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이 정말 생각이 없는 게 보임. 나도 발레를 전공으로 택한 사람으로서 다른 아이디어 슈즈가 얼마나 불편하고 비싼지 암. 그렇다고 아예 저런 모양으로 만들면 데미포인에서 포인으로 넘어갈 수가 없고 동작을 하지 못함. 그렇다고 포인만 되게 해놓으면 데미포인이 안됌. 소재를 말랑말랑한걸로 바꾸면 지탱은 못해줌. 그래서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부수는게 최선임.
정보: 토슈즈 하나에 9만 원~13만 원까지 한다고 하는데 제가 신는 토슈즈는 11만 원이고 잘못 부수면 상당히 조진다는 현실과 의상비 200~300만 원에 메이크업이랑 헤어 비용 20만 원, 참가 비용에(다 달라서 기준 x) 영상이나 사진 살 때 돈 내고 신청을 해야 하며 내 작품을 만들어줄 선생님에게 주는 비용과 완성도를 올려줄 개인 레슨비까지 하면 걍 도랐다... 입는거 - 발레복, 땀복, 덧신, 타이즈 머리 정리 - 헤어 젤, 머리 망, 유자삔, 똑딱삔, 실삔, 머리끈 여러개 발 관련 - 천슈즈, 연습용 토슈즈, 토씽, 송진, 스트레칭 밴드?, 밴드, 테이핑, 보호대 등..?
@@user-to6cp1rw4g 반대로 여유가 있어도 한순간 그지가 될수 있으니 재능이 없거나 노력을 안하면 때려치는게 맞을거에요. 저건 콩쿨 시즌때만이지 방학 특강같은거 하면 5명이서 하는데도 수업 5번에 40만원이 넘는다고 들어고 마사지는 한번에 4만원이에요. 그 외에도 많아요.
하... 아무리 생각해도 토슈즈를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주문제작.....은 역시 돈이 개많이 들겠죠.... 기성품도 가격이 오지는데. 그리고 발레리나들도 옛날부터 했던 방식을 유지한다는 자부심(전통 고수)도 있을 것 같고 >내가< 내 맞춤형을 만든다는 장인 정신? 그런...게 있는 것 같음. 나만의 것. 아치에 맞게 구부려야하고, 천 안뜨게 바느질하고... 밑창 가죽 뜯고.... 게다가 발목이 안좋아서 발가락을 좀 희생하더라도 단단한 상태로 쓰려고 덜 부수거나, 빨리 소모되어도 아픈 발가락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게 좋아서 많이 부수기를 조절해야하니까.... 으쨌든 토슈즈는 본인이 조져야함...
....? 가죽으로 만든 수제화도 고객 발 본떠서 모형 맞춰서 20만원이면 사는데, 그것도 한켤레 주문힌 가격이고. 애초에 디자인이 정해져 있고 주기적으로 사는 토슈즈면 매번 본도 안 떠도 되니 맞춤 제작 충분히 수지타산 맞을 거 같은디...? 어치피 지금 양신형도 11만원이라며.
![(ENG) [Yoon Haejin's What See TV] Talk Show EP. 10 - The Story of My Pointe Shoes](http://i.ytimg.com/vi/UP1QyXpzT5s/mqdefault.jpg)
잊지마 내가 두고온 토슈즈
카즈하!! 토슈즈 다시 주엇😱😱😱
@@위대한숏츠맨ㅇㅈ.. 다시 토슈즈 신어라
다시 토슈즈 가져가라
잊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네~
찾아다 주까
(근데 진짜 발레 하는 사람들 발 상처 많이 나 있고 그러던데 뭘 해야 그렇게 다치는건가요 발레하시는분들 한번만 답을……..)
토슈즈 수명은 짧아지고, 잘못부수면 되돌릴 수 없고... ㅠㅠ 그래도 부셔야 발이 사니
내 발에 맞게 만들 순 없나요?
@@user-sb8jq1dn5q 자기가 부숴서 맞추는 게 오히려 더 안 맞을 것 같은데요
@@user-bu4ud5fs1x 풍문으로 저거 저렇게 열심히 부숴도 연습량이 장난아니라 2주도 안간데요 ㅇㅇ 2주 신을 토슈즈를 수제화로 맞추는건 재벌이나 가능 할 것 같네요...ㅋㅋ
과학이 발달했는데도 아직도 수백년전 토슈즈를 신고 있으니... 발변형되고 굳은살 좀 봐... 기업들은 농구화 축구화 육상화 같은건 만들면서도 인체공학적인 새로운 토슈즈는 만들지 않지. 왜? 돈이 안되거든.
