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노래 한참 라디오에서 나올때.. 서울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밤근무중 작게 저 노랠 틀어놨거든.. 근제 반혼수상태의 환자가 꼼지락 꼼지락 거리더니..눈도 안뜬 환자가 중얼중얼 거려서 환자분 정신 드셨어요? 하고 물으니까.. [너의목소리가들려.]. 그부분만 계속 중얼 거려서.. 너무 웃기고, 반갑기도 하고.. 좀.. 뭐랄까 수많은 감정이 들기도 해서.. 밴드도 좋긴한데. 이노랜 잊을 수가 없음
@@앙금-u5m 왜 망한거죠? 여러가지 색이 있으면 좋은거잖아요 챠우챠우 같은 색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 많아서 댓글을 달고있는데 뭐가 망했다는거죠? 아이돌음악을 좋아하고 몰리면 망한건가요? 왜 망한거죠? 아직도 찾아보면 좋은 인디음악은 많아요... 니 인생이 망한게아닌가요?
어린날 이 음악을 처음 듣던 힘들고 가난해 어려움의 연속이였던 하루하루 속 힘겹게 돈을 모아 해수욕장에 갈수 있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내 곁에 있었고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신나게 놀고와 작은 모텔의 허름한 TV에서 나오는 이 음악에 홀린듯 멍하니 쳐다보며 듣고있던 그 날로..
그 때가 그리운 게 아니야. 그 풍경속의 네가 그립고 눈이 마주칠까 곁눈질로 널 바라보는 세상 모르는 내가 그리운 거야. 한 없이 얼간이 같이 굴어도 옆에서 낄낄대며 비웃어주던 이제는 어디있는지 모를 친구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조차 자유로웠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거야. 오늘따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20대들아~~!!! 그대들이 아름다운것은 도전하기 때문이다. 지금 20대들이 힘든것은 비단 너가 못해서가 아니고, 지금의 기득권이 썩어서 자기들의 배만 불리고, 너희 젊은이들을 방치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 다시한번 항쟁해야할때가 된거 같은데... 시대가 너무 변해서 이 노래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처절하게 젊음을 불사를 수 없을거 같아 안타깝구나~~!!!!
2014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델리 스파이스는 '챠우챠우' 제목에 관해 얘기했다. 원제목이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제목을 지으려 하니 너무 길다는 주변 반응에 중국 개 종류인 '챠우챠우'로 이름 지었으며, 작명 이유는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을 비난하는 평론가에게 하고 싶었던 분노의 마음을 담았다. 그 당시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을 몰라줘 마음이 답답했다"고 말했다. --
2000년대는 인디밴드가 유행이였던게 아니라 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 자체가 유행이였죠 ^^.. 모 방송에서 성기노출하는 정신나간 락커만 아니였으면 피디들이 밴드 몰살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그 인간들 덕분에 대한민국 음악 스펙트럼 자체가 아이돌 음악으로 압축됐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ㅎㅎ..
여름 + 새벽 + 밤공기 + 20대연애가 다 녹아있는 노래
완전 공감 됩니다. 그 외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그리고 2000년대의 감성까지. 시대는 흘렀지만 더 퇴보한 2020년대에서..
시바 나만 그런거 아니네
😮😅😮
+네이트온 +밤10시에 끝나는야자
이 노래가 진짜 미쳤는게 1997년 노래임..김영삼 대통령때 나온 노래ㅋㅋㅋㅋ
거의 30년이 다돼가는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사운드가 미쳤음
그렇게나 오래됐었나요?!얼마안된거 같은데;;; 세월이 진짜 빠르네요ㅜㅜ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전정국 97년생.
저때보다 한참전인 80년대 초중반에 바다건너 영국에서 큐어 스미스같은 밴드들이 이미 하고있던 음악임ㅋㅋ
물론 락 불모지 한국에서 락 하면 메탈 락발라드밖에 모르던 저당시에 저런 음악을 가져온 델리스파이스의 안목도 무시할순 없지만..
@@지니지니-z6w찐?
표절임 ㅠ
신기한게 전주만 나오는데도 환청들림..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그러니까요 너무 잘 들림ㅋㅋㅋ이 정도면 작게 부르는 거 같은데요?
