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이 진단하기엔 상태가 애매할때 선생님께서 탈모인지 아닌지 진단도 가능한가요? 이것때문에 몇달째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탈모병원은 모발이식 받을 때만 가는 곳인줄 알고 피부과만 갔었는데 그냥 에이 아닌데요 소리만 들었습니다 뭔가 좀 더 이쪽으로 공부하신 분께 확답 받고 싶어서요ㅜㅜ
가을설악님. 처방만 받으시는지, 진료가 필요하신지, 검사가 필요하신지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처방만 필요하신 경우 5500원, 진료가 필요하시면 22000원, 검사가 필요하시면 55000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저희 병원 전화(02-557-2022)로 문의주시면 직원이 말씀드릴거에요 ^^
선생님안녕하세요.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질문드릴께 있어서 글남깁니다.42세 남자입니다.정수리...가마쪽에서 그앞쪽으로 탈모때문에 요즘 경구복용탈모약을 처방받을까 고민중입니다.위 부위의 탈모가 30대 초반부터 조금씩 진행했지만 그렇게 고민될민할 수준은 아니라 그냥 신경쓰지않았습니다.머리가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기시작했지만요...41세가 되니 그부위의 머리숱이 많이 줄어서 이제는 탈모가 티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약을먹을려는데 부작용때문에 솔직히 걱정이 많이됩니다.성욕이 강한편이고 성생활을 활발히 하는편이라서요... 그리고 약복용시 퍼머같은 헤어시술을 할수있는가요?제탈모는 유잔은 아닌거같고 흡연이랑 퍼머가 많은 작용을 한같은데...탈모가 티가확연히나고는 금연은 3개월째 하고있지만 퍼머는 하지않으면 탈모티가 나서 펌을하면 어느정도 가려지는지라 안할수가 없는데요...조언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처방은 그래도 역사가 긴 프로페시아로 할려고 하는데 제가 전립선쪽에 조금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아직 검사를 받아보진 않았지만 생활하면서 몸으로 느끼는게 전혀 이상이 없진않은거 같습니다.병의 심각성의 문제이지...그래서 말씀드리는데 비뇨기과가서 전립선검사부터 받고 이상있을시 약쳐방을 받으면 그약이 탈모까지 같이 커버하는가요?아님 아보카트랑 전립선 비대증의 약이랑은 전혀 다른성격의 약인가요?성분의 함량차이라고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요?혹시 전립선쪽 문제가 있다면 그쳐방약이랑 탈모약이랑 같이 복용해도 괜찮은가요?전 장수리쪽이라 프로페시아쪽으로 가고싶은데 전립선쪽이 안좋으면 아보카트로 가는게 더 좋을까요?선생님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탈모에 대한 확실한 진단이 먼저 되어야겠습니다. 유전성 탈모가 아니라 흡연, 파마로 탈모가 되었다면 프로페시아 같은 경구 탈모약을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시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데 역할을 하지만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고 복용하지 못하는 약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드시는 약 중 아보다트 혹은 프로스카는 탈모치료약과 동일한 성분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모두 좋은 약이고, 탈모 상태, 의사의 선호도 등에 따라 약 처방이 달라집니다. 탈모치료효과는 이론적으로 아보다트가 좀 더 강하다고 보지만, 프로페시아는 좀 더 탈모치료에 관한 데이터가 많은 것이 강점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먼저 가서 의사 선생님과 의논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병원에 가기전 질문드립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는 프로스카(1/4)+ 알닥톤+미녹시딜, 전부 경구용으로 처방을 받아 약 3년간 먹었고 머리상태에는 만족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약을 다른병원에가서 처방받으려고 하다가 이약들이 중증 고혈압 치료제인걸알고 충격을 받았고, 가끔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다리부종 피곤함, 다모증과 같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하던것이 부작용으로 인식되어 프로페시아 제네릭 한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후에 머리감고, 말리고할때 너무 머리가 많이 빠져서 환절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주변사람들이 머리빠지는것 같다고 얘기해서 충격을 받고 거울을 아침 저녁으로 보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결론은 해당 조합약을 먹다가 쉐딩현상이 온것 같은데 다시 머리가 이전은 아니라도 자라는건지 아니면 이 상태가 최선인건지 궁금합니다. (빠른시일 내에 원장님 병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머리 전체가 얇아진 느낌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는 알닥톤만큼의 치료 효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알닥톤은 