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대장때 대대 주임원사님이 언제나 깍뜻하고 예의바른 분이셨다. 당연히 서로 존중하며 예우했고, 내가 먼저 보면 먼저 경례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나중에 시내 영화관 앞에서 우연히 만나서 깍듯이 인사드리고 아내와 아이도 소개를 시켜드렸다. 주말 지나 출근해서 나에게 정말 고맙다고 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사실 두아들 내외들과 아내분과 식사하러 시내 나오셨다가 슈퍼에서 댐배사는길에 나랑 만난거란다. 그런데 내가 먼저 인사드리고 우리 주임원사님이라고 아내에게 소개시켜드리는걸 얼마 안떨어진곳에서 보고있었더란다. 부사관으로서 대대 주임원사로서 장교인 중대장이 아주 공손하고 깍뜻한 모습을 보고는 우리 아버지께서, 내 남편이 군생활 잘하고있구나...생각이 들어 너무 멋져보였더라고 했단다. 그래서 당신께서도 어깨가 으쓱했다며 너무 고마웠다고 하시는데... 나역시도 아니 뭐 당연한일이고 늘 해왔던대로 저희는 인사하고 대화를 했지않습니까? ㅎㅎㅎ 그래도 기분이 좋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ㅎㅎㅎ 이랬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나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직무와 임무에 충실하면 좋은관계와 함께 존경과 신뢰를 받을수있습니다.
당숙이면 아버지 사촌이고 저하고는 5촌입니다..당숙의 자녀들이 저하고 6촌인데..가깝게 지내려면 한없이 가까운 사이입니다..어려서 같이 나눈 기억도 분명하고 핏줄에 대한 인식도 분명하거니와..나이차이도 많아야 12살 내외라서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고 형님 동생하면서 함께 늙어갑니다..
@@이태규-p4g 빠질데로 빠진게 공군인데 무슨말씀이신지?? 어느 정도냐면 군대 언어가 그 비행단 지역사투리죠. 예를들어 대구11전투비행단이면 경상도 대구사투리를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하죠. 그게 공군이지만 상급자에 대한 경례는 철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신임소위들 한테 병이 경례안하고 지나가면 작살나죠. 현재 제 아들이 저의 권유로 공군 사관후보생 중위로 복무중인데 나이 많은 상사,원사님들이 경례를 깍듯이해서 많이 부담스럽다면서 저렇게까지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나 병장 막 달았을때 소대장 바꼈는데 오자마자 행보관님한테 하대 하는거 보고 와 이새끼 ㄹㅇ 병신이구나, 느꼈는데 이새끼 오기전에 단 체육대회에서 축구우승한걸로 소대외박증을 따놨었는데 ㅋ 소대운영비 라고 그 신용카드 같은걸로 지 개인적으로 써가지고 ㅋㅋㅋ 소초 앞에서 병사들 다 보는 앞에서 중대장님 개빡쳐서 얼차려 주고 ㅋㅋ 엎드려뻗혀 자세로 팔다리 호달달달 떠는거 직관함ㅋㅋㅋㅋㅋ 일 크게 만들면 너 구속이야!!! 하면서 이거 너 횡령인줄 몰랐냐!!? 하시는데 거따대고 하는 변명이 나중에 자기돈으로 메꿀수있는줄 알았다고 ㅋㅋㅋ
@@jth7877 자 우리 생각이란걸 합시다 그쪽이 당숙의 사돈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볼일이 없겠죠 근데 당숙은? 가깝죠? 그럼 당숙이랑 사돈은? 가깝죠? 당숙을 사이로 연결되는게 인맥이라고 무슨 개그소재로 쓰는 사돈의 8촌의 조카의 어쩌구 하는 관계가 아니라 당숙을 통해서 바로 연결되는 가까운 사이라고
좋은사람도 있지만 종종 ㄱㅆㄹㄱ같은 인간이 들어올때 있음 군대가 아무리 계급사회지만 경력과 나이는 인정해줘라 밖에 나가면 형 동생 아니면 아빠 자녀만큼 연배가 있는데 계급이 높다하여 군대내 주임원사 고참 상사 갈구면 결국 힘들어지는건 당신들이야 최소한의 예의와 개념은 장착했으면 좋겠어요 - 해군출신
원사라면 해군기초교에서 음침하고 졸렬하데다 표독스럽기까지한 그 벤뎅이 밖에 생각 안남 하급 부사관 중에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더러 있었는데 그냥 훈련병 앞에서 개무시하고 막다룸 물론 훈련병들에 대해서도 인격적인 대우 이딴 거 없고 물건처럼 대함 그당시 훈련소 내 모든 불합리함이 이 인간말종 원사 때문이 아닐까싶었음
![[원피스 1134화 만화와 분석] 이무의 능력을 사용하여 엘바프에 등장한 샹크스 루피를 노리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신의기사단](/img/1.gif)
혜련누님 동생 ㅋㅋㅋㅋㅋㅋㅋ
고문관 중대장 ㅋㅋㅋ
나 중대장때 대대 주임원사님이 언제나 깍뜻하고 예의바른 분이셨다.
