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삼님 채널 초기부터 본 구독자여서 얼마나 고양이들을 아끼시는지 알고있습니다. 전에 수의사님도 고양이들 수직 공간만 잘 형성되면 멀리 영역 순찰하러 가지 않아도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그랬어요. 적응하면 괜찮아질겁니다. 삼색가족이랑 길막가족 사이가 안좋으면 분리시키겠죠...곁에서 매일 지켜보는 하삼님한테 막말은 안했으면 싶어요 본인들이 하삼님만큼 양어장 일 하면서 고양이 케어할 자신 있나 모르겠네요...ㅎ 개인적인 일이지만 저도 어렸을때 시골살았는데 새끼 고양이가 집에 찾아와서 마당에서 키운적이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소중했는데 집 근처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해서 일찍 하늘로 갔어요 17~19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집 옥상에 작게라도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안전하게 오래 살았을텐데 ...아쉽고 미안하더라구요ㅠㅜ 하삼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오링-j7t 글쎄요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가야 한다면 무가 아파도 그대로 뒀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마음껏 뛰어놀던 아이들을 보는 게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 좋은 모습만 찍어놓은 거지 애들이 다치고 병들 수 있는 위험들이 절대 적지 않아요. 사람 손 잘 타고 보살펴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보호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아쉬우시면 다른 채널 찾아 떠나세요 .. 굳이굳이 이런 영상 이런 글에 이런 댓글 달지 마시구요 … 돈 내고 보시는 것도 아니면서 눈치 주시네
하하하님, 여러 불만을 토하는 댓글들은 씁쓸하지만 저 멀리 넘겨버리시길 바래요. 자연 속 고양이가 좋아서 채널 보는 건데 실망이다,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영상으로 고양이 보는 자기자신의 생각만 중요하지 실제로 고양이를 케어하는 사람의 입장이 어떤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네요. 저는 매일 길고양이 밥주러 다니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이해가 되는 결정이에요. 실제로 고양이들 보다보면 진짜 고양이들한테 필요한게 뭔지 느끼게 되거든요. 자유라는게 인간 입장에서 좋아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먹이 찾아 하루종일 헤메고, 영역때문에 서로 물어뜯고, 항상 극도로 긴장한 애들뿐이에요. 앞으로 벌어질 새로운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야통이 삼색이만 존재하는 거 아니고, 하하하님도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고양이들 하나둘 독립할땐 풀어두고 방치했다가 애들 떠나간다고 지*하더니 울타리 설치하니깐 이제 가뒀다고 *랄;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하삼님 선택 존중합니다 누구보다 양어장 아이들에게 진심이고 정성이신 분이실테니까요. 한번도 조급하게 뭘 하신 적 없고 충분히 고양이들 관찰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신 뒤에 실행하시는 분이라는 거 채널 초반부터 쭉 봐온 구독자들은 다 알아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하삼님!
고양이들이 울타리 안을 안전한 장소라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이 안에 있으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먹이가 충족 된단 걸 이해한것 같은 느낌ㅠㅠ 영역이 넓었던 건 어쩌면 모험심이 아니라 더 안전한 장소를 끊임없이 찾아다니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지네요😭 다들 잘 적응하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삼색이를 먼저 울타리속에 넣은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쫄보인 삼색이가 나중에 합사가 되었다면 야통이가 자기구역이라고 싸움이 일어났을 거 같습니다. 나중에 들어오니 온통 다른 고양이 냄새가 나는 공간들이라 야통이나 길막이가 얌전하게 적응을 하는 것 같고요. 우리가 흔히 동물들을 자유롭게 두는게 동물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생에 사는 동물들을 사육시설이나 동물원 같은 곳에 가둬놓고 구경하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동물에게 있어 야생은 말그대로 야생이고 약육강식의 공간입니다. 고양이는 물론 상위포식자지만 근처에 산이 많은 하삼님네 주변 환경을 생각했을 때 완벽하게 안전하고 상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죠... 예전 영상에 밍크가 길고양이를 사냥하는 영상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고요... 자유라는 개념은 인간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자연을 뛰어노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물론 무엇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삼님의 고양이들은 거의 하삼님의 집에 기거하는 집고양이와 다를것이 없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울타리로 보호하는것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삼님의 고양이들은 울타리가 아니라 하삼님이 그곳에 같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인간과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하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울타리를 어색해하고 있지만 하삼님이 그곳에 같이 있기 때문에 금방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삼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앞으로 울타리가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고 어떤 숨숨집과 놀이기구들이 설치가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보면서 한마리씩 사라지는 고양이들이 나타날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이제는 조금은 걱정을 덜게 되었군요. 물론 그것도 저라는 인간의 입장이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만약 이후에 고양이들이 울타리를 탈출하려고 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하삼님이 억지로 울타리속에 있도록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가둔다는 것이 동물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무한히 펼쳐지 있는 공간보다 자신들의 영역과 움직일 수 있는 공간들이 정해져 있는 것이 고양이 입장에서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그것을 너무 잘 알잖아요. 길고양이 생활을 하다가 집에 들어와 살게 된 수많은 고양이들을요. 하삼님의 결정을 너무나 지지하고 마음씀씀이에 너무 감동을 받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길고양이가 야생 생활을 해야 행복하다는 건 편견입니다. 야생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매일 1. 멧돼지, 들개, 맹금류와 같은 천적 2. 청결하지 못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3. 농약, 쥐약, 사냥용 덫과 같은 인간에 의한 위험 4. 영역이 넓어지며 발생하는 다른 고양이와의 경쟁과 싸움,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물리적 상처(감염위험) 5. 사냥 실패 시 영양 불균형, 음식물 쓰레기를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야생에서 생활하는 것보다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적극적으로 보호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많은 고민했을 하삼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일단 저는 하삼님과 냥이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만 언급해주신 내용 중 4번 같은 경우는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게 될 경우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또 5번도 제 생각에는 하삼님이 냥이들 사료를 주곤 하셨으니 기존에도 냥이들에게 사냥 부담이 많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완벽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하삼님 결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왠지 장단점을 자꾸 생각하게만 되네요. 냥이들이 자유를 원할지 안전을 원할지 알 수가 없으니..
같은 논리로 사람도 자택에 감금시키고 밥만 제대로 주면 범죄, 타인과 접촉으로 인한 질병, 교통사고 같은 위험,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 여러 요인들로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보호되는게 더 안전합니다. 뭔 소린지 이해하셨죠? 댁이 말하는 행복한 묘생은 인간이 행복한 묘생이고 고양이가 성불구가 된 다음 다음 평생 감금 당하는 걸 행복한 묘생으로 느낄지는 우리도 알 수 없습니다.
맞아요ㅋㅋ 삼시세끼 영양가 있는 밥 나오고 무려 보일러도 있는 집도 만들어주고 언제나 깨끗한 물도 제공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 데려가 주는 하삼님 있는 울타리 안이 극락 아닌지,, 그리고 울타리가 스트레스라 하기에는 길냥이들 데려와 원룸에서 키우는 사람들은 뭐죠 그럼..
예전에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유기묘 보호소의 일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약 70여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치료하고, 떠나보내는 과정이 적혀 있었던 책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의/오역 있습니다) 의외로 길에서 나고 자란 고양이들은 인간과 잘 친해진다. 포식자, 질병, 추위나 더위, 아사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존재에게 그들은 한없이 다정해진다. 산책 한 번 나가지 않는 집 속의 삶에서도 전직 길고양이들이 불만스러워하지는 않았다. 기껏해야 창문으로나 밖을 볼 수 있는 집에도 고양이들은 잘 적응합니다. 하님이 신경써서 만들어주신 넓은 공간은 오죽할까요. 아이들도 애정이 넘치는 새 집이 분명 마음에 들거라 믿습니다.
