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il ㅋㅋ 이런 얘기는 오리지날 서울 다마네기들 특히 사대문 안에 서울사람 밖에 잘 모르는 건데 이상하다 파주문산에 사시던 분이 우째 아셨을꼬?! 그 때 그 시절 약장수들은 의약..법을 위반했지만 당시는 서로 먹고살기 바빠 그냥 넘어간거고 올라가려면 좀 힘드니 께으른 공무원도 돈안되니 안본척했을꺼고...지금쯤 모두들 잘 살고계실껍니다. 그 야외음악당 주변에 얽힌 두분의 얘기가 뉴올리언즈만큼 역사적으로 아이러니가 다음과 가이 있습니다. 1. 우남 이승만의 호 우남은 "우수현"의 남쪽이란 뜻. 이 '우'는 기우제.제사를 의미. 제사지키는 고개 남쪽...도동과 후암동 사이의 고개마루....이승만의 어머니는 당시론 어쩔 수 없는, 순수한, 전통적 미신을 믿었다고 이승만이 회고. 가난한 양반인 아버지는 그런데 관심없슴. 이승만은 묵묵히 겉으론 어머니 뜻을 따랐고 아버지 몰래 배재학당을 다녔다 고백. 그리하여, 하와이에서 1941년 일본의 진주만 폭격을 목도한 "재팬 인사이드 아웃"의 저자, 이승만은 마침내 1945년, 40여년만에 고국에 돌아와 이곳을 둘러본 후 한시를 지었는데 이를 읽고서도 별로 눈물없는 사람은 진짜 서울사람이 아님. 하늘과 물 사이에 이 한 몸 떠돌며 만릿길 태평양을 몇 번이나 오갔던가. 어느 곳 가든지 마음에 드는 곳 없어 꿈은 언제나 한양의 남산일세 2. 이러한 그분의 고향였던 곳 그 곳에서 얼마 안된 곳인 야외음악당 윗 건너를 누가, 왜 백범 광장이라고 했는지 알 수가 없네. 안개낀 장충단 공원은 다음 편에...
@@mcr.o.k3904 고향은 파주 광탄이지만 아동 시절부터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어려서 야외음악당, 장충단도 자주 갔고 창경원 창덕궁 덕수궁 집 마당이나 마찬가지로 드나들고 인사동은 고서점과 문방사우 구경하러 다녔고 소공동 명동 충무로가 주로 노는 곳이었습니다. 헐리웃 영화를 좋아해서 대한 스카라 경남 계림 골백번은 드나들던 곳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가장 혐오한 인물이 김구 입니다. 동학교 황해도 지부장이었고 역모로 참살을 두려워해서 중국으로 튀어 독립군에 들어가 신분세탁한 것을 역사를 모르는 분들은 그가 무슨 출신인지도 모르고 추앙을 합니다. 암살을 배후 조종하여 숱하게 죽인 인물이고 이승만 암살 미수 후 거꾸로 피살된 인물인 것을 이미 청소년때 역사를 살펴보고 조합해서 알았건만 역사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거의 다 입니다.
탐사전용 4X4 차량 구입 후원 계좌이며 국제 페이팔은 www.paypal.com/donate/?cmd=_s-xclick&hosted_button_id=6YGQHZLPE4862&Z3JncnB0=
한국 국민은행은 계좌번호는 522 3020 119 9887 예금주는 주정순 (나의 작은 누님) 입니다
어머나 제가 좋아하는 재즈음악입니다 통괘하게 웃는 소리가 즐거워요 ~^^
일본을 잠시 벗어나서 미국에 오면 뉴욕, 뉴올리언스, 곳곳에 아름다운 곳이 넘칩니다.
@@juil 코로나"로 집콕에요 ㅜㅜ
@@9908jping
그건 약장사의 100 만 퍼센트 사기극이니까 염려하지 말아요
잘한다 잘해~~~^^
행복한 곳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재밋네요~~^^
이곳에서 며칠 더 지내고 떠날 겁니다.
저 자유로운 분위기 부럽습니다.
우리 같았으면 시끄럽다고 당장 신고 할텐데.
여기는 조용하면 안되는 미국의 보물과 같은 재즈 거리 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하늘 아래
나라의 분위기가 이리도 다를 수가
있을까요???
뉴올리언즈
재즈거리에 가면 흥이 절로 날 듯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거리에 풍경이 여유롭고 사람 사는 곳 같네요..마스크도없이 자유로운사람들 흥이 많아서 놀줄 아는 사람들 남녁 사람은 흥이 많은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10년전 출장가서 돌아다니던 거리 변한게 없네요
변하지 않아야 하는 곳입니다.