@@hikerfrantz5829그래도 요새 발레똑도 보조기구 같은게 잘 만들어져서 강수진 발레리나님 발처럼은 잘 안돼요...
우아한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어떤 직업 못지 않게 고충이 있네요.
어쩌면 운동선수보다 더한 직업인거 같아요 ㄷㄷ
우아해보이는 백조도 물 아래는 다르잖아요. 다 그런거같아요
@@user-zu6tt3cp4m맞아요 우아한 백조도 물밑에선 바쁘게 헤엄친다고 하죠. 발레는 볼때마다 백조같다는 생각은 하게 돼요.
@@user-zu6tt3cp4m 사실 백조는 헤엄치지 않아도 물에 떠다닐 수 있음
오래된 장인이 아니라, 공학자들이 맘 먹고 만들면 인채공학적으로 훨씬 편하고 좋은 토슈즈로 개선할 수 있을텐데...
사촌언니가 발레리나 지망생(?)이라서 토슈즈 길들이는거 봤는데 진심 소리 살벌해요. 영상 소리보다 더 우렁차요.
보기에만 우아한 직업 ㅎㅎ
사실 그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ㅋㅋㅋㅋㅋ (농담)
발레전공하면 진짜 토슈즈에만 돈이 엄청 나가요…🥲 힘들여서 길들여도 얼마 못 가고 무너지니까…
집에 돈이 있지않으면 진짜 하기 힘들듯 ㅜㅜ
토슈즈 얼마에요????
@@zic2222ㅋㅋㅋ 뭐하는 애냐? 네이버는 왜 있니?
@@zic2222 한켤레에 비싸면 15만원 정도
어느정도에 한번씩 바꿔야하나요?
발레 역사가 이렇게 오래됬는데 저렇게 신는게 최선이라니… 누가 개발안하나
저게 최선이다 애송아
@@18ngmbc개발하려면 개발할 수 있겠지 블루투스 샤워기처럼 터무니 없는 소리 아니고서야
@@Ryeo0_0 니가 개발해서 판매 해
@@18ngmbc뭐..관련종사자임? 왤케 화남?
이 댓이 정말 생각이 없는 게 보임. 나도 발레를 전공으로 택한 사람으로서 다른 아이디어 슈즈가 얼마나 불편하고 비싼지 암. 그렇다고 아예 저런 모양으로 만들면 데미포인에서 포인으로 넘어갈 수가 없고 동작을 하지 못함. 그렇다고 포인만 되게 해놓으면 데미포인이 안됌. 소재를 말랑말랑한걸로 바꾸면 지탱은 못해줌. 그래서 자신의 발 모양에 맞게 부수는게 최선임.
맞아요 저도 발레로 전공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 포인트 슈즈 라고 말하죠 저렇게하다가 못이 나와서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발모양 맞춰서 3D프린터 섬유조직으로 뽑으면 안되나 21세기에 맞춤이 안되다니..
가격...
몇번 못쓰는 소모품을 맞춤형으로 사서쓰면 대부분의 발레리나들은 파산할듯
@@user-ly5lt7ms5o 엥? 3D프린터 해봐야 얼마나 나온다고.. 시간도 하루면 다 뽑을텐데.. 공정 돌리면 10몇만원 나오지도 않을거고..
@@user-qi8gv9hm4x 아 토슈즈가 몇만원 하는걸 보면 프린터가 더 쌀수도 있겠네요...
돈 니가 낼래 임마
정보: 토슈즈 하나에 9만 원~13만 원까지 한다고 하는데 제가 신는 토슈즈는 11만 원이고 잘못 부수면 상당히 조진다는 현실과 의상비 200~300만 원에 메이크업이랑 헤어 비용 20만 원, 참가 비용에(다 달라서 기준 x) 영상이나 사진 살 때 돈 내고 신청을 해야 하며 내 작품을 만들어줄 선생님에게 주는 비용과 완성도를 올려줄 개인 레슨비까지 하면 걍 도랐다...
