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름모를 누군가가 아버님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첫째 아드님 이름대로 항상 앞 날에 은총이 있길 바랍니다 , 힘내시길 바라며 아버님 같은 책임감 있는 남자로 저도 미래를 살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타인들에겐 모르겠으나 최소한 저에겐 귀감이 되셨습니다. 아버님의 고생에 응원을 보냅니다 항상
눈물뚝뚝 흘리면서 방송을 보며 은총이 아버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제 자신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네요ㅠ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아버님의 진심어린 사랑을 은총이도 은유도 가슴깊이 느끼고 있을거에요~~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김창옥님을 보니 알겠네요 김창옥님의 어려웠던 가정형편. 소리가 안들리셨던 아버지, 공고졸업, 전문대 낙방, 다부지지 못 해 눈물이 많았던.. 눈치만 보느라 늘 불안에 떨었던.. 그래서 웃길려고 애썼던.. 그러다 우울증에 정신과까지 가야 했던.. 지극히 평범한 분이시기에 진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진짜 상담가이면 의사십니다. 진심어린 마음을 나눠주는 김창옥님이 계셔 이 험한 세상에 위안과 위로가 됩니다
아버님.참 대단한분입니다.22년간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했을지 .집사람은 모르는게 아니고 더 많은 마음고생했을것같아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두분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견디세요.끝까지.22년간 견디고 버티고 했는데 포기하지마세요.이쁜딸도 지키고 이쁜 마누라도 함께하고있는데 오늘 이후부터 좋은일들이 가득해질것같아요.이세상에는 아직 좋은사람들 많고많아요.좋은일들이 가득하게 될것같아요.
저는 희귀질환으로 신생아 때 심하게 뇌손상을 입어 최증증 와상상태의 장애를 가진 아들을 24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2살 터울의 딸아이가 동생을 늘 그렇게 사랑스러워하며 살고 있어서 가끔씩은 딸아이에게 아들이 짐이 될까봐 '네 인생을 살아라! 네 동생은 엄마아빠가 챙길게.'라고 하지만 우리 사후에 두 아이들의 미래가 어떨지 모르기에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없어도 가족이 아닌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도록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의 장애나 질환은 우리도, 아이도 선택한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아버님도 지치지 않으시길....
이 세상엔 이런 비슷한 문제를 가진 가정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런 부모님을 가졌다는 것이 은총입니다. 부디 힘드시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또 이 가정을 보며 자신의 가정에 문제는 사치였음을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은총이가 덩치까지 크니 힘에 부치시겠지요. 그래도 폭력적이지 않고 어린아이 같다니 다행입니다. 이 가정에 진심으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용감하고 열정적인지를 보여주시는 분들입니다. 멀쩡한 내자식 내부모도 버리는 세상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22년을 살아오신게 이미 훌륭한 인품을 갖추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더 돌보시고, 아이들보다 옆에 있는 내 짝꿍끼리 더 보듬어주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을 그 삶에 깊은 위로와 격려 함께 보냅니다. . . 꺽이는게 더 쉬운 선택?이겠지만, 아이들과 행복하게 웃어내시리라 믿습니다. 혼자 여행, 나만의 시간을 꼭 가지셔야 번아웃에서 이겨내실거 같아요. 열심히 보단 천천히 그냥 살아가시길. . 지치면 눕기도하고 부탁도하고. . 그러시기를🙏🏻
은총이 아버님 ~ 제 조카도 지적장애 1급이 있었고 뇌병변 이라는 병으로 알수없는 경기를 하고 약 부작용으로 100키로 넘는 몸으로 만 22살 1개월 살다가 지난주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이를 보내고 남은것 더 잘해주지 못함밖에 없어요 장애아를 키우는게 정말 같이 죽자 이말이 나올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믿음있으시잖아요 분명 은총이 가종에 주신 축복이 더 클거에요 그 소망 가지고 살아가야해요 은총이는 은총이의 사명을 다 할겁니다
가족과 원초적인 시간을 보내세요. 지금 행복한 기억을 만드세요. 어떻게 저 포인트를 찾으셨을까요 너무.. 아버님, 너무 큰 부담감과 책임감에 짓눌려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언타깝습니다 그래서 '나'도 다 잃어버리고.. 아픈 가족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는 나 그는 그.. 그저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좀 편히 생각하면 어떨까요..?^^ 누군가를 향한 희생이 사랑이 아닌 의무가 될 때, 그로인해 내 삶 조차 의미가 없어질 때 그건 건강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그는 그의 삶이 있고 나는 또 나의 삶이 있으니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나의 닭장을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방송으로 보지 못했는데 회사 언니가 다음날 대략 얘기해줬는데... 들으면서도 혹시 은총이 아빠 아닐까 ? 하며 찾아보니 ... 맞네요 은총이네 .... 은총이 어릴적부터 봤어요 은총이가 벌써 22살이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버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지금까지도 최고의 아버지 이십니다 물론 어머님두여~^^ 날씨 좋은 요즘 ... 혼자만의 여행 도전하세요 !!!! 아이와 철인3종 도전하셨듯이 !!! ^^
