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가사에 사실적 표현이 가득한 곡입니다. 사랑은 사랑한 만큼만의 이별의 아픔을 남겨진 사랑의 흔적으로 남겨줍니다. 이별이 아프지 않았다면 그 사랑 역시 사랑이 아니었을 겁니다. 문득 지나치는 알 수없는 향기에 누군가의 얼굴과 웃음이 떠오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무형의 향기 속에 각인되어 버린 어느 추억의 끝자락에 존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한번쯤 진실된 사랑을 해보신 분이실겁니다.
입술이 모두 말라가고 한숨이 자꾸 잦아들고 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 난 이렇게 버려둔다 널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 널 무심히 모두 잊었다고 하루종일 날 봐도 아무도 알지 못할만큼 무슨 일이 있는듯 없는 듯 희미해진다 나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살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나 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수 없다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끊은 담배가 더 늘어나고 자꾸만 멍하게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난 어디에도 마음을 가슴을 둘수 없는데 나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살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나 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수 없다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나 괜찮아 늘 말을 하며 겨우 하루를 또 보낸다 숨만 쉬며 살다 너를 잃고 산다 그런대로 이렇게 숨을 쉬긴 한다 살아지긴 한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수 없다 하고 싶던 말이 못해줬던 말이 자꾸 입안에서 맴돌아 아무렇지 않은듯 말해본다 혼잣말 Hard to breath 사랑해 미안하다
2007년 3월 중순즈음 주말에 평소처럼 뒹굴거리며 음악프로 보다가 에반이란 가수가 데뷔무대 하는거 라이브로 처음 봤었지. 동생이랑 오!! 저사람 예전에 그 클릭비 유호석아니야? 하면서 와씨 대박!! 미소년 이미지 벗고 수염기르고 나왔는데도 개존잘이네 와.. 무한감탄하며 이후 라이브 본방 다 챙겨봤던 기억이.. 지금 현 시점에서 봐도 스타일이나 곡 둘다 전혀 촌스럽지 않고 아이돌 다 씹어먹을각임 클릭비중에 가장 귀공자같고 넘사벽 비주얼이었음. 타이틀노래의 음악적 흐름과 분위기가 큰키와 천상계 존잘외모 그리고 재즈풍이랑 찰떡인 목소리를 가져서 유호석만이 소화가능한 노래임. 후에 타 가수들이 라방에서 여럿 불렀는데 호석형님 목소리 톤과 분위기, 호흡느낌을 못살려서 더 확신했던각. 요즘도 운전하면서 이 음반이 출시됐던 3월이 다가오면 특히 옛생각이 나서 많이듣는데 그때 첫사랑이랑 개강 후 차가없던 스무살 대학생이었던지라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남이섬 가는 열차속에서 듣고 한창 유채꽃 피던 봄에 살랑살랑 일렁이는 산들바람 맞으며 여친과 손잡고 걸었던 기억이... 물론 헤어진 후에 이노래 가사대로 그 아픈과정을 다 거쳤지만 지금도 가끔씩 첫사랑과의 지난날이 문뜩 떠오르곤 하는데 이 곡을 재생하면 그 당시의 내모습, 온도, 습도, 풍경, 공기냄새등등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음악이란게 그시절을 단번에 기억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정말좋다. 이노래를 들으면 순수하고 풋풋했던 그때 그순간을 두고두고 회상할 수 있어서..ㅎ
에반.. 형.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90년대 후반 ~20년 초반 까지의 형의 음악 활동을 생각 해보았을때.. 정말 형 앨범 수록곡들은 다 형만의 색깔이 뚜렷해서 너무좋다. 그리고 한편으로 너무 시대에 앞서서 좀더 크게 빛을 못바랜던게 너무아쉽구.. 정말 에반 형만의 팝 감성과 한국 느낌 , 딱 유일무이한데.. 언제 라두 좋으니 솔로 앨범 내주시면 좋을것만 같아요. 늘 언제나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동시대에 활동하셔서 노래 들려 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에반이랑 훈련소 생활 같이 했는데... 이목구비가 진짜 연예인이더라... 입대전 부터 이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훈련소 마지막 행사 훈련소의 밤때 노래 몇소절 불렀는데.. 진짜 가수는 가수구나 라고 느낌... 아이돌 출신도 밥시간엔 식판들고 쫒아 다닌다는걸 알고 그당시엔 충격이였음ㅋㅋㅋ 20살때인데...
