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도만호 정운은 이순신의 돌격장으로 한산대첩에서 59척을 침몰시켰습니다. 부산포 해전에서도 선봉에 서서 싸우다 대조총이라는 특수철포에 저격당해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습니다. 무장이란 전장에서 전사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죽음입니다. ‘아아, 인생에는 반드시 죽음이 있고 죽고 사는 데에는 반드시 천명이 있으니,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이야 정말로 아까울 게 없으나, 내 오직 그대 죽음에 마음 아픈 까닭은… 슬프다! 이 세상에 누가 내 마음 알아주랴, 슬픔 머금고 정성 담아 한 잔 술 바치노라. 아, 슬프다’ (정운의 죽음에 이순신이 올린 제문)
정운은 전형적인 충직한 무장이었죠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이틀만에 부산,동래가 함락되엇다는 소식이 전라도에 전해지자 이순신은 휘하의 함선들을 여수 앞바다에 모이게 했는데 보름이 걸렸죠 그렇게 함선들이 모이자 정운을 포함한 부장들이 즉시진격을 주장햇으나 이순신은 선조의 명이 없으므로 관할지를 벗어날수 없다고 말하죠 전쟁이 발발했는데 무슨 관할지를 따지냐며 진격을 주저하는 이순신을 정운이 베려고까지 햇죠 그렇게 장수들끼리 옥신각신 하던와중에 선조의 명이 내려와서 이순신의 부대가 원균의 부대와 조우한게 왜란발생 40일 만이죠 그렇게 이순신,이억기,원균의 부대는 연승을 하엿으나 부산포 해전때 육지로 도망간 왜군을 무리하게 뒤쫓다 정운이 육지에서 날라온 대포에 전사하죠 그래서 이순신이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아까운 장수를 죽게했다는 비판도 실록에 나옵니다 그리고 실록에 나오는 이순신,원균,이억기 연합부대에서 돌격은 항상 원균이 맡았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이순신은 지장, 원균은 맹장이라 칭햇습니다 전투에서 항상 원균의 부대가 선두에서 돌격하였기에 이순신의 부대가 뒤에서 화포를 쏘아서 크게 승리할수 있었다 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경상도 해안에서 벌어졌는데 왜 원균의 부대가 선봉을 맡았냐면 경상도 물길은 경상도 수군이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이 경상도로 진격할때 항상 경상지역 만호를 향도(길잡이) 삼아서 진격했다고 나옵니다 그렇게 안하고 공격하다가 이순신의 배가 좌초된적이 서너번 있기도했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정운 장군의 사후, 고인에게 조정에서 내린 예우같은게 있는지요? ㅡ 이순신장군이 저렇게 글을 써서 조정에 그 공을 보고한거 같은데 조정에선 어떤 반응이 나왔는지요? 만약 그 어떤 추서라도 있었다면 아마도 거기 사당/비석에 있거나 할텐데요. 궁금합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지금 우리나라의 영해를 수호하는 장보고급 잠수함 3척이 이순신 장군님의 부하 장수들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는데 그 중 한 척이 정운함 이라고 합니다. 군인으로서 가장 명예스러운 것은 자신의 이름이 전투함의 이름으로 남는 것인데 진짜 정운 장군님이야말로 그런 명예를 누릴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정운 장군님은 전남해남 분이시며 산소는 두륜산이나 주작덕룡 입구인 오소재 가기전 언덕밑에 있는대 기나가는 등산객들도 정운이 누군지 모르고 지나치며 어느하나 찾는이가 없어 아주 쓸쓸한 모습이었고 어느 묘가 장군님에 묘인지 조차도 알수 없었습니다. 산소앞 추모비 처럼 생긴 비석만이 처량하게 묘를 지키고 있는게 안타까웠 습니다~~이순신 장군 뿐만아니 밑에 있었던 여러 무장들 송희립 나대용 정운 정걸등등 기억해야 할듯 합니다 예전 나가사키 원폭투하지점에 한여름 평일 낮에 갔던 적이 있는대 그 뙤약볕 밑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추고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는대 과연 이순신 장군님 묘에도 그런 인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장 밑에 약졸 없다.'는 옛말대로 충무공 밑에 기라성 같은 부장들과 참모들이 있었는데, 그중 정운 장군이 가장 용맹하고 강직했다 합니다. 비록 부산포 싸움에서 쓰러졌으나 자신을 아껴준 충무공 지휘 아래 싸우다 전사했으니 원균 지휘아래 칠천량에서 떼죽음 당한 이억기 장군이나 다른 부장들에 비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죠. 저도 충무공 지휘라면 싸우다 죽어도 괜찮아유.