야생의 고양이들이 어떻게 인간과 함께 하게 되었는지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기분이다. 몇 천 년전 최초의 집사도 어느 날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를 그리워하며 집을 지어주고 함께 영역을 지켰을 것이다. 이보다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다. 인간이 자연에 개입해선 안 된단 말은 그래서 모순이다.
영역이 한정되어버리면 상실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안정감을 찾는 개체가 많아요. 아 여기까지가 내 영역이구나. 울타리가 있으니 다른 놈들도 이 안에는 침입을 못 하겠네! 라고 인식하는 순간 오히려 안정을 찾아요. 사람들이 뭐 들고양이 활동영역 계속 넓히는 게 정말 그냥 좋아서 그러는 건 줄 아는데, 오히려 정말 그냥 영역 확장이 좋아서 그러는 개체는 많지 않아요. 강박적으로 더 더 순찰을 나가는 거죠. 그래야 자기가 안전하니까. 불안하고 무서워서, 그리고 더러는 호기심에 영역 넓히다가 그 넓은 영역 감당도 못하고 악순환인 경우가 많아요. 그 와중에 이런저런 사고로 생을 마감하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그게 좋다면 자기 주변 고양이들한테 그 자연의 섭리 적용하시면 됩니다.
애들 가두면서 가장 슬플게 하하하님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애들이 영역분쟁에서 밀리면서 기존 아이들이 떠나는게 안타까웠고 특히 어미냥이의 죽음이 너무 슬펐습니다. 영상으로만 만나는 저도 슬픈데 직접 돌봐주시는 하하하님 입장에서는 애들 자유를 일부 박탈하더라도 보호하고 싶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울타리도 더 확장하실 예정이라고 했으니 더 넓어지고 숨을공간이 늘어나면 애들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하삼님은 인류가 야생냥이들을 어떻게 길들여서 집냥이로 만들었는지를 실제로 보여 줘 버리시네요ㄷㄷ 그냥 야생 산냥이들이 양어장으로 내려와서 같이 공생하는가보다 하고 구독해서 보기 시작한 채널인데, 어느새 다들 반 쯤 집냥이화 하고 있더라는..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고양이들은 그렇게 끔찍이 아끼면서(진짜 아끼는 건지도 잘 모르겠음) 모니터 뒤에 있을 사람에게는 참 모질게 상처주는 분들이 더러 보이네요. 좀 지켜보면 안 되나요? 울타리 만든 지 얼마나 됐다고 뭐가 그렇게 불쌍하고 불행해 보이는지... 오랜 구독자로서 하님의 진심 누구보다 잘 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랜선이모인데도 하님 유튜브 보면서 얼굴알고 이름알고하면서 정이들고 아쉬운데 직접 매일 밥주고 돌봐주고 이름지어준 하님은 어미냥부터 연님이 래기 마를린~~ 아가들 없어질때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ㅜㅜ 이제 좀 안심이되는 영상입니다 잘 적응하길 기대합니다♡ 무의 합사도 ㅋㅋ
최근 집 주변에서 돌보던 고양이 2마리가 쥐약을 먹고 죽었습니다. 집 뒤에 산이 있어서 사람 손에 닿지 않을거라고 안심하고 밥을 주곤했는 누군가가 쥐약을 닭고기에 섞어서 뿌려났더라고요. 한마리는 이미 죽어있었고 다른 한마리는 숨을 약하게 쉬고있어서 급하게 병원에 갔는데 가는길에 죽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죽은 아이를 살펴보시고는 쥐약때문에 죽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밥을 주는 아이들은 총 4마리였습니다. 작년에 한마리는 로드킬을 당했고, 이번년도에 2마리는 쥐약 때문에 죽었습니다. 저는 그 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아서 병원까지 다녔습니다. 자유를 위해 풀어주라고, 자연,야생을 위해 나두고 지켜보라고 하시는 분들은... 로드킬과 쥐약이 야생의 한부분입니까? 언제부터 고양이들이 야생의 산물처럼 보여지게 된거죠? 이미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있는 고양이들은 야생고양이가 아닙니다. 자력이 힘들어서 사람에게 도움 청하는 겁니다. 자유롭게 사는 대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속에 나두고,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지켜보라고..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내가 살피던 고양이를 떠나 보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까요?..그 무력감을 아시나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기엔 이미 너무 소중해진 관계 아닌가요, 저는 하삼님 처럼 제가 돌보던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지킬수 없던 제 자신이 한심했고,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하삼님을 진짜 많이 지지합니다. 저 또한 돌보던 남은 한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에서 키우기엔 사람 손이 닿지 않고 자동차도 없고 피식자와 포식자만 있는 생태계가 이 나라엔 없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하삼님네 고양이들은 이미 야생고양이/길고양이가 아닌 것 같아요 하삼님 영역에 있으니 이전에도 이미 큰 의미로는 집고양이.. 보살피던 고양이들 잃으셔서 넘 맘 아프셨겠어요ㅜㅜ 집고양이 아프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로드킬이라니... 저도 그래서 하삼님 결정 지지해요!
하님 항상 응원합니다! 고양이들은 넓은 공간보단 위 아래 수직공간(캣타워 등)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갇혀서 스트레스 받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하삼님이 아주 잘 해주시고 계십니당.. 오히려 바깥 풍경도 잘 보이고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좋을지도요ㅎㅎ
0:17 울타리를 둘러보러 온 야통이 0:42 울타리 안을 쳐다보고 흠칫 놀라는 야통이 0:58 갑자기 울타리 생활에 호기심을 드러내는 야통이 1:22 잠시 고민하다 문 안으로 들어오는 야통이 1:58 새로운 생활 공간을 탐색하는 야통이 2:37 하저씨에게 인사하고 출구를 찾아보는 야통이 3:08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출구를 찾는 야통이 3:36 엄청난 다리 힘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야통이 4:11 수직 공간을 탐색하는 야통이 4:22 그래도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해 당황한 야통이 4:48 모처럼 삼색이와 덕담을 나누는 야통이 5:16 아주 약간의 화해 기류를 드러내는 야통이 6:24 울타리 안에서 엄마와 만난 야통이 6:40 밥그릇 앞에 가만히 서 있는 야통이 8:10 어느 정도 진정한 야통이 8:20 다음 날에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야통이 9:09 하저씨 발 밑에서 그루밍하는 야통이
아가들도 돌아다니는 바깥생활에 은근 지쳐있었던 걸까요!? 서로 잘 적응하는듯 보여서 너무 다행이네요 하삼님 :-) 아이들끼리 친해져서 야통이와 삼색이가 서로 그루밍 해주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연님이 래기 마를린이 오늘 따라 더 보고싶어지네요ㅠㅠ 어딘가에서 건강히 잘 살고 있기를....💚
야생 고양이와 인간이 (부분적으로) 공존하는 역사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중문 등 영상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에서도 고민 많이 하고 계시는 티가 드러납니다. 냥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오래 교감하신 하님이 잘 해나가실 거라 믿고, 영역다툼 없이 사이좋은 모습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울타리에 대해 양쪽 반응 다 이해가 되요..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건, 어느쪽이든 너무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말하는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그저 우리가 보기에 좋아서, 혹은 보기에 답답해서 하는 말은 아닐지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죠. 중요한건 양어장 고양이들의 입장입니다. 저 아이들이 울타리라는 공간에서 여전히 행복과 안정감을 느낄수도 있고, 반대로 답답하고 불편해할수도 있겠죠. 어느쪽이든 그건 저 아이들을 우리보다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지켜봐온 하삼님이 제일 잘 알거에요. 고양이들 반응에 조금의 이상기운이 있어도 바로 확인하고 무나 래기 병원데려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아마 고양이들이 정말로 행복해하고 있는지 하루이틀 정도만 지켜봐도 알 분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주변 또는 티비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복보다 본인의 만족을 위해 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6평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보더콜리 키우는 부류의 사람들 말이죠. 저는 하삼님이 그런 사람들과는 달리 철저하게 고양이들 입장에서 이 사안을 잘 해결해나가실거라 믿어요. 굳이 우리끼리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어쩄든 양어장 고양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건 우리 모두 똑같이 바라는 바니까요.