장기간 탈모치료제로 쓰기엔 힘든 부분이 있어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알닥톤과 프로페시아의 효과차이만큼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약 차이 때문에 빠지는 것은 다시 알닥톤을 드시지 않는 한 더 좋아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과를 갔다가 괜히 기분만 나빠져서 돌아와 우연히 유튜브 검색을하다가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탈모약에 관심을가지다가 동네 피부과에가서 아보다트 약을 처방받았고 6개월에 만원 받으시더라구요 6개워라 후에 친구도 데려가 6개월 처방을 받으니 15000원으로 올랐다 하여 그렇게 처받을 받았고 6개월이 지나 오늘 또다시 갔더니 20000원으로 올랐다 하네요.. 재진이라 더 싸면 쌌지 그렇게 올릴줄 몰랐거든요 거기다가 이번에는 간호사분이 진료 안받고 처방전만받으러 오신거냐고 하시길래 더 싸게 해주시려나 했습니다. 휴.... 괜히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기분만 상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언제까지 먹어야할지 모르는 약을 매번 처방받아 먹어야하는만큼 저에게는 솔직하게 처방전 가격도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보았고 집은 인천이지만 이곳까지 가보고싶어지네요..
joker님. 진료와 검사를 잘 해주시면 3만원도 괜찮은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진료하고 처방 받는데 100불 이상 들어요. 한국은 그에 비하면 정말 싼 편이에요. 저희는 최대한 저렴하게 처방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비교적 높은 비용을 받으시는 병원이 잘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병원마다 의사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봐요.
역시..양심적이고 합리적이신 선생님..제가 다니는 피부과는 약을 몇개월 더 지으면 진료비를 올려서 받더라구요ㅠㅠ전 멀어서 못가지만 항상 좋은진료해주셔서 저 같은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시길 ㅎ
파벨지단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일단 처방받고 식약처나 보건복지부에 신고 하세요
혹시 서울에서 처방전 받으면 서울약국에서만 사야 되고 그런 건 없겠죠??
빅크파무님. 네. 처방전은 어느 약국에서나 쓰실 수 있습니다. 단, 약국에서 모든 종류의 약을 구비해놓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처방받으신 병원 근처의 약국이 약 준비가 되어 있어서 구입하기 편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본인이 진단하기엔 상태가 애매할때 선생님께서 탈모인지 아닌지 진단도 가능한가요? 이것때문에 몇달째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탈모병원은 모발이식 받을 때만 가는 곳인줄 알고 피부과만 갔었는데 그냥 에이 아닌데요 소리만 들었습니다 뭔가 좀 더 이쪽으로 공부하신 분께 확답 받고 싶어서요ㅜㅜ
애매할때는 현미경 검사나 머리숱 계측검사를 해보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그래도 확실하지 않을 때는 몇 달 지난 후 진행 여부를 다시 검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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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도 처방 받을 수 있는거죠? 프로스카는 한달에 얼마인가요?
eunbin lee님.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약국마다 다르지만 5mg 한달분이 4-6만원 정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유명한 병원이라 처방전도 당연히 비쌀줄 알았는데 의외입니다..평일날 기준 처방전 받는데 웨이팅이 어느정도이고 2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처방전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설악님. 처방만 받으시는지, 진료가 필요하신지, 검사가 필요하신지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처방만 필요하신 경우 5500원, 진료가 필요하시면 22000원, 검사가 필요하시면 55000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저희 병원 전화(02-557-2022)로 문의주시면 직원이 말씀드릴거에요 ^^
프로스카를 4등분 내지 5등분으로 짤라달라고 하면 짤라줄까요?
eunbin lee님. 약사님 성향마다 다른데, 잘 안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탈모인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동네는 탈모약 처음으로 처방받으러 갔는데 3개월치 15000원 받아요 ㅠㅠ
그림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일 30년치 처방 받으러 가겠습니다
30년 처방 받으시러 오시는 분 기다렸는데 아직 안오셨네요. 30년 처방하는 분 오시면 3대50님으로 알겠습니다 ^^
ㅋㅋㅋㅋ재밌네요
아직 약이 남아 있어서...
