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 Son 저렇게 솔직한 말을 내뱉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 부럽네요.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저런 속마음을 얘기하고 부모님들도 그런 말을 들었을때 따뜻하게 격려하고 위로의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 흑흑 저도 나중에 좋은 엄마 좋은 부모님이 되고 싶네요.
강주은씨가 모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 아이와 영어로만 대화하고, 한글 못 가르친 걸 후회한다고 하셨는데..한글은 앞으로 아이들이 노력해 충분히 배울 수 있지만, 유아기시절부터 성장기까지의 교육, 부모와 진솔한 대화로 속마음을 터 놓을 수 있게끔 키워내신거에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자식의 말을 경청하며, 또 정해진 답은 없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존경받을 만한 부모에요. 강주은씨 멋있습니다. 저도 강주은씨 같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아들을 가진 엄마로써 강주은씨 심정 이해가 가네요 저희 아들이 대학 입학 후 갑자기 변한 모습에 놀라서 혼자 눈물 흘리며 이제 아들을 떠나보내야 할때가 되였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ㅋ 아들에게 언제나 어려울때 도와줄 준비가 되여있다는 말을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강주은씨 참 지혜로운 엄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은 너무 집착해도 안되고 너무 무관심해도 안되는 따로 또 같이라는 마인드가 있는게 건강한 가족인거 같아요
최민수씨가 더 대단합니다. 강주은씨는 캐나다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중산 이상의 서양가정에서의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습득한거죠. 반면 최민수씨는 가부장적이고 대부분 엄했던 사회에서 성장했는데 자녀를 저리 이해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가부장적 교육이 배제된 상태에서 성장해서 강압을 경험 안했기에 그럴수도 있지만요.
진짜 장난아니라 한국모든 학생들 엄마아빠가 저분들이라면 중국 미국보다 다방면에서 선진국화 됐었을듯 청소년기때 한국엄마들은 대부분 미래의꿈보단 공부를 더 중시하는마당에 뭘 해내든 성취감이라게 느껴질수가없음. 근데 부모님이 저렇게 말해주면 진짜 살맛나고 자기 플랜대로 하고싶은걸 이뤄내면 모든 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기겠지 ㅎㅎ
그 부모에 그 아들 진짜 열린 교육을 잘 시킴 자신이 장애물이라고 해도 그 말을 듣고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답을 찾는 소통이 잘 되어있는 것 같음 아빠도 엄마도 아들도 소통을 잘하고 잘 이끌어주고 잘 따라주는 가정인 것 같음. 어느 가정에서나 이런 소통이 어릴 때부터 잘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이걸 보면, 많이 부럽겠지만, 강주은 아주머니의 가정사를 보면 캐나다에서 안정된 부모님과 안정된 환경을 가진 부모밑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지. 우리나라 부모님들 70 년대 한국세대는 성장 초기였기에 먹고 살기 바빠서, 부모님 자식 모두 소통의 시간이 없었고, 먹고 살기 바빠서 서로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이해줄수 있는 마음적 여유가 없었음.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금 부모님들도 자식하고의 소통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뼈빠지게 돈 버는것 외에는 소통 하는 방법이 단순해질수 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최민수 아저씨가 그런 어린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강주은 아주머니가 그것을 품어 준것이고 그 과정에서 최민수 아저씨의 생각과 다른것들도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던것
우리나라 사상이나 전통적인 예절에 사로잡혀 아이가 버릇이 없니 부모한테 무슨 말버릇이니 하는 사람은 자기도 부모에게서 벗어나고 떠났을껀데 그걸 이해 못하는 건가 싶다.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적인건 자기자신에대한 확립이 설수가 없음. 스스로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할 사고를 기를수가 없다고봄. 뭐 유진이는 그걸 부모에게 확실히게 말할수 있는 아이로 잘 성장했고 그렇게 성장 할 수 있는 배경엔 동일한 마인드의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이겠지. 근본적으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사람들이기에 가능한 대화이기도 한데 진짜 잣대가 너무 한국적이라 놀랍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없는데 왜 이런 영상을 보고 굳이 댓글을 다는 건지... 솔직히 방해란 말 말고 무슨 다른 말이 있나 싶다. 관심을 꺼주세요 하면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을 어떻게 끄냐, 신경쓰지마세요 어떻게 부모가 신경을 안쓰냐.. 후... 가족이나 부모님은 정신적인 휴식처가 될 수는 있지만 내 자신으로서의 성장엔 디딤돌이 되야 좋은 현상이지 않나.. 그걸 말한것이 강주은씨가 영상에서 말한 것이고.. 도와준다와 함께한다란 정말 큰찬인것 같다.
