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10년째 고시원, 편의점 운영하는데~ 걸그룹 출신 멤버들 많이 일했어요. 회사랑 계약할 때 알바할 수 없다는 조항있어서 인건비 신고 안하고 일들했었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걸그룹인데 ( 가요프로 1등도 했었음 ) 7년동안 1억쫌 넘게 정산 받았어요. 연봉으로 2000도 안되죠. 또 변진섭 기획사 구슬이? 있는 퀸비즈 란 걸그룹도 5년동안 정산 0원. 주말마다 엄마 손 잡고 걸그룹 하겠다. 승무원 하겠다.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진짜 말리고 싶네요. 특히 걸그룹은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걸그룹 뿐만 아니라 연예인 자체가 다 그렇지 않나??? 연극쪽은 예전부터 밥 못먹고 산다고들 했었지요 열정만 갖이고 달려 들었다가 나이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막노동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했어요 일부 성공한 연예인들 바라보고 평생을 쫒는 사람들이 허다 하니까.....운동하는 애들도 일부 프로에 들어가는 애들 외에는 살길 막막해 지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대형기획사에서 탑티어 걸그룹으로 데뷔하면 빠르면 몇 달만에 개인 정산 받는다고 함. 요즘 4세대 3대장, 4대장 정도되면 앨범이 기본 50만장 이상, 1년 동안 국내 2장, 해외 2장 내면 200~300만장이니 2년차쯤 되면 억대 연봉 가능할 듯...레이디스코드 활동 당시면 음반은 많이 팔아야 몇만장 수준이어서 무대 뛰는 횟수로 돈을 버는 구조였느니 어쩔 수 없었음.
@@piglet_jy 그만큼 얻는 것들이 크니 잃는 것도 크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을 시급에 비유하는건 말도 안되고요 사업을 말한겁니다 기업도 마찬가지고요 뭐 굳이 예를 안들어도 평소에 보셔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고생을 안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히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보는겁니다 만약 원탑이 되었다면 어떻게 됐을거 같은가요?
@@진지충-y6i 다른 영역은 원탑이 되지 않더라도 노동에 대한 보상이 있죠 아이돌은 사업자라 볼 수 없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처음 계약을 할 때 동업자로서의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어야하죠 현 블록베리가 저때부터 운영한 방식은 결국 수익을 나눌 때 아이돌은 투자금을 갚아나가지만 회사는 수익을 가지고 가는 방식이고요 많은 매니지먼트 회사들이 그래왔죠 사업을 하는 분들 중 잘 안돼서 힘드신 분들 많죠 그렇지만 월급을 가지고 갈 정도까지 되시는 분들이 톱까지 가야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을 하려는 분들도 많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뛰어들려는 분들은 말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첫 글의 어떤 일이든 이라는 당의적 표현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돌을 하려고 시작하는 연령은 초등학생 중학생 쯤인 어린 아이 시기입니다 그들에게 방탄 같은 경우만 보여주며 크게 얻으려면 큰 위험을 가지고 가는 게 당연하다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약을 더럽게 하는 사기계약의 경우도 있지만 상식적인 계약이라도 투자금을 다 회수 못하고 마이너스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뭐.. 무조건 회사욕만 할 것은 아니긴 하죠.. 운동선수들도 어릴때부터 운동만 하다가 상위 1퍼센트 이상의 엘리트들만 프로 가고, 거기서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 널림, 예체능 관련이 다 그렇지 잘되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거품처럼 사라짐 단순히 돈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아이돌 꿈꾸면 안됨
빗길 과속의 책임은 운전한 매니저가 다 뒤집어썼죠. 남은 계약기간 동안 3인조로 활동하도록 앨범 몇을 더 내긴 했으나... 그 업계가 대개 그렇듯 애초에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계속 마이너스가 누적되는 계약구조니 7년을 채워도 원점이나 찍으면 다행. 그것도 안 되니 결국 다 까지도 못하고 팀 활동 종료. 레코의 소속사였던 폴라XX가 그 이름 그대로 아이돌 사업 이어가기는 뭐하니까 자회사 개념으로 새로 낸 게 블베. 거기서 런칭한 첫 아이돌이 이달소. 이달소 결국 어찌 됐는지 다들 아시죠? 전신 폴라XX, 현재 블베... 그들이 그렇습니다, 네. 레코/이달소 모두가 피해자. 네 그렇답니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멤버가 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시되는게 안좋다는 것이고(회사는 고정수입이 발생하지만 멤버들은 사람수가 많아질 수록 수익이 급격히 하락), 노동법을 뜯어고쳐서 빚(투자비)을 다 까지못해도 매달 최소한의 생활비(50만원이라도)는 멤버들 개개인이 수령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그래야 소속사도 부담이 되어서 멤버가 많은 그룹을 출시하는걸 꺼리게 되고, 멤버들 개개인도 어쨌든 일을 해서 매달 돈을 만져볼 수 있게 됨. 지금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매우 불리하고 불공정한 계약을 하고 있는거
군대도 요새 월 100쯤 주고 나중에 200 준다 하는 판에 월 50이라뇨 껄껄... 최저시급 기준으로 해야죠 캐스팅돼서 연습생 계약 맺는 순간부터. 근데 그러면? 비열한 장사치들이 아예 런칭을 안 하죠 ㅋ 애초에 인건비 아껴 장사하는 게 그 바닥이라. 최저시급 이상 인건비까지 부담해가면서 애초에 다인원 아이돌 그룹 런칭한다는 게 어지간한 스케일 아니면 넘사벽이 돼버리는 것. 한동안 그게 그래도 돈 된다 투자가치가 있다 싶어 별 X소들이 다 엔터사업한답시고 나댔었다만... 코로나 이후 물가폭등 등등 이젠 예전처럼 막 들이대진 못하는 현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순진한 애들 꼬셔서 행사 돌리고 뽑아먹으려는 것들이 널렸고~ 연예인들 보며 꿈에 젖어 상경하고 헤매는 애들이 널렸다만... 불공정계약부터 손을 봐야 합니다. 마이킹(?) 개념으로 빚 지고 시작하는 그 수작,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고요.
@@laiftaim 현실적으로 최저임금정도의 금액을 갑자기 챙겨줄리가 없고 반발도 심할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활비라고 말한 겁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일단 시작하고 봐야죠. 금액올리는건 그 이후의 일이고. 게다가 최저임금을 준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여러종류의 일과를 근로시간으로 명확하게 책정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숙소/식대 등등 일방적으로 기획사가 부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할 일이고, 중소기획사는 멤버 5명이 있는 그룹 1개만 운영해도 매달 5명의 최저임금이 한번에 나가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 엄청난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버틸 수가 없겠죠 그럼 우리나라 기획사는 4대기획사를 비롯한 몇몇 자본력이 탄탄한 중견기획사 정도밖엔 살아남지 못해요. 한국 아이돌시장 작살이 나버림. 그러니 기획사와 아이돌/가수들이 서로 납득할 만한 수준의 윈윈 근로계약 기준이 필요한 거예요. 이건 불공정한 계약을 떠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할 사안입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잖아요
@@FromOneStep 잘 봤어요~ 하지만 전속 계약을 맺고 약 7년을 통제하는데 최저시급을 못 준다는 게... 현실적으로 월 100이든 최저시급의 절반이든 매달 꼬박꼬박 지급해줘야 한다 봅니다. 그걸 감당 못하면 애초에 끕도 안 되는 것들이 엔터사업이고 뭐고 접어야죠. 국내 아이돌시장은 코로나 이후 이미 반토막 이상이 나버렸을 걸로 봅니다 대형과 몇몇 중소 정도만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부익부 빈익빈 현실이 된 듯. 그렇게 돼야 된다고 봐요. 애들 싸게 케어만 가능하면 얼마든지 다인원으로 구성해서 실컷 행사 돌리고 뽑아 처먹다가 기간 다 되면 팽해버리던 거기서 벗어나야죠. 빈대 정도가 아니에요. 4대와 탄탄한 중소 외엔 살아남지 못하는 게 현실적으로 긍정적일 겁니다. 5~7년을 굴려도 애들만 착취당하지 정산 10원도 못해주는 것들, 그런 것들은 한국 아이돌시장에 아예 속해있으면 안 돼요. 애들 인생만, 걔들 학창시절과 청춘만 버릴 뿐. 계속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토론이 진행되어~ 더는 착취가 없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아이돌 시스템이 동업시스템이기 때문이죠? 일본처럼 월급제로 하면 될텐데 그건 이악물고 반대하겠죠? 선금 받은걸 갚아나가야 하는거라고 생각을 해야죠 안그래요? 돈 한푼 없이 대뷔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게 싫으면 다 자비로 처리하면 되잖아요. 보컬 댄스 의상 등등 모두 자기 돈으로 하고 대뷔해서 수익나면 바로 가져가면 되는거거든요? 남에돈 쓸때는 당연한것처럼 쓰고 갚으라고 하면 불공평계약 어쩌구 ㅎ 그냥 연습생때 집안 돈 끌어와서 자기돈으로 하라 그래요
레이디스코드의 해체 전 마지막 앨범. 단 3곡이 들어간 앨범 미스터리(MYST3RY)가 정말 신급 명반임. 단 5곡이 수록된 킹크림슨의 에피타프를 들었을 때의 충격처럼, 걸그룹이 어떻게 이런 음악을 할수 있는지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앨범. 이런 명반을 내고도 히트하지 않고 해체되는걸 보면서 그 당시 대중들이 걸그룹 아이돌 노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 틀에 박혀있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음.
