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회장님의 눈물은... 돌아가신 옥씨아씨의 꿈이 외지부였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게 진짜 옥씨아씨의 소망이었기에 죽은 그녀를 위해 대신 살면서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말에 눈물과 감동 그리고 차 한잔으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지금의 옥씨로 계속 살라는 눈물임.
할머님, 구덕이 아니 태영이가 윤겸 없이 도겸과 가족 지키던 그 7년 사이 돌아가신건가요... 이렇게 되면 할머님 등장으로 구덕이가 태영이라는 걸 증언 증명되리라 했던 추측이 서질 않는데.... 자모회 회장님께서 할머님 역활을 해주실까요... 눈시울 뜨거워지고 마음 아픈 회상씬입니다...
솔직히 이 장면 보고 구덕이와 김씨 부인의 우정을 느꼈다기 보다는.. 소혜에게 당당했던 구덕이 보다 더한 무서움을 느꼈다.. 대놓고 김씨부인에게 "나 노비였어 어떻게 할꺼야..!!" 한미디로 김씨 부인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 구덕이의 과거를 눈 감아준 다기 보다는 현재 구덕이의 지위에 깨갱하는 느낌.. 두 사람이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의 의미는 달라 보였다..!!
회장님도 구덕이인 거 알고 맘이 편치는 않았는데 김낙수가 살아있는 구덕이의 어머니를 묻었다는 거에서 충격먹고, 구덕이가 죽은 옥태영을 위해 남은 인생을 옥태영으로 살며 남을 도우며 살겠다는 마음에서 감동받아서 마음이 풀린듯
아 이 의리서사 너무 좋음ㅠㅠㅠㅠㅜㅜㅜ 보고 울었음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 돌아가셨구나ㅜㅜㅜㅜ 김씨 부인님 너무 든든해요ㅜㅜㅜㅜㅜ
이 두 여인들의 케미가 너무 좋음...둘 다 너무 멋진여인들
자모회장님 구덕이 우정 너무좋다
돌아가신 할머니.... 할머니돌아가셨구나...
할머니 돌아가신 부분이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제가 놓친건가요?
방송에는 돌아가신장면 안나왔는데 지금 영상에서 0:57 돌아가신이라고 하네요
유일한 희망이셨는데.... 이쯤되면 오빠가 한번 나와야지...
극중에서 할머니 역할 되게 컸었는데.. 그냥 지나가는 대사로 돌아가신걸로 됐구나... 아쉽다 뭔가... 또 보고싶었는데
워낙 빠르게 전개하다보니 씬을 딱히 안 넣었나봐요 아쉽네요... 구덕이에서 옥태영으로 살 수있도록 해주신분인데
회장님이 이미 구덕이임을 확신을 하고 물어본거였네 .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게 된거고 ㅜㅜ . 자모회장님 아군의 역할을 제대로 해줬으면 😢
할머니 언제돌아가심 ㅠㅠ
할머니 돌아가셨구나. ㅜㅜ
이 장면 진짜 명장면이었다.
회장님 맡으신 배우도 정말 찰떡으로 연기 잘했고 임지연 눈물연기도 소름끼치도록 잘해서 놀랐다.
슬픔과 안도와 회한과 감사와 두려움이 뒤섞인 눈물. 너무 잘 연기했다.
'아니길 바랬는데..' 할때 복잡미묘한 표정이 인상깊었어요~ 눈물 고이는 부분도!! 배우 이름 써 주셔서 감사해요 자모회장님 윤지혜 배우군요~ 여러 작품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연기 진짜 잘 하심..
"대박"있어요 그 도박장 마담
여고괴담 1에서봣엇는데 ㅎㅎ 벌써 이런연기를하시는 연배가됐네요
눈물흘리며 잔 마시고 잊으신다 하시네
어차피 평생 외지부로 살진 않을 것 같고. 청수현 잘 살려놓고 떠나서 바닷가에 가서 살 듯
회장님 윤지혜님의 광팬입니다.
연기 뛰어나고 지적이고 선하며 주연급 배우에 나이들어도 미모또한 너무 아름답네요. 자주 나오세요.ㅎ
진짜 어떻게든 희망의 끈 붙잡고 싶다...
돌아가신 할머님도 “모르시는가” 라고 했는데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니까 그냥 “한양으로 돌아가신 할머니도 모르시냐” 그런 뜻이었으면 좋겠다...
자모회장 걸크러쉬 너무 좋아- 아들이 엄마 닮아 다행이네요.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셔요 ..
자모회장님의 눈물은...
돌아가신 옥씨아씨의 꿈이 외지부였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게 진짜 옥씨아씨의 소망이었기에
죽은 그녀를 위해 대신 살면서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말에 눈물과 감동
그리고 차 한잔으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지금의 옥씨로 계속 살라는 눈물임.
윤지혜님 연기가 헐.. 어렸을때 청춘 영화여서 봤는데..
원래 잘했던 배우인데 크게뜨질 않네요 항상 아깝다 생각한 배우죠
임지연 연기 잘한다..
김씨부인. 존경스럽.
술한잔의 의미를 이렇게.
ㅠㅠ
김씨 부인 진짜 개든든해… 어쩜 좋아…
소혜에게 당당했던 구덕이..
김씨부인에게 털어놓은 이유가 무엇일지..
지금은 눈감아 준다지만..
그 눈을 언제 뜰지는 감은 사람만 안다..!!
왜 여기저기 지입으로 다털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하인부부한테도 털고
당연히 돌아가셨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옥태영이 할머니가 나타나서 도와줄꺼라 그럴 때 저당시 수명이 길지 않았던 걸 고려하면 60-70사이의 어르신이 7년사이에 돌아가시고도 남았겠구나.. 싶었음. 도움이 된다면 할머니가 아니라 옥태영 오라비겠구나 했고..