2개월 뒤에 처방전 받으러 찾아뵙겠습니다 원정님!😎👍
네 2개월 뒤에 뵈어요 ^^
선생님안녕하세요.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질문드릴께 있어서 글남깁니다.42세 남자입니다.정수리...가마쪽에서 그앞쪽으로 탈모때문에 요즘 경구복용탈모약을 처방받을까 고민중입니다.위 부위의 탈모가 30대 초반부터 조금씩 진행했지만 그렇게 고민될민할 수준은 아니라 그냥 신경쓰지않았습니다.머리가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기시작했지만요...41세가 되니 그부위의 머리숱이 많이 줄어서 이제는 탈모가 티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약을먹을려는데 부작용때문에 솔직히 걱정이 많이됩니다.성욕이 강한편이고 성생활을 활발히 하는편이라서요...
그리고 약복용시 퍼머같은 헤어시술을 할수있는가요?제탈모는 유잔은 아닌거같고 흡연이랑 퍼머가 많은 작용을 한같은데...탈모가 티가확연히나고는 금연은 3개월째 하고있지만 퍼머는 하지않으면 탈모티가 나서 펌을하면 어느정도 가려지는지라 안할수가 없는데요...조언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처방은 그래도 역사가 긴 프로페시아로 할려고 하는데 제가 전립선쪽에 조금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아직 검사를 받아보진 않았지만 생활하면서 몸으로 느끼는게 전혀 이상이 없진않은거 같습니다.병의 심각성의 문제이지...그래서 말씀드리는데 비뇨기과가서 전립선검사부터 받고 이상있을시 약쳐방을 받으면 그약이 탈모까지 같이 커버하는가요?아님 아보카트랑 전립선 비대증의 약이랑은 전혀 다른성격의 약인가요?성분의 함량차이라고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지요?혹시 전립선쪽 문제가 있다면 그쳐방약이랑 탈모약이랑 같이 복용해도 괜찮은가요?전 장수리쪽이라 프로페시아쪽으로 가고싶은데 전립선쪽이 안좋으면 아보카트로 가는게 더 좋을까요?선생님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탈모에 대한 확실한 진단이 먼저 되어야겠습니다. 유전성 탈모가 아니라 흡연, 파마로 탈모가 되었다면 프로페시아 같은 경구 탈모약을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증시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데 역할을 하지만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고 복용하지 못하는 약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드시는 약 중 아보다트 혹은 프로스카는 탈모치료약과 동일한 성분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모두 좋은 약이고, 탈모 상태, 의사의 선호도 등에 따라 약 처방이 달라집니다. 탈모치료효과는 이론적으로 아보다트가 좀 더 강하다고 보지만, 프로페시아는 좀 더 탈모치료에 관한 데이터가 많은 것이 강점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먼저 가서 의사 선생님과 의논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병원에서 탈모약을 판매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처방전을 주셔서 약국에 가면 1년치약 사면 5500원만 받는건가요 처방전값을?? 잘이해가안되용 ㅠㅠ 죄송..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드리구요,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시면 약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가시는 내과나 소아과 가셨을 때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는 비용이 5,500원입니다.
한번 방문해봐야지...............................!!!
감사합니다 ^^
이건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김윤희님. 계속 유효합니다. ^^
선생님병원에 가기전 질문드립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는 프로스카(1/4)+ 알닥톤+미녹시딜, 전부 경구용으로 처방을 받아 약 3년간 먹었고 머리상태에는 만족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같은약을 다른병원에가서 처방받으려고 하다가 이약들이 중증 고혈압 치료제인걸알고 충격을 받았고, 가끔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다리부종 피곤함, 다모증과 같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하던것이 부작용으로 인식되어 프로페시아 제네릭 한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후에 머리감고, 말리고할때 너무 머리가 많이 빠져서 환절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주변사람들이 머리빠지는것 같다고 얘기해서 충격을 받고 거울을 아침 저녁으로 보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결론은 해당 조합약을 먹다가 쉐딩현상이 온것 같은데 다시 머리가 이전은 아니라도 자라는건지 아니면 이 상태가 최선인건지 궁금합니다.