![은기 “나중에 엄마 같은 여자 만나야지“ [엄마가 뭐길래] 57회 20161208](http://i.ytimg.com/vi/6vw5_IQFn2U/mqdefault.jpg)
![은기 “나중에 엄마 같은 여자 만나야지“ [엄마가 뭐길래] 57회 20161208](/img/tr.png)
![[#여배우의사생활] 오윤아와 같은 상처를 안고 있었던 노성준의 슬픈 과거 #TV조선조이 (TV CHOSUN 240827 방송)](http://i.ytimg.com/vi/bObwzLMes98/mqdefault.jpg)
![[#엄마가뭐길래] 아들 유진이의 교육에 대해 갈등이 생긴 강주은과 최민수 (TV CHOSUN 151112 방송)](/img/1.gif)
저런부모님 만난게 얼마나큰 행운이라는걸 유진이는 알까...
@@pastelgreen4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유진이가 분명히 카메라가 없을때 느꼈던 슬픔, 상처가 있을거에요 그거를 유진이의 마음도 모르면서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죠
장담하는데 저런 자식도 별로없다 그냥 저 가족은 천생에 인연이엿던거임
이런 게 꼰대임
좋은부모님만난게 큰행복이란뜻인데 머가잘못된건가?몇년전꺼에 댓글이 갑자기ㅋ
엄마가 아빠가 언제든지 도와줄 스텐바이가 되어있어. 우리가 한 팀으로 그 길을 찾을수 있게 도와 줄 수가 있어 와....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다...
진짜 부럽고 참 멋있는 말이네요….
강주은 너무 좋은 여자다.... 너무멋있음...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여인이네요
참 좋은 현명한 엄마 입니다.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시도할수 있는 그런 엄마...오픈된 마인드..
내가 내아들과의 대화에서 얼마나 힘든지....
Eun Son 저렇게 솔직한 말을 내뱉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 부럽네요.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저런 속마음을 얘기하고 부모님들도 그런 말을 들었을때 따뜻하게 격려하고 위로의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 흑흑 저도 나중에 좋은 엄마 좋은 부모님이 되고 싶네요.
이게 금수저인거같아요..자본주의적 금수저가아닌..
와...진짜 정답이다..이게금수저...
맞아요~~
정서적 흙수저 정서적 금수저라는 책이 있는데 말씀하신 딱 그런 내용이에요 !
네 그런듯요 바르게 자라지 않을까싶네요
크
강주은 진짜 교육 잘 시킨다...저러니깐 유진이하고 자기형하고 착하고 예의바르게 자라는게 당연한거지
저런엄마가어딨어ㅜ 완전멋져
난 지금 우리부모님이 너무 좋지만 유진이 엄마가, 우린 언제든 널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한거는 뭔가 부럽다.