하삼님 본업도 바쁘실텐데....책임지고 냥이들 보호해주시고 위해주시는게 너무 따뜻해요 애들두 그맘 알고 잘 적응해주는거같아요! 하삼님 그리고 양어장 냥이들 강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실거에요! 책임감과 걱정이 무더기일거같은데...ㅠㅠㅠ 너무 대단한 분이라고 늘 느낍니다 항상 잘 영상 보고있고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몰라요! 항상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악플다는 인간들 잘 봐라. 난 하삼님이 과도로 베스 손질하던때부터 보던 사람인데,하삼님은 어미냥이가 산짐승에게 당해서 죽었을때처럼 또 후회하기 싫은것뿐이야. 니들이 잃고나서 드는 후회가 뭔지 알아? 가슴이 먹먹해서 가슴을 치면서 우는게 뭔지 아냐고. 어미냥이도 겨우 가슴에 묻었는데 저 냥이들 죽으면 그 시체 껴안고 또 울라는거냐? 냥이들을 직접 키우는건 하삼님이야 주양육자가 자기 가슴 찢어가며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함? 난 지금도 너무 늦은거라고 하삼님이 자책할까봐 마음이 아픈데. 알아서 키우게 냅둬라
울타리 쳐진뒤부터 영상 보는게 더 편안해졌어요. 어쩌면 먼저 소풍을 갔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처럼 야통이도 남은 아이들도 보이지않게될까봐 늘 조마했는데 아이들 위해 어렵고 힘들게 울타리 공사해주신 하삼님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정교하게 작업된 울타리만봐도 느껴지네요. 얘들아 앞으로 안전함속에서 행복하게 살자. 양어장밖은 위험했어. 저도 여건만 된다면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이렇게 해주고싶네요. 부럽네요. 하삼님과 냥이들에게 앞으로 더 좋은일들과 행복만 가득하길바래요. (넘 이쁜 하삼님네 멍이들도요!)
개인적으로 사실상 하랜드 고양이들은 영역넓은 '집고양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래기랑 를린이 독립 후에는 알게 모르게 조마조마하기도 했고요. 그동안 뭐든 뚝딱 만들어내시는 모습 보고, 사실상 걱정은 1도 안됩니다. 오히려 다행이면 다행이라고 생각할까요. 무 복막염 걸려서 집에 들여보내셨을때 이것저것 만들어주신 것만 봐도... 다들 건강하게 사랑받으며 자랐으면 하네요.
밖에서 길냥이들 보면 사람보면 후다닥 도망가고 늘 힘겹게 살고 있다고 느꼈어요 자연의 섭리대로면 인간들이 먼저 동물의 영역을 지켜주지 않고 고양이 영역에 들어와서 그들의 영역을 뺏아온건 아닐까요? 저도 길냥이가 매일 집 앞에 밥먹으러 왔는데 어느 순간 로드킬 당한건지 다시는 못보게됐어요 ㅜ 무리에서 힘이 젤 약해서 늘 공격당하던 고양이인데 생각할때마다 가슴아파요ㅜ 집안에 데려오면 사람 욕심일까요? 전 도와주는게 진짜 고양이를 위한거라고 생각해요 마를린과 래기 떠났다고 하님한테 못할말 쓴 댓글도 보았고 하님이 잘 결정하고 내린 결과이고 그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응원하면서 고양이가 안전하길 바라는게 우리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하삼님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저렇게 넓은 울타리인데 더 증축을 하실 계획이시고 울타리 윗부분도 나무에 검은 천까지 덧대셔서 정말 세심함에 감탄만 나옵니다. 캣타워 같은 것도 더 들이시고 집도 만드실테니 그 과정을 저희는 그저 즐기면 되는 것이죠! 오늘도 고맙습니다 하삼님! 양어장 일만도 힘드실텐데 정말 복받으실 거예요!
I am so happy the cats are adjusting well! Thank you so much for creating this home inside the fence and keeping them safe. You are wonderful and I am so glad we can rest easy knowing you can have an eye on the cats all the time now.
제가요,, 트위터에서 골드버튼으로 누가 시계를 만들었단 글을 보고,, 어쩔 수 없이 구독하고 본지 3주 되었어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제 손엔 ‘인간을 키우는 고양이’라는 책이 들려있구요, 네비 없이도 사는 사람인데 T맵을 깔아 이얏호응하고 있어요!! 저의 23년 달력은 양어장 고양이들이 되길 바래보며!! 응원합니다
3-40만이던 시절부터 이 채널을 조용히 봐왔는데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오랫동안 지켜봐와서 하하하님 심정을 너무나도 공감하고 또 이 고양이들에 대한 어떠한 결정을 내렸든 저희보다 훨씬 깊이 생각하시고 고민하셨을 것을 알기때문에 정말 이해합니다. 처음에 걱정했던건 넓은 지역을 커버하던 고양이들을 모두 만족시키기엔 울타리가 조금 좁은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앞으로 놀이공간도 많이 두시고 확장공사도 하신다고하니^^ 안심이 됩니다. 생각외로 합사도 수월하게 진행되는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Checking hatchery before I go to bed [Fish hatchery Vlog]](/img/1.gif)
뭔가 하하하님이 같이 울타리 생활하면 더 적응이 빠를 거 같은 느낌이... 근데 그러면 고양이들이 우리집 길냥이가 되는 게 아니라 하하하님이 길사람이 되겠네요
네?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 길사람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걸 노숙자라고 부르기로 읍읍 ㅋㅋㅋㅋ
발상의 전환인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하삼님 채널 초기부터 본 구독자여서 얼마나 고양이들을 아끼시는지 알고있습니다. 전에 수의사님도 고양이들 수직 공간만 잘 형성되면 멀리 영역 순찰하러 가지 않아도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그랬어요. 적응하면 괜찮아질겁니다. 삼색가족이랑 길막가족 사이가 안좋으면 분리시키겠죠...곁에서 매일 지켜보는 하삼님한테 막말은 안했으면 싶어요 본인들이 하삼님만큼 양어장 일 하면서 고양이 케어할 자신 있나 모르겠네요...ㅎ 개인적인 일이지만 저도 어렸을때 시골살았는데 새끼 고양이가 집에 찾아와서 마당에서 키운적이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소중했는데 집 근처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해서 일찍 하늘로 갔어요 17~19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집 옥상에 작게라도 공간을 만들어줬으면 안전하게 오래 살았을텐데 ...아쉽고 미안하더라구요ㅠㅜ 하삼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나무도 심고 잔디도 깔고..아늑한 너희들 영역이 만들어질거야!! 기대해도 돼 !!^^;;
@@stauros2509 돼 입니다♡
오래 전부터 봐왔지만
자연과 함께하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흘러가는 양어장만의 매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는 조금 아쉬워진..
