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절에 안 가요. 혼자 집에서 템플스테이 수행합니다. 절에 낼 돈으로 유기동물, 길냥이들 밥 사주고요. 땡중들이 넘 많아서. 아무리 풍경이 좋고 고즈넉하면 무얼 합니다. 윤석열 같은 바보를 지지하는 중들이 많은데. 부처님이 기절하실 일을 벌이고 있는데. 그냥 동네 산도 풍경이 아주 좋아요. 못난 중들도 없고.
잘 봤습니다 다만 제목에 "고종 때 명성왕후가 중창" 이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명성왕후'는 조선 18대 왕인 현종의 왕비이자 19대 왕인 숙종의 어머니입니다 1684년에 돌아 가셨구요 그러니 1880년에 중창 하실 수가 없습니다 고종때 왕비는 명성왕후가 아니라 '명성황후'입니다 왕후와 황후의 차이는 아실테니 제가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여튼 덕분에 약수사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경잘했습니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
이제 절에 안 가요. 혼자 집에서 템플스테이 수행합니다. 절에 낼 돈으로 유기동물, 길냥이들 밥 사주고요. 땡중들이 넘 많아서. 아무리 풍경이 좋고 고즈넉하면 무얼 합니다. 윤석열 같은 바보를 지지하는 중들이 많은데. 부처님이 기절하실 일을 벌이고 있는데. 그냥 동네 산도 풍경이 아주 좋아요. 못난 중들도 없고.
마지작 문장 "윤석열 같은 바보를~~" 이 문장에 정말 공감하고 마음에 듭니다
저 역시 평소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다만 제목에 "고종 때 명성왕후가 중창" 이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명성왕후'는 조선 18대 왕인 현종의 왕비이자 19대 왕인 숙종의 어머니입니다
1684년에 돌아 가셨구요 그러니 1880년에 중창 하실 수가 없습니다
고종때 왕비는 명성왕후가 아니라 '명성황후'입니다
왕후와 황후의 차이는 아실테니 제가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여튼 덕분에 약수사 아름다운 풍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타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