당연히 서로 존중하며 예우했고, 내가 먼저 보면 먼저 경례하면서 인사를 건넸다.
나중에 시내 영화관 앞에서 우연히 만나서 깍듯이 인사드리고 아내와 아이도 소개를 시켜드렸다.
주말 지나 출근해서 나에게 정말 고맙다고 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사실 두아들 내외들과 아내분과 식사하러 시내 나오셨다가 슈퍼에서 댐배사는길에 나랑 만난거란다.
그런데 내가 먼저 인사드리고 우리 주임원사님이라고 아내에게 소개시켜드리는걸 얼마 안떨어진곳에서 보고있었더란다.
부사관으로서 대대 주임원사로서 장교인 중대장이 아주 공손하고 깍뜻한 모습을 보고는
우리 아버지께서, 내 남편이 군생활 잘하고있구나...생각이 들어 너무 멋져보였더라고 했단다.
그래서 당신께서도 어깨가 으쓱했다며 너무 고마웠다고 하시는데...
나역시도
아니 뭐 당연한일이고 늘 해왔던대로 저희는 인사하고 대화를 했지않습니까? ㅎㅎㅎ 그래도 기분이 좋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ㅎㅎㅎ
이랬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나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직무와 임무에 충실하면 좋은관계와 함께 존경과 신뢰를 받을수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ㅎ
인사 나누는 게 당연한 거고 장교든 부사관이든 서로 존중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언제부터 이 게 미덕 취급을 받게 된 거냐? 36년전 군대하고는 너무 다르구만.
@@chj8164냅둬라 틀니 인생 최고의 업적이래잖냐
@@더듬어만진당-f8z민주당 프로필 쓰지마라. 질떨어진다. 꼬마도 아니거 틀딱이니 틀니니.. 아휴 진짜 모자란 것들
5촌 당숙의 사돈어른이면 남이지 ㅅㅂㅋㅋㅋㅋ
군에선 사돈의 8촌도 조사합니다...진짜로요...
막내 고모부의 이모부 가 군 장성 으로 계셨는데 그걸 상꺽때 알아버린.. 어쩐지 절대 뺑뺑이로 올수없는 부대였는데 ㅋㅋㅋ 그것도 전입을 혼자함
심지어 군생활 동안 일반병사는 가보지 못할곳 실컷 영외근무로 가봤으니ㅋㅋ
@@YYYCCC 뭘 대단한 것마냥 자랑하고 자빠졌노?친구가 없어서 여기에 이제와서 궁시렁 대는거가?
@@큐큐큐-h7i 할수도 있지 왜그러노 ㅋㅋㅋㅋ
@@YYYCCC엄청난 착각ㅋㅋㅋㅋㅋ
중대장 연기 개잘함;;; 게임 체인저임 진짜
조혜련 동생
조혜련이 먹여살렸잖아 그러다가 조혜련이 패널하던 연기오디션 프로그램 나와서 곽경택감독한테 안긴거임 연기는 좋은듯
조혜련은 머리좋은덧 한양대에 일본어 마스터 130은 넘겄더만
서로 존중하면 아름다운것이지...
