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뎅 플라잉 엘보킥 또띠는 사죄 안하냐 !!! 사실 모든 화근의 불씨는 바로 로마의 그녀석 인뎅 또띠 본야스키 😅😂마침 한국에 온김에 2002 한국 선수들께 꼭 사죄하고 가길 그래야 균형이 맞지 ㅋㅋㅋ 헐리웃 액션 왜 했는지도 집요하게 파고들자 ㅈㄴ 킹받게 😊 감스트 뭐하노~~~
12:00 거칠 것이 없었던 이천수 형님이 눈을 아래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나도 눈물이 날까요. 지금이라도 꼭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당당하고 멋있던 말디니 형님이 눈처럼 백발이 된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집니다.
@@PlsGiveMeLoveS2 사과도 기브앤테이크. 이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대 팀의 문제라고 보는 게 맞고. 대한민국 팀에게 했던 것에 대한 사과를 받지 못하였는데, 대한민국만 이태리 팀에게 사과를 하게 된 격이라고 보면 됨. 이게 순차적으로 이뤄졌을 때 사과를 하는 게 맞는 거지. 중간 과정 생략된 이후에 우리만 사과를 해야한다는 건 틀린 논리라고 ㅉㅉ
와.. 말디니 선수님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 전에 관련 영상 볼땐 한국입장에서 별생각없이 웃으며 넘겼는데.. 알베를 통해 비로소 이탈리아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며 여전히 성숙하지 못한 내 모습도 보게 되고.. 나의 수 많은 말디니가 생각나서인지.. 말디니 선수 얼굴을 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이런 생각. 이런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이천수선수 대단하고 멋져요. 저도 인격이 성숙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길 바래봅니다.
@@brave4086 맞아요 이탈리아가 우리 선수들한테 넘 함부로 했고 그런상황에서 이천수의 킥은 통쾌감을 주었죠 글쓰고 얼마 안지나 한국인의 피가 다시 끌어 오르네요 ㅋㅋ 축구에선 몸싸움을 통한 기선제압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다만 헤드킥 같이 좀 심한 경우엔.. 은퇴하고 사과하는것도 괜찮네요
이게뭐라고 눈물이 나냐 고3 때 라이브로 봤던 1인으로써 사과를 받아준 말디니의 등장, 이천수의 사과제안, 그리고 이걸 기획해서 방송으로 연출한 팀 전부 대단하다. 이천수, 현역시절 반항아의 이미지로 고생많았지만 지금의 모습 보기 너무 좋다. 이천수의 팬이라는 말이 챙피했지만, 이젠 그런 팬으로써 고개들고 다닐 수 있어 다행이다.
저때 신격화 되고 부풀려졌지만 진짜 대한민국 더럽게 이긴 거임 ㅋㅋ 마지막에 말디니가 안정환 한테 헤딩 따인 것도 저 이천수 발차기에 후두부 맞아서 그런 영향도 분명 있었을 거임 이천수는 저 시절이라 그냥 넘어간 거지 지금이었으면 바로 징계 받고 사회적 매장 당했을 거다 우리로 치면 아르헨티나랑 하는 경기에서 메시 뒤통수 찬 거랑 똑같은 거임 ㅋㅋ
이건 역대급. 굴리트 불렀을때도 레전드이기는했는데, 이건 진짜... 피온 역사상 최고의 섭외입니다. 이천수와 말디니를 다시 한 자리에 ㅋㅋㅋㅋㅋ 말디니 선수는 이미 최근 내한 인터뷰에서 이천수 선수가 더 이상 과거의 해프닝을 가지고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바가 있지만, 이천수 선수 입장에서는 다시 얼굴 보고 직접 사과하는게 또 다른 큰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말디니 선수가 이전에도 설명했듯, 축구 하다보면 파울도 하고 선수들끼리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는것이지만, 결국 승리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아무리 적팀 선수로 만났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시간 지나면 서로 그 추억을 되새기며 젊은날의 투지에 대해 가슴이 뜨거워질것같습니다...
21년 전 초등학생 이었습니다. 아버지 손 잡고 월드컵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월드컵 경기를 보러갔었고 지금도 여전히 축구팬 입니다. 어른들이 옛날 이야기 할 때 그저 지루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귓등으로 들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어린 아이한테 전달해주는 장면을 보고 그 지루했던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 이란걸 깨닳았습니다. 웃으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울컥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말디니 선수를 이렇게 라도 다시 보니 너무 반갑기도 하지만 중년이 된 말디니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제가 63세인데, 21 년전에는 미국에서 산지 17 년 되는 해입니다. 그때 와이프와 빨간 티셔츠 입고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안정환의 해딩골뒤에 너무 기뻐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장면 그리고 스페인과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홍명보의 날아가는 세리머니였습니다. 이천수의 태권도 킥을 보고 그 당시에는 한국 선수들이 심한 반칙으로 부상까지 당할 때라 속이 후련했습니다. 상황을 보니 이천수도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어쩌다 다리가 걸려서 잘됐다 하고 그냥 냅다 휘두른 것 같습니다. ㅎㅎ 말디니도 심하게 불평안하고 그냥 어리둥절했던 듯 싶습니다. 아님 갑자기 날벼락을 맞아서 정신을 못 차렸든가 ㅎㅎ 21 년후 만날때 마지막에 말디니의 웃는 모습을 보니 마치 제가 찬 것처럼 미안하네요. ㅎㅎ 감동입니다 그 미소만 봐도 뒤통수 맞은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요. 꼭 둘이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실 각국 사람들은 상처받을게 없음 왜냐하면 이미 저쪽에서 김태영 선수 코뼈를 먼저 아작내서 벤치에서 그거보고 개빡친 이천수선수가 교체투입해서 들어갔을때 똑같이 선넘음 그리고 게다가 후에 이탈리아 토티였나? 그선수가 박지성선수한테 개태클 갈기고 퇴장당했기때문임 그냥 쌤쌤인데 굳이 따지자면 이탈리아가 좀더 더럽게 축구했긴함