오랜 시간 힘듦에서 온....... 마음이 무너져 내려가는 그 심정.... 100번도 넘게 이해합니다. 그리고 김창옥 선생님의 말씀도 매우 맞고요. 아버님이 너무 희생 해온 시간이 길어 번 아웃이 온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세요. 그게 결코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부모도 살아야 해요. ㅠ.ㅠ
이 가정을 주님께서 꼭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기운내세요! 🍀
아버님
아이들이 넘 행복하겠어요
아내분도 힘드셨을텐데, 얼굴에 그늘이 전혀 없으신 거 보니 아버님이 남편 역할 아버지 역할을 얼마나 최선을 다해 해오셨는지 알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아버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름모를 누군가가 아버님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첫째 아드님 이름대로 항상 앞 날에 은총이 있길 바랍니다 ,
힘내시길 바라며 아버님 같은 책임감 있는 남자로 저도 미래를 살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타인들에겐 모르겠으나 최소한 저에겐 귀감이 되셨습니다.
아버님의 고생에 응원을 보냅니다 항상
아버지의 고백이
엄청 인간적이고도ᆢ
솔직한 고백이시네요
정말 용기있는
고백이십니다
넘 대단하고도
강인한 아버지고
어머니이시네요
진짜 이 가정에 은총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방송보고 응원의 한마디라도 남기고 싶어서 찾아 왔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션 님이랑 철인3종경기하는거 보고
아기때부터 알고있었는데..
은총이가 이렇게 컷다니,
세월이 참...
아이들이 맑고 순수한것도
다 부모님 덕인거같아요,,
은총,은유네♡ 축복해요❣️
아버님 어머님
행복만하시길..❤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길...🙏🏻
김창옥 교수가 최고인 이유.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해 온 부부 사이가 얼마나 특별하면 부인을 내 심장이라고 표현할까요?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은총이네, 축복해요 ♥️
김창욱 교수님
저에게도 마음과 느낌으로
안아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지훈님 가족이 웃는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그 자체도 힘듦인데
현실에선 얼마나 힘들까요.
힘내세요.
다 우리의 업보인것을...
김창옥 교수님 👍
말씀 모든것이 다 가슴에 와 닿아요.
마지막 안아주는 그 모습 감동이었어요.
늘 응원합니다 ❤❤❤
김창옥 교수 진심으로 최고입니다!
어떻게 대본도 없이 이렇게 강의를 할수있는것인지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아버님,어머님 응원합니다~!
아고..저도모르게 아멘.했습니다 김창옥교수님보유국인 우리나라 좋은나라 우리나라의 희망은 믿었던 대통령이 아닌 김.창.옥교수님~♡♡아빠 굉장한 미남이시네요ㅎㅎ
존경받는★목사님 같으세요 같으셰요 힘내세요!! 저도 정신장애 지적+ 조현병있는 남동생을 10살부터 47년째 동행하고있답니다
역쉬~~김창옥 교수님이세요
걷다가 눈물이 쏟아지네요
아버지 아버지 ~~😊
아이 데리고 푸르메병원 다니는 보호자입니다. 은총이 가족 보며 항상 좋은 기운 얻었는데, 오늘 아버님의 덤덤한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도 받네요. 아낌없이 주시고 베푸시는 분, 가정에 이미 은총이 충만하나 더 큰 은총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은총이 가족이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
행복하세요 ~♡
누구보다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네요~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펑펑나네요 아버님 ....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대단하시고 두분 힘내십시요
아버지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아침부터 펑펑울었네요
눈물뚝뚝 흘리면서 방송을 보며 은총이 아버님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론 제 자신도 모르게 지쳐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네요ㅠ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아버님의 진심어린 사랑을 은총이도 은유도 가슴깊이 느끼고 있을거에요~~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픈첫째를 돌보며 함께 하는
엄마예요,,가족이 함께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면 미래도 지금과
같지 않을까생각되고요,,그러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세요,,제가
그렇게 살고있어요,,,
김창옥 교수 대단한 사람이네..