@@KeithFeHeo뭔가 점점 페이드 인 되고 있는 것만 같아서 첫 소절을 기다리게 돼요ㅋㅋ
오 아이 미스 더 키스 오브 트레처리~
녹음 임
환청이 아니라 노래가 나오고있는중인데용 ㅎ.. 자세히 들어보면 들려요 ㅋㅋㅋㅋ
지금은 없는
외로움, 아련함, 벅참, 가슴서린 감동이 있네
진짜 영상만봐도 낭만 뒤지네 ㅋㅋㅋ 괜히 가슴 설레고 벅차네 ㅠ ㅋㅋ
근데 공연장에 가야하는 이유를 영상이 말해주네요. 저곡의 디테일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핸드폰으로는 느낄 수가 없네요. 또 가고 싶긴하다ㅋㅋ
“닝만뒤진다” 라고 쓸려고했는데 이미있군요 ㅋㅋㅋㅋ
문열고 누군가를 향해 달려가야할거같은 ㅎㅎㅎ
먼노랜지ㅋㅋ딸피새끼네ㅋㅋ
딸피들 또 라떼시전하네
그 자체로 청춘인 멜로디.....듣는 동안도 내내 그리운 곡...
그저 그리워지는....
와...
이 노래 이 시절 이 감성을 모르는
외국인이 이 멜로디를 들으면 어떨까 궁금
@@functionalneurology3032the cure disintegration
@@functionalneurology3032 외국곡 표절 해왔는데 뭔 외국인 드립임 ㅋㅋ
@@functionalneurology3032표절곡인거 몰랐슴까?
노래는 알았는데 제목이 챠우챠우 중국 개 이름인줄은 몰랐네
대학교다닐때 점심시간에 캠퍼스에 이노래 흘렀음 그때 감성아직도 잊지못함..........
그때의 날씨 공기가 생각나면서.. 그때 그 장면으로 빨려들어갈것 같아요. 이젠 돌아오지 않는 내 행복했던 청춘
고대?
@@우리집-u3k고대만 이노래 아나?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여기서 말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너의 목소리가 듣고싶어가 아니라 제발 그만좀 들려라는 반어법이래요!! 제목 챠우챠우가 개짓는 소리 멍멍! 의 중국어라서 그만좀 짖어라!! 이거래요 그런데 사실은 듣고싶은거래요. 크으...~~~~
@@감기조심하세요 술 드셨음?
저노래 한참 라디오에서 나올때.. 서울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밤근무중 작게 저 노랠 틀어놨거든.. 근제 반혼수상태의 환자가 꼼지락 꼼지락 거리더니..눈도 안뜬 환자가 중얼중얼 거려서 환자분 정신 드셨어요? 하고 물으니까.. [너의목소리가들려.]. 그부분만 계속 중얼 거려서.. 너무 웃기고, 반갑기도 하고.. 좀.. 뭐랄까 수많은 감정이 들기도 해서.. 밴드도 좋긴한데. 이노랜 잊을 수가 없음
그 환자분 돌아오셨나요???
궁금해요..!
저도 궁금해요!!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진짜에요??
낭만있내 웹툰각
반혼수, 강한 자극에 약간의 반응성이 남아있는 것.
그 사람에겐 강한 자극이 될 노래인 만큼 좋은 노래라는 것이겠죠
가사도 반복인데 왤케 좋은지…..들으면 심장 뜀
심장은 안들어도 뜀
ㄹㅇㄹㅇ ㅠㅠ
근데 보컬이 너무 ㅅ구림
@@ctd2910저게 구리면 머가 좋니..?
@@태윤이-t4d 더 뛴다는거죠 문학적표현이잖아요 님T? 아님 이과?
40대 중반인데, 이 노래 들으니 20대초반 그 시절, 그 정취, 그 때의 기억들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그립다 내 청춘. ㅠㅠ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리운건
님이 잘못 살아왔다는 겁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후회 안 가지려면
더 노력하고 분발하시길...
@@Jduxyd6siv 웃기는 사람일세 ㅋ
@@Jduxyd6siv 잘 살아도 그립죠 젊은 시절인데 ...
@@Jduxyd6siv스스로 지능이 낮다고 욕하는 아둔한 사람일세..
트롯트에 나오는 가사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이 가장 젊은날이라는.
청춘+열정+정열+새벽공기+첫차
도입부만 들으면 왜케 벅차오르면서 슬픈가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오늘도 수고했어.