속일 수 있으면 자기 자신도 속여야 되는데 왜 자꾸 나서서 발설하냐.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걸릴 위험이 배로 올라갈텐데
할머니 나올 줄 알았는데 돌아가셨다니 부디 김씨부인이 할머니만큼 힘이 되어주길
구덕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회장님도ㅈ완전한 구덕이 사람... 막심이처럼..
태영이 활쏘기나 호신술가르쳐준
오라버니는 안나옵니까?
막심이가 찬영이라고 이름도말한적있는디
연기 너무 품격 있게 잘 하십니다😍❤️❤️❤️❤️
김미숙 할머니 ㅠㅠ 살아와 주세요 ㅠㅠㅠㅠㅠㅠ 태영이 삶을 털어 놓은 구덕이 마음이 어땠을까 ㅠㅠㅠㅠㅠ
호ㅣ장님더ㅡ대단한게..당시 노비에 대한 신분제가 엄격한 사회인데
노비가 양반을 사칭한걸 보고도 잊고 눈감아준다는게…ㅜㅜ
저도 아니길바랬어요…할머니가 돌아가시다니 ㅜㅜ
너무 멋진 두분. ㅠㅠ
윤지혜님 오랜만에 봅니다. 편안하게 연기 잘하셔서 참 좋습니다.항상 응원할게요~
자모회장님 ㅜㅜ
서로 흠짐내기 미친 세상에서 우정 의리... 먹지다
회장님 넘 멋있다...
작가님 선택과 집중스탈😊
피료 없으면 자꾸 쥭여ㅋㅋㅋ
도와줄 할머니가 돌아가시다니ㅜㅜ
뭐 옥씨 집안 수양딸로 들어가기로 돼있었는데 뭐ㅡㅡ 할머니도 너가 태영이다했고
할머니ㅠ 곤경에 처했을때 내 손녀 옥태영이 맞다 도와주실 줄 알았는데ㅜㅠ 돌아가셨구나
멋있다 ..
자모회장은 정상임
연기가 정말 ㅠㅠ
성품이 훌륭하신 자모회 회장님 구덕이 좀 지켜주세요😢
원경도 은근 임지연씨 체구에 단아한 외모가 빛을 발했을듯요.
아 모야 할머니 ㅠㅠ 성규진급사급 당혹 스럽네 머라도 좀 보여주고 죽었다 하던지 그냥 말한마디로 끝?ㄷㄷ 아 은근 ㅈㄴ 많이 죽네 옥씨부인전ㄷㄷ그나저나 구덕이는 여기저기 지 노비라고 다말하고 다니네 ㄷㄷ 할미 성윤겸 자모회장 막심 쇠똥이 황당 하다...
좌수부인
저런 여자하고 결혼해야 한다
연기이지만
저런 사람들이 실제 있지
인생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사람
어쩐지 할무니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랑.... 근뎅 세월이 마니 지나긴했어....
아.. 할머니가 구해주실줄 알았는데 돌아가셨구나..ㅠ.ㅠ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곤란한데…
발설의 위험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전자모회장님 믿을 수 있는 분이잖아요😮
고문 앞에 장사없다. 호판이 무서운 이유가 저 막강한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서 어지간한 양반쯤은 족칠 수 있으니... 저렇게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건 결국 발설의 위험이 있는 건 맞음.
@@qkoiqqq2781 아무리 현감이라 한들 자모당 일인자인 김씨 부인을 함부로 족칠 수는 없죠ㅋㅋㅋㅋ 뒷감당 절대 못합니다ㅋㅋㅋㅋ
요즘의 낙.
맞다, 그 분이 "대박" 도박장 마담
회장님굿
회장니뮤ㅜㅠㅜㅠㅜㅜㅜㅠㅜㅠ
😢😢
입이 문제다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구덕이만 손해임 지금 아는 사람이 식솔, 소혜 아씨 하인 2명, 소혜아씨, 소혜아씨 남편, 좌수부인 겁나 많네 이러다가 누구 한명 입 잘못놀리면 끝인거임
노비의 충성을 본거죠..양반이
구덕이는…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구나
자모회장님 여고괴담만 기억나는데...
술잔을 마시지 않았어!
그래도거짓우없어지지않자나요
할머니 돌아가셨네 에궁
과거 구덕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홍보하고 다니네. 이제 그만 얘기 하라고...
할머님, 구덕이 아니 태영이가
윤겸 없이 도겸과 가족 지키던 그 7년 사이 돌아가신건가요...
이렇게 되면 할머님 등장으로 구덕이가 태영이라는 걸 증언 증명되리라 했던 추측이 서질 않는데....
자모회 회장님께서 할머님 역활을 해주실까요...
눈시울 뜨거워지고 마음 아픈 회상씬입니다...
솔직히 이 장면 보고 구덕이와 김씨 부인의 우정을 느꼈다기 보다는..
소혜에게 당당했던 구덕이 보다 더한 무서움을 느꼈다..
대놓고 김씨부인에게 "나 노비였어 어떻게 할꺼야..!!" 한미디로 김씨 부인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
구덕이의 과거를 눈 감아준 다기 보다는 현재 구덕이의 지위에 깨갱하는 느낌..
두 사람이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의 의미는 달라 보였다..!!
..?
맥락맹이 이런거구나
@진진-g4j 맥락맹..? 노비 구덕이라는 것을 밝히는게 맥락이냐..? ㅋ
그거마시면 나랑 사귀..
돌아가신 할머니.... 할머니돌아가셨구나...
체. 놀에 올려둔 쥬. 소 빨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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