저 당시면 5촌은 꽤 친한 사이임.. 요즘이나 5촌이 뭔데요? 이러지- 저 시절에는 5촌의 사돈이면 먼거 같으면서도 뭐 부탁할 수도 있는 사이.
요즘은 뭐...그저 그런 관계일 수 있지만...그래도 따져 만져지면 .....ㅋㅋㅋ
ㄹㅇ 4촌은 그냥 가족이고, 6촌까지 같은 동네면 자주보고 그랬음
@@tjddlf25875촌당숙이란건 5촌의 당숙이 아니고 당숙이 촌수가 5촌이여서 5촌 당숙이라고 하는거야 그럼 사촌형은 사촌의 형임?ㅋㅋㅋ
쉽게 말하면 아버지의 사촌동생 사촌형이 5촌당숙아님?
@@김윤호-v3v맞음 아버지의 사촌형제
인사계아저씨 배우가아니라 제작자가 본업이라는게 신기하네... 연기개잘한다
오래전 내가 근무했던 해병부대 중대장 별명이 또라이 였지… 정말 골때리는 중대장…
와.. 중대장 저 연기자분 귀가 완전 부처님 귀네요 ㄷㄷ
그냥 저팔곈데
헌병 대령이면 헌병단장급인데.
사단이 아니라 군사령부나 군단급에 있어야될사람
지금은 뭐 군경대대장 혹은 사단급 군사경찰단장 이죠
사단은 헌병대대가 끝인가그럼? 중령급이 끝임 헌병대가리는?
수방사헌병이었어서 사단은 모르겠네
맞죠, 정확히 아시네요.
보통 헌병이 두계급 위로도 잡고
기무사가 세계급 위로 잡는뎄는데
저 1군 사령부 출신인데
헌병대장이 대령이었음
보통 부사령관이나 참모장이 2스타라
거기까지 커버가능하다는 얘기.
물론 직속상관 4스타 사령관 빼고 ㅋㅋ
@@미국미식가_뉴요커에 왜 기억하냐면 예전에 1212사태때 보니까 야전군사령부,군단급은 헌병단이 있고 단장이 대령들이었더군요. 헌병단장들이 반란에 가담한부대,가담안한부대 이렇게 요지경
@@촉법소년단 헌병은 헌병대
헌병대장이라고 ㅋㅋ
단장은 아니구요 ㅋㅋ
중대장이면 알거 다 아는 짬인데 ㅋㅋㅋ 쏘가리면 모를까 중대장이 행보관한테 저러는것 자체가 고증 오류지 ㅋㅋㅋㄱㅋ
3차중대장 vs 초임 행보관이면 나이도 비슷하겠다 기싸움 할 수도?ㅋㅋ
니까짓게 뭔데 찐군생활하던 사람들이 연출한 영화한테 이래라저래라? ㅋㅋㅋㅋ 동기생활관에서 폰이다 쓰던 놈이 ㅋㅋ
니가 겪은 군생활만 정답 같지? ㅋㅋㅋㅋ 디지털 무늬 부터는 아무 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문해력수준미달은죽어틀~
@@진보보수그리고중도 니 엄마 아바이 틀니 부터 맞춰드려라 ㅋㅋㅋ
와따 중대장 귓볼이 부처님이네
행보관이 말한 형님은 최소 못해도 소장 시장이다 ㅋㅋㅋㅋ
가만히 있어라…
가마니로 만들어버리기 전에…
감안! sea pearl…
중대장이 장군 안다니까 흠칫 놀랐다가
5촌 당숙 사돈어른이라니까 바로 콧방귀끼네ㅋㅋ
보급관한테 반말하고 개털렸던 전설의 전포대장... 우석이형 잘 지내지?
쏘가리가 원사한테 누가위에요 하는거 실제로 들어봣다. 중대장한테 폭풍싸다구 맞는것도 봣고
쏘가리가 전입올때 또라이면 삼자 면담할때 허가받고 장난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ㅋㅋㅋ
중대장 행보관 있는자리에서 허락받고 자네가 행보관인가 시전 ㅋㅋㅋ
@@촉법소년단그건 그냥 유쾌한거고 ㅎ
@@촉법소년단이건 걍 유머수준이지 ㅋㅋ 진지하게 하는 인간도 있는 게 문제
본적없잖아 븅딱아 뭐 다 들어놓고 지가봤다는 넘들 왤케많냐
대령 연기 잘하네.