이때만 해도 한국음악에는 색이 있었지. 지금은 망했다
@@앙금-u5m어 케이팝 한국의 전성기야 씹틀같은소리하노
The cure - disintegration
@@앙금-u5m 왜 망한거죠? 여러가지 색이 있으면 좋은거잖아요 챠우챠우 같은 색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 많아서 댓글을 달고있는데 뭐가 망했다는거죠? 아이돌음악을 좋아하고 몰리면 망한건가요? 왜 망한거죠? 아직도 찾아보면 좋은 인디음악은 많아요... 니 인생이 망한게아닌가요?
@@soochoi754 남한테 인생이 망했다니 뭐니 떠들고 다니는 니 인생과 인격이 망한거 아니고? 뭐가 문제지? 어떤 인생이 너를 끔찍한 사람으로 만든거냐?
차가우면서도 뜨겁다, 슬프면서도 신난다, 외로운데 즐겁다...
노인네 신났네
@@idrtdfftf54너어는 진짜ㅋㅋㅋ
@@idrtdfftf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 시작하자마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만 계속반복
지랄하네
20대 여름밤 새벽 술 친구들 찬공기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나의청춘
근데 멤버가 죄다 아저씨들이네
요즘 내가 찾아헤메고 있는게 지나간 나의 청춘이였네요. ㅠ
새벽술 혹시 90년도 논뚜렁 냇가에서 친구들하고 술?아니면 개울가 그립네 다들 취해서 흙바닥에 누워 자던게..우리집 빈다고 친구들하고 아부지 양주비우고 보리차 넣어놓았던 기억도..
지금도 청춘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푸르답니다. 본인만 모를뿐.
@@Schlomo-freud 머리를 때리는 한 줄. 감사합니다.
그냥 저 시대 복장들만 봐도 마음이 아련해짐..
ㅠ
맞아요맞아요😂😂😂😂
난 좀 아찔한데..
@@아지큥그게매력ㅋㅋ
저렇게 입고다니면 항상 아련해질수있음
관객석에 아무도 핸드폰을 들어 찍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그 시설 감성은 다시 돌아올 수 없고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음…….
저 거리를 촬영할 수 있는 폰이 없거든
꼰머
@@jjua1122하..이 모지리를 어떻게 하지..
@@jjua1122 그런 폰이 없어서 온전히 집중할 수 밖에 없던 그 시절이 그립다는 얘기같아요~
@@jjua1122ㅋㅋㅋㅋㅋ ㄹㅇ
도입부만 들었는데도 20대의 설레임, 여름밤의 냄새, 오만감정이 뒤섞여서 다시 또 설레이네요.
음악의 힘은 정말 커요.
저시대가 나의 20대였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이제 전 저물어가는 해지만 다음세대가 그자릴 채우겠죠. 행복했습니다
저물어가는 해는 곧 떠오를 달과도 같죠! 저 시대를 향유해본 적 없는 20대인데 이런 음악과 함께 보냈을 그 시대 청춘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ㅎㅎ
@@han_eul좌충우돌도 하고 사랑에 아파하기도 했지만 행복했지요. 진심.
슬퍼요 세월의 끈은 잡을수가 없죠
저물어가는 해는 내일 또 다시 떠오르니.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멋지다
저 노래를 들으며 보냈던 가장 빛나던 시절. 델리스파이스의 노래로 20대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40대 초반이 되었네요.
나랑 똑같...
그렇게 좀만 더 지나면 60초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ㅡㅍ 웃프다 @@BTEF
저두예요 지금은 30대ㅎㅎ
카고바지나 부츠컷에 디젤 저지를입고 퓨마 스피드캣이나 오니즈카타이거, 디스퀘어드 중 하나를 신고 왁스로 머리세우고 나가면 세상 두려울게 없던 시절...그시절 20대들의 낭만
여름날 장충동과 남산타워가 생각나는 노래..
ㅋㅋㅋㅋㅋ 없는 게 없는
ㅋ 저 지금 장충동인데. 어떤 감성인가요??
@@ysompain 무한도전에서 텔레파시 특집할때 이
노래 나왔었어요
@@눈누난나-x5h이노래가 무도 bmg으로 추억되고 있구만
이노래를 들으며 족발들고 사랑을 나눴던 중구 장충동이 생각나네요😊
인디씬 뿐만 아니라 이시절 음악 듣고 있으면 내가 40대인게 참 좋다. 행복했던 청춘이었어.
명곡이다
명곡들만 표절한 대표절시대에 나온 곡이니까
카피
표절 아니라고 전혀 다르드만 진짜 댓글마다 표절이라 카노 1도 아이드만
@@snskor뭘
장충동왕족발보쌈
애기 재우고나니 알고리즘이 데려다놨는데 울 것 같다....미쳤다 ㅜㅜ 그 때 많이 힘들고 또 많이 혼란하고 많이 좋아하고 그랬었지.....