은총이 아버님이 정말 힘을내어 저 가정에 늘 축복이 가득하고 평안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누구보다 멋진 남편 멋진 아버지이십니다👍👍👍👍
교수님존경합니다.
모든이에게희망과용기를주시듯이교수님도.
몸과마음이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천지모든신들께두손합장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김창옥님으로 인해 우린 많은 위로를 받아요.부디 나눠주고도 비워지지 않고 더 좋은 포도주로 채워지는 가나안의 혼인잔치의 기쁨이 김창옥님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김창옥님을 보니 알겠네요
김창옥님의 어려웠던 가정형편. 소리가 안들리셨던 아버지,
공고졸업, 전문대 낙방,
다부지지 못 해 눈물이 많았던..
눈치만 보느라 늘 불안에 떨었던.. 그래서 웃길려고 애썼던.. 그러다 우울증에 정신과까지 가야 했던.. 지극히 평범한 분이시기에
진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진짜 상담가이면 의사십니다.
진심어린 마음을 나눠주는 김창옥님이 계셔 이 험한 세상에 위안과 위로가 됩니다
사진보니.아이들과.그리고 심장같은 아내분과 순간을 즐기며 열심히 사셨던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지치신거 같아요.
혼자만의 여행으로 다시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멋지십니다.정말.응원하겠습니다.
10:32 웃는 얼굴에 감사하면서 눈물납니다. 멋지십니다.
아빠가 천사네요
사람에게 배신과이용 당하면서 세상엔 왜 이리 나쁜사람들 밖에 없는건지 원망하다가 이렇게 천사같은신 분들로 인해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고생이 너무 많으셔서 위로가 될순 없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 봐요😂
자신을 돌아보거나 보살필 엄두도 못내고 그저 강한척 아이를 밀고 뛰었던 아버지....힘내시고 조금씩이라도 자신을 위로하고 쉴수있는 공간과 시간을 찿아내시길~~같은 아버지로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대단한 아빠네요 애들 관리하느라 본인 인생들은 희생만 있네요ㅜ
참 복된 가치있는 인생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최고의 강사님 !!
은총이 아버님 응원합니다 !!
2년째 끝을 알 수 없는 아픈 아들을 보며 저도 손해보는 생각으로 치닫고 있었네요
힘들겠지만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겠어요
이세상 모든 아이들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그누구보다 훌륭한 아빠.
최고 멋지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교수님의따뜻한말씀.가슴을울립니다.대단하세요대본없이마음으로전달되는따뜻함😂사랑의언어❤
아버님 어머님
그간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감히 그 수고를 헤아릴 수 없지만 응원할게요.
은총이네 화이팅!
어떤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ㅠ 아버님의 아빠로서의 역할이 내일은 조금 더 수월하길…. 기도해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힘내시라 늘 건강잘챙기시고 다들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두분부모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은총이도 맘속으로 알고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데로 일어나지않은 일들은 생각하지마세요
그래도 은총이는 걸을수있잖아요
제가 아는지인아들은 걷는걷도힘들어서 소변대변 모두 부모님이 해주시고계세요
희망이 안보이시지만 그래도 맘을 밝게가지세요
닭키우시라는 말씀에 얼굴표정이 밝아지시네요
두분부모님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아픈 아들이있어서 인지 격하게공감이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버님 어머님 힘내시고요 하나님 의특별한
섭리와 축복이 있으실 거에요 ❤ 힘내요~~
아버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넘 눈물이……ㅠㅠㅠ
저와 비슷하여 넘 공감합니다
아버님 넘 수고하셨어요
꼭 한번뵙고싶네요♡♡
은총이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아픈 애 키우면서 힘들다..했는데 반성하면서 그래 지금이 중요한다는 걸 배웁니다. 세상의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아버님 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말씀 오늘은 더 와닿습니다
아버님.참 대단한분입니다.22년간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했을지 .집사람은
모르는게 아니고 더 많은 마음고생했을것같아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두분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견디세요.끝까지.22년간 견디고 버티고
했는데 포기하지마세요.이쁜딸도 지키고 이쁜 마누라도 함께하고있는데
오늘 이후부터 좋은일들이 가득해질것같아요.이세상에는 아직 좋은사람들 많고많아요.좋은일들이
가득하게 될것같아요.