입는거
-
발레복, 땀복, 덧신, 타이즈
머리 정리
-
헤어 젤, 머리 망, 유자삔, 똑딱삔, 실삔, 머리끈 여러개
발 관련
-
천슈즈, 연습용 토슈즈, 토씽, 송진, 스트레칭 밴드?, 밴드, 테이핑, 보호대 등..?
지갑털리는소리 여기서도 들림😱
헐 진짜 후덜덜하네요 돈없으면 발레도 못할듯요
오~~~
진짜돈없으면재능이있어도못할거군요~
발레가
벌레로 보임
돈 먹는 벌레 ㅎ
@@user-to6cp1rw4g 반대로 여유가 있어도 한순간 그지가 될수 있으니 재능이 없거나 노력을 안하면 때려치는게 맞을거에요. 저건 콩쿨 시즌때만이지 방학 특강같은거 하면 5명이서 하는데도 수업 5번에 40만원이 넘는다고 들어고 마사지는 한번에 4만원이에요. 그 외에도 많아요.
저렇게 만들고 이틀정도 쓴다고 들었는데 진짜 대단한거 같다... 한쌍에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도 안다던데 ㄷㄷ
보통 8-15만원대에 많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발레단처럼 프로 무용수가 되면 이틀만에 무너지기도 하지만 학생들은 1-2주정도 신는것 같네용
토슈즈란건 국군 개인장비, 보급품마냥 존나 잘못만들어진 산업폐기물인게 아닐까?
새로운 신발을 개발하는 사람 없나?
있으면 대박 ㅋㅋ
기존 종이&풀 + 나무 바닥 조합의 포인트에서 발전하여 플라스틱 밑창을 가진 포인트 슈즈도 개발되어있습니다. 다만 기존 포인트와 착화감이 매우 다르기에 무용수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저런 인체 가학적인 행위는 없어져야 맞는거 아닌가.... 왜 예술이란 이름으로 발을 조지는게 당연한걸까
저도 옛날에 발레했는데 슈즈 ㄹㅇ 겁나 딱딱해서 선생님이 매일 고쳐준게 생각나네요
발레는 우아하긴한데
발이 너무 고생해요... ㅜ
발이 안아픈 발레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부숴도 얼마안있어서 다닳아버리지않나요...? 토슈즈 몇개씩 사도 할일있으시다고 하셔서 물어보면 토슈즈사로가신다고하시던데요...;;;
연습량에 따라 다른데여 ~ 공연잡히면 일주일에 세개는 필요하다구 하더라구요 ㄷㄷ 최초30만원
사러
하... 아무리 생각해도 토슈즈를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주문제작.....은 역시 돈이 개많이 들겠죠....
기성품도 가격이 오지는데.
그리고 발레리나들도 옛날부터 했던 방식을 유지한다는 자부심(전통 고수)도 있을 것 같고 >내가< 내 맞춤형을 만든다는 장인 정신? 그런...게 있는 것 같음. 나만의 것.
아치에 맞게 구부려야하고, 천 안뜨게 바느질하고... 밑창 가죽 뜯고....
게다가 발목이 안좋아서 발가락을 좀 희생하더라도 단단한 상태로 쓰려고 덜 부수거나, 빨리 소모되어도 아픈 발가락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게 좋아서 많이 부수기를 조절해야하니까....
으쨌든 토슈즈는 본인이 조져야함...
새로 나온게 있긴하더라구요… 근데 발상태가 다들 다르기 때문에 아직은 선호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 가죽으로 만든 수제화도 고객 발 본떠서 모형 맞춰서 20만원이면 사는데, 그것도 한켤레 주문힌 가격이고. 애초에 디자인이 정해져 있고 주기적으로 사는 토슈즈면 매번 본도 안 떠도 되니 맞춤 제작 충분히 수지타산 맞을 거 같은디...? 어치피 지금 양신형도 11만원이라며.
근데 몇일 못쓴다는 함정이….🙄
발건강에 얼마나 안좋은까..
음 대충 한클라스가 100분인데 5끼먹어도 체지방 10퍼 유지가능했음 예고때 하루 5클라스함 2클라스는 쓰잘때없는 한무나 현무 같은거 했지만
100분을 5번 했다구여?😳 그거 아동학대 아닌가여?😱😱😱
@@위대한숏츠맨예.? 그렇게 해도 발레리나할때 평생 뒤에서 배경 채워주는 엑스트라 되는 사람도 많을걸요..