이순신함대의 제1돌격대장 정운장군님 장군님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bstance515 당신의 부모님이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somechingchongguy7729 강녕 못하실분들에게 강녕하시라니.. 너무하셔요ㅠ
자식이 저 모양인데 ㅋㅋㅋ
@@substance515 ENFP에 공산당 묻었다ㅋㅋ
@@substance515 王八蛋의 자손이여! 시진핑에게 벌릴 후장이 남아있음에 감사하라!
@@substance515 시진핑 암살한다고?
불세출의 명장 이순신장군님 휘하에 두려워할줄 모르고 군인으로서 선봉에 서서 목숨을 다해 싸웠던 이순신의 돌격대장 정운 장군님이 있었음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후손으로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워주신 정운 장군님에 대한 존경심으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잼민인가요? 정운을 모르다니
@@spy1o2 그럼요 저도 지난달 알았는데 스무번을 꼼꼼이 배워도 책을 덮으면 금새 달아나기 바쁘조
조선에서 보기드문
용장입니다
후손들에게 신의 가호가있어
자손대대로 잘되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후손들도 뿌듯한 마음 갖고 사시고 또 승승장구 하십시요.
ㅣ9
하동정씨 조상이십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정운장군 같은 자랑스러운 선조가 있어서 뿌듯합니다.
저는 덕수이씨입니다..덕분에 몰랐던 하동정씨에 대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현대그룹 전 회장 정주영, 예술인 정명훈, BTS J-HOP 등 유명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셨네요
본인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부럽습니다.. 하동정씨는 처음듣는데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나라가 뒤숭숭하여 자주 왜란과 조선말의 상황을 찾아보게되는데 볼때마다 나도 그렇게 할수있을까 하는맘으로 봅니다
개족보인데 무슨
정운 장군은 전라도 해남 출신.
자랑스럽습니다 후손님들 대성하시길요
어찌 그많은적선을 이순신장군님혼자의힘으로 지킬수있었을까..
정운장군을포함 이름없이 나라를위해 희생하신모든분들께 감사를전하며 명복을빌겠습니다.
녹도만호 정운은 이순신의 돌격장으로 한산대첩에서 59척을 침몰시켰습니다. 부산포 해전에서도 선봉에 서서 싸우다 대조총이라는 특수철포에 저격당해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습니다. 무장이란 전장에서 전사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죽음입니다. ‘아아, 인생에는 반드시 죽음이 있고 죽고 사는 데에는 반드시 천명이 있으니,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이야 정말로 아까울 게 없으나, 내 오직 그대 죽음에 마음 아픈 까닭은… 슬프다! 이 세상에 누가 내 마음 알아주랴, 슬픔 머금고 정성 담아 한 잔 술 바치노라. 아, 슬프다’ (정운의 죽음에 이순신이 올린 제문)
여해 그만의 아품이고 슬품이었을것 빈가슴 텅빈가슴 헌데하나 옛것이라고 다좋은 것은 아님 전쟁에서 돌아와 잠자듯 가는것
그래서. 부산시민의날이 정운장군 전사한날로 정했죠. 정운장군은. 고향 전라남도 해남에 묘가 있습니다
녹도만호 정훈처럼 백곰같튼 힘과 목숨을 초개같치 버리는 범같튼 용맹성이 잇다면 생명에 위급한 순간에도 기적에 초인처럼 살아나는 제주가잇서야 녹두 만호 호탕한 성껵에 진정한 범신에 장군이다 ..