@@박재현-q2g저의 신급 앨범이란 표현이 일반 기준과 기대심리의 임계치를 지나치게 넘게 해버리는 안경을 쓰고 접근하게 한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돌 걸그룹 음악의 일반적인 프레임이 큐티 섹시 걸크러쉬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앨범은 3개의 서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곡에서는 휘몰아치는 바다의 심연속을 헤메이다가 2번곡에서 우주를 돌고돌아 3번곡에선 비오는 창문 너머 슬픔 어린 정원에 내려앉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단 3곡만으로 이런 스케일감과 서사를 느끼게 해 주는 앨범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대중의 소모품으로 일갈되던 걸그룹 아이돌 음악에서요. 이는 웬간한 서구 아티스트(?)의 음악에서조차 시도되거나 선보인적 없는 음악이었습니다.
저도 그 앨범 진짜 좋아합니다. 걸그룹 하면 주로 나오는 곡들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흥행은 어렵겠구나 싶었는데(님 말대로 걸그룹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틀이 있는듯함) 분위기나 사운드가 너무 좋고 매력있어서 저도 명반이라 생각해요. 보통 걸크, 청순, 섹시, 귀염, 상큼 외의 곡들은 수록곡에만 들어가는데 그 앨범은 타이틀까지 가져갔죠. fx 핑크테잎과 함께 제가 명반이라 생각하는 앨범이에요. 그 바로 다음에 나온 STRANG3R 앨범도 진짜 지금도 찾아듣는 노래들임
해체전 마지막 앨범은 아니예요~ 2019년 CODE#03 SET ME FREE 앨범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앨범이였죠....! 마지막 앨범 타이틀 곡 SET ME FREE는 원래 5인조 시절스러운 신나는 댄스이에요:) 말씀하신 미스터리 앨범은 원래 치유 3부작으로 계획되어서, 미스터리가 1부, 더레인이 2부 였는데 3부는 무산되어서 못나왔다고 하네요... 아쉽죠...
전 소속사가 폴라리스였는데 실제 사장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와 같은 이X명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번 이달의 소녀 사태와 같은 회사지요. 원래 이것저것 비용 다넣고 계약도 7:3 수익배분이면 비용배분은 5:5 로 만들어서 일하면 일할수록 빚이 늘어나고 그러면서도 회사는 투자비로 적자다라고 가스라이팅 해서 정산 전혀 안해주기로 유명합니다. 이달소 멤버들도 몇년 하다 결국 전부 회사를 고소하고 일부는 인용받아서 지금 활동 정지 상태지요. 정산만 안해줄 뿐 아니아 폴라리스때 세금도 전부 포탈해서 38세금 기동과에서 집 압류 까지 당한적 있는 악질 입니다
근데 아이돌해서 잃은것만 있을까 그나이때 친구들은 얼마나 벌까 그냥 연예인 이라는 기대치 가 너무 큰건 아닐까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원 들어가서 대기업 정도 들어가야 연봉이 어느정도 되는데 이렇게 되는데는 그냥 되는것아니잖아 남들놀때 공부해야 되고 웬만한 노력없이 안되는건데 아이돌만 되면 큰돈벌거라는 생각은 당연 이치에 맞지 않음 모든 사회 생활은 그냥 주어지지않는다는것
처음에 투자된 직접투자비를 다 정산해야 아이돌 수입이 발생하는지라 그걸 갚아나가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피프티피프티 같은 경우는 빌보드 대박이 잇었기에 행사나 활동을 전혀안하고 직접투자비가 30억이었는데 1년만에 갚고 11월에 정산을 받았으니 엄청 '빠른 경우구요, 물론 못갚는다고 개인빚이 되는것은 아니니(기획사의 빚이됨) 감수해야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대형기획사에 들어가려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연습생들을 대하는 태도, 계약조건 자체가 틀립니다. 대형 기획사는 연습생을 투자개념으로 보지만 중소 기획사는 최초 연습생 계약부터 모든 들어가는 부대비용을 다 정산시 마이너스 금액으로 달아놓죠. 그러니 정산 시기가 매우 늦어질수밖에 없는겁니다. 당연히 중소기획사의 한계상 좋은 곡을 수급 하기 어려운 등등 성공하기도 힘든 조건이구요.
용기내서 말하는것은 옳은일이야. 그리고 소송을 해야해. 내가 내 몫이 아무리봐도 적다. 그러면 소송을해야해. 그리고 그런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당하고 공평한 분배가 이뤄지겠지. 당연히 누군가 해줘야해. 당여히 누군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놔야해. 그런것은 없다. 누군가는 싸워야해. 그리고 소송하는 연예인들이 뉴스에 나온 사건이 있잖아. 그게 그때 처음 생긴걸까? 아니면 그런일은 항상 있었떤걸까? 뉴스에 안나왔던 걸까? 항상 있었어. 과거부터 항상 있었던 일이야. 권력자들이 싫어해.가진자들이싫어해. 언론은 기득권의편이야. 기자나 언론들이 방송국은 가진자들,권력자들의편이야. 그사람들은 가진자들의 편이야. 그들이 약자를 위해서 기사를 쓴다는것은 착각이야. 싸워야해. 개척을해야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당연히 더 공평하고 공정한 분배가 이뤄진다. 누군가는 해야해. 안하면 바뀌지 않아.
부당하다면, 싸워야해. 투사가 되어야해. 당연히 주어지는건 없어. 노예계약이라고 폭로하고, 인권위에 공정위에 진정서 내고 소송한 사람들이 있어. 그런 연예인들이 있어. 그리고 계약서 표본 이런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이 많아. 그런것이 지금 당연히 생긴것이 절대 아니다. 이런 활동 이런 증언은 너무나 소중한거다. 옳은 일을 하는거야. 용기내는 활동이다. 나는 옳다 생각해. 자기 주장을 용기내서 해야해. 안하면 절대로 그냥 주어지지 않아. 그런것은 없어. 노동운동이란것들은 남이 누군가 해주는것이라 생각하면 안돼. 남이 열심히 노동운동하고,남이 다 해주고,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하고, 남이 싸워서 뭔가 해내면 그냥 그런 환경에서 당연히 그런 권리를 받아내고 그런다 생각하면 안돼. 그런건 없어. 당연한건 없다.
아이돌 계약조건이 나빴다 말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아이돌 계약은 빚은 없고 철저히 투자의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 아이돌 했다가 완전 망해서 해체 했어도 그 손해는 오롯이 회사가 다 책임지는 것이지 아이돌에게 빚을 넘겨주지는 않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망한 아이돌이라 수입이 하나도 없었다 해도 아이돌했던 사람은 아이돌경험이 스스로에게 경험치로 남게 되는 좋은 구조라 결국 이런 구조는 예술가를 보호하는 그런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망했을 지라도 빚이 없기 때문에 돈의 노예가 되지는 않으며 아이돌활동으로 인한 경험치와 인맥 등을 통하여 교육, 연예계 다른 분야 등에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죠 즉 아이돌계약은 아이돌 활동이 연예계분야에서는 자신에게 교육이 되고 엄청난 경험치와 인맥을 빚없이 가르쳐주고 자산으로 남겨주는 그런 시스템인 것이죠.. 고기가 아이돌로 성공하면 엄청난 명예와 재산을 남겨주기도 하는 그런 구조이기도 하구요...
아이돌 하지말라면서 본인은 결국 또 평벙한 알바일은 그만두고 관심을 받고 먹고사는 일에 다시 뛰어들었네요 머든지 어떠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건 상위 1%죠 아이돌만 경쟁하는게 아니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경쟁하면서 살고있고요 내가 장사를 해보니 너무 힘들고 돈도 못 번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장사하지 말라고 단언하는건 오버죠 그 장사도 결국 상위1% 성공하는 사람은 나오거든요 머든지 좋기만 하는 일이 세상에 있을가요? 자신이 선택해서 행했던 일은 후회도 미련도 그냥 가지고 가는거죠
애초에 그게 장래희망이었고 지금도 어쨌든 가장 원하는 게 비슷한 업계 일이라면 유튜버하고 연기 도전한다고 해서 비판할 게 아니죠. 안 그래요? 내가 힘들었으니 다른 사람들 죄다 하지 말라고 단언한 적 없는데 비약이 심하네요. 그만큼 힘든 일인데 본인이 겪어보고 절감했으니 정말 심사숙고하길 바란다는 뜻일 것이고, 이제 아이돌을 하는 게 아니라 유튜버/연기를 하겠다는 건데 뭔 선비질이 쩌는지. 적당히 해요. 네.