앗
아직도 사랑하시죠…?
우리의 빛났던 젊은시절..❤
저두요........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아련한 그 시절
내인생 명곡중 하나...
인트로는 정말... 벅차오르는 구나.
그 시대는 음악의 다양성이 엄청났는데...
트로트도 좋던 그때... 다시못갈 그시절.❤
지금도 인디들 다 다양합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새로운 걸 안찾으셔서.. 저 포함
세상의 다채로움은 사라지지 않지만 내 시야가 좁아지네요. 젊게 살고 싶다고 다른 것에 집중하면 또 그것만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보이고 들리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든 나이인가봐요 😢😢
The cure - Disintegration
영국 락밴드.
정확히 표절.도입부가 똑같음.
그시절 노래들 표절이 어마어마합니다 해외명곡들 다 표절했으니 얼마나 다양했겠어요?😂
그런데요 사실 표절이란게 따지고 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사실 원곡이라고 나온 곡들도 파고 더 들어가고 들어가 보면 놀랍게도 동양권 음악에서 본따온게 꽤나 되요. 아마 나중에 시간 훨씬 지나면 지금 표절인 곡도 원곡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어린날 이 음악을 처음 듣던
힘들고 가난해 어려움의 연속이였던
하루하루 속 힘겹게 돈을 모아
해수욕장에 갈수 있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내 곁에 있었고
어려서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신나게 놀고와 작은 모텔의 허름한 TV에서 나오는 이 음악에 홀린듯 멍하니 쳐다보며 듣고있던 그 날로..
내 중고등학생 시절 mp3에 담아서 이어폰 꽂고 하교길 버스안에서 창문열고 바람맞으며 흥얼거리던 그 때 그 기억이 아련하게 떠올라
특별하지도 않았던 여느 보통날의 기억의 편린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한부분으로
정말 고마웠던 밴드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와 나랑 동년배
표절곡 듣지 마시고 그냥 원곡을 들으세요
The Cure - Disintegration
왜 반주만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리지..진짜 너무 좋다❤
그 시절에는 갤럭시 10배줌이 없는 촌스러운 시절이였걸랑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였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와… 무도 텔레파시특집 생각남… 멤버들 멘트랑 화면.. 그 분위기 향수 다 느껴진다…🥹
ㄹㅇ..
222222222222222
ㄹㅇ ..
그때 그 카메라로 찍었던 화면들이 스쳐감
마침 풀hd? 이런걸로 넘어가던 시기라 화질도 엄청 깨끗하고 선명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요즘 노래보다 이노래가 더
좋다 (너의 목소리가~들려
버스타고 가다 라디오에서 들으면 아직도 멍때리는 노래😢 명곡입니다
셀프로 뚜벅이 인증하네ㅋ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관운장KOR뭐고 이 븅신은;
듣다보면 멍 때려서 전 운전금지 곡이에요. 날 좋은 날 시내버스 타고 멍 때리면서 듣다보면 .... ㅜ
@@관운장KOR 말도 안되게 남 깎으면 자존감올라가려나
그 때가 그리운 게 아니야. 그 풍경속의 네가 그립고 눈이 마주칠까 곁눈질로 널 바라보는 세상 모르는 내가 그리운 거야. 한 없이 얼간이 같이 굴어도 옆에서 낄낄대며 비웃어주던 이제는 어디있는지 모를 친구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조차 자유로웠던 그 시절이 그리운 거야.
오늘따라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아 너무 슬프다
ㅜㅜ
아오~ 주접을 떨고있네 ㅋㅋㅋㅋ
토할거같다 니폰에 써라 일기는
결론은 그때가 그리운거 맞는데?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스무살 그시절.
민규씨. 준호삼촌. 잘 지내시나요. 너무 좋아했어요..