죽은 기록을 보면 대조총이 쌀 두세말,방패 두세겹을 뚫고 몸을 관통했다고 되어있네요
정운은 전형적인 충직한 무장이었죠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이틀만에 부산,동래가 함락되엇다는 소식이 전라도에 전해지자 이순신은 휘하의 함선들을 여수 앞바다에 모이게 했는데 보름이 걸렸죠
그렇게 함선들이 모이자 정운을 포함한 부장들이 즉시진격을 주장햇으나 이순신은 선조의 명이 없으므로 관할지를 벗어날수 없다고 말하죠
전쟁이 발발했는데 무슨 관할지를 따지냐며 진격을 주저하는 이순신을 정운이 베려고까지 햇죠
그렇게 장수들끼리 옥신각신 하던와중에 선조의 명이 내려와서 이순신의 부대가 원균의 부대와 조우한게 왜란발생 40일 만이죠
그렇게 이순신,이억기,원균의 부대는 연승을 하엿으나 부산포 해전때 육지로 도망간 왜군을 무리하게 뒤쫓다 정운이 육지에서 날라온 대포에 전사하죠
그래서 이순신이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아까운 장수를 죽게했다는 비판도 실록에 나옵니다
그리고 실록에 나오는 이순신,원균,이억기 연합부대에서 돌격은 항상 원균이 맡았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이순신은 지장, 원균은 맹장이라 칭햇습니다
전투에서 항상 원균의 부대가 선두에서 돌격하였기에 이순신의 부대가 뒤에서 화포를 쏘아서 크게 승리할수 있었다 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경상도 해안에서 벌어졌는데 왜 원균의 부대가 선봉을 맡았냐면 경상도 물길은 경상도 수군이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이 경상도로 진격할때 항상 경상지역 만호를 향도(길잡이) 삼아서 진격했다고 나옵니다
그렇게 안하고 공격하다가 이순신의 배가 좌초된적이 서너번 있기도했죠
정운장군의 후손들께서
위대한 자부심이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의 명장이셨습니다.
정운 장군은 전남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 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은 마을 앞에 사당이 있으니 들러보셔도 되시고 산소는 해남군 삼산면에서 북일면으로 넘어가는 도로가에 있어서 잦아보시기도 쉽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정운 장군의 사후, 고인에게 조정에서 내린 예우같은게 있는지요? ㅡ 이순신장군이 저렇게 글을 써서 조정에 그 공을 보고한거 같은데 조정에선 어떤 반응이 나왔는지요? 만약 그 어떤 추서라도 있었다면 아마도 거기 사당/비석에 있거나 할텐데요.
궁금합니다.
전라도가 확실히 명장들이 많이 태어나네요 혹시나 지역감정 가진것들 때문에 저는 경남 사람입니다
@@nawsaelee8055 정운장군의 고향인 해남군 옥천면 대산리 마을 입구에 정운장군을 기리는 충신각과 사당이 있습니다 충장과 충절이라는 시호를 받았고 병마절도사로 추존되었습니다
@@nawsaelee8055 한가지 첨언을 더 하자면 현재 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 중에 정운 장군의 이름을 딴 정운함이 있습니다
숙연해집니다. 한 몸 바쳐 나라를 지킨 조상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오 이순신의 부장들 나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선조는 공신록에 정운을 올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선조...미친거 아닙니까.....이 인간은 진짜.....왕인거 빼고 뭐 보여준게 없어..
원래 전쟁이 끝나면 그곳은 정치판이 됩니다. 기록이 적어 명확한 이유는 모르나 분명 정치적인 사유가 있을까 추측됩니다.
소 뒷걸음질로 잘한거있죠.