@@오링-j7t 글쎄요 자연의 섭리대로 흘러가야 한다면 무가 아파도 그대로 뒀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마음껏 뛰어놀던 아이들을 보는 게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다 좋은 모습만 찍어놓은 거지 애들이 다치고 병들 수 있는 위험들이 절대 적지 않아요. 사람 손 잘 타고 보살펴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보호해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아쉬우시면 다른 채널 찾아 떠나세요 .. 굳이굳이 이런 영상 이런 글에 이런 댓글 달지 마시구요 … 돈 내고 보시는 것도 아니면서 눈치 주시네
래기 떠났을땐 자연의 섭리 핑계대지마라. 넌 위선자다 이딴 소리하면서 욕하는 사람들 수두룩했는데 지금은 자연의 섭리대로 놔두는게 좋은데 이건 좀 아닌것 같다라는 식의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게 참 얼탱이가 없어요. 이래도 뭐라 그러고 저래도 뭐라 그러면 어쩌라는 건지
하하하님, 여러 불만을 토하는 댓글들은 씁쓸하지만 저 멀리 넘겨버리시길 바래요. 자연 속 고양이가 좋아서 채널 보는 건데 실망이다,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영상으로 고양이 보는 자기자신의 생각만 중요하지 실제로 고양이를 케어하는 사람의 입장이 어떤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네요. 저는 매일 길고양이 밥주러 다니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이해가 되는 결정이에요. 실제로 고양이들 보다보면 진짜 고양이들한테 필요한게 뭔지 느끼게 되거든요. 자유라는게 인간 입장에서 좋아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먹이 찾아 하루종일 헤메고, 영역때문에 서로 물어뜯고, 항상 극도로 긴장한 애들뿐이에요. 앞으로 벌어질 새로운 이야기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야통이 삼색이만 존재하는 거 아니고, 하하하님도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저어어엉말 공감해요. 책임감도 이해못하는 사람들.. 작은 고양이에게 세상은 얼마나 위험한지도 모르고. 그저 눈요깃거리로만 즐기려는 인간의 이기심..
이말씀이 정답입니다. 저도 몇년째 밥주고있지만 구구절절 공감해요
댓글창 제대로 안봐서 좋은 댓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ㅜ
맞아요 불만 댓글은 그냥 넘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시청자인 저도 냥이들 안보이면 마음이 아픈데 직접 밥주고 쓰다듬어준 하삼님은 어떠겠어요
그리고 안전도 보장되고 수명도 늘어나구요
캣맘 때뭄에 아파트사람 엔진에.고양이 갈렸던데 진찌 그러면 캣맘들은 나몰라라하겠지?ㅋㅋㅋ
댓글들 웃기네 지들은 똥 안싸고 안 지끼냐? 니 똥싸고 지끼는것도 그럼 오염이고 공해다
카오네 식구들 제일 아무렇지않게 잘 눌러앉아있는거 왜이렇게 웃기고 귀엽지ㅋㅋㅋㅋㅋㅋ
이젠 길막여사네랑 삼색이네보다 인원수도 많고,
출연비중도 은근 높아져서..
귀엽고 웃긴 와중에
보고 싶어지는 얼굴들이 많아집니다
고양이들 하나둘 독립할땐 풀어두고 방치했다가 애들 떠나간다고 지*하더니 울타리 설치하니깐 이제 가뒀다고 *랄;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하삼님 선택 존중합니다 누구보다 양어장 아이들에게 진심이고 정성이신 분이실테니까요. 한번도 조급하게 뭘 하신 적 없고 충분히 고양이들 관찰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신 뒤에 실행하시는 분이라는 거 채널 초반부터 쭉 봐온 구독자들은 다 알아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하삼님!
고양이들이 울타리 안을 안전한 장소라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이 안에 있으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먹이가 충족 된단 걸 이해한것 같은 느낌ㅠㅠ 영역이 넓었던 건 어쩌면 모험심이 아니라 더 안전한 장소를 끊임없이 찾아다니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지네요😭 다들 잘 적응하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예요
무 녀석...선구안이 잇었어..
채널 성격 바뀐게 아쉬우시면 본인이 어디 좋은데 가셔서 넓은 땅 매입하셔가지구 거기 고양이들 잘 케어해주심 되겠네용~!!!!!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색이를 먼저 울타리속에 넣은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쫄보인 삼색이가 나중에 합사가 되었다면 야통이가 자기구역이라고 싸움이 일어났을 거 같습니다. 나중에 들어오니 온통 다른 고양이 냄새가 나는 공간들이라 야통이나 길막이가 얌전하게 적응을 하는 것 같고요.
우리가 흔히 동물들을 자유롭게 두는게 동물을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생에 사는 동물들을 사육시설이나 동물원 같은 곳에 가둬놓고 구경하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동물에게 있어 야생은 말그대로 야생이고 약육강식의 공간입니다. 고양이는 물론 상위포식자지만 근처에 산이 많은 하삼님네 주변 환경을 생각했을 때 완벽하게 안전하고 상위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죠... 예전 영상에 밍크가 길고양이를 사냥하는 영상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고요...
자유라는 개념은 인간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자연을 뛰어노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죠. 물론 무엇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삼님의 고양이들은 거의 하삼님의 집에 기거하는 집고양이와 다를것이 없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울타리로 보호하는것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삼님의 고양이들은 울타리가 아니라 하삼님이 그곳에 같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인간과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하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울타리를 어색해하고 있지만 하삼님이 그곳에 같이 있기 때문에 금방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삼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앞으로 울타리가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되고 어떤 숨숨집과 놀이기구들이 설치가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보면서 한마리씩 사라지는 고양이들이 나타날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이제는 조금은 걱정을 덜게 되었군요.
물론 그것도 저라는 인간의 입장이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만약 이후에 고양이들이 울타리를 탈출하려고 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하삼님이 억지로 울타리속에 있도록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가둔다는 것이 동물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무한히 펼쳐지 있는 공간보다 자신들의 영역과 움직일 수 있는 공간들이 정해져 있는 것이 고양이 입장에서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그것을 너무 잘 알잖아요. 길고양이 생활을 하다가 집에 들어와 살게 된 수많은 고양이들을요.
하삼님의 결정을 너무나 지지하고 마음씀씀이에 너무 감동을 받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통: 엄마 구하러 왔구나?
막: 아니 나도 갇혔어
길막대장님 안 오려다가 간식에 낚여서 들어오고 말았네요ㅋㅋ 둘이도 얼른 울타리 안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
저정도 평수 아파트 구할 수 있는 사람만 하님께 뭐라하길ㅎㅎ 산짐승, 들개들로부터 고양이 보호하고 고양이들 개체수 조절도 되고 좋아 보이는데.
격리 철창 바퀴달아두신거
다가족 합사에 대한 하버지의 고민이 담겨있는듯 하네요.
야통아 삼색아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다. 갈 곳도 없다.ㅋㅋㅋ 그냥 사이좋게 잘 지내는 수밖에 없다 ㅋㅋㅋㅋㅋ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잘 지내 ㅋㅋㅋ
ㅋㅋ서로 그루밍해주는거 보고싶네요
잘지내고 안싸웠음 좋겠어요 ㅎㅎ 늘 보면서 느끼는 마음이예여 ㅠㅠㅠ
삼색이 움찔움찔할듯
길고양이가 야생 생활을 해야 행복하다는 건 편견입니다.
야생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매일
1. 멧돼지, 들개, 맹금류와 같은 천적
2. 청결하지 못한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3. 농약, 쥐약, 사냥용 덫과 같은 인간에 의한 위험
4. 영역이 넓어지며 발생하는 다른 고양이와의 경쟁과 싸움,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물리적 상처(감염위험)
5. 사냥 실패 시 영양 불균형, 음식물 쓰레기를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야생에서 생활하는 것보다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 의해 적극적으로 보호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많은 고민했을 하삼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밥주는 사람 있으면 괜히 그곳에 몰리는 게 아니죠 야생이 좋으면 다들 산올라가서 사냥해 먹지
무엇보다 어미냥이 야외 생활하다가 상처를 입고 떠났죠.
