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을 한 양아치가 성당 신부님이 되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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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6

  • @middlefun
    @middlefun  4 года назад +34

    : mediaeco.kt.com/ktmrs/m/VEOU7FUM
    이 영화 '문신을 한 신부님'은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과 같이
    2019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쇼트리스트(최종 5편)으로까지 선정되었습니다.
    시청이 끝나고 나서도 깊은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여러분이 꼭 한 번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3 года назад +4

      인간의 현실적 본성과 이기심을 파헤친 명작영화다.
      사건의 진실 보다는 개인적 이기심이 가득한 증오와 분노.
      주인공이, 이 세상이 천국이라 외치는데, 사람들은 이기심으로 이 천국을 더럽히고 있었다.
      마지막 장면... 벗겨진 나를 보라 !! 나는 올바른가? 내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지 않나?
      100번을 봐도 깨우칠게 많은 영화다.

  • @liljfjllifllil
    @liljfjllifllil 3 года назад +15

    인간의 현실적 본성과 이기심을 파헤친 명작영화다.
    사건의 진실 보다는 개인적 이기심이 가득한 증오와 분노.
    주인공이, 이 세상이 천국이라 외치는데, 사람들은 이기심으로 이 천국을 더럽히고 있었다.
    마지막 장면... 벗겨진 나를 보라 !! 나는 올바른가? 내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지 않나?
    100번을 봐도 깨우칠게 많은 영화다.

  • @lgaiad
    @lgaiad 4 года назад +17

    정말 좋은 영화를 알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선생님 영화 리뷰에 감사했는데 오늘에서야 인사드리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선생님 또 가족분들 팬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소원합니다.

    • @Spector-l7f
      @Spector-l7f 3 года назад

      천주교가 이렇게 쓰레기 같은 종교 였나요?

  • @Rozzeta0227
    @Rozzeta0227 4 года назад +13

    미들뻔님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영상이 정말 흡입력이라고 할까 금방 빠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 @whiteheadalfrednorth276
    @whiteheadalfrednorth276 3 года назад +16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꼭 보기를 추천합니다
    우리가 왜 인간인지, 그리고 왜 우리가 종교를 믿게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 @uus-hp6uw
    @uus-hp6uw 4 года назад +17

    참 좋은 영화네요

  • @_oaju6047
    @_oaju6047 4 года назад +35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멋진 영화입니다.
    종교를 주제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종교는 양념일뿐 인간의 헛점을 파고든 창 같은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꼭 풀버젼으로 볼께요.
    좋은 영화. 훌륭한 유튜버.

  • @한창우-f6h
    @한창우-f6h 3 года назад +3

    오랜만에 좋은 채널을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 @남영꿍
    @남영꿍 4 года назад +8

    미들뻔님 줄거운 추석 되세요 알라뷰!!💗💗

  • @캐롱이에하루
    @캐롱이에하루 Год назад +1

    영화. 넘 잘 봤어요. 작품성도. 너무좋은데. 상. 많이. 받아야할 영화같아요~

  • @polyonomata
    @polyonomata 3 года назад +9

    우리나라 영화중에 할렐루야가 생각나네요. 사기전과범이 우연히 사고를 당한 목사를 보고 교회기금을 가로챌 목적으로 목사행세를 하는 이야기, 그리고 결말부분도 비슷한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 @영국법사
    @영국법사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커-n7q
    @조커-n7q 3 года назад +3

    굿

  • @sujikwon9075
    @sujikwon9075 3 года назад +3

    주여 도와주세요 가슴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도와주세요 면 그렇습니다 거짓말쟁이인데 엄마 도와줘 그래도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도와 주세요 주님께 맡깁니다

  • @수안나-e6n
    @수안나-e6n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감명깊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성혁-t7d
    @임성혁-t7d Месяц наза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begoodpj
    @begoodpj 4 года назад +6

    영화 잘 보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주니-x2p
    @주니-x2p 3 года назад +3

    이야~~ 영화 멋지네~~~!!!

  • @sujikwon9075
    @sujikwon9075 3 года назад +10

    진짜!천주교최고다!
    비리적인보수적인 마치여기성당같노와진짜최고다
    와진짜휴우너무잘했다

    • @이재선-c7f
      @이재선-c7f 3 года назад +4

      개신교만 하겠냐 ㅋㅋㅋㅋ

  • @Kim-pj9ln
    @Kim-pj9ln 4 года назад +20

    아니 성경 ㅋㅋㅋ벼락치기 ㅋㅋㅋㅋㅋㅋ

  • @seunghyukshin2245
    @seunghyukshin2245 4 года назад +16

    예수의 말인 성경을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어째서 그렇게 예수 말은 따르지 않는지...

  • @mctavish3957
    @mctavish3957 3 года назад +5

    03:14 갑자기 분위기 삼성 스마트폰

  • @abcd66233138
    @abcd66233138 4 года назад +51

    갠적으로 기생충보다 작품성은 더 높은거같음...