한때는 자존심, 분노, 슬픔, 기쁨, 승부욕 등등 두 선수 개인을 넘어 양 국가 간에 여러 감정들이 휘몰아치던 순간이였기에 다시 서로를 마주하는 것도, 사과와 용서를 하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로부터 20년여년이 지나 나이가 든 서로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ㅎㅎ
공감요. 전 상암 독일전 가서 꿈(별)은 이루어진다 중 하나 들었었는데, 그당시 초3이였는데도 경기전 기다리던것부터 들어갈때 미친인파랑 들어가서 좌석마다 붙어있는 팻말들고 응원하고 태극기 위로 올리고 차두리 아까비슛, 칸 슈퍼세이브, 마지막 선수들 주저앉아 오열까지 다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홈이였다지만 한국이 월컵에서 준결승이라니 지금생각해봐도 ㄷㄷ 저희만 추억할수있는 엄청난 특권이죠 ㅎㅎㅎ
@@Hoster987 전 실축한 페넕티 박스 라인이 이어지는 2층 e26 출입구 바로 위 좌석이었는데 그땐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설기현 골 터질때 반대편이기도 하고 수비 핸드볼 아닌가해서 골이 맞나 웅성거리다 그라데이션 함성이 터진 것도 다 기억납니다. 골 터지기 전 너무나 간절한 마음에 마침 밤하늘에 보이던 달한테 한골만 넣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도^^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스토리 재미지고 감성있게 잘 뽑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좋은데 너무 이렇게만 나오면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왜 그런일을 했는지가 그냥 묻혀버릴까봐 걱정됩니다 당시 이탈리아가 고의적으로 너무 더럽게 플레이해서 이천수 선수가 되갚아 준 의미가 있는 킥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오히려 다 속시원해 했었죠 실제로 이탈리아축구가 거칠기로 유명한데 얘네 스타일이 헤딩골 경합시 심판몰래 일부러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단순히 다리걸고 잡아채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당시 최진철 선수는 비에리에게 팔꿈치 가격을 당해 코뼈가 나가 다음경기부터는 마스크를 쓰고 나와야 했었죠 당시는 VAR이 있던 시절도 아니어서 비에리는 경고도 안받고(확실하지 않네요) 그냥 넘어갔던 경기였습니다 비단 비에리 선수 뿐 아니라 이탈리아 선수들이 전부 이런식으로 경기해 당시 줄부상을 당했었죠 이러한 분위기에서 이천수 선수가 보복성으로 머리킥을 했던 것이었죠 그리고 비에리 선수는 기억도 안난다고 하더군요 이후 이탈리아가 패배한후 당시 자국리그 페루자에서 뛰던 안정환 선수를 대놓고 보복성으로 내쫒았고 차에 테러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천수 선수가 실수한게 맞으나 이탈리아는 정말 더럽게 플레이했고 이후에도 안정환 선수 등 치졸한 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재밌자고 만든 영상이고 2탄도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다만 어린 친구들이 전후사정을 모르고 영상을 보면 단순히 가해국가 피해국가 또는 2002 월드컵 4강이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심판에게 돈먹여서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국가들에게 좋은 먹잇감을 주지 않나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지 않으면 청년들이 혹시 잘못된 내용으로 알고 지낼까봐 주제넘게 글 올립니다 좋은 분위기 깼다면 죄송하고 재미있게 즐기시되 당시 분위기는 전해드리는제 좋을거 같아 글 올립니다
02년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당시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축복같은 일이라 여겼는데...전국민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서로 위해주는 그런 아름다운 02년 여름이었다..ㅜㅜ 이제는 벌써 애 아빠가 되었네..시간 빠르다.. 02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젠 성인이 되어 사회 뉴스면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왠지 더 이상한 감정이 드는건 나만일까..안타까움..
![[#인기급상승] "명보야 밥먹자" 대선배 홍명보에게 이천수가 반말을 시전했던 배후에는 히딩크 감독이 있었다?😮 명보야 밥먹자 일화의 전말ㅋㅋ | #군대스리가](http://i.ytimg.com/vi/bhhNCt72fmY/mqdefault.jpg)
![6ix9ine - El Preso (feat. Lenier)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RQvGgosdeO8/mqdefault.jpg)
과연 말디니는 이천수를 용서할까요?
2편 링크
ruclips.net/video/dBOa4SDAv_g/видео.htmlsi=P9M6Ajy5Ec47NP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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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뎅 플라잉 엘보킥 또띠는 사죄 안하냐 !!! 사실 모든 화근의 불씨는 바로 로마의 그녀석 인뎅 또띠 본야스키 😅😂마침 한국에 온김에 2002 한국 선수들께 꼭 사죄하고 가길 그래야 균형이 맞지 ㅋㅋㅋ 헐리웃 액션 왜 했는지도 집요하게 파고들자 ㅈㄴ 킹받게 😊 감스트 뭐하노~~~
말디니가 저렇게 웃을 수 있는 이유는 2002년에 기억을 잊어 버렸기 때문이죠
기억...상실?
그때 그 감나ㅁ.. 물리치료만 아니었어도....
아 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 야 웃어라잉
왜냐하면 머리에 충격이 갔기때문이죠
진짜로 섭외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다 우리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거지 머
@@마리오만두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케라케라T야? 피파 현질 드립 친건데 무슨ㅋㅋ
리춘수 채널로 착각하신건가? ㅎㅎㅎ
@@케라케라피온채널입니다만..
지렸다..
최근 몇년간 가장신박한 기획이다..