(빠른시일 내에 원장님 병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머리 전체가 얇아진 느낌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는 알닥톤만큼의 치료 효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알닥톤은 장기간 탈모치료제로 쓰기엔 힘든 부분이 있어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알닥톤과 프로페시아의 효과차이만큼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약 차이 때문에 빠지는 것은 다시 알닥톤을 드시지 않는 한 더 좋아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피부과를 갔다가 괜히 기분만 나빠져서 돌아와 우연히 유튜브 검색을하다가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탈모약에 관심을가지다가 동네 피부과에가서 아보다트 약을 처방받았고 6개월에 만원 받으시더라구요
6개워라 후에 친구도 데려가 6개월 처방을 받으니 15000원으로 올랐다 하여 그렇게 처받을 받았고 6개월이 지나 오늘 또다시 갔더니 20000원으로 올랐다 하네요.. 재진이라 더 싸면 쌌지 그렇게 올릴줄 몰랐거든요 거기다가 이번에는 간호사분이 진료 안받고 처방전만받으러 오신거냐고 하시길래 더 싸게 해주시려나 했습니다. 휴.... 괜히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기분만 상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언제까지 먹어야할지 모르는 약을 매번 처방받아 먹어야하는만큼 저에게는 솔직하게 처방전 가격도 중요한거같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보았고
집은 인천이지만 이곳까지 가보고싶어지네요..
그러셨군요. 의사마다 진료나 처방에 대한 비용이나 방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인천이면 다소 멀기는 하지만 대신 장기간 처방전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오세요. 처방해드리겠습니다.
@@newhair_pjt 답글달아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꼭 조만간 시간내어 방문드리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타병원에서 한번 진료를 받아서 유전탈모인 것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원에선 따로 진료 없이 처방전만 받을 수 있을까요?
아주 바쁘신 것이 아니라면 짧게라도 상태를 보고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부산 덕천동에 필피부과 라는곳에 탈모약 처방 받으러 갔는데 한달치 처방전 1만원 3달 2만원 내라고 한다..ㅅㅂ 의사 얼굴도 안보고 처방전만 해주는데 이건 정말 너무한거 아니냐..!!
이승훈님. 병원마다 방침이 다를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 전문으로 하시는 병원을 가시면 좀 더 자세히 진료해주실거에요
양아치병원 피하세요 3만원받아챙기는것들도 잇음
joker님. 진료와 검사를 잘 해주시면 3만원도 괜찮은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는 진료하고 처방 받는데 100불 이상 들어요. 한국은 그에 비하면 정말 싼 편이에요. 저희는 최대한 저렴하게 처방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비교적 높은 비용을 받으시는 병원이 잘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병원마다 의사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혹시 부모님 없이 상담과 처방을 받으실 수 있나요?
ho jae님. 미성년자는 의견을 듣는 정도라면 보호자 없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지만, 처방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보호자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달치 이상은 처방 잘 안 해 주는 병원이 많은거 같던데...
의사 선생님의 방침에 따라 다릅니다. 자주 보면서 확인해야하는 경우라면 길게 처방전을 드리지 않습니다만, 탈모 치료는 장기로 봐야 한다는 생각이라 저는 길게도 드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병원 주소가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15 서림빌딩 15층(역삼동 649-10)
여기 맞죠? 방문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eunbin lee님. 주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5천5백원... 싸다! ㄷㄷ
그죠? ^^
한달치 진단서 만원 소견서 만원 ... 총 2만원 받네요....
a sds님. 비급여 진료는 병원마다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탈모는
피부과로가야되는건가??
don't choose me님. 네 피부과로 가시면 됩니다.
프로스카를 4등분 내지 5등분으로 짤라달라고 하면 짤라줄까요?
eunbin lee님. 약사님 성향마다 다른데, 잘 안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