13.3 나쁜여자 13.9 예뻐예뻐 14.2 소원더풀 14.8 키스키스 14.9 사고 16.2 갤럭시 (3인조컴백) 16.10 더레인 18.12 The last holiday 19.5 피드백 19.10 셋미프리 20.2 계약만료 레이디스코드 활동은 이렇게 한거 같아요!! 공백이 중간중간에 꽤 있었긴 했지만 한번에 3년씩은 공백이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레이디스코드 노래 좋은거 많은데 꼭 역주행 했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실존이라는걸 알아야한다 프로듀서도 보면 다들 대뷔대뷔만 외치는데 대뷔한다고 다 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한다 메이져급 기획사 아닌 이상 음악방송 출연도 힘든게 저바닥이다 거기에 그렇게 방송 나온다고 다 성공일까? 10팀 중 1~2팀 말고 나머지 잊혀지는게 현실이다 거기에 기획사 소속이 되면 어릴 때부터 대뷔 준비하는냐 제대로 된 교육 조차도 못 받고 대뷔만 준비한다 그렇게 해서 대뷔해도 기껏해야 3~7년 활동하고 끝났다 일반인 저시간 때 교육 받고 대학교까지만 졸업해도 정년까지 돈 벌 수 있다 물론 저들이 버는것 보다 못 해도 연예인 활동 끝나도 매순간 매행동 이슈되고 기사화 되는 삶을 강제로 살아가야한다 저 직업 비추다
대형 기획사는 저렇게 계약을 안합니다. 연승생 기간 데뷔 비용등을 100프로 투자로 보고 계약합니다. 뉴진스가 데뷔 2달만에 정산 받은거 보면 확실해요 우리나라 4대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일정도의 능력이나 재능이 없다면 아이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왜냐면 중소는 너무나 인생에 위험부담이 커요. 결국 대형 회사들어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고 뽑히더라도 수많은 월말평가를 통과하고 수년을 안짤리고 최종 멤버 순위에 들어가고 데뷔하는 거는 신의 영역이자 신의 재능이거나 신의 외모임. 결론은 사실상 아이돌 꿈도 꾸지 말라는거죠. 데뷔는 망상에 가깝습니다. 점점 더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이유는 이제는 한국인 연생들끼리의 경쟁이 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하게 싸워야됩니다. 세계에는 너무나 개성넘치는 실력자들이 많으며 YG데뷔를 앞두고있는 베이비몬스터 경우는 7명중 4명이 외국인이며 3명인 한국인입니다. 그만큼 이제는 세계의 모든 연습생 지망생들이 경쟁자인거죠. 미래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데뷔는 힘들어질수밖에없어요
다른 얘기긴 한데 외모가 정말 뛰어나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올해 딱 40입니다. 한 4년전까지 연락 되던 고딩 동창이 정말 잘생긴 애가 있는데 키도 186,187정도 되고 얼굴도 정말 잘생기고 훤칠하고 지금 tv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들보다 잘생김.. 싸이월드 유행했던 시절부터 자긴 배우 할꺼라고 오디션 보러 다니고 연극무대도 서서 연기하고 그래도 희안하게 tv에 한번을 안 나오더군여. 30대 중반때까지 대학로에서 연극 팜플렛 돌리는거까진 소식이 들렸는데 후엔 연락도 끊김. 그 외에도 정말로 주변에 미남미녀들 엄청 많아도 안되는거 보면.. 뭔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사람들만 되는 분야 같기도 하네요. 딱히 연기를 못 하는 것도 아니였는데도 그렇게 몇년 방황하는거 보면 한창 잘 나가다가 공백기가 유독 심한 배우들도 생각나는데.. 아예 시작도 못 해보고 공백기 가진 예비(?) 연옌들도 수두룩한거 같네요.
그리고 아이돌들이 잘되는것, 성공한것, 돈 잘버는 사람들만 보여지는것도 잘못된것이 맞아. 잘 안되는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 그러니까 부모들이, 자식이 아이돌한다고하면 말리는거야. 물론 요새 k팝은 정말 잘돼. 요즘 k팝은 전성기이고 잘되는사람들이 정말 많긴해. 그럼에도 아직도 아이돌 해서 돈벌고 성공한 사람은 반의 반도 안될껄? 배우도 그래. 무명 배우들? 정말 많아.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학생때 자기 꿈, 장래희망. 이런것들 설문조사할때 원하는것하고 지금 현재 살아가는 직업하곤 99%는 다 다를껄? 왜 그럴까? 자리가 없어. 뭐든지 어떤 직업, 어떤 산업이든, 잘되는것은 경쟁률이 높아. 하고 싶은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래. 좋은직업 좋은 자리일수록 자리가 1자리밖에 없는데 수백명이 오디션 보러와. 그런데 힘들고 돈 안되는 직업은 지금도 중소기업은 젊은이들을 못구해서 인력난에 시달려. 사람이 없다고 사람 구할려고해도 사람이 없다고해. 그리고 젊은이들은 중소기업 안간다고 해. 거기 왜 가냐고, 하루 일하고 추노했다고 인증샷을 올리기도해. 서로 안 맞는거야. 중소기업은 싸게 일 부려먹으려고하고, 좋은 직업은 자리가 없어. 항상 경쟁자가 몰리기 때문에, 거긴 들어가고 어렵고, 젊은이들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은 안가. 거기가면 인생이 앞이 안보여. 월 200받고 결혼해서 살수가 없어. 그러니까 아무도 안가. 일도 위험해. 산재사고 사망도 많아. 그러니까 기피하지. 어떻게 살것인가?
아.. 회사에 취업이 아니라, 계약하고 활동에 부수되는 비용은 일단 회사가 내고 결국 자기가 갚는 것이니.. 더 열심히 하게 되겠네요. 하지만, 열심히 행사나가면 수익배분이외에 추가로 노가다 일당처럼 일정금액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완전 개인사업자군요. 더 좋은 방법은 없을려나?
모든 사람이 다 성공을 할수는 없다 자영업해서 모두 성공해서 프렌차이즈 까지 해서 전국에 점포 100개 200개 하는 분도 있고 치킨집 카페 등등 남들 다 잘된다고 할때도 쫄딱 망해서 말아먹는 사람들 있는데 걸그룹도 마찬가지지 ... 쫄딱 망하는 사람 보고 하면 안됬게따 해도 이번에 트와이나나 블랙핑크 해외 공연 돌면서 버는 수익금 이나 50/50같이 빌보드 음원 만으로도 수십억 벌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 .... 준비된 능력이 되고 운이 맞는 사람든 되는거니 아이돌 해야지 실패한 사람들 보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이미 시작 부터 패뱌자 임
내가볼땐 정산이 부당하다. 그러면 고소를 해야해. 그리고 부당한 계약이면, 공정위나 인권위에 진정서를 넣고 해야해. 당연히 누군가 해주기를 바라고, 당연히 이래야하는것이 당연하지 않다. 누군가는 개척을해야해. k팝도 그래. 이것도 잘 안된 케이스 억울케이스야. 그런데 원래 대중음악이 잘된 상태에서 그런게 아니야. 대중음악은 어떻게 흘러왔나. 이걸 봐야해.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이렇게 대중음악을 봐야해. 80년대 90년대 음악하는 사람들이 돈을 잘벌었는데, 2000년대 2010년대 활동한 아이돌이 돈을 못버는건가? 아니면 대중음악은 80년대 90년보다 2000년대 2010년대 더 잘된건가? 이걸 확인을해야해. 그리고 내가 일한것, 그리고 회사가 수입 번것에 비해서 내가 정산을 못받았다면, 소송을해야해. 내가볼땐 정산이 나와야하는데, 회사가 수입이 없다면서 정산을 안해준다? 그러면 소송을해야해. 그러면 회사 수입 얼마, 비용 얼마, 회사 이익 얼마 계산을해서,자기 수익이 어느정도다하고 주장을해서 소송을해야해. 누군가는 그걸 개척을해야해. 아이돌 활동이 인권침해나 부동산 노예계약이면 누군가는 소송을해야해. 그래야 개선이된다. 안하면 안돼. 이런 방송도 더 적극적으로해야해. 내가볼땐 부당하다. 잘못됐따. 개선이 되어야한다. 이런 문제가 있다. 이걸 알려야한다. 이러면 더 적극적으로 해야해. 누군가는 해야해. 안하면 바뀌지 않아. 남이 해주고 남이 다 만들어주고, 나는 편한길, 나는 당연하게 그런 환경에서 그게 되어야한다면 그건 있을수 없어. 그런건 없어.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누군가가 그런 시장 그런 환경을 개척해주고 싸워줬기 때문에 그런것이 된거야. 노동환경도 똑같아. 누군가가 몸에 불을 지르고 노동법을 지키라고 분신해서 죽었기때문에 노동환경이 좋아지는거야. 당연한것이 아니다.
사회초년생일 때 일반 회사인 줄 알고 들어갔던 곳이 텔레마케팅이었음. 사람이 회사라는데 왔다갔다 하고 밥이라도 먹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주지 않는다 해서 하루만에 탈출했음. 아마 그거라도 준다 했으면 좀 해 봤을지도 모르겠네. 아니 자기네 행사 뛰느라 꾸미는 것까지 빚처리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중소소속사의 투자비용이라는게 알고보면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주니님같은 경우는 바로 데뷔를 했는데 무슨 투자비용이 있겠어요? 앨범만드는 비용외에는 행사뛰며 버는 돈이 더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7년기간동안 번 돈이 적지 않을테지만 별의별 항목으로 다 변제시키면서 버는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이런 이유로 중소소속사에서 성공하는 그룹이 잘 안나오는겁니다. 배우의 경우는 데뷔하자마자 바로 출연료를 받습니다. 정산개념도 의상비라든가 일부 홍보비정도도 나머지는 몇대몇으로 나눠갖죠. 이상하게 유독 걸그룹,보이그룹같은 경우 이상한 정산개념이 있습니다. 그나마 하이브같은 대형소속사가 양심적으로 2달만에 정산해주고 있는데 이런 관례가 정착이 되어야 음악산업이 더 발전할수 있습니다.