아이의 시선에서 이탈리아사람들 마음까지…
99년생인 나도 02는 기억못하만..2014년생에겐 월드컵이 어떤 느낌일까 와 밤새워가며 중3때 독일 우승하는거까지 봤었는데 추억이네 월드컵은 감동 그 자체다
진짜 대박이다.😂
@BasherIbrahim-ls1dz쟤는 광고하러 온건지 축구 영상 보러 온건지 어이가 없네
@@zzzzzz-hd8rz저도 99인데 2014년이 젤 행복했다 ㅇㅈ?
이건 해외 토픽감 아닌가요? 마지막 말디니 선수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내요. 그리고 쑥스러워하고 미안해하는 이천수 표정에서도 감동이고 뭉클하내요.^^
02년도 앞뒤안가리던 막내 이천수 선수에서 이젠 한 가정의 아빠가 되어서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는걸 보니 감동이네요...
저렇게 다소곳할 수가 있나...ㅋㅋㅋㅋㅋ 때린 놈은 다릴 못 뻗고 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의 완벽한 예시네욬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리를 뻗어서 때린놈이잖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gakpark52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이천수가 눈을 내려깔고 안절부절 못하네.
@@the_best_fruit이래서 바르게 살아야된다 어느 정도는
솔직히 심하게 후려치긴했음 천수형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지 20년이 지나서 아무말없이 쳐다보기만 하는 저들을 보면서 난 왜 눈물이 나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이가 먹었나보다..
휴 나만 그런거 아니라 다행이다...
@@zzang2seul 진짜 너무 신기한 감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책이다 진짜
말디니눈빛보면서 눈이 촉촉해졌네요.....
12:00 거칠 것이 없었던 이천수 형님이 눈을 아래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나도 눈물이 날까요. 지금이라도 꼭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사람은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당당하고 멋있던 말디니 형님이 눈처럼 백발이 된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집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든 모습의 말디니 선수와 이천수 선수가 마주한 모습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정말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 기간 사과하지 못한 지인이 있는데 용기를 내보려 합니다.
저랑 같네요 전 엄청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진짜 눈물 남?
응 진짜 눈물나네..
@@dexter_pt. 찔끔남
멋쩍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이탈리아인 알베의 시각으로 그 경기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새롭기도 하네요. 섭외력 기획력 훌륭합니다
말디니도 말디니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할까.. 너무 착하다 진짜
응 아니야
아기 가지고싶다
@@bigal7494니애미
가정교육의 중요성이죠 좋으신 부모님들 아래서 아주 잘 커주길 바람!!
@@bigal7494 진짜 꼭 이런사람처럼 되지말길..
와 2002년도 타임머신타고갔다가 다시2023년으로 와버리는 기획력 정말 최곱니다!!!
이천수가 잘못한걸 아는 어린아이같은 표정을 지었을때 말디니가 환하게 웃는거 너무 보기 좋다
이탈리아 애들이 김태형 코 부러트린건 사과 받음?
이천수가 자기 컨텐츠 만들려고 2002년 성과를 다 무시하네
@@성이름-c3k3i그래도 사과하는게 맞죠..
@@성이름-c3k3i 발끈대노 냄비야 이기야~
이천수가 말디니한테 사과한 것처럼, 이태리 팀에서 안정환한테 했던 몹쓸 짓도 사과를 같이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안 그러냐 알베르토? 내로남불이냐.
@@PlsGiveMeLoveS2 사과도 기브앤테이크. 이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대 팀의 문제라고 보는 게 맞고. 대한민국 팀에게 했던 것에 대한 사과를 받지 못하였는데, 대한민국만 이태리 팀에게 사과를 하게 된 격이라고 보면 됨. 이게 순차적으로 이뤄졌을 때 사과를 하는 게 맞는 거지. 중간 과정 생략된 이후에 우리만 사과를 해야한다는 건 틀린 논리라고 ㅉㅉ
와.. 말디니 선수님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 전에 관련 영상 볼땐 한국입장에서 별생각없이 웃으며 넘겼는데.. 알베를 통해 비로소 이탈리아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며 여전히 성숙하지 못한 내 모습도 보게 되고.. 나의 수 많은 말디니가 생각나서인지.. 말디니 선수 얼굴을 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이런 생각. 이런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이천수선수 대단하고 멋져요. 저도 인격이 성숙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말디니 웃는모습 보니까 갑자기 울컥...🥺
저기 어디 이탈리아 도박중독자놈이 손흥민 대가리 싸커킥 했다고 생각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아버림
근데 저상황때 일부러 잔건 아니었는데...
진짜 눈물 나왔다면 정신과 가서 우울증 치료 받아라
@@brave4086 맞아요 이탈리아가 우리 선수들한테 넘 함부로 했고 그런상황에서 이천수의 킥은 통쾌감을 주었죠 글쓰고 얼마 안지나 한국인의 피가 다시 끌어 오르네요 ㅋㅋ 축구에선 몸싸움을 통한 기선제압 매우 중요하다고 봐요 다만 헤드킥 같이 좀 심한 경우엔.. 은퇴하고 사과하는것도 괜찮네요
설정은 웃기려고 한것같지만 2002년에 감동을 추억하는 세대로서 뭔가 뭉클하네요...
참, 이제와서 보니 좋은 추억이었네요
다시 만나서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든다니...멋집니다 리춘수님, 말디니님
마지막 말디니의 눈시울도 촉촉해진 거 보니, 꼭 사과를 받으러 온 거 보다는 추억의 재회라고 보는 게 좋을 듯,,, 어쨋거나 가슴 뭉클해지네요~👍
웃으면서 보다가 끝에는 약간 눈물이 핑돌게 만들어버리네.. 말디니가 진짜로 나와버려서 더 놀랍고..😅 너무 기분좋게 웃으니깐 푸근한 느낌이면서 진짜 사람 좋아보인다.. 이번 기획은 진짜👍👍👍
ㅅㅂㅋㅋㅋㅋㅋ
그러게 나는 핑도는게 아니고 그냥 주르륵이던데~
남자애잘생겼네
나 눈물나서 내 정신상태가 이상한건줄 ㅠㅠㅠㅠ 다행이다 원래 다들 뭉클한거 맞구나
이거 다음편어딨음??
