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돌아가는 꽃(도종환 시, 임태규 곡) - 소프라노 강혜정(Hyejung Kang, Sop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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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저희 세일음악문화재단은 매년 콩쿠르, 한국가곡의밤, 세일한국가곡상 그리고 매달 연주하는 세일 상설무대 등을 통해 진정한 문화 메세나의 가치 실현과 한국가곡의 부흥을 위해 힘써오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가곡 영상화사업은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첫 걸음입니다. 변화하는 국제화 시대에 맞춰 한국가곡이 전 세계인의 입에서 불려지길 희망합니다.
[MV] 소프라노 강혜정 - 돌아가는 꽃
프로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2005년 미국 뉴욕 The Michael Sisca Opera Award 수상
· 2010년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협연
· 2011년 프랑스 로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사이틀
·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Festival De Musique de Chambre(바하 페스티벌)` 프랑스 COLMAR 초청 공연
· 2018 모스크바 한-러 정상회담 기념 음악회 초청연주
· 제 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 2014년 서울 석세스 어위드 문화부분 대상 수상
· 현 계명대학교 음악 · 공연예술대학 교수
감정 표현이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목소리에 지적인 인상
독보적으로 깨끗한 음색 강혜정소프라노~~~ 이 클라스 어쩔것이냐? 정말!!!!!!. 이것은 신이 허락한 소리. 레알 레알 기프트!. 혼자서 다 가지기 있긔? 없긔?
앨범 내주세요^^ 제발요🙏이 곡이랑 내맘의 강물, 살짝이옵서예, 사랑, 좀 더 빠른 밝게 부른 그대가 꽃이라면... 꼭 앨범내주세용💓
눈물 나요.ㅠㅠ
아름다운 노래 진심 감사합니다!!
아~~아름다워요
노래도 소프라노 분도 ^^♡♡
너무 팬입니다^^ 꼭 한번 직접 뵙고 노래듣고 싶어요😍
다 아름답다~♥
또모 타고 넘어왔는데 그저 너무 좋네요:> 맑은데 뭔가 쓸쓸한 느낌이랄까?ㅎㅎ
클래식이 비주류인 이유는 그저 높고 웅장한 소리만 잘내면 다인줄 알기 때문' 한국말로 노래하지만 가사가 없으면 뭐라하는지 발음도 제대로 안 들리고 기본적으로 가사전달이 안된다는 것은 감정 및 메세지 전달도 안 된다는 것이고' 성악이라는 멱따는 소리가 주류를 이루는 노래는 정말이지 들어주기가 매우 힘들다
클래식이 비주류라는 생각은 특이한 관점이네요. 클래식은 아는 사람만 들어요. 대중음악처럼 그냥 아무나 들을 수 있는게 아니고 공부해야 들을 수 있죠. 대중음악처럼 들어달라고 애걸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 들어요. 그니까 힘드시면 안들으면 돼요.. ^^
S. Night님 개인적인 생각은 알겠는데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무식한 사람이라고 들어요
평가는 마음속으로만 하시는게^^
점점빠져드는 클래식 깊은샘물에서 퍼내도퍼내도 마르지않는 신비로운 약샘물같은 매료돼는 음악아닐런지요.?ㅋㅋ
감사합니다
굳이 공부 안한 티를 이렇게 내셔야 하나 싶어요.요즘 성악도 조금씩 대중화 되어가는 중입니다.님이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셔서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성악 하시는 분들은 좋은 노래를 부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십니다.당연 웅장한 소리만 내는 건 아니죠 .탄탄한 발성,감정,박자 이런 거 하나하나가 모여 노래를 만들어요.그리고 감정 전달 가사 전달이 안된다는 건 그만큼 성악에 대해 그 노래에 대해 많이 모르셔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네요.그리고 이렇게 싫어하시는 거 티 내면서까지 들으셔야 했는지...그냥 님이 관심 있으신 분야에 시간을 더 투자하시는 것이 남들한테도 님한테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사 엄청 잘 들리는데요... 예술은 주관적인 거지만 갇혀있는 생각보다 열려있는 마음으로 다시 들어보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