그냥 대령이다.
5촌 당숙이면 자기 아버지의 고종사촌 남동생이거나 형이 결혼한 아내의 장인어른 남이지 ㅋ ㅋ ㅋ
형이 결혼한 아내의 시아버지는 우리 아빠 아니야?
@@DOER-m5g 고종사촌이라고 앞에 썼잖아여
@@DOER-m5gㄷㅅ
@@DOER-m5gㅂㅅ
@@DOER-m5g ㅁㅈㄹ
저런 중대장이 있는 부대원들 진짜로 개 힘들어 ㅋㅋ
중대장 귀가... 부처님귀!
중대장 귀보소 부처님 귀네ㄷㄷㄷ
저중대장 귓볼 겁내길다
잘 모르면 아는데까지만 얘기해봐라...하던 영어쌤이네😅
저 대위 귀가 노무노무 커요ㅜ
경례 하는게 맞지! 제대로 해야지!
부사관들은 장교한테 엄청 게기고 말안듣는데
병사들이 부사관한테 게기는건 못봐주더라
장교들이 개짬찌쒝기라서 그럴듯 일도 ㅈ도 못하고
근데 일잘하는 장교들은 항상 인정 받았던거같은데
초임 하사오면 상병장들이 쏘가리 첨 온거 처럼 무시함
똑같이 군생활 20년씩 한 부사관 장교가 서로 기싸움 하는거랑
군대 온지 1년도 안된 병사가 군생활 10년 넘게 한 부사관한테 개기는 게 같냐
@@Kimdohyuni 똑같이 20년? 하하.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인사계 = 행보관
시골에선 6촌 안쪽이면 무척가깝다!! 더구나 조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면 당숙과 재종이 확 다가온다.
나와는 촌수가 멀게 느껴지지만 할아버지와는 고작 3촌이다.
저때 당숙이면 그냥 삼촌이다. 작은 아부지와 동급이란 말이다.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당숙이면 그냥 직계 가족이다
내 소대장할 땐 상사 분들 경례 열심히 해주셨는데..저도 큰 소리로 답해드리고.
저건 좀 잘못됐지.ㅎㅎㅎ
언제 군번이냐? 난 90년대 중반인데 임관구분만 달라도 서로 경례 안하던데. 사관학교 출신은 팔꿈치에 깁스한채로 태어난 새끼들이냐?
해병대캠프 다녀왔구만
부사관도 계급에다 대고 경례 붙여주고, 장교들도 그 짬을 존중해주고... 그러는거지..
나 중사 말년때 갓 임관한 소위분들한테도 경례 깎듯하게 인사했습니다.ㅎ 그분들은 더 깎듯하게 경례해주시던 모습이 30여년지난 지금에도 생각나네요. 먼저 내가 상대에게 존중해주어야 나도 존중 받을수 있으니까요.
또또 부사관 또 신격화시킨다 ㅋㅋㅋㅋㅋ
부사관만 보면 존경심이 생기나
조혜련 동생 연기 잘하는듯..
어쩐지 닮았더라니
와....조혜련동생이였움?연기잘하는데
연대장 ㅈ나 무섭게 생김
5촌 당숙이면, 왕래가 있는 집안이면 부탁할 사이가 되지만 5촌 당숙의 사돈이면 남이지
우리부대는 겉으론 요요 쓰면서 존대 뒤에서 일 개같이한다고 중대장이 뒷담 ㅈㄴ깜ㅋㅋ
진짜 저런 마인드가진 3사출신 애들 겁나많음
잘 몰라? 그러면 아는데까지 말하 봐라~^^
하나도 모르겠는데예~
자랑이다 자슥아
@@keyboard_1004 고~ 뒤에 쥐같은 새끼. 이사다닌다고 욕본다~^^
제2의 차지철이네 ㅋ
5촌이면 자기 아부지하곤 4촌이니 가까운데...