일반적인 수직적 서열이 아니라 서로 한팀이라고 말해주는게 너무 부럽다
몇번이나 돌려봄. 우리는 한 팀이라는 얘기. 너가 주도권을 갖되 가족은 언제나 너의 편이라는 걸 인지 시켜주면 그 사람은 어디서든 자신감과 사랑을 갖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모님께 말을 꺼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게 보이네요
강주은씨가 모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 아이와 영어로만 대화하고, 한글 못 가르친 걸 후회한다고 하셨는데..한글은 앞으로 아이들이 노력해 충분히 배울 수 있지만, 유아기시절부터 성장기까지의 교육, 부모와 진솔한 대화로 속마음을 터 놓을 수 있게끔 키워내신거에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자식의 말을 경청하며, 또 정해진 답은 없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은 존경받을 만한 부모에요. 강주은씨 멋있습니다. 저도 강주은씨 같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아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강주은은 항상 여유를 가지고 자식을 대하는듯...좋은 사람 많이많이 만나서 저런 어른이 되어야지 진짜 좋은부모가 되어야지...
그 여유가 기본바탕은 돈이 있어야.....하하....
이 여자 정말 멋지다
저런 엄마와 아내가 되고싶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참 좋은 말이다 일단 열린자세이다...저런 엄마라면 나도 다 터놓고 말할수있지...
감귤 전 제 의견 말하면 바로 밟히는데 ㅜㅜ
저자녀분은 좋겠다. 부모님이 지금 자녀한테 답을 강요하지도않고 항상 도와줄준비가 되어있다고 무한신뢰를 주네 . 저도 부모님이 되면 자녀한테 무한신뢰를 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주은씨 정말 멋진엄마네요.. 많이 배웁니다..
아들을 가진 엄마로써 강주은씨 심정 이해가 가네요
저희 아들이 대학 입학 후 갑자기 변한 모습에 놀라서 혼자 눈물 흘리며 이제 아들을 떠나보내야 할때가 되였구나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ㅋ
아들에게 언제나 어려울때 도와줄 준비가 되여있다는 말을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 강주은씨 참 지혜로운 엄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은 너무 집착해도 안되고 너무 무관심해도 안되는 따로 또 같이라는 마인드가 있는게 건강한 가족인거 같아요
내 엄마 이런말하면 싸대기 날렸을텐데. 부럽다. 자유로운 대화.
Sarah Kim 못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우리 엄만 엄마말 그냥 들어 넌 왜 이렇게 말이많냐 이랬을듯
싸대기라서 부러울따름이네요 전 그냥 밟히는데
저희 엄마는 아 시끄러로 끝남!! 오히려 아빠가 들어줘요 ㅋ
카메라 돌잖아
한국 같으면 방해? 내가뭘? 다 너잘되라고 한거지 이지랄 애 의견은 아에 묵사발 만들어버리고 한국부모는 자기맘대로 하게 함
ㅋㅋㅋ아 너무 웃겨여ㅋㅋ진짜 공감
ㅋㅋㅋㅋ음성지원됨...
묵사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어떻게 그런식으로 얘기할수 있어!! 이렇게 되죠ㅎㅎ
이건 전혀 버릇없는게아닌데 미국식으로 걍 저런대화 자연스러운건데 저런거에 열빠쳐서 화내는 부모는 인격이 이상한거지
eric lee 미국도 어느지역은 되게 보수적이라 한국못지않아요
@@user-dg6po5wj1k 분명 가난한 지역일듯 시골이나
@@HH-dy4et 남부가 그렇긴하죠... 동부쪽에서도 시가지제외하고 하고 굉장히 보수적이죠
강주은 이여자 진심 존경스럽다
ㅜ
저렇게 부모와 대화 할수 있는게 너무 부럽다.. 솔직히 속마음 터놓고 부모와 맞춰가고.. 우리나라에 이런 가정은 거의 없지 않나
최민수씨. 강주은씨. 부부가. 참.아들들 하고.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강주은씨 참. 말도 잘하시고. 현명. 하네요
멋진 어머니이세요.자녀분과 소통을 원활하게 하시고 윽박지르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면서 대화하시는 모습을 보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의견존중. 중요한부분
최민수씨가 더 대단합니다. 강주은씨는 캐나다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중산 이상의 서양가정에서의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습득한거죠. 반면 최민수씨는 가부장적이고 대부분 엄했던 사회에서 성장했는데 자녀를 저리 이해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가부장적 교육이 배제된 상태에서 성장해서 강압을 경험 안했기에 그럴수도 있지만요.