나중에라도 발견하고 묻어 줄 수 있었던게 그나마 다행
일단 저는 하삼님과 냥이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만 언급해주신 내용 중 4번 같은 경우는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게 될 경우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또 5번도 제 생각에는 하삼님이 냥이들 사료를 주곤 하셨으니 기존에도 냥이들에게 사냥 부담이 많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완벽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하삼님 결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왠지 장단점을 자꾸 생각하게만 되네요. 냥이들이 자유를 원할지 안전을 원할지 알 수가 없으니..
같은 논리로 사람도 자택에 감금시키고 밥만 제대로 주면 범죄, 타인과 접촉으로 인한 질병, 교통사고 같은 위험, 사회생활의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
여러 요인들로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보호되는게 더 안전합니다. 뭔 소린지 이해하셨죠?
댁이 말하는 행복한 묘생은 인간이 행복한 묘생이고 고양이가 성불구가 된 다음 다음 평생 감금 당하는 걸 행복한 묘생으로 느낄지는 우리도 알 수 없습니다.
맞아요ㅋㅋ 삼시세끼 영양가 있는 밥 나오고 무려 보일러도 있는 집도 만들어주고 언제나 깨끗한 물도 제공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 데려가 주는 하삼님 있는 울타리 안이 극락 아닌지,, 그리고 울타리가 스트레스라 하기에는 길냥이들 데려와 원룸에서 키우는 사람들은 뭐죠 그럼..
예전에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유기묘 보호소의 일지를 읽게 되었습니다. 약 70여마리의 고양이를 돌보고, 치료하고, 떠나보내는 과정이 적혀 있었던 책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의/오역 있습니다) 의외로 길에서 나고 자란 고양이들은 인간과 잘 친해진다. 포식자, 질병, 추위나 더위, 아사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존재에게 그들은 한없이 다정해진다. 산책 한 번 나가지 않는 집 속의 삶에서도 전직 길고양이들이 불만스러워하지는 않았다.
기껏해야 창문으로나 밖을 볼 수 있는 집에도 고양이들은 잘 적응합니다. 하님이 신경써서 만들어주신 넓은 공간은 오죽할까요. 아이들도 애정이 넘치는 새 집이 분명 마음에 들거라 믿습니다.
하하하님네 고양이들은 정말 걱정 없이 보고 있어요. 애들아 건강하구 행복해라,,, 새 환경도 잘 적응하구..
찐이닷 올려~~~~~~~~
헉 빵빵뽀 사랑혀
빵빵뽀🧡💛
뽄희쥬르
그의 고양이는 위험한 동물, 늑대 또는 무언가처럼 울타리 뒤에서 바보처럼 보입니다.
말이 독립이지 애들이 살아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늘 슬펐는데 애들 안전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된게 전 너무 좋네요.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기뻐요.
야통이 그냥 돌아다닐 때는 걸걸하게(?( 왁~~와옹~~~ 거리다가 하버지 곁으로 올 때는 아웅♡ 우애응♡하는 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응애 나 아기야통이 하버지 나 이뻐해줘~
경계하고 있다가 슬쩍 가서 길막이 간식 우걱우걱 먹는 삼색이 왜케 귀엽죠ㅠㅠㅠㅠ
역시 하루 5끼 먹는 삼색이다워….
계속 먹기만함;;
삼색이 리즈시절 영상에서 두들겨 맞으면서도 끝까지 먹던거 생각나서 더 귀엽네요
프로먹방러
삼색이 잘 먹어서 유독 두지같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우리 거대한 야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사랑한다...🖤🤍
집에서 방묘문 설치하는 건 봤는데 야외 방묘문은 처음봐요 ㅋㅋ
하삼님 진짜 ㅋㅋㅋㅋ 만드는 것에 뭐든지 다 진심ㅋㅋㅋㅋ
동물원 느낌ㅋㅋ
야생의 고양이들이 어떻게 인간과 함께 하게 되었는지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기분이다. 몇 천 년전 최초의 집사도 어느 날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를 그리워하며 집을 지어주고 함께 영역을 지켰을 것이다. 이보다 자연스러울 수는 없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다. 인간이 자연에 개입해선 안 된단 말은 그래서 모순이다.
아 최초의집사도ㅠ
멎지내요🥰💕
사파리에서 사자들 합사시키는 것 같은 긴장감..ㅋㅋㅋㅋㅋ길막이랑 야통이가 적응 잘해서 다행이에요.
하파리
1:43 하삼랜드 입장
영역이 한정되어버리면 상실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안정감을 찾는 개체가 많아요. 아 여기까지가 내 영역이구나. 울타리가 있으니 다른 놈들도 이 안에는 침입을 못 하겠네! 라고 인식하는 순간 오히려 안정을 찾아요.
사람들이 뭐 들고양이 활동영역 계속 넓히는 게 정말 그냥 좋아서 그러는 건 줄 아는데, 오히려 정말 그냥 영역 확장이 좋아서 그러는 개체는 많지 않아요. 강박적으로 더 더 순찰을 나가는 거죠. 그래야 자기가 안전하니까. 불안하고 무서워서, 그리고 더러는 호기심에 영역 넓히다가 그 넓은 영역 감당도 못하고 악순환인 경우가 많아요. 그 와중에 이런저런 사고로 생을 마감하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그게 좋다면 자기 주변 고양이들한테 그 자연의 섭리 적용하시면 됩니다.
이 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결국엔 안전을 위해 영역을 확장하는 거지요. 그렇다고 예전의 모습이 좋았다는 댓글들에 굳이 반박하고 싶진 않네요. 다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하고 이해는 하는데.... 다만 공격적인 글은 좀 삼갔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길냥이 케어 해보면 아시겠지만 고양이들은 자기 영역이 침범받고 불안 느끼면 더 먼곳까지 영역 넓혀요. 멀리 나가는것이 과연 고양이들에게 행복한 일일까.. 의문인거죠.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지만 야통이와 길막이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니 하하 하님이 냥이들을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쓰셨는지 알 것 같아요
제 아가들도 아니지만 항상 이렇게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냥냥이들과의 앞날에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야통이 힘세고 똑똑하네요,,, 벽타고 올라가고 높이올라가서 탈출하려는 모습,, 아주 인상적이네여
하버지의 마음을 알아주는 효냥이들
중문의 거대함에 입떡벌~
지붕까지, 단디 맘 먹으셨네요.
다치지만 마셔요~
역시 양어장 냥이들에게 필수조건은 하삼님인듯..... 생각보다 금방 적응해서 다행이에요ㅠㅠ
다행이다 다행이다 ㅠㅠ 내가 가장 사랑하는 길막이랑 야통아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자!!
애들 가두면서 가장 슬플게 하하하님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결정을 존중합니다.
애들이 영역분쟁에서 밀리면서 기존 아이들이 떠나는게 안타까웠고 특히 어미냥이의 죽음이 너무 슬펐습니다.
영상으로만 만나는 저도 슬픈데 직접 돌봐주시는 하하하님 입장에서는 애들 자유를 일부 박탈하더라도 보호하고 싶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울타리도 더 확장하실 예정이라고 했으니 더 넓어지고 숨을공간이 늘어나면 애들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길막이는 간식으로 유혹해야 오는데 야통이는 하버지 보자마자 총총총 ㅋㅋㅋ 하버지를 대체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귀여워 죽겠네 ㅋㅋㅋ
와 하삼님은 인류가 야생냥이들을 어떻게 길들여서 집냥이로 만들었는지를 실제로 보여 줘 버리시네요ㄷㄷ
그냥 야생 산냥이들이 양어장으로 내려와서 같이 공생하는가보다 하고 구독해서 보기 시작한 채널인데, 어느새 다들 반 쯤 집냥이화 하고 있더라는..