하이브 예시든거 자체가 아예 잘못됨 얘네는 방탄 성공시킨이후 기획사 자체가 탑티어로 올라갔기에 얘네가 준비하여 내세운 아이돌은 이미 홍보력 이 뒷받침되었고 그만큼 수익을 당기는 시기도 엄청빠름. 하이브 이름 달고 나오면 알아서 홍보되고 음원사주고 행사비용도 높으니깐 그런데 중소는 저 홍보부터가 난관임
레이디스코드 진짜 노래 좋다 했었는데 사고때문에 .... 너무 아쉬운 그룹이었어요.
정신적으로 등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았을텐데 잘 견뎌내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화이팅
아... 그 그룹이구나 ㅜㅜ
사고아니였음 정산0원이 아니지않을까 싶다.
인기절정으로 가던 중에 사고랑 공백기...ㅠㅠ
레이디스코드 인기 막 많아질때.. 사고나서 너무 아쉬운 그룹으로 기억남...
그 사고때문에 묻힌거 그 뒤로 다른 여돌들 다 차바꿈 뭔가 억울해
현대에서 막았던건 사실이긴하죠
현대기아차가 자랑스러운건 맞지만 그때당시의 차가 하체 부실이죠
예뻐예뻐 띵곡
차가 하체 부실이 아니라 과속운전이 더 는 문제임. 미끄러지는 차를 제어할 수 있는 차는 존재하지도 않음. 그리고 그 사고로 죽은 사람들은 다 벨트 안하고 있었고. 안타까운 사고는 맞지만 무조건 현기탓에 현대가 막았다는 건 뭔 개소리임???
@@jwseo7742 관계자측근이라서 압니다
현대차좋아하시는것같은데 적당히좀..하세요
레이디스코드 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청룡인가 대종상인가 거기에도 나오셨고 정말 활기찬 걸그룹이였는데
사고를 당해서....ㅠ.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7년 열심히 일햇는데 통장에 0원이면 정말,,,, 저보다 더 한 일을 겪은 분들이 세상에는 많군요, 저는 우물안의 개구리였습니다,,,
본인이 우물안 개구리인 게 아니라 시스템이
이상한거에요
힘내요... 우물안 개구리보단 이런 경우는 사기입니다.
ㄹㅇ 이거 계약서 제대로 쓴건지 봐야함
게다가 레이디스 코드 중 한명은 차량이동하다 돌아가셨음
@@batrobin692 두명 아님?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생얼 가까운데도 엄청 이쁘네 ㄷㄷ 클라스
홍대에서 10년째 고시원, 편의점 운영하는데~ 걸그룹 출신 멤버들 많이 일했어요. 회사랑 계약할 때 알바할 수 없다는 조항있어서 인건비 신고 안하고 일들했었죠.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걸그룹인데 ( 가요프로 1등도 했었음 ) 7년동안 1억쫌 넘게 정산 받았어요. 연봉으로 2000도 안되죠. 또 변진섭 기획사 구슬이? 있는 퀸비즈 란 걸그룹도 5년동안 정산 0원. 주말마다 엄마 손 잡고 걸그룹 하겠다. 승무원 하겠다.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진짜 말리고 싶네요. 특히 걸그룹은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와.. 진짜 그정도 독기가 있어야 그나마 되는것 같네요..
회사 계약할때 알바할수없단 조항때문에
인건비 신고안하고 일한다니
안타깝네요 알바만도 못한
아이돌도 상술이죠 차라리 취집이 나음
가요프로 1등 했으면 잘나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군요. ㅎㄷㄷ
아이즈원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트와이스 블랙핑크 에스파 여자아이들 스테이씨 케플러 있지 여자친구 오마이걸 레드벨벳 아이유 조유리 최예나 권은비
모두 이런 가수가 되는 건 아니겠지.,
대부분 이 안에는 들겠지 하고 올라오겠져..
근데 졸라 많네..ㅋㅋㅋ
걸그룹 뿐만 아니라 연예인 자체가 다 그렇지 않나??? 연극쪽은 예전부터 밥 못먹고 산다고들 했었지요 열정만 갖이고 달려 들었다가 나이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막노동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했어요 일부 성공한 연예인들 바라보고 평생을 쫒는 사람들이 허다 하니까.....운동하는 애들도 일부 프로에 들어가는 애들 외에는 살길 막막해 지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 레이디스코드 잊지않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레이디코스라는 아이돌이 있었다는걸 알게 됬네요^^
요즘 대형기획사에서 탑티어 걸그룹으로 데뷔하면 빠르면 몇 달만에 개인 정산 받는다고 함. 요즘 4세대 3대장, 4대장 정도되면 앨범이 기본 50만장 이상, 1년 동안 국내 2장, 해외 2장 내면 200~300만장이니 2년차쯤 되면 억대 연봉 가능할 듯...레이디스코드 활동 당시면 음반은 많이 팔아야 몇만장 수준이어서 무대 뛰는 횟수로 돈을 버는 구조였느니 어쩔 수 없었음.
연 억대가 아니고 월 억대임
근데 4세대 3대장 4대장이면.. 몇명안되죠. 그룹당 5명이라 치면 20명정도인데.. 물론 좀 괜찮은 그룹 몇 더 있겠지만 정말 소수빼고는 회사원보다도 못할 수 있는..
지랄하네 알지도못하는게
도박이지. 회사도 뭐 자선사업 아닌데 돈 들여서 연습생 키워봤자 데뷔안하면 그돈 회수도 안되는걸... 데뷔해서 성공해야 그거 채워질걸 아님 망하는수밖에. 서로서로 너무 힘든 구조
레이드스코도 여기도 보컬이 빵빵해서
더 흥할 그룹이였지ㅜ
10년이나됐는데도 예뻐 예뻐 인트로만들어도 그때기억이 새록새록하는데ㅋㅋ
주니닝 여전히이쁘십니다
불운한일을 겪다보니 어쩔수 없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별일 없었으면 분명히 잘 뜬 걸그룹중 하나가 될거라고 생각함
화류계 가면 아이돌 출신 엄청 많습니다...아이돌 할려면 인생 갈아 넣어야 하는데 갈아 넣고 나면 할줄 아는게 없어 집니다...아이돌 말고도 좋은 직업 많아요
어디가 그런데
뭘 많어 아이돌 데뷔하는 출신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본일도 아닌데 줏어들은 말들을 여기저기얘기하고 다님
돌 아이 인가요 ㄷㄷ
뭐하니
역시 연예인은 아무리 힘들어도 일반 직장인 알바생에 비하면 쉬운편이구나
다들 연예인이 힘들다 하고 나와서 서빙이니 알바니 하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보면
정신노동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살을 유발하며 아이돌 활동기간엔 수면시간이 2~3시간이고 나머진 수면은 차에서 이동중에 잠.
에이...행사를 4~5개씩 할정도면 수입이 괜찮았을텐데..소속사에서 정산을 제대로 안해줬을가능성 100% ...
아이돌만 그런건 아닙니다 어떤 일을 하든 십년을 해도 빚만 생긴 경우도 많이 봤어요 저도 그랬고요 리스크가 큰 만큼 얻는게 크니까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감수하는거죠
어떤 일이 그렇죠?
십년을 일했을 때 빚이 있는 경우는 생활비나 집 값 등 소비로 인함이죠
저분들은 아예 급여라는 걸 안받은 거예요
빗길을 새벽에 전 속력으로 달려야할 정도로 행사를 몇개씩을 뛰었는데도요
@@piglet_jy 그만큼 얻는 것들이 크니 잃는 것도 크다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을 시급에 비유하는건 말도 안되고요 사업을 말한겁니다 기업도 마찬가지고요 뭐 굳이 예를 안들어도 평소에 보셔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고생을 안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히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보는겁니다 만약 원탑이 되었다면 어떻게 됐을거 같은가요?
@@진지충-y6i 다른 영역은 원탑이 되지 않더라도 노동에 대한 보상이 있죠
아이돌은 사업자라 볼 수 없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처음 계약을 할 때 동업자로서의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어야하죠
현 블록베리가 저때부터 운영한 방식은 결국 수익을 나눌 때 아이돌은 투자금을 갚아나가지만 회사는 수익을 가지고 가는 방식이고요
많은 매니지먼트 회사들이 그래왔죠
사업을 하는 분들 중 잘 안돼서 힘드신 분들 많죠
그렇지만 월급을 가지고 갈 정도까지 되시는 분들이 톱까지 가야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을 하려는 분들도 많은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뛰어들려는 분들은 말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첫 글의 어떤 일이든
이라는 당의적 표현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돌을 하려고 시작하는 연령은 초등학생 중학생 쯤인 어린 아이 시기입니다
그들에게 방탄 같은 경우만 보여주며 크게 얻으려면 큰 위험을 가지고 가는 게 당연하다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iglet_jy 그렇군요 그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해봤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잘 알겠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시원시원 재능도 있으신거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근데 진짜 예쁘게 생겼다 와 미모 ㄷㄷ
진짜 안타까운게.. 예뻐예뻐가 뜨면서 잘될 그 시점에 사고가 터졌음...