맞네요
무슨 상황인지는 몰라도 언제나 부모님이 내 편이라는 것,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는 확신을 준다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부모가 될 자신은 없지만 부모가 된다면 나도 자식에게 저런말을 해주고 싶네요
진짜 장난아니라 한국모든 학생들 엄마아빠가 저분들이라면 중국 미국보다 다방면에서 선진국화 됐었을듯 청소년기때 한국엄마들은 대부분 미래의꿈보단 공부를 더 중시하는마당에 뭘 해내든 성취감이라게 느껴질수가없음. 근데 부모님이 저렇게 말해주면 진짜 살맛나고 자기 플랜대로 하고싶은걸 이뤄내면 모든 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기겠지 ㅎㅎ
와..너무나 멋지고 현명한 엄마네요.저런 엄마가 있다면 아이가 분명 안정감을 느끼고 세상을 살아갈거같아요
와 ,, 진짜 너무 와닿는말,, 가족이란 한팀이다..
어찌했던간에 가족은 한팀..
같이 아파해주고 때론 같이 기뻐해주는게 가족
너무 멋진 부모님이다.
감정적으로 나아가지 않고~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려는 게 너무 현명해 보이네요^^~~
그 부모에 그 아들
진짜 열린 교육을 잘 시킴 자신이 장애물이라고 해도 그 말을 듣고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답을 찾는 소통이 잘 되어있는 것 같음 아빠도 엄마도 아들도 소통을 잘하고 잘 이끌어주고 잘 따라주는 가정인 것 같음. 어느 가정에서나 이런 소통이 어릴 때부터 잘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유진은 진짜 행복하고 고마워하면서 살아야 할듯... 모두가 꿈꿔온 부모님이 자신의 부모님이니...
뭉클하다 가족이란 ..부모란.. 누군가가 힘들어 길을 헤맬 때 손 잡고 함께 가야할 그 길을 찾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나도 강주은님처럼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
부모 잘 만났다 우리 부모님들은 저런 대화 자체를 안하는데 ㅎ
멋있다., 저렇게 말하면 무조건 내가 잘못됬다는식으로 몰아가는데..그리고마지막엔 너가 잘못했지?이러는대 슬프담
넘나 멋진부모님이에여.. 나중에 저런엄마가 되고싶어여
이 가족은 왜이렇게 스윗하냐
진짜 볼수록 좋은 엄마셔.. 넘좋아 이가족^^
강주은씨 똑똑하구 예쁘구 존경합니다 💕
정말 부럽다................나도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날 키워줬으면....얼마나 좋았을까....
축복받은 아이들 부모님들이 참 좋으시다 부럽네요
엄마가 뭐길래에서 가장 본받을게 많았고 엄마로서 생각할 꺼리를 주었던 가정...
그동안 최민수씨에 대해서도 편견과 색안경을 끼고 봤던 내 자신을 반성하기도 했던 프로그램이었음.
돈 많은 부모 만나서 사회적 고생 걱정없이 살아도 애정결핍인 아이가 있는데 유성이 유진이는 저렇게 아빠엄마가 관심가져주고 사랑주고 저도 나도 참 부럽네
ㅂ부모복 쩐다...
몇년전 영상 이지만
내부모같았음
“뭐 이새끼야, 말버릇이 그게 뭐야! 보자보자 하니까 너 나가!”
이리 할 각인데 ㅋㅋㅋㅋㅋㅋ
존중해주고 하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하다
ㅎㅎㅎ 저도 그럴것 같아요.
왜케 눈물이 나지ㅜㅜ강주은씨 너무 멋져요
진짜 훌륭한 엄마다
진짜 저런 부모 만난 점은 너무너무 부럽다
정말 정말 현명한 엄마입니다. 최민수씨 안목이 있네요...