그저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역시 우리 길막여왕님 양어장 제일가는 냥중냥 고양이답게 나름 경계하는 모습 사랑스러워..몇살이 돼도 자그맣고 예쁘고 짱쎈 길막이 ㅠㅠㅠㅠ 이제 영역 지킬 스트레스 없이 울타리 안에서 편안히 사세요
오랜만에 보는 길막여사 애교에 저도 같이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길막여사 꼭 건강하고 행복해라...❤
고양이들은 그렇게 끔찍이 아끼면서(진짜 아끼는 건지도 잘 모르겠음) 모니터 뒤에 있을 사람에게는 참 모질게 상처주는 분들이 더러 보이네요. 좀 지켜보면 안 되나요? 울타리 만든 지 얼마나 됐다고 뭐가 그렇게 불쌍하고 불행해 보이는지... 오랜 구독자로서 하님의 진심 누구보다 잘 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애들이 훨씬 전보다 안정되어 보여요🥺 자기들도 울타리 안이 안전한 공간이라는 걸 아는 것 같아요 진짜 저렇게 넓은 공간을 만드신 하삼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3:36 야통이 철장에 매달리니까 더 커보이네요 호랑이가 매달렸는데 그대로 뜯겨져 나갈까봐 조마조마했어요
랜선이모인데도 하님 유튜브 보면서 얼굴알고 이름알고하면서 정이들고 아쉬운데 직접 매일 밥주고 돌봐주고 이름지어준 하님은 어미냥부터 연님이 래기 마를린~~ 아가들 없어질때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ㅜㅜ
이제 좀 안심이되는 영상입니다
잘 적응하길 기대합니다♡ 무의 합사도 ㅋㅋ
무야 기달려!!
모든 상황을 알고 내내 지켜봐온 하님이 누구보다 좋은 판단을 할거라고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의견을 내겠지만, 하님은 하님 하고싶은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하고양이들 사랑해❤
작은공간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집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수직공간도 많이 구비해주시는 걸 보니 맘이 좋네요
아가들이 스트레스받지 않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최근 집 주변에서 돌보던 고양이 2마리가 쥐약을 먹고 죽었습니다. 집 뒤에 산이 있어서 사람 손에 닿지 않을거라고 안심하고 밥을 주곤했는 누군가가 쥐약을 닭고기에 섞어서 뿌려났더라고요. 한마리는 이미 죽어있었고 다른 한마리는 숨을 약하게 쉬고있어서 급하게 병원에 갔는데 가는길에 죽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죽은 아이를 살펴보시고는 쥐약때문에 죽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밥을 주는 아이들은 총 4마리였습니다.
작년에 한마리는 로드킬을 당했고, 이번년도에 2마리는 쥐약 때문에 죽었습니다. 저는 그 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아서 병원까지 다녔습니다.
자유를 위해 풀어주라고, 자연,야생을 위해 나두고 지켜보라고 하시는 분들은... 로드킬과 쥐약이 야생의 한부분입니까? 언제부터 고양이들이 야생의 산물처럼 보여지게 된거죠? 이미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있는 고양이들은 야생고양이가 아닙니다. 자력이 힘들어서 사람에게 도움 청하는 겁니다. 자유롭게 사는 대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속에 나두고,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지켜보라고..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내가 살피던 고양이를 떠나 보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까요?..그 무력감을 아시나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보내기엔 이미 너무 소중해진 관계 아닌가요, 저는 하삼님 처럼 제가 돌보던 고양이들을 보살피고 지킬수 없던 제 자신이 한심했고,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하삼님을 진짜 많이 지지합니다. 저 또한 돌보던 남은 한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자연에서 키우기엔 사람 손이 닿지 않고 자동차도 없고 피식자와 포식자만 있는 생태계가 이 나라엔 없기 때문입니다..
야 기분좋다! 그거 내가 뿌린건데 약빨효과 쥐기네~
@@부엉이바위-f2f 고인을 욕보이는게 목적인것 같아 무시하겠습니다.
"로드킬과 쥐약이 야생의 한 부분입니까?"
토닥토닥 ㅜ
맞아요 하삼님네 고양이들은 이미 야생고양이/길고양이가 아닌 것 같아요 하삼님 영역에 있으니 이전에도 이미 큰 의미로는 집고양이.. 보살피던 고양이들 잃으셔서 넘 맘 아프셨겠어요ㅜㅜ 집고양이 아프기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픈데 로드킬이라니... 저도 그래서 하삼님 결정 지지해요!
자꾸 같은 얘기해서 무엇하랴만은
이렇게 점점 안정감있게 진행되는 울타리안 적응기를 뿌듯하게 보다보니
아..! 여기 마를린과 연님이와 래기도 있었담 얼마나 좋았을까! 미련스럽게도 나즈막한 탄식만 계속해서 흘려보냅니다
저도 한번씩 그 생각해요!
근데 래기는 청일점의 삶... 행복했을까? ㅋㅋㅋ
삼색이 언짢아져서 길막이 간식 뺏어먹는 거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님 항상 응원합니다!
고양이들은 넓은 공간보단 위 아래 수직공간(캣타워 등)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갇혀서 스트레스 받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하삼님이 아주 잘 해주시고 계십니당.. 오히려 바깥 풍경도 잘 보이고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좋을지도요ㅎㅎ
고양이들 영역은 최소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수킬로미터 까지 가는데요.. 왜 가둬놓으신건지 말을 안하시니 저는 잘모르겠네요
아무리 이 공간이 좋아도 애기들 나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이영진-q8c 왜 울타리에 가둬두신건지 1~2개월 전 영상만 봐도 아실텐데요.
@@이영진-q8c 님 댓글 목록 보니까 영상 안보시는게 나을듯요.. 😢
영상 다 챙겨봐야 이 채널 영상볼수있나요 ㅎㅎ기가차네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죠
@@이영진-q8c 초창기부터 구독자인 입장에선 울타리 만들어서 보호하는게 훨 보기좋고 안심됩니다 시간두시고 천천히 전에 영상들 보시면 울타리 환경을 엄청 멋지게 꾸며주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실거임
하버지를 너무 사랑해서 금방 적응한거 같아요!
아가들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하삼님이 양어장고양이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아끼는지..구독해온 사람들이라면 알겠지요. 섬세하고 정 많으신 분이라 영상에 미처 보이지않는 노력들도 많으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저 고양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조씨 얼렁 땅부자되셔서 4배는 더 큰 울타리 지어주시라요!
야통아 하부지가 너 없이 못사셔서 이렇게 큰 공사를 하게 되었어. 저번에도 너 정찰 나가니까 막 쫓아가시는 거 봤지? 어디 가지말고 하부지 곁 꼭 지켜주라. 길막이랑 알았지????? 하부지 울지도 모른단 말야
야통이 등장할 때 야통이가 아니라 동네 돌아다니는 수컷고양이인가 했는데.. gps목걸이보고 야통이라는걸 알았네요.ㅎㅎ 왕크지만 하님 바라기 왕귀여운 야통이, 길막여사 다 건강하게 편안히 지내길...
문 열어주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총총총 오는 게 너무 귀엽...
고양이는 먹을것 숨을곳이 걱정이 없어지면 점점 영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고합니다 ㅠㅠ충분히 적응 잘하길
맞아요 우리집 마당냥이는 저랑 눈만마주치면 북어먹으려고 이제 마실도 안나가고 24시간 대기타요ㅋㅋㅋㅋㅋㅋ아빠가심은 감나무랑 꽃밭에 턱하니 ... 누워서 지상낙원
@@Komotototo 저도 고양이가 돼서 저기에 살고싶어요..