    • @justinlyu2176
      @justinlyu2176 3 года назад

      갑자기 기생충은 왜나옴?

    • @abcd66233138
      @abcd66233138 3 года назад

      @@justinlyu2176 영상 제대로 안봤구나 기생충이랑 대본같은거 같다고 했음

    • @justinlyu2176
      @justinlyu2176 3 года назад +11

      @@abcd66233138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작품성이 좋은 것 같아요
      기생충에서 가족들과 이 주인공 모두
      묙표가 있었지만 그 가족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그저 부자가 되고싶다?
      같은 형체없는 바램이었지만
      이 주인공은 명확하게 신부가 되고 싶어했으나 이주인공은 과거의 악행에 의해 사회적인 제약이 컸음
      기생충은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물질적 이익을 챙기고 싶어함
      두 영화에서 모두 똑같이 신분을 속이는
      작으면서도 큰 거짓말을 해으며 둘다 행운이 따라서 작은 기회가 주어짐.
      기생충은 그 기회를 통해 큰그림을 품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였음
      이영화 속 주인공은 시작은 즉흥적이고 우발적이었지만 떡같이 필요에 따라 거짓말을 덮기 위해 남을 속여왔음
      두 주인공 모두 거짓말은 했어도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함
      상대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도 하며 만족시켜주었음(성과의 객관적인 질보다 상대를 만족시켜주었으니 일을 성공적이게 수행했다. 에있어서는 견해의 차이가 생길듯)
      이 영화속 남자는 개인의 정신적인 욕구
      기생충에서는 물질적인 욕구를 챙겨왔고 그와 같이 상대의 필요도 충족시켜주었기에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에서 악어새가 되어준 샘임
      그러나 그과정에서 이 남자는 남들을 치유해주는 동시에 자신도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뱐해감
      기생충은 다른 사람이 가진것을 빼앗으며(주인집 집사아주머니를 부당한 방법으로 쫓아냄)
      남자는 토마시 신부가 언젠가 올 것을 알고 있겠지만 그런 극단적인 대처를 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둘다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직면하게 됨.
      여기서 가장 큰 차이가 생김
      기생충은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살해하고 주택에 무단으로 거주하며 범죄를 저지름
      본인이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했는데 그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고 결국 가짜 악어새는 악어를 죽인 것임
      이 영화속 주인공은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거짓된 껍질속에서 남들에게 거부당할 진실된 모습을 드러내어
      자신을 궁극적으로 나아지고 성장되길 원하였음
      기생충은 악어새의 가면을 지켜내고 싶어했고 이를 위해 악어를 죽였다면,
      이영화는 가면을버리고 자신이 정말 악어새로 변화되길 원함.
      두 작품모두 작품성이 좋았음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소외된 낮은 위치의 사람은 구조적인 제약을 벗어나기 힘들었고
      야망을 가진 사람이 우연히 주어진 기회를 이뤄내기 위해 극단적이고 잘못된 수단까지 동원하여
      발버둥 쳤지만 결국 실패함
      그만큼 그들의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었음 (물질적인 충족을 그들의 가장 큰 만족요건이라 가정할.때)
      그리고 이 영화는 본인의 큰 의지와 노력속에 많은 행운도 잇따라
      신부가 되고싶은 목표가 결국 궁극적인 정신적인 성장으로 바뀌며
      결국 성공한 해피스토리인 것임.
      기생충은 인간의 욕망속 어둡고 추악한 부분만을 보여주는 영화라면
      이영화는 성장 스토리인것임.
      시작은 같았지만 목표도 달랐고 그 수단또한 달랐으며 대가를 치룬것임.