대신들의 결사 반대에도 이순신 좌수사 시킨것과 너무 빨리 도망쳐서 조선의 항복을 못받은거
선조와 인조의 바보에 무능의 극치, 소심의 극치, 왕이 아닌 좀비 였음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선조들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왜 이런 좋은 영상은 강아지 한마리 나오는 영상의 조회수 보다 못한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역사는 진행중입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정운장군이 있었기에 강아지 한마리도 ᆢㅎ
존경스런 함자는 들었지만
강직하고 용맹함은 오늘에야
다시 새겨지네요
감사합니다 조삼님같은 어르신이 계셔서 이 나라가 이렇게 유지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운 장군의 용기와 담대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앞으로도 지켜주소서~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제 2 3의 정운 즉 우리가 지켜나갑시다
언젠간 순천에 함 찾아뵙죠ㅠㅠ
정운 장군님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조선이 살아남았고, 대한민국까지 이어졌다. 그렇지 않았다면 500년 전에 이미 왜의 땅이 되었을 것. 가슴 먹먹한 훌륭한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정운의 성품이 이순신과 비슷하보니, 정운이 부산포에서 죽었을때 이순신은 더욱 슬퍼했던 것 같습니다. 9분 순삭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ㅜㅜ
정운이 이순신의 정신적 지주였음. 첫 출전인 옥포해전도 정운이 새벽까지 독대를 해서 출전한거임. 이순신은 계속 출전을 미뤘었고
확실히 참모를 잘둬야
함포소리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직책 부터 포스가 심상치않음..
함대선봉 돌격장ㄷㄷㄷ 헐..ㄷㄷ
정운 장군님의 전사날인 양력 10월 5일은 부산 시민의 날이 되었습니다. 부산포 해전에서 목숨을 걸고 대승을 이끌어낸 조상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지금 우리나라의 영해를 수호하는 장보고급 잠수함 3척이 이순신 장군님의 부하 장수들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는데
그 중 한 척이 정운함 이라고 합니다.
군인으로서 가장 명예스러운 것은
자신의 이름이 전투함의 이름으로 남는 것인데
진짜 정운 장군님이야말로 그런 명예를 누릴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맞습니다
정축보검 이었나요 생각이 드네요
조상님 이라기 보단 선배님이 시죠
우리 보다 먼저 전장에서 지휘 하셨던 장수 이시니까요
@@sbscccc1234 전하는 바에 의하면 9세때부터 검에 정충보국 이라고 쓰셨답니다..
부산사나이는 원균 아님? 정운 나대용 장군은 전라도 사람인데
정운장군님의 명복을 빕니다 !!!
녹도만호 정운장군님 정말 위대하신분이죠.
드라마 징비록에서는 이순신장군님이 녹도만호 정운장군님이 돌아가시니.....통곡을한것으로 표현했는데....
대승을 하였으나 가슴이 구멍뚫린 심정이라고 하셨지요
오늘도 영상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 영상을 만드신 분도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이순신장군님의 오른팔 정운장님군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운이 이순신보다 더 용감하였구나 그런데 원균은 생긴 거 부터가 욱기게 생기셨어
정운 장군님 이 나라 위해 목숨 걸고
용맹히 싸워주신 거 감사합니다 ㅠ
그분들의 희생과 공로가 있었기에 지금 나라를 유지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의 불패신화에 최고로 공헌한 정운장군님의 명복을빕니다
먼 훗날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정운장군님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이런거 좋다
정운장군이라는 강직한 군인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장군의 강직함 잊지않겠습니다
와.. 진짜 대단하신 분이다..
정운 돌격대장님을 이제서야 알다니 너무 분합니다. 잊지 않겟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정운 장군의 살신애국에 그저 감동할 따름입니다
저의 조상님이 정운 장군님이십니다. 저의 조상님이 이런 자랑스러운 장군님이 셨다니 감격스럽네요.
정운은 강직한 남자였네요
언제 들어도 원균은 진짜..이균(선조) 원균.. 조선의 병균 듀오
정중부 아들 정균까지 포함 이들 세명은 한국 역사상 최악의 트리플 병균이라 생각합니다
정운 장군님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제서야 여기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포 전투에서 원균의 배가 급류에
휘말려서 이탈할때 " 구하러 가겠습니다
사사로운 정때문이 아닙니다 조선의 판옥선을 단 한척도 잃을수 없습니다! 장군"
이렇듯 이순신장군이 부하를 아끼고 부하 높이기를 주저하지 않으니 많은 부하들이 이순신장군을 따를수 밖에 없구나. 정말 많이 배워야겠다.