발 아치에 맞게 꺾거나 부숴야 되는데 잘못 꺾거나 부숴버리면 그 토슈즈 못신고 죽어버림…
한 켤레당 보통 10~15만원정도
작품이나 연습량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하루에서 이틀정도의 수명…
발레는 사라져야할 무용이라 생각됨. 무슨 저렇게 혹사시키게 만드나 사람발을
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나라가 이 모양이지
그렇담 폴댄스도 마찬가지지롱
그럼 스포츠도 사라져야하고 예술도 사라져야하고 공부도 사라져야하고...
왜 누군가의 직종을 없애야한다고 하시나요. 발레 전공자 중 대부분은 저 고통을 이길 만큼 발레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누가 칼들고협박해서 하는게 아닌데 뭔생각임?
애초에 밑창 반정도 부순다음에 나오면 안돼요?
왜 토슈즈는 소재와 제작 방식 모두 혁신이 안 되는거냐!?
개인차가 너무 커서인거 같아요😅
좀 신기 편하게 만들면 안되나?? 비전공자지만 너무 아깝잖어
애초에 편하게 만들어서 팔면 안되나
그게 가능했다면 이미 나왔겠지? 아직까지 대안이 없는거다
발에 편하면 발끝으로 섰을때 몸을 지지하지 못함+맞춤제작이면 저기서 단가가 더 훌쩍 뛰는데 이틀신을거에 그돈을 쓰는건 부담임
애초에 운동화로 발레하지 토슈즈 왜 신음?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정도면 그냥 직접만드는게 났지않나?
저정도면 그냥 맞춤으로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ㄷㄷ
저게 연습많이하면 3일이면 버린대여 맞춤이면 가격이 후덜덜 하겠지요 🥲 ㄷㄷㄷㄷ
우리언니도 토슈즈 작업할때 부수고 소리도 어마어마 했었는데 우리언니 고생많았네ㅠㅠ
궁금해서그러는데 혹시 어린 아이들도
토슈즈 길들이는법을 아나요?!
저런것도 학원에서 가르쳐주는건지 궁금해요
아님 아이들용 토슈즈는 말랑말랑하고
전문가용이 저렇게 딱딱하게 출시되는건지..
어른들도 저정도면 아이들은 어떨까싶어서요ㅠㅠ
아기들은 포인트슈즈 안신어요 ㅎㅎ 걱정하지 마셔욤
약간 미술에서 보면 붓이네요.. 저는 디자인 입시하는데 진짜 붓 수시로 바꿔야하고.. 붓도 길들려야하거든요..
이거보고 윤혜진 토슈즈 부수던거 생각나서 해방타운 보고옴...ㅠ
신소재나 신기술로 개발하기엔 수요가 너무 적음
농구화, 축구화 등은 비싼 개발비 들여서 새제품 만들면 일반인들이 사서 신지만 토슈즈는 발레리나 말고는 아무도 안 신음
이거시 정답이요 ㅋㅋ
발레 전공입니다. 섬유아니라 두꺼운 종인ㄷ
그렇쿤여………..?
그.. 종이가 섬유로 이루어져있는…
직업병
발가락과 발 모양만 봐도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는지 알겠네
어차피 중간부분을 뿌러뜨려서 제거를 해야한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팔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마다 발모양이 틀려서 그렇다고해요 ~~ 중간부분 뿌러뜨리지 않고 쓰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진짜 케바케라 그게 안되나봐요
@@위대한숏츠맨 오호,,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착용했을 때 닿는 느낌 등등의 선호도 차이인가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ai가 사람행세하고 기술도핑으로 기록을 갈아치우는 21세기에 발에 맞는 토슈즈 하나 못만들고 언제 최초로 만든지도 모르는 구시대 제조법으로 아직도 저렇게 만들고 저렇게 부시고 있다니 야만적인건지 폐쇄적인건지
빌레 무시못해요 발가락 아작납니다.
저분들 대단합니다
일류 발레리나들은 왠지 전용 커스텀 토슈즈가 있을거같다
없다는게 함정…
있습니다! 유명한 발레리나들은 한분의 장인한테 커스텀을 받아요.