2002년 이탈리아전 상황 얘기할때 그 당시의 나와 우리 가족들과의 추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나고 이제는 아저씨가 되어 서로 웃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나니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구나라는걸 실감하니 눈물이 나네요.. 이런 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사진과 어울리지 않는 따듯한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2002월드컵때 스무살이었는데 시부레 ㅠㅠ
한국영화 고트라고 할 수 있는 2003년작 살인의 추억 사진을 보며 댓글을 읽으니 더 아련하네요
솔직히 대등한 관계의 선수라면 모를까 두 선수의 위상 차이가 너무 큰데다가 말디니가 이천수를 찬 경우라면 또 이야기가 다른데 말디니가 오히려 맞은 상황이고 심지어 말디니는 누군지 기억도 못함. 이건 그냥 컨셉 잡은 거로 밖에 안 보인다. 이천수한테만 득 되는 영상.
@@illijllillj4477 21년이나 지났어요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지만, 저 쪽 선수들에게는 그저 몇번의 이변에 불과한 축구경기로 기억에 남았을수도 있지않을까요
이건 조회수 100만 각이네 기획도 좋고 아이들한테 이야기 해 주는 스토리도 좋고 정말 최고의 영상인거 같아요 요즘 유튜브 기획 장난아닌거 같음 본편 엄청 기대됨
천만까지도 봅니다 기획력이 미친듯
이속도면 한 400~500만은 찍겠는데요
꼬꼬무 따라한거 아냐 멍청아
ODG랑 분위기 비슷하네요^^
하루 만에 백만 찍었네요
이게뭐라고 눈물이 나냐
고3 때 라이브로 봤던 1인으로써 사과를 받아준 말디니의 등장, 이천수의 사과제안, 그리고 이걸 기획해서 방송으로 연출한 팀 전부 대단하다. 이천수, 현역시절 반항아의 이미지로 고생많았지만 지금의 모습 보기 너무 좋다. 이천수의 팬이라는 말이 챙피했지만, 이젠 그런 팬으로써 고개들고 다닐 수 있어 다행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ㅋㅋㅋㅋㅋ뭘눈물이남ㅋㅋㅋ이런글볼때마다. 역함
좋아요1ㅔ빋고싶음?
@@호오잇-r6zㄹㅇㅋㅋ
@@호오잇-r6z너 T야?
눈물같은소리하네 ㅋㅋ
최고의 섭외력, 2002년 월드컵 소환, 적절한 스토리텔링까지 정말 최고의 기획이다. 그리고 천수형은 지난번 호나우지뉴 때도 그렇고 진짜 컨텐츠가 많은 재밌는 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베르토는 진짜 그냥 국어를 잘 하는 사람이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베게와 엄마 예를 들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화법은 정말 모든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웃으면서 봤다가 눈시울 찡하게 끝냈네요.
멋진 스토리 텔링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멋지십니다.
최고입니다
38살 아재입니다 2002년 그시절 월드컵 세계 최고의 빗장수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핵심멤버이면서 레전드인 말디니....그 레전드의 뒷통수를 진짜 사커킥한 우리 천수옹...웃프면서 봤지만 이두사람이 재회를 하다니...이상하게 감회가 새롭습니다ㅋ😅
사과를 기획하시다니 감사합니다.
맘이 있어도 행하는건 어려운 일이고, 오래된 일일수록 더 어려워지는건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획이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고 갑니다.
정작, 말다니는 기억에 없을 듯.
리춘수가 누군지도 모름. ㅋㅋ
@@BABA-qz9hb 이천수 이름은 기억못하고 뒤통수 때린 놈으로 기억은 할듯 ㅋㅋ
저때 신격화 되고 부풀려졌지만 진짜 대한민국 더럽게 이긴 거임 ㅋㅋ 마지막에 말디니가 안정환 한테 헤딩 따인 것도 저 이천수 발차기에 후두부 맞아서 그런 영향도 분명 있었을 거임 이천수는 저 시절이라 그냥 넘어간 거지 지금이었으면 바로 징계 받고 사회적 매장 당했을 거다 우리로 치면 아르헨티나랑 하는 경기에서 메시 뒤통수 찬 거랑 똑같은 거임 ㅋㅋ
@@개돼지박멸 그떄 경기안봤지? 물론 이천수가 잘못하긴했지만 저전까지 이탈리아가 엄청 거칠게 했다 심판이 홈팀에 조금 유리하게 판정을 해줘서 이익을 봤을진 몰라도 절대 우리가 더럽게 해서 이기진않았다 국까놈아
@@관대하-e4l 역시 소중국 국민답게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 이탈리아 오심 오프사이드, 토티 부정 퇴장 등 이탈리아 선수진이 거칠어질 수 밖에 없었음 현실을 보자 좀. 거기서 말디니킥까지 나오면서 세계에서는 한국 비판 많이함 ㅋ
20년전 장면을 이렇게 만들어내넼ㅋㅋ지린다... 역사는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ㅋ
여기서 끊어도....인정한다 이건 ㅋㅋ 섭외력 대박 다음편 이렇게 기다려지긴 첨이네 ㅋㅋ
좋은 스포츠 옴니버스 영화 한편이네요. 너무 맑고 순수한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축구쪽으로 계속 진심으로 일하고 있는 레전드 두 선수들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이건 역대급. 굴리트 불렀을때도 레전드이기는했는데, 이건 진짜... 피온 역사상 최고의 섭외입니다. 이천수와 말디니를 다시 한 자리에 ㅋㅋㅋㅋㅋ 말디니 선수는 이미 최근 내한 인터뷰에서 이천수 선수가 더 이상 과거의 해프닝을 가지고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바가 있지만, 이천수 선수 입장에서는 다시 얼굴 보고 직접 사과하는게 또 다른 큰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말디니 선수가 이전에도 설명했듯, 축구 하다보면 파울도 하고 선수들끼리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는것이지만, 결국 승리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아무리 적팀 선수로 만났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시간 지나면 서로 그 추억을 되새기며 젊은날의 투지에 대해 가슴이 뜨거워질것같습니다...