’인사계는 지금 이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시오‘
조선시대 사극인가 ㅋㅋㅋㅋㅋㅋ
당숙이면 아버지 사촌이고 저하고는 5촌입니다..당숙의 자녀들이 저하고 6촌인데..가깝게 지내려면 한없이 가까운 사이입니다..어려서 같이 나눈 기억도 분명하고 핏줄에 대한 인식도 분명하거니와..나이차이도 많아야 12살 내외라서 비슷한 공감대를 가지고 형님 동생하면서 함께 늙어갑니다..
생긴게 진짜 고문관중대장 같이 생겼네
경례는 사람에대한 것이 아니고 계급에대한것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서 이지중대 신임중대장이 한 말.
dp시청요망
전시에나 해당되는
아버지 사촌의 장인이면 얼굴 볼 일은 없어도 사실상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인데. 생각보다 ㅈㄴ 가까운 사이다.
내 아들이 군대 갔는데 내 사촌의 장인이 장군이면 사촌한테 당연히 부탁 안하겠음?
이게 맞는 말이지 명절에 가족 공동묘 방문하면 근처에 사시는 10촌들 인사도 하고 밥도 먹고 오는데
그니까요 중요한건 당숙임 내가 직접 당숙사돈이랑 연락을 하겠냐고요 당숙한테 얘기하면 전해서 사돈한테 얘기해주는 관계인거지 무슨 직접 연결되는 관계인줄 아는사람이 너무많음
니가 백장군을 어찌알아 했을때
저새긴 장군을하대하네 했는데
댓글보고 수긍혔다.
그 정도면 남 아니냐?
아랏어 ~~~짜식
상사가 대위한테 경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난 공군이었는데도 우리선임하사가 일등상사(원사)셨는데 대대 중위한테 꼬박코박 경례했었는데. 당시 중위는 25살이었고 선임하사님은 43세였지만 2년차 위관장교에게 충분한 예를 갖추셨음.
영상에서 경례 했는데 똑바로 안한다고 뭐라 한거에요 ㅋㅋㅋㅋ
공군이 오히려 그런게 더 철저하대요
공군이랑 육군은 다름 ㅋㅋ
@@이태규-p4g 빠질데로 빠진게 공군인데 무슨말씀이신지?? 어느 정도냐면 군대 언어가 그 비행단 지역사투리죠.
예를들어 대구11전투비행단이면 경상도 대구사투리를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하죠.
그게 공군이지만 상급자에 대한 경례는 철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신임소위들 한테 병이 경례안하고 지나가면 작살나죠. 현재 제 아들이
저의 권유로 공군 사관후보생 중위로 복무중인데 나이 많은 상사,원사님들이 경례를 깍듯이해서 많이 부담스럽다면서
저렇게까지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공군 해군 육군 셋다 부사관 분위기와 대우는 다릅니다 아조씨
중대장 묘하게 살찐 김민재 같음..
이노의 중대장놈은 가의 쫄장군 이로다
상관에게 경례는 당연한 거지
5촌당숙의 사돈이 누군지 아는사람도 있었네 ㅋㅋ
그냥 다른직업이면 알일이 없겠죠 근데 같은 군인이니까 그런거잖아요 그쪽이 삼전 신입으로 입사하고 당숙사돈이 삼전 이사여봐 삼전입사하면 아버지가 사촌한테 얘기할테고 그럼 자기 사돈이랑 싸운게 아닌이상 당숙이 사돈직업을 아니까 얘기해주는거지 인맥이란게 원래 그런식이야
저런 휼륭한 중때장 ㅋㅋㅋㅋ
저 당시는 사단 헌병대장이 소령~중령일텐데. 군단이나 군사령부쯤돼야 대령. ? ?
저 당시에 대령도 있었습니다 대장 이라고 불렀음
정답 .
본인 1군 사령부 출신
경례 해야지
군대 빽 이라고는 따블백과 세면빽 밖에 없는 사람이 태반인데...