무슨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민규씨.준호씨가 좋은사람이였다는건
알겠네요
@@이현제-v4l 델리스파이스 멤버가 김민규 윤준호 최재혁이였어서 😂😂😂
@@nanahkkong ㅋㅋㅋ민망
감사합니다^.^
@@nanahkkong 최재혁씨는 안좋아했나봐요
@@miracle0110 앜 ㅋㅋㅋㅋ 🤣🤣🤣
내년이면 40인데.. 지금을 살아가는 20대들에게 묻고싶다 20년이 흐른뒤에도 20대를 추억할만한 노래는 무엇인지ㅎ 한편으론 난 다행이라 생각한다 전주만 들어도 추억 할수있는 노래 한곡이 있다는게..감사합니다 델리스파이스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다이너마이트 BTS
이무진 에피소드, 청춘만화
픽미픽미픽미업
아직도 도입부듣자마자 닭살 소름..진짜 레전드명곡이다
나 고2때 발매. 이후 최소 10년은 시대를 장악한 곡. 나의 20대를 가로지른 곡. 내가 사회 나와서 29살에 차를 사고 차안에서 감상한 첫 곡이 이곡이었던. 정말 꼭 그러고 싶었다.
돌아갈 수 없다...영원히..
ㅜㅜ
갑자기 존나 슬프네
ㅜㅜ
ㅠㅠ..
이렇게 영상이라도 남아 추억할수있다는거에 감사해요 저는..
아무것도 없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으로만 추억하는 예전분들에 비하면야😢
학교다닐때 우리학교 정문앞에서 델리스파이스 게릴라콘서트 했던 게 기억난다 k동 6층에서 공대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차우차우 듣고 바깥으로 나갔었는데 ㅎㅎ
와 처음 도입부 소리 진짜 너무좋다 ㄷㄷㄷㄷ 지금은 다 아이돌노래들밖에 없어서 이런 갬성있는 노래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움.. 음악가들보다 퍼포먼스 하는 애들만 판치는 것 같음 ㅠ ㅠ
인정합니다... 눈으로 느끼는건 음악이 아니조
비록 주류는 아니지만 지금도 찾아보면 좋은 밴드들이 많이 있어요!
뉴진스가 더 나음
@@aasda5028삼촌, 이모뻘 되는 사람들은 또 다르죠
달러 돈맛 보겠다고 쇼츠용 음악만 잔뜩 양성중 ㅠㅠ 돈의 노예들
이 곡 듣고 델리스파이스 팬됐었는데 진짜 새로웠음 계속 반복되던 가사들
지금들어도 띵곡인 명곡...아직도 내플리에 있는 곡이다.이곡 듣고있음 당시 이십대시절로 돌아가는것같아서 몽글몽글함...ㅡㅜ
어린날 저 노래를들었을땐 설레고 행복했는데 왜 이제는 슬픈걸까요..ㅠㅠ아련해
나의 20대 내 귀에 항상 맴돌던 멜로디
그래서 갑자기 울컥 눈물이나네요
_내 귀에 세기 보청기_
챠우챠우랑 고백은 ㄹㅇ 레잔드
표절인뎅..
둘 다 표절.
표절 곡만 좋아하시네요
@@김병찬-k4vㅋㅋ왜 뚜빠뚜빠띠 알수도 있자너
표절 아니드만 완전 다르던데 영감을 받은 정도지 난 또 멜로디도 따왔다고 아 진짜 뭔데 님들 유언비어 졸라 나르노
난 이음악 심야 라됴방송에서 듣고 잠에서 깼다. 나 학생때였는데...참 지금 들어도 좋아❤
저도요ㅠㅠ 밤에 누워서 에프엠 라됴 듣고 있는데 눈이 번쩍 뜨이더라는ㅎㅎ 중학생때였나.. 아련하네요..^^
심야 라디오 감성ㅠㅠ❤
나의 젊음. 우리의 젊음. 나의 낭만. 우리의 낭만.
단언컨대, 그 시절 우리는 빛이 났다.
빛은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항성 근처에선 꺾입니다
지금쯤 다 굽어서 병원 다닐듯
@@butterbarplease윽흑흑
대한민국 성인 94.5%가 제목을 '너의목소리가 들려'로 알고 있는 노래
아니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음
@@ROCKY-iw5xr저도 이제 알았네요
헉😅😅
ㅋㅋㅋㅋㅋㅋㅋ
부제 아니었나요?
개쩐다 진짜
이쁘신 달샤벳 수빈님 아니신가요
진짜 개쩐다
오...
푸르렀던 물기로
내일의 희망으로 가득했던
2006년 알수없는
아련했던 여름밤이 그립다.