94년 생입니다. 솔직히 제 학창 시절에 EVAN님의 노래는 주변에서 잘 몰랐습니다. 발라드에 미친 새기 아니고서는 잘 몰랐어요. EVAN님께는 죄송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어요. 지금도 이 노래를 회상할 땐 저만 알고 있는 노래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이 노래가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가수로서의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길을 걸어본 사람으로서 절대 쉬운게 아닌걸 압니다. 그럼에도, 제 욕심이란걸 알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발라드 바람이 다시 불 때 꼭 다시 앨범을 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1년 손...
손~~
손~
손
손..
손
초딩때 듣던노래.. 잊을수가 없네 저시절 향수.. 2022 손
중딩때 들었는데 그때 감성은 잊을수가 없네요ㅠ
마이 퍼스트 로파이송 새벽느낌 이빠이 ㅎ
2020년 새해부터 듣는다
좋은노래는 결국 찾아서 듣는거죠
ㄷㅈ
22년도에도 듣습니다
그럼 난 2022년!
23..
2024년 30대. 노래가 여전히 세련되고 좋네🎵 🎵 🎶
첨 들었을때 진짜 너무 좋아서 계속들었는데 ㅎㅎ
2007년때로 돌아가고싶다..
ㄹㅇㅋㅋ
노래는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한다..
07년도 군인 현역때 스스로 위로 삼던 노래였는데 추억에 잠기며 듣네요.
2006년인가 2007년인가... 저녁에 아빠차 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차안에서 들었던 노래네. 이 노래 제목을 알고싶었는데 12년만에 찾았네..
2008년노래입니다 ㅎㅎㅎ 아니면 2007년 12월노래일수도잇구요
헐 대박..... 12년만에 노래 찾으면 좀 소름돋을듯
그런곡들은 가사 한 구절만 외워서 네이버에 가사 (그 구절)치면 정식등록된 건 다 나옴
2007년 3월 발매 노래에요 왜냐면 제가 07학번이거든요 스무살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이 노래랑 린-이별살이 들으면 그때로 돌아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빛 났던 시간 같아요
아빠 건강함??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자꾸 글썽거려서 듣기가 힘든곡이네요...마음이 아파서...
이별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가사에 사실적 표현이 가득한 곡입니다. 사랑은 사랑한 만큼만의 이별의 아픔을 남겨진 사랑의 흔적으로 남겨줍니다. 이별이 아프지 않았다면 그 사랑 역시 사랑이 아니었을 겁니다. 문득 지나치는 알 수없는 향기에 누군가의 얼굴과 웃음이 떠오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무형의 향기 속에 각인되어 버린 어느 추억의 끝자락에 존재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한번쯤 진실된 사랑을 해보신 분이실겁니다.
이엘 그럼 진실된 사랑을 매일매일 살아가며 사랑하고있던 내사랑들은 왜 다 제 곁을 떠나고 각자들 다른남자들을 만나서 아직까지도 사랑에 굶어있는 저는 뭔가요...