저당시만해도 하사관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함
귀 존나 크네
4촌 이상이면 거즘 남이다
인사계면 지금의 보급관 아닌가?
가만이 아니라 감안
중대장 귓볼 누가 쪽쪽 빨아서 늘어진거예요?
낙만이가 걸레짝만듬
부처님 귀 부자 관상이라 좋긴 함
인사계 아듯님 이름이
배성후이가 마따카던데~
그놈의아는형님에 아는사돈에팔촌당숙
오우씨 우리 중대장은 행보관한테 꼼짝도 못했는데... 물론 행보관도 중대장 대우 잘 해주기는 했지만
저 중대장놈 감히 군대의 어머님을 능멸하니?
독립중대 김장날은 현역병은 방위, 장기하사 마누라는 일병, 중사 마누라는 상병, 행정관 마누라는 중사, 중대장 마누라는 연대장 이었지.
이 영화는 라면이 하드캐리...
ㅋㅋㅋㅋ 나 병장 막 달았을때 소대장 바꼈는데 오자마자 행보관님한테 하대 하는거 보고 와 이새끼 ㄹㅇ 병신이구나, 느꼈는데 이새끼 오기전에 단 체육대회에서 축구우승한걸로 소대외박증을 따놨었는데 ㅋ 소대운영비 라고 그 신용카드 같은걸로 지 개인적으로 써가지고 ㅋㅋㅋ 소초 앞에서 병사들 다 보는 앞에서 중대장님 개빡쳐서 얼차려 주고 ㅋㅋ 엎드려뻗혀 자세로 팔다리 호달달달 떠는거 직관함ㅋㅋㅋㅋㅋ 일 크게 만들면 너 구속이야!!! 하면서 이거 너 횡령인줄 몰랐냐!!? 하시는데 거따대고 하는 변명이 나중에 자기돈으로 메꿀수있는줄 알았다고 ㅋㅋㅋ
5촌의 사돈어른 ㅋㅋㅋ 내 큰엄마 동생이 사단장이었는데 살면서 한번도 못봤고 내 군생활할때 단 한번도 도움 안됐다. 물론 내 사촌들은 다 군면제로 빠짐 ㅋㅋㅋㅋ
근데 이게 몇년도 배경으로 한 영화임?
5촌당숙사돈어른이면
옆집보다 멀다ㅋㅋㅋ
사람은 언제나 어디서나 마음이 중요함
겉으로는 묵묵히 지내도 속으로 흠모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있는법
사람이 살아가면서 존경하는 분을 가슴에 새기는 사람과 그런 사람을 두고있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인생이다
여기 영상에 나오는 인물들은 거의 삼류인생들 같으니.....
나 군대 있을 때도 소위가 소대장으로 들어왔는데.
행정관 상사인데 본인한테 경례 안하냐고 했다가 중대장한테 두둘겨 맞았는데 ㅋㅋ 근데 행정관님 군생활 25년 짬밥인데 ㅋㅋㅋ
계급이 낮으면 상관을 보고 먼저 경례을. 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주임원사 전시에 소령계급과 같은 파워임
@@sogogikim? 계급이 누가 높냐를 얘기하는데 뭔 이상한 말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필이삼?? 저 상황을 이해 못하네 ㅋㅋ
폐급 ROTC중대장ㅋㅋㅋㅋㅋㅋ
이게 사회에서도 사람이 ㅂㅅ이거나 사회적지능 딸리면 나오는 애들 있긴함
군대에서는 뭐 쏘가리가 군대짬 먹은 원사나 준위한테 저러는 경우 소수로 있다지만 사회에서도 팀장이 자기밑에 직함 아래라고 한참 연배드신 분한테 무개념으로 갈구고 꼽주는것도 많이 봄 걍 같은 맥락임 뭐든지 적정선이라는게 있음
나 군생활 할때 저런 놈 있엇음 ㅋㅋ
예우 안해주면 예우 못 받는다
형님 내요 할때 형님이 누구에요??
사단주임원사나 대령이상아닐까요
@@왼발의요술사 바둑보고있는 대령인거같기도...