울타리 작업하고 이것저것 놔두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보니까 공간도 그새 더 늘어난것 같은데.. 공사 쉬엄쉬엄 하시면서 애기들이랑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자기네들이 거둬줄 형편도 안 되고 화면에 담기는 모습은 극히 일부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걱정하는 척 이래라저래라 참 말 많네... 고양이들의 건강이 우선이고 가장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보고 돌봐온 하하하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리라 믿어요 늘 응원합니다
울타리하신건 정말 잘한선택인듯, 냥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할수있는 방법 찾으셔서 축하드려요. 엄청 똑똑하신듯
0:17 울타리를 둘러보러 온 야통이
0:42 울타리 안을 쳐다보고 흠칫 놀라는 야통이
0:58 갑자기 울타리 생활에 호기심을 드러내는 야통이
1:22 잠시 고민하다 문 안으로 들어오는 야통이
1:58 새로운 생활 공간을 탐색하는 야통이
2:37 하저씨에게 인사하고 출구를 찾아보는 야통이
3:08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출구를 찾는 야통이
3:36 엄청난 다리 힘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야통이
4:11 수직 공간을 탐색하는 야통이
4:22 그래도 나가는 길을 찾지 못해 당황한 야통이
4:48 모처럼 삼색이와 덕담을 나누는 야통이
5:16 아주 약간의 화해 기류를 드러내는 야통이
6:24 울타리 안에서 엄마와 만난 야통이
6:40 밥그릇 앞에 가만히 서 있는 야통이
8:10 어느 정도 진정한 야통이
8:20 다음 날에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야통이
9:09 하저씨 발 밑에서 그루밍하는 야통이
와 하삼님 이중창 대박이다. 진촤... 금손이심.. 문을 두번 열어야 들어가고 나올수있게 잘 해놓으셨네여ㅠㅠㅠㅠㅠ역시
길막이는 할머니가 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애기 같아 😍
그사이에 삼색이는 더 예뻐졌넴..❤
하하하랜드에서는 모두들 행복했으면..😍
하하 하랜드👍😻
아가들도 돌아다니는 바깥생활에 은근 지쳐있었던 걸까요!?
서로 잘 적응하는듯 보여서 너무 다행이네요 하삼님 :-)
아이들끼리 친해져서 야통이와 삼색이가 서로 그루밍 해주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연님이 래기 마를린이 오늘 따라 더 보고싶어지네요ㅠㅠ 어딘가에서 건강히 잘 살고 있기를....💚
큰 결심을 하신 만큼 고양이들도 행복하길. 그 동안의 위험 천만 했던 길거리의 삶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삶으로 바뀌길.
길냥이로 길게 3년사는 것보다 안전한 울타리냥으로 10년 사는 것이 고양이한테도 좋은 일이 아닐까요? 저는 너무 찬성이에요.
다행이에요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도도 우는 거 넘 애기같아ㅜㅜㅜㅠㅠㅠㅠ
야생 고양이와 인간이 (부분적으로) 공존하는 역사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중문 등 영상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들에서도 고민 많이 하고 계시는 티가 드러납니다. 냥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오래 교감하신 하님이 잘 해나가실 거라 믿고, 영역다툼 없이 사이좋은 모습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야통이 풍채가 무슨 호랑이 수준이네요 ㄷㄷ
짱커서 짱귀여워요
@@1512ar 마자요 왕크왕귀..
거통이...
근통이...♡
호통이ㄷㄷ
저는 울타리에 대해 양쪽 반응 다 이해가 되요..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건, 어느쪽이든 너무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말하는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그저 우리가 보기에 좋아서, 혹은 보기에 답답해서 하는 말은 아닐지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거죠. 중요한건 양어장 고양이들의 입장입니다. 저 아이들이 울타리라는 공간에서 여전히 행복과 안정감을 느낄수도 있고, 반대로 답답하고 불편해할수도 있겠죠.
어느쪽이든 그건 저 아이들을 우리보다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지켜봐온 하삼님이 제일 잘 알거에요. 고양이들 반응에 조금의 이상기운이 있어도 바로 확인하고 무나 래기 병원데려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아마 고양이들이 정말로 행복해하고 있는지 하루이틀 정도만 지켜봐도 알 분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주변 또는 티비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복보다 본인의 만족을 위해 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6평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보더콜리 키우는 부류의 사람들 말이죠. 저는 하삼님이 그런 사람들과는 달리 철저하게 고양이들 입장에서 이 사안을 잘 해결해나가실거라 믿어요. 굳이 우리끼리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어쩄든 양어장 고양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건 우리 모두 똑같이 바라는 바니까요.
옳은 말씀이네요👍 뭐가 옳은걸까 혼자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현명하신 말 같아요. 냥이들이 혹시라도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인다면 하삼님이 잘 눈치채주실 것 같아요.
철망타고 올라가니까 나무판으로 차단한거 진짜 감탄이요👏👏👏👏 애들아 건강하게 잘지내자
하삼님 본업도 바쁘실텐데....책임지고 냥이들 보호해주시고 위해주시는게 너무 따뜻해요 애들두 그맘 알고 잘 적응해주는거같아요! 하삼님 그리고 양어장 냥이들 강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실거에요! 책임감과 걱정이 무더기일거같은데...ㅠㅠㅠ 너무 대단한 분이라고 늘 느낍니다 항상 잘 영상 보고있고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몰라요! 항상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악플다는 인간들 잘 봐라. 난 하삼님이 과도로 베스 손질하던때부터 보던 사람인데,하삼님은 어미냥이가 산짐승에게 당해서 죽었을때처럼 또 후회하기 싫은것뿐이야. 니들이 잃고나서 드는 후회가 뭔지 알아? 가슴이 먹먹해서 가슴을 치면서 우는게 뭔지 아냐고. 어미냥이도 겨우 가슴에 묻었는데 저 냥이들 죽으면 그 시체 껴안고 또 울라는거냐? 냥이들을 직접 키우는건 하삼님이야 주양육자가 자기 가슴 찢어가며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함? 난 지금도 너무 늦은거라고 하삼님이 자책할까봐 마음이 아픈데.
알아서 키우게 냅둬라
3:39 단 한 마리의 고양이도 잃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울타리
길막이 빠른 적응을 위해서 하 님이 안에서 같이 살아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꾸준히 먹는거 좋아하는 삼색이 ❤
딸내미 문열어주려고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하삼 귀엽네
냥이들이 예민하다고 해도 적응도 잘 하는 똑띠들이에요. 분명 상황 파악 금방 하고 적응 잘 할거에요.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오래오래 즐겁게 살게 될거라 믿습니다~
울타리 쳐진뒤부터 영상 보는게 더 편안해졌어요. 어쩌면 먼저 소풍을 갔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처럼 야통이도 남은 아이들도 보이지않게될까봐 늘 조마했는데 아이들 위해 어렵고 힘들게 울타리 공사해주신 하삼님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지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정교하게 작업된 울타리만봐도 느껴지네요. 얘들아 앞으로 안전함속에서 행복하게 살자. 양어장밖은 위험했어. 저도 여건만 된다면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이렇게 해주고싶네요. 부럽네요. 하삼님과 냥이들에게 앞으로 더 좋은일들과 행복만 가득하길바래요. (넘 이쁜 하삼님네 멍이들도요!)
삼색이는 갈수록 애기같아지나.... 털찐거 사라지니까 그냥 애기ㅠ 개쪼꼬미ㅠ 아니 냥쪼꼬밍......