계약을 더럽게 하는 사기계약의 경우도 있지만 상식적인 계약이라도 투자금을 다 회수 못하고 마이너스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뭐.. 무조건 회사욕만 할 것은 아니긴 하죠.. 운동선수들도 어릴때부터 운동만 하다가 상위 1퍼센트 이상의 엘리트들만 프로 가고, 거기서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 널림, 예체능 관련이 다 그렇지 잘되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거품처럼 사라짐
단순히 돈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아이돌 꿈꾸면 안됨
빗길 과속의 책임은 운전한 매니저가 다 뒤집어썼죠. 남은 계약기간 동안 3인조로 활동하도록 앨범 몇을 더 내긴 했으나... 그 업계가 대개 그렇듯 애초에 마이너스로 시작해서 계속 마이너스가 누적되는 계약구조니 7년을 채워도 원점이나 찍으면 다행. 그것도 안 되니 결국 다 까지도 못하고 팀 활동 종료. 레코의 소속사였던 폴라XX가 그 이름 그대로 아이돌 사업 이어가기는 뭐하니까 자회사 개념으로 새로 낸 게 블베. 거기서 런칭한 첫 아이돌이 이달소. 이달소 결국 어찌 됐는지 다들 아시죠? 전신 폴라XX, 현재 블베... 그들이 그렇습니다, 네. 레코/이달소 모두가 피해자. 네 그렇답니다.
노예계약 너무하네요
최소한의 연봉이라도 보장해 줘야지..
아이돌의 현실은 소속사와의 노예계약이요, 최고의 문화컨텐츠 산업은 다름아닌 게임이라는 것.
@@podoria8493 게임이 최고? 글쎄요...;; 하나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게 단연 최고라는 건 다분히 본인 취향과 사심이 들어간 결론인 듯. 알았으니까 즐겜 ㄱㄱㄱ
폴라리스 회장이 클라라 그 회장아님? 이규태
@@헐랭-c6w 맞아요 그 아비에 그 아들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에 멤버가 많은 아이돌 그룹이 출시되는게 안좋다는 것이고(회사는 고정수입이 발생하지만 멤버들은 사람수가 많아질 수록 수익이 급격히 하락), 노동법을 뜯어고쳐서 빚(투자비)을 다 까지못해도 매달 최소한의 생활비(50만원이라도)는 멤버들 개개인이 수령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그래야 소속사도 부담이 되어서 멤버가 많은 그룹을 출시하는걸 꺼리게 되고, 멤버들 개개인도 어쨌든 일을 해서 매달 돈을 만져볼 수 있게 됨. 지금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매우 불리하고 불공정한 계약을 하고 있는거
군대도 요새 월 100쯤 주고 나중에 200 준다 하는 판에 월 50이라뇨 껄껄... 최저시급 기준으로 해야죠 캐스팅돼서 연습생 계약 맺는 순간부터. 근데 그러면? 비열한 장사치들이 아예 런칭을 안 하죠 ㅋ 애초에 인건비 아껴 장사하는 게 그 바닥이라. 최저시급 이상 인건비까지 부담해가면서 애초에 다인원 아이돌 그룹 런칭한다는 게 어지간한 스케일 아니면 넘사벽이 돼버리는 것. 한동안 그게 그래도 돈 된다 투자가치가 있다 싶어 별 X소들이 다 엔터사업한답시고 나댔었다만... 코로나 이후 물가폭등 등등 이젠 예전처럼 막 들이대진 못하는 현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순진한 애들 꼬셔서 행사 돌리고 뽑아먹으려는 것들이 널렸고~ 연예인들 보며 꿈에 젖어 상경하고 헤매는 애들이 널렸다만... 불공정계약부터 손을 봐야 합니다. 마이킹(?) 개념으로 빚 지고 시작하는 그 수작,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고요.
@@laiftaim 현실적으로 최저임금정도의 금액을 갑자기 챙겨줄리가 없고 반발도 심할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생활비라고 말한 겁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일단 시작하고 봐야죠. 금액올리는건 그 이후의 일이고. 게다가 최저임금을 준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없는 상태에서 여러종류의 일과를 근로시간으로 명확하게 책정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숙소/식대 등등 일방적으로 기획사가 부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할 일이고, 중소기획사는 멤버 5명이 있는 그룹 1개만 운영해도 매달 5명의 최저임금이 한번에 나가게 되는 상황이 되니까 엄청난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버틸 수가 없겠죠
그럼 우리나라 기획사는 4대기획사를 비롯한 몇몇 자본력이 탄탄한 중견기획사 정도밖엔 살아남지 못해요. 한국 아이돌시장 작살이 나버림. 그러니 기획사와 아이돌/가수들이 서로 납득할 만한 수준의 윈윈 근로계약 기준이 필요한 거예요. 이건 불공정한 계약을 떠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해야할 사안입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잖아요
@@FromOneStep 잘 봤어요~ 하지만 전속 계약을 맺고 약 7년을 통제하는데 최저시급을 못 준다는 게... 현실적으로 월 100이든 최저시급의 절반이든 매달 꼬박꼬박 지급해줘야 한다 봅니다. 그걸 감당 못하면 애초에 끕도 안 되는 것들이 엔터사업이고 뭐고 접어야죠. 국내 아이돌시장은 코로나 이후 이미 반토막 이상이 나버렸을 걸로 봅니다 대형과 몇몇 중소 정도만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부익부 빈익빈 현실이 된 듯. 그렇게 돼야 된다고 봐요. 애들 싸게 케어만 가능하면 얼마든지 다인원으로 구성해서 실컷 행사 돌리고 뽑아 처먹다가 기간 다 되면 팽해버리던 거기서 벗어나야죠. 빈대 정도가 아니에요. 4대와 탄탄한 중소 외엔 살아남지 못하는 게 현실적으로 긍정적일 겁니다. 5~7년을 굴려도 애들만 착취당하지 정산 10원도 못해주는 것들, 그런 것들은 한국 아이돌시장에 아예 속해있으면 안 돼요. 애들 인생만, 걔들 학창시절과 청춘만 버릴 뿐. 계속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토론이 진행되어~ 더는 착취가 없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장토끼 제왑같은 대형엔터는 대략 2pm즈음 이후로는 계약조건이 바뀌여서 저렇게 안값게 바뀌였습니다
아이돌 시스템이 동업시스템이기 때문이죠? 일본처럼 월급제로 하면 될텐데 그건 이악물고 반대하겠죠? 선금 받은걸 갚아나가야 하는거라고 생각을 해야죠 안그래요? 돈 한푼 없이 대뷔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게 싫으면 다 자비로 처리하면 되잖아요. 보컬 댄스 의상 등등 모두 자기 돈으로 하고 대뷔해서 수익나면 바로 가져가면 되는거거든요? 남에돈 쓸때는 당연한것처럼 쓰고 갚으라고 하면 불공평계약 어쩌구 ㅎ 그냥 연습생때 집안 돈 끌어와서 자기돈으로 하라 그래요
진짜 완전체로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한때 예뻐 예뻐 노래 들으면서 흐뭇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멤버들 다 이뻤는데,,,,얼굴에서 빛이나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활기차고 좋은 걸그룹이였는데ㅜㅜ 주니님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몇주전 우연히 옛날생각 나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인터뷰가 딱 나오니 신기하네요. 잘되실겁니다 화이팅
인터뷰이가 예뻐서 누군가 하고 들어와봤는데 제가 활동 당시 좋아했던 멤버인 주니님이네요 ㅋㅋ 사람 취향 잘 안바뀌는듯 여전히 이쁘세요!!!
레이디스 코드 정말 오랜만이다. 주니누나 계약서 위험할 뻔했네요ㅜㅜ
아이돌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네
아픔이 많았는데 열심히 하느라 고생했다
메이저 4사는 연습생 기간동안 비용 계산 안함. 심지어 연습생 기간동안 생활비도 줌. 그래서 기를 쓰고 메이저에 들어가려고 하는거임
연예인들은 기본적인 미모 클라스가 다르네..
너무 이쁘심
레이디스코드 기억난다!
콘셉트 괜찮고 노래도 좋았던 걸 기억함...
근데 뭔가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는데 사고가 나서... 참 안타까운 그룹중 하나...
레이디스코드의 해체 전 마지막 앨범. 단 3곡이 들어간 앨범 미스터리(MYST3RY)가 정말 신급 명반임. 단 5곡이 수록된 킹크림슨의 에피타프를 들었을 때의 충격처럼, 걸그룹이 어떻게 이런 음악을 할수 있는지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앨범. 이런 명반을 내고도 히트하지 않고 해체되는걸 보면서 그 당시 대중들이 걸그룹 아이돌 노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 틀에 박혀있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음.
이 글 보고 진짜인가 싶어서 찾어서 들어봤는데 신급 명반이라는건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끝까지 듣기도 좀 애매하던데.. 제 기억엔 레이디스코드 예뻐예뻐 한곡 떠서 행사 다니다 사고 난걸로 아는데..
@@박재현-q2g저의 신급 앨범이란 표현이 일반 기준과 기대심리의 임계치를 지나치게 넘게 해버리는 안경을 쓰고 접근하게 한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돌 걸그룹 음악의 일반적인 프레임이 큐티 섹시 걸크러쉬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미스터리 앨범은 3개의 서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번곡에서는 휘몰아치는 바다의 심연속을 헤메이다가 2번곡에서 우주를 돌고돌아 3번곡에선 비오는 창문 너머 슬픔 어린 정원에 내려앉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단 3곡만으로 이런 스케일감과 서사를 느끼게 해 주는 앨범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대중의 소모품으로 일갈되던 걸그룹 아이돌 음악에서요. 이는 웬간한 서구 아티스트(?)의 음악에서조차 시도되거나 선보인적 없는 음악이었습니다.