저 그때 태어났는뎅
@@bue_starwalker8964너 티지 ㅋㅋ
@@예뽕-78910 녜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반장이었던..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어울리던
내인생 최고의 전성기 2006년 그 때 그 여름
군대에서 좃뺑이까고있을때네
이 노래 도입부만 딱 들어도 20대 초 여름날 학교언덕길 내려가다 해지는 저녁 하늘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던 내 자신이 생각남 별 로 힘든것도 어려운것도 없었는데 왜 그때의 내 모습이 안잊히는지 모르겠음
내일이 없이 놀아도 희망이 조금은 보이던 시대... 2000-2010
지금은 ㅈ됩니다 ㅋㅋ
지금 세대는 아 몰라~ 걍 갬성!!! 포기하고 사는 세대
그건 니가 대굴빡에 피도 안마른 시기라 그런거지 ;;
@@제임스webbteles 팩트를 말해드려도 ;;
희망이 보여서 놀았던게아니고, 나는 희망이 안보이는데 틀딱들이 "너희때 안놀면 늙어서 후회한다"느니 "청춘이 푸르른데 무슨 걱정이 많느냐, 마셔라"이랬던거지... 당사자들은 앞이 하나도 안보이고 답답하기만 했음.
02학번이에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것 같고 아련해지네요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요
그시절 친구들 패션 영화 분위기가 다 생각이나요
이게 음악의 힘이구나
도입부만 듣다 30년이 흘렀습니다...😮😮
30년이 참 빠르게 지났어요...
네 20대때 델리님들 공연가서 머리 흔들고 비행기 날리던 시절이 그립네요~어느덧 시간이 ~
지금도 들어요 비오는데 너무 좋음 꺅
이런걸 보면 진짜 시대를 잘 만나야 하는듯 합니다..... 2002년에 성인되고 당시 여자친구랑 후아유 영화에서 나온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갬성 터집니다 ㅋㅋㅋ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20대 초반에 그때 사귀던 애랑 영화관에서 후아유 보고 나서 한동안 계속 듣고
이나영 조승우.. 크
지금은 페미시대!
조승우 목소리의 대 발견
문맥 초졸인가?
지린다!!! 죽이네!!
귓속에 계속 맴돌 수 밖에 없는 노래.
학생 때 많이 들은 노래인데...학창시절 추억이
생각나네요 😊
그냥 그시절 이유모를 눈물을 흘리게 했던 도입부....왠지는 아직도 이유를 모르는데...지금들어도 그 몽글몽글해지는 감정은 생생하네...
청춘과 젊음을 잃어버려서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무한궤도 그대에게, 델리스파이스 챠우챠우, 글렌체크 60's cardin. 도입부 시작하자 마자 귀에 때려박히는 명곡들 ~~
저시절이 너무 그립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저시절의 분위기~
내청춘.ㅠㅠ
관람객이 무대를 핸드폰 화면이 아닌 눈으로 보던 시절
글조차 기분을 나쁘니 니 얼굴은 얼마나 나쁠까
@BrielleCarson 그얘기가 아니지 않음? 븅신인가? ㅋㅋㅋㅋ
@BrielleCarson 락페스티벌에서 와꾸가 없는게 대체 어쩌라는거죠?
@BrielleCarson 문맹인가
폰으로 찍은거 집가서 보는사람 있긴함? ㅋㅋ
10년생인데 델리스파이스 진짜 사랑합니다 특히 항상 엔진을 켜둘께 는 진짜 명곡이죠 👍
항상 엔진을 켜둘께🔥🔥🔥 편집자도 그 노래 정말 사랑합니다,,,,,,,,,,,,💚
저두요!! 진짜 공감대 생긴다😢
그때 그시절 그특유의감성 이 정서적 유대감이
뭔가 아련하고 그리움..
1910년생이요?
아니 10년생이 이노래를 어떻게 알어ㅋㅋㅋㅋㅋㅋㅋ
20대들아~~!!! 그대들이 아름다운것은 도전하기 때문이다.
지금 20대들이 힘든것은 비단 너가 못해서가 아니고, 지금의 기득권이 썩어서 자기들의 배만 불리고, 너희 젊은이들을 방치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 다시한번 항쟁해야할때가 된거 같은데...
시대가 너무 변해서 이 노래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처절하게 젊음을 불사를 수 없을거 같아 안타깝구나~~!!!!
예전 어느 락페였는데 도입부 나오자마자 예전 아이돌 여자분이 일어나서 스카프 흔드면서 춤춰서 여전히 영화처럼 기억에 남아있네요 저시절 정말 그립습니다 또 있을 시절인줄 알았어요..이젠 없네요..