정대엽 왜냐하면 진정한 , 영원한 사랑은 인간에게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영원히 처음부터 지금도 나중에도
방금 이별하게 되었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와 학생시절 좋아서듣던 노래를 우연히 일하다가 듣고는 결국에 이렇게 다시 찾아듣게되었네 ..그땐 이노래를 들을땐 몰랐는데 지금은 감성과 공감이가는 노래가되었네 ..다시듣게되어 너무좋다
입술이 모두 말라가고 한숨이 자꾸 잦아들고
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 난 이렇게 버려둔다
널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 널 무심히 모두 잊었다고
하루종일 날 봐도 아무도 알지 못할만큼
무슨 일이 있는듯 없는 듯 희미해진다
나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살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나 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수 없다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끊은 담배가 더 늘어나고
자꾸만 멍하게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난 어디에도 마음을 가슴을 둘수 없는데
나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살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나 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수 없다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나
괜찮아 늘 말을 하며 겨우 하루를 또 보낸다
숨만 쉬며 살다 너를 잃고 산다
그런대로 이렇게 숨을 쉬긴 한다 살아지긴 한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수 없다
하고 싶던 말이 못해줬던 말이 자꾸 입안에서 맴돌아
아무렇지 않은듯 말해본다 혼잣말
Hard to breath 사랑해 미안하다
노래는. 참 추억을 만든다..
이노래. 듣을때마다..예전 생각이
난다..나이는 슷자인가같다..
벌써나이 42을향하는데..맘은 .
예전과 달라진게하나도.
없는거 같다..
음악은 현존하는
유일한 타임머신같아요
중2때 엠피쓰리로 엄청 들었는데ㅎㅎㅎ 오랜만에 들어도 띵곡이네요
초반에 지지직은 신의 한수임
씨발 존나웃기내 ㅋㅋㅋ노래듣다 뭐가 지지직인가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것 ㅋㅋㅋㅋ
@@가래뱉는베일 욕을왜해 시발것
저거 음반녹음할때 실수한거라던데
@@남남-n7h ㅋㄱㅋㄱㅋㅋ실수는뭔실수
ㅈㄴ웃기네ㅋㅋㅋ
아는척좀제발ㅡㅡ
@@SONG-yz2y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년 3월 중순즈음 주말에 평소처럼 뒹굴거리며 음악프로 보다가 에반이란 가수가 데뷔무대 하는거 라이브로 처음 봤었지.
동생이랑 오!! 저사람 예전에 그 클릭비 유호석아니야? 하면서 와씨 대박!! 미소년 이미지 벗고 수염기르고 나왔는데도 개존잘이네 와.. 무한감탄하며 이후 라이브 본방 다 챙겨봤던 기억이..
지금 현 시점에서 봐도 스타일이나 곡 둘다 전혀 촌스럽지 않고 아이돌 다 씹어먹을각임
클릭비중에 가장 귀공자같고 넘사벽 비주얼이었음. 타이틀노래의 음악적 흐름과 분위기가 큰키와 천상계 존잘외모 그리고 재즈풍이랑 찰떡인 목소리를 가져서 유호석만이 소화가능한 노래임. 후에 타 가수들이 라방에서 여럿 불렀는데 호석형님 목소리 톤과 분위기, 호흡느낌을 못살려서 더 확신했던각.
요즘도 운전하면서 이 음반이 출시됐던 3월이 다가오면 특히 옛생각이 나서 많이듣는데 그때 첫사랑이랑 개강 후 차가없던 스무살 대학생이었던지라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남이섬 가는 열차속에서 듣고 한창 유채꽃 피던 봄에 살랑살랑 일렁이는 산들바람 맞으며 여친과 손잡고 걸었던 기억이...
물론 헤어진 후에 이노래 가사대로 그 아픈과정을 다 거쳤지만 지금도 가끔씩 첫사랑과의 지난날이 문뜩 떠오르곤 하는데 이 곡을 재생하면 그 당시의 내모습, 온도, 습도, 풍경, 공기냄새등등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
그래서 음악이란게 그시절을 단번에 기억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정말좋다.