마지막 두 앨범은 정말 충격이었음ㅠㅠ
저도 그 앨범 진짜 좋아합니다.
걸그룹 하면 주로 나오는 곡들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흥행은 어렵겠구나 싶었는데(님 말대로 걸그룹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틀이 있는듯함) 분위기나 사운드가 너무 좋고 매력있어서 저도 명반이라 생각해요. 보통 걸크, 청순, 섹시, 귀염, 상큼 외의 곡들은 수록곡에만 들어가는데 그 앨범은 타이틀까지 가져갔죠. fx 핑크테잎과 함께 제가 명반이라 생각하는 앨범이에요.
그 바로 다음에 나온 STRANG3R 앨범도 진짜 지금도 찾아듣는 노래들임
해체전 마지막 앨범은 아니예요~
2019년 CODE#03 SET ME FREE 앨범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앨범이였죠....!
마지막 앨범 타이틀 곡 SET ME FREE는 원래 5인조 시절스러운 신나는 댄스이에요:)
말씀하신 미스터리 앨범은
원래 치유 3부작으로 계획되어서,
미스터리가 1부, 더레인이 2부 였는데
3부는 무산되어서 못나왔다고 하네요... 아쉽죠...
원래 어떤 분야든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소수 ㄷㄷ
가수는 0이지만 오히려 투자자는 마이너스 찍힘..
어떻게 행사를 그렇게 뛰고 했는데도 통장 잔고가 0 이라는 게 진짜 말이 안된다 진짜....
언니보다 이쁜 막내
얼굴론 어디든 알아 주니
너무너무 기대되는 팀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아무리 이런 영상 찍어봐야 솔직히 걸그룹 하고 싶어서 눈 뒤집힌 연습생, 지망생들에겐
이런 팩트가 들릴리 만무하죠.
ㄹㅇ 회사 잘만나야된다.. 회사가 양아치지
전 소속사가 폴라리스였는데 실제 사장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와 같은 이X명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번 이달의 소녀 사태와 같은 회사지요. 원래 이것저것 비용 다넣고 계약도 7:3 수익배분이면 비용배분은 5:5 로 만들어서 일하면 일할수록 빚이 늘어나고 그러면서도 회사는 투자비로 적자다라고 가스라이팅 해서 정산 전혀 안해주기로 유명합니다. 이달소 멤버들도 몇년 하다 결국 전부 회사를 고소하고 일부는 인용받아서 지금 활동 정지 상태지요. 정산만 안해줄 뿐 아니아 폴라리스때 세금도 전부 포탈해서 38세금 기동과에서 집 압류 까지 당한적 있는 악질 입니다
유재석이 무한도전 라디오에서 레이디스 코드 노래 틀어 줄 때 울었어요😭
근데 아이돌해서 잃은것만 있을까
그나이때 친구들은 얼마나 벌까
그냥 연예인 이라는 기대치 가 너무 큰건 아닐까 대학교 졸업하고 대학원 들어가서 대기업 정도 들어가야 연봉이 어느정도 되는데 이렇게 되는데는 그냥 되는것아니잖아 남들놀때 공부해야 되고 웬만한 노력없이 안되는건데 아이돌만 되면 큰돈벌거라는 생각은 당연 이치에 맞지 않음 모든 사회 생활은 그냥 주어지지않는다는것
차가운 도시 여자 느낌^^
엄청 미인이시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 하시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화이팅
아이돌로 성공하는 케이스는 정말 극극소수의 팀.
나머지는 소리없이 사라지고 잔고는 0원. 마이너스 안되면 다행.
아이돌판은 인생을 건 도박에 가까움.
수년간 연습생의 기간을 보내지만 자생력이 없음. 철저히 수동적인 시스템에서 아이같은 어른이 되어버림.
리세 은비누나 그립다..
진짜 그사고 아니었으면 레이디스코드가 3세대 걸그룹중 그래도 인기핫한 그룹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돌을 개나소나 하는게 아니죠~
선천적으로 실력있는 가수이거나 매력있는 그룹에서 선택된 일부의 리그일뿐!!!
소속사 버프가 아니면 힘들다고 봄 ㅠㅠ
이게 진짜 현실이다
처음에 투자된 직접투자비를 다 정산해야 아이돌 수입이 발생하는지라 그걸 갚아나가기가 쉽지않아보입니다,
피프티피프티 같은 경우는 빌보드 대박이 잇었기에 행사나 활동을 전혀안하고 직접투자비가 30억이었는데
1년만에 갚고 11월에 정산을 받았으니 엄청 '빠른 경우구요,
물론 못갚는다고 개인빚이 되는것은 아니니(기획사의 빚이됨) 감수해야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아... 레이디스 코드 노래 아직도 흥얼거리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아직도 예뻐예뻐요
그룹 활동으로 그렇게 고생하는 줄은 몰랐네요
청춘을 다 바쳤는데, 빚이라니...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잼뱅형 진짜 많은 다양한 사람만나서 부럽다
대형기획사에 들어가려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연습생들을 대하는 태도, 계약조건 자체가 틀립니다. 대형 기획사는 연습생을 투자개념으로 보지만 중소 기획사는 최초 연습생 계약부터 모든 들어가는 부대비용을 다 정산시 마이너스 금액으로 달아놓죠. 그러니 정산 시기가 매우 늦어질수밖에 없는겁니다. 당연히 중소기획사의 한계상 좋은 곡을 수급 하기 어려운 등등 성공하기도 힘든 조건이구요.
계약서에 빚이 있을경우 퇴사하는경우 그 빚을 다 안갚아도된다는 조항 잘 봐야겟군요
아이돌연습생하려면은 회사랑 계약할때
용기내서 말하는것은 옳은일이야. 그리고 소송을 해야해. 내가 내 몫이 아무리봐도 적다. 그러면 소송을해야해. 그리고 그런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당하고 공평한 분배가 이뤄지겠지. 당연히 누군가 해줘야해. 당여히 누군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놔야해. 그런것은 없다. 누군가는 싸워야해. 그리고 소송하는 연예인들이 뉴스에 나온 사건이 있잖아. 그게 그때 처음 생긴걸까? 아니면 그런일은 항상 있었떤걸까? 뉴스에 안나왔던 걸까? 항상 있었어. 과거부터 항상 있었던 일이야. 권력자들이 싫어해.가진자들이싫어해. 언론은 기득권의편이야. 기자나 언론들이 방송국은 가진자들,권력자들의편이야. 그사람들은 가진자들의 편이야. 그들이 약자를 위해서 기사를 쓴다는것은 착각이야. 싸워야해. 개척을해야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당연히 더 공평하고 공정한 분배가 이뤄진다. 누군가는 해야해. 안하면 바뀌지 않아.
레이디스 코드 정말 안타까운 그룹이죠 터지기 직전이었는데 사고로 잊혀졌던..
흥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나마 응원할게요❤
주니씨 넘 반가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 또 봐요
부당하다면, 싸워야해. 투사가 되어야해. 당연히 주어지는건 없어. 노예계약이라고 폭로하고, 인권위에 공정위에 진정서 내고 소송한 사람들이 있어. 그런 연예인들이 있어. 그리고 계약서 표본 이런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이 많아. 그런것이 지금 당연히 생긴것이 절대 아니다. 이런 활동 이런 증언은 너무나 소중한거다. 옳은 일을 하는거야. 용기내는 활동이다. 나는 옳다 생각해. 자기 주장을 용기내서 해야해. 안하면 절대로 그냥 주어지지 않아. 그런것은 없어. 노동운동이란것들은 남이 누군가 해주는것이라 생각하면 안돼. 남이 열심히 노동운동하고,남이 다 해주고, 나는 그냥 지켜보기만하고, 남이 싸워서 뭔가 해내면 그냥 그런 환경에서 당연히 그런 권리를 받아내고 그런다 생각하면 안돼. 그런건 없어. 당연한건 없다.
레이디스코드가 벌써 10년이나 됐구나..
아이돌 계약조건이 나빴다 말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아이돌 계약은 빚은 없고 철저히 투자의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 아이돌 했다가 완전 망해서 해체 했어도 그 손해는 오롯이 회사가 다 책임지는 것이지 아이돌에게 빚을 넘겨주지는 않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망한 아이돌이라 수입이 하나도 없었다 해도 아이돌했던 사람은 아이돌경험이 스스로에게 경험치로 남게 되는 좋은 구조라
결국 이런 구조는 예술가를 보호하는 그런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망했을 지라도 빚이 없기 때문에 돈의 노예가 되지는 않으며 아이돌활동으로 인한 경험치와 인맥 등을 통하여
교육, 연예계 다른 분야 등에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죠
즉 아이돌계약은 아이돌 활동이 연예계분야에서는 자신에게 교육이 되고 엄청난 경험치와 인맥을
빚없이 가르쳐주고 자산으로 남겨주는 그런 시스템인 것이죠..
고기가 아이돌로 성공하면 엄청난 명예와 재산을 남겨주기도 하는 그런 구조이기도 하구요...