저도 정운장군님이라면 좋아합니다!!!^^송희립과 같이 이순신 곁을 지키신분이고 엄청 대단하신 분이여서 존경해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정운대장님은 뜨거운 심장을 가지신 분이였는데 선조는 공신으로 올리지않았다.
임란 해전들을 계속 보다보니 우리 수군의 마음가짐이 느껴지네요. 옆의 전우를 위해서 좌수사를 위해서 부하를 위해서 서로 헌신했네요.
우리나라 해군은 이순신 장군님과 그의 장수들의 존재만으로도 그 자부심이 충천할 것으로 봅니다. 해군 장병 여러분!우리의 바다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에도 녹동항 수협공판장 뒤쪽에 정운장군을 기리는 쌍충사가 있습니다.
이름을 따~해군에 정운함이라 명명한 잠수함이 우리바다를 지키고 있습니다!
용맹한 정운장군님.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기 위해
정운함이라는 잠수함이 있지요
정운 장군님은
전남해남 분이시며
산소는 두륜산이나 주작덕룡
입구인 오소재 가기전 언덕밑에
있는대 기나가는 등산객들도
정운이 누군지 모르고 지나치며
어느하나 찾는이가 없어
아주 쓸쓸한 모습이었고
어느 묘가 장군님에 묘인지
조차도 알수 없었습니다.
산소앞 추모비 처럼 생긴
비석만이 처량하게 묘를
지키고 있는게 안타까웠
습니다~~이순신 장군 뿐만아니
밑에 있었던 여러 무장들
송희립 나대용 정운 정걸등등
기억해야 할듯 합니다
예전 나가사키 원폭투하지점에
한여름 평일 낮에 갔던 적이
있는대 그 뙤약볕 밑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추고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는대 과연 이순신 장군님 묘에도
그런 인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운장군님 존경합니다
성웅 이순신 그리고 잘알려지지않은 영웅들을 찾아내고 널리 알리는것또한 애국입니다
이순신이 인정한 최고에 돌격장
여포 관우만 유명하냐...우리나라에도 이리 영웅들이 많다...이런 영상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ㅇㅇ 그들만 유명한 건 맞음.
울나란 하도 발전이 빠른 나라다 보니 책에 대해서는 그닥 발전이 없는 거 같아서 아쉽네. 광개토태왕이랑 이순신장군님 소설을 나관중급으로 맹글면 좋을 거 같은데, 현실은 웹툰 같은 시간대비 효율 좋은 게 인기임 ㅎㅎ
삼국지는 소설이고 뻥도많이섞여잇지만 우리나라는 팩트대로 서술한게많죠!
삼국지 연의 대부분 인물 서사 에서 여포 와 주유 빼고는 대부분 뻥 입니다... 그것도 여포는 통수 가 스토리 땜시 이고 주유지는 지나치게 넘사라 반대 국가인 제갈량 일부 내용 섞여 있을정도 이죠
정운 장군님 장군님처럼 뛰어난 무장이 적진 한복판에서...그러나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목숨으로 분하신 장군님은 제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하~ 너무 좋습니다.. 응원드립니다.
강직하고 용기있는 정운장군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으니 영상이 먼저입니다❤
아, 이럴수가 ! 이런 영웅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
이런 진짜 숨겨진 영웅을 찾아내 알려준 히스커버리채널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운장군님 감사합니다^^~~
명장중의 명장 녹도만호 정운.....
임진왜란에서 전사한 장수 중에 정말 아까운 3 인방이 있죠. 정운, 황진, 김여물.
이순신 장군의 휘하의 장수중 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 함명에 정운함, 이순신함(무의공), 나대용함, 이억기함이 있습니다.
'용장 밑에 약졸 없다.'는 옛말대로 충무공 밑에 기라성 같은 부장들과 참모들이 있었는데, 그중 정운 장군이 가장 용맹하고 강직했다 합니다. 비록 부산포 싸움에서 쓰러졌으나 자신을 아껴준 충무공 지휘 아래 싸우다 전사했으니 원균 지휘아래 칠천량에서 떼죽음 당한 이억기 장군이나 다른 부장들에 비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죠. 저도 충무공 지휘라면 싸우다 죽어도 괜찮아유.