의미도 좋은데...글솜씨가 예술입니다
역대급레전드는 세르히오 라모스임 ㅋㅋㅋ 비교도안됨
캬❤
실력에서 말디니>=라모스
@@BoziJazi말디니는 축구역사상에서도 수비수of수비수에들어가는선수이고 근본그자체인데 먼 라모스랑비교가안돼, 축알못임?? 닉값하네ㅉ
당시 21세의 선수가 무려 21년이 지나 월드컵에서 발로 찼던 선수와 만나 사과를 한다,, 이건 진짜 말그대로 가슴이 웅장해지네,,,
섭외 못지않게 편집도 미쳤다.. 흐름이 너무 감동적임ㅠ 21년만에 직접 만나서하는 사과라니.. 둘다 세월이 흘렀고 말디니 웃는 모습이 뭔가 찡함
기획, 구성,
모두 다 소름끼치게 완벽합니다!! 👏👏👏
와~~~ ㅋㅋㅋㅋㅋ
대~~~박 🎊
당시는 상대팀이라 미워라 했지만ㅋ
말디니의 마지막 선한 웃음이 다음회를 미치도록 기다려지게 만드는!!!
@@y_hee662위에가 베낀거야 2일전 1일전이잖아
와😅😅😅대박 진짜 말디니를 데려오다니 섭외력무엇입니까 정말😂😂😂
뭔소리야 곧 열리는 2002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초청경기 때문에 미리 국내에 입국했는데 ㅋㅋ 저런 일정도 다 미리 스케줄 짜놓은거임.
입국했다고 무조건 불러 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님
@@Cro-cop 그럼 느그집 저녁식사에 초대해라 뭐 입국만 하면 공공재마냥 다 데려갈 수 있는 줄 아나
천수형 세상 공손하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아버지라 그런지 어린친구 앞에서 말을 정말 이쁘게 잘해주시네요. 컨텐츠 너무 칭찬해~
이 영상 왠지 모르게 되게 뭉클하네. 뭔가 젊었을때 적으로 만나 서로 총을겨누던 군인들이 나이가 들어서 사과하고 함께 몰랐던 얘기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느낌. 훈훈하네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면서 잠시 기분 좋은 흥분에 젖어 봤습니다.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는듯....
세월이 이만큼 지나서도
뭉클 합니다.
이런 드라마틱한 영상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asherIbrahim-ls1dz?
진짜 너무 짠하네...이천수의 용기와 또 시간이 오래지났지만 그 용기에 응답해준 말디니.. 너무 멋있다
섭외와 기획력 모두 칭찬하고 싶네요. 당시에는 단지 승리에 취해...어쩌면 가벼운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지나고 보니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구나...사과를...
아이의 시선으로 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축알못.. 이 말디니란 사람이 민재 선수가 나폴리에서 상대 선수의 슛을 헤더로 막아냈을때 관중석에서 머리잡던 동일 인물인가요?
@@일개미-n7e네
@@일개미-n7e맞습니다ㅎㅎ
@@일개미-n7e맞아요 ㅎㅎ
@@일개미-n7e맞아요 ㅋㅋㅋ
말디니의 미소와 이천수의 머쓱함만으로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2002월드컵은 진짜 내 인생의 감동 치트키.
마주 앉아 있는 모습만 봐도 감동이 되고 울컥한다.....좋다.. ^^
벌써 20년도 넘게 지났다니~ 괜히 울컥해지고 헛웃음도 나고.... 말디니 다시 보니 넘 좋고,,,, 이천수 잊지 않고 사과할 용기를 내서 좋고,,,, 오늘 넘 좋구나. 말디니 선수, 이천수 선수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21년 전 초등학생 이었습니다. 아버지 손 잡고 월드컵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월드컵 경기를 보러갔었고 지금도 여전히 축구팬 입니다.
어른들이 옛날 이야기 할 때 그저 지루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귓등으로 들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어린 아이한테 전달해주는 장면을 보고
그 지루했던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겐 잊을 수 없는 추억 이란걸 깨닳았습니다.
웃으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울컥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말디니 선수를 이렇게 라도 다시 보니 너무 반갑기도 하지만
중년이 된 말디니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이제 효도를 하실 준비가 다 되셨네요.. 좀전에 엉뚱한 댓글이 복붙 되어 자삭 했습니다.
꼬꼬무 섭외력 미쳤다👍
이왜진..? 올라가십시오
꼬추에 꼬추를 무는 이야기ㄷㄷ
올라가세요
꼬꼬무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꼬꼬무처럼 만든거였네ㅋㅋㅋㅋ
축꼬무!
확실히 어린아이가 하는말이 진짜 순수하네요 지윤어린이가 마지막에 하는 말이 와 진짜 순수해서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도 이 아저씨(말디니) 는 사과를 기다렸을수도 있어요 라는 말 와~~ 👍
와 진짜 기획, 연출, 음악, 편집 등등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이 사건만을 놓고 얘기하는 것 같지만.. 무언가.. 삶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네요ㅜㅜ 최근 본 영상중 최고입니다!!!!
