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연구가 남예지 님과 함께 100년 전 일제강점기 조선에 존재했던 재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국 재즈가 1940년대의 단절기 없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궁금증과 상상력을 담은 남예지 님의 앨범 [오래된 노래, 틈]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이나 악플은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공연 보고 와서 1920년대에서 40년대 상하이 재즈, Pinoy(필리핀) 재즈 등등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그 옛날에도 재즈 음악가들이 배타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더라구요. 우리가 역사를 잘 몰랐을 뿐인가 싶어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재즈피플 기사로 읽었는데 사진과 음악이 나오니 훨씬 더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와우! 원래 저도 1950년대 한국 재즈부터 재즈다운 음악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예지 님께서 소개해주신 재즈 두 곡은 1920년대, 1930년대에 조선과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그 당시에 한반도에서 정말 드문 정통 재즈답다고 봐야겠습니다. 나머지 동시대의 재즈들은 거의 다 재지하다기보단 트로트에 가까운 경우들이 많아서 제가 편견을 가졌었던 것 같습니다. 그 편견을 오늘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예지 님도 재즈기자 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SNS에 링크 스크랩할게요.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연구가 남예지 님과 함께 100년 전 일제강점기 조선에 존재했던 재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한국 재즈가 1940년대의 단절기 없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궁금증과 상상력을 담은 남예지 님의 앨범 [오래된 노래, 틈]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출연자를 향한 과도한 비난이나 악플은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던데 기자님 항상 건강 챙기십쇼!
이번 인터뷰 내용이 잼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네요 새해부터 좋은 컨텐츠 영상 감사합니다.
인터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재즈에 대한 질문의 답변도 인상적이네요ㅎㅎ
이채널을 알게되서 재즈에 대해 더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넘 좋은채널이네요
공연 보고 와서 1920년대에서 40년대 상하이 재즈, Pinoy(필리핀) 재즈 등등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그 옛날에도 재즈 음악가들이 배타고 여기저기 많이 다녔더라구요. 우리가 역사를 잘 몰랐을 뿐인가 싶어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재즈피플 기사로 읽었는데 사진과 음악이 나오니 훨씬 더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2004년 고3때 남예지님의 am I blue 앨범을 미친듯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벌써 4집앨범까지 나왔다니 필청하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손목인, 김해송 선생님들의 곡..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와우! 원래 저도 1950년대 한국 재즈부터 재즈다운 음악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예지 님께서 소개해주신 재즈 두 곡은 1920년대, 1930년대에 조선과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그 당시에 한반도에서 정말 드문 정통 재즈답다고 봐야겠습니다. 나머지 동시대의 재즈들은 거의 다 재지하다기보단 트로트에 가까운 경우들이 많아서 제가 편견을 가졌었던 것 같습니다. 그 편견을 오늘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예지 님도 재즈기자 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SNS에 링크 스크랩할게요.
김석출 선생님의 태평소와 결합한 강태환 선생님의 '도깨비' 앨범을 들으면서 느꼈지만, 여러모로 재즈는 한국의 얼과 잘 어울러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예지누나~~~너무 멋있어요~~최고에요 🤣🤣
멋있어요!!
죄송합니다만...상견니의 허광한과 많이 닮으신 듯 합니다😊😊 늘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ㅇ야
홍난파...
끙~~~~
very nice interview. She is a good philosopher as well.
홍난파 이름을 들으니 재수가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