저는 희귀질환으로 신생아 때 심하게 뇌손상을 입어 최증증 와상상태의 장애를 가진 아들을 24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2살 터울의 딸아이가 동생을 늘 그렇게 사랑스러워하며 살고 있어서 가끔씩은 딸아이에게 아들이 짐이 될까봐 '네 인생을 살아라! 네 동생은 엄마아빠가 챙길게.'라고 하지만 우리 사후에 두 아이들의 미래가 어떨지 모르기에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없어도 가족이 아닌 국가가 책임질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도록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의 장애나 질환은 우리도, 아이도 선택한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아버님도 지치지 않으시길....
힝ᆢ 눈물이 납니다 간절 해서 아버님 화이팅❤
강하고 멋진 지훈님.
그리고 그 멋진 분이 꾸려가고 계신 귀한 은총이네 가족 ❤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은 작은 예수님이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파이팅
저도 같은 상황.. 이 길의 끝은 무엇일까 늘 걱정과 또 걱정으로 지내는 사람입니다. 김창옥 교수님 말씀에 또한번 내 마음을 가다듬고 갑니다. 은총이 부모님도 우리가정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김창옥교수님 최고예요 저도 장애아들을ㅈ키우는데 아빠의그맘 너무 알아요 철인경기도 하신다니 너무 훌륭하시네요
이 세상엔 이런 비슷한 문제를 가진 가정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런 부모님을 가졌다는 것이 은총입니다.
부디 힘드시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또 이 가정을 보며 자신의 가정에 문제는 사치였음을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은총이가 덩치까지 크니 힘에 부치시겠지요.
그래도 폭력적이지 않고 어린아이 같다니 다행입니다.
이 가정에 진심으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용감하고 열정적인지를 보여주시는 분들입니다. 멀쩡한 내자식 내부모도 버리는 세상입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22년을 살아오신게 이미 훌륭한 인품을 갖추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오늘만 같아라 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더 돌보시고, 아이들보다 옆에 있는 내 짝꿍끼리 더 보듬어주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가 얼마나 크셨을지 고스란히 전해져와서 보는 내내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아버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수고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을 그 삶에 깊은 위로와 격려 함께 보냅니다. . . 꺽이는게 더 쉬운 선택?이겠지만, 아이들과 행복하게 웃어내시리라 믿습니다. 혼자 여행, 나만의 시간을 꼭 가지셔야 번아웃에서 이겨내실거 같아요. 열심히 보단 천천히 그냥 살아가시길. . 지치면 눕기도하고 부탁도하고. . 그러시기를🙏🏻
은총이 아버님 ~
제 조카도 지적장애 1급이 있었고 뇌병변 이라는 병으로 알수없는 경기를 하고 약 부작용으로 100키로 넘는 몸으로 만 22살 1개월 살다가 지난주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아이를 보내고 남은것 더 잘해주지 못함밖에 없어요
장애아를 키우는게 정말 같이 죽자 이말이 나올수 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믿음있으시잖아요 분명 은총이 가종에 주신 축복이 더 클거에요 그 소망 가지고 살아가야해요 은총이는 은총이의 사명을 다 할겁니다
너무감동적으로마음이
그러네요...교수님의
말과행동에너무감사드립니다...#
김창옥교수님 필요할때 꼭 필요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김창옥이지! 은총이 가족에게 은총을 내려주시길~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힘내세요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실것입니다
내일 일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은혜로 가득한 오늘을 감사하며 살면 되요
아버님 어머님 모라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건강한 아이도 내가 없음 저것들 어쩌냐 싶은데 그맘 참 이해합니다 다만 세상이 좀더 좋아져서 아버님 안계실때쯤은 사회가 약자를 책임져주는 동생은 그저 잘 지내나 확인만 해도 되는 세상이 오길 우리 모두 기도해요