동감합니다.
제가 63세인데, 21 년전에는 미국에서 산지 17 년 되는 해입니다. 그때 와이프와 빨간 티셔츠 입고 목이 터져라 응원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안정환의 해딩골뒤에 너무 기뻐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장면 그리고 스페인과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홍명보의 날아가는 세리머니였습니다.
이천수의 태권도 킥을 보고 그 당시에는 한국 선수들이 심한 반칙으로 부상까지 당할 때라 속이 후련했습니다. 상황을 보니 이천수도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어쩌다 다리가 걸려서 잘됐다 하고 그냥 냅다 휘두른 것 같습니다. ㅎㅎ
말디니도 심하게 불평안하고 그냥 어리둥절했던 듯 싶습니다. 아님 갑자기 날벼락을 맞아서 정신을 못 차렸든가 ㅎㅎ
21 년후 만날때 마지막에 말디니의 웃는 모습을 보니 마치 제가 찬 것처럼 미안하네요. ㅎㅎ
감동입니다 그 미소만 봐도 뒤통수 맞은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요.
꼭 둘이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전 그당시에 초등학생이었어요. 그때 붉은악마 티셔츠가 초등학생들 교복이나 마찬가지였었죠. 그리고 그때부터 학교에서 남자 선생님들이 체육시간에 축구 유니폼을 입고 수업하셨고요
@@tomkim792 😄👍😎
천수형 피셜로 말디니를 까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선수 하나 까야겠다고 들어갔었고 하필 말디니 였던거는 사실이에요
@@Dug-Su 😜😆
천수가 사람 조지려고 머리 깐 거 실토했는데 무슨 헛소리가 이렇게 김
서로 나이를 먹은 모습이 뭔가 뭉클하네..
말디니는 월드베스트11에 뽑혀도 이상할게 없는 선수 ㄹㅇ 레전드
당시 리베로 센터백으로는 푸욜이나 말디니쥬 인정 ~
베켄바워 라모스
굉민재 김장하다
@@Aatrox-k2n라모스보단 말디니가 맞음 말디니는 레프드백이나 센백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이라
와...이탈리아 사람들에겐 정말 큰 상처였겠다....우린 이긴 입장이고 저 상황을 웃고 넘겼었지만 이제야 저도 반성을 하게 되네요...
격투기에서도 후두부 가격은 로블로만큼 금기임 ㅋㅋ 재수 좋아서 멀쩡했지 축구선수 싸커킥 뒷통수에 맞으면 전신마비나 심하면 사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긴 함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실 각국 사람들은 상처받을게 없음 왜냐하면 이미 저쪽에서 김태영 선수 코뼈를 먼저 아작내서 벤치에서 그거보고 개빡친 이천수선수가 교체투입해서 들어갔을때 똑같이 선넘음 그리고 게다가 후에 이탈리아 토티였나? 그선수가 박지성선수한테 개태클 갈기고 퇴장당했기때문임 그냥 쌤쌤인데 굳이 따지자면 이탈리아가 좀더 더럽게 축구했긴함
@@W-KM37이탈리아는 치사하게 두들겨 팼고 리춘수는… 너무 당당하게 뒤통수를 까셨지..
우리로 치면 손흥민 뒤통수에 싸커킥. 아르헨이랑 포르투갈로 치면 호날두 메시한테 후두부 사커킥 날린 거임 ㅋㅋ 저래놓고 사과도 안하고 어쩌라고 ㅋ 이러고 넘어감 소중국이 따로 없었지. 이탈리아인들이 괜히 한국인 싫어했던 게 아니다
기획력 섭외력 미쳤다....... 진짜 이런 영상을 보게될 줄이야ㅜㅜ 너무 행복하다!! 제작진들 이천수 선수 모두모두 고마워요!!!!😊😊
화려한 날은 가고 중년의 두남자가 마주 앉아 웃는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눈물도 핑도네😢
ㅋㅋㅋㅋ 이탈리아 우승 해봤어요? 하는 질문에 답할때 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뿌듯ㅋㅋㅋㅋㅋ
역대 수비수 올타임 레전드 말디니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한국 온 김에 섭외에도 응해주고 너무 멋있다
20년 넘는 긴 세월을 넘어 두 사람이 다시 만났네요! 두 사람이 아직 한마디도 안나눴지만~ 한 컷 안에 들어와서 각자의 세월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만난 것 만으로도 이미 감동과 재미가 있네요👍🏻 2편 기대합니다🙏🏻
저만.. 울컥해지는거 아니죠? 진짜 2002년의 그 함성은 잊을 수 없네요.
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축구.. 화이팅~~
너 몇년생인데
엊그제같아요
첨에 좀 울컥하기도 하네여 😢😅
옛 추억에 울컥하네요
이게 울컥하다고? 그 장면 봤던 90년생인데 웃긴데
말디니&이천수 만남을 위해 아이들에게 역사를 빌드업 하는 것이 대박이네요 ㅋㅋㅋ
우와~~ 기획 미쳤다~~~ ㅋㅋ 웃긴데 또 뭔가 감동적이네요 ㅜㅜ 말디니 저 온화한 표정과 웃어주는거 뭐야~ 왜 저렇게 멋있음? 역시 위대한 축구선수는 축구실력으로만 되는건 아닌듯~
와.. 마지막 투샷.
스윽 미소 짓는 말디니
그 앞에서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이천수 모습..
뭔가 가슴이 뭉클하네요..😢
와 진짜 축구를 정말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 이런 만남과 기획자체가 역대급인거 같다...