5촌 당숙의 사돈이면 그냥 남이자너 ㅋㅋㅋ
5촌당숙의 사돈을 볼일이있나 ㅋㅋㅋㅋ 남 보다도 더 먼사이 같은데 지푸라기라도 다싸잡아 써먹네.ㅋㅋㅋ
다른직업이면 볼일이 없지만 같은업종이잖아요 인맥이 그런거지
@@ghkd5241 뎃글이해가 안되네요 그 논리라면 누구라도 다지인이라 말할수있자나요. 그럼 대화가 되나요?
@@jth7877 자 우리 생각이란걸 합시다 그쪽이 당숙의 사돈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볼일이 없겠죠 근데 당숙은? 가깝죠? 그럼 당숙이랑 사돈은? 가깝죠? 당숙을 사이로 연결되는게 인맥이라고 무슨 개그소재로 쓰는 사돈의 8촌의 조카의 어쩌구 하는 관계가 아니라 당숙을 통해서 바로 연결되는 가까운 사이라고
@@ghkd5241 말안통하는 분이네.. 합리화 오지네. 사돈에 팔촌 사돈까지 다친하게 지내소. 오지랖인가. 뎃글 장난까지 하는거보니
@@jth7877 지능이 부족해? 원래 인맥이란게 다 그런거라고 말하는거 보니 합리적 사고판단이 안되는 틀같은데 인생 ㅈ박아서 인맥이란게 없으니까 이해가 안되나본데 인생 불쌍하다ㅋㅋㅋㅋ 인맥이란걸 가져본적이 있어야 이해가되지ㅠ
김민재가 배우도 했군요
유비야?
깜도 안돼는 인간이 빽믿고 까부네
우리 대대장도 주임원사한테 존댓말쓰고 예의갖추던데 ㅋㅋ
인사계가 전화한 행님은 초임시절 같이 근무했던 쏘가리 현재는 대대장급 이겠넹
전학신❤
5촌당숙의사돈이랑 자기랑 문슨 관계가있다고 5촌당숙이랑은 안부물으면서사는거야 시벌. 혈연 지연 학연
저의 5촌당숙의 사돈 되십니다 ㅎㅎㅎ
좋은사람도 있지만 종종 ㄱㅆㄹㄱ같은 인간이 들어올때 있음 군대가 아무리 계급사회지만
경력과 나이는 인정해줘라 밖에 나가면 형 동생 아니면 아빠 자녀만큼 연배가 있는데 계급이 높다하여 군대내 주임원사 고참 상사 갈구면 결국 힘들어지는건 당신들이야 최소한의 예의와 개념은 장착했으면 좋겠어요 - 해군출신
전부 책상위에 꾸레앉아 !
원사라면 해군기초교에서 음침하고 졸렬하데다 표독스럽기까지한 그 벤뎅이 밖에 생각 안남 하급 부사관 중에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더러 있었는데 그냥 훈련병 앞에서 개무시하고 막다룸 물론 훈련병들에 대해서도 인격적인 대우 이딴 거 없고 물건처럼 대함 그당시 훈련소 내 모든 불합리함이 이 인간말종 원사 때문이 아닐까싶었음
관심 간부 ㅎㅎㅎ
사촌들끼리 친해서 사촌형 아들한테 내가 5촌 당숙 되는데 그 아이한테 내 장인어른을 알려준다라 ㄷㄷ
사촌형 아들이 삼전 신입으로 입사하고 사돈이 삼전 이사면 사돈한테 얘기정도는 해주겠죠
누가 통신 전화로 사적인 뒷담화를 하나?통신감청을 해당 부대의 보안대가 제대로 하고 있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
저시절 생각하면
족보 엄청 따질 때라
가족간 교류도 엄청 활발하고
5촌이면 왕래도 잦고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었을 때 "윤석열"이라는줄ㅋㅋㅋㅋㅋㅋㅋ
야..5촌당숙에 사돈어른이면 남이자나 ㅋㅋㅋㅋㅋㅋ
@@엔젤-x3s 당연히 인척에 안들어가는 남은 맞죠 근데 인맥도 아니라고 할수없음 저 장군 입장에선 사돈댁 식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