영상제작자분은 정보를 잘 알지도못하는데 댓글쓰고다니는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서 고생이라는게 저런거 아닐까
글쵸 ㅋ 거의 운동선수급으로 살아야하더라구여
저는 딩초시절 발레리나가 꿈이였지요... 그리고 학원에서 토슈즈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잘 안부서지더군요.. 어쩔수없이 집에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망치로도 치고 근처 강가에 바위에 30분 내리치면서 해서 신었습니다.. 예 병원단골이 되었슈...
발가락 부분 빼고는 흐믈흐믈한 신발일 줄 알았는데.. 개 딱딱한 신발이였구나
21세기에 말도 안되는 신발임니다😱😨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여….
딱딱한 섬유소재가 아니라 나무랍니다 요즘은 플라스틱도 나와오
발가락힘만으로 하는줄알았는데 신발이 딱딱한거였나보넹
엄청 딱딱해서 그대로 신지는 못합니다 ㅜ 개 어이없는 신발임 …. 저게 젤싼게 10만원이랍니다😰😰😰🙀
저렇게 뿌시면 또 발가락힘 많이 써야해여.. 가격도 비싼데 저러면 얼마 신지도 못하고.. 안부시고 신으면 발이 부서지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위대한숏츠맨 고생한걸 폄하할려고 댓글단게아닌데 제가쓴걸 다시보니깐 좀 이상하게쓰긴했네여..
@@user-cz5tl9so4y 엥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큰 발레단가야지. 그럼 토슈즈가 제공되거든... 근데 자기가 안쓰는 브랜드면 날 맞추든가 사비를 내든가 😢😢
그것도 많이 쓰면 눈치 준다고😭
오보에 리드깎는거 같네 ㅋㅋㅋ
저건 넘 인체학대야 까치발 못하게해야함
저도발레해세 토슈즈뿌셔요!
애초에 부드럽게 만들면 저런 번거로움은 덜텐데
그렇게 만들면 애초에 발이 안 세워져요. 그리고 부드럽게 나오는 슈즈는 따로 나옵니다. 보통 애기들이 쓰죠
이거 무조건 쇼츠에 겁나 뜬다에 한표걺
저아요😍😍😍😍
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발레리나들이 발 차기가 강력했는지 이제 알았네요~
발레리나는 근육질입니다🙄 잔근육으로 가득한 사람들임 …
발레니나 언니(누나)를 둔 동생이 반항하다가 문 잠궜는데 물을 부셔버렸다는 어떤 썰이 생각나네요.
아니 첨부터 맞추는 시스템을 하지?
구둣방에 가서 맞추듯이 ...
왜 고칠 생각을 안하나 만든 사람,신는 사람 다 쌩 고생 하네!!!
처음부터 부드럽게 나오면, 대박칠 블루오션이네요
자기발에 맞춰서 무한 맞춤제작 안되는거야?
그거시 안된다고 … 21세기에 말이죠ㅋㅋ
@@위대한숏츠맨 맞춤제작도 할 수 ㅇ있지만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유럽으로 가야되요~~
@@Whole-day6 글쵸😭 오래 신지도 못하고 몇일 신을라고 맞춤제작하는 것이 가성비가 매우 안나오죠 🥲
@@위대한숏츠맨 아오 된다고요;;; 유명발레리나들은 커스텀 토슈즈를 장인과 계약하고 주기적으로 슈즈를 받아요
@@dddjd401 유명한 발레리나만 되잖아요😭아니면 돈이 많거나 ㅋㅋㅋ
어느 세계든 서열정리가 중요하네요
어릴 때 발레 배우다가 저 발끝 세우는 걸로 발목 나감..
문명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저건 어떻게 않되나요..???
맞춤제작하면 될 듯요 근데 그건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그런가
저럴거면 수동 유압프레스 하나 놔둔다음에 그걸로 눌러라 그게 더 효율적일듯
효율은 좋아도 비용은ㅋㅋㅋㅋㅋ
토슈즈 좀 다시 만들면 안돼?
전공자가 아니라서 궁금한게 있는데 애초에더 밑창 죄다 부스고 있는데 그런식으로는 안만들어요? 사람발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영상들 보면 죄다 밑바닥 잘라내고 있자나...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밑창을 안자르는 사람도 있고 밑창을 얼마나 남겨둘지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하네여 😅
무언에 시위라고 할수있죠.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선의에 어긋나는 것이 보일때 리나들이 하는행동이죠.
오 진짜여?!