    • @justinlyu2176
      @justinlyu2176 3 года назад +1

      꼭 작품성이 좋다고 하기 어려움.
      기생충에서 가족들과 이 주인공 모두
      묙표가 있었지만 그 가족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그저 부자가 되고싶다?
      같은 형체없는 바램이었지만
      이 주인공은 명확하게 신부가 되고 싶어했으나 이주인공은 과거의 악행에 의해 사회적인 제약이 컸음
      기생충은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물질적 이익을 챙기고 싶어함
      두 영화에서 모두 똑같이 신분을 속이는
      작으면서도 큰 거짓말을 해으며 둘다 행운이 따라서 작은 기회가 주어짐.
      기생충은 그 기회를 통해 큰그림을 품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였음
      이영화 속 주인공은 시작은 즉흥적이고 우발적이었지만 떡같이 필요에 따라 거짓말을 덮기 위해 남을 속여왔음
      두 주인공 모두 거짓말은 했어도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함
      상대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도 하며 만족시켜주었음(성과의 객관적인 질보다 상대를 만족시켜주었으니 일을 성공적이게 수행했다. 에있어서는 견해의 차이가 생길듯)
      이 영화속 남자는 개인의 정신적인 욕구
      기생충에서는 물질적인 욕구를 챙겨왔고 그와 같이 상대의 필요도 충족시켜주었기에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에서 악어새가 되어준 샘임
      그러나 그과정에서 이 남자는 남들을 치유해주는 동시에 자신도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뱐해감
      기생충은 다른 사람이 가진것을 빼앗으며(주인집 집사아주머니를 부당한 방법으로 쫓아냄)
      남자는 토마시 신부가 언젠가 올 것을 알고 있겠지만 그런 극단적인 대처를 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둘다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직면하게 됨.
      여기서 가장 큰 차이가 생김
      기생충은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살해하고 주택에 무단으로 거주하며 범죄를 저지름
      본인이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했는데 그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고 결국 가짜 악어새는 악어를 죽인 것임
      이 영화속 주인공은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거짓된 껍질속에서 남들에게 거부당할 진실된 모습을 드러내어
      자신을 궁극적으로 나아지고 성장되길 원하였음
      기생충은 악어새의 가면을 지켜내고 싶어했고 이를 위해 악어를 죽였다면,
      이영화는 가면을버리고 자신이 정말 악어새로 변화되길 원함.
      두 작품모두 작품성이 좋았음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소외된 낮은 위치의 사람은 구조적인 제약을 벗어나기 힘들었고
      야망을 가진 사람이 우연히 주어진 기회를 이뤄내기 위해 극단적이고 잘못된 수단까지 동원하여
      발버둥 쳤지만 결국 실패함
      그만큼 그들의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었음 (물질적인 충족을 그들의 가장 큰 만족요건이라 가정할.때)
      그리고 이 영화는 본인의 큰 의지와 노력속에 많은 행운도 잇따라
      신부가 되고싶은 목표가 결국 궁극적인 정신적인 성장으로 바뀌며
      결국 성공한 해피스토리인 것임.
      기생충은 인간의 욕망속 어둡고 추악하고 극단적이며 부분만을 보여주는 영화라면
      이영화는 성장 스토리인것임.
      시작은 같았지만 목표도 달랐고 그 수단또한(이기심에서 이타심으로 바뀌었나의 차이 ) 달랐으며 대가를 치룬것임.

    • @justinlyu2176
      @justinlyu2176 3 года назад +1

      기생충은 안좋은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었음 본인들은 주인집에 숨어살며 기생충이 된 것에 머무르고 그들의 인생을 능동으로 바꾸지못하며
      그저 피만 빨아먹는데에 취해 더 큰 발전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이게 그들의 한계였던 것임.
      그리고 그 좁은 시야가 그들이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다가올 위기를 미리 대처하기보다는 일시적인 행복에 기뻐하다 직접 부딫히게 되자
      그제야 빼앗기지 않으려 발악하는데
      인간보단 짐승에 가까운 추악항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객들이 혐오감까지 느끼게함(선혈만 낭자한 수준 낮은 고어물 작품들과 다르게 그과정 안에
      보여지는 추한 모습들을 잘 연출하여서 보다 깊은 충격을 준 것임. 현대에 좋은 평가를 받는 고어물 작품들도 잔인한 장면연출 퀄리티만으로 시각적인 공포감보다는 내재된 감정을 자극하는 정신적인 공포감을 잘 연출하는 경우가 많음)

  • @kspa123
    @kspa123 3 года назад +4

    영화 잘만들었네

  • @Ppine4pp1e
    @Ppine4pp1e 3 года назад +6

    미들뻔이 한얘기 진짜로 미들뻔

  • @AK-xw5yc
    @AK-xw5yc 4 года назад +8

    썸넬만 보고 조셉 시드인 줄

  • @sonnie-tn1mk
    @sonnie-tn1mk 3 года назад +5

    선정적 장면은 없어도 됐을 텐데 왜 찍었을까.
    괜히 몰입도 떨어지게. 쯧.

  • @김성완-p5b
    @김성완-p5b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양아치가 문신하면 신부님이 될지 않을까?!🤔

  • @디나라-q7z
    @디나라-q7z 3 года назад +8

    난 성악석을 믿는다. 인간들....겁나 겉으로는 착한척, 도덕적인척 하지만.....조금만 돌아서면 다 악마들이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도 할수있지 ㅋㅋㅋㅋ 동물들 양육강식은 장난임 ㅋㅋㅋ

  • @nanokim6766
    @nanokim6766 4 года назад +10

    신부님인데 문신은 부따 문신이면...ㅋㅋ

    • @dhl7053
      @dhl7053 4 года назад +1

      여기도 계시네ㄷㄷ..

    • @Furelife
      @Furelife 3 года назад +1

      리뷰보면서 기억에 남은게 부따문신인가요?

    • @George3_3
      @George3_3 3 года назад

      @@Furelife 뜬금없이 시비를 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