밖에선 영역이크니까 지네들끼리 모이고 싸우지만 막상 같은공간에 있으면 포기하고 친해지더라구요~
처차 더좋아질거예요^^
아가들이 이제 안전해져서 너무 기뻐요~🥰👍
3:34
3:34
누가 길막이 딸 아니랄까봐..대단한 야통이의 등반 실력!
개인적으로 사실상 하랜드 고양이들은 영역넓은 '집고양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래기랑 를린이 독립 후에는 알게 모르게 조마조마하기도 했고요.
그동안 뭐든 뚝딱 만들어내시는 모습 보고, 사실상 걱정은 1도 안됩니다. 오히려 다행이면 다행이라고 생각할까요.
무 복막염 걸려서 집에 들여보내셨을때 이것저것 만들어주신 것만 봐도...
다들 건강하게 사랑받으며 자랐으면 하네요.
역시 하버지! 원래도 잘 해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합사도 잘 되어간다니 벌써 울타리 안을 또 어떻게 채워갈지 기대되네요!!
야통이가 직접 탈출 테스트 해주는거 같아서 귀여워
역쉬 길막이 간식먹는 오끼삼색이ㅋㅋㅋㅋㅋㅋ 길막이랑 야통이가 하삼님에 대한 신뢰가 깊어서 금방 적응했나봐요 정말 다행이에요!!!
와 이중문...하부지 설계력 무엇이에요 이 사람이 오뜨께 문헌정보과시냐구요🥲
하부지의 고심하신 만큼 만든 우리에서 우리 애기들이 행복하게 지내는거 같아서 넘 기쁩니당😍😍
야통이랑 삼색이 나란히 앉은 뒷모습 왤케 귀엽죠... 똥실한 삼색이와 거대한 야통이 ㅋㅋㅋ 둘다 넘 귀여웡~~
야통이랑 길막여사님은 낚였군요..하버지에게ㅋㅋㅋ
아이들 모두 울타리안 생활에 잘 적응해서 잘 지내면 좋겠어요~ 야통이랑 삼색이도 찐친되고ㅎㅎ 아이들이 잘 적응하길 울타리안에서 안정적이고 행복하길~!!
사람 가둬놓고 감옥생활을 잘 적응하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iopiopasdf328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그럼 님은 밖에 풀어놓고 키우세요^^ 저는 집안에서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지라 아이들이 당장은 답답하더라도 지금이 더 안전하다 생각하고 한 이야기이니까요^^
관람하구왔는데 애들이 나름 적응해가서 다행이에욘, 분명 나중엔 더 멋진 하랜드가되겠죠. ㅠㅠ 카오는 뭔가 점점 매력적임 ㅋㅋㅋ 물론 하버지댁 애들은 다 ㅋㅋㅋ캐릭터가 특이해서 다 귀요움 ㅋㅋㅋ
귀요미들 다들 하버지 곁에서 오래지내!
밖에서 길냥이들 보면 사람보면 후다닥 도망가고 늘 힘겹게 살고 있다고 느꼈어요 자연의 섭리대로면 인간들이 먼저 동물의 영역을 지켜주지 않고 고양이 영역에 들어와서 그들의 영역을 뺏아온건 아닐까요? 저도 길냥이가 매일 집 앞에 밥먹으러 왔는데 어느 순간 로드킬 당한건지 다시는 못보게됐어요 ㅜ 무리에서 힘이 젤 약해서 늘 공격당하던 고양이인데 생각할때마다 가슴아파요ㅜ 집안에 데려오면 사람 욕심일까요? 전 도와주는게 진짜 고양이를 위한거라고 생각해요 마를린과 래기 떠났다고 하님한테 못할말 쓴 댓글도 보았고 하님이 잘 결정하고 내린 결과이고 그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응원하면서 고양이가 안전하길 바라는게 우리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애들이 진짜 똑똑한거 같아요!!!
우찌 집도 잘 적응하고 하님 완벽한 계획 완성...
3:03 전설의 여름 삼색이 오는게 느껴진다 미모 더 살아나는중 청량해
하삼님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저렇게 넓은 울타리인데 더 증축을 하실 계획이시고 울타리 윗부분도 나무에 검은 천까지 덧대셔서 정말 세심함에 감탄만 나옵니다. 캣타워 같은 것도 더 들이시고 집도 만드실테니 그 과정을 저희는 그저 즐기면 되는 것이죠! 오늘도 고맙습니다 하삼님! 양어장 일만도 힘드실텐데 정말 복받으실 거예요!
하님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너무 좋아보여요. 마당냥이를 돌보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모습 그대로 실현하신거 보니 넘 존경스럽습니다.. 자유와 안전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는 양어장이 된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오늘도 아이들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I am so happy the cats are adjusting well! Thank you so much for creating this home inside the fence and keeping them safe. You are wonderful and I am so glad we can rest easy knowing you can have an eye on the cats all the time now.
제가요,, 트위터에서 골드버튼으로 누가 시계를 만들었단 글을 보고,, 어쩔 수 없이 구독하고 본지 3주 되었어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제 손엔 ‘인간을 키우는 고양이’라는 책이 들려있구요, 네비 없이도 사는 사람인데 T맵을 깔아 이얏호응하고 있어요!!
저의 23년 달력은 양어장 고양이들이 되길 바래보며!! 응원합니다
진짜대공사를 하셨군요~더이상 아이들을 잃지않으려는 하3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지금비록 아이들이 답답할수도 적응하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ᆢ아이들의 안전보장과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멋지십니다 🙏🙏🙏
3-40만이던 시절부터 이 채널을 조용히 봐왔는데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오랫동안 지켜봐와서 하하하님 심정을 너무나도 공감하고 또 이 고양이들에 대한 어떠한 결정을 내렸든 저희보다 훨씬 깊이 생각하시고 고민하셨을 것을 알기때문에 정말 이해합니다. 처음에 걱정했던건 넓은 지역을 커버하던 고양이들을 모두 만족시키기엔 울타리가 조금 좁은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앞으로 놀이공간도 많이 두시고 확장공사도 하신다고하니^^ 안심이 됩니다. 생각외로 합사도 수월하게 진행되는것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3:35 아주 거대한 야통이
8:55 딩굴딩굴 길막이 ㅠㅠㅠ 💕
부디 길막이랑 야통이가 이대로 쭉 잘 적응하기를 기도합니다 !!
내 욕심으로 울타리에 두려하는건 아닌게 분명한만큼 내가 못해주는걸 해주시는 하삼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모르지만 여러 곳에서 길냥이 애기들 챙겨주시는 모든 분들도 감사합니다 저는 길냥이 네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수직공간을 놀이터처럼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ㅎ 하님이 섬세하게 애들도 잘 관찰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
하삼님의 노고가 정말 느껴집니다… 그 누구보다 고양이들을 잘 알고 잘 챙겨주고 계실테지요 🥲 항상 응원합니다. 양어장 냥이들도 항상 사랑혀 오늘도 삼색이 미모는 빛나고 길막여사님은 귀엽고 얕옹이는 거대하구나♥
하부짘ㅋㅋㅋㅋ "집만 얼른 만들어줘야겠다." 이 말 너무 멋져욬ㅋㅋㅋㅋㅋㅋㅋ 냥어장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해서 다행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양이들 떠나갈까 마음고생, 울타리 손수 만드시느라 몸고생,, 고영천사들 이제 하삼님 곁에서 평생 행복하겠어요 👍
길막이랑 야통이도 울타리 생활에 얼른 적응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삼님이랑 행복하게 지내자🥺 그나저나 헬통이 클라이밍처럼 철조망 타고 올라갈때 웃음이 빵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