실축경기 국대경기 토트넘경기보다도 11:45 10분동안 쭈욱 이어전 전개에서 이런 화면이라니 너무 멋지네 ;;;
12:05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말디니좌의 뒤통수를 갈긴 리춘수 형님과의 21년 만의 투샷이라니...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도 사과를 기다렸을 수도 있어요.... 라는 말이 가슴에 훅 와닿는건 뭐지...
넘나 똑똑한 초등학생이었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천수 선수는 서사가 정말 많네요.. 웃으면 안 되지만.. 뭔가 하나하나 도장깨기 느낌이 듭니다. ^^
보고있는데 말다니와 이천수 아이컨텍을 보니..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가슴벅차고 감동적이었던 순간들..
시간이 흘러 어른이되어보니 뭉클하네요ㅜㅜ
보고 또보고 또보고
같은 장면에서 울컥 눈물이나
긴~세월 자존심상해 잠못이루는 날도 있었을텐데
이천수씨를 바라보는 눈빛은
그 깊은 눈빛은 감동을 준다 이천수씨에 사과하는 마음도
좋지만 말디니에 중후한 멋이 참으로 정겹다
참으로 사람들이 좋아지는 시간이다 ❤
아 눈물이 나온다.
춘수야 기획 누가했니? 대박이다
최고의 프로듀서라 쓰고
감동의 도가니탕 쉐프라 읽자!
말디니가 천수얼굴보고 웃는데 난 울고있다
이런게 진짜 컨텐츠지 눈물난다 정말 고맙습니다..
썸네일부터 저항없이 터졌네 ㅋㅋㅋㅋㅋ근데 말디니도 나이 많이 먹었네 근데 개잘생겼다 ㄷㄷ
네스타도 지금까지도 개잘생김
정말 영화배우같이 잘생겼네요
진짜 영상 잘 만들었네여 둘이 만나 웃는 장면에서 눈물이 왜 나죠 ㅋㅋㅋ
멋지십니다. 리춘수
아 이천수 마주앉은 첫 표정 진짜
초대박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말디니 선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도 너무 잘 생겼고
착한 마음이 얼굴에 보여지는
거울같은 사람 같다.
21년만의 재회..
모쪼록 즐겁게 대화하면서
용서하고 용서받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ㅎㅎ
기대하면서 2부 기다리겠습니다ㅎㅎ
그런 사람이 사기치기 쉽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속기 쉽습니다
물론 말디니 저격은 아니고 경험담이고 외적으로 선입견 갖지
말란말임.
뼈있는 조언 감사합니다~ㅎ
꼬꼬무 보는 줄 알았어요 ㅋㅋ
마지막 장면이 정말 짠하고 감동적인 순간인데.. 자꾸 웃음이 나와요~ㅋㅋㅋ
2화가 기대됩니다!!!!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느낌.
이천수님 "철딱서니" 하셨을 때 순간울컥했음요, 아, 우리 모두 21년동안 성장했구나,, 그런 마음
한때는 자존심, 분노, 슬픔, 기쁨, 승부욕 등등 두 선수 개인을 넘어 양 국가 간에 여러 감정들이 휘몰아치던 순간이였기에 다시 서로를 마주하는 것도, 사과와 용서를 하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로부터 20년여년이 지나 나이가 든 서로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ㅎㅎ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분위기 깨는 대댓은 좀 사라졌으면...
진짜 기술 발전 최대 수혜자. 유투브 없었으면 인생 이렇게 빛날 수 없었다. 편집자한테 오늘도 큰절 한벅 박자
갑자기 최대수혜자?😢
기획자가 아니고?
누가 수혜를 받았다는거임? 주어 좀 확실히 해주시죠.
이천수 얘기하는건가? 이미 이천수는 본인의 주특기인 입담으로 자리잡은 상태인데 뭔 절을 박어
썸네일 보고 빵터져서 말디니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아기들이랑 꼬꼬무를 진행하면 어떻합니까 ㅋㅋ
현기증 날 것 같아요
언릉 다음편 주세요
하지만 오히려 참신하고 재밌고 색다른 소재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꼬꼬무 진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섭외력과 꼬꼬무 스타일의 멋진 연출까지. .최고네요!ㅋㅋ
이 조합을 내 살아생전 다시 볼수 있다니....뒷통수가 웅장해진다ㅠㅠㅠ
ㅋㅋ
공감 능력이 뛰어나시군요 ㅋㅋㅋ
이걸 이런방식으로 풀어내다니 진짜 와.. 이거 기획한 사람은 월급 더 받아야된다
이천수가 이탈리아를 이길거라고 생각못했고, 자신이 뛰어야겠다고만 말한 부분이 참 인간적이고 솔직한 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대박ㅠㅠ 경기 중에 순간 벌어진 일이었을 텐데 사과를 기다렸을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말디니가 이거 섭외 받을때 진짜 재미있겠다 했을 듯 ㅎㅎㅎㅎ 근데 광고 영상인데도 가슴이 따뜻해진다....
천수형을 통해 가슴뭉클한 감동을 받을 줄 몰랐어요 ㅠ
진심이 느껴지는 2편 기대해 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도.. 이아저씨는 사과를 기다렸을수도 있어요.."
이 해맑고 정직한 아이의 한마디에.. 뭉클해집니다.. ㅠㅠ
ㅇㅏ.. 축구관련 동영상 보다가 눈물 날 일이냐고.. 이게.. ㅠㅠ
진짜 이런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이천수랑 말디니랑 다시 만날 줄을
말다니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이천수의 눈빛 그걸 웃참하며 지켜보는 넥슨과 우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마도 전쟁 같던 2002월드컵 열풍 이었죠
와 이거 기획 진짜 잘했다 웃기며서 뭉클하네 저당시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초등학생 어린 나이였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는 진짜 온국민이 하나 된다는 느낌도 들었고 활기가 넘쳤던거 같음
엄청 웃길줄알았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ㅠㅠ 😂 기획 연출 진짜 대단합니다!! 👍
리춘수 알베 둘다 아버지들이다 보니 아이들한테 이야기 너무 잘 풀어주네요.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말 잘만들었네요. 말디니 선수 시간이 지나도 너무 멋있습니다 레전드. 진심어린 우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이천수화이팅
처음 썸네일 봤을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웃기네 하고 들어왔다가 설명 할땐 잠시 2002추억에 잠겼다가 말디니 나와서 활짝 웃으면서 맞이하는 장면에선 울컥하기 까지 했다
그의 인성 + 세월 그리고 이 상황 모든게 정겹게 느껴졌다
올타임 좌풀백 베스트…
아이들이 어쩜 이리 이쁘고 똑똑할까요.