영상 감사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미국의 거리 음악과 쇼맨쉽은 가히 프로페셔날하네요
내일은 더 프로훼쇼날을 찾아보겠습니다.
역시 미국의 약장사들은 60년대 남산 야외음악당 근처 공원에서 있었던 약장사의 스킬과는 다른 수준이네요. 돈을 받아 마땅함.
옛날에는 야외 음악당 오르는 길에 야바위꾼이 득실했고 약장사 사기꾼도 많았습니다. 장충단 공원과 남산 오르는 길에 담요 부대가 소나무 숲에 가득했어서 빠른 걸음으로 지나치곤 했습니다.
@@juil ㅋㅋ 이런 얘기는 오리지날 서울 다마네기들 특히 사대문 안에 서울사람 밖에 잘 모르는 건데 이상하다 파주문산에 사시던 분이 우째 아셨을꼬?! 그 때 그 시절 약장수들은 의약..법을 위반했지만 당시는 서로 먹고살기 바빠 그냥 넘어간거고 올라가려면 좀 힘드니 께으른 공무원도 돈안되니 안본척했을꺼고...지금쯤 모두들 잘 살고계실껍니다.
그 야외음악당 주변에 얽힌 두분의 얘기가 뉴올리언즈만큼 역사적으로 아이러니가 다음과 가이 있습니다.
1. 우남 이승만의 호 우남은 "우수현"의 남쪽이란 뜻. 이 '우'는 기우제.제사를 의미. 제사지키는 고개 남쪽...도동과 후암동 사이의 고개마루....이승만의 어머니는 당시론 어쩔 수 없는, 순수한, 전통적 미신을 믿었다고 이승만이 회고. 가난한 양반인 아버지는 그런데 관심없슴. 이승만은 묵묵히 겉으론 어머니 뜻을 따랐고 아버지 몰래 배재학당을 다녔다 고백. 그리하여, 하와이에서 1941년 일본의 진주만 폭격을 목도한 "재팬 인사이드 아웃"의 저자, 이승만은 마침내 1945년, 40여년만에 고국에 돌아와 이곳을 둘러본 후 한시를 지었는데 이를 읽고서도 별로 눈물없는 사람은 진짜 서울사람이 아님.
하늘과 물 사이에 이 한 몸 떠돌며
만릿길 태평양을 몇 번이나 오갔던가.
어느 곳 가든지 마음에 드는 곳 없어
꿈은 언제나 한양의 남산일세
2. 이러한 그분의 고향였던 곳 그 곳에서 얼마 안된 곳인 야외음악당 윗 건너를 누가, 왜 백범 광장이라고 했는지 알 수가 없네.
안개낀 장충단 공원은 다음 편에...
@@mcr.o.k3904
고향은 파주 광탄이지만 아동 시절부터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어려서 야외음악당, 장충단도 자주 갔고 창경원 창덕궁 덕수궁 집 마당이나 마찬가지로 드나들고 인사동은 고서점과 문방사우 구경하러 다녔고 소공동 명동 충무로가 주로 노는 곳이었습니다. 헐리웃 영화를 좋아해서 대한 스카라 경남 계림 골백번은 드나들던 곳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가장 혐오한 인물이 김구 입니다. 동학교 황해도 지부장이었고 역모로 참살을 두려워해서 중국으로 튀어 독립군에 들어가 신분세탁한 것을 역사를 모르는 분들은 그가 무슨 출신인지도 모르고 추앙을 합니다. 암살을 배후 조종하여 숱하게 죽인 인물이고 이승만 암살 미수 후 거꾸로 피살된 인물인 것을 이미 청소년때 역사를 살펴보고 조합해서 알았건만 역사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거의 다 입니다.
@@juil 안중근 의사가 가장 혐오한 인물이 김구, 이승만 암살을 뒤에서 조종하다가 암살 당하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이케 벌써 자유로운데 한국은 땅도작고 서울에 젊은아들 사회초년생들 집들이 옛날 호텔방 반으로 잘라논방들이고 언제까지 갇쳐서 휴ㅡ
작은방에 오래살면 오는 정신 질환도
있다네요
라오스는 2년만에 주말에 풍악으로 오픈을 알리네요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네요
대중적인 스트레스 해소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대체로 술 마시고 해소하려는 음주가 지나칩니다. 그걸 문화라고 하기에는 이상하고 보다 건전한 사회 문화가 더 많이 필요 합니다.
뉴올리언즈에 가면 항상 거리공연을 볼 수 있나요?
매일 볼수 있습니다. 소란한 거리풍경이 가장 좋아서 거리 음악가 연주를 보는데 실내 재즈 bar 바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밤새 공연을 하지만 거리가 더 좋습니다.
미국식 장날 인가봅니다.
매일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