몇년전영상도 찾아보게되는 가족들이에요.. 너무마음이따뜻해져..
강주은씨를 볼때마다 참~~ 멋지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고에요♡
아들이 엄마와는 다른생각을 갖고있다고 하니까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존중하고, 떠나보낼 준비를 슬슬 해야겠다는 부모.. 여기서 붙들고 늘어지면 아들 나이들어서까지 인생에 간섭하며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살게 되는거지..
그리고참 부모복 많다.
저렇게 자식을 소유물이아닌 하나의인격체로 대하는건 당연한것인데 인간의어리석음이 그걸 놓치거든 최민수도 살아가면서 시행착오를겪으며 사고의폭이넓어지고 현명해지는거고 주은씨도 참 인내심있고 현명한여자임
부모와 자식간의 선선한 거리가 참 아름다워요
저런 분위기
존중과 신뢰
감사합니다
나는이걸 왜 이제서야 빠져서는 보고있는지
많이 배웁니다
두분다 정말 훌륭하세요.
롤모델이십니다
I love the way she teach her child.
대단한 가족이다
존경합니다 💜 💜
유진이 멋지네.저렇게 자기 의견생각을 말할 줄 알아야지. 맞아요 세상에 답은 없어요 유진동생.나랑 성격이 비슷하다.유진이 멋진 거 같다. 커서 멋진 사람이 될 거 같다 . 멋있는 사람이 될 거 같은 느낌 ㅋ
나중에 저도 아이가 생기면 주은씨처럼 또 우리엄마처럼 아이 의견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주고 싶어요ㅎㅎ
엄마가 정말 성격 좋다 ....부럽다 ..
진짜다~!!진심 대단하신 주은님
나름 충격일텐데
저렇게 차분하게 대화하면서
설득한다는건 쉽지가않다
민수씨표정이 참 흐뭇하시네요.주은씨 교육방식을 굉장히 신뢰하는게보여요
정말 최고의 부모다
엄마 아빠가 너를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
자기랑 의견이 달라도 다그치지 않고 납득시켜 주는 부모..
부럽다..
그렇네요~ 아이들이 내 품안에만 있을 수 없으니..
아이들 키우는 제 입장에서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키우는 엄마예요..왜 엄마아빠는 널 도와줄 준비가되어있어 라는 주은씨 말에 눈물이날까요..갱년기가 오나 벌써
나도 강주은씨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정말 멋진 엄마!!! 닮고 싶은 사람
강주은씨 자녀교육에 관한 강연 같은거 했음 좋겠어요. 배우고 싶은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최민수씨는 부인을 잘 만난듯 아주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인듯
유진이는 좋겠다
주은님!
너무나 지헤로운 엄니세요.
참 반성이 됩니다
러브유~~
앞에서 끌지말고 뒤에서 돕기만 하면 됨.
그리고 값어치 떨어지는 것은 금방 바닥이 보여, 차아리 거기까지 빨리 들어가도록 밀어주는 것이 현명함.
이 가족 너무 부럽다.
강주은씨 대단합니다
좋은엄마 자격을 충분히
갖추셨네요
참 현명한 엄마야
와 진짜 너무 부럽다 저런 엄마,아빠 나라도 나중에 부모가 되면 저런 부모가 꼭 되야지
일단 강주은님 얼굴부터가 틀리다 저런얘기를
웃는표정으로 대하는거 과연 한국 부모님들은 가능할까?
하 저런엄마가진것도 개행운인거 모르겟지 진짜 우리엄마엿음좋겟다
부럽다. 저렇게 대화가 가능하고 항상 지지해주는 부모님.
저 나이때는
어느 순간은 온전히 자신이고 싶은데
엄마가 한 팀으로 해결하자는 말이
마음에 걸릴 수도 있을 거 같다..