좋은답글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헌데 기라성 이라는 단어는 일어잔재로 기라ㅡ반짝임 , 성ㅡ별성의한자로 안쓰는게 좋습니다ㅜㅜ엉엉
오늘 처음으로 녹도만호 정운이라는분을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도 대단하시지만 따르는 장수들도 대단하시네...
ㅡㆍㅡ이순신장군한테도 멋진칭구들이 많았구나,,나도멋진 1%를갖길원한다
정운이 전사했을때 이순신장군이 오열을토하며 울부짖음 ㅜ
감사합니다 🙏
가늠해보건데...정운 저 사람은 싸우면서 명예롭게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사람이었던 듯...
정운장군님 감사합니다.
그 맑은 호국의 정신이 현대 해군의 잠수함 정운함으로 이어지니 앞으로도 후손들이 그 뜻 잘 받들겠습니다.
여기역사 채널이 최고다 구독박는다
진짜 너무 영상미가 좋습니다.
이순신이 아무리 뛰어났다한들
이런 유능한 부장들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겠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운장군과 함께 배에타서 목숨을건 모든분에 경의를 표합니다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전남 해남 출신의 명장 정운 장군
진짜 우리나라 임진왜란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은 류성룡이렀습니다. 임진왜란 터지기 전 주류에서 쫒겨나 있던 이순신과 정운같이 부러지지 않는 대쪽같은 장수들을 불러들여서 나라를 구했으니. 선조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류성룡을 가까이 둔 것이 신의 한수 였음.
서애께서 정말 내부에서 나라를 구하셨죠..
전투의 공을 부하로 돌리는 이순신 장군님
그대는 과연 우리나라 역사 통틀어 제일 위대한 인물 TOP 1
아니 전 세계의 위대한 인물 TOP입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불세출의 명장 이순신장군님 휘하에 불세출의 영웅부장들이 있었어 역시
김명민 주연의 이순신 드라마에서도 정운 전사에 대해 감동있게 다룹니다.
다음 구축함을 정운호라고 명명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정운함이 있습니다!
잠수함에 정운함 있잖음
수군 부장들 이름은 잠수함이름으로 정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shs8857 멋지네요 이렇게라도 영웅들의 존함을 남겨야죠!
@@shs8857 +독립투사들도 잠수함명에 붙이고 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운비 입니다 용띠이고 구름 운 견줄 비 를 사용하는 이름입니다
근데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갑자기 정운이라는 분이 검색되서 놀랏습니다 제 이름이 정말 없는데 1500년데 사셨던 분이 제이름과 비슷한것에 감짝놀랏네여;;
정운장군님 감사합니다
그 장군에 그 부장이다.
이순신의 사람들중.이순신의 왼쪽팔인 정운(좌정운), 이순신의 오른팔인 송희립(우희립). 정운장군이 그렇게가시고ㅜㅜ 송희립장군도 이순신과 함께 슬퍼했죠... 그후 송희립장군이 정운대신 정운장군의 몪까지해서 이순신을 보좌하며 따랐죠..ㅜㅜ
두분은 장군이라고 쓰고 이순신장군은 그냥 이름만 써버리네
보기 드문 용장입니다 자손 대대로 잘되시길
정운장군이 태어나신 마을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열심히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 😀 😀
잘봤어요~^^
이런 분이 좀만 더 있었으면,,,
정운장군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옥포해전에서 출전을 망설이고 있었는대 녹도만호 정운이 출전 하자고 말씀 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 니다
상남자 정운!
장군님의 모습을 보니 이런 문구가 떠오릅니다 (지지유국 부지유신(只知有國 不知有身)
‘나라 있는 줄만 알았지, 내 몸이 있는 줄은 몰랐다)
편히 영면하소서!
이억기와 이순신(무의공)는 지장에 가깝다면 정운은 용장이죠.
외우자~ 녹도만호 정운~~ 새기자 새기자~ 녹도만호 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