이노래를 들으면 순수하고 풋풋했던 그때 그순간을 두고두고 회상할 수 있어서..ㅎ
옛날생각난다
내친구 호석이..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뭉클
10년째듣는노래❤❤❤
와….중3때 들었던거 잊혀지질않네…벌써 16년전이네
와 노래 들으니깐 고등학교때 생각나네... 음악의 힘인가..
그렇죠.그때 들었던 노래들의 추억..
프리스타일 y 보다 나에게 더 학창시절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
전 중학교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90년대생이신가보네요 ㅎㅎ 저 91년생인데 고등학교에서 mp3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카디-p7f 네 전 93년생이에요 ㅋㅋ
저 이노래 어릴적에 처음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옛날 해외 타지 생활 할때 자주 듣던 곡 … 시간 참 빠르다아 ㅜㅜ
내mp3단골....개띵곡😆
힘들다.. 병마와싸우는것도..
니생각하는것도.. 또다른생각도
힘내보자
화이팅
아프지마세요!
대학교 축제 때 봤었는데 진짜 왕자님처럼 생김... 잊을 수가 없다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불렀던 노래 ㅎㅎ
추억이네요 ㅎㅎ ^-^
갑자기 생각나서 유튜브에 쳐봤는데 학창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최애곡 3곡 중 한 곡~
들으면 가슴이 에인다 여전히…
에반.. 형.
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90년대 후반 ~20년 초반 까지의 형의 음악 활동을 생각 해보았을때..
정말 형 앨범 수록곡들은 다 형만의 색깔이 뚜렷해서
너무좋다. 그리고 한편으로 너무 시대에 앞서서
좀더 크게 빛을 못바랜던게 너무아쉽구..
정말 에반 형만의 팝 감성과 한국 느낌 , 딱 유일무이한데..
언제 라두 좋으니 솔로 앨범 내주시면 좋을것만 같아요.
늘 언제나 응원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동시대에 활동하셔서 노래 들려 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노래가 너무멋지고 아름답다
2019년 손
갑자기생각남
저요 ㅎㅎ
저욜 ㅋㅋ
10년도 넘었네요 ㅋㅋ 추억이다
손
추억의 노래ㅠ
이 노래 정말 좋아했었어요^^
2020 손
손 + 발 + 고추
아.. 내 추억의 애창곡...ㅜ
고등학생때 많이 들어보고 다시 들어보는데 가수분 목소리 넘 좋..ㅠ
💙💙💙👍👍👍
아직도 좋다 ❤❤
아 이노래 Feel 꽂힌다
lxhlhy ojh ㅇㅈ
겨우 찾았네.. 맞어 내가 울었던 노래
14년전에 마니들었는데..ㅠㅠ 그립다
2020 클릭비 그리워서 듣다가 에반까지ㅠ 슈가맨 제발 소환해주라..
이 노래는 떡상 없냐...
킹..
다시들어도 좋네요.. 잘살고있나요 아직못잊은 내사랑..
에반 오빠 좋아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같이 살고싶어요 이 노래 나올때가 중딩때였는데 이제 내 나이 31네 세월 많이 흘렀네
예전에 누가 참 이노래를 좋아했는데..
잘 살고 있겠지.
오랜만에 들으니까 그때도 그리웠네.
빛반..
결혼기사 보고왔어요^^축하드려요👍👍👍
23년에 들어도 좋구만
나의 20대여 그립다
이거 명곡임... ㄹㅇ........
21년 새해에 듣는다.
2024년 9월 듣는 사람 손
10월 손
11월 손
@@전투민족-z5w 미래에서 오신분ㄷㄷ
ㅎㅇ
@@이수욱-d8fㅎㅇ
2019년3월에 들어도 좋구나!!!
2022는 제가 첨인가 ...