때묻지않은 아이들에게서 오늘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이 두사람이 마주보는 장면을 보니깐 20년전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그렇게 냉철한 나도 또 추억에 눈물이 고인다
아.. 말디니.. 진짜 말디니네요.😂눈물 나요. 2002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위상이 더 높아져서 다행이고 말디니가 우리나라 다시 와줘서 너무 고맙고 뭉클합니다.
이 둘이 앉아있는것만 봐도 02년때 그 모든 기억들이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벌써 이십년이 흘렀구나 그동안 내 인생도 저 두사람도
애기들 너무 귀여워서 애기들 얼굴 나올때마다 그냥 웃게 되네ㅠㅠ 넘 이뿌당 둘다
2002년 이탈리아 전은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현장에서 직관했으니까요. 지금도 우리 가족이 앉았던 자리가 어딘지 압니다. 표를 구하게 되어 들어간 순간부터 그 날 있었던 순간순간이 지금도 다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부럽습니다
공감요. 전 상암 독일전 가서 꿈(별)은 이루어진다 중 하나 들었었는데, 그당시 초3이였는데도 경기전 기다리던것부터 들어갈때 미친인파랑 들어가서 좌석마다 붙어있는 팻말들고 응원하고 태극기 위로 올리고 차두리 아까비슛, 칸 슈퍼세이브, 마지막 선수들 주저앉아 오열까지 다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홈이였다지만 한국이 월컵에서 준결승이라니 지금생각해봐도 ㄷㄷ 저희만 추억할수있는 엄청난 특권이죠 ㅎㅎㅎ
와.. 승자시네요
오..반갑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스포츠 관람이며 저도 안정환 페널티 킥 실축때 골뒤 상단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이상하게 소름이 나게 이길것 같은 기분이 듬..ㅎㅎ...
@@Hoster987 전 실축한 페넕티 박스 라인이 이어지는 2층 e26 출입구 바로 위 좌석이었는데 그땐 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설기현 골 터질때 반대편이기도 하고 수비 핸드볼 아닌가해서 골이 맞나 웅성거리다 그라데이션 함성이 터진 것도 다 기억납니다. 골 터지기 전 너무나 간절한 마음에 마침 밤하늘에 보이던 달한테 한골만 넣게 해달라고 빌었던 것도^^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스토리 재미지고 감성있게 잘 뽑았네요 그런데 재밌는건 좋은데 너무 이렇게만 나오면 당시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왜 그런일을 했는지가 그냥 묻혀버릴까봐 걱정됩니다
당시 이탈리아가 고의적으로 너무 더럽게 플레이해서 이천수 선수가 되갚아 준 의미가 있는 킥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오히려 다 속시원해 했었죠 실제로 이탈리아축구가 거칠기로 유명한데 얘네 스타일이 헤딩골 경합시 심판몰래 일부러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단순히 다리걸고 잡아채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당시 최진철 선수는 비에리에게 팔꿈치 가격을 당해 코뼈가 나가 다음경기부터는 마스크를 쓰고 나와야 했었죠
당시는 VAR이 있던 시절도 아니어서 비에리는 경고도 안받고(확실하지 않네요) 그냥 넘어갔던 경기였습니다
비단 비에리 선수 뿐 아니라 이탈리아 선수들이 전부 이런식으로 경기해 당시 줄부상을 당했었죠 이러한 분위기에서 이천수 선수가 보복성으로 머리킥을 했던 것이었죠 그리고 비에리 선수는 기억도 안난다고 하더군요
이후 이탈리아가 패배한후 당시 자국리그 페루자에서 뛰던 안정환 선수를 대놓고 보복성으로 내쫒았고 차에 테러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천수 선수가 실수한게 맞으나 이탈리아는 정말 더럽게 플레이했고 이후에도 안정환 선수 등 치졸한 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재밌자고 만든 영상이고 2탄도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다만 어린 친구들이 전후사정을 모르고 영상을 보면 단순히 가해국가 피해국가 또는 2002 월드컵 4강이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심판에게 돈먹여서 올라갔다고 주장하는 국가들에게 좋은 먹잇감을 주지 않나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지 않으면 청년들이 혹시 잘못된 내용으로 알고 지낼까봐 주제넘게 글 올립니다
좋은 분위기 깼다면 죄송하고 재미있게 즐기시되 당시 분위기는 전해드리는제 좋을거 같아 글 올립니다
적절한 보충 설명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이렇게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놓고 영상 끊는거 있기 없기!!!~~~~~❤️❤️❤️❤️❤️
02년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당시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축복같은 일이라 여겼는데...전국민이 서로 미워하지 않고 서로 위해주는 그런 아름다운 02년 여름이었다..ㅜㅜ 이제는 벌써 애 아빠가 되었네..시간 빠르다.. 02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이젠 성인이 되어 사회 뉴스면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왠지 더 이상한 감정이 드는건 나만일까..안타까움..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초등학생 2학년때 였는데..
아무걱정 없던 시절.. 철부지 시절 ㅋ 그 시절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이유도 결국 그리움 때문이겠죠