지금을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가족과 원초적인 시간을 보내세요. 지금 행복한 기억을 만드세요. 어떻게 저 포인트를 찾으셨을까요 너무.. 아버님, 너무 큰 부담감과 책임감에 짓눌려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언타깝습니다 그래서 '나'도 다 잃어버리고.. 아픈 가족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는 나 그는 그.. 그저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좀 편히 생각하면 어떨까요..?^^ 누군가를 향한 희생이 사랑이 아닌 의무가 될 때, 그로인해 내 삶 조차 의미가 없어질 때 그건 건강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그는 그의 삶이 있고 나는 또 나의 삶이 있으니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나의 닭장을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부모님들 응원할께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돼겠지만 , 정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제 앞길도 지금 막막하지만 이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되네요.도울 방법이 기도밖에 없네요.선하신 하나님이 이 가족에게 이겨낼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버님.어머님 기도할게요
방송으로 보지 못했는데 회사 언니가 다음날 대략 얘기해줬는데...
들으면서도 혹시 은총이 아빠 아닐까 ? 하며
찾아보니 ...
맞네요 은총이네 ....
은총이 어릴적부터 봤어요
은총이가 벌써 22살이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버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지금까지도 최고의 아버지 이십니다
물론 어머님두여~^^
날씨 좋은 요즘 ... 혼자만의 여행 도전하세요 !!!!
아이와 철인3종 도전하셨듯이 !!! ^^
하루하루만 최선을 다 하세요
내가 할 일
네가 할 일
신이 할 일
역할이 다 따로 있답니다
내가 다 할려고 하면 힘듭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사시고 나머지는 맡기세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마시고
무거운 돌하나를 가슴에 안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지..감히 가늠할수조차 없습니다.
오늘 이거 티비로봤는더 눙물 ..
너무 멋지신 아버님
은총이가 주는 사랑을 더 크게 느끼시고
힘내시기를 바래요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은총이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아버님의 걱정 이해가 됩니다.그래도 교수님 말씀처럼 원초적 행복을 누리세요.
가장으로서 그 무게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누가 이해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오늘날까지 살아내는 이순간을 그저 감사할뿐 ..
은총이가 22살이 되었군요.그 긴 시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은유의 앞길에 빛되신 주님이 앞서 인도하시기
를 기도합니다.
그냥 평범한 내가 무슨말을할수있을까요
아무말두 어떤말두 할수 없어요
뭐라 위로의말도 안나오네요ㅠㅠㅠㅠ
가족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교수님은 신의사랑을 배우셨나봅니다.
그래서 다른가봅니다😢😢😂
힘드시겠어요
오랜 시간 힘듦에서 온....... 마음이 무너져 내려가는 그 심정.... 100번도 넘게 이해합니다.
그리고 김창옥 선생님의 말씀도 매우 맞고요.
아버님이 너무 희생 해온 시간이 길어 번 아웃이 온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세요. 그게 결코 이기적인게 아닙니다.
부모도 살아야 해요. ㅠ.ㅠ
건우티비 건우엄마도 사연자님뒤에 계시네요?
은총이가 벌써 성인이 되었군요
너무 잔인하다 지훈씨 인생
하나님 치료해주세요 하나님은 하실수 있어요
배이비 박스 이종락 목사님 만나 보셨나요? 혹시 그분과 말씀 나누면 위로, 도움이 될까 생각 들어서요…
목사님도 비슷한 장애를 가진 아드님도 얼마전 암으로보내셨지요 ㅜㅜ
너무 가혹하다 인생이
😢
토닥 토닥 ...
할머니 장갑요.
주님 은총 얘기하는거 왤케 소름돋지 좋은 댓글인데.
설사 유산균을 먹이세요~
너무 많이 지치셨나보다....ㅜㅜ에휴
이분 ㆍ부담된다 정체성 녀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