개소리지 무슨 진짜여? 이러고 있나
@@soh8807 😧😑😑😑😑
실리콘으로 만들어.. 왜굳이ㅠ
반 신발공장이네요 ... ㅎ
공장맞음 ㅋㅋㅋㅋ
나이키나 아이다스에서 토슈즈로 새로운 캐쉬카우 만들면 어떨까요
저렇게 길들여야하는데 오래쓰지도 못하고 ..
토슈즈를 각자발에 맞게 주문하면 안되나요?
비용이 😭
첨브터 부드럽게 만들지...
근데 발상태에 따라 달라서 또 딱딱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드라구요 🥲
@@위대한숏츠맨 좋아하는게 아니라... 강도가 다 다른데 취미의 경우 발등 미는 힘이 좋은 사람들은 몇번 신지도 못하고 무너져요...전공은 작품 하루종일 연습하면 한켤레 그냥 나가요ㅠㅠㅋㅋ
@@Whole-day6 죄..죄송합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좋아서 신는건 아닌 상황😭😭😭
애초에 좀 부드럽게 만들어라 기업들아
니들 신어보긴 한 거냐
처음부터 저렇게만들면 안될라나;;;
커스텀 토슈즈는 가격이 넘 비싸려나..
애초에 일반 토슈즈 가격이 10만원부터고 좀 싸면 8만원 입니다유ㅠ
근데 저럴겨먼 그냥 처음 만들때부터 유연하고 다양하게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발전된 세상에 왜 길들이지 않아도 편한 토슈즈를 못만드나?
좀더 편한 토슈즈가 나오긴 했는데 호불호가 있어서리 선호하지 않는거 같아요😅
딱딱한 섬유X 나무O
뭐야. . . 첨부터 그리 만들지 왜 빼내고 뽀개고 자르고 가루를내게 만드냐고. . .라고 말하면 또 무식해서 잘 모르는 소리한다고 하겠지?
아뇨 다들 그렇게 생각해여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발레하다 스트레스 쌓인거 토슈즈에 푸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조금만 더 부드럽게 만들 수 는 없는건가?
개인차가 심해서 그건 안되나....
발상태가 안좋은 사람은 하드한걸 선호 한다고 하드라구여 🥲
근데 대체 토슈즈는 왜 비싼거에요...? 진짜 진심으로 너무 궁금함...
토슈즈도 브랜드와 소재죠 ㅋㅋㅋ
토슈즈도 진화될 순 없는걸까요ㅜ
수제로 맞추면 안되는 건가...
발레리나 발차기 배에 맞으면 사망함
발레리나 하는 여성분들도 발냄새가 날까요?
샘새가 난다면 참기름과 비슷한 고소한 냄새일까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그런게 왜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숏츠맨 선생님도 궁금해 하듯이
비슷해용
그냥 주문 제작 하면 안됌?
발사이즈만 주문제작되지 길들이는건 본인이 하능거라🥲
애초에 편하게 만들면 되잖아 ㅡㅡ
부순상태를 모방해서 만들면 될텐데 걍 안하고 있는듯 왜 못만들겠어 3d 프린터로 사람뼈도 뽑고 혈관도 뽑아 이식하는 세상에
커스텀 제조는 안되나요?
진짜 발레리나분들 발 많이 아프겠던데..
음.............굳이 신발바닥을 단단하고 두껍게 만드는 이유가 있나???
다들 새걸 사면 무조건 부수고 보는 거.
발알못이라 궁금하여;;;;
발을 혹사하는 가혹한 직업이군
그걸 길들인다고 하지 않나요 중국인아
그렇습니다 한국인아
섬유가아니라 나무입니다
시원하게 뿌수네
카즈하좀 갖다줘라
서 가는 느낌인가?
그냥 약간 부순 상태로 팔 수는 없는거임? 왜 발레리나 토슈즈만 100년전 그대로인거임
걍 부셔서 나오면 안되나ㅋ😊
발레할 때 발에 쥐 안나여?
겁나 난다고 합니다 🥲
처음부터 부드럽게 나오면 안되나??
예 저거 개힘듬니다 하.......
토슈 발가락 부분이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딱딱한 천으로 바꼈나보네요!!!
나무나 다름 없어요 ㅋㅋㅋ 요즘은 우레탄폼으로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애초에 편하게 만들어주면 안되나
겉은 토슈즈고 발가락모양맞게 실리콘네모 만들어서 안에 넣고 신으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