😢
지금의 나도 10년 후 내가 기억하기엔 다시 없을 그런 시절입니다. 현재를 소중히….그리고 감사히…
아이돌 누군데요?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완벽하게 음악으로 표현한 느낌
내 20때 자주 듣던 노래...
여름날 내 첫사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시절 많이 듣던 노래...
이노래만 들으면 첫사랑이 생각나서 너무 아련해진다..
사랑의 배신. 실업자 .궁핍. 절망.두번째 자살시도.알콜중독.일용직.게임중독. 이모든것들을 한번에 날려버린 그음악.
마음다잡고 세번째 자살시도를 하지 않게 만들어 지금까지 살아 있게 만든 그노래. 사랑합니다.
스스로 공부 제대로해서 빠져나오는수밖에없어요 순간뿐인쾌락은 순간뿐이니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내시길...!
@@Kirara-kn9ld 감사합니다.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찾아서 보는것처럼 이곡은 진짜 가사도 단순하고 멜로디도 단순한대 마약같은 노래임… 무한도전에서 처음 들었을때 그 신선한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ㅠ
소개팅 이후 좋아하는 감정 생겼을 때 들었던 노래라 들을 때 마다 설레이는 이 기분.
설레는
신기하죠.. 음악,향기 그 찰나의 순간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들은ㅠㅠ
@@이용석-y3lㅇㅈㄹ
지금은 페미시대!
하...진짜 그 아련한 기분이 있죠ㅋㅋ
전주들으면 길거리 뛰어다니면서 누구 찾아야 할 것 같다는 댓글이 잊히지 않음..
무도 텔레파시 특집 때문일라나 ㅋㅋ
차원이 다르군
와
이 노래를 무한도전 텔라파시편으로 알게된 세대지만 옛날 노래들이 진짜 너무 좋다… 여기 댓글보면서 형님 누나들이 그리워하는 그때 그 시절을 왠지모르게 내가 조금이나마 느끼고 가는거같다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이 울림이 음악의 가장 큰 힘인 것 같다 미치겠다
도입부만 들어도 심장이 터질 거 같은, 이십대의 나로 돌려놓는 곡이다.. 진짜 미칠 것 같아서 헤어지지 못해서 매달리고 쫓아오고 쫓아가고 그때의 감정을 떠오르게 하는 명곡임
아재 진정하세여
@@joony4938창자빠진쉑~ 낭만 뒤@지게 없네~
@@Killa_whale 아재서요?
@@joony4938 ㅋㅋㅋㅋㅋㅋ아재 아님ㅋㅋㅋ
@@Killa_whale홍삼캔디 냄새 개오지네
델리스파이스-챠우챠우, 넬-기억을걷는시간, 검정치마-antifreeze, 실리카겔-no pain, tik tak tok
그리고 카우치
카우치 ㅅㅂ ㅋㅋㅋ 인디 다 박살내버린
@@Fullmoon-pv4ybㅋㅋㅋㅋㅋ
십센치 그게아니고
MC무현 - 응디시티
20살 새내기때 학교 축제에 내가 짝사랑하던 여자애랑 이노래를 라이브를 들었는데 그때의 두근거림.. 늦은밤 선선한바람 .. 두근거리던 그 감정을 지금도 잊지 못하겠네.. 그리움 나의 스무살
. 그리운 2003년 3월..
대학시절 외할머니댁에서 방학을 보내던 중 여름밤 비가 세차게 내리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짝사랑하는 그 여자애한테 무작정 달려가고 싶을만큼 심장을 뛰게 만들었지. 참 좋다.
소나기 소설
소년과소녀가 커서 다시 만나는 느낌이네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화이팅 어서 발딱 세우고 첫사랑 그녀에게 달려가시길
내 소중했던 20대,,그 시절과 그 때의 추억을 사랑해❤
지금들어도 1도 안촌스러워요. 가사가 딱 한줄인것도 독특하고..
@@sickso8445 ㅇㅇ 근데 이거 말하면 저능아 팬들이 피의 쉴드침 ㅋ
@@sickso8445누구노래..? 몰랐넹
@@sickso8445누구요?!
@@sickso8445 알려주세요! 누구꺼표절인지!
@@sickso8445뭔 개소리야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7살 퇴근후 피아노실에서 빵먹으면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걸려서 보고 있어요. 장소가 장소인만큼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언니네이발관 아름다운것들 전주도 ❤
아름다운것의 드럼소리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하죠
난 아직까지 가장 보통의 존재만큼 끌리는 곡이 없드라
돌고 돌아 그 곡임
1998년 대학 친구들이랑 대학로 공연장서 델리스파이스 공연을 처음 접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차우차우였네요!