회사 바이 회사
좋은 글이에요
노래좋아요
언니보다이쁜막내 얼굴론 어디든 알아주니 주니님 ㅎㅎ
아이돌 하지말라면서 본인은 결국 또 평벙한 알바일은 그만두고 관심을 받고 먹고사는 일에 다시 뛰어들었네요 머든지 어떠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건 상위 1%죠 아이돌만 경쟁하는게 아니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경쟁하면서 살고있고요
내가 장사를 해보니 너무 힘들고 돈도 못 번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장사하지 말라고 단언하는건 오버죠 그 장사도 결국 상위1% 성공하는 사람은 나오거든요 머든지 좋기만 하는 일이 세상에 있을가요? 자신이 선택해서 행했던 일은 후회도 미련도 그냥 가지고 가는거죠
애초에 그게 장래희망이었고 지금도 어쨌든 가장 원하는 게 비슷한 업계 일이라면 유튜버하고 연기 도전한다고 해서 비판할 게 아니죠. 안 그래요? 내가 힘들었으니 다른 사람들 죄다 하지 말라고 단언한 적 없는데 비약이 심하네요. 그만큼 힘든 일인데 본인이 겪어보고 절감했으니 정말 심사숙고하길 바란다는 뜻일 것이고, 이제 아이돌을 하는 게 아니라 유튜버/연기를 하겠다는 건데 뭔 선비질이 쩌는지. 적당히 해요. 네.
@@laiftaim 저 사람이 말하는건 조언이고 제가 말하는건 선비질인가요? 그리고 모두가 볼수있는 곳에 어떠한 의견을 냈다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user-harook777 주니가 말한 건 맞는 말이고 댁이 말한 건 선 넘었죠. 피드백을 할 거면 제대로 된 정상적인 피드백을 하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laiftaim 니가 말하는거 맞고?
@@user-harook777 어 시끄러.
젊은 나이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극복하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이래서 대기업 회사와 중소는 여기서 존 나 차이가 나는 거지.
중소는 시작하자마자 빚이 생기잖아.
대기업 회사는 전혀 그런 게 없는데.
멤버랑 기획사랑 5:5로 나누고 그 받은 몫에서 다시 투자비용을 까면 당연히 멤버들은 돈을 못 발지.
투자비용을 먼저 까고 남은 이익에서 5:5로 나눠야지.
완전 기획사만 배불리는거지.
저렇게 활동하고도 수입이 없는 건 말이 안되지~ 기획사가 양아치인거지~ 행사비만 해도 이름 조금만 있어도 어마어마 할텐데~~
인터뷰를 보니 연기나 리포트 같은거 하셔도 잘할거 같습니다 😄😄
무엇보다도 그룹이 사고로 브레이크걸리고나서 원래 했던 컨셉인 댄스곡을 못했고 각종 행사에서도 부르기를 꺼려했다는게 치명타로 작용함. 연예인은 즐거움이라는 환상을 파는 직업인데 보자마자 슬프거나 씁쓸한 느낌이 들면 잘 안될 수 밖에
주니님 예쁘시다.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길 바래요 ^^ 연기자로도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
😊
레이디스코드 8년전 사고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사고전 너무 잘나간 그룹인데 ㅠㅠ
13.3 나쁜여자
13.9 예뻐예뻐
14.2 소원더풀
14.8 키스키스
14.9 사고
16.2 갤럭시 (3인조컴백)
16.10 더레인
18.12 The last holiday
19.5 피드백
19.10 셋미프리
20.2 계약만료
레이디스코드 활동은 이렇게 한거 같아요!! 공백이 중간중간에 꽤 있었긴 했지만 한번에 3년씩은 공백이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레이디스코드 노래 좋은거 많은데 꼭 역주행 했으면 좋겠어요!!
14 15 16 이렇게 햇수로 3년이라고 얘기하신 것 같네욤
키스키스 노래짱
다 노래 좋은데ㅠㅠ
미용 헤어하고 의상하는데 기획사에서 십만원만 내고 백만원 들었다고 하면 끝까지 정산 못받을 수도 있는 거임 계약서가 아무리 공정위가 만든 표준이라도 운영을 불투명하게 하면 답이 안나오지
인생은 실존이라는걸 알아야한다
프로듀서도 보면 다들 대뷔대뷔만 외치는데
대뷔한다고 다 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한다
메이져급 기획사 아닌 이상 음악방송 출연도 힘든게 저바닥이다 거기에 그렇게 방송 나온다고 다 성공일까? 10팀 중 1~2팀 말고 나머지 잊혀지는게 현실이다
거기에 기획사 소속이 되면 어릴 때부터 대뷔 준비하는냐 제대로 된 교육 조차도 못 받고 대뷔만 준비한다 그렇게 해서 대뷔해도 기껏해야 3~7년 활동하고 끝났다 일반인 저시간 때 교육 받고 대학교까지만 졸업해도 정년까지 돈 벌 수 있다 물론 저들이 버는것 보다 못 해도 연예인 활동 끝나도 매순간 매행동 이슈되고 기사화 되는 삶을 강제로 살아가야한다 저 직업 비추다
대형 기획사는 저렇게 계약을 안합니다. 연승생 기간 데뷔 비용등을 100프로 투자로 보고 계약합니다. 뉴진스가 데뷔 2달만에 정산 받은거 보면 확실해요
우리나라 4대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일정도의 능력이나 재능이 없다면 아이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왜냐면 중소는 너무나 인생에 위험부담이 커요. 결국 대형 회사들어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확률이고
뽑히더라도 수많은 월말평가를 통과하고 수년을 안짤리고 최종 멤버 순위에 들어가고 데뷔하는 거는 신의 영역이자 신의 재능이거나 신의 외모임.
결론은 사실상 아이돌 꿈도 꾸지 말라는거죠. 데뷔는 망상에 가깝습니다.
점점 더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이유는 이제는 한국인 연생들끼리의 경쟁이 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하게 싸워야됩니다. 세계에는 너무나 개성넘치는 실력자들이 많으며
YG데뷔를 앞두고있는 베이비몬스터 경우는 7명중 4명이 외국인이며 3명인 한국인입니다. 그만큼 이제는 세계의 모든 연습생 지망생들이 경쟁자인거죠.
미래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데뷔는 힘들어질수밖에없어요
다른 얘기긴 한데 외모가 정말 뛰어나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올해 딱 40입니다. 한 4년전까지 연락 되던 고딩 동창이 정말 잘생긴 애가 있는데 키도 186,187정도 되고 얼굴도 정말 잘생기고 훤칠하고 지금 tv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들보다 잘생김.. 싸이월드 유행했던 시절부터 자긴 배우 할꺼라고 오디션 보러 다니고 연극무대도 서서 연기하고 그래도 희안하게 tv에 한번을 안 나오더군여. 30대 중반때까지 대학로에서 연극 팜플렛 돌리는거까진 소식이 들렸는데 후엔 연락도 끊김. 그 외에도 정말로 주변에 미남미녀들 엄청 많아도 안되는거 보면.. 뭔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사람들만 되는 분야 같기도 하네요. 딱히 연기를 못 하는 것도 아니였는데도 그렇게 몇년 방황하는거 보면 한창 잘 나가다가 공백기가 유독 심한 배우들도 생각나는데.. 아예 시작도 못 해보고 공백기 가진 예비(?) 연옌들도 수두룩한거 같네요.
와~ 탑티어 신인그룹이라 하더라도 데뷔2달만에 정산받기 시작했으면 앞으로는 어마어마 하겠군요 ㄷㄷ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재능은 기본이고 그런 연생들은 차고 넘치고 거기에 신과 운과 타이밍의 영역.
글 잘쓰시네요.
외국인 끼워넣는 거는 많은 경우 할당제입니다 ㅋㅋㅋ
꼭 능력 때문에 외국인이 뽑히는 줄 알더라고요
근데 아이돌 해먹기 힘든 건 맞아요 어쨌든 똥 같은 외국인 할당제 있으니까요
진짜 고생 했다.
뭘 하던 행복했으면 좋겠다.
와..5:5면 회사가 반가져가는걸로 빚을까는게아니라 나머지 50가져가는수익에서 빚을까는거구나..생각해보니 그게맞는건가...
그럼진짜 대형기획사애들은 투자비용도 엄청날텐데 뉴진스처럼 대박나지않는이상 사실상 어중간해선 돈도못벌고 끝나겠구만 그래서 애들이조금뜨면 연기나 다른쪽으로 빠지는건가
레이디스코드면 나름 인지도 있고 오래 활동한 그룹인데 남는게 없다니 아쉽네요.