엄마 아빠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이집안은 제대로된 집안이네요 대화를통해서 답을 얻는것같아요~~~
예랑이 부모님한테 인사 드리러 갔더니 저런 얘기 하시던데..우린 니네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줄 생각 있다고.참 감사하고 든든하더라
그냥 보면서 이런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다 똑같구나
나도 저런 엄마......
근데 유진이가 말하는 방해된다는 말이 무슨의미인지 알거같다
엄마가 방해다 보다는 의견충돌, 대립이 있다는 의미같은딩
처음 댓글 써봐요..저도 비슷한 나이 아들둘 엄마지만 너무 다른 모습이네요..부럽고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주은님 민수님은 자상하고 훌륭한 부모 네요~
이걸 보면, 많이 부럽겠지만, 강주은 아주머니의 가정사를 보면 캐나다에서 안정된 부모님과 안정된 환경을 가진 부모밑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지.
우리나라 부모님들 70 년대 한국세대는 성장 초기였기에 먹고 살기 바빠서, 부모님 자식 모두 소통의 시간이 없었고, 먹고 살기 바빠서
서로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이해줄수 있는 마음적 여유가 없었음.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금 부모님들도 자식하고의 소통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뼈빠지게 돈 버는것 외에는 소통 하는 방법이 단순해질수 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최민수 아저씨가 그런 어린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강주은 아주머니가 그것을 품어 준것이고
그 과정에서 최민수 아저씨의 생각과 다른것들도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던것
저렇게 자식마음을 들여다보고 대화하려고하는 부모님이 본인 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알았으면좋겠다
금수저는 돈도돈이지만 훌륭한엄마아빠를 만나는것도 금수저라생각해요ㅠㅠ 멋있으세요
강주은은 엄마를 처음해 보는 사람 같지가 않다....너무나 훌륭한 엄마다...”우리는 모두 답을 모르지만 엄마 아빠는 너를 도와줄 준비는 되어 있다”..얼마나 담백한 말인가..우리 엄마 같았으면..”너는 몰라도 난 답을 알고 있어” 이렇게 말했을 듯..
너무 사랑이 깊은 부모님을 둔 유성이 유진이 입니다.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가 돼있어
그게 엄마 아빠야
전 이 말이 너무 듣고 싶었음...
우리나라 사상이나 전통적인 예절에 사로잡혀 아이가 버릇이 없니 부모한테 무슨 말버릇이니 하는 사람은 자기도 부모에게서 벗어나고 떠났을껀데 그걸 이해 못하는 건가 싶다.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적인건 자기자신에대한 확립이 설수가 없음. 스스로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할 사고를 기를수가 없다고봄. 뭐 유진이는 그걸 부모에게 확실히게 말할수 있는 아이로 잘 성장했고 그렇게 성장 할 수 있는 배경엔 동일한 마인드의 부모 밑에서 자랐기 때문이겠지. 근본적으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사람들이기에 가능한 대화이기도 한데 진짜 잣대가 너무 한국적이라 놀랍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없는데 왜 이런 영상을 보고 굳이 댓글을 다는 건지...
솔직히 방해란 말 말고 무슨 다른 말이 있나 싶다. 관심을 꺼주세요 하면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을 어떻게 끄냐, 신경쓰지마세요 어떻게 부모가 신경을 안쓰냐.. 후... 가족이나 부모님은 정신적인 휴식처가 될 수는 있지만 내 자신으로서의 성장엔 디딤돌이 되야 좋은 현상이지 않나.. 그걸 말한것이 강주은씨가 영상에서 말한 것이고.. 도와준다와 함께한다란 정말 큰찬인것 같다.
스님인가?ㅎ
최민수씨랑 살면서 아들 키우는 노하우가 생겼을 듯 ㅋ 울신랑도 결혼하고 사춘기왔는지 10년넘게 너무 속썩여서 와 나중에 울아들 사춘기때 참는 훈련시키나보다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