끈 상태로 미디를 마우스로 실감나게
일부러 약간 정렬되지 않게 찍었을때 그때 재생을 시켜보면 Sonar가 더 자연스럽게 연주됩니다.
이게 Cubase의 미디 타이밍 계산법이 다르다고 큐베이스 포럼에서 본적이 있죠.
(맥버전의 cubase는 다를수도 있음)
아무튼 주저리 해봤습니다 ㅎㅎㅎ
갠적으로 Sonar 또는 (갠적으로 Dxi를 쓰는 다른 시퀀서가 FL Studio로 알고있고요 저음이 cubase보다 좋다고 느껴짐)
다른 윈도우 전용 시퀀서가 계속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저도 한참을 큐베냐 에이블톤이냐를 두고 고민하다가 없어지기 전까진 쭉 써보자 해서 아직도 쓰고는 있지만 요즘들어 트렌드를 잘 못따라가는 느낌이라서 좀 아쉽네요 ~ ㅎㅎ
반디랩 멤버십 가격이 달에 14.95달러니깐 한달에 2만원 정도 정액제로 될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론 원결제보단 패키지로 나오는걸 선호합니다 ㅎㅎ
젊었을때 케이크워크쓰다가
잠깐 손놓고
케이크워크 무료로 풀렸다기에
다운받아 써 봤더니
가상악기가 5개밖에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가상악기가 5개라서
무료인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만약 큐베나 로직처럼 가상악기를
잔뜩 넣어서 유료화할것 같으면
좀 실망일듯요
가상악기는 가상악기 전문회사에게 맡기고
(난 가상악기는 돈주고 정품으로 다 구매합니다 daw에 딸려오는 가상악기보단 그게 퀄리티가 더 좋다는 생각이어서...)
만약 가상악기가 아닌 다른 기능들을
더 짱짱하게 넣는다면
유료라도 대환영이요
예를 들면 프로툴스같은 막강한
믹싱/마스터링 기능이라면..
그래도 유료라도 케이크워크 쓸랍니다
이미 손에 케이크워크가 많이 익어버려서...
케이크워크 망하지만 말아다오 ㅠㅠ
케이크워크 넥스트베타버전으로 나온거같은데
그거에 대한 어떤 정보도 얻을수 없으니
다른 daw갈아타야 되나 진심으로 고민되네요 ㅜㅜ
벌써 나왔나요? 근대 얼마전 업데이트도 되고 아직은 그대로 사용가능 한것 같아요^^ 전 아직 잘 사용중입니다 ㅠㅠ 뭔가 시한부같네요 ㅠㅠ
이런 상황이면 저같아도 그냥 기존 무료 버전 케이크워크를 계속 쓸 것 같네요. 어쨌든 버그가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니 그냥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음악 작업은 이제 클래식 쪽은 "뮤즈스코어 4", DAW 쪽은 "Tracktion Waveform Free"나 "SoundBridge"를 한 번 알아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저도 당분간은 그냥 쓰다가 확실한 업그레이드 라고 생각되면 구매 하려구요 ^^
감사합니다
코드 넣으면 바로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이 뭘까요? 감사합니다!
플러그인은 모르겠고 큐베이스에는 코드트랙이 따로 있는것 같더라구요 ㅜㅜ
맥도 나온다는거 같던데
맥용도 나온다면 쌍수들고 환영이지요 ^^
유료화되고 나면 기존에 무료로 풀려있을때 다운 받은건 어케되는건가용ㅜㅜ
무료로 풀린 버전은 그대로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돈내고 써라 뭐 그런것 같습니다 ^^
@@umt666 아아 다행이네요ㅠㅠ
@@umt666 감사합니다!!
그래도 큰일이네요..ㅠㅠ 제발..
지금 버전은 그대로 사용가능 할것 같아요 아마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