그리고 아이돌들이 잘되는것, 성공한것, 돈 잘버는 사람들만 보여지는것도 잘못된것이 맞아. 잘 안되는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 그러니까 부모들이, 자식이 아이돌한다고하면 말리는거야. 물론 요새 k팝은 정말 잘돼. 요즘 k팝은 전성기이고 잘되는사람들이 정말 많긴해. 그럼에도 아직도 아이돌 해서 돈벌고 성공한 사람은 반의 반도 안될껄? 배우도 그래. 무명 배우들? 정말 많아.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학생때 자기 꿈, 장래희망. 이런것들 설문조사할때 원하는것하고 지금 현재 살아가는 직업하곤 99%는 다 다를껄? 왜 그럴까? 자리가 없어. 뭐든지 어떤 직업, 어떤 산업이든, 잘되는것은 경쟁률이 높아. 하고 싶은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래. 좋은직업 좋은 자리일수록 자리가 1자리밖에 없는데 수백명이 오디션 보러와. 그런데 힘들고 돈 안되는 직업은 지금도 중소기업은 젊은이들을 못구해서 인력난에 시달려. 사람이 없다고 사람 구할려고해도 사람이 없다고해. 그리고 젊은이들은 중소기업 안간다고 해. 거기 왜 가냐고, 하루 일하고 추노했다고 인증샷을 올리기도해. 서로 안 맞는거야. 중소기업은 싸게 일 부려먹으려고하고, 좋은 직업은 자리가 없어. 항상 경쟁자가 몰리기 때문에, 거긴 들어가고 어렵고, 젊은이들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은 안가. 거기가면 인생이 앞이 안보여. 월 200받고 결혼해서 살수가 없어. 그러니까 아무도 안가. 일도 위험해. 산재사고 사망도 많아. 그러니까 기피하지. 어떻게 살것인가?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가 이달의 소녀 소속사의 모회사에요.불공정계약은 이때부터 역사가 유구했나봐요. 투자명목으로 들어간 돈이 부풀려져서 있었을거예요. 활동할 수록 빚이 쌓이는 계약.
한번 보면 못 헤어나와 내 고양이 눈매
아.. 회사에 취업이 아니라, 계약하고 활동에 부수되는 비용은 일단 회사가 내고 결국 자기가 갚는 것이니.. 더 열심히 하게 되겠네요. 하지만, 열심히 행사나가면 수익배분이외에 추가로 노가다 일당처럼 일정금액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완전 개인사업자군요. 더 좋은 방법은 없을려나?
핑클 SES부터 수많은 걸그룹을 봐왔지만 레이디스코드만큼 짠하고 안쓰러운 그룹은 없을것 같네요. 슬슬 이름알리고 뜰 기미가 보일락말락할때 안따까운 사고로 인해..
권리세양 진짜 이뻤었는데..
그래도 꿋꿋이 하시는게 대단하신거죠…………!!!!!!!!!!!
대형기회사 경쟁률이 쎈이유가 일단 데뷔하면 중간은 가니깐.....망할일이 없음
모든 사람이 다 성공을 할수는 없다 자영업해서 모두 성공해서 프렌차이즈 까지 해서 전국에 점포 100개 200개 하는 분도 있고 치킨집 카페 등등 남들 다 잘된다고 할때도 쫄딱 망해서 말아먹는 사람들 있는데 걸그룹도 마찬가지지 ... 쫄딱 망하는 사람 보고 하면 안됬게따 해도 이번에 트와이나나 블랙핑크 해외 공연 돌면서 버는 수익금 이나 50/50같이 빌보드 음원 만으로도 수십억 벌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 .... 준비된 능력이 되고 운이 맞는 사람든 되는거니 아이돌 해야지 실패한 사람들 보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이미 시작 부터 패뱌자 임
난 이 팀의 리세 팬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그룹임
내가볼땐 정산이 부당하다. 그러면 고소를 해야해. 그리고 부당한 계약이면, 공정위나 인권위에 진정서를 넣고 해야해. 당연히 누군가 해주기를 바라고, 당연히 이래야하는것이 당연하지 않다. 누군가는 개척을해야해. k팝도 그래. 이것도 잘 안된 케이스 억울케이스야. 그런데 원래 대중음악이 잘된 상태에서 그런게 아니야. 대중음악은 어떻게 흘러왔나. 이걸 봐야해.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이렇게 대중음악을 봐야해. 80년대 90년대 음악하는 사람들이 돈을 잘벌었는데, 2000년대 2010년대 활동한 아이돌이 돈을 못버는건가? 아니면 대중음악은 80년대 90년보다 2000년대 2010년대 더 잘된건가? 이걸 확인을해야해. 그리고 내가 일한것, 그리고 회사가 수입 번것에 비해서 내가 정산을 못받았다면, 소송을해야해. 내가볼땐 정산이 나와야하는데, 회사가 수입이 없다면서 정산을 안해준다? 그러면 소송을해야해. 그러면 회사 수입 얼마, 비용 얼마, 회사 이익 얼마 계산을해서,자기 수익이 어느정도다하고 주장을해서 소송을해야해. 누군가는 그걸 개척을해야해. 아이돌 활동이 인권침해나 부동산 노예계약이면 누군가는 소송을해야해. 그래야 개선이된다. 안하면 안돼. 이런 방송도 더 적극적으로해야해. 내가볼땐 부당하다. 잘못됐따. 개선이 되어야한다. 이런 문제가 있다. 이걸 알려야한다. 이러면 더 적극적으로 해야해. 누군가는 해야해. 안하면 바뀌지 않아. 남이 해주고 남이 다 만들어주고, 나는 편한길, 나는 당연하게 그런 환경에서 그게 되어야한다면 그건 있을수 없어. 그런건 없어.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누군가가 그런 시장 그런 환경을 개척해주고 싸워줬기 때문에 그런것이 된거야. 노동환경도 똑같아. 누군가가 몸에 불을 지르고 노동법을 지키라고 분신해서 죽었기때문에 노동환경이 좋아지는거야. 당연한것이 아니다.
사회초년생일 때 일반 회사인 줄 알고 들어갔던 곳이 텔레마케팅이었음. 사람이 회사라는데 왔다갔다 하고 밥이라도 먹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주지 않는다 해서 하루만에 탈출했음. 아마 그거라도 준다 했으면 좀 해 봤을지도 모르겠네. 아니 자기네 행사 뛰느라 꾸미는 것까지 빚처리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레이디스코드 너무 아까운 그룹 분명 더 잘될수 있었던 잠재력이 있던 그룹
레이디스코드 진짜 노래는 좋았음..올라올려고 할때 큰사고가...
주니.,
잘할거 같아..
응원할께,...
레이디스코드 노래 갤럭시 아직도 좋아함
뭐하러 피해 멤버 이름을 음소거함?? 다들 너무 잘 알고 있는 사고인데
여튼 주니님 앞으로 남은 인생 응원합니다!
맞아요 음소거하는게 더 기분 나빠요
그니까요 음소거할 이유가 뭐가 잇다고 음소거를 하셧는지.. 이건 잼배님이 단단히 잘못 판단하신거 같아요
@@리유-n8l 부정 타서
근데 기획사 입장에서 성공가능성만 보고 사람 뽑아서 투자하는거라... 나쁘게볼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저런 기회라도 잡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수천명은 될테니까요.
유튜브나 아프리카가 진짜 연습생이나 일반인한테 기회를 준건 맞는 듯....
예전엔 방송으로만 떠야 되니까 진짜 힘들었을거임......
아무나 못 하는 일.. 재능 미모 춤 노래 다 갖추고도 못 뜨는 경우가 90%는 넘을듯.. 힘들게 해서 보람과 성공 찾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남은 인생 성공 하세요.
맑은 이미지에 이쁘시네요 홧팅하세요!
레이디스코드면 성공한 그룹인데.. 많이 충격이네요
헐... 7년 동안 무보수 노동한 거나 마찬가지네요... 회사 투자 비용을 멤버가 갚아야 한다는 건 엄청난 독소 조항인데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조건인데.
중소소속사의 투자비용이라는게 알고보면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주니님같은 경우는 바로 데뷔를 했는데 무슨 투자비용이 있겠어요? 앨범만드는 비용외에는 행사뛰며 버는 돈이 더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7년기간동안 번 돈이 적지 않을테지만 별의별 항목으로 다 변제시키면서 버는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이런 이유로 중소소속사에서 성공하는 그룹이 잘 안나오는겁니다. 배우의 경우는 데뷔하자마자 바로 출연료를 받습니다. 정산개념도 의상비라든가 일부 홍보비정도도 나머지는 몇대몇으로 나눠갖죠. 이상하게 유독 걸그룹,보이그룹같은 경우 이상한 정산개념이 있습니다. 그나마 하이브같은 대형소속사가 양심적으로 2달만에 정산해주고 있는데 이런 관례가 정착이 되어야 음악산업이 더 발전할수 있습니다.
다 인건비임 이양반아
활동하는데 들어가는 의상 식대 매니저 숙소 스타일리스트 이런 비용이 적을꺼라고 생각함??
안무비 레슨비 작곡비 뮤비제작 등 모든게 다 돈임
하이브 예시든거 자체가 아예 잘못됨
얘네는 방탄 성공시킨이후 기획사 자체가 탑티어로 올라갔기에 얘네가 준비하여 내세운 아이돌은 이미 홍보력 이 뒷받침되었고 그만큼 수익을 당기는 시기도 엄청빠름. 하이브 이름 달고 나오면 알아서 홍보되고 음원사주고 행사비용도 높으니깐
그런데 중소는 저 홍보부터가 난관임
@@mmm-hd1lz 요즘 애들이 문해력이 없다더니 진짜구나. 의미전달이 안돼
@@mmm-hd1lz 응 적을꺼라 생각해. 듣보잡도 아니고 왠만큼 인지도 있고 행사 자주 뛰는 걸그룹도 정산액이 0원이란다 인건비? 아는척하지마라. 임마 인생은 실전이야 어디 방구석에서 줏어들은걸로 실전응 평가하려들어? 모르면 그냥 아닥하고 가만히 있든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