그때 헤드뱅잉 하던 친구들 다들 잘 지내길!
진짜 도입부에 가슴이 몽글몽글 이상해져~
진짜 너무너무 좋은 노래😊
대학교때 친구들과 신나게 술먹고 아침이슬 맞으며 집돌아갈때 매번 듣던곡 ....사무치게 그리운 내청춘...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 cdp 매일 듣고 다녔던 나의 십대
이 음반 다 명곡이었음
진짜 맑으면서 거칠으면서 눈물나는 기타리프임. 진짜 잘만들었어 ㅠ ㅠ
와.. 설레인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
the cure 의 disintegration 이라는 노래군요~ 잘 들었습니다
델리 스파이스 덕분에 The Cure를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기쁨
20대의 꿈과 도전을 하는듯한 도입부.
뭐든지 할수 있고 꿈이 있던 나의 20대 시절 듣던 노래.
아..본곡 듣고싶어지네..!!
들으러 가야지~~~^^
라이브로는 죽이는 도입부지만 노래방에선 못견디는 ㅎㅎ 추억돋네요
레전드 맞죠 ㅜ 다시 록페에서 델리스파이스 완전체 보고 싶네요.
으아아아아아 너무 좋아요 😢 라이브 갔던 사람들은 얼마나 황홀경이었을까요ㅠㅠㅠㅠ
매일 아침 출근 준비때 듣거나 출근할때
들으면 오늘은 모든 몬스터을 잡을수
있는 B M입. 최고 ❤❤❤
이런 가수 보고싶다~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
이 노래 비하인드가 사실 옆집인지 어디 차우차우가 하루종일 짖어서 그 소리 듣다 만든거라던데 처음 그 얘기 듣고 너무 놀랐음 정말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노래라… 비하인드 알고나니까 가사가 더 애절하게 들리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개 웃기놐 ㅋㅋㅋㅋ
아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짱웃기는 노래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랑 뭔상관인가 했거든요
아놔 ㅋㅋㅋㅋ
옆집 차우차우가 짖어서? 이곡 표절의혹 있지 않았나??
2014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델리 스파이스는 '챠우챠우' 제목에 관해 얘기했다. 원제목이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제목을 지으려 하니 너무 길다는 주변 반응에 중국 개 종류인 '챠우챠우'로 이름 지었으며, 작명 이유는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을 비난하는 평론가에게 하고 싶었던 분노의 마음을 담았다. 그 당시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을 몰라줘 마음이 답답했다"고 말했다.
--
진짜 어마어마하고 고급진 사운드인데 그땐 잘 몰랐다...ㅎㅎ
2000년대 초중반 인디밴드 유행일때 나온 노래중 이곡이 가장 명곡이라 생각함
90년후반에 나와서 유행한 곡인...
2000년대는 인디밴드가 유행이였던게 아니라 밴드를 기반으로 한 음악 자체가 유행이였죠 ^^.. 모 방송에서 성기노출하는 정신나간 락커만 아니였으면 피디들이 밴드 몰살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그 인간들 덕분에 대한민국 음악 스펙트럼 자체가 아이돌 음악으로 압축됐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ㅎㅎ..
@@근하-q6j 트로트도 있음
어느덧 40대 중후반이 되어있네.
20대의 낭만.
대성리가서 텐트치고 여름밤에 라디오 틀어놓고 친구들과 노래 따라 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90년대가 조금은 불펀했지만 그래서 더 낭만이 있었다
심플하면서도 중독적인 오프닝 사운드. 마치 추억이란 바다의 모래사장을 걷는데 살랑살랑 발을 적시는 바닷물 같이 마음으로 스며드는 사운드 ㅎ 😊 요런 세기말 갬성 좋았는데 ㅎㅎ
진짜 미쳤다 😢 노래한곡으로
과거의 추억들이 흘러간다
슬프고도 아련한 추억들
다신 돌아오진 않겠지만 내 안 어느곳에 숨어있어
중학교때 점심시간에 교내 방송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몽환적인 멜로디랑 가사때문에 바로 귀에 꽂혔던 기억이
좋다... 해외 락밴드들만의 그런 음악이 아닌 우리나라 락밴드들이 해석하고 창작한 곡인데 리듬도 좋고 노래가 분위기 있고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