2023년 들으러와요 !! 아련했던 내 mp3뮤직
울어도 괜찮아랑 이 곡 들으면서 레이시티 했었는데
레이시티 ㅋㅋ, 시티레이서 캐투, 현투 타고다녔는데
최애 참 많이 듣던곡 아직도 좋네
10년전에엄청좋했던노래
에반이랑 훈련소 생활 같이 했는데... 이목구비가 진짜 연예인이더라... 입대전 부터 이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훈련소 마지막 행사 훈련소의 밤때 노래 몇소절 불렀는데.. 진짜 가수는 가수구나 라고 느낌...
아이돌 출신도 밥시간엔 식판들고 쫒아 다닌다는걸 알고 그당시엔 충격이였음ㅋㅋㅋ 20살때인데...
94년 생입니다.
솔직히 제 학창 시절에 EVAN님의 노래는 주변에서 잘 몰랐습니다.
발라드에 미친 새기 아니고서는 잘 몰랐어요.
EVAN님께는 죄송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어요.
지금도 이 노래를 회상할 땐 저만 알고 있는 노래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이 노래가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가수로서의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길을 걸어본 사람으로서 절대 쉬운게 아닌걸 압니다.
그럼에도, 제 욕심이란걸 알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발라드 바람이 다시 불 때 꼭 다시 앨범을 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노래 유명했음 음악사이트 1위였었거든요ㅋ 사람들이 잊고있는거지 님만 아는노래 아님 홍대병 심한거 보기안좋아서 끄적여봅니다
와.. 이 노래 첫사랑한테 개같이 까이고 21살때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반복해서 들엇던 노래인데..
거의 파이널판타지 주인공
영혼이 치유되는 곡,, 크
이 노래 좋아했다...
2021 크
노래 느낌이 좋은곡
기교, 가사보다 흐름이 좋은곡
싸이월드 감성
슈가맨 나왔음좋겠다
오늘 문득 떠오르는 멜로디 그래 이노래였지...
2022에도 듣는 사람 ㅎㅎㅎ..ㅎㅎ 넘 조아용
ㅋㅋㅋㅋㅋㅋ굿
2021년!~
20210722 사랑해 미안하다 캬 .... (추억소환 )
와
숨은 쉬긴한다 살아지긴한다
2024년 10월 어쩔수 없다 너무 좋아서 ~~
초딩때 가사 뜻도 모르면서 멜로디만 좋다고 주구장창 들었는데 벌써 26살이네요🫢
아직도 들어요,, 보고 있나요 호석님🥺
저는 울어도 괜찮아도 아직도 듣습니다☺️
슈가맨 왜 안나오는거야
2021년~
2024년 손
토론토에서 공부할 때 남사친 녀석이 전화통화할 때 마다 들려준 노래 ㅎㅎㅎ 덕분에 추억되살리며 잘 듣고 있어욤~^^
그 남사친 글쓴님을 짝사랑 하셨나봐여
부럽
친구랑 옛날 노래얘기 하다가 에반 노래 이야기 딱 생각나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추천에 바로떠있네 진짜 신기한 알고리즘... 구글은 인공지능AI인가
개띵곡
I love... song♥
고1때 사겼던 남친 컬러링.. 그땐 문자랑 전화한통이 진짜 지금보다 더 큰 의미였던것 같음 이노래가 좋아 전화걸때마다 참 좋았는데 그때 생각난다 ㅠㅠㅠㅠ 진짜 풋풋했던 내 학창시절
ㄹㅈㄷ
2024년 손...
이거지 이거야!!!!!!
❤
2021년 새해부터 듣는다
여기는2021년 거기는 몇년도인가요?
2007년도임
여기는 2058년
3022년
@@정서윤-c2h 외계인이다
2021년 4월5일 월요일 저녁8시48분입니다.
이후 미래에 살고 있는 생존자 답하길 바란다
오바
갑자기 클릭비 생각나서 노래 듣다가 이노래
듣는데 광광울고싶다
24년 10월
오늘부터 출첵
2022 ..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원 가는 길에 놀이터 잠깐들려서 mp3로 혼자 이 노래 자주 들었음!
제목에 점 3개 이게 바로 그시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